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문가의 지도로 일본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시제기로 총 4대가 제작되어 1934년에 시험 비행을 하였습니다.
출력
무게
엔진형식
티어
Ha-9
850 마력
520 kg
수랭식
3티어
엔진 장착 주포
공격력
연사력(rounds/m)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7.7mm Type-89 (S) 2정
21
700
360
30
2티어
기체내구도
무게(kg)
티어
Ki-5
80
1,240
2티어
일반적인 경로(예를 들면 프리미엄 샵 번들이나, 일반적으로 골드로 구매하기 같은 경로)로는 풀린적이 없는 기체이며, 2015년 12월 2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진행된 War Cache Returns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던 토큰을 같이 제공된 230~250개를 모아 한방에 8티어 프리미엄 기체로 바꾸는게 아니라, 1개씩 랜덤박스를 돌리면 굴러나오던 기체중 하나로, 굉장히 희귀한 기체.
1933-1935년에 일본 육군항공대를 위해 설계된 전투기로, 프로토타입 5대만 생산되고 양산되지 못했습니다.
출력
무게
엔진형식
티어
Kotobuki 3
715 마력
410 kg
공랭식
3티어
엔진 장착 주포
공격력
연사력(rounds/m)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7.7mm Type-89 (S) 2정
21
700
360
30
2티어
후방 기총
공격력
좌우각(*2도)
올림각(도)
내림각(도)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7.7 mm Te-4 1정
24
40
60
-10
400
18
2티어
기체내구도
무게
티어
Ki-8
130
1,603
2티어
폭장 없는 일본의 Demon
미국 프리미엄 기체인 Serversky 2PA, 영국 정규 트리 기체인 Demon, Skua처럼 후방 기총을 탑재한 일반적인 전투기.
일반적인 획득경로로는 얻을수 없고 이쪽도 1.9.2 War Cache Returns에서 랜덤박스를 돌려야 지급되는 기체중 하나였다.
후방 사수를 두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선회가 영 좋지 않은 녀석이지만, 그만큼 속도가 Ao 192를 능가하는 수준이므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12초.
무장은 경기관총 2정이 전부지만 의외로 이것만으로도 웬만한 동티어 전투기 수준으로 준수하다.[1] 내구도는 Demon과 동일한 130이다. 어떻게 보면 전투기를 빙자한 멀티롤에 가깝다고 해야 할지도.
참고로 단엽기지만 2티어라서 플랩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선회증진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거기다가 중전투기나 공격기가 아니기 때문에 후방 기총 이큅도 장착할 수 없으므로, 후방기총 사수를 육성하는 경우 사거리 증가보단 조준시간 감소 스킬이나 사격시간(Burst Length) 증가 스킬을 찍어주자.[2]
그 외의 단점으로는
현재 일본에서 유일하게 후방 사수를 둔 기종이라서 숙련된 후방 사수를 어디서 구해올 수가 없어 출고 때 얻은 신참을 계속해서 키워야만 한다.
A5M 함재기의 육상기 사양으로, 1935년에서 1936년까지 시험 비행을 거쳤으나 구 일본 육군은 Ki-10을 채택하면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출력
무게
엔진형식
티어
Kotobuki 5
600 마력
380kg
공랭식
2티어
엔진 장착 주포
공격력
연사력(rounds/m)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7.7mm Type 89 (S) 2정
21
700
360
30
2티어
기체내구도
무게
티어
Ki-18
90
962
3티어
과거에는 데이터상으로만 등록 되어있었다. 언제부터 데이터에 들어있었는지는 의문. 북미서버를 제외한 타 서버에는 풀린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유럽과 러시아 서버에는 전투 기록이 남아있다.), 북미서버에서는 언제 추가되었는지도, 언제 풀릴지도 의문인 상황에서 긴 시간이 흘렀으나[3] 2017년 1월 Ki-33과의 묶음 패키지를 9.99$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단독 패키지도 5.99$로 판매도 진행한다.
http://worldofwarplanes.com/news/jan-bundles-2016/
1936년에 만들어진 구 일본 육군의 새 전투기로, 성능시험을 거쳐 시제기 2대만 만들어졌습니다.
출력
무게
엔진형식
티어
Kotobuki 5
600 마력
380 kg
공랭식
2티어
엔진 장착 주포
공격력
연사력(rounds/m)
유효사거리(m)
무게(kg)
티어
7.7mm Type-97 Model 1 (S) 2정
21
800
380
30
3티어
기체내구도
무게(kg)
티어
Ki-33
90
1,032
2티어
패치만 이루어지고 배포된 적은 없다가 2014년 9월 4주 주말 이벤트를 통해 Ki-88과 골드세트로 풀린 적이 있었으며, 1.9.2 워캐치의 랜덤박스 경품으로 풀리기도 했다. 2017년 1월 비슷한 기체인 Ki-18과 묶은 번들도 1달간 판매한다. 단독 패키지도 5.99$로 판매도 진행한다.
http://worldofwarplanes.com/news/jan-bundles-2016/
내구도가 2.5티어 수준이면서 무장이 2티어 Ki-8과 같은 걸 쓰기 때문에 티어 대비 화력이 좋지 않지만, 일본기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으로 어느정도는 보완할 수 있다. 물론 비슷한 기동력에 13mm를 사용 가능한 원판 A5M이 더 나을것이다.
