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토탈 워: 워해머 2/뱀파이어 코스트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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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코스트 | |||
Curse of the Vampire Coast | |||
루터 하콘 |
백작 녹틸루스 |
아라네사 솔트스파이트 | 사일로스트라 다이어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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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틸루스 백작 Count Noctil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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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드레드플릿 Dreadfle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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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핏빛 약탈자의 주인 녹틸루스 백작은 자신의 성을 쥘파니아로부터 '겔리온의 무덤'이라는 소용돌이로 옮긴 다음, 감히 자신의 영해를 항해할 배짱을 가진 산 자들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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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보상을 제공하는 선전포고 임무 발생 외교 관계: 나가쉬의 추종자에 +60 해적 부하 모집 한도 +2 모집 기간: 네크로팩스 거신 부대에 -1(최소 1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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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적합함 | 한대 바다 온대 온대 섬 사바나 사막 밀림 |
불편한 기후 | 황무지 산 | |
부적합 | 마법 숲 카오스 황무지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흔히 '심야의 귀족'이라 알려진 불멸의 쥘파니아 뱀파이어 백작들은 여간해서 자신들의 안락하고 눅눅한 성을 떠나려 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사악한 취식장을 떠나 바다의 여행자로서의 불안정한 삶을 택한 뱀파이어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은 확실히 동족들과 비교해 별종이라 불릴만 합니다...이 악명 높은 함대 사령관은 이제 녹틸루스 백작이라고 불리며, 드레드플릿을 이끌고 있습니다. 드레드플릿은 방종하고 뼈만 앙상한 언데드 선장들의 사악한 연합이며, 그림자망령, 스케브러스, 검은 크라켄, 잔드리의 저주 등 악명 높은 해적들이 소속하여 있습니다. 이들은 바다와 이를 항해하는 산 자들에게 절망적인 파멸을 선사합니다. 폰 카르슈타인은 한 때 쥘파니아 뱀파이어 왕조의 일원이었지만, 자신의 강령술을 강화할 방법론에 대해서는 서로 불화를 빚기에만 바쁜 동료들과 매우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마법의 흐름과 변화가 기록된 수많은 지도들을 연구한 그는, 항해술에 통달하면 바다에서 휘몰아치는 마법의 돌풍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법으로 힘을 추구한 결과, 그는 자신의 언데드 부하들을 이끌고 갤리온의 무덤 속 시체더미로 본거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갤리온의 무덤은 물질 세계와 비물질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불생의 사악한 해양 세계로써, 온 대양으로부터 난파선들을 끌어들입니다.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은 바로 이 기이한 세계에 어둠의 제국을 세웠으며, 자신의 이름도 녹틸루스 백작으로 바꾸었습니다.
갤리온의 무덤 중심에는 자아를 지닌 소용돌이가 마치 거대한 자석처럼 장막 건너편으로부터 난파선, 약탈품, 그리고 익사한 선원들을 빨아들이고 있으며, 니클라우스는 이 시체로 가득 찬 소용돌이로부터 마법을 흡수해 왔습니다. 그는 소용돌이의 순수한 힘을 이용해 끌어들여온 전함의 잔해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기괴한 함선인 핏빛 약탈자를 건조하였습니다. 부식해 들어가는 함선들과 섬뜩한 에너지가 결합된 이 배 위에는, 검고 삐죽삐죽한 해상 성채가 정복자의 동상과도 같이 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지면, 드레드플릿의 언데드 선장들이 닻을 올리고 자신들의 불경스러운 갈증을 달래기 위해 나섭니다. 그들의 저주받은 전함들은 자욱한 안개 속에서 나타나며, 창백하게 깜빡이는 도깨비불에만 언뜻 언뜻 모습을 드러낼 뿐입니다. 이들의 함선이 악몽처럼 소름끼칠 정도로 서서히 접근하고 나면, 강력한 함포들의 천둥과도 같은 발사음이 침묵을 깨고 울려퍼집니다! 약탈을 마친 드레드플릿은 산 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해저의 본거지로 신속하고 조용하게 귀환합니다.
