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매커니즘은 토탈 워 시리즈처럼 공공질서 -100을 달성하면 출현하는 점과 근처 정착지와 군대를 공격하는 점은 비슷하다. 다만 카오스 오염, 뱀파이어 오염, 스케이븐 오염(2부 추가) 시스템으로 플레이하는 종족이 아닌 다른 세력의 반란군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카오스 오염 -100 달성: 카오스 워리어 반란군 등장.
뱀파이어 오염 -100 달성: 뱀파이어 카운트 반란군 등장.
스케이븐 오염 -100 달성: 스케이븐 반란군 등장.
2부에서 추가된 NPC 세력인
변절 육군과는 달리 어떠한 외교관계를 할 수가 없다. 다른 반란군 세력들과는 달리, 카오스/비스트맨과 같은 반란군은 유목 세력이기 때문에 정착지를 파괴할시 괴멸되는 경우가 많다.
멸망당한 팩션의 도시에서 해당 팩션 반란군이 일어나 도시점령에 성공하면 폐허에서 다시 일어났다는 메시지와 함께 멸망한 팩션이 부활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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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의 질은 해당 영지 내의 군사 건물이 얼마나 깔려 있냐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군사 건물이 빈약한 영지라면 반란군도 저티어 위주에 카드가 늘어나는 속도도 느리지만[1] 반대로 군사 건물이 왕창 깔린 영지에선 등장하자마자 고티어 유닛이 도배되어 있고 카드가 늘어나는 속도도 2~3턴이면 풀군단이 되어 달려들 정도로 급증한다.
제국의 하위세력으로 등장하는 제국 분리주의자[2]와는 별개 세력이다. 다만 문양 자체는 깃발과 해골 색깔의 차이만 빼면 유사한 편. 제국 영지에서 출현한다.
마리엔부르크 반란군
대황야 지역은 제국 영지로 분류되며 마리엔부르크 역시 제국의 하위세력이지만 고유 반란군을 가지고 있다. 문양 자체는 마리엔부르크 문양의 흑백 버전이다.
드워프 반란군
드워프가 워낙 내정이 우수하기에 정말 개판으로 내정을 하지 않는 한 보기 힘들고 설령 반란군이 나온다 해도 보통 그린스킨이 나오는지라 보기 힘들다. 정말 가끔 유저가 아닌 AI 드워프의 정착지에서 반란이 일어나면 나오는 정도?
그린스킨 반란군
하위 세력인 새비지 오크와 반란군을 공유한다. 브레토니아 플레이시 공질 악화 이벤트로 등장하기도 한다.
뱀파이어 카운트 반란군
뱀파이어 카운트의 영역, 혹은 뱀파이어 오염이 높은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날때 등장.
브레토니아 반란군
브레토니아 영역에서 반란이 일어날 때 출현한다. 다만 위의 공질 악화 이벤트시 그린스킨 반란군이 뜨기도 하는 편이라 보통은 공질 악화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나 보게 된다. 문양 중앙에 위치한 잔은
성배다.
카오스 워리어 반란군
카오스 오염이 높은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날 때 등장. 카오스 워리어는 영지를 점거하지 않는 호드 팩션이라 직접적으로 맞붙지는 않는다. 다만 카오스 워리어 세력과도 적대적이다.
비스트맨 반란군
카오스 오염 초과시 등장하는 카오스 워리어 반란군과는 달리 어떻게 등장하는지 토탈 워 워해머 위키에도 나와있지 않다. 일단 데이터상으로는 존재한다. 문양은 비스트맨 진영의 문양을 색변경한 것이다. 카오스 반란군이 강력하기 때문에 카오스 오염이 높을 때 카오스 반란군 대신 비스트맨 반란군이 나오게 변경하는 모드가 있다. 모드 사용시 카오스 오염을 사용하면서 수비병력이 부실하기 짝이 없는 노스카 플래이시 체감이 매우 잘 된다.
우드엘프 반란군
문양은 우드 엘프 진영의 문양을 색변경(녹색-주황색)한 것이다. 우드 엘프 진영이 성벽을 지을 수 없는 종특이 있어서 수비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나오게 되면 상당히 골치아픈 편.
노스카 반란군
각기 문양이 다른 노스카 진영들과 달리 연하늘색+파란색 무늬 방패다. 보기 힘든 편인데 이유가 뭐냐면 카오스 오염이 높아지면 주로 카오스 반란군이 나오기 때문.
키슬레프 반란군
제국 로스터를 사용하지만 키슬레프가 별개의 세력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고유 반란군이 등장한다.
남부 왕국 계열 반란군
틸레아 반란군/에스탈리아 반란군/국경의 공 반란군
제국 로스터를 사용하지만 남부 왕국은 별개의 세력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고유 반란군이 나온다. 단, 각 세력마다 고유 반란군 마크가 있다는 점이 차이점. 뉴 월드 콜로니와 서던부르크는 고유 반란군이 없고 대신 제국 반란군이 나온다.
회오리의 눈 툼 킹 캠페인 최종 전투에서 흑암의 아칸 측 지원군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른 반란군들과 달리 이쪽은 반란군 파밍을 막기 위해 반란군의 질이 랜덤하게 나오는데 어쩔 땐 초반부에 절대 막을 수 없는 거대 구조물 괴수로 구성된 미쳐 돌아가는(...) 조합이 나오기도 한다.
