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장비 | 소모품 | 지도 | 시스템 |
테크 트리 | 일반 스킬 | 특별 스킬 | 업적 |
업데이트 | 과거 컨텐츠 | 기체/병과 | 문제점 |
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 미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
폭격기 | 프리미엄 |
영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
|
프리미엄 | |
독일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공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
소련 | 전투기 | 다목적기 |
|
공격기 | 폭격기 | 프리미엄 | |
일본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
|
프리미엄 | |
중국 |
|
|
|
|
|
프리미엄 | |
유럽 |
|
|
|
|
|
프리미엄 | |
기타 기체 | |||||||
※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
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중국서버 표기 | 日本 / R系[1] |
티어별 색상 | ||
1~4 티어 | 5~7 티어 | 8~10티어 |
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 하드코어 플레이의 정점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선회전에 모든걸 건 궁극의 턴파이터
게임 CBT에서 NDA가 해제된 시점부터 2.0 이전까지 거의 4년 가까이 메타에서 벗어났던 국가
2013년 CBT 중에 추가된,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4번째 국가.
처음 나왔을 때 일본 해군 항공대의 기체가 주축이 된 함상전투기 트리 1줄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2차 전투기 트리가 등장한 2016년 9월 20일 이전까지 거의 3년간 1줄만 유지하고 있었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일본 육군 항공대의 기체들이 추가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고, 그에 맞춰서 떡밥도 꾸준히 돌았으나, 추가되지 않아 맥거핀 취급을 받으며 일본 트리를 타는 유저들에게 추가될듯 하면서 추가되지 않아 희망고문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워게이밍이 QnA에서 2016년 여름에 "새로운 일본기 트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언급하며 신규트리를 예고하면서 그동안 일본 트리 내 기종들의 전체적으로 부실한 성능으로 인해 고통받던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2016년 8월에 Ki-84 하야테같은 구 일본 육군 항공대의 기체들로 이루어진 육군 항공대 트리가 테스트를 거친 뒤 [러시아 서버 기준] 9월 20일에 추가되었는데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영 좋지 않은 성능을 뿜어내면서 결국 2차 희망고문으로 끝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벤트가 종료되고 연구가 해금되면서 이는 거의 사실로 굳어지는 듯 했다.
이후 2.0 업데이트에서 공방 환경이 확 갈아엎어지면서 선회전을 중시하는 메타로 바뀌어 30mm 기관포+작은 피탄면적의 조합을 지닌 Ki-84 하야테 같이, 일부 기체가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활약하는 상황이 늘었다.
2. 특징
위에 서술했듯 1.9.6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테크트리가 해군 항공대 트리(1차 전투기 트리) 하나만 존재했던 탓에 사실상 해군 항공대 트리의 특성이 일본 트리 전체의 특성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었으며, 일본 2차 전투기 트리도 먼저 등장한 1차 전투기 트리와 전체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보유하고 등장하면서 국가의 특징 자체가 1차 전투기 트리 쪽으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고화력 라인업
현재로선 일본의 모든 트리가 고티어에서 30mm 중기관포를 장착한다. 특히 신덴 시리즈는 30mm를 중전투기마냥 4문씩 달고 다니기 때문에 방심하다 골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하야테/Ki-94의 경우에는 30mm 2문에 20mm 2문이긴 해도 빠르게 접근하여 순간폭딜을 가하고 유유히 현장을 떠날 수도 있다. 중전투기는 아예 6티어부터 57mm를 사용한다.
-
저고도 선회전 빼면 시체
저고도 선회전에 특화되어있으나 중고도 전투도 제한적으로 가능한 소련트리와는 다르게, 엔진이 영 좋지 않아 중고도 전투를 포함한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저고도 선회전에 목숨을 건 수준으로 성능이 맞춰져 있으며, 그 덕에 저고도 선회전의 끝을 보는 국가. 2차 전투기 트리는 선회성능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고도성능에 합의를 봐서, 소련같이 중고도에 올라갈 수는 있다.
