토탈 워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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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개발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출시 |
2000년
6월 13일 2000년 6월 16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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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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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 가문
최초로 나온 시리즈답게 고증, 밸런스 등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이마가와 클랜의 리더가 도쿠가와 이에야스[2]라든지 하는 미묘한 설정도 그러하고, 해군 없이 배를 통해 한턴 만에 모든 항구로 이동할 수 있다던가,[3] 전국시대 일본인데 아시가루 궁사의 상위유닛이 아시가루 쇠뇌병이라던가 등등.[4] 선교사, 닌자, 게이샤라는 세 종류의 에이전트들을 생산할 수 있었는데 후반에 생산되는 게이샤는 닌자와 같은 암살계 유닛인 주제에 너무 강력해서[5] 게임이 흐지부지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게임속 동영상과 화려한 볼거리, 최초로 벌어지는 수백단위의 대전쟁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의 기준으로 보자면 종이쪼가리가 움직이는 듯한 유닛에[6] 그래픽도 엉성했지만 당시로선 참신했으며, 토탈 워 시리즈 전통의 높은 고사양 요구도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게임 자체는 시스템 부족으로 이후 시리즈의 특징인 세력별 특수유닛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각 세력별로 어떤 유닛의 능력치에 보너스가 주어지고 가격이 저렴해지는 특성이 있었다. 이때문에 강력한 기마병에 보너스가 있는 '타케다', 대도 사무라이에 보너스가 있는 '시마즈', 승병에 보너스가 있는 '모리' 등이 강력한 세력으로 여겨졌다.
2015년 6월 26일 통합팩인 SHOGUN: Total War™ - Collection이 올라왔다.
3. 확장팩
3.1. 쇼군: 토탈 워 - 몽골 인베이전(2001)
쇼군 : 토탈 워 - 몽골 인베이전 Shogun : Total war - The Mongol Invas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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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개발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전략 시뮬레이션 |
출시 | 2001년 8월 24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추가된 몽골 캠페인은 몽골로 일본을 침공하거나 일본으로 몽골의 침략을 방어하는 시나리오로, 몽골 처지에서는 제대로된 보급이 되지 않고 유닛을 생산할 수 없어서 어렵고[7], 일본 처지에서는 몽골의 강력함에 치를 떨게 된다[8].
새로 추가된 몽골 세력의 경우 몽골 중기병[9]을 위시로 한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몽골 기병대와 준수한 능력치를 가진 고려인 병종 셋(고려 창병, 고려 근위대,[10] 고려 척후병[11]), 실제로도 일본군을 공포에 떨게 한 폭탄 투척병[12]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의 경우 야전에서 은신이 가능한 배틀필드 닌자와 기본 부대원 한명으로 여러 부대를 썰어먹는 검성[13]은 와패니즈가 뭔지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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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18
2024-08-18
'''[[https://www.metacritic.com/game/shogun-total-war/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shogun-total-war/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5. 기타
2000년 BAFTA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PC 게임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2001년 워로드 에디션[14]에서는 음악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게임 내 역사적 전투에 임진왜란이 등장한다. 다만 조선군은 구현되어 있지 않기에 몽골 인베이전의 고려군이 나온다.
[1]
하지만 팩션 리더는 도쿠가와다. 그러나 워로드 에디션 판에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로 나온다.
[2]
다만 이것은 고증의 문제라기보다는 시스템적인 한계라고 봐야 한다. 가계도라든지 종속국과 같은 개념을 아직 지원하지 못했던 것. 그래서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오다가의 자식(...)으로 나온다.
[3]
후방이 언제나 노출되기 때문에 수익 감소를 감수하고 항구를 아예 짓지 않는 플레이가 유행하기도 했다.
[4]
일본도 쇠뇌를 쓰긴 했지만, 남북조 시대 이후로 주력이 된 기마궁사들이 비용과 말 위에서 쓰기 어려운 점을 들어 쇠뇌 사용을 꺼리다 보니 자연 도태되어 게임의 배경인 전국시대에는 사용하지 않았다.
[5]
막 생산된 게이샤가 최고급 장수를 대상으로 암살 성공률이 80%를 넘어가며, 실패해도 죽지 않았다. 게이샤를 제거할 방법은 같은 게이샤로 카운터치거나 혹은 닌자로 암살하는 것인데 전자는 동귀어진하고 후자는 실패 확률이 엄청 높았다.
[6]
미디블 1과 마찬가지로 3D 맵에 2D 캐릭터였다. 그나마도 미디블 1보다 나빴지만 쇼군 토탈 워는 전술맵에서 줌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나마 티는 덜났다.
[7]
다만 많은 지역을 점령하여 약탈을 많이 할수록 다음 번에 몽골 중기병이나 폭탄 투척병 같은 고급 병과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심지어 원래 원나라의 일본원정과는 달리 몽골군이 오는 루트가 동해쪽 연안 지역 전체로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일본 입장에서 방어하려면 진짜 힘들었다.
[8]
왜냐하면 중기병이나 노다치 사무라이 같은 일본의 고급 병과들이 몽골 중기병 앞에서는 그야말로 추풍낙엽처럼 힘없이 쓸려나가버렸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일본 석궁병도 몽골군을 상대로 몇 번 쏘다보면 사기가 떨어져 잘 싸우고 있는데 그냥 도망가 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자주 발생했다.
[9]
일본 중기병이나 궁기병은 2배가 넘는 수로 덤벼도 몽골 중기병을 이길 수 없었다. 그런데 일본 창기병이나 야리 사무라이들은 몽골 중기병에 매우 강했는데, 특히 경험치가 높은 야리 사무라이들을 내보내면 몽골 중기병들의 돌격을 확실히 막아낼 수 있었다.
[10]
언월도를 사용하며, 폴암으로 분류된다.
[11]
투창병이다.
[12]
스태프
슬링을 사용한다.
[13]
부대 총원이 꼴랑 1명인 일종의 히어로 유닛. 아시가루 같은 잡병은 칼만 스쳐도 전의상실로 퇴각시키고 사무라이 부대도 혼자서 수십명씩 쓸어버리며 긴 전투로 체력이 소진되지 않는 이상 잘 죽지도 않아서 실컷 미쳐 날뛰다가 체력이 빠지면 빼버리는 전술로 전력 손실없이 수십~수백의 적을 학살해버릴 수 있으므로 상대하는 쪽에게는 충공그깽을 선사한다. 단 죽고 사는 것이 어디까지나 확률싸움이기 때문에 가끔씩 잘 싸우다가도 갑자기 픽 죽어버리기도 하고, 백 단위로 썰지 않는 이상 경험치도 쌓기 어렵기 때문에 키우기가 쉽지만은 않은 유닛. 잘 키운 검성은 혼자서 몇부대 값을 하는 괴물이 된다.
[14]
본편 + 확장팩 몽골 인베이전이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