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 과거 CBT 시절에 존재했거나 워게이가 기술 계통도를 완전히 갈아엎는 대격변을 일으키면서 현재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기체들이 주를 이루며, 현재도 인게임에서 존재하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할 수 없는 기종도 있다. CBT 당시 고대 프로토스의 기술력이라도 배워왔는지 지금의 전투기들을 찍어누르는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워플레인 극 초창기에 존재했던 미국 트리 최초의 혼성 동력 전투기로, 머스탱의 꽁무니 부분에 구멍을 내고 제트엔진을 집어넣은듯한 기이한 외모를 자랑했다. 대충 보면 I-250의 E-30-20 제트 엔진이 떠오르는 모양새. 그 외에는 일반 머스탱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동체를 연구하면 날개가 전진익으로 바뀌는 걸 볼 수 있었다.
풀업 기총으로 12.7mm M2 대신 F-86A 세이버나, FJ-1 퓨리에서 사용하던 12.7mm M3를 사용했다.
P-51JP 삭제 이후 현재 미국 혼성 동력 전투기의 계보를 잇는 기종으로 XF15C가 있는데, XF15C는 한참동안 플레이어에게 풀리지 않다가, 2018년 3월 2.0.4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 'Operation Westwall' 이벤트에서 풀렸고, 전진익 계보는 Ju 287이 이어갔다.
업데이트 0.5.3에서 트리가 개편되며 없어진 병과로, 병과 표시는 부채꼴모양.
이전에 이 분류에 속해있던 기체들은 거의 일반 전투기로 편입되었다.
이후 1.6 업데이트에서 새 병과인 다목적 전투기가 생기며 미국 함재기의 대다수와, 일본 함재기의 소수가 다목적 전투기로 재편입 되었다.
F5U 팬케이크같이 삭제되었다가 중전투기로 돌아온 케이스나, J4M1처럼 다목적 전투기로 돌아온 기체도 존재
0.5.3 업데이트에서 F5U가 삭제되고, F2G가 땜빵을 위해 8티어로 올라가면서 쪼개지기 전까지의 F4U 커세어.
성능은 다목적 전투기 트리의 F4U-1과 거의 유사하나, 스톡 무장이 AN/M2가 아닌 그냥 M2로, 당시의 12.7mm '그냥 M2'는 1.6패치로 과열이 완화되기전의 쓰기 난감한 무장이며, 20mm 기관포를 달아주기 위해서는 동체 연구를 꼭 해줘야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 외의 차이점은 표에서는 20mm M3를 탑재하고 있다고 표기했으나 0.5 업데이트에서 밸런싱을 위해 업데이트 당시의 전용무장인 20mm M2로 교체되었다.
F4U 커세어와 마찬가지로, F5U 팬케이크가 삭제되기 전의 F2G 슈퍼 커세어.
엔진 성능도 티어 상승전과 동일하고, 최종무장도 동일하다.
차이점은 부품 연구에 드는 경험치, 티어가 낮아서 열세인 체력, 그리고 스톡 무장이 20mm M2가 아닌 12.7mm MG-53-2 라는 점. 그리고 7티어라서 그런지 기체의 기본 도색이 이미지의 짙은 남색이 아닌 옅은 하늘색이였다.
티어가 오르면서 적 제트기와 조우할 확률이 증가했으니, 1.9.5의 8티어 F2G와 비교해보면 티어가 오르면서 간접너프를 먹은 셈이지만, 스톡 무장의 개선으로 직접버프도 약간 받았다.
초창기 워플레인에서 존재하던 F5U 팬케이크(이하 F5U)는, 전체적으로 1.3 업데이트로 복귀한 XF5U 팬케이크(이하 XF5U)와 유사한데, 그야 같은 기체니까 큰 차이점은, 함상전투기 트리의 기체였기에 6티어 F4U[1] 커세어와 7티어 F2G를 거쳐서 올라오는 기체였고, 그로 인해 트리를 오르던 유저들에게는 저 아래의 J4M1 센덴과 동일하게 날벼락으로 다가왔다.
첫 번째로, 당시 F4U/F2G 커세어를 타고 올라오면서 F4U에서 20mm M3를 연구하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F5U 팬케이크로 올라오면 다시 12.7mm 기관총을 쓰라고 되돌려보내줬다. 초창기 미국트리의 기관총 라인업은 죄다 솜주먹이라서 아무리 적을 때려도 죽지 않는듯한 기적의 성능을 발휘해 미국트리 자체가 약세(0.4.3.3에서 기관총의 명중률이 개선되며 어느정도 나아졌다)였는데, 그렇기에 8티어씩이나 되면서 12.7mm 기관총을 다시 꺼내드는 것은 F5U를 받아든 플레이어에게 깊은 분노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2]
두 번째는, 이 덩치 크고 납작한 쌍발기가 함상 전투기로 배치를 받았기에 체력이 고작 300밖에 안되었다는 사실. 다른 트리는 죄다 제트엔진이나 로켓엔진을 받는 시점에서 프롭엔진을 받아서 속도에서 열세인 것도 난감한데, 중전투기나 공격기가 아닌 함상전투기로 배정을 받아서 HP까지 처참하다. 중전투기인 XF5U는 스톡 체력이 600으로 많은데도 얻어터지기 시작하면 풍선처럼 터져나가는데, 체력이 반토막인 300이라면 얼마나 더 잘 터져나갈지는 안봐도 뻔하다.
