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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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 미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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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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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체 | |||||||
※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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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2. 전투기
2.1. Curtiss XP-31 - 2티어2.2. Brewster
F2A-1 Buffalo - 3티어2.3. Boeing YP-29 - 3티어2.4. Curtiss Model 81A-1 - 4티어2.5. Curtiss
P-36C Hawk - 4티어2.6. Grumman
XF4F-3 - 4티어2.7. Serversky 2PA - 4티어2.8. Curtiss
XP-36F Hawk - 4티어2.9. Bell
XFL-1 Airabonita - 5티어2.10. Bell XP-77 - 5티어2.11. Chance-Vought
XF4U-1 - 5티어2.12. Bell
P-39N-1 Airacobra - 6티어2.13. Curtiss-Wright
XP-55 Ascender - 6티어2.14. North-American
P-51D Josephine - 7티어2.15. Curtiss
XF15C - 8티어2.16. Lockheed
P-80A Shooting Star - 8티어2.17. Convair XFY-1 Pogo - 8티어2.18. McDonnell XP-67 Moonbat - 8티어2.19. McDonnell
XF-85 Goblin - 9티어
3. 다목적 전투기3.1. Curtiss F11C-2 - 2티어3.2. Chance-Vought
XF4U-6 Corsair - 7티어
4. 중전투기4.1. Grumman F5F Skyrocket - 5티어4.2. Grumman
XP-50 - 6티어4.3. Vultee XP-54 Swoose Goose - 6티어4.4. Lockheed
P-38L Lightning - 6티어4.5. Fisher
XP-75 Eagle - 7티어4.6. Lockheed XP-58 Chain Lightning - 8티어4.7. North American
P-82B Twin Mustang - 8티어4.8. North American
F-82E Twin Mustang - 8티어4.9. Nothrop
P-61 Black Widow - 8티어
5. 폭격기5.1. Douglas
A-26B Invader - 6티어5.2. Boeing
B-29C Superfortress - 8티어5.3. Douglas XB-42 Mixmaster - 8티어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존재하는 미국 소속 프리미엄 기체들. 이벤트로 지급된 기체들과 판매중인 기체가 골고루 섞여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저티어들에 기체가 많이 분포하고 있고 일부는 정규트리 기체의 프로토타입들을 티어를 낮춰 만든 애들이 등장한다는 것.2. 전투기
2.1. Curtiss XP-31 - 2티어
1932년~1933년 사이에 개발되어 시제기 1대가 제작되었으나, 실전에 투입된 적은 없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V-1570-5 (수랭식) |
600 | 350 | 2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4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P-934 | 100 | 1,433 | 2티어 |
비정기 판매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5.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기종 설명 참고
1주년 기념 이벤트 전까지는 희귀한 비행기였으나, 정식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지급되었다.
7.62mm M1919A4 4정이 전부 기수에 몰려있는 게 특징으로 동티어 기체들에 비해서는 화력이 좋은 편이고, 2.0 업데이트 이후 평균 선회시간이 8.6초로 복엽기들과 비등비등해졌다. I-15/I-5 ShKAS/SPAD S.510/ Ar 68같이 똑같이 기관총이 4정 달리면서 복엽기인 애들이 존재해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옅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준수한 화력으로 인해
2.2. Brewster F2A-1 Buffalo - 3티어
F2A의 초기형으로, 총 11대가 제작되어 미 해군에 납품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R-1820-34 | 850 마력 | 500 kg | 공랭식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1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AN/M2 (S) 1정 | 32 | 1,100 | 400 | 30 | 4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lg) | 티어 | |
F2A-1 | 160 | 1,731 | 3티어 |
희귀한 기체 중 하나.
2013년 9월 워플레인이 오픈베타를 진행중이던 중간에 업데이트된 0.5.3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던 수많은 프리미엄 기체 중 하나로, 당시에 토큰 850개를 모아 구매하면 정식 오픈 이후에도 보존되었다.[2]
하지만 이 당시에 구입했던 파일럿 중 대다수가 게임을 접어버리거나, 성능이 더 좋은 I-15bis DM-2 같은 것 때문에 격납고에서 꺼내지 않아서 2017년 7월 현재 북미서버 공방내 F2A-1의 개체수는 멸종위기를 넘어 이미 멸종했다고 봐도 될 만큼 공방에서 아예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배포 이후 4년이라는 큰 세월을 넘어 워게이밍이 F2A-1을 다시 풀어도 된다고 판단한건지, 2017년 8월에 바로 아래의 YP-29와 묶음판매되었다. 가격은 둘을 합쳐서 $13.99
정규트리의 4티어 F2A 버팔로는 폭장이 가능해 다목적 전투기로 분류되었으나 F2A-1은 폭장이 불가능해 일반 전투기로 분류된다.
한동안 공방에서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았던 희귀 생물종(...)이였으나 2022년 연말연시 이벤트로 풀려 개체수가 크게 늘었다.
2.3. Boeing YP-29 - 3티어
보잉사에서 P-26 전투기의 발전된 사양을 만들기 위한 시도로 개발되었으며, 프로토타입 4대만 생산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R-1340-31 | 600 마력 | 350 kg | 공랭식 | 2티어 |
엔진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1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380 | 30 | 1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Model 264 | 120 | 1,122 | 3티어 |
가격 | 740 골드(구매 불가) |
2014년 10월 4주차 'Rare Challenge' 이벤트를 수행하여 4티어 이상 미국 국적 기체들로 경험치 25,000을 채우면 지급되었으며, 2015년 12월 말에 있던 'War Cache Returns'에서 토큰으로 랜덤박스를 돌려도 얻을 수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후자는 전용 도색까지 같이 준다는 점.
성능은 YP-29보다 늦게 게임에 등장했으나 역사상 원형이 되는 P-26과 전체적으로 비슷한데, 엔진 출력도 600마력으로 동일하고 무장도 12.7mm, 7.62mm 각 1정씩 2정으로 구경상으론 동일하다. 병과가 일반 전투기이기에 폭장은 없다.
그로 인해 화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2티어 P-26 풀업에서 12.7mm BMG1921을 12.7mm M2로 교체한것에서 그쳤기 때문이다. 처참한 수준까지는 아니나 20mm를 달고나오는 독일제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많이 모자르다.
보통 그런경우에는 A5M이나 F3F처럼 출중한 선회능력으로 커버를 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P-26과 비교해서 다른 성능도 크게 차이가 안나고 소폭 상승에서 그쳤기에 난감해진다.
이로 인해 3탑방에서는 그래도 어느정도 할만한 수준이나 4탑방이 걸리면 답이 아예 없어지는 기체.
3티어보다는 2티어가 조금 더 어울리는 기체이며 희귀한것 말고는 장점이 크게 없는 기체다.
이쪽도 F2A-1처럼 개체수가 멸종에 가까운 수준에 자체 성능도 어쩡쩡해서 그런지 전술된 또 다른 희귀종 F2A-1과 함께 묶여 2017년 8월 1달간 판매했다. 가격은 둘을 합쳐서 $13.99.
2.4. Curtiss Model 81A-1 - 4티어
Model 81A-1으로도 알려져 있는 P-40 워호크의 초기형으로, 총 199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V-1710-33 | 1,050 마력 | 570 kg | 수랭식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2정 (S) | 38 | 700 | 460 | 60 | 4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Model 81A-1 | 210 | 1,960 | 4티어 |
현재 구매 불가. |
0.5.3 업데이트 당시 추가된 기체이나 당시에는 존재감이 빈약했고 정식 서비스가 개시되면서 실종되었다가 2014년 6월 E3 이벤트에서 4, 5, 6티어에서 경험치 5만을 모으면 지급했다. 그러나 획득한 유저 숫자가 적었는지 그 주 주말에도 한번 더 이벤트를 진행했고, 당시 포럼에 주중 미션과 주말 미션을 합쳐서 5만을 기록해도 지급하겠다고 글이 올라왔었다.
XF4F-3이 5티어 F4F 와일드캣의 성능을 까서 만들어졌듯 이녀석은 P-40 워호크의 성능을 까서 만든 프리미엄 기체다. P-40 워호크의 스톡과 성능이 거의 유사하지만 기관총이 날개가 아니라 기수로 옮겨오면서 숫자가 절반이 되었다.
이 기체의 장점은 5티어 P-40과는 다르게 속도가 4티어 일반 전투기들 중 굉장히 빠른 편이다. 맷집도 XF4F-3에 비해서는 부족하나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수준.
단점은 화력과 획득 난이도였는데, 화력은 위에 서술했듯 12.7mm M2 2정을 쓰는데 XP-29나 F2A-1이 그렇듯 영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다. 뭔가 해보려면 XP-29가 그랬듯 크레딧탄을 채워넣어야 그나마 뭐라도 해볼 수 있는 수준의 데미지가 나온다. 2014년 6월 당시에도 화력이 안좋은 편이었는데 이후 더 많은 기체들이 쏟아져 나온 현재는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다. 그 사이에 무장 개편이 2번이나 이루어지면서 12.7mm M2의 화력이 올랐다는 것을 전화위복으로 삼아야 할 판이다.
그리고 획득 난이도는 자비심이 없었는데, 처음에는 3일만에 경험치를 5만을 모으라는 임무가 주어졌다. 물론 당시에는 공방에서 빈자리를 채워주는 AI도 없고, 운영도 삽을 심각하게 뜨던 시점이라 플레이어도 심각하게 적은 시점이였는데 임무를 수행하는 기체의 티어의 상한선까지 제한을 걸어버리는 사악한 임무였다. 월탱이나 워쉽이 그렇듯 한판에 딜을 많이 넣을수록 경험치를 많이 쥐어주는데, 공방 내에 날아다니는 기체들의 숫자가 적으니 한판당 획득 가능한 경험치의 양도 적었고 티어도 6티어까지로 제한을 걸어서 중간티어 기체를 많이 보유하지 않았다면 로테이션처럼 여러 기체를 번갈아가며 굴리기도 어려웠다.
요약하면 한판 돌려서 먹는 경험치도 적은데 유저 숫자도 적어 같은 기체를 노리는 수많은 고수들과 경쟁해야했고, 중간티어 기체를 많이 보유한 문어발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은 판 돌리는 데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그로 인해 위에 서술했듯 획득한 유저들의 숫자는 암담한 수준이였고, 결국 북미 워게이밍에서 주말에도 같은 임무를 주면서 임무기간을 연장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고도 얻은 유저의 숫자가 많지 않은데다 기체 자체의 성능도 미묘한 수집용 기체에 가까워 공방에서는 거의 안보이는 기체.
이후 거의 3년간의 시간이 흐른 2017년 3월, 프랑스 트리 기체들의 판매가 끝나고 난 후인 3월 8일부터 15일까지 판매를 개시했다. 2PA와의 묶음 패키지도 존재한다.
2.5. Curtiss P-36C Hawk - 4티어
P-36 호크의 초기형 중 하나로, 총 30대가 제작되었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R-1830-17 | 1,200 마력 | 567 kg | 공랭식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1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1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2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1정 | 17 | 600 | 380 | 30 | 1티어 |
날개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W) 2정 | 23 | 600 | 380 | 30 | 3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36D/F | 175 | 1,780 | 4티어 |
역시 희귀한 비행기 중 하나이나, 정식서비스 1주년기념 레어팩 (F11C-2, Type-224 포함) 세트로 판매되었다. 이후 2017년 5월 초에도 묶음팩(F11C-2, Type 224, Di-6i 포함)으로 판매되었다.
정규트리의 P-36과 비슷한 무장구성을 지니고있지만, 날개에 탑재된 7.62mm M1919A4의 갯수가 4정에서 2정으로 줄었다.
2.6. Grumman XF4F-3 - 4티어
1939년에 각종 시험을 거친 후 성능 개량을 마치고 미 해군의 F4F 와일드캣으로 배치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R-1830-76 (공랭식) |
1,200 | 567 | 5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AN/M2 (S) 2정 | 32 | 1,100 | 440 m | 0.8 | 30 | 4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W) 2정 | 46 | 700 | 550 m | 0.8 | 60 | 4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F4F-3 | 240 | 2,613 | 6티어 |
비정기 판매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와일드캣의 초기 시제기다.
오픈 베타중에 잠시 풀렸고 정식 서비스이후 미국트리 첫 정규 프리미엄 기체가 되었으며 기프트 샵에서도 판매하다 2.0.2 업데이트 이후 상시판매가 중단되었다.
기총 무장은 7.62mm 경기관총과 12.7mm 중기관총 2정씩 장착되어있어 P-36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2.1.12 업데이트 때의 기관총 버프 덕에 그렇게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4티어 전투기 중 가장 높은 맷집을 자랑한다. 부스트시간은 8초.
중국서버에서는 신규 유저에게 이 기종을 7일간 대여해줬다.
특이하게도 4티어지만 기본 도색으로 5티어 F4F와 같은 도색을 쓴다.[3]
2.7. Serversky 2PA - 4티어
P-35를 기반으로 폭격기 호위용 복좌 전투기로 개발되었습니다. 비행성능이 좋았으나, 제식 채용되지 않았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Wright R-1820-52 | 1,000 마력 | 600 kg | 공랭식 | 4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2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후방 기총 | 공격력 | 좌우각(*2도) | 올림각(도) | 내림각(도)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1정 | 28 | 40 | 60 | -10 | 400 | 12 | 3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2PA | 180 | 2,800 | 4티어 |
0.5.3 업데이트 이후 현재 구매 불가 |
Serversky P-35의 '후방 기총이 달린' 복좌기로 전투기 주제에 후방 기총이 달려 있고 전방 화력이 영 시원찮아서 당시에는 충격을 불러왔었으나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으며, 2016년 8월 1.9.5.3 업데이트 시점까지도 풀리지 않았던 레어도 최상인 환상 속 기체였으나 2016년 9월 패키지로 P-51K와 묶어 34.99$에 판매했다. 10월 1일까지만 판매되었으며, 이후 2017년 3월에도 비슷한 환상종인 Model 81A-1과 묶여 3월 15일까지 판매했다. 이후 다음 기회는 지금까지 2PA가 그랬듯 언제 돌아올지 아무도 모른다.
전체적인 카탈로그상 성능은 3티어 P-35와 유사하며 일본의 Ki-8이 그렇듯 중전투기나 공격기가 아니라서 후방기총을 강화하는 장비를 달 수 없다. 후방 기총을 제외하면 3티어와 동일한 수준인 4티어이기에 아쉬운 부분.
2.8. Curtiss XP-36F Hawk - 4티어
P-36A 1대를 중무장 전투기로 개량한 기종으로, 전반적인 성능시험을 거친 뒤 기존의 기관총 무장으로 되돌리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R-1830-17 (공랭식) |
1,200 | 567 | 5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W) 2정 | 17 | 600 | 420 m | 0.8 | 30 | 8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3mm Madsen 2문 | 70 | 320 | 600 m | 0.6 | 90 | 5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P-36F | 180 | 1,780 | 4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8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미엄 기체로, 1.6 업데이트 이전에 정규 트리 항목에 존재했던 23mm 마드센 기관포를 단 사양이다. 이 기종은 월드 오브 워플레인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 기종으로 풀렸다.
내구도와 선회력, 고도성능을 제외하면 He 112와 성능이 흡사한데, 전반적으로 He 112를 미국 다목적기처럼 성능을 조정한 형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평균 선회시간이 11.2초라서 선회전에서 다소 불리하지만, 저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만큼 장비 슬롯이 모두 해금되어있으므로 선회력 장비를 장착해서 보완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8초.
특이사항으로 날개 장착 무장의 유형분류가 기술되어있지 않다.