북미서버 기준 2016년 3월 17일에 실시된 1.9.4 업데이트로 클라이언트에 추가된 기종이다.[5]
이후 2016년 8월 말에 1,950골드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코스티코프 302가 그랬듯 한정 판매를 개시했다. 게임 내에서 1,950 골드를 지불해서 구입할 수도 있고,
기프트샵으로 이동해 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었다. 당시 기프트샵 패키지 가격은 9.99$. 2017년 8월에 특별 위장도 없고, 5스킬 파일럿도 없이 그냥 기체와 격납고 슬롯을 묶고 30% 할인해 13.99$에 한정판매를 했지만, 이전 가격인 9.99$에 비해 더 비싸졌다. 그러다 이후 2.0.2 업데이트에서 상시 판매 기종으로 추가되었다.
엔진은 A6M2에서도 1업 엔진으로 사용하는 사카에 21 엔진을 사용하며, 큰 특징은 없다. 엔진 출력도 그저 그렇고 부스트 시간도 6초인 그냥 선회기 치고 무난한 엔진.
<장점>
저승행 기관포
무장 중에서 7.7mm Type 97은 그냥 평범한 7mm 기관총이지만, 30mm Type 2 기관포는 아래의 7티어 J4M 센덴의 주 무장이며, 정규 트리 8티어 J7W1 신덴의 1업 무장인 녀석이지만 '실험용' 타이틀을 달고 5티어에 맞춰서 성능이 재조정되면서 DPS는 70, 연사력은 40발/분, 유효사거리는 80m만큼 각각 내린 것이긴 해도 다목적기가 아닌 5티어 전투기 무장 치고는 굉장히 강력하다. 중전투기도 한 번 맞으면 내구도가 기본 20% 정도는 증발하고, 허리케인 II 못지 않게 공격기들 상대로 원턴킬도 노려볼 수도 있다. 거기다 전투기들 중에서 기총 장비 슬롯이 열려있어서 화력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의외로 괜찮은 선회력
평균 선회시간은 8.3초로 일본의 제로센/하야부사가 7.9초인 것에 비해 밀리는 편이지만, Yak-1과는 대등하게 싸울 수 있고, 나머지 기종들 상대로는 선회전으로 밀리지 않는다. 물론 예외적으로 스핏파이어 Ia는 찰스 도노반이 탑승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함부로 선회전을 걸지는 말자. 롤링 속도는 100º/s로 정규 트리 제로센과 별 다를 바 없다.
그나마 잘생김 A6M1/A6M2보다 외형이 조금 더 잘 뽑혀나오긴 했다.
<단점>
명중률 개판인 열화판 기관포
실제 성능은 굉장히 어쩡쩡하고 미묘한데, 30mm 기관포가 분산도 0.7로 명중률이 개판이고, 그 무장을 들고 급기동으로 선회전을 벌이니 안 그래도 명중률이 낮은데 급기동 때문에 조준점을 제대로 잡기 힘들다. 같은 선회기 포지션을 상대하는 게 아니라면 플랩을 너무 남발해서는 안 된다. 거기다 유효사거리가 500m밖에 안 된다. 거기다 연사력이 초당 2발꼴이고 과열시간도 3초에 불과해서 6번 쏘면 그냥 과열이다.
방생 플레이
위의 기체 설명 툴팁에 적혀있듯 30mm 기관포의 반동이 너무 심해 사격을 할 때마다 브레이크를 잡은 것마냥 급감속이 걸리며 뒤로 밀린다.[6] 대략 한 번 쏠 때마다 부스트 없이 수평비행 기준으로 5kph씩 떨어지는데, 안 그래도 엔진 성능이 구려 고고도기를 추격하기 어려운 저고도 선회기의 특성상 사격을 할 때마다 속력을 추가로, 그것도 크게 까먹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페널티다. 500m까지 접근하는 것도 엔진 성능 때문에 난감 그 자체이며, 설령 접근했다 할지라도 몇 발 쏘다보면 제 스스로 거리를 벌려버린다. 거리를 벌리지 않아도 엔진 성능차때문에 적 고고도기들은 직선비행으로 거리를 쭉 벌린다음 기수를 돌려서 저고도 선회기 따위는 찢어버릴 수 있는데, A6M3는
기관포를 쏘다보면 제 스스로 알아서 거리를 벌려주니 고고도 기체 입장에서는 그만큼 고마운 기종도 없다. 그나마 수평 비행이나 급강하 도중 그냥 막 난사하면 가속이 구려지지 감속까지는 안 걸리지만, 상승하면서 탄을 뿌리거나, 선회를 위해 플랩을 켜는 순간 쭉쭉 감속이 걸려 혼자 실속걸려 아무것도 못하는 꼴도 볼 수 있다. 선회기는 보통 선회전에서는 더 빨리 적기의 뒤를 잡기 위해 플랩을 켜고 선회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사실상 언제나 감속이 걸린다고 봐도 좋다.
하나뿐인 동체슬롯
동체슬롯 하나를 기총 슬롯에 쥐어줬기 때문에 같은 선회기들에 비해 동체 슬롯이 하나 부족하다. 그래서 내구도와 기동성을 모두 챙기는 세팅을 하기 어려우며, 롤링 속도 강화와 내구도 강화 사이에서 양자택일이 강제된다. 자신이 회피탱커에 자신있다면 롤링 강화를 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닌데 롤링 강화를 하면 아래의 단점이 추가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물몸
일본기는 어디 안 간다. Yak-9에게 얻어터지면 빗맞아서 대미지가 덜 나오든 직격타가 떠서 풀대미지를 맛보든 상관없이 증발한다.
