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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09:57:58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5년 8월

<colbgcolor=#000000>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역사
~2014년 칼리프 선언 이전 2014년
2015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6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7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8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9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20년~ 2020년~



1. 8월 1일2. 8월 2일3. 8월 3일4. 8월 4일5. 8월 6일6. 8월 7일7. 8월 8일8. 8월 9일9. 8월 10일10. 8월 11일11. 8월 12일12. 8월 13일13. 8월 14일14. 8월 15일15. 8월 16일16. 8월 17일17. 8월 18일18. 8월 19일19. 8월 20일20. 8월 21일21. 8월 22일22. 8월 23일23. 8월 24일24. 8월 25일25. 8월 26일26. 8월 27일27. 8월 28일28. 8월 29일29. 8월 30일30. 8월 31일
혼란, 혼란, 혼란

1. 8월 1일

이라크에서 IS와의 전쟁과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전기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자,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IS에 맞서야 하는 이라크 국민은 섭씨 50도의 폭염과 많은 불편을 참고 있었지만, 끝내 불만이 터져나왔다.

미국 국무부 장관이 IS 격퇴 방법을 논의하려고 중동에 있는 우방인 이집트 카타르를 차례로 방문했다. #

2. 8월 2일

현지 시간으로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IS를 모방해 테러조직을 만든 혐의로 4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

러시아 인구시 공화국에서 IS와 연계된 테러범 8명을 사살했다고 러시아가 밝혔다. 인디펜던트지의 동일 내용 기사. 이들은 작년 12월에 체첸 공화국의 그로즈니에서 일어난 테러 혐의로 기소된 것 말고도 사법당국 요원들을 살해하고 기업인들로부터 돈을 뺏는 범죄를 저질러온 것으로 파악되었다. 교전 현장에선 다수의 , 수류탄, 사제 폭탄, 2,000발 이상의 탄약 등이 발견되었다.

3. 8월 3일

IS 격퇴를 위해 모인 연합군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가 장악한 지역에 공습을 퍼부은 것 때문이 459명의 민간인들이 사망했고 IS 조직원들의 사망자는 15,000명이라고 비영리 단체가 발표하였다. #
미국과 터키가 시리아 접경에 조성되는 IS 없는 지대에 쿠르드 민병대의 주둔도 금지하기로 합의하였다.
카타르에서 열린 회의에서 러시아가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이라크, 쿠르드 등의 군대가 참여하는 '반(反)IS 동맹'을 만들자고 제안하였다. 이 구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이라고 한다.
영국이 IS에 대한 공습 임무 기간을 2017년 3월까지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이라크 장교들에게 밝혔다. 언론에는 4일에 보도되었다.

4. 8월 4일

터키 공군 기지에서 출발한 미국의 무장한 드론이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IS에 대해 첫 공습을 하였다.

IS가 시리아 홈스 주의 거점인 알카르야타인 마을을 장악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발표하였다. 정부군 37명과 IS 조직원 23명이 숨졌다. 알카르야타인 마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이 마을의 점령으로 IS는 팔미라와 다마스쿠스의 점령지에 병력과 물자를 실어나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8월 5일
터키가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북부로 지상군을 조만간 투입할 것이라고 터키의 외무장관이 발표하였다. #

IS가 리비아에서 납치 판사를 죽인 사실을 리비아 사법부 쪽에서 발표하였다.

IS는 IS 추종자들(구 안사르 베이트 알 마크디스, 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을 저지른 단체)이 퍼뜨린 동영상에다가 이집트가 48시간 이내에 수감 중인 무슬림 여성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크로아티아인 인질을 살해할 거라고 엄포를 놓았다. 인질은 메모를 읽으며 자신의 나이가 30세이고 이름이 토미슬라프 살로페크라고 하고, IS 전사들이 지난 7월 22일 자신을 납치했다고 말하였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7월에 인질과 이름이 똑같은 남자가 카이로에서 납치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파일:/image/003/2015/08/06/NISI20150806_0005750497_web_99_20150806010906.jpg

