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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0:26:35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16-01-13
주소 파일: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2016년~2017년 (개설 초기)2.2. 2018년2.3. 2019년2.4. 2020년2.5. 2021년2.6. 2022년2.7. 2023년2.8. 2024년
3. 용어
3.1. 타이틀 및 DLC3.2. 밈3.3. 시스템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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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1월 13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스튜디오의 전략 게임 토탈 워 시리즈를 주제로 하는 갤러리. 토탈 워 마이너 갤러리이기 때문에 디시 검색창에 토탈워 마이너 갤러리라고 붙여서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다.

2022년 기준 제대로 돌아가는 단 두 개의 국내 토탈워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다른 하나는 네이버 카페 토탈 워 포럼.

전쟁사 게임이라는 특성상 배경이 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도 수용하기 때문에 갤러리 내에서 다루는 주제가 다소 넓은 편이다. 워해머 판타지 설정이나 역사 관련 영상물 등등. 다만 지나치게 동떨어진 주제 혹은 과몰입은 배척받는다. 과거 유동 분탕으로 인해 망한 워해머 갤러리의 기억 탓인지 유동 제재도 심한 편.

새로운 게임이 출시되거나 DLC가 나오는 시점에는 잠시 흥갤이 되기도 한다.

토탈 워: 삼국의 발매 이후 토탈 워 시리즈의 모딩만을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마이너 갤러리가 별도로 개설되었다.

2. 역사

2.1. 2016년~2017년 (개설 초기)

16년도에 개설된 갤러리이나 실제로 활성화된 시기는 17년도 초이다. 이 당시는 토탈 워: 로마 2, 토탈 워: 아틸라 등 역탈워에 대해서 주로 다루던 갤러리였다.

2.2. 2018년

2018년 8월 워해머 갤러리의 황폐화로 인한 난민이 유입되면서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토탈 워: 워해머를 주제로하는 글 또한 많아졌다. 이후 토탈 워 시리즈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과 안정적인 갤러리 운영 덕에 접속 인원이 점차 늘어났고 토탈 워: 워해머의 DLC 뱀파이어 코스트의 발표 직후에는 흥갤 65위까지 뛰어오를 정도가 되었다.

동시에 토탈 워: 삼국이 발매일을 확정하며 관련 주제로 더욱 북적이게 되었다. 특별한 사건이 있던 시기를 제외하면 갤러리 순위는 평균적으로 90위였다.

2.3. 2019년

5월 토탈 워: 삼국의 발매로 한국에서 역대 토탈 워 시리즈 성적 신기록을 세우면서 유입이 크게 늘었다. 삼탈워 발매 이전까지의 글보다 발매 이후 한 달간의 글이 더 많았을 정도였으며 보기 드물었던, 토탈 워 시리즈에 처음 입문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삼탈워 발매 직후 갤러리 순위는 5위~20위 사이를 오가는 편이었다.

하지만 컨텐츠 소모가 빠른 편이었고 8월에 발매된 첫 DLC인 팔왕의 난이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갤 지분은 다시 햄탈워로 서서히 전환되었다. 아이피 주작을 하는 분탕종자 한명이 지속적으로 햄탈 강점기라 부르면서 갤 분위기를 흐렸다. 10월에는 햄탈워 DLC인 더 헌터 앤 더 비스트의 발매가 있었는데, 1부 종족을 2부에 추가시켜주는 형태의 패치였던지라 큰 호응이 있었다.

12월 새로운 DLC인 천명 발매 예고로 삼탈워 관련 글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동시에 햄탈워의 턴렉 개선 패치로 매우 들뜬 분위기가 이어졌다. 아틸라 토탈워가 친목 대회 흥행과 1212 모드의 공개로 갤 지분이 크게 늘었다.

2.4. 2020년

1월 발매된 천명이 꽤 좋은 평가를 받았고, 갤 내 모더들의 대형 모드 제작과 연재 붐으로 인하여 삼탈 관련 글이 상당히 늘어났다. 이어서 2개월 만에 배신당한 천하 캠페인이 공개되면서 삼탈워의 지분이 높아졌다.

2월 아틸라 대회 시즌 2가 있었다. 시즌 1의 화제성에 비할 바는 못했지만 여전히 구작치고는 높은 인기를 보여주었다.

