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茶)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종류 | <colbgcolor=#b5be83> 녹차 | 우전차 · 세작 · 호지 · 아타이 |
청차 | 우롱차 | ||
홍차 | 다즐링 · 밀크티 · 버블티 · 아삼 · 일월담 · 짜이 · 차옌 · 차이 ( 리제) | ||
흑차 | 보이차 · 청태전 | ||
백차 | 백차 | ||
탄산발효 | 콤부차 | ||
제조 | 제법 | 말차 · 엽차 | |
다구 | 다관 ( 사모바르 · 자사호 · 탕관) · 찻잔 ( 개완 · 다완) · 스트레이너 · 티백 | ||
차 문화 | 다과 · 다과회 · 다례 · 다방 · 티타임 | ||
대용차 | |||
<colbgcolor=#e3e6d0><colcolor=#5f6732>ㄱ | <colcolor=#000,#fff> 가지차 · 감잎차 · 감초차 · 강죽차 · 개암차 · 결명자차 · 계지차 · 계화차 · 고삼차 · 곽향차 · 구기자차 · 국화차 · 귤피차 · 귤화차 · 길경차 · 꿀물 | ||
ㄴ~ㄷ | 냉이차 · 냉차 · 노각차 · 녹두차 · 누룽지차 · 당귀차 · 당근차 · 대나무차 · 대추차 · 대파차 · 더덕차 · 도화차 · 돌배차 · 동백차 · 동아차 · 돼지감자차 · 두충차 · 두향차 · 둥굴레차 · 들깨차 · 딸기차 · 땅콩차 | ||
ㄹ~ㅂ | 레몬차 · 루이보스차 · 마늘차 · 마름차 · 매실차 · 매화차 · 머위차 · 메밀차 · 모과차 · 목련차 · 목향차 · 무잎차 · 민들레차 · 방풍차 · 버섯차 · 벚꽃차 · 보리차 · 복령차 · 복숭아차 · 비트차 · 비파차 | ||
ㅅ | 사과차 · 산약차 · 삽주차 · 상지차 · 새삼차 · 생강차 · 석류차 · 설차 · 소태차 · 속단차 · 솔잎차 · 송담차 · 송화차 · 수박차 · 수수차 · 수유차 · 시호차 · 쌍화차 · 쑥차 | ||
ㅇ | 아욱차 · 앵두차 · 양파차 · 여주차 · 연근차 · 연잎차 · 영지차 · 예르바 마떼 · 오디차 · 오미자차 · 오이차 · 옥수수수염차 · 옥수수차 · 와송차 · 우슬차 · 우엉차 · 울금차 · 원지차 · 유자차 · 율무차 · 으름차 · 은행차 · 인동차 · 인삼차 · 잇꽃차 | ||
ㅈ~ㅊ | 자두차 · 자몽차 · 자색옥수수차 · 자소차 · 작두콩차 · 작약차 · 잔대차 · 장미차 · 재스민차 · 지황차 · 참깨차 · 참외차 · 창포차 · 치자차 · 치커리차 | ||
ㅌ~ㅎ | 탱자차 · 토란차 · 파인애플차 · 팥차 · 포도차 · 한라봉차 · 해바라기차 · 허브차 · 헛개나무차 · 현미차 · 형개차 · 호두차 · 호박차 · 홍삼차 · 황기차 · 후박차 · 후추차 · 히비스커스차 | }}}}}}}}} |
1. 개요
湯 罐화로 위에 얹어 물을 끓이는 도구를 말한다. 고대 신라 시대에는 돌솥을 사용했다. 고려시대에는 탕정, 탕호, 쇠병 등 용어가 등장했다. 금, 은, 동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2000년대부터는 플라스틱이나 유리로 사용하기도 한다. 수주는 차고 맑은 물을 넣는 도자기인데, 수주의 물은 탕관의 뜨거운 물을 보충하러 줄 때나 차를 마시고 난 후 찻잔을 정리할 때에 사용된다. 과거의 탕관들은 용량이 크지 않아서[1] 수시로 물을 보충해서 사용했다. 비슷한 용도의 도구로 차가마가 있는데, 주전자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탕관과 달리 솥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에서 보편적으로 쓰인다.
2. 고르는 법
물의 철분이 있으면 색이 변하기도 하지만 쇠의 녹물이 우러나오지 않는 쇠붙이의 탕관도 사용되기도 한다. 물 끓는 소리가 맑아야 좋은 탕관이다. 또한 탕관을 선택할 때 물이 새거나 터지지 않아야 하고, 절수가 잘 되어야 한다. 도자기, 돌, 금속, 내열유리, 스테인레스, 양은, 철, 은, 질그릇 등으로 제작된 것이 많다. 은으로 된 탕관은 다도인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높은 가격에 팔리는데, 차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또한 주물로 만든 탕관은 차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한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주물화로에 주물탕관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데 맛이 더 좋다. 차의 맛은 탕관도 결정해 주기도 하지만 불의 화력도 어느 정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에는 전자포트가 주를 이룬다.
[1]
많아봐야 1리터 이내의 용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