2.9. Bell XFL-1 Airabonita - 5티어
1940년 5월에 초도비행을 마친 P-39의 함재형 시제기로, 미 해군의 시험 평가에서 F4U보다 열등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
Allison XV-1710-6 | 1,100 | 590 | 4티어 |
허브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7mm T9 (H) 1문 | 140 | 120 | 520 m | 0.6 | 120 | 7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AN/M2 (S) 2정 | 32 | 1,100 | 440 m | 0.8 | 30 | 4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FL-1 | 200 | 1,914 | 4티어 |
가격 | 1,60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 중 100$짜리 Heavy Bundle로 8,000 골드와 12개월치 프리미엄 계정을 끼워 '프리오더 번들'로 판매를 개시했던 기종. 번들의 내용물은 워플레인이 오픈베타를 끝내고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을 때 제공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할 수 없게 되었으나, 프리오더 번들 판매 당시 "정식 서비스 개시 후 1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다른 플레이어도 구매가 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후 문구대로 1.8.3 업데이트를 통하여 다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툴팁에 적힌 대로 P-39 에어라코브라의 함재기형 답게 P-39중 초창기 시점에서 존재하던 소련의 P-39Q-15와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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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기동성
전반적으로 기동성과는 다소 거리가 먼 미국이지만 평균 선회시간이 9.6초이고 롤링 속도가 130º/s로 제법 괜찮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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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한 방
7.62mm AN/M2 2정과 37mm T9 1문이 달려있는데 37mm는 Yak-7 계열의 37mm와는 다르게 중기관포로 분류되지만 여전히 맞추기도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그야말로 폭딜을 보여주므로 공방에서 어설프게 이 비행기에게 헤드온을 시도하는 유저가 보인다면 광삭시켜주자. 물론 같은 특징을 공유하는 Yak-7/9 라인업이나 LaGG-3(34), 그리고 같은 P-39 계열 기종들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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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내구도
선회기 포지션이긴 해도 내구도가 200으로 티어 대비 튼튼한 편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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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딜
무장 구성이 37mm 1문과 30구경 2정이 고작이라 37mm를 얼마나 많이 맞추느냐가 관건이다. 조준실력이 떨어진다면 유의미한 딜을 기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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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도 성능
저고도 선회기인 탓에 부스트시간도 6초로 짧고 실용상승한도도 1,200m에 불과하다.
여담이지만 미국의 모든 기종들 중 경기관총이 속사형인 몇 안 되는 기종이다.
2.10. Bell XP-77 - 5티어
경합금이 부족해지자 그 대안으로 Bell사가 제작한 저가형 전투기로, 실전에 투입되진 않았습니다. |
출력 | 무게 | 엔진형식 | 티어 | |
V-770-7 | 575 마력 | 330 kg | 공랭식 | 4티어 |
허브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20mm Hispano-Suiza HS.404 (H) 1문 | 80 | 420 | 660 | 90 | 5티어 |
엔진 장착 주포 | 공격력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무게(kg) | 티어 |
12.7mm M2 (S) 2정 | 38 | 700 | 460 | 60 | 4티어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77 | 160 | 1,262 | 6티어 |
구매 불가 |
벨 에어크래프트에서 목제 경전투기로 계획했으나 프로토타입 2대만 만들어지고 1944년에 프로젝트가 중단된 기종으로, 오픈베타 테스트 이전부터 시작한 유저들과 오픈베타 이후 시작한 유저들 중 경기를 700판 이상 치른 유저들에게 정식 서비스와 동시에 무료로 지급되었다.
경량화에만 집중하다보니 미국 특성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다. 무장이 12.7mm 2정과 20mm 1문 뿐이라서 화력이 상당히 부실하며 내구도 160에 부스트시간 10초로 거의 제로센 수준이다. 다만 내구도가 부실한 만큼 크기가 무지막지하게 작은데, 동티어 급에서 소형에 속하는 Bf 109도 도저히 명함을 내밀지 못하고 Me 209 V4에 견줄 만할 정도이다. 일단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지만 일단 맞기 시작하면 끔살 확정이므로 주의하자.
다대다 난전이 벌어지는 초기 교전 현장에 선두로 진입하면 사망 플래그 확정이므로 이런 식의 자살행위는 자제하고 최대한 아군의 엄호를 받을 수 있는 영역 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좋으며, 공격적인 운용보다는 아군의 꼬리를 지키는 서포터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벤트 배포후 멀고 먼 시간이 지난 2020년 6월, 끼워팔기 패키지로 판매되었다. 같이 끼워파는 것은 XF4U-1, MIles M.20, Hurricane IID.
2.11. Chance-Vought XF4U-1 - 5티어
F4U-1의 최초 시제기형으로, 1940년 5월 29일 초도비행 때 뛰어난 비행 성능을 보였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XR-2800-4 (공랭식) |
1,805 | 950 | 6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AN/M2 (S) 2정 | 32 | 1,100 | 440 m | 0.6 | 30 | 4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m)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W) 2정 | 38 | 700 | 500 m | 0.6 | 60 | 4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4U-1 | 300 | 4,054 | 5티어 |
비정기 판매 |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2일차 보상 (3일간 대여)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초기 F4U-1의 시제 기체로 과거 오픈베타 후반에 추가되었다가 정식서비스 이후 1.1.0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미엄 기체가 되었고, 한동안 프리미엄 상점에서 상시 판매되었으나 2.0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품목 교체 과정에서 상시 판매 품목에서 빠지면서 비정기 판매 기종이 되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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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티어급 내구도
6티어 다목적기의 시제기라지만 원본급 내구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5티어 "전투기"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내구도 300을 기록한다. 이 수치는 전투기로서는 7티어 수준의 내구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4티어 전투기들 입장에서는 거의 중전투기가 아닐까 싶은 튼튼함을 자랑한다. 거기다 내구도 세팅을 하면 400 가까이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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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급 기관총
빈약해보이는 기총 구성과 달리 조목조목 뜯어보면 기관총치고 의외로 강력한 편이다. 무장 구성이 경기관총 2정, 중기관총 2정이지만 경기관총이 미국에서 쓸 일이 거의 없는 속사형 기관총이어서 중기관총과 딜량이 맞먹는 수준이고, 기관총의 분산도도 0.6이어서 기대 딜량 자체는 분산도 0.8짜리 중기관총 5~6정 수준의 화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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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전투기
어디까지나 실용상승한도 내 이야기긴 하지만 부스트 최고속도가 기본 650 kph이고, 최고 급강하 속도도 780kph까지는 나워줘서 극가속 세팅을 하면 부스트만으로 약 700 kph 정도가 나온다. 부스트시간도 15초로 매우 길고, 상승률 자체도 111m/s로 타 붐앤줌 전투기들과 비교해봐도 결코 불리하지 않다. 중전투기도 이 전투기한테 꼬리 잡히는 순간 그냥 다음 소티를 기다리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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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기관총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무장 중 일부가 경기관총이어서 최대 화력을 발휘하려면 못해도 400m 이내로는 접근해야 한다. 그나마 속도가 빨라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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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버거운 선회력
원본 커세어의 설정을 그대로 가지고 와 평균선회시간이 원본과 동일하게 11.4초이다. 중간티어까지는 전투기들 선회력이 9초 안팎임을 고려하면 많이 불리한 요소이니 가급적이면 선회전은 걸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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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상승한도
역시 커세어 설정의 영향으로 실용상승한도가 1,200m에 불과해서 상대적으로 고도범위가 좁다. 그렇지만 워낙에 엔진 성능과 기본 최고속도가 좋아서 부스트 세팅을 해 주면 1,600m까지는 어느정도 버틸 만하며, 종종 폭격기를 때려잡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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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특성과 슬롯의 미스매치
커세어 설정들 중 이게 가장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다. XF4U-1은 전투기로서는 BnZ 전투기의 특성이 드러나지만 정작 슬롯을 원본 커세어에서 가져오느라 폭장 슬롯을 동체 슬롯으로 옮기면서[4] 영락없는 선회기용 슬롯이 되었다. 비행성능과 내구도를 양립하는 세팅을 할 수 있겠지만 비행성능에 특화하는 세팅을 하지 못한다는 게 흠. 그나마 가능한 세팅이라면 순항속도를 극대화하면서 기동성 손실을 거의 없애는 세팅 뿐이다.
4티어 XF4F-3처럼 7.62mm와 12.7mm를 각각 2정씩 무장하고 있다. 기존의 커세어 트리가 그랬듯이 이 기종도 커세어 트리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몰아야 한다. 커세어 트리 특유의 무식한 엔진빨로 인해 5티어들을 죄다 따돌리고 붐앤줌으로 다 때려잡는 경우가 보인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기종. 추격 가능한 엔진성능이 있는 중전투기는 이미 뒤를 잡혀 털려나가고 그 외의 기종들은 추격조차 하지 못한 채 털려나간다. 커세어를 옮겨둔 기종이라 그런지 맷집도 튼실하니 발악으로 기수를 확 들고 쏴대는 기관총 몇 발 정도는 맞아줘도 무방하다.
플레이어가 끌고다니는 이 기종이 등판하면 6탑방에서 6티어 F4U-1 같은 게 맞상대로 나서야 싸우는데 큰 지장이 없다.
2.12. Bell P-39N-1 Airacobra - 6티어
Bell Aircraft 社는 언제나 다양한 사양의 P-39를 운용한 조종사들의 의견을 받아 기체 특성을 개선했습니다. P-39N 계열은 경량화를 위해 연료 탑재량이나, 부분적으로 장갑을 줄인 사양입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V-1710-85 (수랭식) |
1,200 | 600 | 6티어 |
허브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7mm T9 (H) 1문 | 170 | 120 | 520 m | 500 | 0.6 | 120 | 7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S) 2정 | 54 | 750 | 572 m | 560 | 0.8 | 60 | 6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 (W) 4정 | 23 | 600 | 440 m | 480 | 0.8 | 30 | 3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39N-1 | 250 | 2,500 | 6티어 |
비정기 판매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30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16년 8월의 1.9.5.3 업데이트에서 클라이언트에 추가되었다. 1.9.7 업데이트로 등장한 기프트 전투기이자 세번째 P-39 계열 기종으로, P-39 에어라코브라를 좋아하지만 XFL-1 에어라보니타는 취향에 안 맞고 소련 소속인 P-39Q-15는 소련 소속이라 마음에 안 드는 유저에게는 솔깃할 만한 기종이다. 북미서버에서는 2017년 1월 6일부터 20일까지 패키지로 판매를 개시했고, 비정기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먼저 소련에서 등장한 P-39Q-15처럼 경량화를 꾀했지만, 소련은 날개의 기관총을 제거한 반면 미국의 P-39N은 연료 탑재량을 줄이거나 장갑판을 떼어내서 경량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장갑판을 뗀 것은 N-5형이라서 소련의 P-39Q와 내구도 차이가 별로 나지는 않는다.
전체적인 성능은 소련의 P-39Q-15와 비슷하지만, 무장이 더 달려있어 화력이 조금 더 나오고 대신 무게가 조금 더 나가서 선회력, 고도성능을 제외한 비행성능에서는 살짝 열위를 보인다. 물론 화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37mm T9 기관포는 발당 대미지가 높으며 과열이 빠르지만 보조무장인 12.7mm AN/M2와 7.62mm M1919는 지속화력이 높고 과열이 느리기에 무장 간의 조합은 P-38이나 Bf 109 G처럼 그리 좋지는 않으나 기관총 수량이 총 6정이나 되다보니 37mm의 과열을 신경쓰며 끊어쏘는데 집착할 필요없이 그냥 37mm가 과열된 후 기관총으로 긁어대도 크게 지장은 없다.
그렇지만 날개에 장착된 기총은 전부 경기관총이라서 사거리가 짧고, 무엇보다도 날개무장이기 때문에 초근접 상황에서는 탄이 두 점으로 퍼져버리는 제약이 있다. 날개 기총의 화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면 N-1이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Q-15를 타는 편이 낫다.
2.13. Curtiss-Wright XP-55 Ascender - 6티어
카나드를 장착하여 촉망받는 요격 전투기로 설계되었습니다. 최초 시제기가 1943년 7월에 초도 비행을 했으나, 개발 지연 끝에 1944년 12월에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Allison V-1710-95 (수랭식) |
1,275 | 600 | 6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G-53-2 (C) 4정 | 62 | 800 | 594 m | 0.6 | 60 | 6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P-55 | 250 | 2,500 | 6티어 |
기종 임무 전 과정 클리어 시 무료로 지급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30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8 업데이트로 슈퍼테스트 과정 수행 기종으로 등장한 커티스 최초의 6티어 기종으로, 카나드를 장착한 기종으로서는 신덴 시리즈에 이어 4~5년만에 등장한 셈이다. 2.0.9 업데이트로 드 해빌랜드 뱀파이어와 함께 기종 획득 임무로 추가되어 마라톤 수준의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토큰으로 건너뛸 수 있는 임무를 모두 수행하면 지급된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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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급 내구도
튼튼한 거 하나는 알아주는 미국 특성답게 내구도가 250으로 매우 튼튼하다. 거기다 동체 장비 슬롯도 2개다보니 기동성 세팅과 내구도 세팅을 동시에 해도 전투기 주제에 300이 넘어가는 내구도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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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 이상의 성능을 뽑아내는 기총
무장이 중기관총 4정이라고는 해도 무장 구성이 같은 P-51A를 생각하면 곤란하다. 어센더는 기총의 분산도가 P-51A의 0.8이 아닌 0.6이기 때문에 딜이 생각외로 더 잘 나온다. 단순 계산으로 따져도 딜 기댓값이 P-51A 대비 33% 정도 더 높다. 거기다 기수무장이기 때문에 화력 집중력이 좋으며, 미국 중기관총 버프 덕에 자체 사거리도 600 m 가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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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일반적으로 미국 항공기의 이미지는 속도를 중시하고 기동성은 둔하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평균 선회시간이 8.6초라서 선회전도 벌일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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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선회기 특성 탓인지 화재와는 거리가 먼 천조국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저항률이 30밖에 되지 않아 제로센, 야크 시리즈와 별 다를 바가 없다. 소모품 슬롯도 동체 슬롯이 2개이고 선회기 포지션이기 때문에 슬롯 하나에 화재 저항률을 올려주는 소모품을 장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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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꼬리날개
선회력은 좋을 지라도 요 기동성은 선회력 대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방향타를 잘 다루지 못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체감하지 못하는 단점이다.
실용상승한도는 1,500m로, 딱히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전형적인 중고도 성능이다. 그래도 평균선회시간 8.6초로 중고도를 비행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기관포가 없어도 명중률 보정 + 기수무장 + 미국 중기관총 버프 덕에 기관총 대미지도 남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대체로 선회력이 좋으면 대개는 고도성능이 좋지 않고, 고도성능이 좋으면 부스트 사용에 제약이 걸리는 게 6티어 전투기의 환경이다보니 안정적으로 밥값은 확실히 하고 접근성까지 좋은 XP-55는 여전히 건재하다.
2.14. North-American P-51D Josephine - 7티어
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복무했던 유명한 파일럿인 조셉 피터버즈의 P-51D 입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V-1650-7 (수랭식) |
1,695 | 750 | 7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G-53-2 6정 (W) | 52 | 800 | 540 m | 580 | 0.8 | 60 | 7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51D | 300 | 3,370 | 7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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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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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This aircraft is a tribute to one of World War II's last surviving combat pilots—the USAF Colonel Joseph Anthony Peterburs. He has flown 49 missions over Europe since 1944, piloting his trusty Mustang named after his beloved fiancée Josephine. On April 10, 1945, Joe was escorting a huge bomber raid toward Berlin when a Messerschmitt Me 262 swooped down on the B-17s, wreaking havoc on the formation and destroying four aircraft. Having an altitude advantage over the "Swallow," Joe dove at his target and opened fire with his machine guns, riddling the wing and engine with bullets. The Me 262 disengaged and withdrew inside cloud cover, and its pilot, famed German flying ace Walther Schuck, bailed out. Over half a century later, during Schuck's visit to the United States in 2005, Joe Peterburs had the opportunity to meet and befriend his former enemy, discussing the details of that short but fateful encounter. They remained close friends until Walther Schuck's passing in 2015.