토탈 워: 워해머 2 뱀파이어 코스트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녹틸루스 백작이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녹틸루스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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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a29143><-2><#35606c> 녹틸루스 백작
Count Noctilus ||
}}}}}}}}} ||
Count Noctilus ||
드레드플릿의 지휘관은 바다바람으로부터 흡수한 힘을 휘두르며, 죽음의 파도로 산 자의 세계를 휩쓸어버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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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것 | 기본 | 네크로펙스 거신 | |||
병종 | 마법사 군주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근접 전투 전문가 ▲ 수병 |
▲ 장갑 관통 사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이동 중 사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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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소형 1기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400 | 2100 | |||
생산비 (캠페인) | 1000 | ||||
유지비 (캠페인) | 350 | 5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4996 | 9875 | ||
질량 | 1000 | 55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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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 대응) |
(수병)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근접 방어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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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95 | 75 | |||
리더십 | 75 | ||||
속도 | 38 | 45 | |||
근접 공격 | 45 | 46 | |||
(공격 주기) | 4.3초 | 4초 | |||
(무기 길이) | 3 | 6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4기 | 매우 큰 개체 크기 이하 5기 | |||
근접 방어 | 60 | 34 | |||
무기 피해 | 430 | 475 | |||
기본 피해 | 130 | 125 | |||
장갑 관통 피해 | 300 | 350 | |||
대형 상대 보너스 | 20 | ||||
돌격 보너스 | 25 | 20 | |||
탄약 | 22 | ||||
범위 | 330 | ||||
(정확도) |
기준 거리 : 225 에서 정확도 : 30 탄착군 면적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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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체 유닛 관통) |
최대 9 저항까지 관통함 매우 큰 개체 크기에 멈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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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병전) | 가능 (전방 사격만) | ||||
사격 위력(10초 간) | 567 | ||||
기본 사격 피해 | 35 | ||||
장갑 관통 사격 피해 | 145 | ||||
(발사체 유형) | 포격 (방패 무시 사격) | ||||
발사체 수 | 4 | ||||
장전 시간 |
10.8초 (기본 장전 시간 : 12초 장전 스킬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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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망령 폭풍 도발 (캠페인) 사기꾼 (캠페인) 동작 그만! (캠페인) 갑판 집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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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
쇠퇴 어둠의 구덩이 죽음의 바람 익사체 네헥의 기도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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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능력 |
부상 불사의 저주 연기와 거울 회피 (캠페인) 비전 전도체 굶주림 |
부상 넉넉한 화약 배를 버려라! 불사의 저주 연기와 거울 회피 (캠페인) 비전 전도체 굶주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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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속성 |
공포 유발 대형 상대 돌격 방어 격려 은신 (숲) 언데드・붕괴・분해 돌격 반사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이동 중 사격 언데드・붕괴・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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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
군주 특성 |
공포의 군주 녹틸루스 백작은 쥘파니아를 버리고 드레드플릿의 함장이자 겔리온의 무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백작은 공해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죽음 인도자인 셈입니다. |
유지비: 네크로펙스 거신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대형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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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드레드플릿이 수장되다 "갤리온의 무덤으로 돌아가라, 녹틸루스. 빠져죽은 함선은 다 그 곳으로 간다잖나!" |
리더십: 뱀파이어 코스트를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리더십: 해상에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망령 폭풍 폭풍같은 이계의 포격을 쏟아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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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폭격 |
9초 90초 |
35m 200m |
- |
사격 피해: 160 (50%
) 폭발 피해: 36 (100% ) 발사체 수: 5 범위: 6m |
사용 횟수: 3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로스 선장의 월령판 |