5. 8월 6일

IS가 전사들과의 성관계를 성적 성전으로 규정하고, 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성 19명을 처형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하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남서부 아시르 주의 아브하 시의 모스크에서 낮에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15명이 숨졌다. 이 모스크는 사우디 경찰특공대 안에 있다. 그래서 사망자 중 12명이 특공대원이고 나머지 3명은 민간인이다. IS 산하조직이고 사우디 지부인 '알히자즈 윌라야트'는 테러 발생 뒤 인터넷을 통해 자신들이 배후라고 주장했다. 기도 시간을 겨냥해 몸에 폭발물을 두른 범인 1명이 모스크에 들어와 테러를 저질렀다고 한다. 파일:/image/001/2015/08/07/AKR20150806179351070_01_i_99_20150807015603.jpg

IS가 납치 여자 어린이들을 나이에 따라 가격을 매겨 성노예로 사고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희생양은 이라크 북부에 살고 있는 야지디족 여성들이다. IS는 납치한 여자 어린이들을 연령대별로 가격을 매겨 사고팔고 있다. 10살 미만 아동은 (원으로) 19만원에, 10대는 14만 5천원 가량에 팔아넘기고, 20대가 넘어가면 가격을 더 내려 매매한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IS 조직원 뿐 아니라 중동 부자들에게도 팔려나간다고 한다. 쿠란 구절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성폭행과 구타를 정당화하며 여성 노예를 다루는 법까지 조언하는 IS니 뭐. #

6. 8월 7일

IS가 시리아 중부 지역에서 60명의 기독교을 포함해 주민 230명을 납치했다고 인권운동가들이 7일 밝혔다. 이들을 어디로 데리고 갔는지 관련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무슬림이 대다수인 국가 방글라데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를 비판한 블로거들 중 1명인 '닐로이 차크라바티' 라는 블로거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IS와 연계된 '안사르 알 이슬람' 이라는 단체에 의해 살해를 당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최근 세속주의 성향을 가진 블로거들이 4명이나 피살당하였다. #, #

중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우즈베키스탄 이슬람운동'(IMU)이 IS에 복속을 선언했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보도하였다. 여담이지만 IMU 최고 지도자는 공개 동영상에서 "우리는 이제부터 IMU가 아닌 IS다"라면서 "신 앞에 우리의 동맹을 맹세했으며 IMU는 지금부터 IS의 일부"라고 강조하였고,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활동하는 IMU 대원들에게 테러활동을 더욱 강화해라고 하였다. [1]

7. 8월 8일

시리아 중부의 한 기독교도 도시에 IS 전사들이 진격해 오자 수백 가구의 기독교도들이 피난을 떠났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IS에 납치 크로아티아 인질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하였다. IS 추종자들이 8월 5일에 밝힌 동영상에 찍힌 동영상의 내용에는 인질이 "영상 공개 48시간 후 인질범들이 나를 살해할 것"이라고 했고 48시간이 지났다.

IS가 8월 15일 제2차 세계 대전 종식 70주년 기념행사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비롯한 왕실 가족 암살할 음모를 꾸몄다고 영국의 언론이 보도하였다.

8. 8월 9일

(현지시간으로) 러시아 외무장관은 미국에 IS를 퇴치하려면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손을 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IS가 시리아 반군의 보급로 차단을 위해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알레포에 대대적인 공격에 나서 시리아반군 37명과 IS 대원 10명 등 총 47명이 사망했으며 반군 20명이 실종되었다. 이 공격으로 인하여 IS는 격전끝에 물자보급로 등 북부 핵심마을을 장악하였다.

1㎞ 바깥에서 IS 대원 세 명을 쏘아 맞힌 영국군 저격수가 참수될 뻔한 부자(父子)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가 영국 언론을 통하여 알려졌다. 지난달 터키와 가까운 시리아 국경지대에 있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참수가 될 뻔한 자들은 IS가 적대시하고 이단이라고 여기는 시아파 무슬림이다. 다만 이 이야기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의혹도 많다고 한다.

9. 8월 10일

(현지시간으로) IS가 이라크 동부 디얄라주에서 10일 밤 두 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사망하였다. 바그다드 북동쪽으로 60㎞ 가량 떨어진 바쿠바 인근 테러로 35명이 숨지고 72명이 다치고, 디얄라주에 위치한 카난의 주거지역에서도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했다. #

50대 영국인이 재산을 판 다음에 1만 8천 파운드(3천 280만원)를 갖고 자원 참전자 조직에 합류하여 IS와의 싸움에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하였다. 그는 모술 북부 지역에 배치돼 기독교도 마을의 경비를 담당하고 있다.