이 항공기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조종사로서 지금까지 생존한 참전용사인 미 공군 '조셉 앤서니 피터버즈' 대령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는 1944년부터 유럽 전역에서 49회 출격했으며, 자신이 아끼는 머스탱에 사랑하는 약혼자 '조세핀'의 이름을 붙여가며 머스탱을 조종했습니다. 1945년 4월 10일, 조셉은 대규모 폭격기 편대를 호위하던 중 메서슈미트 Me 262가 B-17을 급습해 대형을 무너뜨리고 항공기 4대를 격추하는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조셉은 Me 262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목표물을 향해 선회하고 기총 사격으로 날개와 엔진을 파괴했습니다. Me 262는 날개가 분리된 채 비행하여 구름 속으로 철수했고 탑승 조종사인 독일군 에이스 '발터 슈크'는 비상탈출했습니다. 그로부터 반 세기가 넘어 2005년에 슈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피터버즈는 짧지만 운명적인 만남의 기회를 얻어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때 적으로 만났던 슈크와 재회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발터 슈크가 사망할 때까지 절친이 되었습니다.
― 인 게임 공식 설명
이 항공기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조종사로서 지금까지 생존한 참전용사인 미 공군 '조셉 앤서니 피터버즈' 대령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는 1944년부터 유럽 전역에서 49회 출격했으며, 자신이 아끼는 머스탱에 사랑하는 약혼자 '조세핀'의 이름을 붙여가며 머스탱을 조종했습니다. 1945년 4월 10일, 조셉은 대규모 폭격기 편대를 호위하던 중 메서슈미트 Me 262가 B-17을 급습해 대형을 무너뜨리고 항공기 4대를 격추하는 상황에 마주했습니다. 조셉은 Me 262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목표물을 향해 선회하고 기총 사격으로 날개와 엔진을 파괴했습니다. Me 262는 날개가 분리된 채 비행하여 구름 속으로 철수했고 탑승 조종사인 독일군 에이스 '발터 슈크'는 비상탈출했습니다. 그로부터 반 세기가 넘어 2005년에 슈크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피터버즈는 짧지만 운명적인 만남의 기회를 얻어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그때 적으로 만났던 슈크와 재회하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발터 슈크가 사망할 때까지 절친이 되었습니다.
― 인 게임 공식 설명
조셉 피터버즈 대령과의 인터뷰
월드 오브 워플레인 사상 최초의 개인용 탑승기 바리에이션으로, '조셉 앤서니 피터버즈'가 탑승했던 P-51D-15-NA 머스탱인 '조세핀' (일련번호 44-15078) 에 기반한 기종이다. 정규 트리에서 이미 P-51D가 존재하기에, 약칭은 P-51D (J)로 구분된다.
공식 홈페이지상의 카탈로그 스펙은, 중국트리 P-51K가 그랬듯 P-51D 풀업과 완전히 동일하며, 정규트리 P-51D와 비교하면, 기체의 기본 이미지가 P-51B의 새장형 캐노피 대신, P-51D의 버블 캐노피가 반영되어있고, 장비 슬롯은 여느 구간 2의 골플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3칸이 주어진 대신 소모품 슬롯은 정규트리 구간 2 기종들처럼 3개만 기본으로 주어지는 사소한 차이점이 있다. 대신 조세핀은 302처럼 전용 도색으로 차별화를 꾀했는데, 기본적인 위장 성능 이외에도 경험치 획득량 8% 옵션과 화재 발생률 15% 옵션이 붙어 있다. 실질적으로 놓고 보면 오리지널과 오리지널+전용 조종사 사이 정도의 성능을 낸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P-51D 전용 조종사인 Clark Elise는 P-51D (J)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피터버즈 대령은 Me 262를 격추하는데 성공했던 바로 그 날, 다른 임무에서 격추되어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혔으나, 탈출후 러시아 기갑부대에 합류해 마저 싸움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이후 1976년에 제대할 때까지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도 참여했었는데, 구정 공세때 죽을 뻔했다고.
2.15. Curtiss XF15C - 8티어
혼성동력 전투기의 시제기로, 총 3대가 만들어졌으나 양산되지는 않았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R-2800-34W + J36 (공랭식) |
2,100 | 1,978 | 9티어 | 쌍발 취급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3 (W) 4문 | 115 | 420 | 760 m | 880 | 0.55 | 90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F15C-1 | 500 | 6,168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F6U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20mm 중무장 전투기로, 흔히 알고 있는 F-15와는 아무 관계없다.
1.7 업데이트 당시 공개테스트 서버 당시에 슈퍼테스터용으로 등장했었고 1.8 업데이트 때 보너스 기체라는 명목으로 클라이언트 내에 추가되었으나, 유저들에게 풀리지 않았다가 2.0.4 업데이트로 드디어 유저들에게 풀렸다. 중간에 1.9 업데이트 당시 봇이 XF15C를 몰고 다니는 걸 종종 볼 수 있었으나[5] 1.9.4 업데이트에서 다시 하차한 이력이 있었다. 시기상으로 나온지 약 3년만에 유저들에게 풀린 기종.
I-250, La-9, (과거 CBT 초, 중반부에 P-51H 머스탱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P-51JP와 마찬가지로 혼성 동력 전투기로 분류된다. 참고로 제트 엔진의 추력은 1,200 kgf이다.[6]
1.9 시절까지의 모습은 JL-1A-37과 거의 대등한 관계였다. 내구도가 9티어 퓨리의 풀업 수준인데다 무장도 20mm 4문, 30초 선회시간, 750이라는 속도성능[7]에 츠빌링 풀업 수준인 상승률 42m/s라는, 당시로선 말도 안되는 상승 성능을 보였을 정도였다.[8] 8티어지만 어떻게 봐도 9티어 수준의 전투기라 워게이밍 측도 봇을 통해 운용하면서 1.8 업데이트 이래 지금까지도 함부로 출시하지 못했던 건지 2.0 업데이트 당시에도 성능을 비슷하게 옮겨오긴 했었으나 여전히 사기적이었던 탓에 결국 전반적인 성능을 조정해서 재출시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과열시간을 제외하면 모두 너프된 값이다.
기본 상승률: 82.5m/s → 74.3m/s
평균 선회시간: 11.4s → 12s
롤링 속도: 140º/s → 130º/s
무장 분산도: 0.5 → 0.55
과열시간: 6s → 8s
이들 중에서 기본 상승률은 부스트를 고려한 값으로 대체되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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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발의 미학
미국에서 유일하게 혼성 동력 전투기인 만큼 엔진도 당연히 2개이다. 엔진 하나가 터져도 절반은 건질 수 있기 때문에 소모품 선택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부스트시간은 15초.
-
9티어 기총
XF15C의 20mm M3는 과열시간 8초에 분산도 0.55이고, 탄속도 M3 8티어 표준인 800m/s가 아니라 9티어 표준인 880m/s로 적용되었다. 똑같이 20mm 기관포인 F2G의 M3와 스핏파이어 Mk.XIV가 분산도 0.55에 탄속이 800m/s이고, 과열시간은 각각 6초와 5초임을 생각하면 명백한 상위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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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내구도
밑에서 서술할 단점 때문이긴 하지만 내구도가 500으로 10티어 수준이다. 방어 기총이 있는 상대나 방공포밭에서의 생존시간을 늘려주는 좋은 요소. 속도 유지에 성공해서 거의 안맞고다니는 XF15C가 적에 떨어진 경우 안그래도 빨라서 맞추기도 어려운게 튼튼하기까지 해서 사람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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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피탄면적
괜히 내구도를 500으로 준 게 아니다. 크기만 보면 거의 RB-17과 맞먹는 수준이어서 대구경포의 공격도 정말 잘 맞는다. 그런고로 안전거리 확보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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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다
붐앤줌 전투기인데 중무장전투기 특성을 반영한 것인지 부스트 최고속도가 780kph밖에 안 된다. 포지션이 비슷한 JL-1A-37도 최고속도가 825kph 정도임을 생각하면 전술적인 측면에서 썩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수치로 사실상 극속도 세팅이 강제될 뿐더러 극속도 세팅을 완성시켜도 900kph에 도달하지 못한다. 거기다 부스터의 가속력도 다목적기 수준으로 썩 좋은 편은 아니어서 속도를 제대로 유지해도 8티어 전투기들로부터 살까말까 한 수준인데 속도유지에 실패하면 답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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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선회력
평균선회시간이 12초로 8티어 중에서는 슈스이와 JL-1A-37을 제외하면 전투기들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선회전은 최대한 자제하자.
그 외에 롤링 속도는 130°/s로 준수하지만 실용상승한도가 2,200m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다.
M3 4문을 달아서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일격이탈 고속 전투기로 운용해야 하는 만큼 화력을 100% 활용할 만한 상황은 잘 오지 않는다. 전투기들 중에선 선회력이 가장 좋지 않은 만큼 같은 전투기들보다는 다목적 전투기, 중전투기와 폭격기 위주로 상대하자.
외형상으로 글로스터 자벨린과 더불어 게임 내에서 T형 꼬리날개(T-tail)를 쓰는 유이한 기종이다.
2.16. Lockheed P-80A Shooting Star - 8티어
미 육군 항공대에서 운용한 최초의 양산형 제트 전투기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부 비행대대에 배치되었으나 전쟁이 끝나면서 실전 투입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후 F-80A로 재설계되어 총 344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J33-GE-11 | 1,769 | 820 | 8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3(1945) (C) 6정 | 86 | 1,100 | 633 m | 0.8 | 60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80A | 360 | 5,171 | 8티어 |
가격 | 12,00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1.9~1.9.2 당시 슈퍼테스트 대상으로 언급된 기종들 중 하나로 P-82B처럼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으나, 2016년 12월 22일 1.9.8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등장했다. Wish Upon A Shooting Star 이벤트에서 부가 임무 17가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전용 도색과 함께 지급되었으며 각 임무는 프리미엄 샵에서 판매하는 인장을 구매해서 클리어할 수도 있었다. 인장 16개를 모두 쓴다면 $38.99(약 4만원)만큼 들어가지만 이전 VB 10에 비해선 임무 난이도가 좀 하향되어 여건이 된다면 무과금으로 올 클리어도 노려볼 수 있었다.[9] 이후 2.0.9.6 업데이트로 Ki-94-I과 함께 상시 판매 품목으로 추가되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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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내구도
2.0 이전에는 내구도가 320이었으나 2.0 업데이트로 내구도가 360이 되면서 그 튼튼하다는 P-51H와 동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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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급 기관총
실제 역사 속에서 표준 무장은 M3 6정인데 현재 M3 중기관총은 XP-72와 미국 9~10티어에서 쓰는 표준 무장이다. 정규 트리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M3을 장착하면 화력이 지나치게 강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슈팅스타에는 초기형인 M3(1945)를 가져다 써서 정규 트리의 8티어급 M3보다는 화력이 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분당 1,100발로 속사형 대열에 들어갔고, DPS도 86으로 꽤 높아서 MG-53HB 6정을 장착한 P-51H보다는 강하다. 어떻게 보면P-51H의 입장에서는 JL-1A-37에 이어 또 다른 밸런스 파괴자의 등판이겠지만M3를 장착하는 고증을 따르면서도 화력 조절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셈이다. 기본 성능은 M2계열(M2, AN/M2, MG-53-2, MG-53HB)을 탈출했으니 기본 화력 자체는 8티어 전투기들로 놓고 봐도 20mm 4문 이상급 화력을 보여줄 정도로 좋다고 볼 수 있다. 같은 M3를 장착한 썬더볼트 트리의 XP-72는 12.7mm M3를 초기형이 아닌 오리지널 M3를 때려박은 덕에 화력이 약간 더 강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나름대로 중무장전투기로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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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준수한 기동성
종합 기동성은 P-51H보다 약간 낮게 나온다. 실제로 요소별로 비교하면 평균 선회시간이 10.8초로 P-51H과 동일하지만, 롤링 속도가 180°/s로 실질적으로 기동성의 주축이 되는 부분에선 오히려 P-51H보다 앞선다. 다만 P-51H도 150°/s여서 체감상의 큰 차이는 느끼기 어려운 편이다. 물론 선회 관련 장비를 장착하고 승무원 스킬을 적용하면 9초 중반 수준으로 평균 선회 시간을 단축하는 게 가능하지만 그래도 Spitfire XIV 등의 선회기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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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전투기
제트 전투기라서 부스트 가속성능과 엔진 냉각속도가 뛰어나다. 엔진은 J33-GE-11 제트 엔진을 사용하는데, 이는 FJ-1의 스톡 엔진인 J33-GE-2 엔진보다 살짝 좋은 엔진. 그래서인지 추중비가 생각외로 낮아서 가속 성능 자체는VK-1RD-500을 갖다쓰는 JL-1A-37보다 약간 밀리지만 그렇다고 전체적인 상승 성능이 JL-1A-37에 뒤지지는 않는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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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상승한도
실용상승한도가 2,200m인데, 확실하게 고고도를 전담 할 수 있는 고도(2,500m)는 아닌지라 고고도에서는 중전투기 상대로 상승 추격하기 힘들다. 다만 부스트성능이 좋아 부스트를 잘 관리해준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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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부스트
부스트시간은 8초로 제공 전투기 평균치긴 한데 하필이면 8티어 기종들의 부스트시간이 전반적으로 길다보니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8티어 프롭 전투기들이 10초대인 걸 생각하면 상대적 열세.
전체적으로 CBT시절 P-51JP를 떠올리게 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기존의 머스탱 트리처럼 붐앤줌에 특화되었으나 화력, 속도, 기동성이 모두 기존의 머스탱보다는 좋다. 초기에는 이벤트로 풀린 만큼 실력과 전투기가 풍족하다면 공짜로 얻을 수도 있었고, 이후에는 상시 판매 품목으로 추가되는 등 물량이 그만큼 풀렸기 때문에 실제 공방에서는 사기 전투기로 악명높은 JL-1A-37보다 더 자주 등장하면서 8탑방의 크레딧 팩터로 활약하고 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모델링상으로는 F2H처럼 슈팅스타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익단 연료 탱크를 장착하지 않아서 낯설어보일 수 있다.
2.17. Convair XFY-1 Pogo - 8티어
미 해군의 수직이착륙 중갑판선 함재기로 설계되었으나, VTOL의 높은 운용난이도로 인해 조종사의 요구숙련도가 높아 수상기로 프로젝트가 전환되었으며, 시제기 3대만이 제작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Alison T40-A-6 (공랭식) |
5,850 | 1,297 | 9티어 | 쌍발 취급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3 (W) 4문 | 115 | 420 | 760 m | 0.55 | 90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FY-1 | 400 | 4,500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30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미 해군에서 기획된 테일시터(Tail-sitter) VTOL 전투기로, 2.1.11 업데이트로 등장했으며, 2021년 연말연시 이벤트의 최종 상품으로 등장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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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총성능
8티어의 중무장전투기답게 20mm 4문을 장착한 데다, 기총 과열시간도 XF15C와 동일하게 8초로 길다. 거기다 장비 슬롯도 있어 기총 강화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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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하는 기동성
미국 중무장전투기지만 평균선회시간이 10.8초에 롤링 속도가 180°/s으로 준수한 편이고, 장비 슬롯도 엔진 2슬롯을 받아왔기에 극기동 세팅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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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부스트
부스트시간이 12초로 꽤 길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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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속도성능
속도와 기동성 중 반드시 어딘가 하나쯤은 나사가 빠진 중무장전투기답게 부스트 최고속도가 720kph로 붐앤줌 전투기 치고는 낮은 축에 속한다. 속도세팅을 최대한 몰아박아도 부스트 최고속도를 800kph 이상 넘기는 건 불가능하다. RB-17이나 XB-42가 작정하고 도망치면 못 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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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브레이크와 플랩의 활성화 여부를 알 수 없음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지만, 나름 치명적인 단점이다. 분명 플랩은 존재하지만 그게 활성화되는 이펙트가 없어 플레이어가 플랩을 썼는지 에어브레이크를 걸었는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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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를 구분하기 힘든 외형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부분은 아니지만, 나름 치명적인 단점이다. 테일시터 특성상 주날개와 꼬리날개의 길이가 같고, 주날개와 수직꼬리날개가 겹쳐져 십자형 꼬리날개가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보통 보게 되는 후방에서는 기체가 어떤 자세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자칫하면 저공비행 도중 비행착각으로 그대로 지면에 들이받을 위험도 생기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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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단 무장
기총이 날개끝에 붙어있는 괴악스러움 때문에 초근접거리에서 오히려 딜이 안 나오는 현상이 벌어진다. 거리를 적절히 두는 것이 필수.