햄탈워는 턴렉 패치 이후 쭉 인기가 식지 않았으며 컨텐츠가 워낙 방대한 덕에 꾸준히 언급되었다. 5월 중 코로나 사태로 CA의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도 새 DLC인 감시자와 배불뚝이가 발매된 덕에 한동안 갤 지분을 독점했다.

6월 트로이 사가가 공개되었는데 에픽 스토어를 통한 무료 제공이라는 부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컨셉이나 게임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동시에 감시자와 배불뚝이의 심각한 버그 몇 가지가 고쳐지지 않았고, 삼탈워 또한 DLC 계획이 불명이라 갤러리 내 공공질서가 상당히 낮아졌다. 토탈워 엘리시움의 공개 역시 그리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다.

7월 초 아틸라 대회 시즌 3가 있었다. 트사가, 햄탈워, 삼탈워에 대한 개발 상황이 토탈워 블로그에 업데이트되면서 갤 내 CA 비판 여론이 다소 누그러졌다.

8월 중순 트로이 사가가 발매되며 에픽게임즈를 통해 하루 동안 무료 배포됐다. 그러나 만듦새가 좋지 못해 유입 뉴비는 적었고 갤 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트로이 사가 발매 후 한 주도 되지 않아 삼탈워 신규 DLC 남만이 공개됨에 따라 트사가는 묻히고 8월 말까지 남만이 주목을 받았다.

11월에 갤러리 말머리가 개편되어 아이콘이 붙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일단 유지하기로 합의.

코로나 사태로 이전에 예고되었던 햄탈워 2 우드 엘프 DLC의 발매가 연기되고 떡밥도 나오지 않아 갤 내부에서 CA과 코로나, 중국을 모두 욕하는(…) 풍조가 은연 중에 깔려있다. 현재는 그냥저냥 설정글이나 연재글, 뻘글 등으로 게시판이 채워지고 있는 중.

2.5. 2021년

1월에 AD788 모드출시 기념으로 브사가 대회가 열렸으며 1월 15일에 첫 트사가 대회가 개최되었다. 1월 14일에 CA가 무언가 발표한다는 떡밥이 돌았는데, 정작 나온건 트사가 아이아스 & 디오메데스 DLC 공개였다.

2월 4일 0시에 워해머 토탈워 3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갤은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

3월 삼탈워 갈라진 운명 DLC 출시로 인해 다시 삼탈워 관련 글이 늘어나는 중. 특히 갈운 DLC와 함께 패치된 각종 사항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토탈워는 출시 후 몇년 묵혀야 완성이 된다'는 전통을 지켰다는 평가가 많다. 천명 DLC 출시때와 마찬가지로 2차 연재 붐이 일어난건 덤.

4월 말 토탈 워: 로마 리마스터드가 공개되자 행복회로를 돌리며 출시일을 벼르고 있었지만, 막상 출시가 되고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자 잠시동안 공공질서가 폭락하며 근왜토 글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다행히 햄탈워 3 추가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5월이 오자 그쪽으로 관심이 몰려 혼란한 상황이 정리가 되었다.

5월 27일 11시 토탈 워: 삼국지 미래라는 영상에서 갈라진 운명 DLC를 마지막으로 사후지원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갤러리 설립 이후 최악의 혼란을 겪었다. 이 사건 이후 '미래하다/했다'는 사후지원 종료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그에 반해 6~7월 토탈 워 워해머 2는 마지막 DLC와 함께 특급 업데이트가 나오면서 햄탈워 이야기는 많아져 사실상 햄탈워 갤러리가 되어가고 있다.

9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토림픽과 토갤 대축제가 예정되어 있다. # 종목은 미디블 2, 나폴레옹, 쇼군 2[1], 아틸라, 브사가, 삼탈워[2], 트사가[3], 햄탈워로 선정되었다.

