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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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 미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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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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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2. 1차 중전투기 트리 (혼성 계통)
2.1. Lockheed
P-38F Lightning - 5티어2.2. Lockheed
P-38J Lightning - 6티어2.3. Grumman
F7F Tigercat - 7티어2.4. Chance-Vought
XF5U Pancake - 8티어2.5. McDonnell
F2H Banshee - 9티어2.6. Lockheed XF-90 - 10티어
1. 개요
미국의 중전투기 트리.현재 중전투기 트리는 P-38 라이트닝 시리즈부터 시작하는 1개 트리만 존재한다.
2. 1차 중전투기 트리 (혼성 계통)
미국 유일의 중전투기 트리. 2014년 4월 1.3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머스탱 트리 5티어 P-40에서 옆그레이드로 P-38F 라이트닝을 연구하여 시작할 수 있지만, 중간에 커세어 트리 6티어 F4U-1에서 7티어 F7F 타이거캣을 연구하여 들어오거나 머스탱 트리 8티어 P-51H에서 연구해서 넘어오는 9티어 F6U에서 9티어 F2H를 연구하는 옆그레이드로 넘어올 수도 있다.미 육군 항공대 기종(P-38 시리즈)과 미 해군 기종(F7F, F2H), 시제기(XF5U, XF-90) 등이 이리저리 뒤섞여있고, 티어마다 특성 차이가 굉장히 심하기 때문에 해당 트리만의 고유한 특성을 정의하기 힘들다.
그런 만큼 중전투기로 넘어오는 티어대는 해당 기종이 넘어오는 기종이 속한 트리의 특성과 상당히 비슷하다. P-38 시리즈는 넘어오는 기종인 P-40이 속한 미국 1차 전투기 트리와 특성이 비슷하고, F7F와 XF5U는 넘어오는 기종인 F4U-1이 속한 미국 1차 다목적기 트리와 특성이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F2H, XF-90은 넘어오는 기종인 F6U와 특성이 가장 비슷하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중전투기 트리를 이해하려면 다른 트리처럼 처음부터 일방통행으로 트리를 뚫는 것보다는 미국 1차 전투기 트리와 1차 다목적기 트리에 대해 먼저 경험을 쌓고 해당 티어대별로 넘어가서 진입하는 게 편하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P-38 시리즈는 미국 전투기의 특성을 전투기에 적용하여 전투기인 P-40에서 넘어가면 금방 적응할 수 있다. F7F와 XF5U는 다목적기의 특성인 중고도 전폭기 특성이 나타나 F4U-1에서 넘어가면 P-38에서 오는 것보다 적응하기 쉽다. F2H와 XF-90은 P-51H에서 시작하여 F6U를 거치면 단계적으로 붐앤줌 성향 정도가 올라가므로 순차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1]
2.1.11 업데이트에서 뜻밖의 수혜를 얻었는데, 미국의 12.7mm 기관총의 화력과 사거리 버프가 이루어졌다.
2.1. Lockheed P-38F Lightning - 5티어
P-38 라이트닝의 초기 양산형으로, 유럽, 북아프리카 및 태평양 전선에서 운용되었으며 총 527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V-1710-27 (수랭식) |
1,150 | 600 | 5티어 | 스톡 | 0 | 0 |
쌍발 V-1710-49 (수랭식) |
1,325 | 610 | 6티어 | 6,550 | 58,000 | |
쌍발 V-1710-91 (수랭식) |
1,425 | 620 | 7티어 | 최종 | 11,200 | 60,0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M2 (C) 4정 | 46 | 700 | 550 m | 0.5 | 60 | 4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3mm Madsen (C) 1문 | 79 | 360 | 680 m | 0.4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0mm M2 (C) 1문 | 90 | 400 | 700 m | 0.4 | 90 | 6티어 | 6,200 | 34,000 | |
37mm M4 (C) 1문 | 140 | 120 | 520 m | 0.4 | 120 | 7티어 | 최종 | 20,500 | 47,5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50 | 75 m | 7 | 5티어 | 3,150 | 1,150 | |
4.5inch M8 로켓 12발 | 750 | 30 m | 0.5 | 5티어 | 최종 | 1,650 | 43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F | 280 | 5,293 | 4티어 | 스톡 | 0 | 0 |
P-38G | 300 | 5,300 | 5티어 | 최종 | 4,250 | 48,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5,000 xp | 378,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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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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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록히드에서 개발한 쌍동체 쌍발 전투기로,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헤드샷으로 날려버리는 등(G형) 2차 세계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서 꽤 활약했던 기종이다. 미국의 중전투기 트리는 일본과 비슷하게 독일, 영국보다도 늦은 5티어부터 시작하는데 1차 전투기 트리의 5티어인 P-40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오면서 시작된다.
5티어부터 시작이라고는 해도 폭장을 제외하면 호환되는 부품이 하나도 없어 전부 직접 연구해야 한다. P-40에서 넘어왔고 같은 엘리슨 엔진을 썼는데도 호환성이 없고,[2] 무장도 날개 무장이 아닌 동체 무장인데, 특히 37mm M4는 자기 자신보다 더 많은 요구 경험치를 집어먹어 풀업까지의 여정을 티어 대비 험난한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다행이라면 중기관총 4정이 고정 장착되고 스톡부터 기관포 1문도 같이 달고 시작하므로 미국의 다른 트리에는 없는, 또는 그보다 일찍 기관포를 쓸 수 있다는게 위안점이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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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변화가 가장 작은 무장
보조 무장으로 12.7mm M2 중기관총 4정을 장착한다. 독일과 영국이 5티어에서도 경기관총을 보조무장으로 달고 다니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게 기관포가 과열된 상황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인 화력을 보여준다.[3] 특히 37mm 중기관포를 쓰는 경우에는 무장별 사거리 차이도 작아서 통일된 무장처럼 운용할 수 있다. 과열 시간이 중구경은 10초, 중기관포는 8초로 긴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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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번개돌이
엔진 성능이 매우 준수하다. 엔진으로는 P-40이 사용했던 그 앨리슨 V-1710 엔진을 사용하지만 P-40과 같은 계열 엔진이라는 것이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스톡부터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며 1업 엔진이라도 연구해 주기만 하면 상대가 부스트를 쓰지 않는 이상 라이트닝의 속도를 따라올 동티어 중전투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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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높은 하늘에서 치는 법
무엇보다도 속도만큼 눈에 들어오는 성능이 바로 실용상승한도인데 무려 2,100m라는 꽤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다른 기종은 이 정도 고도에 기어올라오면 실용상승한도 이하에서의 성능보다 높은 고도로 올라갈수록 엔진 성능에 페널티를 소폭[4] 내지는 대폭[5] 받지만 라이트닝은 실용상승한도가 매우 높이 설정이 되어있어 페널티를 더 늦게, 더 조금 집어먹는 이점이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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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투기치고 뛰어난 기동성
일본 중전투기를 제외한 타국 중전투기가 몸을 사리는 이유 1. 평균 선회시간 13.5초, 롤링 속도 90º/s로 기동성도 준수하기 때문에 화력을 믿고 덤벼드는 5~6티어 중전투기들을 선회전으로 빅 엿을 선사할 수 있다. 거기다 중간 티어에는 중전투기한테 선회로 지는 다목적 전투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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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맞으면 격납고로 직행하는 중기관포
일본 중전투기를 제외한 타국 중전투기가 몸을 사리는 이유 2. M2 중기관총도 아픈데 거기서 발당 최대 대미지 70짜리 탄이 초당 2발씩, 그것도 무수히 빗발치는 기관총탄 사이에서 날아온다고 생각해보자. 분산도도 0.4로 매우 작아서 전투기/다목적기도 피하다가 두세 발 잘못 맞으면 그대로 격납고 직행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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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내구도
타국 중전투기와의 헤드온을 피해야 하는 이유 1. 일본 중전투기보다야 낫지만 타국의 동급 중전투기에 비하면 맷집이 그리 강하지 않다. 스톡의 내구도는 280으로 2~3티어 수준이고, 동체를 연구해봐야 최대 내구도는 300으로 4티어 Bf 110 B만도 못한 수준이다. 거기다 2.0.5 업데이트로 장비/소모품이 개편된 이후 중간 티어 미국 중전투기들은 동체 장비 슬롯이 없어 추가로 내구도를 올릴 방법이 사실상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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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전체 화력
타국 중전투기와의 헤드온을 피해야 하는 이유 2. 무장은 12.7mm M2 기관총의 비중이 크고 기관포는 1문 뿐이라 화력도 어쩡쩡 그 자체. 37mm가 잘못 맞으면 격납고 직행이라고는 해도 연사력이 초당 2발이라 도박적 성격이 있고 상대는 딜안정성을 높이거나 후방 기총까지 전방으로 돌려 쏘기도 하므로 아차하면 훅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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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짧은 부스트
부스트시간도 25초로 4국 중전투기 중 Ki-45와 더불어 가장 짧다. 기동성이 좋다고는 해도 BnZ을 전담하는 중전투기의 주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부스트가 절대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단점이다.