다행히 20mm M39 기관포만큼은 성능이 흉악하고, M39 외에도 12.7mm 기관총도 2정 달려서 화력은 XF5U보다 약간 낫지만 당시의 20mm M39는 성능에 걸맞게 10티어 부품 판정을 받아 경험치를 55,400xp를 집어먹는 난감한 업그레이드였고, 힘들게 12.7mm로 경험치를 모아 달더라도 물몸인 체력으로 인해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긁혀서 떨어진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로 인해 부각을 잘 받지 못했다.
J4M1과 F5U는 전티어나 다음티어와 비교해서 기체의 특성이 확 갈아엎어지면서 플레이어에게 주는 이질감과 혼란이 영국 중전투기가 주는 혼란은 어린애들 장난 수준일 정도로 부정적인 의미로 대격변이 일어나 플레이 자체를 곤란하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0.5.3에서 트리 재조정이 다시 이루어질때 워게이밍에서는 전티어인 F2G를 끌어다가 8티어에 집어넣었고 F5U 팬케이크는 삭제되었다.
이후 1.3 업데이트에서 중전투기로 재등장할 때는 12.7mm 기관총이 분류가 4정/2정 으로 분리되어있어 20mm M39를 달고도 2정은 유지할 수 있던 것이 6정 1묶음으로 바뀌면서 20mm M39를 달면 12.7mm 기관총이 사라지게 바뀌었다. 그 외에도 20mm M39를 연구하기 전에 기관총 1묶음을 더 연구해야 하는 것은 덤.
그리고 중전투기로 돌아오면서 큰 문제였던 내구도가 해결되자... M39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게 되고..(...)
정식 오픈 직전 0.5.3 업데이트로 등장했고, 지금도 정규트리에 존재하는 블렌헤임이 첫 업데이트 당시의 보유하고 있던 무장 구성. 1.9.6 시점에서도 블렌헤임의 악명은 매우 높으나 이 시기가 최악이었다. 악명의 반절 이상은 1.2 업데이트 이전인 이 당시의 블렌헤임이 누적해놓은 것.
일단 스톡으로는 1.6 업데이트 이후 블렌헤임과 동일하게 7.62mm 브라우닝 Mk.2 기관총 5정을 사용했다. 1.6 업데이트 이후 동체가 Mk.V로 굳어진것과 다르게 1.6 업데이트 이전에는 스톡 동체가 Mk.IV로 전면에 유리창이 달린 폭격기 사양이었기에, 5정 중 4정이 기수 끝이 아닌 동체 하부의 외부무장으로 달려있어, 안그래도 나쁜 명중률이 더욱 나빴다. 나머지 1정은 날개 끄트머리에 장식처럼 달려있는것과 7.62mm 브라우닝의 연사력을 생각하면 스톡은 화력이 2티어 독일 중전투기인 Ao 192만도 못한 수준.
풀업시 기수에도 기관총을 4정 더 증설해 기관총이 9정으로 늘어나 근접화력은 어느정도 나오지만, 그 사이에 동체 연구를 1단계 거쳐야했기에, 연구 난이도는 매우 높았다. 달아주고 나서도 기관포를 달고다니던 Bf 110 B에게는 승산이 전혀 없었던 것이 특징. 미국 전투기 트리의 머스탱 항목들을 봐도 알수있듯, 게임 초창기의 무장들의 딜링이 전체적으로 안나오는 편이고, 그중 기관총은 원탑급으로 장식이다보니 풀업을 해도 경험치를 벌기 쉽지 않았다.
그 외에도 1.6 업데이트로 기체중 경무장인 기체들에게서 폭장을 몰수하기 전까지는 기체의 성능이 진짜 답이 없는 수준으로 구리면, 폭장을 잔뜩 짊어지고 와서 땅을 갈아엎어 게임에 기여하면서 경험치를 모으는 방법이 있었으나, 블렌헤임은 폭장을 달 자리에 이미 7.62mm 기관총을 달아두었기에, 경폭격기 기반의 기체임에도 폭장이 없었다.
