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플레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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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플레인 테크트리 | |||||||
{{{#!folding 【펼치기 · 감추기】 | 미국 | 전투기 | 다목적기 | 중전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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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사 항 ※ | |||||||
기총과 폭장은 "Synchronized(S-엔진), Cowling-Mounted(C-동체), Wing-mounted(W-날개), Hub-mounted(H-허브), Outboard(O-외부)"의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 |||||||
기총과 폭장은 1정(또는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되며 기총은 구경별 무장 갯수에 DPS를 곱한 값의 총합이 전체 화력이 됩니다. | |||||||
엔진은 엔진 1개의 성능과 가격으로 표시됩니다. 따라서 엔진 갯수에 카탈로그 성능을 곱한 값이 전체 성능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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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기총은 총좌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기총 수에 상관없이 하나로 취급합니다. | |||||||
각 기종의 성능은 서버별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별도의 업데이트 서술이 없는 내용들은 모두 Ver. 1.9.11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기총 구경 표기는 미터법으로 표준화되었지만, 영국의 기관총 구경은 인치법으로 표기합니다. | |||
구경 | 인치법 | 미터법 | |
.303 | 0.303 inch | 7.7 mm | |
.50 | 0.5 inch | 12.7 mm | }}} |
1. 개요2. 1차 전투기/다목적기 트리 (Mitsubishi 계통)
2.1. Nakajima A4N - 2티어2.2. Mitsubishi
A5M - 3티어2.3. Mitsubishi
A6M1 Zero - 4티어2.4. Mitsubishi
A6M2 Zero - 5티어2.5. Mitsubishi
A6M5 Zero - 6티어2.6. Mitsubishi
A7M Reppu - 7티어
3. 2차 전투기 트리3.1. Nakajima 계통
3.1.1. Kawasaki Ki-10 - 2티어3.1.2. Nakajima
Ki-27 - 3티어3.1.3. Nakajima
Ki-43-I Hayabusa - 4티어3.1.4. Nakajima
Ki-43-II Hayabusa - 5티어3.1.5. Kawasaki
Ki-61 Hien - 6티어3.1.6. Nakajima
Ki-84 Hayate - 7티어
3.2. Tachikawa 계통1. 개요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일본 '일반 전투기' 트리.2016년 7월 22일 기준으로 CBT에서 존재했던 1차 전투기 트리 1줄만 존재했다가 2016년 9월 20일(러시아)/21일(유럽)/22일(북미)에 업데이트된 1.9.6 업데이트에서 일본 육군 항공대 트리가 추가되었다.
2. 1차 전투기/다목적기 트리 (Mitsubishi 계통)
선회와 화력을 가진 대신 고도와 맷집이 사라진 트리일본 트리가 처음 공개될 당시부터 존재했던 전투기 트리로, 중, 저티어를 A4N부터 A7M까지 일본 해군 항공대의 함상 전투기들이 트리를 이루고 있어, 해군 항공대 내지는 함재기 트리라는 별명을 미국의 1차 다목적기 트리와 공유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 트리의 부진으로 인해 사실상 해군 항공대 트리라고 하면 거의 미국쪽 함상 전투기들을 일컫는 별명이 되었다. 2016년 9월 후반부에 아래의 2차 전투기 트리가 추가되기 전 까지는 길고 긴 1줄짜리 테크트리로 인해 일본 트리라고 지칭하면 바로 이 트리를 일컬었었다.
특징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선회력과 아예 존재하지 않는 수준의 고도성능이 있는데, 그 특징은 1.6 업데이트에서 다목적기로 재분류된 고티어인 J7W 신덴 시리즈까지 이어진다.
요약하면 저고도 선회전에 특화된 트리로, 티어가 오를수록 고고도 전투가 중요해지는 워플레인 전투 메타상 입지가 암울해진다.