흥미로운 특징이 있으나, 쓸데없는 데서 고증을 반영[7]하려고 애쓴 덕분에 이상한 기체로 완성되었다는 게 초기 평가의 주류를 이룬다. 초기 이벤트 한정판매 기간인 2016년 9월 3일~13일 동안 한정판매했던 시절에도 1,950 골드로 5스킬 승무원을 사면 관상용 기체를 덤으로 준다고 봐야 했을 정도로 답이 없어서 수집용 말고는 살 가치가 없었다. 5티어에서 일본제 선회기를 몰고 다니겠다면 안정성 있는 20mm Type-99를 사용하는 A6M2가 차라리 나았다. 얼마나 처참했냐면 그냥 선회기라면 정규티어에도 A6M2부터 시작해서 다른 경쟁자가 넘쳤고, 대구경 무장이 필요한거라면 Yak-7, LaGG-3(34), 허리케인 Mk.IID같은 다른 선택지도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물론 대구경 5티어들 중에서는 공격기나 Yak-7 말고 나머지가 예전 A6M3(Exp.)처럼 한정판매의 영역에 들어선 희귀 기체들이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왜 판매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수준으로 나사빠진 폐급 기종. 나사빠진 프리미엄 기체를 판다고 웃고 넘어가기에는 이미 코스티코브 302같은 동티어 찜쪄먹는 기종을 판매한 이후 시점이기에 쉽게 넘어가기는 어렵다고 할 정도로 성능 자체는 답이 없어서 무시하는 것이 좋았을 정도였다. 과거 1.9.11까지의 공방 메타에서는 고고도로 기어올라간 중전투기/F-94D같은걸 잡겠다고 따라붙는 봇들을 하나씩 헤드온낚시로, 무피해 격추를 반복해서 꿀빠는 상황이 일상처럼 즐비하다보니, 고선회 고화력이라는 장점보다는 저고도 저속 저명중의 단점만 부각당했던것.
그래도 5티어 주제에 30mm 2문씩이나 장비한 선회기라서 그런지, 북미 포럼 같은데서 이 기종을 좋게 보는 측은 '5티어 신덴'이라는 평이 있고, 실제로 '제대로 각잡고 후릴 경우' 만나는 적중 그 어느 적도 짓뭉갤 수는 있다. 2.0 이후 5티어방 메타는 폭격기는 중전투기에게 맡기고 나머지는 저고도에서 신나게 두들겨패며 노는 걸로 정립되었기에 덕분에 이 기종도 덩달아 활개칠 여유는 생겼다. 물론 아시아 서버는 일본인이 많기 때문에 제로센이나 하야부사가 다른 서버에 비해 굉장히 많이 돌아다니므로 선회전은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기총 강화를 한다면 사거리 강화를 추천한다. 30mm 사격을 한 번 포기해야 한다는 게 흠이지만, 부실한 명중률과 짧은 사거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은 되기 때문이다.
舊 일본 육군 항공대를 위해 중무장 요격기로 개발된 기종으로, 시제 단계에서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8]
왕복 엔진
출력(마력)
무게(kg)
티어
Ha-140 (수랭식)
1,500
730
6티어
허브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7mm Ho-203 (H) 1문
160
100
520 m
0.6
120
6티어
엔진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20mm Ho-5 (S) 2문
65
360
600 m
0.6
90
6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Ki-88
260
2,020
6티어
가격
3,50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0.8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2014년 6월 1.4 업데이트에서 판매가 개시된 일본트리의 첫 프리미엄 기체.
1.4 업데이트로 정식 판매를 개시하기 전에 2014년 5월 월간 이벤트인 'Summer Wind' 이벤트를 통하여 조건 만족시 무료 지급을 한 두 전투기 중 하나이다. 이 이벤트는 각국의 4~8티어 기체들로 국가당 경험치 10만씩 전부 채우면 해당 기체를 주는 월간 임무였으며, 아마 이것을 얻어보려고 원치 않는 국가의 전투기들을 타 본 사람이 꽤나 많았을 것이다. 정식 판매가 개시되기 전에 미리 무료로 기체를 배포하던 이 임무의 특징은 이후 Meteor Madness와 War Cache 이벤트로 계승되었다.
<장점>
티어 대비 고화력
무장으로 37mm 1문에 20mm 2문으로 6티어치고는 화력이 꽤 강한 축에 든다.
의외로 고고도
실용상승한도가 1,800m로 꽤 높은 곳까지 별 페널티 없이 활동할 수 있다.
동체 슬롯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면 동체 장비 슬롯과 소모품 슬롯이 각각 2개로 늘어난다. 롤링 강화와 내구도 강화를 병행할 수 있고, 동체 소모품의 선택폭도 넓다.
요격기답지 않은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이 10.3초로 정규 트리의 BnZ 전투기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BnZ 전투기가 멋모르고 선회전을 걸면 꼬리를 잘 못 잡아 당황하기 쉽다.
<단점>
요격기답지 않은 가속성능
전체 상승률은 119.6m/s로 썩 나쁜 편은 아니지만, 부스트시간이 6초밖에 안 된다. 거기다 중무장전투기 특성상 사격을 하면 할수록 속도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이게 좀 치명적이다.
하나뿐인 엔진 슬롯
동체 슬롯을 2개로 받은 데 대한 부작용으로, BnZ 전투기지만 엔진 슬롯이 하나밖에 없다. 애초에 부스트시간이 짧아 부스트 장비를 올리기 부담스럽겠지만, 어쨌든 극기동 세팅과 극가속 세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
짧은 사거리 일본 육항대의 고질적인 문제점. 6티어쯤 되면 중구경 기관포의 사거리는 700m까지 늘어나고, 중기관포도 600m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Ki-88의 유효사거리는 기껏해야 600m, 최대 화력을 내려면 500m 이내, 안정권까지 가려면 400m까지는 접근해야 한다.