테일시터답게 격납고에서는 기체가 세워진 채로 주기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18. McDonnell XP-67 Moonbat - 8티어
미국의 고속 요격기 시제기로, 1940년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나 개발 및 시험과정에서의 각종 지연으로 인해 1944년에나 초도비행을 마쳤고, 이후 유일한 시제기가 화재로 소실되면서 개발이 취소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Continental[10] XIV-1430-17/19 (수랭식) |
1,100 | 1,500 | 7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0.60" T17 8문 | 85 | 450 | 700 m | 720 | 0.4 | 90 | 6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P-67 | 340 | 8,500 | 5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5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25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워플레인 사상 최초의 쌍발 프로펠러 전투기이다.[11] 2023-2024 연말연시 이벤트를 통해 정식으로 풀렸다.
원래 계획된 기총은 37mm M4[12] 6문이었으나, 워플레인의 XP-67은 60구경 T17이라는 특이한 기관포가 8문 장착된다.[13] T17은 대전차소총용 15mm 탄종을 사용하는 MG 151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기관포이다. 워플레인에서는 이미 P-38L의 기총 무장으로서 등장한 적이 있다.
<장점>
-
사실상 속사형 기관포
기총 이 8문이나 장착되다 보니 사실상 속사형 기관포 4문을 장착한 정도의 성능을 낸다. 당장 같은 8티어 중전투기인 XF5U의 기총인 M39 4문이 딱 T17 8문과 DPS가 동일하고, 분산도는 T17이 0.4로 더 작아서 대미지 기댓값이 더 높다. 뿐만 아니라 과열시간도 10초로 기관포치고는 길다.
-
탈프롭급 부스트 가속
기본 상태에서도 상승률이 144m/s나 뽑아내는데다 부스트시간도 10초로 8티어 프롭기답게 긴 편이기에 작정하고 부스트를 쓰면 상승싸움에서는 부스트 잔량과 속도를 어지간히 확보하지 않는 이상 프롭기 또는 저고도 제트기로 이 기종을 상대하기 힘들다.
-
고고도 전투기
요격기 설계임을 반영하여 실용상승한도가 2,500m로 설정된 덕에 상승률과 더불어 고고도 싸움에서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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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탑방에서 쓰기엔 부적합한 기총성능
8문씩이나 장착해서 DPS가 무지막지하지만 기총 개개의 성능은 절대로 8탑방에서 쓸만한 물건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발목잡는 요소는 유효사거리와 탄속. 유효사거리가 700m밖에 안 되어서 추격전에 들어가면 유효사거리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근접전에 들어가기 일쑤이고, 탄속도 720m/s로 M3보다도 10%나 느리기 때문에 조준점을 30mm 기관포들처럼 좀 크게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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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몸
내구도 340은 여느 8티어 전투기와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문제는 덩치. 10톤급 전투기답게 덩치가 너무 커서 아차하면 안 맞을 딜도 다 맞는다. 사실상 슈스이같은 운용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터렛 상대로는 슈스이보단 생존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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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최고속도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가 740kph,[14] 최고 급강하 속도가 800kph라서 뱀파이어, Ho 229, JL-1A-37 같은 전투기들이 작정하고 꼬리를 물면 절대로 못 빠져나간다. 요격기로 설계된 물건이었다지만 정작 요격기로서의 성능은 별로인 게 치명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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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속 위주의 기동성 세팅
640kph를 넘어가면 기동성에 황신호가 켜진다. 교전시 속도가 500~600kph 정도이긴 해도 실전에서는 그 이상의 속도를 요구하는 상황도 얼마든지 나오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기동성도 금방 벽돌이 되기 십상이다. 거기다 롤링 속도도 100º/s로 전투기치고는 굉장히 안 좋은 축에 속한다.
그 어떤 전투기들보다도 비행성능의 상한선이 명백히 그어져있기 때문에 특출난 장점으로 치명적인 단점을 전부 커버쳐야 한다는 것이 XP-67 운용의 핵심. 저고도로 내려가면 모든 적기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고고도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중전투기와 폭격기를 사냥하고 적기가 그걸 막기 위해 강제로 올라오는 상황을 유도하여 싸우는 것이 좋다. 특히 자신의 사거리 내로 적기가 접근했다면 죽는 거나 마찬가지니 레이더와 전장 지도를 수시로 잘 확인해서 자기 주변에 적기가 접근하는 불상사를 최대한 없애야 한다.
2.19. McDonnell XF-85 Goblin - 9티어
중폭격기에서 출격하여 적기의 요격을 차단하는 '기생 전투기'로 개발되었으나, 1948년부터 1949년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으면서 양산에 이르지 못했고, 시제기 2대만이 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J34-WE-22 | 1,361 | 560 | 8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3 (C) 4정 | 96 | 1,200 | 660 m | 0.6 | 60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F-85 | 350 | 1,900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17년 11월 2일 2.0.1 업데이트를 통해 슈퍼테스트 기종으로 추가된 기종으로, 월드 오브 워플레인 역사상 최초의 9티어 프리미엄 기체이며 맥도넬 소속으로서는 F2H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기종이다. 2.0.4.8 업데이트에서 출시하면서 동시에 성능이 한번 조정되었고, 2018년 4월 20일에 모든 서버에서 5월 7일까지 한정판매를 개시하면서 또 한번 성능이 미세하게 조정되었다. 정식 판매 기종은 아니지만 XF-85의 가치는 17,000 골드이다.
장비 슬롯 구성은 기존의 미국 전투기 트리 고티어와 동일하지만 소모품 구성이 동체 슬롯 2개로, 엔진 슬롯 2개인 나머지와 차이가 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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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 막가
'''애초에 중폭격기 내부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만큼 그 작다는 Ki-162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우 작다. 작정하고 회피기동을 넣으면 웬만한 탄은 거의 회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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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급 부스트성능
부스트 가속이 포함된 전체 상승률이 174.8m/s인데, 9탑방의 절대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어태커가 풀업을 해도 전체 상승률이 165.6m/s임을 고려하면 매우 뛰어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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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은 10.3초로 9티어 정규트리의 제공 전투기인 어태커, 퓨리와 동등한 수준이다. 롤링 속도가 출시 직전에는 140º/s였으나 출시하면서 180º/s로 재조정되었다. 참고로 이 수치는 미국 내 모든 기종들 중 가장 뛰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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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 안 써도 괜찮아
2.0.4.8 이전 자료 기준이긴 하지만, 추중비가 0.504로 미국 제트 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걸 반영했는지[15] 기본 상승률이 75m/s로 10티어급이다. 그 어태커(74.3m/s)보다도 가속력이 좋으며 부스트 안 쓰는 동안에는 가속력이 고자가 되는 J8M, 302와는 부스트 컨트롤 면에서 차원이 다르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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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상승한도
출시 직전까지 실용상승한도가 2,500m였으나, 출시하면서 100m 더 높게 재조정되어 2,600m가 되었다. 역시 퓨리와 동등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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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 전투기급 정밀도
월드 오브 워플레인 내 모든 기종을 통틀어 중전투기가 아닌 기종들 중에서 기관총의 분산도가 0.6인 몇 안 되는 사례다.[16] 무장의 집탄성이 기존에 비해 매우 좋아서 4정만 달고 다니는데도 불구하고 대미지 기댓값이 원래의 M3 6정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17] 그만큼 초근접에서 꽂아넣는 딜량이 기총 대비해선 더 우수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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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티어 최악의 내구도
크기가 작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내구도가 350으로 8티어 P-51H보다도 낮다. 한 번 제대로 맞기 시작하면 피탄면적이고 뭐고 가루가 되어버린다. 어떻게든 살고 싶다면 '기골 강화' 장비의 도움을 받자. 2.0.10 업데이트 이후 폭격기 트리의 상위 티어 기종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사거리도 매우 길고, Tu-12를 제외하면 방어 기총의 DPS가 무시무시한 터라 이들을 상대하는 건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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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티어 최악의 화력
고증상의 이유긴 하지만 퓨리가 6정씩 달고 다니던 그 M3 중기관총을 4정만 달고 다닌다. 즉, 화력이 7티어 수준으로 가장 약하다.[18] 동일한 장비/스킬 기준으로 700~800m에서 MG-213C 4문을 쏠 때의 효과가 나오려면 명중률 계열 스킬과 장비를 풀 셋팅해야 하고, XF-85의 무장으로는 400m 이내로 접근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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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부스트
부스트시간이 6초로 전투기 평균(8초)보다 짧다. 아래 언급할 단점과 더불어 밸런스형이나 붐앤줌 전투기의 뒤를 쫓는 건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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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최고속도
부스트 최고속도가 900kph, 최고 급강하 속도가 950kph밖에 되지 않는데, 9티어쯤 되면 대부분 부스트 최고속도가 못해도 950kph 정도는 찍을 시기이다. 물론 부스트 최고속도까지 속도를 내는 경우는 많지 않겠지만, 추격전이 벌어진다면 XF-85 입장에서는 낮은 부스트 최고속도 때문에 입장이 많이 난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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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 없음
진정한 함정 카드. 역할이 비슷한 J8M과 302도 최소한 플랩은 달고 다니지만 XF-85에겐 플랩이 없다. 평균 선회시간이 10.3초지만 실질적으로는 플랩을 쓸 수 있는 10.8초짜리와 별반 다를 게 없다. 기동성을 보정하고 싶다면 '회복력' 스킬이나 '날개 경량화' 같은 장비의 도움을 받자. 다행이라면 전문가 단계에서 동체 소모품 슬롯이 2개가 되기 때문에 조종면 수리에 신경쓸 필요 없이 기동성 강화 소모품을 추가로 들고 갈 수 있다.
기동성 이외의 문제로는 제동 성능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점. XF-85에게 제동 수단은 아이들링밖에 없어 부스트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접근하는 데 성공해도 딜을 제대로 넣지도 못한 채 다시 오버슛이 되는 현상을 자주 경험할 수 있다.
XF-85는 비행 특성이 퓨리/세이버보다 J8M/302에 더 가깝지만, 그럼에도 같은 기관총 전투기인 퓨리/세이버의 운영 방식과 비슷한 면이 존재한다. 약한 화력을 최대한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부스트 가속으로 적기에 바짝 달라붙어서 폭딜을 가하고, 만약에 부스트를 최대한 동원해도 쫓아가기 어려울 것 같은 상황이 예상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근처의 다른 적기로 표적을 바꾸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19] 기관총의 특성상 매우 가까이 붙어서 딜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딜을 최대치로 만들 수 있는 적절한 방향에서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는 플레이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공격기, 폭격기, 중전투기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전투기와 다목적기 위주로 사냥해야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다.
모델링상 제트 전투기로서는 조종사가 고글과 산소 마스크를 벗고 있는 몇 안되는 기종이며, 엔진이 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격 판정이 트랙터식 프롭기와 동일하게 전방 엔진이다. 또한, 격납고에서는 기생 전투기답게 착륙장치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슈스이처럼 수레에 얹혀져 있으며, 기존의 착륙장치 대신 중폭격기 도킹용 갈고리가 튀어나와있는 걸 볼 수 있다.
3. 다목적 전투기
3.1. Curtiss F11C-2 - 2티어
함재기 기반 전폭기로, 1932~1933년에 총 28대가 제작되어 미 해군에 납품되었으며, Hawk II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기도 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Wright R-1820-78 (공랭식) |
700 | 500 | 4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62mm M1919A4 (S) 2정 | 17 | 600 | 420 m | 0.8 | 30 | 1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가격 |
470lb 1발 | 4,100 | 60 m | 5티어 | 스톡 | 550 | |
없음 | 0 | 0 | 0 | 최종 | 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11C | 110 | 1,320 | 4티어 |
가격 | 55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0.5.3 업데이트에서 삭제된 후 소식이 없다가 Paypal 전용 골드세트로 판매된 적이 있으며(시점 불명) 2014년 8월 August Extravaganza 이벤트를 통해 기간내 첫 승을 하면 지급하는 것으로 풀렸다. 이후 정식서비스 1주년 기념 레어팩으로 풀리기도 했으며 2016년 11월에도 XP-50과 묶음판매, 2017년 5월에도 비슷한 처지의 저티어 기종들과 묶음판매 등 기간한정으로만 판매되었다가 2.0.2 업데이트에서 상시 판매 품목으로 등록되었다. 2017년 크리스마스 릴레이 이벤트 성탄절 당일 기념품으로 지급되기도 했다.
성능은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화력은 7.62mm M1919A4 2정으로 1티어 P-12와 동급이다. 기관총 자체 성능도 어쩡쩡하고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갯수도 적어서 경기관총을 4정으로 달거나 중기관총으로 전환하는 정규 트리에 비해 매우 약한 수준이다. 크레딧탄을 껴도 티가 안나는 수준이라 적기에 불이 붙기만을 간절히 빌어야 한다. 엔진도 부스트시간 5초에 복엽기용으로는 그냥 저냥 무난한 수준. 뭔가 두드러지는 특징이 있는 건 아니다.
다만 딱 하나 굉장히 큰 특징이라고 할 법한 부분은 470lb짜리 묵직한 폭탄이 달린다는 건데, 중량이 비슷한 폭탄인 500lb 폭탄은 다목적기 트리에서는 6티어 F4U-1 커세어/5티어 XP-44 로켓부터 달 수 있고 중전투기에서도 5티어 P-38F 라이트닝에서 달리는 심각한 과적 무장. 폭탄의 화력은 군사기지의 80점짜리 타겟을 거의 부술 정도. 3탑방에 끌려가면 '폭격 전문가' 스킬을 쓰더라도 스킬 없는 상태에서 2탑방에서의 결과와 비슷하게 나온다. 재장전 시간은 1분인데 1분에 1발만 떨어뜨릴 수 있다보니 군사기지, 사령부, 플랜트같은 전략시설이 없으면 공방에서 힘을 굉장히 못 쓴다. 영국의 스쿠아와 유사한 특성. 2.0 이전에는 과적 무장답게 과적 페널티를 심각하게 물었기에 딱히 가치가 없는 허울뿐인 장점이었으나, 2.0 이후로 속도를 빼면 과적 페널티를 거의 물지 않게 되어 그럭저럭 활용 가능한 장점으로 탈바꿈했다. 2티어 골플의 특권인 추가 장비/소모품 슬롯도 폭장 슬롯에 배치된 덕에 재장전 시간을 줄여 활용성을 높이면서도 소모품으로 대미지를 올리는 게 가능하다.
