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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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 ||
1부 | The Grim & The Grave | |
황제 카를 프란츠 |
발타자르 겔트 |
음침한 자 볼크마 |
The Hunter & The Beast | Thrones of Decay | |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 엘스페트 폰 드라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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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겔트 Balthasar G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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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황금 학파 The Golden Or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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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마법의 수레바퀴 발타자르 겔트는 마법 대학의 대종정입니다. 항상 희미한 빛을 머금은 금속성 로브를 두르고 황금 가면을 쓴 모습으로만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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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대학을 통해 마법사를 모집하고 특수한 캠페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군단의 마법사 군주 또는 영웅 하나당 +5 (모든 군단) 영웅 모집 제한: 전투 마법사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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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적합함 | 산 온대 사바나 사막 밀림 |
불편한 기후 | 바다 온대 섬 | |
부적합 | 한대 마법 숲 황무지 카오스 황무지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발타자르 겔트는 납 주괴로 연성한 황금을 실은 상선을 타고 마린부르크에서 알트도르프로 돌아온다. 그는 교화가 사라지기 전에 마법 대학에 도착하기 위해 항구를 나서며, 사기를 당한 선장이 발타자르에게 두둑한 현상금을 걸었다는 소문이 된다. 감히 그 현상금을 노리는 자는 많지 않을 테지만.평범한 유물을 귀금속으로 연성하는 것은 언제나 발타자르를 매료시킨다. 이런 집착에 의해 그는 많은 세월 동안 머나먼 이국에서 배운 연금술 지식을 금속의 마법 학파 마법과 조합했다. 발타자르의 뛰어난 지성은 이 분야의 그 어떤 학생이나 교사를 뛰어넘은 이해를 안겨 주었고, 그는 이내 황금 학파에 들어가게 된다. 불과 10년 내에 발타자르는 역사상 최연소로 황금 대학의 종정이 된다.
발타자르는 새로운 화약 조합법을 연구하여 마법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조직인 제국 공학 학교 내의 위상이 더 커졌다. 하지만 이 연구 중에 기이한 폭발로 발타자르의 지식을 위한 탐구가 영원히 끝날 뻔했다. 그는 어떻게든 살아 남았고, 그날 이후로 반드시 미광을 내뿜는 금속성 로브를 덮고 황금 가면을 쓰고 다닌다. 어떤이는 그 가면 안엔 순금으로 변한 피부가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그의 모습이 끔찍하게 변형됐다고 하나, 진실은 발타자르만이 안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이 사고는 성공을 향한 그의 의지를 더 굳건하게 했을 뿐이며, 그의 결단력은 그의 힘을 한 층 높였다는 것이다. 발타자르 겔트는 손짓 한 번으로 적을 생명없는 황금상으로 변형시키거나 뼈를 녹은 쇳물로 바꿀 수 있다. 이런 힘을 휘두르는 발타자르는 수많은 상황에서 제국의 승리를 일구어냈다.
토탈 워: 워해머 제국 세력의 전설적인 군주 발타자르 겔트가 이끄는 진영.