요격기지만 부스트성능과 장비와 소모품 슬롯이 선회기 특성을 따라가는 기묘한 기종. 부스트시간이 6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엔진 냉각 소모품을 쓸 게 아니라면 부스트시간을 얼마나 잘 확보하느냐에 따라 생존 가능성이 달라진다. 거기다 기총 사거리도 짧아 공격기와 폭격기에 접근하는 동안 높은 내구도가 무색하게 선타를 더 많이 맞기 때문에 동체 슬롯을 활용해서 내구도도 많이 확보하거나, 공격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차원으로 순항성능을 키워줘야 한다.
독일에서 제공한 서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로켓추진 요격기로, 1945년 7월에 초도 비행을 했지만 시제기 7대만 제작되었습니다.
로켓 엔진
추력(kgf)
무게(kg)
티어
KR 10
1,500
165
9티어
동체 장착 무기
DPS
연사력(RPM)
유효사거리
분산도
무게(kg)
티어
30mm Type-5 (W) 2문
220
170
580 m
0.6
120
8티어
내구도
무게(kg)
티어
J8M1
240
3,480
8티어
가격
12,500 골드
장비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기본
소모품 슬롯
조종석
동체
엔진
기총
터렛
폭장
기본
기본
기본
기본
전문가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독일의
Me 163을 본떠 만들어진 기종으로, Me 109 TL, La-11과 JL-1A-37과 더불어 1.8 업데이트를 통해 8티어 프리미엄 전투기로 추가되었다. 유저들 중 상당수가 Me 163으로 등장하길 바랐지만, 카피형인 J8M이 등장하였다. 게임 내에서는 보통 제식 명칭보다 별칭인 아키미즈[9] 슈스이로 통한다.
J8M은 로켓 엔진을 달고 있는데 다른 엔진과 혼합해서 쓰거나 부스트 보조용이 아니다. 즉, 슈스이는 월오플 유일의 순수 로켓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10] 무장은 30mm 2문으로, 동체 카울링에 달린 무장이지만 무장의 이름에는 날개 탑재 무장의 (W)가 들어가있는 신기한 무장이다.[11]
특이점이 있다면 일본 전투기/다목적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동체와 소모품 슬롯이 엔진 2개로 할당되어있다.
<장점>
동무는 로케트를 탔는가
로켓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스터를 켠 채 상승하는 슈스이는 수직상승에서도 오히려 속도가 증가할 정도로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어, 추격을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부스트를 확보해 둔 슈스이는 생존력이 굉장히 출중한 편이다. 적이 쫒아오면 그냥 로켓엔진 켜고 훅 도망가버리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종종 자신의 상위 티어 전투기 상대로 추격전을 벌이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한다. 부스트시간은 6초지만 부스트의 가속도 자체가 워낙에 좋아서 짧게 쓰는 경우가 많고, 부스트시간이 짧은 만큼 냉각이 금방 되는 편이다.
맞으면 굉장히 아픈 30mm
무장이 30mm 5식 기관포 2문이라고는 해도 5식 기관포의 연사력이 분당 170발이라서 그렇지, DPS는 220으로 MK-108(1944)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발당 대미지가 더 강하다. 또한 보통 슈스이가 30mm를 쏘는 시점은 급강하할 때가 가장 많으므로 자신이 화력이 더 강할 지라도 수직 헤드온에서 피해를 꽤 크게 입을 수 있으니 이 때는 몸을 사려야 한다.
미니 전투기
전투기 자체의 크기도 작고, 수평 꼬리날개도 없어 피탄면적이 매우 작아 피격 확률도 타 기종에 비해 낮다.
매우 폭넓은 고도범위
대기 중의 산소 대신 산화제를 연소에 쓰는 로켓 엔진의 특성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장점이다. 실용상승한도가 3,000m로 로켓과 고도성능이 결합되면서 부스트가 살아있는 한 고고도 추격전에선 이길 자가 거의 없으며, 고고도 전투기는 해수면 고도에서 취약하다는 통념도 슈스이 입장에서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단점>
벽돌
롤링 속도 140°/s로 조향성은 그리 나쁘지 않으나, 속도성능과 등가교환을 한 건지 평균 선회시간이 14.4초로 Ta 152와 XP-72마저도 명함도 못 내밀고, BV P.215.02, 중전투기와 비교해야 할 정도라서 일본기답지 않게 안 좋다. 8티어에서 슈스이보다 선회력이 낮은 기종은 독일 중전투기들과 공격기, 폭격기 뿐인데 뒤집어 말하면 8탑방에서 웬만해선 선회로 슈스이 뒤를 그냥 잡는다는 얘기다. 물론 슈스이가 작정하고 부스트를 켜고 도망치면 9티어도 추격하기 뭣해지는 무식한 순간가속으로 날아올라가다보니, 뒤를 잡는다고 해서 Ta 152, Me 209 A, JL-1A-37, P-51H같은 다른 고고도 전투기들같이 끔살나기 쉬워지는 수준까지는 아니고, 그냥 자주 뒤를 잡혀서 피곤한 수준.