저고도 선회전이 주가 되는 2~4티어에서는 그럭저럭 강세를 보이지만 5티어부터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하더니 7티어 렛푸에 도달하면 어지간히 잘 타지 않고서야 할 수 있는게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타는 것만으로도 팀으로부터 민폐'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3:3 매치가 자주 잡히던 1.5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기체를 모는것 만으로 적팀의 환호와 아군의 야유, 절규, 한탄을 들을 수 있던 기체였고, 그 후로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대놓고 아군과 적이 티만 안낼 뿐이지 그 취급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1.9 업데이트로 봇들+신규 유입으로 인해 공방의 전체 기체 숫자가 늘어나면서 3:3 시절에 비해서야 영향력이 작아진 것이지, 자체 성능의 결함은 개선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기 때문. 당장 고티어 매치에서 다목적 전투기 자리를 J7W 신덴 시리즈가 차지하고 낭비했느냐, 아니면 다른 멀쩡한 다목적 전투기[1]가 들어와 있느냐에 따라 승리를 쟁취하는 난이도 자체가 달라질 수준이니..
비슷한 포지션을 공유하는 야코블레프 트리는 8티어 Yak-15가 화력이 좀 약할 뿐이지 제트 엔진을 이용해 고고도 기체들에게 귀찮음과 짜증을 유발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점.
그로 인해 트리의 특성에 대한 전면적인 재설계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기대할 수 있는 건 다른 일본 트리와의 호환성 정도가 전부인데, 2차 전투기 트리조차 육군 항공대 전투기들로 이루어지면서, 그것조차 기대할 수 없어졌다.
사실상 트리를 선택해서 얻는 이점이 아무 것도 없는 트리이며 선회기 트리를 타려면 호환성이라도 존재하는 소련의 야코블레프 트리를 타는 것이 나은, 타는 것 자체로 시간과 크레딧, 경험치를 허공에 내버리는 트리. 개선이 되기 전 까지는 되도록 멀리 하는것이 좋다.
그나마 2.0 업데이트에서 거점 방어도 중요한 승리 요건으로 떠올랐고, 마침 스핏파이어 Mk.14가 날아오르는 동안, 7티어 A7M 렛푸도 1.9시절보다야 약간 영향력이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처참한 고도성능으로 인해 운용자가 고통받는건 크게 변하지 않았다.
2.1. Nakajima A4N - 2티어
나카지마중공업에서 개발한 마지막 복엽기로, 중일전쟁에서 널리 운용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Hikari 2 (공랭식) |
730 | 420 | 2티어 | 스톡 | 0 | 0 |
Hikari 3 (공랭식) |
770 | 440 | 2티어 | 210 | 2,400 | |
Hikari 1 (공랭식) |
820 | 470 | 3티어 | 최종 | 310 | 3,6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89 (S) 2정 | 19 | 700 | 400 m | 0.8 | 30 | 2티어 | 스톡 | 0 | 0 |
7.7mm Type-97 Model 1 (S) 2정 | 21 | 800 | 420 m | 0.8 | 30 | 3티어 | 최종 | 235 | 4,2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Nakajima-YM | 80 | 1,166 | 1티어 | 스톡 | 0 | 0 |
Nakajima-A4M1 | 90 | 1,166 | 2티어 | 최종 | 150 | 3,2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50 xp | 3,8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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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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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선회기의 극을 달리는 일본 1차 전투기 트리의 스타트
워쉽 일본 항모의 첫 시작인 호쇼의 스톡 함상 전투기이기도 한 A4M이다.
일본트리는 1티어를 파라솔 윙 타입의 단엽기인 91식 전투기로 시작한 일본트리에서 사실상 유일한 복엽기라는 타이틀을 보유했었으나, 업데이트 1.9.6에서 추가된 신규트리 2티어인 카와사키 Ki-10도 복엽기이므로 아쉽게도 그 타이틀은 박탈당했다.
부품들 중 최종 기총은 Ki-10에서도 사용하므로 Ki-10에서 연구했다면 바로 달아줄 수 있다.
2티어가 그렇듯 타 기종들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편이나,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2티어에서 제일 구린 전투기이다. 화력은 2티어 복엽기들 중 최약체이며, 상승률이 69m/s에 불과해 70m/s를 훌쩍 넘기는 다른 기종들 상대로 붐앤줌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평균 선회시간이 7.9초로 불독과 더불어 최상위를 유지한다. 부스트시간은 5초.
다음 티어인 A5M은
최종 기총인 7.7mm 97식 1형 기관총에서 다음 티어인 A5M을 연구할 수 있다.