1부에는 없었다가 2부에 겔트가 라이클란트에서 분리된 세력이다. 한참 동안 '황금 기사단' 이었다가 라카스 패치에 '황금 학파'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2. 전설적인 군주: 발타자르 겔트
{{{#!wiki style="word-break: keep-all;"||<|2>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군주 특성 |
변형자 "차몬의 바람이 일어 날 방해하는 이를 모두 날려버릴 것이다!" |
경험치 획득: 모든 주문 시전자에 +25% (자신의 군단) 마법의 바람 비용: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0% 장갑: +20 (자신의 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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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금속의 폭풍 황금 가면 뒤에는 불명예스러운 패배의 얼굴이 있습니다. |
장갑: +6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제련의 오라 황금 마법사는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아군의 갑옷을 최고의 대장장이가 손본 것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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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범위) |
- | 55m | 범위 내 아군 전체 | 장갑: +15 |
캠페인 한정 활성화: 근접전에서 벗어남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비전 부적 | ||||||
세트 구성: 액체 금속의 망토 바다 황금의 부적 볼란스의 지팡이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 마법의 바람 비축 한도: +20 (군주의 군단) 제국 마법 대학은 비전의 힘으로 지글거리는 온갖 강대한 불가사의들을 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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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금속의 망토 |
사격 저항: +15% 물리 저항: +5% 마법의 바람 비용: " 빛나는 로브"에 -1 마법의 바람 비용: " 빛나는 로브 강화"에 -2 속성: 암행 이 신비한 로브는 희미한 겔트의 형상을 만들어 공격해오는 적을 혼란하게 하고 현혹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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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황금의 부적 |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25% 오염: -5 (지역 영지) 주문 저항: 25% 방어막 생명력: +250 이 고대 엘프 유산은 보호의 에너지로 빛나며, 사악한 마도술을 감지하면 훨씬 더 강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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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란스의 지팡이 |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10 경험치 획득: 모든 주문 시전자에 +15% (자신의 군단) 재사용 대기시간: 모든 주문에 -10% 주문 실패 기본 확률: -50% 능력: "볼란스의 지팡이" 볼란스의 지팡이는 대종정 집무의 상징이며, 겔트가 마법의 바람을 뜻대로 주무를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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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볼란스의 지팡이"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볼란스는 최초의 대종정이었고, 그의 지팡이는 현재 대종정의 지위를 얻은 모든 마법사에게 있어 직무의 상징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바람을 뜻대로 조작할 수 있게 합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마법의 바람 강화 |
30초 120초 |
- | 자신 |
마력 재충전: +240% 주문 실패 확률: -50%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경화 탄환 |
"단단해진 칼날"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사격 위력: 포수 보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원정을 떠날 때 탄약을 꽉꽉 채우 두면 제국의 화포로부터 뽑아내는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단단해진 칼날 |
"경화 탄환"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무기 위력: 근접 보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겔트의 지휘를 받는 보병들은 샤몬의 바람으로 칼날이 강화되니 새로운 용기도 샘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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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의 오라 |
물리 저항: +10% 지속 능력: "제련의 오라" 황금 마법사는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주변 아군의 갑옷을 최고의 대장장이가 손본 것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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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 배합 |
역병 확산 확률: -20% (군주의 군단) 소모성 피해: 모든 소모성 피해로 인한 사상자 -25% (군주의 군단) 사상자 충원 속도: +5% (군주의 군단) 발타자르는 젊은 시절 광물과 약초의 의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큰 재능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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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재조법 |
폭발성 사격 피해: 지옥폭풍 로켓 부대에 +10% (모든 군단) 사격 폭발 범위: 지옥폭풍 로켓 부대에 +20% (모든 군단) 제국 포병이 더 좋은 탄약으로 카를 프란츠의 적을 더 많이 타격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대단한 기술적 진보란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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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가면 |
장갑: +20 속성: 심리 면역 겔트의 황금 마스크는 그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던 폭발의 결과를 가릴 뿐만 아니라 전장에서 상당한 보호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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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정의 의지 |
영웅 행동 비용: 마법사 -20% (진영의 모든 캐릭터) 영웅 행동 성공 확률: 마법사 +15% (진영의 모든 캐릭터) 영웅 모집 제한: 전투 마법사에 +2 (진영 전체) 맹렬한 지성과 놀라운 마법 실력을 갖췄으며 황금 대학의 역대 최연소 종정으로, 전국에 이름을 떨친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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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학자, 금속의 마법학파 |
마법의 바람 비용: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 재사용 대기 시간: 금속의 마법학파 주문에 -25% 황금 가면을 쓴 겔트보다 금속 마법학파에서 성과를 거둔 이는 없습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발타자르 겔트는 새로운 화약 조합법을 연구하였으며, 이로인해 마법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제국 엔지니어 학교 내에서 그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연구중에 기이한 폭발로 발타자르의 지식을 위한 탐구가 영원히 끝날뻔 했습니다. 그는 어떻게든 살아 남았고, 그날 이후로 반드시 미광을 내뿜는 금속성 로브를 덮고 황금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어떤 이는 그 가면 안에 순금으로 변한 피부가 있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그의 모습이 끔찍하게 변형됐다고 하나, 진실은 발타자르만이 압니다. 한 가지는 굳건하게 했을 뿐이며, 그의 결단력은 그의 힘을 한 층 높였다는 겁니다. 마법 결투에서 빛의 마법사단의 타루스 골만을 물리친 발타자르는 마법 대학의 종정이 되었고, 오랫동안 우위였던 불의 학파를 제치고 금속 학파의 우수함을 알렸습니다.