폭탄을 땅에 묻어놓은 곳에 탈레반이거나 탈레반을 도운 자 10명을 꿇어 앉혀서 처형시키는 만행을 찍은 동영상 유포하였다. 동영상은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 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IS 대원들이 미리 땅에 폭탄을 묻어 놓고 흰 천으로 눈을 가린 10명을 데려와 폭탄 위에 꿇어 앉게 하고 폭탄을 터뜨려서 대형 폭발이 일어나 10명이 전부 목숨을 잃었고, 포로 곁을 지키던 IS 대원 2명은 폭발 직전에 전력 질주해 도망쳤다고 한다. 파일:/image/096/2015/08/11/200858900_99_20150811111006.jpg 이미지 출처

10. 8월 11일

임신한 채 남자친구와 시리아 알카에다에 합류한 스웨덴의 10대 소녀가 알레포에서 IS에 잡혀버렸다고 외신들이 보도하였다. 여담으로 IS는 소녀가 남자친구 결혼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둘을 떨어뜨려 놨으며 남자친구는 IS 무장대원으로 활동 중이다.

탈레반이 IS가 공개한 포로 처형 영상에 대해 잔혹하다고 비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터키 미국이 'IS 없는 안전지대' 설치를 추진 중인 지역에서 IS가 시리아 반군과 교전을 벌여 일부지역을 장악하였다. 반군 대원 25명이 죽었고 IS 대원도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한 4명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시리아로 신혼여행을 가서 IS에 합류하려던 한 커플이 공항에서 출국하려다가 체포되었다. 이들은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터키 이스탄불이 아닌 제3국으로 들어가 버스를 타고 시리아로 입국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11. 8월 12일

IS의 공격으로 인하여 이라크 서부 안바르 지역에서 이라크 군인이 최소 14명이 총에 맞아 죽었다.

IS 격퇴를 위한 미국 주도 연합군은 미군의 전투기가 터키의 공군기지를 출발해 시리아 내 IS를 공습하였다. 다만 터키는 공습을 하지는 않았다.

무슬림이 다수인 우즈베키스탄 쪽으로 IS가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에 가담한 주민의 시민권을 박탈하는 법을 통과하였다. 그 법은 타 종교 배척, 인종차별, 이슬람 극단주의 등을 내세우는 테러단체에 가담하거나 지지하면 시민권이 박탈된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IS가 7월 22일 이집트에서 납치한 크로아티아 인질을 참수했다고 주장했다. IS 이집트 지부를 자처하는 '시나이지방'은 트위터를 통해 크로아티아 인질의 참수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고 언론이 보도하였다.)

12. 8월 13일

(현지시간으로) 호주 총리가 IS가 점령한 시리아 지역을 겨냥한 공습 합류를 고려 중이라고 알렸다. 호주는 IS가 점령한 이라크 지역에는 지난 10월부터 공습을 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 농산물과 식품이 많이 취급되는 곳으로 유명한 식품 재래시장에서 트럭 폭탄이 터져 최소 62명이 숨졌다. IS는 이날 폭탄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으로 시아파를 겨냥한 것이라며 또 다른 테러를 예고하였다. 트럭 폭탄의 화력이 큰 탓에 시장의 대부분이 잿더미로 변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미국의 언론이 "IS가 이번 주에 이라크 쿠르드족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겨자 가스를 사용했다는 신뢰할만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공격으로 발생한 사상자나 언제 어디에서 쓰였는 지는 모른다고 한다.

IS는 어린 소녀들에 대한 강간과 성노예를 교리로 규정한 매뉴얼까지 만들었다 뉴욕 타임스가 보도하였다. IS가 만든 매뉴얼은 IS전사가 이교도 중 어린 여자아이와 성관계를 맺는 건 신에게 다가가는 일종의 예배 의식이라고 가르친다고 하고, IS 전사는 성노예를 가질 권리가 있으며 노예를 사고 파는 계약서 표준까지 제시되어있다. IS는 성노예를 합리화하기 위해 쿠란을 왜곡하면서 젊은 전사들에게 교리로 주입시키고 있다. 물론 이슬람의 경전인 쿠란에는 성노예를 인정한 적이 당연히 없다.