폭장으로는 M8 로켓 12발, 또는 500lb 폭탄 2발을 선택해서 달 수 있다. 재장전 시간은 폭탄과 로켓, 둘 다 3분 20초다.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하여 교전하면 적에게서 쉽게 우세를 점할 수 있고 기체가 손에 익은 유저라면 5탑방 한정으로 적수가 없는 수준의 일방적인 학살도 가능하지만, 6탑방의 경우에는 P-51A나 Bf 109 F같이 고도성능 좋은 전투기나 화력이 강한 Fw 190 A-5, 6티어 중전투기들을 조심해야 한다. 2.0.2 업데이트 이후로는 호커 트리가 추가되면서 6티어 토네이도 뿐만 아니라 20mm 4문을 쓰는 5티어 허리케인도 조심해야 한다.
주 무장이 정확도 보정을 받아 집탄율이 좋은 편이며 Bf 110 E와 화력별 사거리 차이가 작아서 화력을 집중시키기 편하다. 5티어 제로나 야크같이 선회전으로 성가시게 구는 기종들도 헤드온으로 순삭할 수 있으며 속도가 느릿한 저티어 기체에도 자비가 없다. 중전투기끼리 교전 시, 업그레이드를 해도 화력이 딸리는 건 여전하기에 아까도 언급했듯이 타국 중전투기와의 헤드온 교전은 웬만해선 안 하는 걸 권하며 라이트닝의 기동성을 이용해 선회로 갈아버려야 한다. 라이트닝을 잘 다루려면 미국 고유의 특성을 숙련해둬야 한다.
기존에는 기동전으로 적수가 될 만한 중전투기가 없었으나 2.0.8.4 업데이트로 일본 중전투기 트리가 등장하면서 맞수가 생겼다. 동일 조건 동일 기량이면 기동전에서 못 이기므로 최대한 공격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실속을 노리는 BnZ 플레이가 요구된다.
만약 게임 시작 후 첫 트리로 이 기종을 타는 유저라면 P-40까지의 적당히 대고 후리는 날개 기총소사와는 달리 기관포 과열에 대해 상당한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37mm를 다는 순간 꼬리가 보인다고 일단 갈기고 보자는 식으로 난사하면 8초 후에 과열되긴 하지만, 37mm인 만큼 연사력이 낮아 빗나갈 때의 딜로스가 꽤 뼈아픈 수준이므로 조준점이 제대로 들어맞을 때 탄수가 적은 레이저무기를 사용하는 것마냥 적당히 끊어쏘는 기술이 필요하다. 만약에 일일 임무용으로 돌릴 생각이라면 P-38F보다는 다음 티어인 P-38J를 추천한다.
다음 티어인 P-38J 라이트닝은 1업 엔진인 V-1710-49에서 연구할 수 있다.
2.2. Lockheed P-38J Lightning - 6티어
속도와 조종성능이 향상된 P-38 라이트닝의 개량형으로, 총 2,97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V-1710-49 (수랭식) |
1,325 | 610 | 6티어 | 스톡 | 0 | 0 |
쌍발 V-1710-91 (수랭식) |
1,425 | 620 | 7티어 | 11,200 | 60,000 | |
쌍발 V-1710-111 (수랭식) |
1,725 | 633 | 7티어 | 최종 | 17,100 | 96,8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AN/M2 (C) 4정 | 54 | 750 | 572 m | 0.5 | 60 | 6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2 (C) 4정 | 62 | 800 | 594 m | 0.5 | 60 | 7티어 | 최종 | 15,800 | 27,000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2 (C) 1문 | 90 | 400 | 700 m | 0.4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3mm T4 (C) 1문 | 100 | 420 | 720 m | 0.4 | 90 | 7티어 | 18,600 | 45,500 | |
37mm M10 (C) 1문 | 180 | 120 | 540 m | 0.4 | 120 | 8티어 | 최종 | 23,500 | 81,00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2발 | 4,350 | 75 m | 7 | 5티어 | 최종 | 3,150 | 1,15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inch HVAR 10발 | 1,000 | 30 m | 0.5 | 8티어 | 최종 | 14,500 | 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J | 320 | 6,251 | 5티어 | 스톡 | 0 | 0 |
P-38L | 350 | 6,300 | 6티어 | 최종 | 8,800 | 72,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25,000 xp | 933,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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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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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라이트닝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나온 기종으로, 소싯적에 오락실을 많이 들락거렸다면 이 기종이 굉장히 눈에 익을 것이다.
일단 전 티어의 중간 정도 스펙으로 맞춰져 있어 초기에는 어중간하다. 이전 티어의 최종 엔진을 연구했다면 이것부터 먼저 달아줄 것. 최종 엔진까지 연구하면 괜찮은 속력이 나오지만 여기서부터 문제가 생기는데 F4U-1, XP-50, 모스키토같은 비교적 날렵하면서 화력까지 좋은 기종들이 꽤 성가신 상대로 등장하고, 7티어로 가면 P-51D(K형 포함)나 XP-75, VB 10(워게이밍 직영 기준)이 최악의 난제이며 독일 중전투기들도 활개치므로 헤드온은 되도록 피하고 선회전으로 응수해야 한다. 탑티어로 배정되면 위에 언급한 기종들 말고는 적수가 별로 없다.