황금 학파 진영의 진영 지도자로 제국의 대종정이다.
레벨업을 통해 군마, 마갑 군마와 비행 탈것인 유니크 제국 페가서스 '수은'을 탈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소속 학파인 금속 마법 학파가 지나치게 약해서 꾸준히 버프를 받아왔다. 초기에는 막장 난이도 전설군주하면 단연 겔트였을 정도. 그래서 뉴비들에게 "초보라면 무조건 겔트"란 식으로 낚시질을 벌이는 게 유행이 되어서 페이스앱으로 겔트가 실실 쪼개는 합성짤을 올려놓고 트루 대종정 겔트좌라 불리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유저들의 연구도 충분히 진행되어서 밸런스에 대한 불만은 크게 줄었다.
일반 스킬체인은 마법 단일로 구성되어있다. 다루는 금속 학파는 매우 뛰어난 패시브와 짧은 쿨타임의 지원 주문이 주력인 학파로, 겔트의 고유 특성인 마법의 바람 소모량 감소와 고유 아이템 볼란스의 지팡이의 마법 비축량 보충 효과가 맞물려서 쉬지 않고 전투가 끝날 때까지 내내 주문 난사가 가능하다. 특히, 마법사 캐릭터들이 아케인 전달체를 찍는 이유가 마법 비축량을 보충해주는 스킬이기 때문인데, 볼란스의 지팡이는 아케인 전달체의 세 배 가까이 비축량을 늘려주고 심지어 쿨타임 끝나면 다시 쓸 수 있다. 그렇다고 겔트가 아케인 전달체 스킬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마나 수급 하나만큼은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에 뒤지지 않는다.
멀티에서는 마법의 바람 펌핑기가 두개나 있다는 점과 금속학파의 디버프기 및 저격기인 최후의 변이가 준수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위치헌터처럼 단일개체 저격용으로 쓰거나, 납으로의 변환을 돌격직전의 기병에게 써서 충격력을 줄이는 용도로 쓰인다.
5.0패치로 리워크 되면서 겔트의 진영특성, 군주특성, 고유스킬 트리가 개편되었다. 엘스페트 폰 드라켄이 추가되면서 화력덕후 컨셉을 가져가면서 화약 병종에 대한 보너스가 줄어들고 헬스톰만 좀 더 특별하게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으나, 군주 특성으로 군단 전체에 장갑 +20에 새로 추가된 고유 능력인 '제련의 오라'를 통해서 주변의 아군에게 추가로 장갑을 +15 증가시켜줌으로써 겔트의 군단이 더욱 단단해졌으며, 새로 추가된 진영 효과와 군주 특성을 통해 겔트의 군단에 마법사들을 다수 끌고 다니면서 마법을 난사하도록 바뀌었다.
3. 진영 특성
5.0 패치를 통해 '마법 대학'이라는 새로운 고유 시스템을 가지게 되었으며 진영 효과도 변경되었다.3.1. 마법 대학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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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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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아머: 모든 군사 유닛에게 +10 (모든 군단) 유지: 전투 마법사 유닛에 -25% 전투 마법사 영웅 수용량: +1 |
군주 효과 | 영웅 모집 랭크: 전투 마법사에 대해 +2 (지역 영지) |
해금 조건 | 전투 마법사 건물 건설 |
격파 특성 |
메탈스톰 해당 군주의 모든 유닛에게 장갑+6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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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황금 마법사인 발타자르 겔트는 새로 임관한 황제 카를 프란츠와 한 배를 타게 됐다. 그린스킨에게 포위된 알트도르프를 구원한 겔트는 왕궁이 이미 정치 공작 중이란 것을 발견한다. 미덴하임은 황제 선출 결과에 불만을 품고, 남부의 분리주의자는 황제의 통치에 반발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카를 프란츠가 궁전 내의 입지를 다지는 동안 겔트는 무력과 마법을 사용해서 제국을 안정시키고자 한다.
제국의 전설적인 군주로 등장한다.