IS의 이집트 지부가 참수했다고 주장한 크로아티아 인질 납치한 조직 중 하나가 인질을 IS에 넘기기 전에 크로아티아 인질이 다니던 회사에 몸값을 요구했었다고 크로아티아 외무 장관이 밝혔다. 납치 조직과 연락은 5일 끊겼다.

13. 8월 14일

터키가 IS에 대한 공습을 중단했다. 미군의 일간지는 터키가 IS를 무찌를 때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터키는 IS에 대한 공습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S의 해킹팀을 자처하는 이들이 미국 정부와 군 관계자 1,400명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했다고 CNN 방송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신용카드 번호로 추정되는 번호 등이 있었다. 다만 이 명단의 신빙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많은 정보가 과거의 것이다. 그리고 IS의 소행일 가능성은 낮다.

(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시리아에 있는 은신처에서 여성 성노예들을 개인 소유물처럼 가둬놓고 살았다고 보도했다. 그 견공 자제 분은 여성들을 성폭행도 하였다. 능욕을 당한 여성 중에는 납치된 이라크 소수민족인 야지디족 10대들뿐 아니라 2년 전 IS에 납치됐다가 올해 초 숨진 것으로 확인된 20대 미국인 인권활동가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14. 8월 15일

터키 경찰 IS 조직원들을 검거하면서 자폭테러용 조끼 30개를 압수했다고 터키 언론이 현지시간으로 보도하였다. 만약에 검거가 안 됐다면 자폭 테러 30건이 일어났을 수도 있는 일이다.

IS가 리비아 북부 해안도시이자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서 12명을 참수하고 십자가에 매달았다고 리비아의 언론이 보도하였다. 시르테는 현재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안사르 알샤리아와 IS가 전투를 벌이고 있다. #

뉴욕 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IS가 2주일 전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족을 공격할 때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15. 8월 16일

IS의 이라크 공격으로 인해 많은 예산을 날리자 이라크 총리가 예산 절감을 위해서 각료직을 줄여라고 지시하였다.

아프리카 가나에서 가나인 1명이 IS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의 형은 IS에 가입한 사실과 IS의 훈련장에 있다는 소식을 받았다. 가나는 이슬람 극단주의가 약하고 기독교 무슬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세계에서 몇 개 없는 나라다.

현재 내전 중인 리비아 아랍에 있는 나라들에 IS에 대한 공습을 부탁하였다. 리비아는 IS와 이슬람 정부, 세속주의 정부가 서로 적으로 삼으며 내전을 벌이고 있다.

라마디에서 IS에 참패한 책임을 물어 군 지휘관 등을 군사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고 이라크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밝혔다. IS가 라마디를 공격할 때 이라크군의 병력은 6000명이고 IS의 병력은 150명으로 이라크군이 엄청난 수적 우위에 있었는데도 라마디에 함락당하였다. 이라크 '라마디 참패' 책임자 군사재판 회부키로

16. 8월 17일

미국 군사 전문매체들이 지난 10개월 동안 F-22기가 IS 공습 임무 등을 위해 모두 204차례 출격했다고 보도하였다. F-22기는 IS를 공습하는 전투기 중에서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IS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IS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 야지디족으로 구성된 새 여성부대 '선 걸즈(Sun Girls)'의 소식을 외신들이 전했다. 야지디족은 악마숭배자로 몰려 IS 대원들로 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등, IS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미국 온라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UN 아동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소수 종교에 속한 아이들은 납치 후 가격표가 붙여진 상태에서 성노예로 팔리고 있다. 이미지이다.파일:/image/468/2015/08/16/20150816094012_1438762603-47_99_20150816094602.jpg

17. 8월 18일

IS에 살해된 영국인 인도주의 활동가는 자신이 죽더라도 IS에 몸값을 지급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아랍연맹이 IS에 맞서 싸우는 리비아 군사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지시간으로)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있는 본부에서 특별 회동을 하고 나서 성명을 통해 "리비아 정부가 IS에 대항할 수 있도록 군사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전해졌다. 이 내용은 하루 뒤에 리비아의 언론에 보도되었다.