엔진을 맞춘 다음에는 동체보다 무장부터 손보도록 하자. 23mm 1문이나 그 다음 기관총 4정은 각각 같은 범주이기 때문에 장착해도 중량은 늘어나지 않아서 기동성에 페널티가 없기 때문이다. 37mm M10을 달면 화력은 좋아지지만 전 티어에서 그러했듯 잘 안맞는 건 여전하고 유효사거리가 짧아지고 속도와 기동성에 페널티가 생기기 때문에 같은 중전투기를 엿 먹이고 싶다면 좀 고려해 봐야겠지만, 기관총 4정의 화력도 의외로 준수한 편이고 37mm와 기관총의 유효사거리 차이도 크지 않은 데다 근접으로 싸워야 하므로 조준 실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며, 중전투기는 애초에 피탄면적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걸 생각하면 순간 폭딜이 가능할 수도 있어 나쁘진 않은 무장이라는 건 짚고 넘어가자. 거기다가 1.9 업데이트에서 37mm 장착 시의 속도/기동성 페널티가 크게 줄었다. 다만 로켓은 HVAR이기 때문에 커세어/썬더볼트 트리에서 가져오거나 직접 연구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P-38F와 특징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P-38F의 장단점을 그대로 계승했으나 P-38F과의 차이점이 없지는 않다. 여기서 P-38J의 장단점은 P-38F와의 차이점 위주로 서술한다. 나머지 장단점은 P-38F를 참고할 것.
<장점>
-
사거리 통일
37mm 한정. 기관총을 추가로 연구할 수 있게 되어 기관총의 화력과 유효사거리가 늘어나고 추가로 2.0 업데이트로 모든 기관총의 유효사거리가 40m만큼 늘어났다. 이제 37mm M10과 12.7mm MG-53-2의 사거리가 동일해져서 사거리에 따른 화력 차이가 아예 없어졌다. 과열에 따른 화력 차이만 제외하면 통일된 무장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
폭장은 같이 달아야 제 맛
폭탄과 로켓 중 하나만 선택해서 달 수 있었던 전 티어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500lb 폭탄 2발과 HVAR 공대지 로켓 10발을 동시에 달 수 있다. 폭장량과 그 화력은 7티어 N형 썬더볼트와 동급이다.
<단점>
-
작전환경의 변화로 더 낮아진 생존성
티어가 올랐으니 내구도도 340으로 올랐지만, 이쯤 되면 타국 중전투기들도 더 튼튼한 내구도에 기관포 4문은 기본으로 달고 나오므로 헤드온은 당연히 해선 안된다. 거기다 5티어 허리케인을 포함해서 6티어부터는 다목적기에서도 F4U-1과 Fw 190 A-5, 토네이도가, 추가로 프리미엄 전투기 머스탱 IA까지 20mm 4문을 달고 나오므로 이들을 상대로도 헤드온에서 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전투기 치고는 내구도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2.0.5 이전까지는 '기골 강화' 장비를 달고 '방호 전문가' 스킬을 곁들여서 400을 넘길 수도 있었지만 2.0.5 업데이트로 장비/소모품이 개편된 이후 더 이상 내구도를 올릴 방법이 사라지게 되었다.
-
초장시간 재장전
전 티어에 비해 폭장 화력이 급증한 데 대한 반동으로 폭탄과 로켓의 재장전 시간이 각각 3분과 4분이다. 사실상 효율 자체는 모스키토 반토막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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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를 못 따라주는 고속기동성
장비 세팅에 따라 작정하고 부스트를 쓰면 700kph도 찍을 수 있지만, 기동성이 최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는 최고속도는 636kph가 한계다. 평소라면 큰 문제는 없으나 문제는 같은 티어에 OP논란이 자자한 XP-54가 오히려 고속기동성까지 챙기다보니 상대적 열세가 두드러지는 것.
기동성은 평균선회시간 13.5초에 롤링 속도 90º/s로 전 티어와 동일하고 실용상승한도는 2,200m로 8티어까지의 미국 중전투기들 중 가장 높다. 부스트시간이 여전히 25초로 짧고 내구도와 화력에서 조금씩 열세지만, 그 대신 최고의 속도성능과 준수한 기동성을 모두 잡으면서 적어도 6탑방에서는
최종 엔진인 V-1710-111에서 다음 티어인 F7F를 연구할 수 있다.
1.9.6~1.9.8 업데이트에서 트윈 붐 타입의 쌍발 전투기의 상태 표시 아이콘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현재 트윈 붐 쌍발 전투기들의 상태 표시 아이콘은 P-38J를 표준으로 삼으면서 모두 교체되었다.[7] 참고로 이 상태 표시 아이콘은 외관상 꼬리날개가 한번만 터져도 전체가 다 터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최대 2중첩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그 피해는 다른 유형에 비해 낮다.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모델링상으로 터스키기 에어맨 소속으로 추정되는 조종사가 탑승하고 있다.
2.3. Grumman F7F Tigercat - 7티어
미 해군 태평양 함대의 함상 중전투기로, 1943년 11월에 초도비행을 실시한 이후 총 364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R-2800-22W (공랭식) |
2,400 | 1,250 | 7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2800-48 (공랭식) |
2,500 | 1,315 | 8티어 | 20,500 | 110,500 | |
쌍발 R-2800-57 (공랭식) |
2,800 | 1,450 | 8티어 | 최종 | 24,000 | 133,000 |
동체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12.7mm AN/M2 (C) 4정 | 54 | 750 | 572 m | 0.8 | 60 | 6티어 |
동체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2 (C) 4문 | 90 | 400 | 700 m | 0.6 | 90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M3 (C) 4문 | 115 | 420 | 760 m | 0.6 | 90 | 8티어 | 최종 | 19,500 | 47,150 |
외부 장착 무기 1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1발 | 4,350 | 75 m | 7 | 5티어 | 0 | 1,150 | |
1,000lb 1발 | 6,000 | 90 m | 8 | 6티어 | 최종 | 5,000 | 1,800 |
외부 장착 무기 2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inch HVAR Mk.25 8발 | 1,500 | 30 m | 0.5 | 9티어 | 최종 | 17,800 | 800 |
기체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F7F-1 | 500 | 7,410 | 6티어 | 스톡 | 0 | 0 |
F7F-3 | 550 | 8,180 | 7티어 | 최종 | 18,600 | 9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P-38J | F4U-1 | 1,400,000 크레딧 |
44,000 xp[8] | 68,000 xp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전 티어 P-38J에서 연구해서 넘어올 수 있지만, 1차 다목적 전투기 트리의 6티어인 F4U-1에서도 연구해서 넘어올 수 있다.