2.6. 2022년

2021년 12월 개최된 토갤 문화대축제가 2022년 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월 모 유저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했더니 토탈 워: 아틸라의 프레임이 올라갔다는 을 올렸으나 조롱만 당하고 묻히는 듯 했으나 비슷한 결과가 여럿 나오면서 윈도우 11이 아틸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토탈워의 구동성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지자 첫 글을 남긴 유저는 선지자 테헨하우인 내지 갈릴레오 갈릴레이와도 같은 추앙을 받았으며 빌 게이츠는 아예 갤주에 등극하게 되었다. 특히 극악의 최적화로 악명높던 아틸라가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혁명과 더불어 미디블: 토탈 워 2.5라 불리며 기대받던 Medieval Kingdoms Total War 1212 AD 모드의 대형 업데이트가 맞물려 오랜만에 밈으로서가 아닌 아틸라 글이 폭발적으로 늘게 되었다.

신의 시해자의 공개 및 게임플레이 시연 시작 이후 축제분위기가 되어 CA에 대한 찬양이 주를 이뤘지만 게임 출시 이후에는 최적화, 컨텐츠, 늑장패치 등으로 혹평을 내리고 분위기가 흉흉해진 한편 역탈, 특히 삼탈에 대한 글이 늘게 되었다.

토탈워 워해머 3의 개선이 늦어지는 이유가 이안 록스버그가 이끄는 워해머 3 개발팀이 출시 이후 바로 다른 게임을 개발하러 떠나버리고 리처드 알드리지가 이끄는 dlc팀이 남아 사후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불멸의 제국들에 대한 정보공개가 꽤 만족스럽게 나오자 이안 록스버그는 거품이라며 더욱 까이게 되었다.

8월 6일~9월 24일 매주 토요일 동안 제 2회 토림픽이 열리게 되었다. 종목은 미디블 2, 쇼군 2(사무라이의 몰락 포함), 로마 2, 아틸라, 브리타니아의 왕좌. 워해머(대회 개최 시점의 3편 멀티가 활성화되면 3으로 개최, 그렇지 않으면 2로 개최), 트로이(역사 속에 숨은 진실 모드)이다.

2.7. 2023년

CA가 긴 시간 햄3에 아무런 패치가 없음으로써 갤러리는 반쯤 죽어가며 늘 굴리던 떡밥이나 또 굴리는 상태가 되었다.

그러던 중 3월, 마침내 불멸의 제국 캠페인이 베타 딱지를 떼고 카오스 드워프가 신규 팩션으로 참전하게 되어 간만에 갤이 살아나게 되었다. 주로 카오스 드워프와 비교해, 뛰어난 기술력을 그보다 강한 꼰대력으로 묻어버리는 드워프를 놀리는 쪽으로(…).

겜안분이나 분탕 유동들을 차단하기 위한 유동 아이피 차단이 개시되고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동 아이피 차단이 풀린 잠시동안 갤에 또 겜안분 유동들이 날뛴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유동 아이피 차단 노선을 탈 듯 하다.

토탈 워: 파라오가 유출, 5월 23일 발표되고 한동안 떠들썩해졌다. 다만 시대도 시대고, 예산을 별로 투입하지 않은 사가 느낌도 나고 실제로도 재활용 모델이 보이는등 얼마 지나지 않아 관심도 반응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런 식으로 안 그래도 CA에 불만이 누적되던 갤은 2023년 8월 전세계 토탈 워 커뮤니티를 흉흉하게 만들었던 변화의 그림자 DLC 가격 논란으로 인해 같이 폭발했으며, 매일같이 갈수록 망가져가는 햄탈과 CA에 대한 분노와 질책이 이어지는 상황이 되었다, 이런 와중에서도 생각보다 파탈이 잘 나올 거 같다는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갤의 분위기는 CA 소피아팀이 CA의 희망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분위기다. # 행복회로가 불타버린 토붕이의 예

그러나 파탈워가 발매된 이후인 10월 경에도 여전히 CA가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어서 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거기다 파탈워가 게임성에 비해 발매 이후 반응도 신통치 않은 편이라 CA에 대한 조롱은 더해가는 상황이다. 특히 파탈워를 해본 유저 중 하나가 ' 밀웜제육, 밀웜국밥, 밀웜튀김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이 있고 밀웜이 영양소가 많고 역사적 가치 어쩌구도 다 맞는 말이지만 나는 결국 밀웜을 먹고 싶지 않았다는 것만 재확인한 느낌' #이라는, 이른바 '파탈워 밀웜론'을 제시한 것이 갤러들에게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 '대체 CA는 왜 원하는 사람도 없었던 청동기 토탈워를 만드는 힙스터 짓을 하느냐'는 여론이 확산되어 CA에 대한 비판론이 더욱 증폭되었다.