뉴욕 타임스는 야지디족 소녀들의 인터뷰를 게재하면서 IS 조직원들이 어떻게 성폭행과 성노예를 정당화하는지를 보도하였다. 증언에 따르면 IS 조직원들이 성노예를 성폭행하기 전에 예배를 드리고, 끝난 후에 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IS 조직원 중 한 사람은 쿠란이 이교도를 성폭행할 권리를 줬을 뿐만 아니라 이를 용납하고 장려한다는 말도 했다. 물론 쿠란에는 이런 내용이 당연히 없다.

IS가 리비아의 도시인 시르테에서 많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알자지라가 보도하였다. IS를 몰아낼려고 무장한 주민들 12명을 참수하고, 시신을 십자가형에 처하고, 시신을 고의적으로 방치했다. 동시에 IS는 시르테의 모스크(이슬람 사원)에 설치된 확성기로 지역 주민에게 충성 강요하는 메시지를 전파했다.

IS가 인터넷에 공개한 자신들의 선전영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사탄으로 비유하고 터키를 미국과 서방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터키 국민에 민주주의와 세속주의 등을 거부하라는 내용과, 터키 국민에게 이스탄불과 터키를 정복하라고 하였다. [2] IS, 터키 국민에 "이스탄불과 터키를 정복하라" 촉구

IS는 시리아의 고대 도시인 팔미라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시리아의 대표적 고고학자를 참수하였다. 그는 팔미라의 박물관 인근 광장에서 복면을 쓴 IS 대원에게 끌려 나와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참수당했다. 이 고고학자는 IS가 팔미라로 진격해 오는 사실을 알고서도 팔미라를 지켜야 된다며 남았다. IS는 테러자금을 만들기 위해 유물을 찾기 위해 박사를 체포하였고, 고문까지 해도 입을 열지 않자 참수하였다. 고고학자의 생전 모습파일:/image/023/2015/08/21/2015082100105_0_99_20150821030517.jpg

18. 8월 19일

IS가 미국인 자폭테러범이 이라크에서 공격을 벌였다고 주장했다고 외신이 보도하였다.

IS가 시리아 고고학자를 참살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리아 정부는 IS를 비난하였고,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고고학자의 죽음을 ‘끔찍한 만행’으로 규탄하면서 “고인의 업적은 극단주의자들을 넘어서서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IS는 위대한 인물을 살해했지만 역사를 침묵하게 만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

저번에 태국에서 일어난 테러 용의자로 IS가 테러의 유력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

19. 8월 20일

IS는 불도저로 성 엘리안느 수도원 유적을 밀었다. 중부 시리아에 위치한 이 수도원은 서기 1세기에 만들어졌으나 IS의 반달짓으로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유적의 모습

호주는 최근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하려던 혐의로 일행 5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의 호주 사람이 최근 당국에 적발된 사실을 알렸다.

말레이시아 당국이 IS와 관련있는 용의자 10명을 체포하였다. 용의자 중 6명이 말레이시아의 현직 군인이고, 2명은 공무원이다.

최근 들어 IS에 합류하는 여성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이유는 IS가 자신과 다른 종교를 가진 여성은 박해하지만, 무슬리마들과 새로 모집된 여성들에게는 잘 대해준다고 한다.

IS가 이집트 국가보안부에 테러를 벌였다. 그 주변에 있던 경찰관 등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러를 벌인 이유는 지난 5월 이집트 군사법원 판결에 따라 대원 6명이 처형당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이번 일을 벌였다. 이 이미지는 국가보안부가 테러를 당한 모습이다.

20. 8월 21일

호주 정부가 미국이 IS에 대한 공격을 요청하는 걸 승인할 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

IS가 기독교도 200여명을 인질로 잡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하였다. 20일 항목에 있는 시리아 유적을 불도저로 밀어버릴 때 함께 납치했다고 한다. 약 230명의 기독교인을 인질로 잡았으며 이중 48명을 풀어주고 110명은 IS의 자칭 칼리프 통치국 수도인 라카로 후송했다고 말했다. 나머지 인질 70명의 생사는 불투명하다. IS의 막장성을 볼 때 개종하거나, 풀어줄 사람들 빼고는 이거 확정이다.