기나긴 라이트닝 트리를 거쳐 여기에 다다르면 화력 걱정은 문제없다. 50구경 기관총 4정과 20mm M2 기관포 4문을 탑재하여 그 동안 라이트닝 타면서 부족했던 화력문제가 해결되어 숨통이 트일 것이다. 최종 기관포는 옆의 F4U-4의 최종무장인 20mm M3라서 서로 호환되므로 커세어 트리를 먼저 탔던 유저라면 바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옆 동네 독일의 Bf 109 Z의 화력엔 여전히 못 미치는 게 문제인데 최종 엔진을 장착해도 중량이 제법 나가다보니 속도성능은 여전히 Bf 109 Z에 밀린다는 건 유념하자.[9]
기관포를 바꿨다면 엔진부터 바꿔주자. 중전투기는 헤드온과 일격일탈만이 답이라 속도부터 우선시해야 한다.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30초다. 동체를 연구할 경우 550에 다다르는 피뻥을 보여준다.
폭장으로는 5인치 HVAR Mk.25 로켓 8발과 폭탄 1발을 같이 장착할 수 있다. 폭탄은 기본으로 연구되어있는 500파운드 폭탄 1발을 장착할 수도 있지만 최종 폭탄으로 공격기에서나 볼 법한 1,000파운드(454kg)짜리 폭탄 1발을 달 수도 있다. 재장전 시간은 둘 다 3분이다. 폭장 중에서 HVAR Mk.25는 썬더볼트 트리나 커세어 트리의 상위 로켓 무장이라 연구한 이력이 있다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달 수는 있다. 그렇지만 로켓을 달았을 때 속도성능에 페널티가 너무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전문가 해금하고 달고 다니는 게 좋다.
<장점>
-
드디어 튼튼해진 내구도
스톡 동체만 해도 500이고 최종 동체를 연구하면 내구도가 550에 다다르면서 가장 낮았던 라이트닝 시리즈에 비해 이제부터 당당하게 내구도 1위를 차지한다.
-
무난한 기총 화력
분산도 보정을 받았더라도 고작 중기관포 1문과 중기관총 4정으로 모든 걸 해야했던 라이트닝과 달리, 20mm 4문과 중기관총 4정이라는 꽤 무시무시한 기총 구성을 자랑한다. 2.1.11 업데이트로 기관총 버프도 받은 만큼 상대하는 입장에서 근접사거리에 잘못 들어가기라도 하면 곤혹을 치를 수 있다는 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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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폭장
폭장량이 1000파운드 폭탄 1발에 5인치 로켓이 10발까지 장착된다. 물론 8티어에서 볼 수 있는 구성에 비해서는 다소 약하지만 순간화력 자체는 7티어 공격기보다도 강력한 수준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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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종합성능
20mm 4문과 중기관총 4정은 어떻게 보면 그럴 듯한 화력을 낼 것 같지만, 모스키토가 그랬던 것처럼 최대 화력을 내려면 500m 이내로 접근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고, 기총들도 하나같이 분산도 보정이 전혀 안 되어있다.[10] 거기다 실용상승한도도 1,800m로 급락하고 상승률도 처절한 수준인데, 7티어에서는 P-51D와 Bf 109 G처럼 고도성능이 훨씬 더 좋은 전투기들도 포진하고 있어 중전투기치고 고고도 교전 능력도 다소 약한 면을 보인다. 거기다가 기동성도 롤링 성능 빼면 기본 선회력 차이가 아예 없는데다, 장비를 집어넣기 시작하면 기동전에 강한 미국 중전투기가 무색하게 F7F가 오히려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 속도성능도 3국 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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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기형 슬롯구성
일반적으로 구간 2 중전투기가 챙겨가는 조종석-2엔진-기총이 아니라, 조종석-엔진-기총-폭장 슬롯이다. 소모품도 예외는 아니어서 엔진 소모품 하나가 폭장으로 달아나버리면서 중전투기 본연의 능력을 살리기 어려워졌다. 전문가 해금 전이야 체감이 덜 되겠지만, 전문가 단계에서는 확실히 체감되는 부분이다.
여러모로 미국 중전투기와는 특성이 많이 다른 이단아. 경량형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화력과 생존성이 떨어져도 그만큼 최상급 속도와 기동성으로 극복했던 라이트닝 시절과는 다르게 영국의 모스키토/호넷에 가까운 특성이 나타난다. 폭장량 자체는 P-38J와 비슷하지만 여차하면 폭장을 다 떼도 무방한 P-38J와 달리, F7F는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내려면 반드시 폭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멋대로 떼고 다닐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종 엔진인 R-2800-57에서 다음 티어 XF5U를 연구할 수 있다.
2.4. Chance-Vought XF5U Pancake - 8티어
특이한 형태의 미 해군 실험용 전투기였으나, 제트 전투기의 등장으로 사장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R-2000-7 (공랭식) |
1,350 | 714 | 7티어 | 스톡 | 0 | 0 |
쌍발 R-2000-2(D) (공랭식) |
1,600 | 820 | 9티어 | 최종 | 15,600 | 120,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MG-53-2 (C) 6정 | 62 | 800 | 593 m | 0.5 | 60 | 7티어 | 스톡 | 0 | 0 |
12.7mm MG-53HB (C) 6정 | 78 | 800 | 616 m | 0.5 | 60 | 8티어 | 15,100 | 27,600 | |
20mm M39 (C) 4문 | 170 | 700 | 720 m | 0.5 | 120 | 9티어 | 최종 | 31,600 | 66,0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500lb 폭탄 2발 | 4,300 | 75 m | 7 | 5티어 | 0 | 1,150 | |
1,000lb 폭탄 2발 | 6,000 | 90 m | 8 | 6티어 | 5,000 | 1,800 | |
Tiny Tim 로켓 2발 | 4,500 | 70 m | 1 | 10티어 | 최종 | 16,900 | 2,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VS-315 | 600 | 5,770 | 7티어 | 스톡 | 0 | 0 |
XF5U-1 | 650 | 6,400 | 8티어 | 최종 | 17,800 | 131,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66,000 xp | 2,43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스트라이커즈 1945 II에 나오는 그 괴악하게 생긴 비행기로 현재 정규트리에서 유일한 8티어 프로펠러 중전투기이다. 8탑의 OP로 군림하는 몇 안되는 기종 중 하나로 초기에는 미국 함재기 트리 8티어였으나, 1.3 업데이트에서 미국 중전투기 테크트리에 바뀌는 모듈 없이 그대로 8티어로 재배치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기관총 6정이 4+2에서 아예 하나로 통합되었다.
다른 8티어 중전투기들과는 다르게 초기 무장부터 기관총이라 암울하게 느껴지지만 머스탱 트리의 전투기들처럼 기총을 6정씩 달고 있는 데다가 중전투기 보정을 심하게 받아 분산도가 0.5로 중구경 기관포 수준이어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1업 무장은 FJ-1과 F-84B의 스톡 기총이기도 해서 FJ-1을 연구했다면 바로 달 수 있어서 빠른 시간 내에 20mm를 연구하는 지름길로 가게 해준다.