붐앤줌 + 단발 = 엔진 터지면 끝이다
물론 이건 붐앤줌을 주 공격수단으로 삼는 전투기들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티어 내에서 기동성이 가장 낮은 슈스이에게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다. 엔진이 터지면 부스트를 아예 쓸 수 없어 수리하기 전까지는 속도성능에 치명타를 받는다. 기동성을 희생시켜 속도를 얻었는데, 엔진이 터지면 이건 이거대로 곤란해져 소모품 선택에서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전문가를 해금했다면 엔진 슬롯이 2개인 덕에 이 문제는 해결된다.
6티어랑 친구먹는 부실한 내구도 내구도가 240으로 매우 낮다. 8티어 정규 트리 경전투기 최저값이 1.9 이후 310이며, 버프받기 이전의 Yak-15도 270이었다. 거기다 일본 특성으로 불도 잘 붙어서 화재로 인한 도트대미지가 한번 더 들어가느냐 마느냐로 생사가 갈리기도 한다. 한 마디로 맨정신으로 방공포밭에서 놀거나 공격기 뒷꽁무니만 쫓아가거나, 무턱대고 헤드온을 걸면 그만큼 훌륭한 자살행위도 없다. 참고로 2.0 업데이트에서 내구도가 너프된 몇 안되는 기종이다. 1.9 업데이트 때 내구도 버프를 받지 않았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그 대답은 아래에서...
글라이더
슈발베도 최종 엔진이 '로켓'이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부스트에 관여할 뿐이지, 실제 추력은 제트엔진이 담당하는 반면, J8M은 그냥 모든 게 로켓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속도성능이 극과 극을 달리기 때문인데, 부스트성능이 매우 뛰어난 건 맞지만, 그만큼 컨트롤하기 어렵기 때문에 뒤를 잡았는데 바로 오버슛이 일어나기 십상이고, 반대로 부스트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는 관성에 의존하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순항속도도 250kph로 실속속도에 가까운 수준이어서 속도가 매우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과거에는 로켓이라는 이유만으로 꿈도 못 꿨던 가속도 강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
명중률 개판
명중률 개판의 악명은 여기서도 여전하다. 30mm가 그 신덴에서 달렸던 5식 기관포인데, 분산도가 0.6으로 신덴용 5식보다는 나은 것처럼 보이지만, 중기관포 2문만 있는데 분산도 0.6은 문제가 있는 무장이란 뜻이다.
로켓 전투기라는 개념이 탑재되어 독창적인 면이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중국서버에서는 동일 시기에 워사가에서 독자 생산하여 1.8 업데이트에서 같이 나온 중뽕 몇 사발 거하게 들이킨JL-1A-37의 성능이 모든 면에서 우월한 탓에 등장하자마자 유희용 외에는 존재감 자체가 사장되어버렸고, 이는 북미서버 1.9.6.1 버전에서 JL-1A-37이 일시적으로 번들로 판매되면서 중국서버 1.8 버전부터 시작된 슈스이의 수난사가 그대로 실현되었'었'다.
북미서버에서는 추가로 가격 측면에서도 심하게 열세인데, 위에 적혀있듯 슈스이의 가격은 12,500 골드로, 골드의
액수를 지정해 구매하는 경우 $53.69[12]를 지불해야 하고,일반 패키지로 골드를 구매할 경우 $51.69짜리 12,000 골드 패키지로는 골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애초에 500골드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면 최소한 $2.97을 지불하고 500 골드를 더 구매하거나 $6.69짜리 1,250 골드 패키지를 추가로 사야한다.
반면에 JL-1A-37은 패키지로 판매되는 가격이 +승무원&격납고 슬롯인 기본 패키지의 가격이 $35.99, 로그인을 해야 확인가능한 30일 프리미엄과 5,000 골드를 추가로 얹어주는 ALL IN 패키지는 $61.99에 판매하고 있다보니 경쟁력 측면에서도 중국서버에서 그냥 12,000 골드에 판매하는 상황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있다. 그나마 위안으로 삼아야할 점은 중국서버와 달리 기간제 한정판매라서 판매가 종료되고 나서는 슈스이를 사려던 사람이 JL-1A-37을 구매해서 버려지는 상황은 줄어들 것이라는 점... 이 있었지만 종종 JL-1A-37이 풀리면서 그럴 때마다 입지는 줄어들고 있다.
물론 슈스이는 JL-1A-37 따위는 범접할 수 없는 특출난 강점인 '로켓 부스트'와, '매우 작은 피탄면적'이 존재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특징상 운용 난이도가 JL-1A-37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편이라서 상대적으로 편하고 쉽게 운용이 가능한 JL-1A-37이 등장할 때마다 프리미엄 기체로서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 뿐이다. 2.0 업데이트부터는 아예 입지가 멸종 위기에 처한 상태.
슈스이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프리미엄 기체로는 독일의 5티어 프리미엄 기체인
Me 209 V4와 Kostikov 302가 있다.
2.0 업데이트로 2.0 이전 기존 유저에게 지급되는 $80 특전으로 302와 함께 지급되었다.
원래는 정규 트리 7티어 함재기였으나 0.5.3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는데, 이 기체가 정규 트리에 존재했을 당시 그야말로 '핵'지뢰였기 때문이다. 당시의 성능은 기록이 많이 남아있지 않으나 30mm 기관포를 올리기 전까지는 심각한 화력 부족에 시달렸다고 한다.[14] 그리고 선회기가 많던 당시 일본 정규트리 기종들 중 유일하게 중-고고도 기체였기에 결국 구제불능 성능때문인지 결국엔 A7M 렛푸가 7티어로 올라와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그 후 한참동안 감감 무소식이었다가 1.6 업데이트를 통하여 정규가 아닌 프리미엄 기체로 복귀가 확정되었으며 1.6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다목적 전투기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당시 J4M1 센덴의 스톡과 풀업을 적당히 섞은 듯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동체는 최종 동체인 J4M4지만, 이름은 스톡 동체인 J4M1을 받아왔다. 동체의 무게가 가벼워진 것은 덤.