작전 이동 범위: +15% 캠페인 시야: +50% 능력: "로스 선장의 월령판" 이 월령판은 소유자에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항해술과 조타술 능력을 부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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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로스 선장의 월령판"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부대 소환 |
- 120초 |
150m | - |
좀비 해적 갑판원 무리 부대 1기 생성 소환된 부대는 점차 쇠퇴함 |
사용 횟수: 2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드레드플릿의 주인 |
군주 모집 시 등급: +2 녹틸루스 백작은 드레드플릿의 명실상부한 주인입니다. 지금껏 다른 경쟁자들도 있었지만, 이들은 도전에 실패하면서 생명까지 함께 박탈당하고 말았습니다. |
재생성 선체 |
사상자 충원 속도: +8% (군주의 군단) 지역 모집 제한: +1 (지역 영지) 핏빛 약탈자가 손상을 입으면, 녹틸루스 백작은 소용돌이의 흑마술을 사용하여 침몰한 전함들이 잔해를 불러내 자신의 함성이 입은 피해를 수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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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물파괴범 |
습격으로 인한 수입: +8% (군주의 군단) 정착지 약탈 수입: +8% (군주의 군단) 해적 부하 성장: +5 (군주의 군단) "내 죽을 때까지 비명과 함성을 지르리라.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을 때까지 모조리 파괴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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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카르슈타인의 혈통 |
지속 능력: "재생" 속성: 섬뜩함 유발 혹여 경솔하게 목소리를 냈다가 화를 입을까봐 두려워서 숨죽인 채 소곤거리는 소문에 따르면, 녹틸루스 백작은 원래 쥘파니아의 심야 귀족 사회의 일원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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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저주 |
리더십: 심연의 경비병, 테러가이스트 및 갑판 침투꾼 부대에 +4 (군주의 군단) 근접 방어: 심연의 경비병, 테러가이스트 및 갑판 침투꾼 부대에 +8 (군주의 군단) "쿵쿵 소리를 내면서 생기 잃은 시신들이 하나 둘씩 쓰러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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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
속성: 불굴 리더십: +5 (군주의 군단) 녹틸루스 백작은 가장 어두운 흑마법으로 자신의 수하들을 한데 묶어놓았기 때문에. 그의 함대는 단순한 힘만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습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악명높은 제독, 노틸루스 백작은 살아있는 뱃사람들에게 파괴와 저주를 가져다주는 언데드 함선 선장들의 사악한 집합체, 드레드플릿을 지휘합니다. 노틸루스 백작은 한때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쥘파니아 뱀파이아 카운트 소속의 귀족이었으나, 망자들의 대한 패권을 쥐는 부분에서 다른 하찮은 동료들과 사뭇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살아 숨쉬는 마법의 흐름을 그린 해도들을 수없이 연구한 결과, 니클라우스는 항해술에 통달하여 바다를 누빈다면 마법의 바람을 한껏 품을 수 있을 거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방식으로 힘을 흡수하기 위해, 니클라우스는 자신의 언데드 하수인들과 함께 뼈무더기가 잔뜩 쌓인 심연인 갤리온의 무덤으로 이주했습니다. 이 곳은 실존과 부재의 세계 사이에 발을 걸친 불생의 해역으로, 전 세계에서 난파한 함선의 잔해들이 모여드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은 이 수수께끼의 장소에 어둠의 제국을 세우고, 스스로의 이름도 녹틸루스 백작으로 개명했습니다.
드레드플릿 진영의 진영지도자. 강력한 뱀파이어이자 '핏빛 약탈자'(Bloody Reaver)호의 선장[1]이며, 워해머 판타지의 해전 룰이었던 '드레드 플릿'의 등장인물이다.
할버드를 들고 뱀파이어 학파와 그림자 학파의 마법을 동시에 부리는 하이브리드 군주. 네크로펙스 거신에 전투력과 생산시간 감소 등 다양한 보너스를 받으며, 스타팅 지역인 갤리온의 묘지에는 네크로펙스 거신을 생산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존재한다. 무엇보다 자신도 18레벨이 되면 네크로펙스에 탑승하고, 스타팅 카드에도 5티어 유닛인 거신이 있기 때문에 초반 확장도 수월하다.
전설군주 중에서는 언데드 회복기인 네헥의 기도와 그림자 구덩이or죽음의 바람이라는 광역기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 마법 영웅으로 뱀파이어 제독을 쓸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기에, 중반부만 되도 녹틸+19거신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게 권장될 정도.
다만 거신에 타기전에도 1:1 영웅간 직접 전투에 강한편은 아니고, 거신에 탑승한 이후에도 거신이 1:다수의 육탄전용 유닛은 아닌지라 그점은 염두에 두고 있어야한다.
3. 진영 특성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2 와류의 눈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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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캠페인 승리
지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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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고유 보상을 제공하는 선전포고 임무 발생 외교 관계: 나가쉬의 추종자에 +60 해적 부하 모집 한도 +2 모집 기간: 네크로팩스 거신 부대에 -1(최소 1턴) |
군주 효과 |
유지비: 네크로펙스 거신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대형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
격파 특성 |
드레드플릿이 수장되다 리더십: 뱀파이어 코스트와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리더십: 해상에서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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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약탈자가 심연으로부터 솟구쳐 올라올 때, 그 갑판에는 녹틸루스 백작이 서있습니다. 과거 그는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이라 불리곤 했지만, 이제 그는 갤리온의 무더을 지배하며 다시 바다를 지배할 기회를 노리는 제독이 되었습니다. 길을 벗어난 혜성이 엘프들의 와류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미쳐버린 사이렉처럼 울부짖게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울수안 밑에서 잠들어 있던 가장 오래된 메르웜이 깨어났습니다. 이 괴물이 살아있는 한 엘프들은 보호받는다 여기겠지만, 바다 괴물들을 조종하는데 비교될 자가 없는 녹틸루스라면 그 괴물을 죽인 후 자신에게 속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먼저 그 괴물을 죽여야 하니, 이제 별철 작살을 찾기 위한 사냥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타팅 위치는 울투안 남쪽에 위치한 갤리온의 묘지.