2.8. 2024년

2024년 1월, 뉴비들을 대상으로 미디블 2: 토탈 워 대회가 열렸다.

2024년 2월 22일, 햄탈워 3이 4.2 패치로 쉐오체 DLC가 보강되면서 글리젠이 좀 늘어났다.

2024년 2월 25일에는 트위치 철수를 이틀 앞두고 막고라 대회가 개최되었다.

2024년 4월 9일 부패의 왕좌 DLC 트레일러와 정보가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흥갤을 찍었다.

6월 13일 햄탈워3의 코른, 오거, 그린스킨 DLC 출시가 예고되었다. 오거의 경우 골그팍 모델 유출로 인해 모두 짐작하고 있는 부분이였고, 이젠 신군주로 골그팍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저 어느 팩션이 DLC를 받을 것이다 라는 정보만 공개된 상태이기에 큰 떡밥은 없으나 대개 갤에서 약하다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종족의 유저들은 계속 곡소리를 내는중.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면 유의미한 글들이 올라올 전망이 보인다.

7월 25일 파라오 왕조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파탈워 관련된 글들이 늘어났다.

3. 용어

3.1. 타이틀 및 DLC

3.2.

* 동방창병 - 롬탈워 시리즈에서 고기 방패 유닛의 대명사.

3.3. 시스템

4. 관련 문서



[1] 사무라이의 몰락 포함 [2] 장수빨을 심하게 타는 경기양상으로 반응이 좋지 않아 롬2로 대체될 예정 [3] DLC 보유 문제로 인해 신화 속에 숨은 진실 모드로 진행 [4] 역탈워의 경우엔 당연히 역사나 신화 등이고 햄탈워는 주로 판타지 설정글이나 아오지 관련 글. 아오지 관련 글은 원칙적으로는 자제하는게 맞지만 판타지의 후속작이다보니 판타지와 관련된 부분 한정으로 허용된 상태이다. [5] 얼마나 인공자궁에 대한 혐오가 상당한지 인공자궁이 쓰는 IP의 위치까지 대략적으로 파악해 거주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알아낼 정도로 집요한 유저들도 몇몇 존재할 정도다. 그리고 실제로 거주지로 추정되는 장소를 올린 갤럼의 경고글(당시 인공자궁이 자긴 백수라 시간이 많으니 얼마든지 분탕질을 해주겠다고 어그로를 끈 직후라 해당 갤럼은 '네가 시간이 남아돌아 분탕을 친다면, 디시하는 인간들중 어차피 인생 나락인 놈이 너 사는 곳 찾아가서 담가버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생각 안해봤냐'고 대차게 쌍욕을 하며 한번만 더 분탕질을 시도하면 그땐 진짜로 이 정보를 너한테 원한이 깊은 갤러리들에 뿌려버리겠다고 일갈한 뒤 글을 지웠다.)이 올라온 이후 인공자궁의 출현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 아무래도 실제 살인, 피습, 자살 등 강력범죄가 여러번 일어난 디시인사이드인만큼 자기도 분노한 누군가에게 보복을 당할 것을 두려워한 것으로 보인다. [6] 특히 제국 밸런스 이야기 [7] 해당 유저는 삼탈워 연재 말고도 햄탈워 연재도 여럿 진행했는데 매번 주인공이 상상 못할 기행을 벌인다는 명분하에 온갖 기괴한 컨셉 플레이를 하고 그걸 부관이나 유닛이 막으려다가 되려 태클을 당하는 컨셉으로 꾸준히 밀고 나갔다. 어찌보면 천편일률적인 연재였지만 매판마다 참신한 컨셉 플레이와 드립을 치며 질 거 같은 전투도 꾸역꾸역 이겨나가고 심지어 AI도 해당 유저 못지 않은 기괴한 로스터를 들고 오거나 외교로 판도를 꼬이게 하는 등 말 그대로 사람이고 인공지능이고 게임을 즐기는(…) 황당한 상황이 연출될 때가 많아 인기를 끌었다. [8] 해당 밈에서 루앙은 별 이유를 들어, 혹은 이유도 없이(…) 농노의 목을 메다는 폭군으로 묘사된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갤러리 내의 밈으로 원작 설정에서 루앙은 다른 브레토니아 영주나 기사들이 활이나 투석기 같은 무기를 '기사도답지 못하고 평민들이나 쓰는 저열한 무기'로 멸시하는 것과 달리 이런 무기의 효율성을 인정해 성 내에 투석기를 설치하거나 '말 없는 기사에게 무슨 힘이 있으며, 농노 없는 기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농노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굉장한 성군이다. 