다른 성능들도 선회를 제외하면 장식에 가까워 사실상 2티어 중전투기에 엔진갈아주고 4티어라고 갖다놓는 수준이었기에 지뢰로 평가받으며 악명을 잔뜩 쌓아놓다가, 이후에는 정식 오픈 이후 1.2 업데이트에서 20mm 기관포가 생기는 등, 크게 버프를 받아 이미지 대격변을 시도했었으나.... 1.6 업데이트에서 폭장 추가, 대신 동체 하부의 7mm 기관총 4정 삭제, 스톡 동체 삭제, 하지만 성능은 기존 스톡 동체로 유지 같은 너프를 받으며 대차게 망해버렸다.
여담으로 1.6 업데이트로 Mk.IV형 동체가 삭제되기 전까지는 Mk.IV형 동체 전면에 지도를 보고있던 항법사가 추가로 탑승하고 있었다. 모델링상 탑승인원은 3명. 아이러니하게도 블렌헤임이 공방에 등장한 0.5.3 업데이트에서 하는 일이 없던 항법사가 삭제되고 기존에 Fw 57에 타고있던 항법사도 해고되었다는 점이다.
이후 1.7 업데이트에서 공격기로 들어온 Me P.1099/P.1102처럼 2.0 업데이트로 폭격기 병과가 추가될 때, Mk.IV형 동체는 모델링을 손봐서 3티어 프리미엄 폭격기로 등장했다.
1.9 업데이트로 추가된, 37mm 장착의 특징을 갖고간 LaGG-3 series 34는
이쪽으로.
무장 선택폭이 넓어 입맛대로 갖고놀 수 있는 기체 자체 성능은 지옥끝을 달리지만 호환성이 좋은 중티어 소련트리의 척추
1.6 업데이트 이전의 LaGG-3은 스톡은 12.7mm 기관총 3정에, 7.62mm 기관총 2정이라는 미묘한 화력을 보유했으며, 무장을 떼어내는 것이 업그레이드 선택지로 부여되기도 하는 기이한 특성도 존재했으며, 이 특성은 현재 LaGG-3(4)의 로켓 폭장이 계승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스톡 기체의 성능은 당시 기준 5티어 최약체. 기관총이 날아오른 것은 1.9 무장 재조정 시점이기에, 1.6 업데이트 이전의 이 기체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어, 화력 부족에 시달린다. 그렇다고 선회가 좋은 것도 아니었는데, 카탈로그상 선회는 무난했으나, 조종성 스탯이 지옥 끝을 달려서 내부 조종계통 부품에 기름때가 잔뜩 낀 것 같이 기체가 두 발짝은 늦게 움직였기에 실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로 인해 처음 출고하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처참한 성능을 자랑했다. I-16 후기형에서 꿀빨다 넘어오니 선회도 안돌고, 20mm 기관포도 없어졌고, 전 티어에서 들고온 건 RS-82 로켓뿐이니 한숨을 푹푹 쉬게 될 정도.[4]
그 대신 37mm Sh-37을 장착할 수 있어, 무장을 최대한 매달면 37mm는 과열이 심하지만 발당 대미지는 준수하고, 그걸 커버칠 기관총도 4정이나 달려있어 제로센 헌터 라는 호칭이 붙기도 했지만 안 그래도 조종성이 낮아 안 도는 기체가 더 안 돌아, 선제공격으로 한방에 적을 찢어버리지 못했다면 꼬리에 붙은 제로센을 떼어낼 수가 없었다.
전체적으로는 약빨고 만든듯한 느낌이 강했고, 자체 성능은 이것저것 다 밀어넣다보니 잉여스러운 수준이였다. CBT 당시 유저들의 평가는 고증대로 '보증서 붙은 나무관짝'.
그래도 야코블레프 트리의 기체들과 엔진을 공유하고, 37mm Sh-37은 Yak-7의 풀업 무장이기도 하니 라보츠킨 트리를 타지 않더라도 부품 셔틀로서 탈 가치는 충분했다.
하지만 1.6 업데이트에서 다른 기체들은 로켓 뺏기는 정도에서 조정이 그쳤지만 LaGG-3는 대격변을 얻어맞았고, 무장 선택지의 대부분이 삭제되었기에 이 시절의 모습은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37mm 대구경포 사양과 로켓 장착 사양이 프리미엄 다목적기로 복귀했으나, 이쪽도 비행성능이나 무장에서 하자가 있는지라...
소련의 1차 전투기 트리이자, 당시에는 유일한 전투기 트리였던 라보츠킨 트리의 8티어를 맡았던 제트 전투기.
무장을 풀업해도 23mm 2문밖에 달리지 않아 화력이 지나치게 약했던 게 문제가 되어[5] 0.4.3 업데이트에서 Me P.1099 B, Me P.1102, P-51JP 제트 머스탱과 함께 삭제된 걸로 보이며, 삭제된 이후 7티어였던 La-9가 올라오면서 빈 자리를 채웠다.