시작 유닛으로 박격포를 들고 시작하며 그레이트 소드도 1카드 있어서 극초반은 칼 프란츠보다 쉽다. 또한 고유 트리로 제국의 힘인 화약 사격 유닛들과 아틸러리들을 추가로 강화시켜줄 수 있다. 거기에 진영 효과와 고유 트리로 제국의 허약한 보병진에게 장갑을 추가해 줄 수 있다. 군단 강화만 보자면 카를 프란츠나 볼크마보다 몇배는 뛰어나다.
하지만 문제는 겔트가 금속학파 마법사라는 점으로, 1부의 금속학파는 모든 마법 학파중 가장 성능이 구린 마법학파이다. 괴수 탈 것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인 전투력은 거의 없는 편이라 사실상 군단 버프를 제공하는 토템 역할이다. 거기다가 제국의 화약 사격 유닛들이 갖춰지려면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 그동안은 막강한 군단 강화를 체감하기도 힘들다.
극초반만 상대적으로 쉬울뿐, 진영 효과로 캐릭터 이동범위가 늘어나는 카를 프란츠나 자체 전투력으로 초중반 위험한 타이밍을 넘길 수 있는 볼크마에 비하면 제국의 스타팅 군주로서 종합적인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 진영 효과로 얻는 장갑이 아쉽긴하지만 군단 강화가 필요하면 제국의 화약 유닛들이 갖춰지는 시점에 2번째나 3번째 전설군주로 기용하는게 더 낫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토탈 워: 워해머 2 필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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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장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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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적합한 기후: 산 영웅 모집 제한: 전투 마법사에 +2 유지비: 전투 마법사 부대에 -50% 장갑: +10 (모든 군단) |
군주 효과 |
금속의 마법학파"에 -20% 사격 위력: 포병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영웅 모집 시 등급: 전투 마법사에 +2 (진영 전체) |
격파 특성 |
메탈스톰 해당 군주의 모든 유닛에게 장갑+6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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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마법사 발타자르 겔트는 새로 즉위한 황제 카를 프란츠의 명을 따라 남부 변방으로 파견되었습니다. 그는 최근 알트도르프 근처에서 그린스킨과 싸웠으나, 남부 솔란트의 폐허[1]가 돼 버린 영지에서 더 큰 그린스킨의 위협이 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황금 기사단은 동료 마법사들에 비해 압도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것입니다. 프란츠가 왕실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안, 겔트는 힘과 마법을 통해 제국을 안정시킬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는 원래 1부처럼 제국의 전설군주로 등장하다가, 2019년 9월 The Hunter&The Beast DLC에 수반된 제국 개편을 통해 새로 추가된 진영인 황금 학파[2]가 떨어져 나온 황금 기사단의 진영 지도자로 변경되며 제국과 분리되었다. 드워프의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뱀파이어 백작의 하인리히 케믈러에 이은 세 번째 진영 분리다.
이제 모탈 엠파이어에서 발타자르 겔트는 제국 남부 국경의 졸란트[3]에서 시작하며, 새로 추가된 선제후 시스템 덕분에 졸지에 설정상으로는 오래 전에 멸망했던 졸란트의 선제후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겔트는 산악 기후에서 불편함 판정을 받는 다른 제국 팩션과 달리 산악이 적합 기후 판정을 받기 때문에 초반에 그린스킨을 몰아내면서 얻는 산악 지역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대신 겔트는 다른 인간 팩션들에게 불편 기후인 마법의 숲(아델 로렌 등)[4]이 거주 불가 판정이 뜨는데, 마법의 숲 기후는 아델 로렌을 빼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산악 기후는 굉장히 많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었지만,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제국 동부에 드라이차가 추가되었다. 각종 버그가 고쳐져 인근 선제후들을 때려잡는 뱀파이어 백작의 문제도 있고 해서 드라이차와는 되도록이면 전투를 피해야 하니 드라이차가 뱀파이어 백작와 전쟁을 할 때 함께 뱀파이어 백작를 패며 우호 관계를 다지고 실바니아를 점령하면 인근 산맥을 점거한 아자그를 비롯한 그린스킨 마이너 팩션, 스케이븐 마이너 팩션, 추천하진 않지만 드워프 마이너 팩션들을 잡으며 영토를 넓히고 선제후와 연방을 맺으며 카오스 침공을 준비하면 된다.