갤리온의 묘지는 기존 스케이븐블라이트 등과 마찬가지로 10슬롯을 가진 단일 영지다. 무엇보다 대양 한가운데에 존재해서 주변 해역에 정주하는 적수가 없고, 바다를 건너오는 적들은 온갖 소모성 피해를 받기 때문에[2] 완전 유목 팩션인 카오스나 비스트맨마냥 지킬 것 하나 없이 편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그렇다고 신나게 사방에 적을 만들어뒀다간 눈이 뒤집힌 적들이 다굴을 치러 갤리온의 묘지로 열군단씩 이 악물고 들어오는 진풍경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시작 위치인 갤리온의 묘지가 타 세력이 들어오기는 어려워 방어에 유리하며[3], 사방으로 진출하기에도 적합하다. 뱀코의 네 전설군주들 중에서 도시 점령 없이 해적 소굴만 잔뜩 설치하는 원시티 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군주이다. 하지만 실제로 원시티 플레이를 했다간 뱀파이어 세력인지라 외교에서 혐오 페널티를 부여받기 때문에 군사 동맹을 맺기가 힘들어서 권장되진 않는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선 시작부터 전쟁이 걸려있는 칼레도르를 침공하며 바로 옆에 로세른까지 집어삼키면 알아서 다크엘프들이랑 친교가 맺어지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악명만 쌓고 본거지로 쳐들어오는 변절 해적 AI 군단 3개를 격퇴하다보면 최종전이 뜨기 때문에 적극적인 확장을 할 필요 없이 편하게 울쑤안에 도배한 해적소굴로 들어오는 돈으로 내정을 다지고 심심하면 해적질을 하면 된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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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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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고유 보상을 제공하는 선전포고 임무 발생 외교 관계: 나가쉬의 추종자에 +60 해적 부하 모집 한도 +2 모집 기간: 네크로팩스 거신 부대에 -1(최소 1턴) |
군주 효과 |
유지비: 네크로펙스 거신 부대에 -20% (군주의 군단) 무기 위력: 대형 부대에 +15% (군주의 군단) |
격파 특성 |
드레드플릿이 수장되다 리더십: 뱀파이어 코스트와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리더십: 해상에서 싸울 때 +5 (군주의 군대)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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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가 요동침에 따라 갤리온의 무덤과 필멸자들의 바다 사이를 차단하던 장막 역시 불안정해졌습니다. 그 덕분에, 뱃사람들에게는 녹틸루스 백작이라고 불리는 니클라우스 폰 카르슈타인이 다시금 대양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핏빛 약탈자가 다시 한번 파도를 가를 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 그 어떤 할구, 도시, 또는 국가도 백작의 사악한 손길로부터 안전하지 못합니다. 세계는 수확할 준비가 된 진주와도 같으며, 핏빛 약탈자의 주인은 이를 차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는 역시 칼레도르와 동시에 브레토니아의 보르들로와 카르카손과 전쟁이 걸려있는데 해안가 약탈로 해적소굴 건설까지는 괜찮으나 점령은 추천하지 않는다. 필멸 캠페인에선 브레토니아 영지와 울쑤안이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양면 전쟁이 필히 일어나는데 뱀파이어 오염도 때문에 영지 안정화가 오래걸리는 바람에 지리멸렬 오염도 올라갈때까지 수비만 하면서 턴만 넘기는 상황이 나오기 십상이다.
우호 진영이 나가쉬 추종자인 아칸이고 승리조건에도 다른 해적진영 멸망이 요구되기 때문에 처음에 브레토니아와 칼레도르를 두들겨패서 해적소굴을 심고 평화 협정만 받은 뒤에 남쪽으로 내려가 다른 해적 진영을 공격하면서 영양가 있는 땅만 삼키는게 좋다. 애초에 카르카손과 보르들로는 갤리온의 묘지로 침공해오긴 커녕 칼레도르와 싸우다보면 먼저 평화 협정을 맺자고 하는 경우가 많아 굳이 이들을 무리해서 칠 이유도 없는 셈. 정 아깝다면 페이와 알베릭만 어떻게든 잡아 녹틸루스와 궁합이 좋은 사상자 충원 속도, 바다에서 전투시 군주의 모든 유닛 근접 공격 증가 트레잇만 챙기고 카르카손, 보르들로의 해안가를 약탈해 해적소굴을 짓고 평화 협정을 받은 뒤 본격적인 해적질을 시작해도 좋다. 본진을 지키기 보단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전투를 일삼고 해적 소굴을 지어야 하는 뱀코에게 사상자 충원 속도 버프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고, 특히 뱀코는 숙영태세로 변경시 이동력 소모가 없기 때문에 더 체감이 잘 된다. 알베릭의 트레잇은 군주의 군단의 모든 유닛의 근접 공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5나 올려주기 때문에 해상전 한정으로 전투력이 급격히 올라간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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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사상자 충원 속도: +15% (모든 군단) 장기 승리
보상: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35 (모든 군단)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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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틸루스 백작은 세계를 황폐화시키고자 겔리온의 무덤 깊숙한 곳에서 울수안의 서쪽 해안으로 출정하였습니다.