이후 0.5.1 업데이트에서 비슷한 유형의 전투기가 2차 전투기 트리인 야코블레프 트리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 기종이 바로 정규 트리 유일의 8티어 제트 경전투기인 Yak-15이다.
방에 공격기는 잡아줘야하는데 1티어 공격기가 없으니 플레이어에게 지급된 Pegasus 공격기의 성능을 조금 손봐서 1티어로 내린 기종이다. 원래 1티어 공격기로 만들었던 기종이라서 그런지 조정된 점은 내구도를 반토막내고 비행성능도 조금 깎은 것이 전부이며, 원본 기체가 그렇듯 후방 기총이 없는 게 흠이다.
플레이어가 탈 수 없는 기체이니 큰 의미는 없지만, 성능 자체는 그냥 1티어 치고는 조금 괜찮은 수준이다. DPS 55짜리 UB 기관총도 2티어 때와 동일하게 그대로 들고있고, 폭장도 넉넉한 숫자의 RS-82 로켓 9발이나, 2탑방의 모든 지상타겟을 한방에 보낼수 있는 FAB-50 2발중 어느쪽이건 집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Pegasus에 비해 많이 괜찮은 기종. 단점이라면 역시 후방기총도 없는 상황에서 1티어 기체들이 잡기 쉽게 하기 위해서인지 내구도가 썩 좋지 않아서, 공격기답지않게 빨리 박살나는 편이다. 2탑방에서 아군 공격기가 Pegasus와 LShBD가 걸리면 LShBD는 내구도가 너무 낮아서 광속으로 삭제당하고, Pegasus는 애매한 성능으로 인해 LShBD를 따라가게 된다. 봇은 폭장을 계산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니 준수하다 못해 과무장급인 폭장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것은 덤.
0.4.3.2 버전의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추가된 프리미엄 공격기로, 533골드에 구입할 수 있었다. 꼬리날개가 아래 방향으로 달린 특이한 형상의 공격기.
후방기총사수 좌석이 꼬리날개 위치에 있다. 덕분에 타 공격기와 달리 직후방으로 뒤를 쫓는 전투기에게도 후방기총을 통한 견제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뒤를 잡히면 후방기총사수가 금방 기절할 수 있다.
전반적인 비행 성능이 LBSh나 BSh-2에 비해서는 나은 편이라 공중전도 조금이나마 수행할 수 있다. 최고시속이 300km 중후반대로 LBSh보다는 조금 부족하나, 선회성능이 조금 좋은 편이다. 보통 뒤를 잡히면 거의 끝인 이전 티어 공격기들과는 달리 요리조리 피해 HQ를 향해 폭탄세례를 퍼부어줄 수 있다. 폭탄은 데미지 3000짜리 FAB-100 폭탄 두 발을 장착할 수 있다. 국립공원까지는 폭탄 두 발에 HQ를 부술 수 있으나, 태평양에서는 폭탄을 모두 떨궈도 HQ가 부서지지 않는다. 기총성능은 LBSh 스톡 수준이라 폭탄을 떨구고 나면 달리 할 것이 없어진다. 3티어 BSh-1과, 영국의 Wirraway와 비슷하게 폭탄에 모든 걸 거는 타입.
0.5.3 업데이트로 더 이상 구입이 불가능해졌으며, 이후 클라이언트에서 삭제됨과 동시에 사이트에서도 존재가 사라졌지만(시기 불명), 2.0 업데이트 이후 질의응답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개발자의 언급이 있었다.
0.5.3 업데이트 때 BSh-2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소련 정규트리 4티어 공격기를 맡았던 기종이다.
스톡을 받아들면 난감했는데, BSh-2가 그렇듯 전 티어에서 들고올 수 있는건 FAB-50 폭탄 뿐이다. 전방 무장의 화력이 대폭 감소해 지상 타겟을 기총으로 부술 방법이 없으니 폭탄으로 경험치를 벌고 나면 상대팀 저고도 복엽기나 공격기를 쫒아다녀야 했다. 다행인 점이라면 I-16 시리즈를 탔다면 12.7mm
ShVAK-12.7을 3티어 초기형에서, 20mm
ShVAK은 4티어 후기형에서 연구해서 들고올 수 있는데, 그러지 않는다면 그냥 지옥이었다. 그나마 12.7mm
ShVAK-12.7을 얹어도 기관총으로 지상타겟을 부수는데는 역부족이였기에 보통은 FAB-100 폭탄부터 연구해서 폭탄으로 경험치를 벌어먹고 살아야 했다.