2.2. Mitsubishi A5M - 3티어
舊 일본 해군 항공대에서 채택한 최초의 단엽 함재기로, 중일전쟁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Kotobuki 5 (공랭식) |
600 | 380 | 2티어 | 스톡 | 0 | 0 |
Kotobuki 3 (공랭식) |
715 | 410 | 3티어 | 750 | 6,580 | |
Kotobuki 41 (공랭식) |
785 | 425 | 4티어 | 최종 | 880 | 14,3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97 Model 1 (S) 2정 | 21 | 800 | 420 m | 0.8 | 30 | 3티어 | 스톡 | 0 | 0 |
13.2mm Type-2 (S) 2정 | 40 | 700 | 480 m | 0.8 | 60 | 4티어 | 최종 | 1,250 | 16,9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a-14 | 110 | 1,100 | 2티어 | 스톡 | 0 | 0 |
A5M | 120 | 1,100 | 3티어 | 최종 | 650 | 9,8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 xp | 36,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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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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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5.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일본 1차 전투기 트리의 두 황금기 중 첫번째 황금기
중일전쟁에 투입되었고, 이후 대부분의 물량이 카미카제로 사라진 전투기로, 96식 함상전투기라고도 부른다. 워쉽에서도 4티어 호쇼 풀업에서부터 6티어 류조 스톡까지 함께하는 함상 전투기이다. 스톡 동체가 커세어처럼 역갈매기형 날개인데, 일본 트리 내에서는 유일한 날개구조이다.
특징이 4~5티어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다른 국가와는 다르게 이미 2티어부터 이 트리의 특징이 드러나있는 만큼 전 티어인 A4N의 기동성을 그대로 계승했다. 그로 인해, 특징은 나타나지 않은 채 단엽기의 단점만 보유한 다른 대다수의 기종들에 비해서 선회전에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5초.
이 시점부터 핵심 특징인 준수한 선회력과 부실한 내구도, 처참한 엔진성능은 7티어 렛푸까지 함께하고, 여기에 신덴 시리즈부터는 내구도와 화력이 늘어난 대신 선회력이 떨어지므로 만약 A5M이 손에 맞지 않는다면 10티어 J7W3 신덴까지 가는 길 내내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므로 일본기를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여기서 접거나, 2차 전투기 트리로 옮겨가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Hawk 75M이나 Ar 80처럼 선회가 좋지 않은 기종들을 주로 잡고, 방어 기총 장착 기종들은 피하는게 좋다. 방어 기총 장착 기종들은 보통 덩치가 크고 둔해 쉬운 먹잇감으로 보이나 13.2mm 중기관총 2정의 화력이 굉장히 미묘해서 튼튼한 적기의 내구도를 전부 깎아내 격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면 방어 기총에 그동안 야금야금 내구도가 깎여나가 이후의 교전에서 불리해진다. 특히 Fw 57은 방어 기총으로 다른 데서는 7티어에서나 구경 가능한 20mm 기관포를 채용해,[2] 확실하게 잡아낼 찬스가 아닌 이상은 들어갔다 건드리기도 전에 역으로 이쪽이 격추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
그리고 고고도에서 급강하해오는 적도 주의하는게 좋다. 이들은 3티어에서는 엔진 성능이 티나게 좋은건 아니라서 붐앤줌 한번 걸고 나면 올라가질 못해서 훌륭한 경험치팩이 되지만,
그 외의 특징으로는 2016년 8월까지는 전 티어에서 들고오는 스톡 기관총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전용 부품이라는 점. 다른 일본 기체처럼 "다음 티어 스톡과 호환" 같은것도 없이 아예 전용 부품이다. 다행히도 1.9.6에서 등장한 2차 전투기 트리의 나카지마 Ki-27에서 1업엔진인 Kotobuki 3이 호환된다. 1.9.6 이전에는 일본트리중에서 특출나게 호환이 안되던 기종이, 정작 2차 전투기/육군항공대 트리가 등장하자 다른 기종들보다 호환성이 나은 것은 아이러니한 점.
최종 동체인 A5M에서 다음 티어인 A6M1을 연구할 수 있다.