최종 무장으로는 전용무장인 20mm M39 4문을 쓰는데 이 기총은 속사형 기관포다. 한때 분산도가 0.4로 집탄성이 매우 좋고[11] 속사형 무장의 이점인 준수한 화력에 높은 딜안정성과 짝을 이뤄 타국 중전투기 못지 않은 화력을 냈던 시절이 있었으나, 결국 너프의 마수를 피하지 못하고 분산도와 사거리, DPS까지 말 그대로 사격시간 빼고 모든 것이 너프되었다. 참고로 20mm M39의 중량이 90kg이 아니라 120kg인데, 중기관총 6정과 일반적인 중구경 기관포 4문의 중량이 360kg으로 같아서 무장 전환을 해도 중량이 변하지 않아 특유의 속도성능이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화력이 급증하여 밸런스에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있어서 MG-213C처럼 중량을 늘린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물론 2.0에서는 기껏해야 상승률 페널티 정도에 차이가 크게 나는 것도 아니니 페널티에 벌벌 떨 필요는 없다.
폭장으로는 전 티어 F7F처럼 500lb 폭탄이 기본으로 연구되어있으며 500lb 또는 1,000lb 폭탄을 장착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10티어 로켓인
<장점>
-
속사형 기관포
스톡 기총이 그럭저럭이긴 하나 최종 무장이 그 F-5가 쓴다는 20mm M39 기관포인데, 4문으로 달고 다니는 데다 그것도 일반형이 아닌 속사형 기관포라서 이걸로 눈앞에 보이는 적이 마음에 안 든다면 얼마든지 삭제할 수는 있다.
-
의외로 높은 내구도
기본 600에 동체업 시 650이 되는 이 튼실한 맷집을 이용하여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옛날에는 기총 화력이 9티어보다도 강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센 덕분에 30mm를 단 J7W1도 쩌리로 만들어버리며 헤드온의 제왕이었던 슈발베 상대로도 회피 없이 헤드온해도 살아남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지금은 기총 화력이 너프되어 헤드온 우위를 점하기 힘들어졌으므로 내구도만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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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기동성
너프 이력과 기동성 좋은 중전투기들이 순차적으로 추가되는 등, 모든 정규 트리 내의 중전투기들 중 기동성이 아주 좋았다고 자부할 수 있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되었지만 그래도 라이트닝 다음 가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풀업 기준 평균 선회시간 13.9초, 롤링 속도 110°/s로, 9티어 수준의 내구도와 더불어 생존성을 높인 주 요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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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Short Take-Off and Landing : 단거리 이착륙] 특유라고 해도 엽기적인 실속속도
보통의 전투기들은 고고도로 올라가다가 통상 200kph 정도로 떨어지면 실속이 걸리지만, 팬케이크는 속도가 80kph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실속에 안 걸린다![13] 특히 기동성 강화까지 같이 들어가면 초저속기동을 활용해서 자기보다 기동성이 더 좋은 전투기들을 기동전으로 이기는 플레이도 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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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폭장
중전투기 치고는 폭장이 발군을 자랑한다. 1,000파운드 폭탄은 30점 타겟을 확정적으로 보내버릴 수 있고, 283mm 타이니 팀 로켓은 지형지물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500파운드 폭탄급 화력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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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상승력
기본적으로 상승률이 폭장까지 달아도 86.6m/s에 전체 상승률 142m/s로 일단은 상승력 자체는 그럴 듯하게 좋은 편이다. 허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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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L 특유의 항공모함급 피탄면적
내구가 높은 데는 이유가 있다. 둥글넓적한 모양새 때문에 피탄면적이 커서 안 맞을 총알도 다 맞으니 "기골 강화" 장비는 필수. 참고로 엔진이 공식적으로는 쌍발이고 실제 엔진은 조종석 근처의 원형 흡기구 근처에 있지만, 피격판정상으로는 프로펠러 구동축까지 전부 엔진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엔진이 생각외로 잘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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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고속성능
팬케이크의 얼마 없는 단점이지만, 장점들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 정도로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다. 폭장을 해제했다 쳐도 부스트 최고속도 830kph에 최고 급강하속도 850kph에 불과해 부스트 최고속도만으로도 900kph를 넘기기 시작하는 타국 중전투기에게 슬슬 밀리기 시작한다.[14] 특히 팬케이크는 중전투기 상대로 기동성이 여전히 좋다고는 해도 더 이상 전투기/다목적기 상대로 기동전을 벌일 처지는 못 되기 때문에 일격이탈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이게 꽤나 골칫덩어리다. 가능한 한 수직 교전으로 승부를 보자.
진짜 문제는 폭격기. 독일 9티어 폭격기인 Ju 287은 기본 상태에서도 최고 900kph까지 낼 수 있으며, 같은 티어 소련의 Tu-12와 8티어 프리미엄 폭격기인 RB-17도 비슷한 수준은 나오기 때문에 극가속 세팅을 해도 절대로 못 따라간다. 이 둘만큼은 후방에서 상대하면 안 된다. 거기다 부스트시간이 20초로 칼질되면서 부스트를 오래 쓰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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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무장까지의 험난한 여정
20mm M39는 전용 무장이라 직접 연구해야 하는데 연구에 필요한 경험치가 약 3만으로 9티어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1업 무장인 12.7mm MG-53HB가 중간에 끼어 있는데, FJ-1이나 F-84B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얄짤없이 이것도 연구해야 한다. 그러면 모두 합쳐서 4만 6천이나 써야 한다. Yak-15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Yak-15는 적어도 다른 트리 10티어를 연구했다면 최종 무장을 바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렇다보니 동체만 연구하면 기관포를 더 장착할 수 있는 슈발베와 어태커만 있어도 8티어 중전투기 풀업 평균 수준의 화력으로 시작할 수 있는 P.1056에 비해 제 성능을 내기까지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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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험난한 여정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하는 기총화력
황제의 몰락을 일으킨, 현 팬케이크의 총체적인 문제점. 2.0.9 업데이트로 20mm의 유효사거리가 720m로,DPS가 200에서 170으로, 분산도도 0.5로 너프된 게 꽤 크다.[15] 절대수치로 보면 아주 짧다고 할 순 없지만, 고티어 중구경 기관포들, 특히 속사형 중에서는 가장 짧으며 추격전 등을 고려할 때 실제로 체감되는 사거리는 더 짧아진다. 이 때문에 폭격기나 공격기를 요격하는 과정에서 피를 좀 더 보게 되었다. 경쟁상대가 30mm 4문 또는 기관포 6문을 달고 다니는 것에 비하면 속사형에 걸맞지 않게 크게 약해진 셈.
-
낮은 실용상승한도
실용상승한도가 2,000m로 수치상으로 낮은 편은 아니지만 폭격기를 요격해야 하는 중전투기로서는 좋은 편은 아니다. 함재기 트리 시절의 특성이 남아있는 요소.
중전투기 편성 시절 초기부터 잘나가다 2.0.9 업데이트로 한 방 거하게 맞으면서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했다. 속도와 기총이 생명인 중전투기지만 그 두 가지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선회력을 챙긴 기형적인 중전투기지만 그렇다고 조종성까지 좋은 건 아니어서 다목적기와 교전하는 것도 벅차다. 고속 전투보다는 저속 전투를 벌이는 쪽이 더 적합하며, 저속에서도 능력을 최대한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를 잘 잡는 능력이 중요하다.
그 외에 사소한 특징이라면 팬케이크의 외형은 동체 연구로는 변하지 않고, 대신 최종 엔진인 R-2000-2(D) 엔진을 올리면 프로펠러가 좀 더 커지고 프로펠러 회전 방향이 반대방향으로 바뀐다.