2.0 이전 컨텐츠였던 1.9 당시 튜토리얼 2단계 과목인 "Team Air Combat" 과목에서도 이 기종을 운용해볼 수 있었다.
3.2. Chance-Vought XF4U-6 Corsair - 7티어
width=100% | 유명한 미국 함재전투기의 무장 강화형 시제기입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R-2800-83W (공랭식) |
2,450 | 1,200 | 8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3 (W) 4문 | 115 | 420 | 760 m | 0.6 | 90 | 8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5인치 HVAR Mk.25 로켓 10발 | 1,500 | 30 m | 0.5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4U-4 | 400 | 4,054 | 7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27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F11C-2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미국 프리미엄 다목적기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장갑판을 보강하고 로켓 파일런을 10개로 늘린 사양이 F4U-6로 개발되던 도중 취소되었지만, 이후 한국전쟁 때 AU-1이라는 제식명칭을 단 공격기로 재탄생한 기종이다.
기존의 커세어들과 다른 특징으로 HVAR 로켓을 10발 장착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 추가될 당시에는 Mk.4 10발이었으나, 2.1.28 업데이트로 F2G에서 쓰는 Mk.25로 바뀌면서 F4U-4 대비 화력이 거의 2배 가까이로 늘었다.[20] 진입각만 잘 맞으면 7탑방에서 소구경 방공포를 경형은 2발, 중형은 3발로 처리할 수 있고, 공격력 강화 효과를 모두 받는다면(장비, 스킬, 소모품) 8탑방에서도 동일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존 F4U-4와 동일했던 내구도도 400으로 늘어난 건 덤. 무장 증량에 따라 롤링 속도가 10º/s 줄어든 것 이외에는 딱히 별 차이는 없다. 장비/소모품 구성도 동일.
4. 중전투기
4.1. Grumman F5F Skyrocket - 5티어
미 해군 고속요격기로 설계된 기종으로, 단 한대만 생산되고 여러 개수를 받았습니다. 1940년 1월에 초도비행을 하였으나, F4F 계열기가 투입된 이후 프로젝트가 폐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XR-1820-40/42 (공랭식) |
1,100 | 1,080 | 5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3mm Madsen (F) 2문 | 79 | 360 | 680 m | 0.4 | 90 | 4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100lb 4발 | 1,500 | 50 m | 5 | 3티어 | 최종 | 200 |
내구도 | 무게(kg) | 5티어 | |
XF5F-1 | 300 | 3,296 | 6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바로 아래 XP-50의 기반이 된 기종으로, 2020년 악마의 여명(Crimson Dawn) 이벤트의 상품으로 첫 등장했다.
비행성능은 미국답게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그만큼 화력은 더욱 빈약하다. 꼴랑 23mm 마드센 2문뿐인데다, 구경에 비해 dps도 시원찮은 편이다. 속도가 빠르고 기동성이 낮아 사격각이 짧게 나오는 중전투기 특성상 더욱 끔찍하게 다가온다. 과열시간이 10초로 상당히 긴 편이긴 한데, 워낙 적이 죽지를 않아서 생각보다 과열될일이 많다. 체감상 중전투기는 커녕 어지간한 전투기만도 못하다. 적이 죽지를 않는 게 쌍발 하야부사가 따로 없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폭장이 100 파운드 4발에 재장전 1분으로 나름 괜찮다는 것이다. 탑티어를 먹는다면 20점 타겟을 분당 2곳까지 처리할 수 있고, 6탑방에 가도라도 20점 타겟 하나쯤은 부술 수 있다.
4.2. Grumman XP-50 - 6티어
미 육군 항공대용 쌍발 요격기로 개발되어 1941년 2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했지만, 시제기 1대만 제작되고 양산되지 않았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XR-1820-67/69 (공랭식) |
1,200 | 540 | 5티어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C) 2정 | 54 | 750 | 572 m | 0.6 | 60 | 6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2 (C) 2문 | 90 | 400 | 700 m | 0.4 | 90 | 6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100lb AN-M30A1 2발 | 1,500 | 50 m | 5 | 3티어 | 최종 | 2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G-46 | 300 | 3,296 | 6티어 |
가격 | 3,60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1.4 업데이트로 정규판매가 개시된 프리미엄 기체이며, 2014년 5월 월간 이벤트인 'Summer Wind'이벤트를 통하여 무료 릴리즈를한 두 기체중 하나이다. 이 이벤트는 각국의 4~8티어 기체들로 국가당 경험치 10만을 채우는 것을 전부 달성하는 것으로 주어진다. 아마 이것을 얻어보려고 원치 않는 국가들을 타본 사람이 꽤 많았을 것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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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뺨치는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3.5초, 롤링 속도 90º/s로 라이트닝 시리즈와 동등한 기동성이 나오며 중전투기들 중에서는 최상위에 속한다. 선회력이 매우 좋아 굳이 별도의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 장비와 스킬세팅을 다른 데로 돌릴 여유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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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급 가속성능
부스트 상승률이 폭장 달고 113m/s로 6티어 중전투기 최고 수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부스트 최고속도도 670kph로 가장 높아서 부스트셋팅을 마치면 다른 중전투기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부스트시간은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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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명중률
독일 중전투기처럼 분산도 보정을 받아 기관총의 분산도가 0.6, 기관포의 분산도가 0.4로 명중률이 매우 좋다. 특히 기관총의 분산도가 매우 작아 사거리를 확장해도 화력 저하에 관한 문제는 없다고 봐도 좋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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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느니만 못한 폭장
좀 깨는 사실인데, 폭장이 100"파운드" 폭탄 2발 뿐이다. 참고로 이거 2발로 한 번에 부술 수 있는 것이라곤 15점, 20점짜리 경장갑 타겟 뿐이다. 사실상 주워먹기용 폭장. 차라리 안 들고 다니는 편이 낫지만, 어차피 끼고 말고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생각외로 폭장이 깨알같이 빈사지경의 타겟(특히 중립 상태의 주둔지와 야전 비행장)을 마무리짓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들고 다니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재장전 시간은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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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내구도
6티어 중전투기인데 내구도가 300에 불과하다. 참고로 이 수치는 6탑방 방공 중전투기인 뷰파이터의 내구도와 동일한 수치며, 정규 트리에서 내구도가 가장 낮은 P-38J도 최소한 350은 된다. 장비 슬롯이 라이트닝과 동일한 구조이기 때문에 '기골 강화' 장비를 달 수 없어 내구도를 올릴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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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절대화력
아무리 분산도 보정을 받았어도 기관총 사거리 내에서 뽑을 수 있는 이론상의 DPS는 기껏해야 288에 불과하다. 급히 지상 타겟을 기총 소사로 공격할 때는 이 약점이 문제가 된다. 물론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을 벌여서도 안 된다. 특히 Me 410은 XP-50의 무장에 30mm 2문이 추가되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가장 강력하다.
비행성능과 기총의 명중률은 좋으나 내구도가 낮고 절대화력이 약한, 그야말로 방공 중전투기의 특성을 거의 이어받았다고 보면 된다. 근접투사만 잘하면 튼튼한 전투기와 폭격기도 순식간에 내구도가 주르륵 깎여나가는 광경도 볼 수 있지만 대신 내구도가 약하기 때문에 중전투기 간 헤드온을 걸었다간 거의 무조건 진다. 이 기종을 능숙하게 운용하려면 거점 내에서 방공 중전투기를 상대하는 입장이 되어 방공 중전투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패턴을 파악하고 그걸 실전에 적당히 적용하는 안목도 필요하다. 만약에 아직 구매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운용능력을 시험해보고자 한다면 비행성능이 비슷한 P-38로 실력을 확인해보고 온용에 숙달되도록 연습하자.
거리에 따른 화력 차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기관총의 짧은 사거리가 아쉽다면, '총열 확장' 장비를 통해서 사거리를 확장해주면 최대 화력이 나오는 사거리를 거의 600m까지 확장할 수 있다. 어차피 중전투기 특성상 일반형 중구경 기관포의 과열시간이 대개 8초인데 과열시간이 좀 준다고 해서 한번 긁고 지나갈 때의 화력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
기동성이 중전투기답지 않게 좋은 데다 속도성능도 나쁜 편이 아니어서 웬만한 중전투기는 XP-50한테 뒤를 잡혔다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화력이 부족하니 중전투기랑은 정면에서 상대할 생각은 고이 접어두자. 커세어나 Fw 190 A-5, 토네이도처럼 동티어 전투기/다목적 전투기들 중에서도 화력이 XP-50보다 나은 기종들도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6탑방의 패왕인 XP-54와 Ki-102가 자리하고 있어 큰 존재감을 드러내기 어렵다.
중국서버에서는 1.9.3 까지 봇이 타고 다니다가 1.9.4 업데이트에서 XF15C와 함께 하차했다.
4.3. Vultee XP-54 Swoose Goose - 6티어
미 육군 항공대의 고고도 현대식 요격기로 개발되어 시제기 두 대가 만들어졌습니다. 1943년 1월 15일에 초도비행을 했으나, 해당 기종 전용으로 개발된 엔진의 결함과 발주처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잠재적 특성이 크게 줄어들면서 프로젝트가 폐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Lycoming XH-2470-1 (공랭식) |
2,300 | 1,102 | 8티어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C) 2정 | 54 | 750 | 572 m | 0.8 | 60 | 8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7mm T12/T13 (C) 2문 | 200 | 120 | 560 m | 0.6 | 120 | 8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G-46 | 350 | 7,677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5.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6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불타오르는 매(Flaming Hawk)> 이벤트의 보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기체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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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2.3초로 일본 중전투기에 필적하는 선회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단발 트윈붐 특성을 반영해서 롤링 속도가 100º/s로 중전투기 치고는 매우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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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캐논
P-38J처럼 37mm 기관포가 장착되는데, 이게 2문이 장착된다. 발당 대미지 100으로 두 발을 한꺼번에 전탄명중으로 맞으면 내구도 낮은 방공 전투기나 일본기는 한 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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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항 성능
엔진의 기본 가속 능력이 원체 뛰어나서 강하각만 좀 줘도 손쉽게 부스트 고속도를 만들어낼 수 닜을 정도이다. 최고 급강하 속도가 900kph로 P-38J와 맞먹는 수준이고, 실용상승한도도 2,100m로 높아서 에너지 파이팅을 벌이기엔 좋은 여건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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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XP-75의 뒤를 이어 단발인 중전투기인데, 문제는 그게 동체 후방에 장착되어있다. 그런고로 꼬리를 잡히고 엔진이 터지면 무조건 활공기 직행이며, 특히 XP-54를 선택하는 유저 대다수가 선회력 장비를 반드시 챙기기 때문에 더 취약해진다. 엔진 수리 소모품은 반드시 챙겨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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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떨어지는 부스트성능
최고 급강하 속도가 뛰어난 건 좋지만, 문제는 그걸 살리기 위한 부스트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부스트 성능을 몰빵시켜도 실용상승한도 내, 500kph 초반대에서부터 상승각이 27도만 되어도 속도가 떨어진다.[21] 단점이지만 크게 부각되지 않는 것은 어디까지나 순항성능과 널럴한 부스트시간이 커버치고 있기 때문이며, 속도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채로 급히 상승하려다간 꼬리를 잡히거나 실속에 먼저 빠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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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 없음
다른 6티어 중전투기들과 달리 폭장이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물론 보통은 중전투기가 폭장 달고 다니면 비행성능이 떨어져 폭장을 안 달고 요격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결정적인 점령 기회가 왔을 때 활약하지 못하는 건 아쉬운 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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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내구도
내구도는 350으로 P-38J와 마찬가지의 물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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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탑방에 더 자주 끌려감
어이없어 보이지만 사실이다. 특유의 사기성 논란으로 인해 아예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서 7탑방에 들어갈 확률이 다른 6티어 기종들보다도 더 높게 설정되어있다.
특이점이 있다면 항공기 티어는 6티어지만 모든 부품이 8티어로 등록되어있다.
실제 공방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존 6탑방의 패왕이던 Me 410의 자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해외 포럼에서도 이미 사기논란이 벌어지고 있으며, EF 131 이후로 새로운 끔찍한 기체가 등장했다는 리뷰어도 나오는 실정.
물론 그렇다고 해서 6티어 대항마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물론 아래의 조건은 일반적으로 선제공격 회피를 전제로 삼는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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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102
역할 자체가 같은데다 비행성능도 거의 동등하다. 장비 슬롯까지도 똑같으므로 사실상 누가 기동전을 더 잘하냐로 승부가 결정된다.[23] 차이가 있다면 Ki-102는 폭장이 존재해서 고급 거점의 점령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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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U-1, 토네이도
기본적인 기동성은 다목적 전투기답게 우위에 있고, 전투기에 밀린다는 부스트도 XP-54보다는 우위에 있어 회피 후 추격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총 무장도 20mm 4문이라서 공격기 요격까지도 가능한 수준이며, 로켓으로 지상 타겟을 주워먹을 수 있다. 단, 토네이도는 부스트시간과 고속기동성이 F4U-1보다는 떨어지므로 주의.
2.1.25.1 업데이트로 논란이 심했던 P-61과 함께 너프를 받았다. 다만 전투기로 카운터칠 요소는 충분히 존재했기 때문에[24] 비행성능으로 너프를 받지 않은 대신 기총에 너프를 받았다. 37mm 기관포는 과열시간이 8초에서 6초로 줄었고, 조준 보정각이 3.5º에서 2.5º로 줄었으며, 기관총은 조준 보정각이 5º에서 2º로 줄었다.
4.4. Lockheed P-38L Lightning - 6티어
15mm 기관포[25]와 날개 장착형 로켓이 적용된, P-38L의 시험생산형으로, 여러 기술적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V-1710-111 (수랭식) |
1,725 | 633 | 7티어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0.60" T17 3문 | 85 | 450 | 700 m | 0.4 | 90 | 6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2 (C) 1문 | 90 | 400 | 700 m | 0.4 | 90 | 6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00lb 2발 | 4,350 | 75 m | 7 | 6티어 | 최종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inch HVAR 14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38L | 350 | 6,300 | 6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4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14 업데이트로 출시된 중전투기.
정규 트리의 6티어 중전투기인 P-38J의 풀업형인 P-38L의 시험생산형이다. 그래서 비행성능과 내구성은 풀업 P-38J와 같지만, 무장에서 차이가 있다. 기총은 12.7mm 중기관총과 다르게 독일의 MG-131/15 같은 15mm 기관포를 달았으며, 폭장도 HVAR도 10발에서 14발로 늘었다.
비행성능 자체는 풀업 P-38J와 같으니 비행성능은 해당 기종을 참조하자.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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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시간 기관포
P-38L에 장착된 15mm의 특성은 기관포지만, 기관총의 특성도 나타나는데, 과열시간이 20초로 매우 길다. 7탑방이라 할지라도 B-32 정도를 제외하면 폭격기의 터렛도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폭격기와 공격기도 만났다 하면 다른 의미로 죽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총열 확장' 장비와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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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기급 폭장
원래도 폭장이 풍부했던 라이트닝이지만, P-38L은 한술 더 떠 로켓이 14발로 늘었다. 단순 수량만 놓고 보면 9~10티어 다목적기인 F-84, 8티어 공격기인 IL-20보다도 많은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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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기본성능
무장을 제외하고 비행성능만 놓고 보면 골플답지 않게 풀업 6티어급 성능이 나온다. 그러면서도 골플 특유의 널널한 기본 슬롯도 받아와서 전문가 해금 전 단계에서는 동일 조건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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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 페널티
월플 2.0에서는 폭장을 달면 순항속도와 부스트 최고속도 면에서 손해를 보는 정도로 끝나지만, P-38L은 로켓을 달면 1.9 때와 마찬가지로 롤링 속도와 선회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만약에 로켓을 달겠다면 신중하게 생각하자. 특히 6~7탑방에서 패왕으로 군림하는 XP-54를 상대로 P-38J 때보다도 더더욱 취약해진다.