3티어 TSh-3이 ShKAS 10정으로 지상 타겟을 다 갈아엎어놓고 복엽기도 종종 갈아먹고 다니는데 비해 성능이 너무 처참하다보니 0.5.3 업데이트에서 BSh-2로 대체되며 해방감에 들뜬 플레이어들의 환호성을 들어야만 했으나... 스톡이 7.62mm 2정이라는 단점은 그대로 보유한 채 후방 기총도 사라지는 무시무시한 하위호환으로 드러나면서 BSh-2 스톡으로 고통받는 유저 중 존재를 아는 유저들 사이에서 종종 회자된다.
극초기에는 9티어 전투기였으나, 이후 CBT 기간동안 9티어 중전투기로 포지션이 바뀌었다. 제원은 Set B 기준.
전투기에서 중전투기로, 그리고 다목적기로 이어지는 기묘한 여정 체험 삶의 현장
첫 등장 당시에는 독일 전투기 트리의 9티어 전투기로, 첫 등장 당시에는 20mm MG-151/20 2문과, 30mm MK-108 2문을 사용하는 기체라고 한다. 기종 명칭도 초창기에는 Bf.109 TL이었다가 Me.109 TL을 거쳐 현재의 Me 109 TL로 정착되었다.
당시의 독일 트리는 쌍발과 단발 트리의 구분이 애매모호해, 7티어 Me 209 A 이후로 8티어 Me 262에서 올라와 Me 109 TL을 탄 뒤, Me 262 HG III를 타는 트리였는데, 0.4.3 업데이트에서 테크트리의 1차 대변혁으로 Me 262 시리즈와 함께 중전투기로 개편되면서 Me P.1099 B를 밀어내고 9티어 중전투기 자리로 옮겨가고, 당시의 Bf 109 트리는 7티어 Me 209 A가 8티어로 올라오며, 현재 독일 1차 전투기 트리의 제트 라인업을 담당하는 Me P.1092와 Me P.1101이 들어왔다.
중전투기로 옮겨간 이후에는 30mm 4문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얘기가 종종 들리지만,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확인할 방도는 없다. 덤으로 9티어 중전투기 자리로 옮겨오면서 CBT 당시 Me 262에서도 장착할 수 있었던 50mm BK.5도 사용할 수 있었다.
9티어 중전투기로서의 Me 109 TL
이후
0.5 업데이트에서 50mm BK.5가 삭제된 대신 20mm MG-151/20이 생겼다.
그 후 0.5.2 업데이트에서 기동성을 소폭 너프받았다가, 0.5.3 업데이트에서 자신이 Me P.1099 B를 밀어냈듯, 신규 기체인 Me 262 HG II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삭제되었다.
이후 긴 시간이 흘러 Me 109 TL은 2015년 5월 1.8 업데이트에서 다목적 전투기로 병과를 다시 한번 바꾸고, 8티어 프리미엄 기체로 재등장했다. 성능은 프리미엄 트리쪽 기체를 참고.
이 기종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유저라면 의아해할 수 있겠으나, 3티어 중전투기로 등장한다. 데이터 상으로는 기수에 7.92mm MG-08/18이 2정 달려있고, 모델링 상으로는 후방 기총 1정이 달려있는 걸로 나오지만 둘 다 사용하지 않는다. 어차피 더미 사격타겟으로만 등장하는 기체다보니 워게이밍 측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은 듯하다. 파일상으로 엔진과 동체 이름이 각각 'module_Ju-52_engine'/'module_Ju-52_planer'일 정도.
이 기종은 2.0 이전의 튜토리얼중 1단계 과목인 "Gunnery Practice"에서 더미로 만나볼 수 있었다. 수송기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능력은 해당 튜토리얼에서 플레이어가 타고 있는 P-12에 비해 내구도 빼고는 모든 성능이 떨어지는 걸로 나오며, 그 내구도도 20% 정도 남은 상태로 등장했다. 그리고 어지간해선 플레이어에게 머리를 안 보여주려고 기를 쓴다.
이후 이 기종이 2.0에서 3~4탑방에서 등장하는 호출 폭격기로 등장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중전투기로서의 Ju 52의 데이터는 여전히 남아있다. 하지만 2020년 9월 30일에 중국서버가 문을 닫으면서 더 이상 클라이언트 내에서 이 기종을 볼 기회는 없을 것이다.
2013년 6월 0.4.3 업데이트에서 티어 강등, 그 후 2013년 9월 0.5.3 업데이트에서 삭제되고 Bf 109 Z로 대체됨.
109를 2기를 이어만든 듯한 Bf 109 Z처럼 Me 309 2대를 이어붙인 듯한 외형으로 인해 Me 309 Z라는 별명이 붙었던 기종.
중전투기 트리에서 처음에는 Bf 109 Z에서 이어지는 8티어 중전투기 자리에 있었으나, Me P.1099 B와 Me P.1102가 삭제되던
0.4.3 업데이트에서 Bf 109Z와 사이좋게 1티어씩 내려와 7티어가 되었다가, 이후 삭제되고 아랫티어였던 Bf 109Z가 다시 7티어로 올라와서 대체되었다.