기총 무장은 20mm 4문 대신 20mm 2문을 30mm Type 2 1문으로 교체한 풀업 사양이다. 과열시간이 모두 6초라서 한쪽이 과열되었다고 화력이 반토막나는 일은 없다. 다만 30mm의 분산도가 의외로 좋은 편은 아니어서 30mm 명중 여부에 따라 딜이 좀 갈릴 수 있다.
엔진은 2업 엔진이었던 MK9D 엔진을 달고 다니며, 부스트시간은 15초다. 폭장인 250kg 폭탄 1발은 그대로 가지고 왔다.
게임 내의 성능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A7M 렛푸같은 선회기가 아니라 J8M 슈스이같은 중-고고도 붐앤줌 기체로서 움직이며, 그로 인해 과거 일본 함재기 트리의 핵지뢰로 평가받던 수준에서 벗어나 0.5.3 업데이트 이전에 센덴이 들어있던 트리인 일본 1차 전투기 트리의 기종들 중 그나마 고고도기 상대로 교전이 가능한, 괜찮은 전투기가 되었다.
하지만 7티어 프리미엄 기체들은 8티어 기체들에 비해 크레딧 벌이 팩터가 구리기도 하고, 자주 8탑에 끌려가 Me 262나 J8M 슈스이같이 범접할 수 없는 제트기들이 버티고있어 플레이어가 자주 끌고 나오는 편은 아니다. 봇들이 끌고나올 경우에는 F4U-4/Fw 190 D/Fw 190 A-8에 비해서는 애매한 수준이나 P-47N에 비해서는 자주 활약하는 편이다. Yak-9U는 로또 수준으로 기여도가 갈리므로 빼고 생각한다면 말이다.
엔진이 뒤쪽에 달린 푸셔 타입이기 때문인지 상태표시 아이콘은 비슷하게 엔진이 뒤쪽에 박혀있는 신덴의 것을 사용하고 있다.
1.9.7 업데이트로 독일의 Do 335A-1과 함께 슈퍼테스터 전용 기종으로 추가된 일본 최초의 중전투기로, 1.9.9.2 업데이트에서 정식으로 등록되었고, 북미서버 기준 2017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번들로 판매되는 등 원래는 기간제 한정 판매 품목이었으나 2.0.9.5 업데이트로 프리미엄 상점의 상시판매 품목이 되었다. 2.0 업데이트 이후 현재는 일본 중전투기 대표이미지로 채택되었다.
정규 2차 전투기 트리 8티어인 Ki-94-II의 전신이며, 센덴과 같은 트윈 붐 타입의 동체에다 Do 335A-1, VB 10처럼 엔진이 병렬 쌍발로 배치되었다. VB 10이 등장하면서 상태 표시 아이콘을 혼성 동력 전투기의 것을 사용하는 것처럼 이 기종 역시 혼성 동력 전투기용 상태 표시 아이콘을 사용한다.
2.0.9 업데이트로 부스트 가속도와 실용상승한도에 버프를 받으면서 거의 츠빌링과 다름없는 성능을 자랑한다.
폭장으로는 로켓은 없고, 신덴 시리즈와 J4M 센덴에서 사용하는 250kg 폭탄을 2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장점>
츠빌링 뺨치는 화력
기총 무장으로 Ki-88이 쓰는 37mm Ho-203보다 성능이 더 좋은 37mm Ho-204 2문에, Ki-94-II에서도 사용하는 30mm Ho-155-II 2문을 달고 있다. XP-58 체인 라이트닝이 떠오르는 중무장. 사거리와 연사력이 낮을 뿐이지, 총합 DPS는 Me 262에서 쓰는 MK-108(1944) 4문과 맞먹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장비 슬롯도 아예 공격기마냥 기총 특화라서 기총 슬롯이 2개이기 때문에 7티어에서 극한의 딜강화를 만들 수도 있다.
츠빌링 뺨치는 상승력
기본 상승률이 87.5m/s, 전체 상승률이 폭장 해제 기준 129.8m/s로 30mm 중무장한 츠빌링과 맞먹는 수준이다.
상위급 폭장효율
폭장으로 250kg 폭탄을 2발 달 수 있는데, 재장전 시간이 2분으로 중전투기 치고는 짧은 편이다.
<단점>
츠빌링급 기동성
롤링 속도가 80º/s로 괜찮은 편이지만 문제는 선회력. 평균 선회시간이 15.4초라서 선회전에서는 8티어 중전투기한테도 밀리며, 비슷한 유형의 Bf 109 Z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거기다 장비 슬롯이 기총 특화라서 동체 슬롯이 없기 때문에 선회력 강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츠빌링급 생존성
내구도가 400으로 VB 10과 뒤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다. 화력이 아무리 좋다지만 그것만 믿고 다른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을 걸었다간 역으로 털려나갈 수도 있다. 특히 Ki-93은 초원거리에서 내구도를 반피로 만들어놓고 시작할 수도 있으므로 주변에 대구경포 장착 기종이 있는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빠른 과열
기총과 엔진 둘 다 해당된다. 먼저 기총에 대해 언급하자면, Ho-155와 Ho-203은 절대 MK-108이 아니다. 과열시간이 3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타 중전투기를 타다 이걸 탄다면 과열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엔진의 부스트시간도 20초로 현존하는 모든 중전투기들 중에서 가장 짧다.