조금 변칙적인 방법으로, 카를 프란츠, 보리스와 우호도를 다지고 케믈러, 스카스닉의 처치 트레잇을 먹기 위해 먼저 서진했다가 만프레드와 블라드를 조지는 방법도 있다. 스카스닉이야 겔트는 매복이 주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위신 확보용 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쓸어버린다 쳐도, 만프레드를 상대할땐 하인리히 트레잇의 유닛 마법 저항 증가가 만프레드를 상대하기 쏠쏠하기 때문. 어차피 만프레드도 초반엔 오스터마르크, 드라이차와 붙느라 당장 겔트에게 쳐들어오지 않아 써먹을만한 방법이긴 하다. 단, 이 방법은 겔트 바로 옆에 붙어있는 블라드가 전쟁을 걸면 판도가 꼬여 난이도가 확 올라가버리니 블라드까지는 조지고 나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유난히 퀘스트 전투가 많은 군주로 총 8개다. 워해머1 초창기의 불합리한 퀘스트 라인이 남아있는 상태로, 라인클란트로 겔트가 직접 가야하는 등 다른 군주에 비해 확실히 귀찮은 편. 그래도 긴 고난을 거쳐 획득한 고유장비와 스킬을 조합하면 대종정이란 직위에 걸맞은 마법군주가 되어 수백킬은 우습게 쓸어담는, 제국 군주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딜러가 된다.
4.3.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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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제한: 모든 영웅에 +3 장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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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겔트는 극동으로 여정을 통해 새로운 비전술을 발견하고 캐세이 내륙 지방에서의 위협에 맞서고자 합니다.
부패의 왕좌 DLC의 추가로 제국이 통째 리메이크를 받게 됐는데, 여기서 겔트가 갑자기 케세이 땅으로 이사를 갔다. 시스템상 서사도 바뀌었는데, 케세이의 조명과 엮이게 되어 그와 협력할지, 거래만 할지, 조명을 적대하고 케세이 정복전을 펼칠지, 또 다 필요없이 케세이 원정의 모든걸 포기하고 전군을 제국으로 복귀시키는 선택지가 있다. 이때 제국으로 복귀시키는 선택지를 고르면 조명이 손수 라이클란트로 보내주는데다가 10턴 동안 유지비 100%, 건설 시간 50% 감소 같은 미쳐 돌아가는 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제작진들의 의도와 달리 유저들은 겔트로 카를 프란츠를 끌어내리고 본인이 라이클란트의 적법한 통치자가 되는
겔두광 메타(...)를 떠올리고 있다. 만약 제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선택지를 고를경우 보유 영토에 있는 '원소풍의 사원' 랜드마크를 활용하게 되는데, 모든 마법사에 원소풍 통달을 달아주기때문에 부대에 마법사를 넣으면 넣을수록 모든 마법 데미지가 증폭되게 된다. 겔트의 마법대학 특성으로 마법사 하나만큼은 무제한으로 생성이 가능하고 마법의 바람 수급에 특화된 겔트인만큼 20마법사 군단을 만드는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그림자 구덩이 한방에 부대단위로 갈려나간다거나 할 수 있다. 산지가 적합영토인만큼 오거 산맥을 겔트가 먹고 드워프에게 카드웦 영토를 넘겨주는식으로 확장하면서 제국으로 귀환하면 된다.
사실 겔트가 케세이 땅으로 가는게 뜬금없는건 아닌데, 불멸캠의 트레일러가 나왔을때 겔트와 조명이 같은 편에 서서 쌍으로 포방대 전탄발사를 펼치는 모습이 해외 팬덤에서는 굉장한 호응을 얻어냈었다. 거기다 워해머 관련 유명 유튜버인 '로어마스터 소텍(Loremaster of Sotek)'은 해당 트레일러의 장면을 보면서 "겔트와 조명 둘다 강력한 연금술사로써 비슷한 입장에 있고, 겔트의 상태는 오직 조명만이 이해할수 있다. 모든 등장인물 중 조명이라면 겔트는 자신의 금속형상의 비밀을 드러내줄지도 모른다." 라는식의 소감을 밝혔는데 이러한 상상이 해외팬덤에서 호응이 좋았고 이번 DLC에서 반영받아 실현된 것이다.