IS 2인자 파드힐 아흐메드 알하얄리가 미군 드론 공습으로 죽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백악관이 알하얄리가 지난 18일 이라크 북부 모술 근처에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폭격을 맞아 숨졌다고 21일에 발표했다. 그리고 IS의 미디어 책임자인 '아부 압둘라'도 이 폭격으로 죽었다. 물론 그 차량 안에 타고 있던 경호원도 죽었다. 알하얄리는 모술 함락작전 등을 감행한 인물이다. IS의 재정, 언론, 작전, 보급 등을 관리하던 이 놈이 죽어서 IS는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됐다고 한다.

IS 지지자인 모로코인 아유브 엘 카자니(25세)가 암스테르담에서 파리로 가던 프랑스 '탈리스' 특급열차 내에서 총기난사 테러를 저지르려고 했으나 휴가중이던 미군 병사를 포함한 승객들의 용감한 대처로 인해 제압되었다. 사망자는 없고 부상자 3명이 발생했다. 기사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범을 제압한 미국인 3명, 영국인 1명 등 승객들에게 레지옹 도 뇌르 훈장을 수여하였다. 기사

최근 쿠르드 민병대원이 IS 대원에게서 노획한 물품들 중에서 한국과 관련된 신분증 대구광역시 대경교통카드가 나와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물건들이 찍힌 사진들이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21. 8월 22일

IS와 이라크군이 일전일퇴를 벌이고 있는 이라크 안바르 주에서 IS의 전사들이 2건의 매복공격으로 정부군 50명을 살해했다고 안바르 주의 고위관리가 22일 말했다.

어제 프랑스 파리의 기차에서 테러를 하려다가 하지 못하고 제압된 총격범이 IS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외신들이 보도했다. 시리아를 여행하는 도중에 IS의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IS는 시리아에서 처음으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반군과 지역 주민들이 (시리아의 시간으로) 주장했다. IS가 8월 21일 때 공격을 하였을 때 사용하였다고 추정한다. [3]

IS의 2인자가 미군의 드론 공습으로 사망했다. #이후 몇달뒤인 2016년에도 새로운 IS의 2인자 역시 이라크군의 공습으로 사망하게된다.

22. 8월 23일

지난 번에 쿠르드족이 IS 대원에서 노획한 물품 중에 교통카드가 있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졌는데, 이게 사실로 확인되었다. 외국인이며 한국에서 생활하다가 아무 문제없이 출국했다고 한다.
IS에 뒤질까봐 달아난 지하디 존이 IS에 충성하는 동영상이 한국에 보도되었다. 동영상은 올해 6월에 찍힌 걸로 추정된다. 유튜브, 혐짤 없음

IS가 시리아 팔미라 유적에 있는 바알샤민 신전을 폭파시켰다. 여담으로 그 신전은 폭풍과 강우를 지배하는 여신이라는 바알샤민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사원에 거대한 폭탄을 묶어서 터트렸다

23. 8월 24일

IS의 자동차 자살 폭탄 공격으로 군인 8명이 사살되고 6명이 부상당했다. 테러는 이라크 안바르주에서 벌어졌다.

이집트 북부 지역에서 경찰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로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IS의 이집트지부를 자처하는 '시나이지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

IS가 동성애 죄목으로 최소 30명을 살해하였다고 국제동성애자인권단체 대표가 24일 유엔 안보리에서 증언하였다.

(현지시간으로) 뉴욕 타임스 시리아 내전으로 시작된 시리아의 유적 및 유물 파괴가 도를 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도하였다. 특히 IS가 저지르고 있는 반달리즘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고 한다. IS가 유적을 폭파시킨 모습이다. 파일:/image/001/2015/08/25/AKR20150825156100009_02_i_99_20150825155505.jpg

24. 8월 25일

(현지시간으로)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IS 격퇴를 위한 연합군을 결성하는 방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IS 격퇴를 위한 연합군이 터키와 같이 IS를 지원[4][5]하는 국가까지 아우르지는 않을 것이며 실현 가능성도 사실상 없다는 점도 인정했다.