칼레도르 옆의 바다에서 시작한다.초반부의 가장 큰 적수가 티리온이며 성장하게 놔두면 에아테인의 수입에 힘입어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해지고 코앞에 있는 갤리온의 묘지가 위협받기 때문에 레이즈 데드로 최대한 병력을 불려서 초반에 제거하거나 북쪽으로 진출해서 느카리와 함께 울쑤안을 바깥부터 갉아먹으며 오염을 뿌려야 한다. 이때문에 AI 녹틸루스는 캠페인 중반까지 티리온에게 찔끔찔끔 어그로를 끌며 울쑤안으로 상륙하고 티리온에게 격파당한 다음 다시 본진에서 병력을 꾸려 상륙하는 방식을 반복한다. 운좋게 그 과정에서 모라티가 느카리가 성공적으로 울쑤안 서부와 북부를 평정하면 녹틸루스 본인도 무사히 성장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계속 상륙만 시도하다가 격퇴당하는 불쌍한 꼴이 된다.
물론 의례를 좀 포기하고 원시티 플레이도 가능한 특성상 그냥 시작부터 전쟁 걸려있는 칼레도르, 티라녹까지만 정리하고[4] 전부 버려 어그로를 뺀 뒤, 다른 방향을 노리면서 거신 빌드로 풀어가는 방법도 있다. 고티어 항구 이외의 초중반 정착지 수입이 영 시원찮고 바다 오브젝트로도 초중반 내정이 굴러가기에 가능한 방법.
5. 기타
- 묘하게도 드레드 플릿에서 자신과 적대했던 야에고 로스(Jaego Roth)의 아이템인 월령판을 가지고 있다. 로스의 기함인 헬든해머호가 갤리온의 묘지의 랜드마크로 나오는 걸로 보아 최후의 승리자가 된 모양.[5]
- 다른 전설군주들이 후속작 떡밥을 던지는 것과 달리 녹틸루스 백작의 에필로그에서는 갤리온의 묘지에 시공을 초월하는 폭풍이 몰아쳐 녹틸루스가 그곳으로 들어가 야예고 로스의 조상들을 사냥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끝난다. 이렇게보면 로스와의 악연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것 같은데, 차기 DLC로 예측되는 남부왕국에서 야예고 로스가 구현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1]
녹틸루스 백작의 성과 그 성이 세워진 절벽, 그리고 각종 난파선들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폐선 같은 모습의 전함이다.
[2]
정확히는 심해 소모성 피해에다가 갤리온의 묘지 내부로 진입하면 뱀파이어 오염 소모성 피해까지 받는다.
[3]
덕분에 AI 녹틸루스는 얼굴 마담인 루터도 제치고 최후까지 살아남는 생존왕이다.
[4]
악명을 벌어서 빠르게 준전설 군주를 뽑을수록 편해지니 칼레도르 정착지는 전부 부숴버리는 게 좋지만, 티라녹의 경우 어차피 다크엘프에게 털릴 운명이라 후환이 없으니 굳이 전멸시키지 않고 항구 작업까지만 해 줘도 된다. 혐오도가 높다 보니 이 정착지들을 다 집어먹어 버리면 높은 확률로 몇 턴 후 엘프들한테 선전포고가 날아오는데, 칼레도르, 티라녹쪽은 진입로도 많아 지키기도 힘드니 저숙련자라면 정착지들을 아예 포기해 버리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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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설정상으로는 마지막 해전에서 모두 동귀어진했다. 녹틸루스 선택시 처음 로딩화면에서는 거대 회오리가 불안정해질 때 갤리온의 묘지와 산자의 바다 경계가 희미해져 다시 돌아왔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제국의 연구 중에 항구의 수입을 올려주는 항해 차트의 설명문에서도 야에고 로스의 이름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