최종 엔진인 R-2000-2(D)에서 다음 티어인 F2H를 연구할 수 있다.
2.5. McDonnell F2H Banshee - 9티어
1947년 1월에 초도비행을 마친 뒤 6.25 전쟁에 투입된 기종으로, 총 895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쌍발 J34-GE-22 | 1,361 | 470 | 8티어 | 스톡 | 0 | 0 |
쌍발 J34-WE-34 | 1,474 | 540 | 9티어 | 22,300 | 169,000 | |
쌍발 J34-WE-38 | 1,633 | 580 | 9티어 | 최종 | 23,400 | 189,5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M3 (C) 4문 | 120 | 420 | 760 m | 0.55 | 90 | 8티어 | 스톡 | 0 | 0 |
20mm Mk.12 (C) 4문 | 180 | 600 | 820 m | 0.5 | 90 | 10티어 | 최종 | 39,300 | 80,400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0 | |
250lb 폭탄 4발 | 2,200 | 60 m | 5 | 4티어 | 0 | 750 | |
5inch HVAR Mk.25 로켓 8발 | 1,500 | 30 m | 0.5 | 9티어 | 최종 | 14,200 | 8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2H-2 | 650 | 10,146 | 9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
XF5U | F6U (옆) | 3,560,000 크레딧 |
140,000 xp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20mm 속사형 무장과 강력한 엔진성능으로 사랑받는 미국 9티어 세자매의 둘째로 공수주가 가장 잘 잡혀 사실상 미국 중전투기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에는 팬케이크에서만 연구해서 올라올 수 있었으나 2.0.12 업데이트로 F6U를 통해 전투기 트리에서도 넘어올 수 있게 되었다.
스톡 무장은 20mm M3 4문으로 슈퍼 커세어 수준이지만 최종 무장은 20mm Mk.12 4문으로, 만약에 F6U에서 넘어왔다면 기총을 처음부터 풀업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 물론 F-94D를 풀업해도 무장은 바로 풀업하고 시작할 수 있다.[16] 세세한 특징이라면 분산도가 기존에는 0.475였으나 어째서인지 2.0 업데이트 이후로는 같은 무장을 쓰는 9티어 F6U/F-94D와 동일하게 0.5로 너프되었다.
엔진은 전부 전용 부품이라 어디서 끌어올 수 없지만 연구할 엔진이 2개뿐이고 동체를 연구할 필요도 없어서, 무장도 직접 연구해야 하더라도 풀업까지 경험치가 10만 내외 정도로 생각외로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무장을 가져왔다면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건 덤. 다른 거 안 타고 밴시를 출고해서 모든 부품을 일일이 연구해야 한다면, 스톡 밴시는 9티어 풀업 전투기 수준의 속도는 낼 수 있으므로 일단은 부족한 화력 문제부터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Mk.12부터 연구해주자. 무장의 총 중량은 변하지 않으므로 속도/기동성 페널티는 없다.
폭장은 250lb 4발 또는 HVAR Mk.25 로켓을 사용하는데, 250lb는 아예 기본으로 열려 있고 로켓은 7티어 F7F 또는 8티어 F2G/XP-72를 풀업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장점>
-
뛰어난 기동성
평균 선회시간 14.4초로 9티어 이상 중전투기들 중에서 선회력이 가장 우수하다. Me 262 시리즈(8티어 포함)를 비롯하여 XF5U를 상대로 기동전을 노려볼 만할 정도로 선회로 이길 수 있으며, 기회만 된다면 F6U나 상위 티어의 Fw 252, F7U를 상대로 선회전도 걸어볼 만하다. 롤링 성능이 90º/s로 방향 전환능력도 좋아서 타 중전투기에 비해 전투기/다목적기를 상대하기 더 편하다.
-
안정적인 화력을 보장하는 무장
20mm 특유의 긴 사거리와 준수한 연사력으로 30mm로는 하기 힘든 원거리 정밀 타격을 수행할 수 있다. Mk.12의 딜안정성 자체는 매우 뛰어나 최소한 한 번 빗나갔다고 화력 차이가 극과 극이 되는 경우는 없다. 거기다 무장들의 과열시간도 M3가 10초, Mk.12가 6초로 타 중전투기에 비해 긴 편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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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좋은 내구성
동체업이 존재하지 않지만 기본 내구도가 650으로 꽤 튼튼한 편이다. 그렇다고 피탄면적이 P.228만큼 큰 것도 아니어서 생존성은 좋은 편.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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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행 회전 날개가 없어서느린 속도
속도성능은 스톡 기준으로 3국 중 2위지만, 엔진을 연구해도 속도성능이 많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풀업 시 오히려 3국 중 최하위를 달릴 뿐만 아니라 9티어부터는 전투기와 다목적기도 전부 제트 엔진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속도 차이가 더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체적인 속도성능이 중전투기답지 않게 꽤 느린 편이어서 3,000m를 넘어가는 초 고고도에서의 교전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Me 262 HG II와 비교해보면 9티어에선 속도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지만 10티어 중전투기를 추격할 땐 그 차이가 매우 커진다. 다행이라면 부스트시간은 25초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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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대비 부실한 화력
자체 무장은 결코 부실하다고 할 수 없지만, Mk.12는 이미 전투기와 다목적기도 똑같이 4문씩 달고 다니는데다 분산도까지 똑같아서 순간화력이 중전투기 치고는 약하다. 타국 중전투기들은 이쯤이면 30mm 속사형 기관포를 4문으로 달고 다니며, 못해도 20mm 속사형 기관포 4문[18]이라서 헤드온을 벌이면 밴시가 털린다. 예외라면 스톡 상태라 20mm M3를 사용하는 같은 F2H 밴시나 30mm ADEN을 획득하지 못해서 히스파노를 쓰는 P.228,[19] 또는 MG-213계열 기관포를 연구하지 못해서 MK-108을 쓰는 Me 262 HG II 정도인데 그 셋을 만날 가능성은 다른 플레이어가 국가 내 다른 트리를 타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 뽑은게 아닌 이상 없으므로 사실상 그리 높지 않으니 그냥 그런 종류도 있다고 알아두는 정도로 넘어가자.복권 1등에 당첨될 만큼 운이 좋으면 상대방 조종사를 먼저 기절시키거나 30mm 특유의 샷건이 극대화되어 적은 딜을 제대로 못넣고 지나가는데 나는 꿀딜 넣어서 역관광낼 수도 있다운이 지지리 없으면 벌컨포를 갈겨대는 F-94D한테도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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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약해진 폭장
폭장이 다시 250lb 폭탄 4발, 또는 HVAR Mk.25 로켓 8발로 폭장 화력이 티어 대비해선 많이 줄어들었다. 모두 쏟아부어야 30점짜리 타겟 하나 부술 정도이므로 이전 티어까지와는 달리 폭장을 보조 개념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대신 재장전 시간은 2분으로 줄었다.