전체적으로 Bf 109 Z와 유사한 방식으로 싸우면 되겠지만, 선회력이 안 좋고, 과열시간이 매우 짧다는 걸 유념하고 사격을 가해야 한다. 기총 슬롯이 2개인 만큼 기총 강화에 몰빵할 수 있지만, '총신 확장(Long Gun Barrel)'을 제외한 나머지 장비들은 모두 명중률을 깎는다는 문제점이 있어 둘 다 달면 궁극형 조준기를 끼더라도 명중률이 오히려 더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연사 강화와 사격시간 강화는 둘 중 하나만 택해야 한다.
2.1.28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종으로 워플레인 사상 최초의 일본 폭격기다. 약칭은 G4M2. 미국 독립기념일 이벤트 직후 워게이밍 창사 26주년 기념 시기에 이벤트로 풀리기 시작했다. 워플레인 최초의 일본 폭격기인 만큼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본 폭격기의 얼굴마담 자리를 차지했다.
G4M의 설계사상답게 기존의 폭격기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인 특성을 보인다. 실제 역사에서 중폭격기에 준하는 성능으로 개발된 중형폭격기답게 쌍발 폭격기임에도 중폭격기 수준으로 터렛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며, 속도도 중형폭격기보다는 중폭격기의 특성에 더 가깝다. 실제 판정도 보잉의 B-17, B-32, B-29 등과 같은 중폭격기 판정을 받기 때문에 부품들의 손상 판정도 중폭격기를 따른다.
폭탄은 250kg 4발짜리지만 기존에 일본이 쓰던 그 4,400짜리가 아닌 5,000짜리를 사용한다. 재장전 시간은 35초.
실제 역사에서 운용한 적이 없는 급강하폭격을 소련 폭격기와 동일한 80도 강하까지 시전할 수 있다. 그리고 특정 플레이어들만 소유하는 I-21에 뒤이어 5~7티어(구간 2)에서 실질적으로 유일하게 장비 5개를 달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1분.
<장점>
주렁주렁 터렛
보통 전방은 없거나 1개, 후방은 1~2개를 달고 다니는 중형폭격기가 아니라 전방 상부 후방 측면에 기총을 주렁주렁 달고 다닌다. 그렇기 때문에 중형폭격기라고 생각하고 덤볐다가 생각지도 못한 영역에서 터렛 딜을 받을 수 있다. 그 중에서 360도 회전이 되는 20mm 터렛은 상부 85도까지 사격하는
슈레게 무지크급 위엄을 보인다. 각도를 제외하고 B-29C의 후방 20mm 터렛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 터렛만 2개가 있으니 둘 중 한 쪽에라도 사격각을 맞추면 당하는 입장에서 혈압이 오를 수 있다.
장비가 5개
구간 2에 속하는 5~7티어는 장비를 4개까지만 장착할 수 있지만, G4M2는 5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특히 터렛과 폭장에 기본 2개를 할애하고, 거기다 조종석 슬롯에까지 할당하면 남는 건 동체 슬롯 또는 엔진 슬롯에 1개뿐인 폭격기지만, G4M은 기총을 제외한 모든 슬롯을 하나씩 쓸 수 있다. 심지어 전문가 달기 전에도 4개를 달 수 있다.
가장 튼튼한 7티어 중형폭격기
기본 내구도가 1,300으로 7티어 중형폭격기 중에서는 가장 튼튼하며, 여기다 다른 중형폭격기는 선택 자체가 불가한[16] 동체 장비 슬롯까지 활용하여 내구도를 더 늘릴 수도 있다.
우월한 저고도 성능
저고도 폭격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장점. 폭격기는 보통 고고도 운용을 전제하기 때문에 저고도로 내려가면 페널티를 받는다. 일반적인 폭격기가 1,000m대 중반부터 아래로 내려가면 페널티를 받지만, G4M2는 700m의 저고도까지 내려가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폭탄의 절대적인 분산도도 크지만, 속도 페널티와 저고도 전투기들의 습격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저고도 폭격을 고수하는 이들도 종종 보일 정도로 고도에 따라 명중률 편차가 커서 폭격기한테는 꽤 골칫거리인 문제인데, 속도 페널티를 덜 수 있다는 건 다른 폭격기들과 비교해도 상당한 강점이 된다.
<단점>
터렛의 기묘한 사각
중형폭격기로서는 당연한 얘기긴 하지만, 터렛이 겹치는 부위가 하나도 없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터렛들의 사격범위가 지나치게 좁다는 것이다. 좌우 합쳐 90도 범위 이상을 커버칠 수 있는 터렛이 360도 회전 터렛 하나 뿐인데, 문제는 이 360도 회전 터렛이 하향 사격 자체가 안 된다. 그러한즉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공격에 상당히 취약하다.