무장구성은 허브에는 MK-108 2문을 고정으로 달고 있으며, 날개 쪽에는 허브와 같은 MK-108과, Ta 152에도 달리는 최종무장 MK-103이다. 추정하건대, 날개무장이 심각한 지뢰였을 것이다. 물론, 성능이 안 좋다는 이유가 아니라 연구하기까지의 과정이 문제. 1업에 SC500, 2업에 SC1000이 경험치 내놓으라고 하면서 떡하니 버티고 앉아 있다. 넌 못지나간다 SC500은 전티어에서 연구할 수 있었던 모양인지 경험치 요구량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SC1000은 8티어 폭탄 주제에 경험치를 17,600만큼 내놓으라고 아우성이다.[14]이 시기의 유저들은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질렀을 것이다.
이후 SC 1000은 독일 폭격기 Ju 287 계열 기종이 들고 나오면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1.7 업데이트에서 성능재조정을 거쳐 공격기로 추가된 Me P.1099 B-2는
이쪽으로.
초창기 독일 중전투기 트리의 9티어 중전투기로, 당시에는 6티어 Me 410을 넘고 나서 7티어 Bf 109Z와 8티어 Me 609를 겪는 동안 후방기총을 쓰지 않다가 9티어에 와서 후방기총이 생기는 특이점이 있었다. 물론 P.1102로 넘어오면 다시 후방기총이 사라졌다.
무장은 현재 공격기로 등장한 B-2 사양과 동일하게 50mm MK-214와 MK-103이 옵션으로 들어갔지만, 중전투기형인 B-1은 인게임에서 둘 다 착용하는 기염을 토해냈다.[15]
0.4.2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후방 기총이 20mm 1문으로 정리되었지만 얼마 못가 0.4.3 업데이트에서 Me 109 TL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초기 중전투기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이탈하였다. 이후 1.7 업데이트에서 Set B의 전방무장과 Set A의 후방 기총을 달고 같은 티어의 건쉽공격기로 복귀한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유사하지만, B-1은 수직 미익에 킬마크가새겨졌던 반면, B-2는 엔진 마운트에 킬마크가 새겨진다.
대표이미지와 아이콘으로만 그 흔적이 남아있는, 초고속, 초고고도, 초고기동성의 트리플 크라운
CBT 당시 10티어를 담당하고 있었던 중전투기로 WOWP 최초의 3발 엔진 기종이다. 일단 참고해서 올린 사진을 보면 지금 중전투기의 성능과 비교해봤을 때 참으로 괴랄하다.
순항속도가 800kph(!)인 것도 모자라
운항고도가 3600m(!!)[16]이며,
상승률은 56.1m/s(!!!)으로 로켓 수준이고,
기동성 자체도 평균선회시간이 36초(!!!!)로
화력도 지금의 50mm 장착한 9티어 공격기급 성능(!!!!!)을 보이면서
실속이 196kph(!!!!!!)라서
제원만 보면 그 악랄하다는 재블린을 찍어누르고도 남을 기종이었다.
거기다 표에는 없지만, 3발 엔진 답게 부스트시간도 당시 기준으로는 획기적으로 긴 40초(!!!!!!!)로, 그냥 심심하면 쓰는게 부스터인 수준으로 월오플 최장시간을 자랑한다!
유일한 단점이 중전투기 치고는 둔한 반응성이랄까
2013년 6월 0.4.3 업데이트에서 트리를 좀더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인지 중전투기 트리의 고티어들이 Me 262 시리즈로 대체되면서[17] 9티어에 있었던 P.1099 B와 함께 하차했지만, 이후 P.1099와 함께 1.7 업데이트에서 공격기로 재등장하였으며, 특히 P.1102에는 없었던 후방 기총을 장착하는 워게이의 창작이 동원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Me P.1102의 흔적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닌데, Me P.1102의 기체 형태는 3발 제트 전투기 전용 아이콘이 되었고, 사진은 독일 공격기의 대표이미지로 채택되면서 지금까지 그 흔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독일 공격기에 대한 인식이 소련 공격기를 잡아먹으면서 지상 타겟 집어먹는 저고도 중전투기니까 아주 틀린건 아닐 지도
역시 고문의 대가 독궈놀러지는 위대해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마!!
원본은
하우네부이지만 이 게임 내에서는 Kampfflugplatte Sleipnir I라는 이름이 언급된다.
2014년 4월 1일부터 4일까지 만우절 기념으로 전 유저들에게 임시로 렌탈된 이벤트성 기체로 생긴것이 너무나도 UFO와 흡사하여 [18] 유저들이 외계인의 역습이 아니냐며 제각각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매각 자체가 불가하며 파일럿도 숙련도 100%를 채운 상태로 주어졌다.기체는 4월 4일에 회수되었으나, 파일럿은 병영으로 이동되었다. 만약에 병영이 포화상태였다면?