게임 플레이 내적으로 볼때 새로워진 겔트의 캠페인은 난이도가 엄청나게 줄어든 편리한 군주가 되었다. 케세이 원정의 기본 골자는 조명의 호구가 되어 케세이의 반란군을 진압하고 그와 거래할지, 조명의 비즈니스적인 관계만 유지할지, 아니면 아예 악마/스케이븐은 물론 케세이한테까지 전쟁을 걸어 모두 제국의 발 아래 놔둘지 선택하는 방식인데, 조명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는 쪽의 난이도가 좀 많이 낮은 편이다. 대충 조명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반란군을 진압할때마다 일종의 거래를 형성할수 있는데 그 보상들이 대체로 다 도움이 되고 조명의 존재가 메이저 악 팩션의 어그로를 죄다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겔트는 그냥 마이너 팩션의 머리통을 깨부수면서 천천히 성장하면 그걸로 된다. 적당히 영지를 2개정도 확보하고 나면 위에선 스닉치가, 왼쪽에서 쿠가스 혹은 헬만 고스트가 약탈을 하러 올텐데 겔트의 초반 성장 난이도가 너무 무난하기 때문에 병력을 모아서 막는게 그다지 어렵지가 않다. 애초에 팩션 리메이크 이전에도 이런 구성이었으면 막을만한데 지금의 제국은 너무나도 강력해진데다 겔트는 군주 특성으로 마법사에게 특별조치를 취할수 있기 때문에 화염에 취약한 헬만과 쿠가스 정도는 적당히 요리할수 있다.
캠페인 승리조건도 뭐 딱히 제국으로 돌아가라거나, 멀리 있는 누군가를 멸망시키라는 귀찮은게 아니라 얌전히 대종정의 임무를 수행하며 마법대학 일이나 하면 되기 때문에 적당히 존버를 하면서 후반부 장기캐리를 노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상술했듯이 이 땅에서 대부분의 어그로는 묘영과 조명이 다받고 있기 때문에 주변에 악 세력이 있더라도 겔트가 받을 어그로는 나중이 되므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도 쉽다.
부패의 왕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 추가된 겔트전용 시스템인 '마법 대학'은 젠취의 카이로스가 가진 섭리의 변화의 마이너 버전이라 부를수 있는데, 마법사가 포함된 군대로 전투를 하거나. 혹은 고유 건물의 턴당 수급을 통해 "비전 논문"을 파밍할수 있고, 이걸 소모하여 진영 및 원하는 군대에게 이로훈 효과를 제공할수 있다. 마법 대학으로 이용할수 있는 기능은 크게 분류하자면 3가지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 '마법사 고용' : 자신이 보유한 정착지에서 원하는 학파의 마법사를 7레벨로 즉시 고용한다. 의도한 것인진 몰라도 이렇게 고용된 마법사들은 영웅모집과 다르게 행동력을 100% 보유한 채로 생성된다.
- '반복가능 행동' : 선택한 마법 학파의 마법사 고유의 기능을 수행할수 있다. 보통은 1)그 마법사가 포함된 군단에 특정 효과를 부여하거나. 2)해당 군단의 마법사가 대격면 주문을 2턴동안 전투에서 사용할수 있다. 로 나뉘는데, 대종정이자 황금학파의 수장인 겔트는 여기에 추가 선택지를 1개씩 더 가지고 있는 형식이다.
반복가능 행동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점은 바로 군대에게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것인데, 여기에 알짜배기 좋은 능력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자기 입맛에 맞는 군대를 꾸려서 전략적인 캠페인 효과를 누릴수 있다. 가령 화염 학파는 해당 군대에 "불꽃 열쇠"라는 버프를 부여해 "이 마법사가 정착지 포위 시 성벽 파괴+적의 방어 보급품을 전부 파괴"라는 화끈한 공성전 날먹 버프를 주기 때문에 안그래도 쉬운 헬스톰 로켓 공성전이 훨씬 쉬워진다. 또 다른 예시로는 회복계열인 옥색 마법사는 방진 유지가 중요한 햄탈워라는 게임의 밸런스 특성상 귀중하다 못해 황제급으로 모셔야 할 존재인데, 옥색 마법사가 군대에게 부여하는 버프는 무려 "이 마법사가 있는 대상 군단 즉시 치유"라는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기능 하나하나가 어디 버리기 아까운 우수한 효능을 지녔기에 자신이 짜맞춘 군대에 입맛대로 알맞게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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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행동' : 단 한번만 사용할수 있는 행동들이다. 각자 논문 가격이 1500개 정도 하는데 겉보기엔 비싸보이지만 대충 악세력들을 쓸어담다보면 이걸 써먹어가면서도 반복행동도 같이 할수 있을정도로 수월하게 수급이 되므로 마음껏 질러주면 된다. 기능으로는 간단하게 말해 해당되는 학파 전용의 고유무기를 팩션에 추가해주거나. 선택한 학파 마법사를 가진 모든 군단에게 해당 학파의 마법의 바람 비용을 20% 줄여주는 좋은 효과다. 참고로 제국의 마법사들은 리메이크를 통해 고유 스킬트리도 따로 가지게 되어 자체적으로 바람소모 -10%를 가지고 있으니 바람소모 20% 감소는 절대 얕은 기능이 아니다.