내구도가 650으로 꽤 튼튼해졌고 실용상승한도도 암울했던 시기를 지나 2,500m로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고고도 전투기로서의 입지를 되찾았다. 전방 화력이 약하지만 미국 중전투기는 맷집과 비행성능으로 승부를 보는 만큼 뛰어난 기동성으로 적 중전투기를 잡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최종 무장인 20mm Mk.12에서 다음 티어이자 최종 티어인 XF-90
여담이지만 월드 오브 워쉽에서 미국 10티어 항공모함인 미드웨이에서 제트 함재기로 운용할 수 있었는데, 제트 함재기 개념이 삭제되면서 F2H도 덩달아 삭제되어 데이터 속에 남아버렸기에 워게이밍 게임에서 현재 F2H를 보기 위해서는 워플레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워쉽의 F2H 모델링에는 날개에 보조 연료탱크가 달려있으나 워플레인에서는 롤링 성능과 히트박스상의 문제로 달려있지 않다.
콜트 Mk.12를 장착하는 기종들 중에서는 의외로 설정 창작이 아니라 고증이다.
2.6. Lockheed XF-90 - 10티어
방공 침투 전투기로 설계되어 1949년 6월에 초도비행을 했으나, 양산에 들어가진 않았습니다.[20]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쌍발 J34-WE-15 | 1,860 | 620 | 10티어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무게(kg) | 티어 |
20mm Mk.12 (C) 6문 | 180 | 600 | 820 m | 90 | 10티어 |
외부 장착 무기 | 공격력 | 폭발 반경 | 분산도 | 티어 | 비고 | 가격 |
없음 | 0 | 0 | 0 | 스톡 | 0 | |
500lb AN-M64 2발 | 5,200 | 75 m | 7 | 9티어 | 최종 | 1,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F-90 | 700 | 8,596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86,200 xp | 6,1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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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업데이트로 등장한 세 번째 10티어 중전투기로, 미국 10티어에서 유일하게 시제기 단계에서 그친 기종이다.[21] 9티어까지 이어져왔던 "속도가 좀 느려도 기동성 하나는 끝내주는" 특성이 10티어에서 Me 262 HG III와 특성을 서로 뒤바꿨는지 그 반대가 되었다. 미국 특성상 중기관포를 주 무장으로 삼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 티어에서 쓰던 20mm 속사형 기관포인 Mk.12를 2문 더 달아주는 방식으로 화력을 늘리고, 분산도를 조정해서 화력 기대치를 높였다.
기본 부스트 최고속도가 1,150kph로 10티어 중전투기다운 성능이지만, 의외로 고증보다는 높은 수치다.[22]
폭장으로 커틀러스나 F-84 시리즈에서 쓰는 500lb AN-M64를 2발까지만 장착할 수 있는 대신 전 티어까지 장착할 수 있었던 로켓은 달지 못한다.[23] 폭탄의 재장전 시간은 전 티어와 동일하게 2분이고 화력은 독일의 SD 250보다 조금 강하다지만 여전히 중장갑 방공포대까지만 한 발로 보낼 정도다. 30점짜리 타겟을 노리고 싶다면 해당 타겟의 경장갑 유닛들을 기총 화력으로 치워야 할 것이다. 하지만 러브하트를 태운다면 30~80점짜리 고급 타겟 한정으로 일반 조종사 태운 커틀러스와 동일한 효율을 낼 수 있어 스코어링은 물론이고 고급 거점 탈취 성공률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장착이 계획되었다는 HVAR은 없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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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 종결자
이 중전투기의 진정한 가치는 가속 성능이다. 부스트시간이 25초로 제트 전투기 중 가장 오래 가면서도 전체 상승률이 거의 스위프트, MiG-15에 맞먹는 175m/s(폭장 장착 기준)라서 의외로 부스트를 사용하면 추중비가 거의 1에 가까운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로 인해 심심하면 찍는 고도가 4,000m에 작정하면 5,000m까지도 올라가는 기염을 쉽게 토해내다보니 XF-90이 부스트를 쓰는 동안에는 10티어 전투기 또는 중전투기가 아니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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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은 보장해주는 무장
무장은 Mk.12 6문으로 10티어 중전투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20mm를 사용한다. 기총 자체의 성능은 카탈로그상으로는 전 티어와 그대로지만 분산도가 0.4로 상향되고, 기총 2문을 추가로 탑재한 만큼 전체적인 성능이 벌컨의 1.5배 정도라서 딜안정성이 높다. 정조준만 제대로 되었다면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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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수한 조향성
롤링 성능이 90°/s로 10티어 중전투기들 중에서는 가장 좋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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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 종결자
8티어 팬케이크와 9티어 밴시를 몰면서 우월한 기동성의 정점을 제대로 즐기면서 10티어 XF-90을 출고한 순간... 긴 동체와 작은 주익이 "나 벽돌이에요."라고 어필하며 9티어까지 행복에 겨워 기동성으로 먹고 살았던 미중전 유저들을 바로 멘붕에 빠뜨린다. 9티어까지 나름 커틀러스급 성능을 뽑아냈던 14.4초 선회력은 10티어에 오자마자 공격기와 친구할 정도로 3국 중 최악을 달리는 17.3초로 폭락해버려 완벽한 벽돌이 된다. 사거리가 길어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해도 벽돌급 선회로 인해 실제로 기동 중인 적을 상대로 조준점 옮기는게 30mm를 쓰는 중전투기보다도 어렵다. 거기다 엄청난 속도 그대로 밀어붙이는 수직에 가까운 BnZ을 함부로 남발했다간 지상에 말뚝처럼 꽂혀버리기 일쑤니 주의하자. 특히 상대방 유저가 절벽 끼고 놀고 있다면 매우 피곤해진다. 부스트로 탈출하지 못하겠다면 가능한 한 아군이 모여있는 쪽으로 도망치면서 조용히 F7을 눌러 아군의 도움을 받자. 그나마 극기동 세팅으로 타국 중전투기와 비슷하게 맞출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타국 중전투기도 똑같은 생각을 하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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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약한 화력
Mk.12가 6문이나 장착돼서 전 티어에 비해 티어 대비 화력이 늘었고 사거리가 길다고는 해도 최대 DPS가 180*6 = 1080에 그쳐 30mm 속사형 4문을 쓰는 P.228 / 재블린(1,320)이나 Me 262 HG II / III(1,400)에 밀리는 데다 발당 대미지로 먹고 사는 중기관포와 다르게 딜안정성이 높은 댓가로 카탈로그에 적힌 대로의 최대 대미지를 기대하기 어렵고, 2.0 업데이트에서 MG-213/30과 ADEN의 사거리가 각각 700m, 800m로 버프받으면서 사거리 우위도 없어져 어지간히 강화한 게 아니면 헤드온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헤드온은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쓰지 말자. 거기다 독일 중전투기에는 헤드온 궁극기를 발휘하는 조종사인 샤를로테가 타고 있을 수도 있고[24] P.228과 재블린이 쓰는 ADEN은 사거리도 거의 같은데, 특히 재블린은 내구도도 공중전 병과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 상태로 네자릿수 내구도를 찍는데다 과열시간이 6초로 탄창 강화 찍은 XF-90보다 더 오래 간다. 그리고 기총 화력이 워낙에 약해서 폭격기 요격능력이 10티어 중전투기들 중 가장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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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엔진 판정
엔진 판정 범위가 흡기구에서 노즐까지로 매우 넓은데 문제는 이 범위 대부분이 직접 노출되어있어서 어느 방향에서 공격하든 엔진이 생각외로 잘 터진다. 엔진 소모품 슬롯이 2개이므로 하나는 무조건 엔진 수리 소모품을 챙겨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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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내구도
아직 2.0 업데이트가 오지 않았던 시절에는 당시 기본 내구도가 800이었던 XF-90의 내구도를 4자릿수로 만들 수 있었으나[25] 2.0 업데이트로 내구도가 700으로 너프되었다. 거기다 피탄면적은 10톤에 걸맞게 Me 262 HG III보다 넓다.