스페인과 모로코가 대테러 작전을 벌여 IS 대원을 모집하던 모로코 남성을 체포했다. 스페인 법원이 (현지시간으로) 낸 성명에서 모집원에 대해 스페인에서 도망칠 위험이 높아 수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로코 경찰은 13명을 체포했다.

미국 국방부의 소식통은 영국인 해커이자 IS에 충성하던 주나이드 후세인이 시리아 라카 인근에서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죽은 개쌍놈은 IS의 해킹단체인 '사이버칼리프'를 이끈 지도자였다. 이 단체는 지난 1월 미 국방부의 트위터 계정을 대상으로 공격을 벌였다.

25. 8월 26일

FBI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들어오는 골동품 거래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IS가 이라크, 시리아 점령지 내 유적에 대한 파괴·약탈 행위를 일삼고 이를 암거래 시장에 내다팔며 주요 자금줄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시메르가 대원들이 이라크 북부에서 IS가 점령한 3개의 마을을 탈환했다고 밝혔다.

IS에 대한 공습을 잠시 중단하고 있는 터키가 조만간에 다시 IS에 대하여 공습에 나선다. IS 격퇴를 위한 협력을 두고 기술적인 회담들을 마쳤다고 터키 외무 장관이 전하였다. 그는 양국 관리들이 대 IS 작전의 과정과 기술적 세부 내용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밝히지는 않은 채 IS에 대해 광범위한 합동작전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 ##

26. 8월 27일

IS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육군 장성 2명이 숨졌다. 그리고 사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리들은 IS 소속 대원이 폭발물을 실은 자동차를 몰고 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에 위치한 부대로 돌진했다고 전했다.

미국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6]에 IS 격퇴작전에 가담할 것을 요청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하였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기사

IS가 시리아 반군 중 하나인 알 카에다의 연계조직인 알 누스라가 점령한 지역을 점령하였다. 점령한 지역은 터키 국경 근처인 시리아 알레포 북부의 5개의 마을이다. #

워싱턴포스트는 보고서를 인용하여 모술을 함락당했을 때의 이라크군은 완전 개판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모술 함락 당시의 이라크는 사담 후세인 시절과 비교하면 사담 후세인에게 미안해질 당나라 군대일 정도로 약해 빠졌다. 이라크는 IS가 모술을 함락하려는 징조를 알고도 제대로 대처를 하지 않았다. 이라크군의 절반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그나마 남은 인원의 절반도 휴가 중이었다. 장교들은 탈영병 발생 사실을 보고하지 않는 대신 탈영병의 월급을 가로챘다. 적인 IS 지휘관을 (원으로) 약 8250만원을 받고 풀어주기도 했다.

27. 8월 28일

IS가 팔미라 유적 같은 인류 문화유산 파괴를 하는 반달리즘에 맞서 고고학자들이 3D카메라를 꺼내 들어서 유적들을 찍고 있다. 사진을 남겨놓아 IS가 격퇴된 이후에 유적과 유물들을 복구하려 하고 있다. 사진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로 보내지고 있다.

지난 25일에 영국을 출국한 30대 여성과 자식 4명이 시리아로 들어갔다. IS 합류일 가능성이 높다. 이 일을 영국에 있는 스코틀랜드 야드가 28일 때 발표하였다.

UN이 IS가 바얄샤민 신전을 파괴한 사실을 공식 발표하였다. 위성사진으로 알아냈다고

28. 8월 29일

IS가 시위했다는 이유로 주민들 중 최소 70여명을 체포하여 자기들네의 수도라고 자칭하는 라카로 압송하였고 부족지도자들을 포함한 나머지 주민들을 전봇대에 24시간 동안 묶어두는 형벌을 처했다. 라카로 압송된 70여명의 주민들은 최악일 경우에는 끔살당할 가능성이 크다. # ##

터키가 다시 IS 격퇴전에 참여한 사실을 터키 외무부가 발표하였다.[7] [8] 터키 IS가 장악한 시리아 지역에 공습을 가하였다.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IS 반달리즘으로 인하여 파괴될 위기에 처한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한다. IS가 파괴하고 있는/파괴하려고 하는 여러 고대유산들도 많은 위험에 처했다고 한다. 특히 시리아 이라크에 있는 문화유산들이 전쟁과 희대의 막장단체인 IS의 반달리즘으로 인해 많이 위험하다고 한다.[9]

29. 8월 30일

벨기에 정부가 프랑스 열차 안에서 테러가 일어난 후 테러를 대비하는 정도가 올라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였다. 이 때문에 IS가 적대시 하는 서방권 국가와, 역시나 터키 카타르 같은 이슬람이 다수인 나라의 대사관도 경계수준이 한 단계 더 높아졌다.