가장 취약한 7티어 중폭격기
높으신 분이 탔다가 헤드샷으로 사망했다는 일화가 있었던 걸 반영했는지, 내구도 1,300은 중폭격기로서는 과락에 해당되는 내구도이며,[17] 엔진은 2개밖에 없는데 중폭격기 판정을 받는 바람에 엔진이 하나라도 터졌다 하면 엄청나게 긴 수리 시간 동안 부스트 성능 전반이 반토막나는 혈압오르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속도성능도 중폭격기와 별반 다를 게 없어서 꼬리 한번 물리면 몸 비틀면서 터렛딜 넣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등산 못하는 폭격기
저고도 제한이 내려간 만큼 실용상승한도도 1,800m로 떨어졌다. 로마로 가는 길(Road to Rome) 맵은 지형 편차가 매우 큰데, 특히 최북단의 플랜트는 해발고도 1,300m 이상에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어서 고고도 성능이 요구된다. 만약 속도 세팅 없이 다른 세팅을 갔다면 해당 지역에서 곤욕을 치를 수 있다. 이 특성 때문에 게임 시작 고도가 2,000m 이상이어서 순항속도를 고고도 페널티로 다 까먹어놓고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상당히 난해한 세팅 난이도
장비 슬롯을 5개나 받은 건 좋지만 문제는 G4M2의 기본기 자체가 너무 이질적이다. 중형폭격기치고 터렛이 많으면서 급강하폭격기치고 부스트시간이 긴 대신 기본 속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18] 세팅의 방향성을 잡기 힘들다. 거기다 장비 슬롯 1개를 더 받은 반작용으로 소모품 슬롯 1개가 줄었는데, 문제는 날개를 수리할 동체 슬롯이 없다. 어차피 조준기를 쓸 일이 없으므로 조종석 슬롯은 조종석 장갑을 두르겠지만, 날개의 취약성을 보완한다고 생존셋을 두르면 B-32에게 상성상 크게 밀려버리고, 너무 느린 속도를 보완한다고 속도셋을 두르면 Tu-2와 Ju 288 A에게 밀려버린다. 절충형을 두른다면 스킬포인트를 적어도 2만큼 더 써야 하고[19] 플레이어의 실력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리하게 잡을 수 있는 최적해를 구하기 매우 힘들다.
폭격기는 보통 고고도 영역에서 돌아다니지만, 상부 기총을 빼면 전방위 커버가 제대로 안 되기 때문에 항상 적기를 자기보다 위에 둘 수 있도록 중저고도에서 운용하는 걸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
[1]
다만 화력점수는 후방기총이 포함된 값이기 때문에 실제 화력은 그 값이 어느 정도 작아진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2]
사거리 증가는 후방기총 사거리 증가 이큅의 성능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이큅을 끼지 못하는 시점에서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3]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Ki-33이 랜덤박스 보상중 하나로 풀렸던 업데이트 1.9.2 당시의 워캐시 랜덤박스의 보상중 하나로 등록되어있었으나, 아무도 뽑지 못했다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선택지.
[4]
실기체는 1943년 7월에 2식 30mm를 탑재한 영전 5대가 생산되어 라바울에 배치되었는데, 3대는 폭격으로 파손되었고, 2대는 출격하여 1대는 자살했지만 나머지 1대는 적기에 공격을 감행했다.
[5]
이 때 함께 추가된 슈퍼테스터용 기종들 중 머스탱 Mk.1A는 6월 월간미션으로 지급되었고, 코스티코프 302는 6월 초에 1.9.5 업데이트를 하면서 한정 판매된 기종이다.
[6]
실제로는 감속뿐만 아니라 날개가 휘어지거나 부러질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을 정도.
[7]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물리법칙에 충실했다고 할 수 있다.
[8]
태평양 전쟁 중 미국의 폭격기를 요격할 새로운 국지전투기 개발의 일원으로 P-39와 비슷하게 개발된 기종이었으나, 애초에 미국의 P-39가 영 좋지 못한 성능을 보여준데다가 수뇌부의 상황악화로 개발이 취소되었다.
[9]
중국서버에서는 한자 문화권의 영향 때문인지 영문이 아니라 한자로 표현된 일본식 표기법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항공기 또는 일본어에 관심이 많지 않다면 종종 자기네 발음을 차용하거나 훈음을 독음으로, 독음을 훈음으로 오독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10]
기능상으로는 302도 해당되지만, 302의 로켓은 원래 램제트 엔진을 가동하기 위한 보조엔진에 더 가깝다.
[11]
동체에 달리는 무장은 보통 Cowling의 머릿글자를 따서 (C) 표시가 붙는다. 아마도 (Me 163도 그렇겠지만) 이 전투기는 날개와 동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블렌디드 윙 바디를 어느 정도 구현해내면서 익근의 일부가 동체부품이 되어서 표기는 동체무장이지만 날개용 무장을 집어넣은 듯하다. 정 반대의 사례로는 자벨린의 ADEN이 있다.
[12]
2016년 10월 12일 기준 6만 원
[13]
제트 전투기는 뱀파이어와 J 21RB가 추가되면서 유일 항공기 타이틀이 소멸되었다.
[14]
출처
[15]
최초의 쌍발 타이틀은 0.0.1 버전 앞서 등장한 Ki-162-III가 가져갔지만, 이쪽은 단발로 취급하다 2.0 업데이트로 뒤늦게 쌍발로 전환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의미에서의 쌍발은 Ki-94-I이 최초이다.
[16]
기존에 동체 슬롯을 달 수 있는 중형폭격기는 8티어 Tu-10이 유일했다.
[17]
참고로 5티어인 B-17D가 풀업 기준 1,400이고, Ju 88 A가 1,200이다.
[18]
뿐만 아니라 저고도 페널티도 더 크게 받아서 해수면 고도에서의 속도는 실용상승한도의 70%로 페널티를 받는다. 같은 중형폭격기인 Tu-2와 Ju 288 A는 80%.
[19]
'방호 전문가'와 '공기역학 전문가'를 양립해야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