4.5. Fisher XP-75 Eagle - 7티어
중(中)호위 전투기로 개발되어 1943-44년에 시제기가 시험비행을 거쳤으나, 대량생산으로 이어지지 않고 총 13대만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V-3420-23 (수랭식) |
2,855 | 1,204 | 8티어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S) 4정 | 54 | 750 | 572 m | 0.6 | 60 | 6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W) 6정 | 54 | 750 | 572 m | 0.6 | 60 | 6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75A | 400 | 4,299 | 7티어 |
가격 | 6,200 골드 |
중국서버 매일매일 출석체크 6일차 보상 (10일간 대여)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1.6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상시 판매중인 미국 7티어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여전히 미 육군 항공대의 운용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중국서버에서는 출석체크 이벤트 6일차 보상으로 랜덤으로 뽑을 수 있으며 10일간 대여할 수 있다.
정규 트리의 중전투기들이 그러하듯 외부 무장도 달 수 있는데, 500파운드 폭탄을 2발까지 달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2분.
<장점>
-
벌집 제조기
중전투기인데 기총 무장은 12.7mm 기관총 10정이라는 무장을 선보인다. 이 독특한 무장 덕에 기관총만으로 DPS가 500을 넘어가고, 사거리 내에서의 확실한 딜이 보장되는데 실제로 사거리 내의 적기에게 갈기면 주르륵 깎여나간다. 폭격기를 몰고 한번 뒤를 잡힌다면 살아날 가능성은 제로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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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롤링 속도도 90º/s나 되고, 평균선회시간이 13.1초로 7티어 중전투기들 중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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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가속능력
기본 상승률이 127m/s로 7티어에서 Bf 109 Z 다음으로 좋다. 부스트 강화만 잘 해주면 그럭저럭 써먹을 정도는 된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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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은 약하다
기관총은 근접 무기인데다 지속 사격을 가해야 하므로 오랫동안 적기의 뒤를 붙잡고 있어야 하는데, 특히 공격기와 폭격기를 상대하다 방어 기총의 포화를 전부 다 들이키거나 투하한 폭탄의 범위 공격에 휘말려 격납고로 사출당할 수 있다. 거기다 공중전 전력을 완전히 제압한 상황이 아니라면 유저와 봇은 놀고 있지 않는다. 그리고 사거리가 짧으므로 되도록이면 헤드온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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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이 기종 최대의 문제점. 동축반전 프로펠러에 배기구 모듈이 2개씩 붙어있어서 쌍발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전투기들 중에서 몇 안 되는 단발 엔진이기 때문에 엔진 터지는 순간 그대로 부스트 제로가 되어버리므로 엔진 수리 소모품은 반드시 챙겨가자.[26] 단발이어서 그런지 부스트시간도 20초로 꽤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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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내구도
2.0 이전에는 내구도가 450으로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었으나,[27] 2.0 업데이트로 정규트리 중전투기들의 내구도가 많이 오른 반면 XP-75는 VB 10과 마찬가지로 내구도 너프를 받아 상대적으로 물몸이 되었다. 대미지 컨트롤 능력이 가장 절실하다.
황당하게도 중국서버에서는 별칭(Eagle)을 수리(鷲)[28]가 아니라 매(鷹)라고 번역했다.
4.6. Lockheed XP-58 Chain Lightning - 8티어
P-38 라이트닝 전투기를 발전시킨 개량형으로, 유일하게 완성된 시제기 1대가 1944년에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V-3420-13 (수랭식) |
3,000 | 1,204 | 9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7mm T9 4문 (C) | 200 | 120 | 560 m | 0.6 | 120 | 7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4정 | 96 | 60º | 50º | -50º | 700 m | 65 | 7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P-58 | 700 | 17,208 | 8티어 |
가격 | 12,80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1.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역사 속에서 걸작 전투기의 졸작 후계기라는 평을 남긴 체인 라이트닝은 2015년 8월 월간 이벤트를 통하여 처음 공개된 프리미엄 중전투기로, 제시된 16가지의 2중 임무를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만 지급되었고 이후 정식으로 상시 판매가 개시되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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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티어 중전투기까지 뺨치는 내구도
기본 내구도가 무려 700이다. 내구도가 높은 데는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긴 하지만 슈발베가 500, P.1056이 600, XF5U가 650인 걸 생각하면 매우 높은 수치인 건 틀림없다. 게다가 기골 강화만 달아줘도 내구도가 10티어 중전투기를 능가하는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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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베 뺨치는, 으리으리한 무장
37mm 중기관포를 4문이나 달고 다닌다. 37mm는 XFL-1 에어라보니타나, 소련 트리에 돌아다니는 P-39Q-15 에어라코브라가 달고 다니던 37mm T9를 쓰는데, 2.0.2 업데이트로 DPS가 200으로 오르는 버프를 받아 발당 최대대미지가 100으로 매우 높다. 일단 맞기만 하면 적을 짓이겨놓는 건 시간 문제이며, 과열시간도 중전투기답게 6초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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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는 부스트
부스트시간이 30초로 길어 가속 자체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그 덕에 제트 엔진과 로켓을 같이 쓰는 슈발베 상대로도 생각외로 잘 물고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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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
웬만해서는 6티어에서 모두 졸업하고 7티어부터 볼 일이 없는 후방 기총을 8티어 중전투기가 달고 다닌다. 후방 기총은 미국 전투기 트리의 중간 티어 무장이기도 한 12.7mm AN/M2를 4정으로 운용하는데 화력이 6~7티어 공격기 수준이고 사격 범위도 생각외로 넓어서 고속비행을 유지하는 동안은 사실상 후방 공략 시 후방 기총에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사거리는 스킬을 찍어주면 840m까지 늘릴 수 있으며, 기총 화력 자체도 의외로 높기 때문에 기관총과 중기관포만 쓰는 입장에선 여간 고역이 아니다. 후방 사수의 "방어 사격" 스킬을 곁들이면 생존시간이 더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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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기동성
평균선회시간 13.9초, 롤링 속도 80°/s로 팬케이크 못지 않게 하위 티어 중전투기 상대로도 기동전을 벌일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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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도성능
실용상승한도가 2,500m로 슈발베와 거의 동등한 위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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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가속성능
자체 중량이 20톤인 데다 프롭기 특성상 가속 성능이 제트기에 비해 떨어진다. 부스트가 없으면 거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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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피탄면적
20톤에 걸맞게 폭격기로 오해해도 될 수준의 엄청난 덩치로 피탄면적이 크다. 체인 라이트닝의 내구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도 그게 별 의미가 없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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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조종사 양성속도
후방 기총의 존재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 1. 승무원 훈련 가속을 찍고 운용한다면 방어 기총을 운용하는 기종은 승무원 경험치로 받는 기체 경험치를 조종사와 기총 사수가 번갈아서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 조종사만 탑승하는 기종들보다 조종사 양성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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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 소모품 슬롯의 부재
후방 기총의 존재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 2. 다른 중전투기들 같으면 동체 소모품 슬롯이 있겠지만, 해당 슬롯을 터렛 슬롯으로 할당하는 바람에 동체 소모품을 아예 사용할 수 없다. 물론 중전투기가 기동전으로 먹고 사는 병과는 아니어서 선회력 저하에 상대적으로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긴 하지만 문제는 주 날개. 주 날개가 터지면 롤링 속도 뿐만 아니라 최고속도도 떨어지기 때문에 주 날개가 터지면 사실상 그대로 죽었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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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근접 무장
무장당 연사력이 초당 2발이다보니 명중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화력 차이가 극과 극으로 갈리며, 무장의 사거리도 560m로 MK-108(1944)보다도 짧다. 37mm의 흉악한 장점을 깎아먹는 단점. 다만 이는 사거리 강화로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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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 없음
이게 무슨 소리야
XP-54가 등장하기 전까지 현존하는 미국 중전투기 중에서 유일하게 폭장이 없는 중전투기였다. 방공 전투기를 다 잡았는데도 점령 포인트를 못 채웠을 때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2.0.8 업데이트로 중폭격기 트리가 등장하기 전까지 후방 기총이 달린 기종이 이 기종과, 2.0.2 업데이트로 상시 판매 목록에 겨우 올라온 2PA, 그리고 2.0 업데이트로 등장한 A-26B 폭격기 뿐이었다. 그래서 후방 사수를 어디서 공수해올 수 없어 출고했을 때 신참을 구해다 알아서 키워야 했으나 2.0.8 업데이트로 등장한 폭격기 트리라는 대체재가 생기면서 기총 사수 공수 문제로부터 어느 정도는 자유로워졌다.
체인 라이트닝 2대로 이루어진 편대를 잘못 상대했다간 한 대가 꼬리를 잡혔을 때 나머지 한 대가 딜을 넣는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앞에서는 12.7mm 4정, 뒤에서는 37mm 4문이 양 쪽으로 "집중 구타"를 가하면서 제대로 두들기지 못하고 골로 가는 상황도 겪을 수 있다. 물론 이는 후방 기총이 달린 중전투기라면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중전투기임을 고려해도 후방 기총의 성능이 생각외로 강하기 때문이다.
2.0.7 업데이트로 등장한 폭격기 호위전에서는 10탑방의 자벨린처럼 요격기로서 크게 활약할 여지는 있다.
4.7. North American P-82B Twin Mustang - 8티어
장거리 공대공 임무에 따른 조종사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P-51을 기반으로 이어붙여 만든 전투기입니다.[29]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
쌍발 V-1650-19/21 (수랭식) |
1,860 | 830 | 8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G-53-2(W) 6정 | 62 | 800 | 594 m | 0.6 | 60 | 8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F-53-2(O) 8정 | 62 | 800 | 594 m | 0.6 | 60 | 8티어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외부 장착 무기 3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 HVAR Mk.4 10발 | 1,2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비정기 판매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82B | 550 | 5,296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과거 1.9 업데이트 당시 슈퍼테스트로 언급된 기체들 중 하나로, 썬더볼트 트리와 워캐치 시리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공식홈페이지에 월페이퍼와 간단한 설명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출처 그리고 2016년 12월 22일 업데이트에서 P-80A까지 등장하면서 1.9~1.9.2 시기에 언급된 슈퍼테스터 전용 기종들 중 정식 등장하지 않은 최후의 기종이 되었다가[30] 2.1 업데이트로 게임 내 클라이언트에 정식으로 추가되면서 2.0 이전 시절 등장한 슈퍼테스터 기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판매는 공개된 2015년 11월에서 약 4년 1개월 가까이 지난 2019년 12월 말에 6티어 영국 머스탱 둘, 혹은 상자 10개를 끼워파는 패키지 판매로 유저들에게 풀리게 되었다. 비정기 판매 품목이라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중첩 보상으로 지급되는 환산 골드는 12,500 골드이다.
Bf 109 Z처럼 머스탱 2대를 이어붙여 만들었지만, 한 쪽을 연료 탱크로 채운 독일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2인승으로 만들었으나[31] 실질적인 피격판정은 Bf 109 Z와 동일하게 좌측 조종석만 인정된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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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 400m
탄막 게임 하드모드
기총 무장으로 Bf 109 F/G가 Bf 109 Z가 되면서 기수에 달던 7.92mm MG-17/13mm MG-131을 잃었듯 공개된 이미지 기준으로 중앙 날개에 12.7mm 기관총 6정이 장착되며, 추가로 날개 중앙 하단에 8정들이 건팩을 장착한다.[32] 12.7mm M3가 10티어급 무장인데다 정당 연사력이 분당 1,200발이기 때문에 총합 분당 16,800발이라는 그야말로 탄막 게임 하드 모드를 초월하는 수준의 탄막을 만들어내는 밸붕을 일으켜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P-51D/H에서 쓰는 MG-53-2 14정을 장착했다.[33] 일단 기관총답게 근접전에서는 엄청난 폭딜을 자랑하는 만큼 폭격기든 공격기든 잘못 걸리면 순삭당하기 쉽다. 총합 DPS가 868로 800인 Me 262, XP-58보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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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폭장
5인치 로켓 10발과 500파운드 폭탄 2발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데다 재장전 시간이 2분밖에 안 되고, 추가로 폭장 강화를 통해 재장전 시간을 줄여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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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기동성
중전투기 주제에 평균선회시간이 13.1초밖에 안 된다! 감이 안 잡힌다면 5~6티어 라이트닝, 7티어 XP-75가 13.5초를 찍고, 8티어 중전투기들 중 선회력이 가장 좋다는 팬케이크가 13.9초를 찍는다. 거기다 엔진 장비 슬롯이 2개라서 선회력을 극한으로 강화하는 선택지도 있다. 롤링 속도도 90º/s로 중전투기치고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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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순항성능
순항속도 자체가 워낙에 높다. 비무장 상태에서 600kph가 기본인데, 여기다 각종 순항속도를 높이는 세팅을 곁들이면 700kph는 기본으로 찍고 800kph도 넘볼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쯤 되면 부스트는 상승할 때나 쓸 뿐인 것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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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부족한 고도성능
중전투기인데 실용상승한도가 2,000m에 불과하다. 8티어쯤 되면 폭격기들도 대체로 고고도에서 돌아다니는데 이는 트윈머스탱 입장에서 페널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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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총 강화 불가
이게 무슨 소리야
중전투기의 존재의의라고 할 수 있는 기총 슬롯이 트윈머스탱에게는 없다. XP-75는 사거리 강화라도 할 수 있었지만, 트윈 머스탱은 그냥 그 자체의 깡성능만으로 붙어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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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기의 한계
순항 성능 자체는 워낙에 좋지만 대신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는 최대무장 상태에서 720kph밖에 안 되는데다, 최고 급강하 속도도 850kph밖에 안 될 정도로 처참하다.[34] 정석적인 부스트세팅으로만 밀고 가면 작정하고 도망치는 폭격기를 못 잡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능하면 순항속도를 높여 부스트 최고속도를 역전시키는 빌드를 가는 것이 좋다.
극순항세팅을 간다면 조종석 슬롯에는 G-슈트를 장착해주자. 워낙에 순항성능이 좋아서 가만히만 있어도 기동성이 최상으로 유지되는 속도 영역을 쉽게 넘어가다보니 이게 없으면 고속기동전에서 매우 불리해진다.
1.9.7 업데이트에서 모델링에서 조종사의 산소마스크가 추가되었으며, 2.0 업데이트에서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되었다.
여담이지만 쌍동체 쌍발 전투기의 상태표시 아이콘은 건팩을 달지 않은 P-82B를 표준으로 삼아서 만들어졌다. 트윈 붐 쌍발과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걸로 추정되는데, 정작 이 기종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 아이콘을 쓰는 기종은 Bf 109 Z 뿐이었다.
4.8. North American F-82E Twin Mustang - 8티어
미 육군 항공대의 호위 전투기로, P-82B의 개량형입니다.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
쌍발 V-1710-145 (수랭식) |
1,930 | 830 | 8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3 (W) 6정 | 96 | 1,200 | 660 m | 0.5 | 60 | 8티어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00lb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최종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없음 | 0 | 0 | 0 | 스톡 | |
5" HVAR Mk.4 5발 | 1,2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82E | 550 | 5,296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3 업데이트로 등장한 기종. 원래는 친구 추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산타 상자 상품으로 풀리게 되었다.
P-82B의 개량형으로, 날개의 건팩을 제거한 대신 더 강력한 엔진과 M3 중기관총을 장착한 기종이다. 그리고 건팩이 장착되었던 자리에 HVAR 5발들이 MER 1개가 들어가며 날개에 있던 HVAR 5발들이 MER은 없다.