여기에 겔트는 반복행동에서도 그랬듯 대종정이라는 직위때문인지 반복행동이 아닌 일회성 행동을 통해 겔트 본인에 한정해서 대격변 주문을 영구적으로 해금할수 있다. 게다가 고유 장비도 2개나 얻을수 있는데 기존의 퀘스트 장비랑 슬롯이 겹치지 않으므로 무려 고유장비 5개 풀셋으로 맞출수 있다.
새롭게 바뀐 겔트의 캠페인과 군주구성은 그를 마검사라는 형태로 키우기 더 쉽게 만들어줬지만 사실 "근접전을 할수있다." 정도지 어디 무쌍을 찍을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냅다 들이박아서 좋을 수준은 아니다. 대신에 겔트가 본래부터 잘하던 전략인 병사들을 강화해 전선을 튼튼하게 만들거나, 원거리 유닛을 더 강하게 만드는 능력은 이전보다 훨씬 더 잘하게 됐으므로 더욱 강해진 겔트의 군대강화 전술을 마음껏 써먹으면 된다.
====# 5.0 패치 이전 #====
시작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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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
단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 제한: 모든 영웅에 +3 장기 승리
보상: 영웅 모집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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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겔트는 제국의 변경을 안정시키려는 카를 프란츠의 명을 받고 남쪽 국경으로 파견되어 힘과 마법으로 현지를 장악하려 합니다.
2편과 비교하면 초반에 대구경 대포가 추가되어 포병 화력이 강해졌다. 또한 퀘스트라인도 개선되었는데, 너무 길어 불편했던 고유 아이템 퀘스트가 전투 한번만 치르면 끝나게 변경되어 편해졌다. 하지만 프란츠 스타팅과 마찬가지로 선제후들이 쉽게 전멸당하는 것이 문제다. 거기에 남쪽에서 오거가 북상할 위험까지 추가되어 아벨란트쪽 방어까지 신경써야 하게 생겼다. 어느정도 기반이 갖춰지면 일단 실바니아를 평정해 영토 및 자금원을 확보하고 다른 선제후들을 도우러 가자. 폴크마처럼 스킬 트리가 추가되거나 변경된 게 없기에 자연스럽게 햄탈워 1,2처럼 직사 화기, 포병 위주의 로스터를 꾸리게 된다.
또한 의외로 자전비가 좋지 않은 편이라 초반에 손이 좀 많이 가는 것이 겔트이다. 특히 영지를 통일할 때에도 그린스킨을 상대하고, 부러진 콧등과 스컬테이커즈 모두 그린스킨 혹은 새비지 오크라 돈을 모아서 그린스킨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도 황제님보단 쉽다는게 중론인데, 초반에 먼저 시비걸만한 적이 적으며, 초반에는 장갑관통 유닛이 부실한 제국 특성상 졸란트를 통일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실바니아를 치게 되어있다. 이럴 경우 금광, 가죽, 목재, 포도주 같은 무역 자원이 포함된 영지 2개로 인해 자금난이 상당히 해결되고, 자연스레 군사 건물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병력구성이 완성되어 이후 어디로 진출할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반 적이 1영지 짜리라 1턴에 이기고 나면 자유도도 상당하다. 스크라그와 우르자그, 이킷 클로, 아라네사라는 위험요소가 있는 남부 왕국 쪽이 불안한건 사실이나 요새를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대비책도 있고 벨레가르를 잘 살려놓으면 훌륭한 방파제가 되기 때문에 벨레가르가 시간을 버는 동안 느긋하게 군사를 꾸려 남부 왕국 쪽에서 치고 올라오는 적들을 요격할 수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매력있는 스타팅은 아닌데, 우선 칼 프란츠와 너무 가까워서 플레이의 대부분이 황제님과 겹친다는 점이 크다. 이 점을 남부왕국쪽 악세력 및 오크와 투탁거리는 것으로 해결하려 한 모양인데 결국 칼프란츠로도 어느정도 비슷한 플레이를 하게되는만큼 애매하다. 때문에 기존 위치엔 쿠르트 헬보르크를 넣고 다른 지역으로 보내달라는 말도 나오는 편이다.