심지어 가혹한 농노 생활을 견디지 못해 도적으로 변한 백성들이 드워프-브레토니아 연합군에게 토벌되고 포로로 잡힌 이들이 드워프 군대에게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자 당시 함께 군대를 이끈 토그림 그루지베어러에게 직접 사죄하며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기까지 했다. 물론 토그림은 루앙의 부탁을 거절하고 완고한 드워프 법도에 따라 포로들을 모조리 죽였다. [9] 참고로 이 갤럼은 햄탈워 2에서 그린스킨 개편 이전 난이도가 악명높기로 손꼽던 스카스닉 전설 연재에도 도전했다가 연재가 점점 쌍욕과 분노로 점철된 끝에 연재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웃긴 건 온갖 제약을 걸고 하던 서로마 연재는 기어코 클리어를 했는데 아무 조건도 없이 하던 스카스닉 전설 연재는 포기를 선언했다. 갤럼에 의하면 서로마 연재가 스카스닉 전설 연재보다는 할만 했다나… [10] 그린스킨 화염학파 마법사란 소린데, 그린스킨 마법사는 화염학파를 쓸 수 없다! [11] 햄탈워의 마법 중 소용돌이 타입의 마법은 위력은 막강하나 방향성이 랜덤이라 재수 없으면 아군 쪽으로 방향이 틀어지는 경우도 있다. [12] 여담으로 해당 짤을 올린 유저가 2022년 하반기에 탈갤을 선언하고 잠적한지라 그린스킨 불법도 유저들의 추억거리가 되나 싶었으나,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이 발매된 후 다른 유저가 그린스킨 불법에 제대로 당하는(…) 움짤을 올려 그린스킨 불법 시즌 2로 불리며 놀림거리가 되었다. 우연치고는 기묘하게도 해당 유저도 하이엘프, 그것도 전설군주까지 동일한 케이스다. 그린스킨 불법 시즌 2 [13] 이후 어떤 유저가 조언자 설정에서 텍스트만 출력으로 설정하면 해당 대사가 나오지 않는 것을 발견해 념글에 올라갔다. 단 오거 숙영지로 줌인되는 건 뭔 수를 써도 못 막는다고… [14] 캠페인에서야 이딴 중기병계의 오물을 넣을 이유가 없지만 멀티에선 안그래도 가성비 나쁜 하이 엘프 로스터에서 그나마 상대 엘리트 중기병을 견제할 수단이 드래곤 프린스 밖에 없었기 때문에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처럼 애증의 대상이 된 것. [15] 기존 토탈워 시리즈들 중 3이 나올만한 작품들로 쇼군, 로마, 미디블 시리즈가 있지만 둘다 나올 기미조차 없는데 3까지 나온 시리즈가 햄탈워 밖에 없어서 그렇다. [16] SEGA 사상 개발에 가장 많은 돈이 투입되었다고 하며, 하이에나즈 개발기간이 6-7년이라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비용이 늘어난 것이다. 이전까지 기록은 쉔무 1(1998년 작품, 7천만 달러 비용)을 갈아치운건 덤. [17] 스케이븐의 워프 벼락 포대 유명연대인 이킷의 찌릿-찌릿!과 불타는 소리인 타닥타닥을 합쳤다. [18] 토탈 워 시리즈 사상 공식 전설 난이도로 책정된 세력은 토탈 워: 아틸라의 서로마가 유일한 상태다. [19] 햄탈워의 관문은 총 7개로 울쑤안에 4개, 2019년 9월 패치로 추가된 제국 요새 3개(필멸캠 한정)이 있다. [20] 다만 삼탈워의 관문은 버그 문제 + 도강을 못막는 점 + 강의 출입이 자유로운 점과 CA가 관문 이슈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