기체가 움직일때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며 기동하고, 공격시 파랑색 레이저를 쏘아댔다.
하지만 모든걸 다 씹어먹을 듯한 외형과는 다르게 정규트리 동티어들에 비하면 속도가 느린 편에, 선회도 구리고, 피탄면적도 엄청 큰편이라서 잘못걸리면 한 순간에 비명횡사할 뿐 아니라 꼬리를 잡히면 무조건 GG... 게다가 연료탱크가 기체 곳곳에 잘 퍼져있는지 잘 손상된다. 적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준다.
그리고 레이저의 발당 대미지도 굉장히 처참했다. 사실상 딜링은 직접 맞춰서 넣는게 아니라 화재 대미지로 딜을 넣는게 아닐까 싶었을 정도.
장점으로 보유하던 특징은 덩치가 너무 커서 도망가기전에 순삭나지만 부스트 시간이 20초로 길며 부스트 성능도 좋았기에 급하게 도망갈때는 그럭저럭 엔진이 쓸만했으며, UFO의 제자리 비행을 구현하려고 했던것인지 실속제한도 굉장히 낮았다.
무장이던 레이저는 밸런싱을 위해서인지 발당 대미지는 처참해 화력이 잘 나오지 않았으나, 레이저 자체의 특성을 반영한건지 탄속이 3km/s로 구현되어있어 조준한 곳에 바로 탄이 꽂혔다. 또, 탄 분산도가 없어 한번 조준한곳에 정확히 탄이 꽂혀들어갔으며, 자체 연사력도 분당 3,000발로 매우 빨랐다. 추가로 레이저라서 그런지 적을 사격해서 맞추면 다른 무장들에 비해 굉장히 잦은 빈도로 적 기체에 화재를 유발해냈다.
여러 단점들 덕분에 일반 5티어들에게 걸리면 산산조각이 났지만, 레이저의 특징 때문에 A5M, I-15bis DM-2같이 저속 저HP 선회기 상대로는 굉장히 강력했다. 회피기동을 아무리 해도 그대로 탄이 꽂혀들어오면서, 화재까지 발생하니 저속 선회기 입장에서는 죽을맛이였다.
이 기체로 1번이상 플레이하거나 혹은 이 기체를 격추할 경우 'Sleipnir Rider', 'Wrath of Odin'이라는 훈장이 주어진다.[19]
이후 Hidden Airbase 맵에서 장식으로 바닥에 붙어있는걸 발견할수 있으며, 2016년 만우절 당시 세트장 컨셉의 격납고에 나무판자와 종이로 만들어진 장식으로 등장했다.
2014년 연말 기념 1달동안 전 유저들에게 렌탈되는 기체로 눈싸움 모드 전용기체이다. 이전의 슬레이프니르와는 외형부터 차이및 성능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기체이다. 물론 매각은 불가.
대체 어디서 약을 빤거야?
전체적인 성능은 좋지만 한계고도가 거지같아서 위로 올라가려고 하면 빌빌댄다. 그리고 이벤트 기체라서 탄환이 아닌 눈덩이를 발사하며 공격한다. 눈싸움 모드의 특성인지 내구도가 아무리 닳아도 1이라도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면 내구도가 다시 차오른다. 즉, 지구전도 가능하다는 소리.
그리고 눈싸움모드 전용맵인 'LAPLAND'는 북극 지방맵을 베이스로 눈사람에 트리까지 존재한다...
성능에 대해서는 30mm를 올리기 전인 스톡상태의 화력이 좀 부족하다는것 말고는 크게 전해지지 않는다. 이는 0.5.3 이전의 워플레인에서 20mm 기관포조차 화력이 그렇게까지 준수한 수준은 아니라서 일어난 문제로, 커세어같은 "20mm 4문을 장비했으면서, 호넷같이 기수에 무장이 몰려 있는" 무장을 보유 중이라 대체된 A7M 렛푸와 비교하면 렛푸 스톡과 비교시 센덴이 압도하고, A7M 렛푸 풀업과 놓고 비교해봐도 무장의 위치 덕에 명중률이 좋아 여전히 화력이 더 낫다. 1업 무장인 30mm Type 2는 다음티어였던 J7W1 신덴의 1업 무장으로 신덴의 스톡 발암을 줄여줬을 무장.
엔진도 렛푸도 그렇지만 카탈로그 엔진성능 자체는 굉장히 준수한 편으로, 같은 푸셔 타입이어서 그런지 다음티어였던 J7W1 신덴의 1업 엔진인 MK9F까지 연구할 수 있었다.