(현지시간으로) 벨기에 경찰이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의 관광지에서 IS 국기로 보이는 깃발을 휘두른 5명의 남자를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다만 이들은 아티스트이고, 테러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로 드러나 풀려났다.

IS가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탈출을 시도한 IS 대원과 민간인 32여명을 포함해 최소한 91을 처형하였다고 알자지라 등 여러 언론이 보도하였다. 그 외에 시리아 정부군이나 시리아 반군, 이라크군의 포로도 있었다고 한다. IS는 경쟁 무장조직이나 IS 격퇴군이나 시리아군에 가입 또는 협조, IS 이탈 시도, 신성 모독, 노름, 간통, 강도 등의 혐의로 이들 대부분을 참살했다.

IS는 또 반달리즘을 저질렀다. IS는 팔미라에 있고 1세기에 만들어진 벨 신전을 폭파하였다. 근처에 사는 주민들의 말을 보아 많은 폭발물로 폭파시킨 걸로 보인다. 이 이미지는 벨 신전의 이전 모습이다. 파일:/image/001/2015/08/31/AKR20150831008000070_01_i_99_20150831063505.jpg

30. 8월 31일

영국의 한 언론이 IS 자폭테러의 기획자를 인터뷰를 한 걸 보도하였다. 인터뷰에 응한 IS의 간부는 "후회도, 죄책감도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호주의 외무 장관이 IS가 시리아, 이라크에서 대규모의 난민을 일으킨다고 하면서 들에 IS 공습에 참여해달라고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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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ISIL에서 이라크 안바르 주(州)에서 생포한 시아파 민병대 소속 무장대원 남성 4명을 산 채로 분살시키는 동영상을 올렸다. ISIL과 이라크에 있는 시아파 무장조직들은 각각 적들을 끔찍하게 살해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라크 안바르 주는 IS와 같은 같은 종파가 많이 살지만 IS를 적대시 하는 경향이 강하다. IS는 자신들을 적대시 하는 자들에 대해 공포감을 줄려고 저런 짓을 벌이기도 한다.

IS가 어제 폭파시킨 벨 유적의 피해가 심각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던 거와 달리, 벨 유적의 피해 상태가 크다고 한다. 아예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유엔에서 공개한 사진, 위쪽의 사진은 폭파 전의 모습이고 밑은 폭파 후의 모습이다. 파일:/image/001/2015/09/01/AKR20150901064500009_01_i_99_20150901114810.jpg


[1] 중앙아시아에 는 주민의 70% 이상이 무슬림이지만, 정부의 강력한 통제와 러시아의 군사적 지원으로 IS가 아직 세력을 넓히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2] 터키군 중동에서 가장 강한 군대이다. [3] 조금 더 설명하자면 겨자 가스는 잠복기가 있다. [4] 터키는 IS가 암시장에서 싸게 파는 석유 수입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 [5] 하지만 IS가 지난 달에 터키군의 초소를 공격하여서 제대로 빡친 터키 공습을 하였다가 잠시 동안 중단하였다. [6] 최근 중앙아시아에 IS가 세력을 점점 확장하는 추세이다. 아직까지는 각 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로 IS의 세력은 약하다. [7] 터키는 IS가 싸게 파는 석유를 수입한다. IS는 국가만큼 거대한 조직이어서 터키가 IS를 공격한다고 해도 국가급인 IS가 격렬히 저항하기 때문에 터키군도 많은 피해를 감수 해야만 해서 IS를 건드리지 않았다. [8] 하지만 IS가 터키 영토를 침범하여 터키 군인들을 죽이자, 제대로 빡친 터키는 공습을 하였다가 잠시 중단하였다. [9] 시리아는 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 등 여러 제국이 지배한 곳이고 이라크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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