상성상 공중전 전력에 포함되는 모든 기종 상대로 기동성에서 밀리기 때문에 속도로 승부를 봐야 한다. 10티어에선 재블린 상대로는 기동성에서 당연히 밀리고 속도성능에서 앞서는 반면, Me 262 HG III 역시 격차는 작지만 기동성에서 밀리고 속도성능은 1위답게 우위를 점한다. 9티어는 P.228과 밴시 상대로는 여유롭게 속도 우위를 점하지만 정작 조심해야 할 상대는 10티어 고고도 전투기들이다. Me P.1101을 빼면 순간가속능력이 XF-90보다 더 우월하기 때문이다.
속도성능 하나는 끝내주게 좋지만 기동성이 좋지 않은 전형적인 요격기이기 때문에 기동부터 조준까지 모든 행동을 하려면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크게 돌아야 한다. 특히 적기를 상대로 공격할 때 최대사거리 이내에서 조준 결정을 하면 지나갈 때까지 딜 하나 제대로 못 넣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기 조준부터 발포 결정까지 못해도 1,400m 정도에서 끝내야 하고, 리드를 크게 잡은 뒤 최대 사거리에서부터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다른 중전투기 트리를 타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밴시에서 넘어온지 얼마 안 되었다면 이 부분에서 크게 고생할 수 있으므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장비/소모품 개편 이후로는 북미서버에서는 10티어 중전투기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순간가속력이 전투기에 비해 밀리는 중전투기들 중에서는 가속 능력이 독보적으로 좋으면서, 조준하기 한결 편한 기총 무장에 부족한 기동성은 장비와 스킬로 극복하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새로운 사냥감으로 상위 티어 폭격기까지 등장하면서 폭격기만 열심히 끊어줘도 전반적인 점령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어 벽돌 기동성에도 불구하고 XF-90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1]
순차적 적응은 XF5U에서부터도 가능하지만, P-51H에서 시작해 F6U를 거치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적응하는 게 훨씬 낫다.
[2]
P-40과 호환이 되지 않는 이유는 P-40에는 V-1710-33/39/85, P-38F에는 V-1710-27/49/91이 장착되기 때문이다.
[3]
기관총 화력만 비교하자면 P-38F의 DPS는 500m 이내에서 184다. 경기관총 4정을 쓰는 Bf 110 E는 속사형임에도 104로 매우 약하고 경기관총 6정을 쓰는 뷰파이터는 터렛을 배제하고 기총 무장만 고려하면 150으로 역시 P-38F보다 낮은 데다 분산도 보정이 전혀 없으며, 경기관총이기 때문에 유효사거리가 440m로 매우 짧다. 물론 Ki-45는 볼 것도 없다.
[4]
Bf 110 E같은 고고도 BnZ 계열
[5]
A6M2 제로센이나 Yak-1같은 저고도 선회기 계열
[6]
같은 V-1710계 엔진임에도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은 P-40은 단발기라서 P-51 초기형처럼 V-1710에 1단 과급기만 달아서 고고도 성능이 궤멸적이지만, P-38 라이트닝은 쌍발기라서 더 나은 과급기를 달 수 있었기 때문.
[7]
해당 기종으로 P-38F, P-38J, Fw 189 C, Bf 109 Z, XP-58, NC 1070이 있다.
[8]
P-38 라이트닝 쪽이 요구경험치가 낮은 이유는 라이트닝은 F4U-1과의 차이만큼 경험치를 들여 엔진을 연구해야 하지만, F4U-1은 M2 기관포를 연구하면 바로 연구할 수 있으므로 그 격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미국 중전투기 트리의 시작점인 5티어 P-38F가 동티어 P-40에서 옆그레이드로 넘어오는 것도 있다.
[9]
정확하게 말하자면 상승력에서 밀린다. 그 외의 속도성능은 크게 나쁘진 않은 편.
[10]
Bf 109 Z는 스톡 기총은 20mm 4문이지만, 분산도가 0.4이기 때문에 화력 집중력부터 차이가 난다.
[11]
참고로 미국 20mm 속사형 기관포로 이 정도 분산도가 나오려면 같은 중전투기 트리에서는 10티어 XF-90에서나 가능하며, 다른 트리에서는 F-94D의 M61 벌컨만 이 정도 분산도가 나온다.
[]
[13]
이것도 그나마 재조정된 거지, 2.0 이전에는 실속속도가 60kph였다.
[14]
최근에는 팬케이크를 가볍게 능가하는 JL-1A-37, 슈팅스타, 뱀파이어, Ho 229에게도 위협받는다.
[15]
DPS 총합만 120이 떨어졌고 전체적인 딜 기댓값도 약 30% 정도 떨어졌다.
[16]
팁을 한가지 주자면 공유무장인 점을 이용해서 F-94D에서 발칸까지 업그레이드한 뒤 기존에 달았던 Mk.12를 팔지 않았다면 F2H나 F6U에 재장착할 수 있다. 이쪽 트리를 탔다면 비용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17]
M3로 타 중전투기에 비해 길어서 분산도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전체 화력은 엇비슷하다.[26]
[18]
MG-213C가 20mm 속사형이지만 DPS와 연사속도가 Mk.12보다 더 높다.
[19]
그런데 이쪽은 분산도가 0.4라서 스톡 밴시보다는 훨씬 강하다.
[20]
방공 침투 전투기 사업에서 노스 아메리칸의 YF-93, 맥도넬의 XF-88과 경합하여 최종 선정되었으나, 사업 자체가 중단되어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이후 시제기는 방사능 피폭을 연구하는 실험재료로 쓰이게 된다.
[21]
나머지는 모두 실전 배치까지 이루어졌다.
[22]
동일 엔진을 장착한 XF-90A 기준 1,064kph. 오히려 경쟁자였던 XF-88이 이 정도 속도를 냈다.
[23]
물론 효율은 500lb 항공폭탄이 더 좋다.
[24]
MG-213/30 4문으로 무장한 중전투기에 가스식 장전기를 극한까지 개량하고 샤를로테가 타고 있다면 카탈로그상 최대 DPS가 약 2,000이 된다. 거기다 치명피해와 화재유발확률도 20%씩 오르는데 만약에 크레딧탄을 채웠다면...
[25]
관련된 모든 장비와 조종사 스킬을 전부 동원하면 1036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