부품 계통도 상으로는 전체적으로 J7W1에게 깡스톡 지옥을 선사하는 A7M 렛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인 전티어였으나, 실제 평가는 매우 평가가 나빴는데, 전티어인 A6M1, A6M5, A7M과 이후의 J7W계열 기체들 전부 선회기인 반면, J4M1 센덴은 프리미엄 기체인 J4M 센덴처럼 선회가 영 좋지 않고, 일반 고고도기와 동일하게 붐앤줌으로 교전을 하는게 주가 되다보니 함재기 시절 F5U 팬케이크처럼 평가가 좋지 않았다.
트리의 특징과 맞지 않아 고통을 주던 기체를 줄이려는 것과 겸사겸사 일본트리 답지 않게 강세를 보이던 당시의 A6M5, A7M의 강세를 꺾기 위해서 2013년 5월 J4M1 센덴은 삭제되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위해 A6M5와 A7M은 티어가 1개씩 기어올라가, 꿀빠는 기체에서 상대방에게 꿀을 퍼주는 기체로 변해서 동티어보다 티어 1단계급은 모자르는 성능을 뿜어내면서, 2016년 10월까지 계속 진행되던 일본트리의
잃어버린 30개월의 시작을 끊었다.
일반적으로 방공 전투기는 동티어에 비해 구린 기체들로 구성되지만, 뷰파이터는 정규트리에서도 5티어인 기체인 만큼, 한번 걸리면 4티어 기체들 따위로는 아예 산산조각이 난다. 바로 전티어까지 만나던 고고도 봇은 정규트리 2티어 중전투기였던 만큼, 2티어급 중전투기에게도 사르르 녹아내리는 독일 폭격기 따위는 한번 걸리면 뭐 해볼 틈도 없이 사라진다. 그나마 후방기총이 360° 도는 풀업 터렛이 아니라는게 위안이 될 듯.
[1]
당시의 F4U는 F4U-1/F4U-4로 나뉘지 않았음
[2]
1.3 업데이트로 돌아온 XF5U도 스톡은 기관총이지만, 기관총 성능이 이미 어느정도 버프 받은 후에 재등장한것이라 같은 무장임에도 성능의 수준 자체가 다르다.
[3]
워게이밍의 언급에 의하면 아이언 메이든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에디 승무원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이 기종과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했다.
[4]
LaGG-3도 I-16(후기형.)처럼 20mm
ShVAK을 사용하긴 하지만 I-16의 20mm는 날개 무장이고, LaGG-3의
ShVAK은 기수 무장이라 호환이 안 된다...
[5]
그나마도 NR-23이 아니라 NS-23이다.
[6]
출처1,
출처2
[7]
중전투기 포지션 무장 구성 중 하나로 추정되지만 현재 확실한 물증은 남아있지 않다. 다만 1.8 업데이트 당시 Me 109TL의 삼면도 월페이퍼를 CBT 당시의 것을 쓰면서 30mm 4문으로 적혀있던 적이 있었다. Me 262가 MK-108 4문이고, Me 262 HG III가 MG-213/30 4문을 장착했던 터라 Me 109 TL이 9티어에서 30mm 2문과 20mm 2문이라는 무장 구성도 풀업치곤 의심의 여지가 있지만...
[8]
중전투기형 기준. 초기에는 내구도가 310이었으나, 이후 업데이트로 350으로 오르기도 했다.
[9]
중량의 약 80% 정도인 F2G의 1,600파운드 폭탄을 참고하여 적은 값이다. 놀랍게도 2.0 이후에 나온 SC 1000과 완전히 동일하다
[10]
Me 410과 동일하게 장착 시 폭장은 불가능하다.
[11]
극초기엔 270이었다.
[12]
도대체 기술력이 얼마나 발전한 거야?
[13]
경험치와 가격은 0.4.3 이후 기준
[14]
8티어 소련 로켓 TRS-82의 경험치가 10,500 xp임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값이다. 게다가 30mm 포 자체의 요구경험치도 있으니...
[15]
물론 당시에는 Me 109 TL도 30mm 4문으로 통일화되기 전에 20mm 2문과 50mm 1문 조합이 가능했으니 그렇게까지 놀랄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16]
지금의 모든 전투기들에게 이 정도 고도는 레드 존으로, 엔진성능이 저하되는 구간이다.
[17]
이 이전에는 Me 262가 Bf 109 G->Me 209 트리를 타는 일반 전투기 트리 기종이었고, Me 609가 8티어로 있었다.
[18]
사실 클라를 뜯어보면 대놓고 하우니브2 라고 명시한다.
[19]
기체명을 북유럽 신화의 주신인 오딘의 애마인 슬레이프니르에서 따온걸 알수 있다.격추시키면 오딘이 남의 말 떨궜다고 빡치는 모양이다.
[20]
데이터상의 가격으로, 실제로는 소모하지 않는다.
[21]
실제로는 사용하지 않고, 사격버튼을 누르면 대신 위의 눈덩이를 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