P-82B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
뛰어난 비행성능
상승률이 3m/s 더 높은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위에 서는 부분은 기동성. F-82E의 평균 선회시간은 12.3초로 다목적기 또는 붐앤줌에 특화된 전투기와 동등한 수준이다. 중전투기 간 기동전에서 이 기종을 이길 수 있는 중전투기는 P-61 정도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다 실속속도도 160kph로 P-82B보다 20kph 더 낮은데다, 조종 반응성도 약간 더 높다.
<단점>
-
낮아진 화력
8정들이 건팩이 없기 때문에 기관총 6정으로만 싸워야 한다. 대신 기관총이 M3인데다 분산도가 0.5로 더 작아졌고, 사거리도 더 늘었지만, 그럼에도 8정 차이를 극복하긴 힘들다.
-
줄어든 폭장
폭탄 무장은 그대로지만 5발들이 로켓이 하나 빠졌다. 항공폭탄의 재장전 시간은 2분, 로켓은 1분 30초로 효율 차이가 좀 나는 편. P-82B로 랑을 노릴 수는 있으나, F-82E는 랑을 노리지 않는 편이 좋다.
4.9. Nothrop P-61 Black Widow - 8티어
강력한 기총과 터렛을 갖춘 중전투기로, 2차 세계대전 끝자락에 도입되어 연합군 최후의 공중전에서 승리한 기종으로 유명해졌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R-2800-65W (공랭식) |
2,250 | 960 | 8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M3 4문 (C) | 120 | 420 | 760 m | 880 | 0.4 | 90 | 8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4정 | 128 | 180º | 80º | -5º | 700 m | 65 | 6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P-61 | 700 | 11,000 | 8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5.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1.17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워플레인에 추가된 노스롭 최초의 항공기다. 2022-2023 연말연시 이벤트에서 첫선을 보이면서 정식으로 풀리기 시작했다.
장비/소모품 슬롯 구성이 중전투기답지 않게 특이한데, 구간 3의 선회기형 전투기/다목적기에서나 볼 수 있는 2동체 슬롯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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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오래 가는 부스트
부스트시간이 무려 1분으로, 이와 동등한 부스트시간을 내는 기종은 폭격기 기반 중전투기인 7티어의 Tu-1 말고는 없다. 엔진만 받쳐준다면 긴 부스트시간을 이용해 도망치는 (고공 비행 중인 RB-17을 제외한) 8티어 이하 폭격기를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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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터렛
같은 8티어 중전투기인 XP-58과 동일하게 12.7mm 4정 터렛을 방어 기총으로 사용하는데,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전방에다 터렛을 쏠 수도 있고, 사격각도 위로 80도까지 올릴 수 있어 정석적인 선회전에서도 터렛이 여유롭게 뒤를 잡은 적기에게 사격을 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방으로 이탈하는 적기가 터렛딜을 계속 받아서 힘이 빠지는 상황, 꼬리를 문 적이 선회전을 벌이다 오히려 나가떨어지는 상황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거기다 터렛 사수용 스킬 '방어 사격'을 활용하면 받는 대미지를 30% 줄여 생존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이 스킬은 공격 대상으로부터 받는 모든 대미지에 적용되기 때문에 폭격기와 공격기의 터렛 대미지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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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기동성
롤링 속도 90º/s, 평균 선회시간이 13.1초로 중전투기치고 상위급 기동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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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맷집
대형 전투기답게 내구도가 700으로 일반적인 10티어 중전투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거기다 장비 슬롯구성이 동체 2슬롯이어서 내구도를 늘릴 여지는 언제든지 존재한다. 거기다 단순히 내구도만 높은 게 아니라 특수공격에 대한 저항성도 상당히 높아서[35] 부품도 화재도 어지간해서는 피해가 잘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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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을 보장하는 기총
중전투기 보정을 받아 분산도가 0.4로 작을 뿐만 아니라 탄속도 8티어 M3 표준인 800m/s가 아니라 9티어 표준인 880m/s를 받아와서 조준점 잡기도 매우 쉽다.
<단점>
단점이라고 적긴 했지만 폭장 없음을 제외하면 8탑방에서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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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속도의 한계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가 700kph밖에 안 된다.[36] 따라서 아무리 기를 쓰고 온갖 세팅을 때려넣어도 강하 없이 800kph를 수평비행에서 절대로 만들 수 없다. 최고 급강하 속도도 900kph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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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손상 회복이 매우 느림
부스트시간이 폭격기 수준이라고 엔진 손상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4발 이상 폭격기 수준으로 매우 길다. 가뜩이나 후술할 엔진 1슬롯 문제와 겹쳐 사실상 엔진 수리 소모품이 강제되기 때문에 엔진 냉각 소모품 등은 꿈꾸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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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1슬롯
장비, 소모품 모두 중전투기답지 않게 엔진 슬롯이 하나뿐이다. 부스트 장비를 쓰면서 선회력 장비를 같이 챙겨가는 등의 플레이는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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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덩치
내구도 700은 그 엄청난 크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안 맞을 공격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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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장 없음
3000kg 가까운 폭장을 적재할 수 있다는 설정과 달리, 폭장이 없다. 거점 공략할 때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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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총 대미지의 한계
명중률 보정을 받았지만, 기본 기총이 20mm M3 4문이 끝이어서 DPS는 노이큅 기준 480밖에 안 된다. 이쯤 되면 Me 262처럼 중기관포로 도배하거나, P.1056처럼 기총을 주렁주렁 매달거나, 하다못해 팬케이크처럼 속사형 기관포를 달고 다닌다. 전투기, 다목적기, 중전투기를 잘 잡는 건 맞지만, 공격기와 폭격기를 요격하는 데는 타 중전투기에 비해선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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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렛에 의한 단점
360도 회전 터렛은 그 자체로 장점이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특히나 총구의 방향이 기본적으로 전방이어서 전방에 있는 적기를 먼저 공격한다. 이러한 특성은 터렛을 장착했더라도 1:2 교전에서 터렛이 없는 기종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되는데, 적기 1과 교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적기 2가 뒤를 잡아서 1:2 교전으로 끌고 들어가면 끌고 들어가면 P-61의 터렛은 먼저 타겟으로 인식된 적기 1을 때리는데 여념이 없어 적기 1이 터렛의 사각지대로 벗어나거나 수동 조작을 하지 않는 한 뒤를 잡은 적기 2에게 오히려 더 취약해진다. 또한 P-61의 터렛은 내림각이 거의 없다시피한 물건이라서 배면 방향으로 접근하는 적기에게도 취약하다.
출시 이후 2.1.15.1 이전까지 포럼에서의 평은 제2의 XP-54.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데뷔하자마자 8탑방을 완전히 꿰찼다.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가 700kph라고 해도 8탑방에서는 7티어 기종들의 존재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500~600kph 대역에서 교전이 이루어지는 데다, 부스트시간이 매우 길다. 거기다 엔진도 잘 안 터진다. 그렇다고 해서 비슷한 유형의 Tu-1처럼 부스트 성능이 안 좋거나, 선회력이 안 좋은 것도 아니어서 이 문제를 더욱 부채질한다.
반대로 9탑방에서는 속도와 기총 화력 면에서 한참 우위인 9티어 중전투기들이 포진하고 있는 데다, 전투기와 다목적기도 제트화가 진행되어 700kph를 한참 뛰어넘는 속도로 기동전을 벌일 수 있기 때문에 8티어만큼 힘을 크게 쓰진 못한다.
또한 8티어의 전통 강자로 군림하던 호르텐이나 선양과 1대1의 싸움에선 속력 문제로 꽤 불리하다는 문제도 있다. 전체적인 포텐셜은 높아도 한번 마크 당하면 떼어내지 못하고 계속 일방적인 공격을 얻어맞을 가능성이 크다.
2.0 업데이트 이전의 강자들의 특징인 속력 혹은 화력의 절대우세를 통해 일방적인 교환을 요구하는 전통강자가 아닌, 자신도 전투 중 죽을 가능성이 크지만 비행기가 갖는 기동성, 화력, 내구성 등 전체적인 포텐셜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사기 자리에 오른 전투기이다. 특히 폭격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 생존성을 포기하고 고고도에서 내려온 폭격기들에게 이 기체의 순간 화력은 조금 낮아도 적은 과열에서 오는 지속데미지와 보조적으로 사격할 수 있는 터렛의 화력은 쥐에게 쥐약을 먹이듯 특효약으로 작용한다. 2.0 업데이트를 상징하는 비행기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을 정도.
8티어에서 공략해볼 만한 방법이라면 공대공 로켓으로 작살내거나, P-61의 선공을 최대한 회피하고 인파이트로 끌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공대공 로켓 보유 기종에 한정되고, 후자는 기본 평균 선회시간 10.8초 이하의 전투기, 일부 다목적기가 해당된다.
8티어의 극상성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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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9, 스핏파이어 XIV
공중전 전력 중에서는 La-9와 스핏파이어 XIV가 거의 유이하다. 비행 특성이 고티어 붐앤줌기와 저고도 선회기의 절충형이어서 P-61을 상대하는데 속도와 기동성 모두 최소조건 이상의 수준을 갖추었고,[37] 20~23mm 4문의 강력한 화력과 치명 피해 덕에 역으로 P-61을 힘들게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탱킹 능력도 좋다. 내구도도 괜찮지만 특히 치명 피해에 대한 저항성이 높기 때문이다. 덕분에 동체 2슬롯 엔진 2슬롯의 장점을 살려서 치명피해 저항성을 올리면 터렛뿐만 아니라 기총 공격에도 어지간해선 부품이 터지지 않는다. 비슷한 성격의 상성으로 뱀파이어, Yak-15, Ki-94-II도 있지만, 뱀파이어는 기동성이 낮아서 헤드온 회피와 인파이트가 힘들고, Yak-15는 유리몸에다가 실용상승한도가 너무 낮아서 중고도 전투에 제약이 걸리며, Ki-94-II는 엔진이 1슬롯이어서 탱킹 능력과 비행성능을 동시에 잡을 수 없다. 무엇보다도 셋 다 기본적인 화재 저항성이 너무 낮고, 부스트시간이 짧아 추격전에서 불리하다보니 P-61의 극상성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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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17
고속폭격기라서 부스트를 쓰고 800kph를 돌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폭격기답게 부스트시간도 매우 길기 때문에 P-61이 꼬리를 물려 해도 터렛 딜을 넣으며, 폭격할 거 다 하면서 유유히 농락할 수 있다. 터렛 사거리도 기본 1km라서 스킬까지 넣고도 770m밖에 안 되는 P-61을 물러나게 만드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정작 맷집도 튼튼하고 터렛 화력이 강력한 B-29C는 속도가 느려서 P-61의 접근을 허용하고 심한 출혈을 강요받는 것과는 대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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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62 (R4M)
기동성은 떨어지지만 특유의 로켓 부스트가 있고, 30mm 4문의 강력한 기총도 건재하다. 특유의 속도를 이용해서 선제공격을 가하면 P-61은 그냥 맞아주거나 헤드온으로 대응하는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되는데, 헤드온으로 대응하면 R4M으로 응징해줄 수 있다.
결국 2.1.25.1 업데이트로 칼너프를 맞았다. 가장 큰 너프는 역시 문제가 되었던 기동성으로, 평균 선회시간이 12초에서 13.1초로 크게 조정되었고, 조종성 너프로 기동성이 최대치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소폭 늘었다. 과열시간도 12초에서 8초로 하락하면서 폭격기를 상대로 대놓고 폭딜 넣기도 힘들어졌다.[38]
5. 폭격기
5.1. Douglas A-26B Invader - 6티어
미 공군에 공급되던 A-20 하복을 대체하기 위한 폭격기로 개발된 A-26B는 A-26 계열 기종들 중 최초로 양산된 사양으로, 이를 기반으로 상당한 개량이 이루어졌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Pratt Whitney R-2800-27 (공랭식) |
2,000 | 1,100 | 7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C) 6정 | 54 | 750 | 572 m | 0.8 | 60 | 7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100lb 16발 | 1,200 | 50 m | 5 | 7티어 | 스톡 |
없음 | 0 | 0 | 0 | 최종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2 4정 | 128 | 100º | 50º | -50º | 700 m | 65 | 7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A-26B-15 | 1,200 | 10,500 | 7티어 |
가격 | 3,600 골드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 업데이트 공개 테스트에서 공개된 세 폭격기중 딱 중간 티어인 6티어에 배정된 폭격기로, 2.0.3 업데이트로 정식 판매가 개시되었다.
전방 무장은 M2 6정으로, 이름은 M2라고 적혀있지만 성능은 동티어 기종들이 달고있는 AN/M2와 동급이다. 어째 무장이 장식에 가깝던 폭격기 치고는 그럭저럭 든든한 무장으로 폭격기 간 교전으로 적 폭격기를 가루로 만드는 플레이도 벌일 수 있다. 이렇다면 75mm를 단 B-25같은 것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엔진은 동티어 다목적기들도 주로 사용하는 R-2800 엔진. 약간 특이한 점이라면 A-26B에 탑재된 엔진의 명칭에는 제작사인 Pratt Whitney의 이름도 적혀있다는 점 정도. 실용상승한도가 2,000m지만 부스트시간이 60초로 폭격기답게 길어서 실제로는 3,000m 이상에서 노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후방기총은 12.7mm M2 2정...이라고 표기되어있긴 한데, XP-58 체인 라이트닝처럼 2연장 터렛이 2개여서 실질적으론 12.7mm M2 4정인 셈. 사격각이 좌우 각각 100°에 위아래로 터렛이 하나씩 붙어있는 덕택에 상하각도 각각 50°로 사실상 후방 전체에 대해 사각지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후방기총 DPS가 128인데, 참고로 같은 6티어에서 IL-2 복좌형의 DPS가 72고 Ju 88 P가 64이며 7티어 IL-10이 120이다. 같은 전술폭격기들도 이 정도 화력이 7티어는 되어야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 그만큼 티어 대비해서 A-26B의 방어 기총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괜히 혼자서 어설프게 접근했다가는 요격은 커녕 흠씬 두들겨맞고 떨어지기 십상이다. 특히 A-26B가 거점을 공격하고 있었다면? A-26B에게 점령점수 60점 헌납이다. 그러므로 요격하려면 확실한 상황에서만 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저공으로 침범한 적기를 잡아서 점령을 지연시키는 편이 더 낫다.
폭장은 100"파운드" 폭탄 16발이며 1회 투하량은 4발이다. 폭장이 7티어라고 쓰여 있긴 하지만 폭탄 개개의 성능은 50kg급이라 당장에 4티어 이하에서 쓰는 수준인데다 고고도에서 투하하는 만큼 분산 범위가 크기 때문에 1회 투하만으로는 좋은 화력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타겟 하나당 2번씩 떨궈야 한다. 재장전 시간은 30초. 방공포대를 공격하는 건 큰 무리가 없으나 고득점 플레이를 벌이기 어렵고 그렇다고 고득점 타겟을 노리자니 폭탄의 화력이 약한 탓에 뭔가 내구도가 애매하게 남아버리면서 밑에 있던 공격기가 줏어가는 광경을 볼 가능성이 높다. 거점에 진입한 뒤 전탄소모하여 재장전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적기를 포함한 다른 폭격기 또는 공격기, 심지어는 V-2 로켓이 지상 타겟을 쓸어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점령 점수를 많이 쌓으려면 남은 방법은 방어 기총을 활용하는 것 뿐인데, 그러면 개인 점수는 많이 쌓이는 반면 임무용 점령 점수와 지상 유닛 파괴량 카운트는 2칸 남짓에서 머무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래저래 둘리틀과 히오스를 노리기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하려면 폭장 슬롯에는 재장전 장비보다는 폭격 조준기를 끼는 게 더 효율이 좋다. 50kg급 폭탄이라고는 해도 일단은 4발씩 떨어지므로 부가 효과에 스킬과 소모품 세팅만 잘 해줘도 화력으로는 7탑방에서 30점 타겟도 한 방에 부술 수는 있기 때문에 폭탄 명중률만 높여준다면 20점 타겟의 확정파괴는 물론이고 30점 타겟도 한 번에 파괴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비행성능을 놓고 보면 같은 티어의 Pe-2 M-82에 준하는 수준의 속도성능을 낸다. 최고 급강하 속도도 700kph로 같은 수준. 그렇지만 A-26B가 부스트시간 1분으로 Pe-2 M-82보다 10초 더 길고, 급강하폭격이 요구되는 Pe-2 M-82와는 다르게[39] 부스트를 널럴하게 활용할 수 있다.