다른 기체에 비해 선회능력이 압도적이라서 적 대공포화에 노출된 게 아닌 이상은 1:1 선회전 중에는 무서울 게 전혀 없다. 저, 중티어 기체들은 전체적으로 물렁살이기에 일본기의 화력과 선회의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체험할 수 있고, 그 덕분에 1:3에서도 한번에 한대씩 적을 붙잡고 격추하는 OP스러운 모습을 보이나,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부실한 내구도, 카탈로그 스펙만 좋고 실 성능은 영 좋지 않은 엔진 성능, 그리고 그 엔진성능에서 따라나오는 처참한 고도성능이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는다. 교전을 시작할때 위에서 덮쳐오는 고고도기에게 온갖 기동을 시도해도 내구도가 반 이상 까여나가는건 기본이요, 재수없으면 한방에 격납고로 사출되며, 만약 살아남았더라도 적 기체는 고고도에서 덮쳐오며 얻은 에너지와, 엔진 부스팅 남은걸로 고고도로 복귀해버리니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나서 다시 내려오는거 맞고 순삭나는걸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
이 단점은 10티어에 가까우면 가까워질수록 더 처참한 수준으로 발목을 죄어서, 소련과 마찬가지로 적의 공격기나 잡아야 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저티어에선 공방을 지배하나 티어를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오히려 성능이 안좋아지는, 끝이 안 좋은 국가. 혹시나 일본 트리를 갈 유저는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불이야!"로 대표되는 부실한 생존성
이런 건 쓸데없이 고증에 충실해서 탈이다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엔진 성능이 조금이라도 더 나으면서 내구도도 전체 평균을 찍던 소련과는 달리 엔진 성능도 없으면서 기체의 내구도가 5티어가 타국 2티어와 동급[2]인 종잇장 내구도였으나, 1.3 업데이트를 통해 기체의 내구도가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동티어에 비해 심히 후달리는 수준은 벗어날 정도로 맷집이 올라갔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른 국가의 기체들과 비교하면, 내구도도 제일 낮고, 연료탱크의 화재 확률도 제일 높아, 종이비행기인 점은 여전하다. 특히 화재에 관해서는 위에서 서술했듯이 실제 역사 속에서 나름 조종사 안전에 신경썼다는 육군 트리까지 이 특성을 피해가진 못했다. 이 부실한 생존성은 어째 국가 전체의 특징으로 자리잡은듯 싶다.
이제 공격기나 폭격기로 G4M 1식 육상공격기가 나오면 완벽하다
-
최악의 부품 호환성
'1.9.6' 이후로 등장한 국가 특성은 개뿔, 일본군을 잘 아는 유저라면 이미 예상된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같은 2줄 트리지만, 티어마다 부품 한 개쯤은 호환되는 영국보다도 심하게 안 좋다. 트리 간 부품 호환성이 저질스런 이유는 여기를 참고. 물론 2.0 이후로는똑같은 부품에 이름장난질을 해서컨텐츠 소모 속도를 지연시키려는 워게이밍의 의도도 있긴 하지만, 일본트리의 경우는 본격적으로 부품간 호환성을 틀어막기 전에도 이미 호환성이 꽝이었던 경우지만.
일본 트리 유저중 일부는 워게이밍이 버린 국가, 너무 성능이 안 좋아서 아무도 안 타는 바람에 통계에 나오지 않아 개발진이 까먹은 국가, 워쉽의 일 뽕을 위해 제물로 희생된 트리 같은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처참한 상황을 자랑한다.
일본 트리를 추천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 기총 화력이 화끈해야 한다.
- 나는 트리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박혀있는 지뢰들을 전부 견딜 수 있는 부처멘탈이다.
-
기체를 풀업하고 시작할 만큼 자유 경험치를 잔뜩 가지고 있다.
자유 경험치 낭비 - 나는 선회전을 좋아한다(내게 접근해오는 적기를 정확하게 낚아챌 자신이 있다).
이 첫번째 목록에 해당 사항이 많다면 일본 트리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일본 트리를 추천하지 않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 기총 화력은 안정적이어야 한다.
- 나는 월탱에서도 워쉽에서도 지뢰/기뢰를 넘는게 정말 짜증나고 지긋지긋했다
- 호환되는 부품 없이 풀업을 하는 건 미친 짓이다.
- 나는 선회전을 별로 안 좋아한다(내가 직접 먹잇감을 찾아 쏜살같이 내달리는 걸 좋아한다).
이 2번째 목록에 해당 사항이 하나라도 있다면 일본 트리를 피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1]
Japan이니까 J가 아니냐고 물을 수 있지만, 실제로 중국에서는 "Rìběn"이라고 부른다. Japan은 중동에서 일본을 "지팡구"라고 부른 데서 유래했다.
[2]
월탱으로 예를 들자면 셔먼 기준 460인 5티어 중형전차의 체력이
2티어 T2 MT와 동급인 170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