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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b><colcolor=#fff> 지휘부 | 윤석열( 대통령) · 김용현( 국방부장관)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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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국회 출입 도중 국회경비대로부터 입은 부상을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1] |
1. 개요
이데일리 기사국회의원조차 출입을 막은 국회경비대를 피해 월담을 하다 경비대 소속 경찰관들에게 발각되고 몸싸움이 벌어져 손가락이 부러졌다. 출입 봉쇄했던 국회경비대가 국회의원 손가락까지 부러뜨린것이다. 이후 표결에는 참석했으나 바로 나가서 병원에 갈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같은 당이면서 의사 출신인 차지호 의원이 임시로 나무포크와 휴지 등을 써서 부목을 만들어주었다.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와 만난 임 의원은 “국회경비대가 강하게 출입을 막아, 본회의 참석을 위해 이를 뚫고 나오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며 “의원총회 등 어느 정도 상황이 진행되면 병원에 다녀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2. 전말
국회경비대는 계엄해제 결의안을 막기 위해 12월 3일 오후 11시 무렵부터 국회의 모든 출입구를 차단했다. 국회의원들 역시 신분증이 있어도 출입이 불가능하게 했다.국회의원들이 계엄의 효력이 국회에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설명했지만 국회경비대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의원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출입 통제를 직접 지시했다.
결국 국회에 들어오지 못한 야당 의원들은 국회 담을 넘어 경내로 진입하기 시작했고 국회경비대장은 이를 막겠다며 소속 경찰관들에게 월담자 검거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