Do 217 M과 비교해보자면 지속투하력은 Do 217 M과 동일하게 분당 8회인데 Do 217 M은 큰 250kg 8발을 들고 다니면서 재장전시간이 1분으로 긴 대신 순식간에 거점을 털고 갈 수 있기 때문에 거점 장악력 자체는 A-26B가 Do 217 M에게 밀린다고 할 수 있지만, 대신 A-26B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총(전방, 방어 둘 다)이 있기 때문에 방어 기총을 잘만 활용하면 방공 전투기를 잡아서 밀리는 거점 장악력을 보완할 수도 있고 전방 무장을 활용해서 폭장이 장전중일 때를 노려서 Do 217 M을 격추하면 안 그래도 긴 재장전 시간에 리스폰 시간까지 더해서 Do 217 M을 크게 고통받게 해줄 수 있다.
등장 초기만 해도 폭격기 트리가 없어 중간 티어대의 유일한 폭격기였지만 지금은 중간 티어대에서 각종 폭격기가 등장하면서 픽률이 많이 떨어졌다.
모델링상 폭격기들 중에서는 탑승 인원이 가장 적다(2명).
5.2. Boeing B-29C Superfortress - 8티어
2차 세계대전의 가장 상징적인 기종들 중 하나로,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B-29C 사양으로 5,000대가 발주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발주가 취소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4발 R-3350-89A (공랭식) |
3,500 | 2,000 | 7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500lb 40발 | 4,300 | 75 m | 6.5 | 5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2정 + 20mm M3 1문[40] | 240 | 40º | 40º | 40º | 850 m | 25 | 7티어 |
상부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4정 | 240 | 180º | 50º | 5º | 700 m | 25 | 7티어 |
상부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2정 | 120 | 180º | 50º | 5º | 700 m | 25 | 7티어 |
하부 기총 1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2정 | 120 | 180º | 5º | -50º | 700 m | 25 | 7티어 |
하부 기총 2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2정 | 120 | 180º | 5º | -50º | 700 m | 25 | 7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B-29C | 2,500 | 24,000 | 7티어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기본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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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업데이트로 등장한 프리미엄 기체로, RB-17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8티어 프리미엄 폭격기다.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인장으로도 8만 원 가까이 질러서 얻을 수도 있다. 개발자들이 B-29C를 통해 앞으로 등장할 미국 폭격기 상위 티어가 어떤 특성이 나올 지 미리보기로 맛보여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전반적인 성능은 B-32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차이점도 있다. 주된 특성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터렛은 전방 1, 상부 2, 하부 1, 후방 1이었던 구조에서 상부 2, 하부 2, 후방 1로 바뀌었다. 때문에 전방에서는 최소한의 딜 보장이 잘 안 된다는 약점이 있으나, 대신 기총들의 딜이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전방 상부 기총과 후방 기총이 매우 강력해졌다.
- 폭장은 B-32와 동일 설계인 만큼 500파운드 40발이고, 1회 투하량은 20발이다. 폭탄을 투하할 때 전방 격납창과 후방 격납창에서 한 발씩 번갈아가며 떨구는데, 이 때문에 시차를 두고 떨어지는 띄엄띄엄 융단폭격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B-32와 동일한 방식의 융단폭격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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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터렛
기총의 기본 DPS가 120이고, 전방 상부와 후방은 240으로, 딜 중첩은 최대 600까지 뽑아낼 수 있다. 기관총이긴 해도 딜량 자체가 매우 악랄한 수치로[41] 어설프게 접근했다가는 뭐든지 갈려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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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날아다니는 성
8티어지만 중폭격기 특유의 강력한 맷집으로 인해 기본 내구도만 무려 2500에 달하며, 여기다 조종석, 동체, 엔진, 터렛 슬롯이 다 하나씩은 할당되어있기 때문에 장비의 내구도 보너스를 몰아박으면 월플 1위의 내구도를 만들 수 있다.[42] 이로 인해 요격하는 입장에서는 초강력 터렛과 더불어 날아다니는 행성 요새로 느껴질 수 있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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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에 비해 약한 폭장
폭장량만 보면 이게 뭔 개소린가 싶을 수 있으나, 7티어급 폭탄을 8티어 이상의 환경에서 쓰기엔 많이 모자란 게 엄연한 현실이다. 같은 폭탄이라도 7탑방에서는 대충 뿌려도 파밍이 되지만, 8탑방 이상에서는 그런 거 기대할 게 못 된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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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소모품
전문가 해금 전 기본 상태에서는 소모품을 조종석과 엔진을 1종씩, 총 2개만 쓸 수 있다. 보통 8티어 이상인 구간 3에서는 소모품 슬롯이 처음부터 4개가 주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열세.
<양날의 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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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중폭격기
중폭격기치고는 속도가 꽤 빠른데, 순항 속도만 해도 기본 400kph는 뽑을 수 있다. 이 특성은 거점 간 이동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문제는 이동속도가 빠를수록 폭탄이 떨어지는 간격도 매우 커지기 때문에 명중률이 심하게 떨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속도를 버리기에는 8탑방 이상의 항공기들이 하나같이 괴물들이라 찢겨나가기 쉬운 문제도 있어 명중률을 최대한 지키려면 조준기를 쓰거나 미리미리 속도를 설정해두는 연습이 필요하다.
폭탄을 잘 맞추기 어렵다면 건쉽 플레이를 병행하면 된다. 봇이나 방공기는 순식간에 갈려나갈 것이다.
함정이 있다면 홈페이지상에는 C형이 아닌 B형으로 도메인 주소가 설정되어 있다.
5.3. Douglas XB-42 Mixmaster - 8티어
width=100% | ?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쌍발 Allison V-1710-133 (랭식) |
3,600 | 1,500 | 8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500lb 12발 | 4,300 | 75 m | 5 | 5티어 |
후방 기총 | DPS | 좌우각(×2) | 올림각 | 내림각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12.7mm M3 4정 | 112 | 10º | 10º | -10º | m | 56 | 6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XB-42 | 1,600 | 14,700 | 7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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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XB-42의 시제 2호기를 모델로 했다. 2024 연말연시 이벤트 상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폭장은 500파운드 12발로 실제 최대적재량보다는 조금 적은데, 1회 투하량은 4발로 RB-17과 동일하게 3회 투하 제한이 걸려 있다. 한 번에 쏟아붓는 화력을 고려했는지 폭탄은 아랫티어에서 쓰는 대미지 4,300짜리 폭탄이 쓰인다. 그럼에도 RB-17보다는 좋다.
프롭기임에도 동축반전 특성이 반영되어 부스트 최고속도가 RB-17에 맞먹는 수준으로 빠르다. 부스트시간은 1분.
전반적으로 RB-17과 같은 고속 전술폭격기 포지션이다.
시제 2호기 모델링이라서 시제 1호기의 그 우악스러운 듀얼 버블 캐노피가 적용되지 않았다.
[1]
여기에 '인내력' 스킬까지 발동했다면 약 7.2초까지 끌어내릴 수 있다.
[2]
당시 공지:
http://worldofwarplanes.com/news/f2a1-purchase/
[3]
원래 기본 도색은 1~4티어, 5~7티어, 8~10티어의 3개 구간으로 나눠서 서로 다른 도색을 사용한다.
[4]
구간 3의 F2G가 동체 2슬롯이어서 이걸 반영한 것이다.
[5]
그래서 중국서버에서는 비슷한 포지션인 JL-1A-37과 격돌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6]
이곳 참고.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중력가속도는 10m/s²로 계산된다.
[7]
당시 JL-1A-37은 각각 31초에 780이었다.
[8]
2.0 이전 시절에는 상승률 측정 기준이 달랐기 때문에 30m/s 정도만 되어도 좋은 비행기 대접을 받았다.
[9]
보조 임무 16가지를 단독으로 올 클리어 하려면 에이스 업적을 물어다 줄 기종 외에 적어도 7티어 이상 공격기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한 전투에서 150점 이상 획득하고 승리해야 하는 임무가 존재하는데, 일류신 공격기들은 풍부한 폭장과 대구경 무장으로 적 공격기를 한두 대쯤 잡아놓고 지상 타겟을 두들겨서 점수를 모을 여건이 되지만 나머지는 지상 타겟만 갈아엎어선 이 조건을 만들기 힘들어 직접 공중전에 뛰어들거나 후방 기총으로 안전하게 적기를 유린해야 하기 때문이다.
[10]
독일의 타이어 업체
콘티넨탈 AG가 아니라 미국의 파워트레인 제작사
콘티넨탈 모터스이다.
[11]
다목적 전투기(함재기)까지 확장하더라도 쌍발 프로펠러 기종은 F5U가 있었지만, 트리 개편으로 7티어에서 올라온 F2G에게 자리를 내주고 중전투기로 넘어갔다.
[12]
P-38F의 37mm 기총이다.
[13]
모델링을 보면 일렬로 나란히 설치된 6문 위에 별도로 2문을 추가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14]
충격적인건 이것도 실제 최고속도보다 90kph나 더 빠른 수치다.
[15]
참고로 이것도 워게이가 억지로 중량을 불려서 이 정도인 거지, 실제 전비중량이 2,050kg이었기 때문에 고증상의 중량으로 설정되었다면 추중비가 0.66이 된다. 참고로 이 정도 추중비는 10티어 중전투기인 자벨린과 맞먹는 수치다.
[16]
다른 사례로는 He 100 D-1이 있으며, 속사형 경기관총 3정 모두 분산도가 0.6이다.
[17]
대략 5:6의 비율. 전자가 XF-85고, 후자는 미국 9티어 FJ-1과 F-84B에서 쓰는 M3 6정(분산도 0.75)이다.
[18]
P-51D의 최종 무장과 비교해보면 전체 연사력과 DPS가 거의 비슷하다.
[19]
참고로 이 전술이 방공 전투기의 주요 전술이다.
[20]
F4U-4는 Mk.4 8발로 8,000, XF4U-6은 Mk.25 10발로 15,000.
[21]
참고로 같은 티어 다목적기인 F4U의 부스트 성능은 실용상승한도 내 600kph까지는 부스트 장비 없이도 35도까지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22]
선제공격 회피는 비단 XP-54 뿐만 아니라 모든 중전투기를 상대하는 상황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행동이다. 회피를 위해서는 항상 레이더와 주변 시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중전투기의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
[23]
그럼에도 Ki-102가 별로 욕먹지 않는 이유는 중기관포가 하나 뿐인데다 발당 대미지를 극도로 높인 형태라서 한 발 빗나가는 순간의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24]
'단발 엔진이면서 후방 배치 + 후방 기총 없음' 덕에 기존에도 선공을 회피한 뒤에 꼬리를 잡으면 충분히 이길 방도는 있었다.
[25]
원문은 중기관총이라고 표기했으나, 독일 15mm와 비슷한 무장특성을 나타내므로 기관포로 표기한다.
[26]
XP-75 이글이 채택한 엔진은 앨리슨 V-3420으로 V-1710 2개를 합쳐서 만든 24기통 엔진인데, 그로 인해 V-1710 2개를 달았다면 엔진이 하나 터져도 덜 부담스러웠을 것이 난감해졌다. 아래의 XP-58 체인 라이트닝도 V-3420을 사용하지만, 체인 라이트닝은 그냥 V-3420을 쌍발로 장착하는 것으로 해결봤기에 체인 라이트닝은 엔진이 하나 터진다고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
[27]
당시 호넷이 400, F7F가 480 정도 하던 때였다.
[28]
Eagle은 독수리가 아니라 '수리'다. 독수리는 Vulture(스타크래프트의 그 버쳐로 '수리' 중 머리가 벗겨진 스캐빈저를 일컫는 말)로 엄연히 구분하여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는 통틀어 독수리라고 대중적으로 사용하나 엄연히 다르게 부르는 게 맞다.
[29]
양산되지 않을 법하게 생겼지만, 소수나마 실제로 양산되었기 때문에 제식번호에 시제기를 뜻하는 X가 붙어있지 않으며,
한국 전쟁 당시 미군 최초로 북한군 항공기를 격추시키는 전과를 기록했다.
[30]
IL-10M은 간헐적으로 판매되다 프리미엄 상점에 정식으로 올라왔고, 리퍼블릭제 고티어들은 썬더볼트 트리로 추가되었으며, 다른 나머지 4대(I-260, NC 1070, Seafang, JL-1A-37)는 워캐치 이벤트에서 풀렸다. 앞의 셋은 토큰을 모아 교환하는 방법으로 처음 풀린 뒤엔 프리미엄 상점에서 골드로도 구입할 수 있다. JL-1A-37은 토큰으로 돌리는 랜덤박스 경품으로 풀렸고, 이후 워게이밍 서버들에서 2016년 10월에 1주일간 한정 판매를 했으며, 원래 중국서버(워사가)에서 만들어진 기체라서 중국서버에서는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상시 판매를 했다.
[31]
이는 교대로 조종하며 장거리를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에서는 복좌기라도 조종사는 1명으로 취급된다.
[32]
블로그 링크에서는 기관총이 12정 달린다고 적혀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기본 사양에서는 6정만 달고 있었고 건팩을 추가로 달아 14정으로 운용할 수 있었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스크린샷에서도 8정들이 건팩이 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블로그 관리자가 건팩 하단의 2정을 못봐서 집계에서 제외된게 틀림없다
[33]
그래도 연사력 총합은 분당 11,200발로 분당 15,000발인 TSh-3에 이어 2위다.
[34]
감이 안 잡히는 사람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같은 티어 Me 262의 최고 급강하 속도가 1,000kph다.
[35]
종합적인 치명피해 저항이 74, 화재 저항이 80이다. 이 수치는 어지간한 폭격기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이다.
[36]
그런데 이것도 실제 P-61보다 100kph 더 빠르다!
[37]
La-9는 로켓보조 부스트가 있어 부스트 성능이 좋은 편이고 롤링 성능이 뛰어나서 헤드온 회피에 유리하다. 반면에 스핏파이어 XIV는 부스트시간이 조금 더 길고 상승한도도 조금 더 높으며, 선회력이 뛰어나 인파이트로 끌고 들어가는 상황에서 매우 유리하다.
[38]
자동조준 보정각도 3도에서 2.5도로 하향되었다.
[39]
내려갈 때는 안 쓰더라도 올라올 때는 부스트를 써야 하므로.
[40]
12.7mm M3 3정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으나, 총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게 맞다.
[41]
수치상으로만 보면 10티어 Su-10의 최대 딜량(384)보다도 강력한 수준이다.
[42]
내구도 공동1위인 IL-40P는 동체 슬롯이 2개인 대신 엔진과 터렛 슬롯이 없어서 살짝 밀린다. 물론 보통은 터렛 슬롯을 사거리나 조준속도로 가는 편이 많아서 실질적으로는 장비 세팅에서도 IL-40P와는 공동1위이다.
[43]
보통 폭격기들은 250kg급을 기준으로 7티어부터 10티어급 폭탄(대미지 5,000급)을 쓰고, 타 병과도 하다못해 8티어에서라도 10티어급 폭탄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