5. 기타
- 토탈 워 시리즈 한정으로 로마 2 DLC 분열된 제국의 로마 황제인 아우렐리아누스가 황금 가면을 쓰고 나와서 아우렐리아누스와 엮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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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들어
Welcome to estalia, Gentleman!(에스탈리아에 온 것을 환영하네, 제군!)[5]이라는 전투 전 연설이 임팩트가 컸는지
지옥의 묵시록에 나오는 베트남전 시절 미군 장교처럼 취급하는 밈이 있다. 제국의 오버테크놀러지 적인 면을 감안하여 헬스톰 로켓 발사기와 스팀 탱크 등 첨단 병기를 남용하는
화력덕후로 묘사되며[6] 아예 동맹국인 드워프 측의 자이로콥터와 본인의 페가수스인 수은(Quicksilver)에 좌승하고 헬리본 작전을 지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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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저들한테 정착된 겔트의 이미지(...)
특히 패치후 남부 케세이로 위치를 이동하면서 불타는 유목민이라는 빨간색 깃발을 사용하는 케세이 반란군을 상대하는게 북베트남, 베트콩을 연상시켜서 해당밈이 더욱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근처에 추가된 랜드마크가 베트남 전쟁을 연상시키는 대나무라서 해당밈이 더 흥했다. # #
- 화력덕후 드립을 제하고 봐도 대사들이 기묘해서 밈으로 쓰인다. 직책명인 대종정(Supreme Patriarch)도 일반명사처럼 보면 “뛰어난 가부장”이라는 상남자(?)스러운 단어다. 에스텔리아 연설의 내용은 제군이 끔찍하게 죽을 수 있지만 적어도 영혼만큼은 모르에게 돌아가 안식할 수 있게 지켜주겠다는 어두운 내용이다. 제작진도 겔트의 모델링은 “질서 세력에도 음침한 면이 있을 수 있음”을 강조해 만들었다는 걸 통해 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엄격한 이미지 때문에 grim이라 형용되는 폴크마보단 겔트가 음침한 인물에 가까운 셈이다. 어떻게 보면 제작진들은 저런 개그스러운(…) 모습은 의도하진 않은거다.
[1]
설정상 제국 삼황제 시대의 오크 워보스
골바드가 일으킨 와아아아!로 초토화되었다. 당시 골바드가 일으킨 와아아아!로 제국의 황제까지 사망했고 그 피해가 워낙 심각했기에 끝내 졸란트는 복구되지 못하고 인근 선제후들의 영지에 흡수통합 되어버렸다.
[2]
설정상으로는
알트도르프 마법 대학의 여덟 학파 중 하나로, 금속의 마법이자 노란
마법의 바람을 다루는 황금의 마법사들이 소속되어 있다. 발타자르 겔트는 황금 학파의 수장 격으로, 황금 학파의 종정이자 제국 마법 대학 전체의 대종정이다.
[3]
비센란트로 분리되어 새로 추가된 정착지. 설정상
골바드라는 워보스가 일으킨 와아아아아아!로 초토화되어 재건되지 못하고 인근 제후국들에게 흡수된 땅이다. 당시 골바드가 일으킨 와아아아아아!로 황제까지 죽을 정도로 제국이 위기에 몰렸던 몇 안되는 사건.
[4]
아델로렌을 제외하면 라우렐로른 숲,울쑤안의 가에안 계곡,사우스렌드의 오리온의 캠프를 제외하면 전무.
[5]
사용된 노래는
블랙 사바스의
Paranoid.
[6]
겔트가 햄탈워에서 박격포를 초기 유닛으로 들고 시작하며, 겔트를 포병 데미지 증가 효과를 주는 비젠란트 선제후로 배치하는 게 정석이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