토탈 워: 워해머/노스카 플레이시 등장하는 세력들로 사냥개/독수리/까마귀/독사는 각각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를 상징한다. 노스카는 신의 은총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일정 신의 은총을 3레벨까지 올리면 다른 신들의 은총을 올릴 수 없고, 최종적으로 해당 신을 제외한 다른 신들이 보내는 도전자 세력들이 적으로 나온다.
다른 신들이 보낸 도전자들을 전부 처치하면 엔드 타임 이벤트가 발생하며, 아카온의 부하로 참전할 수도 있고 아카온을 쓰러트리는 선택지를 택할 수 있다.
2부 기본 4세력(하이 엘프, 다크 엘프, 리자드맨, 스케이븐)은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의식 방해를 위해 일정의 돈을 내고 개입군을 상대 진영에 파견해 공격을 할 수가 있다. 이들의 경우 의식이 치러지는 도시를 향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의식이 실패할 수가 있어서 꼭 방어해야 한다. 개입군에게 지불하는 돈이 많을 수록(3000, 5000, 10000골드) 개입군 역시 강력하게 등장한다.
개입군의 깃발은 하이 엘프를 제외하면 나가론드/헥소아틀/모르스 클랜의 문양을 색변경한 것이다. 하이 엘프 개입 세력의 경우, 개발당시 로세른(현재 에아테인으로 변경) 진영의 깃발로 사용되었다가 변경된 것이다.
영상의 1분 15초를 참조
카오스의 심복
카오스의 꼭두각시
카오스의 그릇
카오스의 추종자
플레이어 및 의식을 진행하는 다른 세력을 방해하기 위해 나타나는 카오스 워리어 군대들. 의식 단계가 높아질수록 점차 군세가 커지면서 플레이어를 침공한다. 카오스의 꼭두각시/카오스의 하수인은
모탈 엠파이어에서 엔드 타임 이벤트에 등장했었다. 아카온이 죽을 때 까지 끝도 없이 스폰되는 귀찮은 존재들이었지만 패치로 삭제되었다.
미확인 스케이븐 세력
카오스 군대와 함께 플레이어의 의식을 방해하려고 등장하는 스케이븐 세력. 외교 화면에 등장하지 않으며, 이름은 공유하지만 각각 하이 엘프, 다크 엘프, 리자드맨, 스케이븐 세력이 의식을 시작할 때마다 출현한다.
그레이시어 클랜
회오리의 눈 캠페인의 최종전투인 사자의 섬 전투에서 등장하는 스케이븐 세력. 한 세력이 모든 의식을 끝내야만 등장하며, 아직 의식을 마치지 못한 다른 세력들과 함께 전투에 등장한다.
사냥개 신의 도전자
독수리 신의 도전자
까마귀 신의 도전자
독사 신의 도전자
노스카 캠페인과는 달리 다크 엘프, 하이 엘프, 스케이븐, 리자드맨이 의식을 치를 때마다 해상에서 등장하는 노스카 세력으로 출현한다.
다크 엘프/스케이븐/뱀파이어 코스트 분리주의자
해당 세력들은 충성도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충성도가 바닥나면 해당 장군이 개별 세력을 차리고 독립해버리는 일이 발생한다. 문양은 기존 플레이 세력의 흑백 버전 문양을 사용한다.
피의 여정(Blood Voyage)
헬레브론 진영인 케인의 교단 플레이에서만 등장하는 세력. 헬레브론이 죽음의 밤 의례를 시행하면 나타나는데 헬레브론 진영은 이들을 통제하며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그린스킨 와아아아! 군세나 비스트맨 워허드 시스템과 유사하다.
회오리의 눈에 등장하는 개입군과 그레이시어 클랜, 카오스 침공시 카오스 워리어 세력과 출현하는 카오스의 워허드(비스트맨) 세력은 반란군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다.
현재까지 등장한 아미들은 아틸라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정주/유목 세력으로 플레이되고 햄탈워에 출현한 세력들도 이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편이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데몬 오브 카오스가 코른, 젠취, 너클, 슬라네쉬 4세력으로 참전하는게 확정되면서 각 악마 세력마다 고유 반란군을 가지며 오염도 또한 코른, 젠취, 너글, 슬라네쉬 오염이 추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
이걸 이용해 땅이 오염되어 있거나 적합 기후가 아니라 공공 질서가 쑥쑥 떨어져 반란이 자주 일어나는 영지에선 일부러 군사 건물을 짓지 않고 첫 반란군을 띄우고 의도적으로 반란군이 느리게 늘어나며 공질을 쭉 끌어올리는(반란군이 등장하면 해당 영지에 공공 질서가 턴당 20씩 증가한다.) 수법을 쓸 수도 있다.
[2]
1부에서는 맵상에서 출연하는 세력이었지만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제국 플레이에만 등장하는 세력으로 변경되었다. 예전엔 유저가 제국을 플레이할 때와 동일하게 라이클란트를 제외한 초기 영지를 모두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로 인해 초반부에 제국이 빌빌거리다가 멸망하거나 크게 성장하지 못하자 유저들의 비판이 많아졌고 그래서 패치로 AI 제국은 라이클란트의 모든 영지를 가진채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