2.3. Mitsubishi A6M1 Zero - 4티어
유명한 A6M 0식 함상전투기의 초기 시제기는 Zuisei 엔진을 장비했으며, 1939년 4월에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Zuisei 13 (공랭식) |
780 | 540 | 4티어 | 스톡 | 0 | 0 |
Zuisei 14 (공랭식) |
850 | 570 | 4티어 | 최종 | 1,050 | 23,2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7mm Type 97 Model 2 (S) 2정 | 26 | 800 | 440 m | 0.8 | 30 | 3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Type-E (W) 2문 | 60 | 320 | 580 m | 0.6 | 9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Type 99-1 Model 1 (W) 2문 | 65 | 360 | 600 m | 0.6 | 90 | 5티어 | 최종 | 2,750 | 42,000 |
내구도 | 무게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6M (Prototype) | 130 | 1,780 | 3티어 | 스톡 | 0 | 0 |
A6M Model 11 | 140 | 1,780 | 4티어 | 최종 | 1,800 | 22,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700 xp | 140,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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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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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이 항목은 현재 2.0.8.4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일본 1차 전투기 트리의 두 황금기중 두번째 황금기이자, 마지막 황금기
제로센으로 유명한 일본의 함재기의 시작점. 제로센 계열 기종은 6티어 A6M5까지 계속된다. 이전 티어나 다음 티어 전투기는 워쉽에서도
이제부터 20mm 기관포를 장착하기 시작하는데, 4티어부터는 해당 기관포를 장착한 기종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화력 자체가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기체 성능 자체는 굉장히 준수한 편으로, A5M의 약점이던 미묘한 화력이 극복된 긍정적인 업그레이드형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2차 트리와의 호환성은 아예 없는 탓에 모든 부품을 일일이 직접 연구해서 써야 한다. 동체를 연구하면 평균선회시간이 0.1초 줄어든다. 부스트시간은 6초로 1초 늘었다.
<장점>
-
절대우위 선회력
선회력 자체는 전티어 A5M이 그랬듯 평균 선회시간 7.9초로 Ki-43-I과 더불어 굉장히 좋다. 저티어방에서는 BnZ 전술에 익숙한 유저가양학을 제외하면적어서 선회전으로 들어가려는 경향이 고티어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 장점이 꽤 유용하다.
-
급증한 순간화력
기총 수가 늘었고, 20mm 기관포가 생기면서 순간화력은 4티어 상위권을 달린다.
<단점>
-
중전투기에 가까운 조향성
선회력은 압도적인 우위지만 정작 롤링 속도는 100º/s에 불과해 조향성이 영 좋지 않다. 2.0.5 업데이트 이후 전문가 단계를 해금하기 전까지는 날개 수리 소모품을 챙기지도 못하기 때문에 주 날개가 한번 부서지는 순간 선회력이고 뭐고 그냥 조타장치 부서진 배마냥 작살난다.
-
생존성 저하 3종세트
내구도는 기껏해야 140, 국가 특성으로 인해 낮은 화재 저항성, A5M도 그랬듯 피탄면적이 큰 편이어서 그냥 슬쩍 긁고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피해가 막심하고, 화재라도 났다간 그대로 조각나 떨어질 수도 있다.
-
화력 반토막과의 전쟁
저티어 전투기용 20mm 기관포의 흔한 특성이긴 하지만 과열시간이 4초에 불과할 정도로 과열이 심해서 잊을 만하면 20mm는 틱틱거리고 7.7mm 2정으로만 교전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많이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위의 단점 때문에 여전히 급강하해오는 적기는 주의해야 하고, 후방 기총 장착 상대에게는 이전보다 더 주의해서 접근해야 한다. A5M일때는 13.2mm 기관총의 지속사격능력이 괜찮은 편이라 후방기총에게 HP가 까여도 이쪽도 같이 두들겨패줄 수 있었으나, A6M1이 되면서 지속사격능력이 저하되어 저쪽은 후방기총으로 꿀딜넣는데 이쪽은 과열 때문에 닭쫓던 개 닭 꽁지에 먼지 나듯 털리는 꼴이 날 수 있기 때문. 다행이라면 4~5탑방에서 마주치는 공격기들은 후방 기총이 없는 기종들이 다른 티어에 비해 많기 때문에 후방 기총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또한, 같은 선회기 중에서는 I-16 계열 기종들은 2.0 이전에는 서로 선회전으로 들어가면 피곤할 정도로 귀찮은 상대였지만, 2.0 업데이트 이후로 I-16 계열이 다목적 전투기 보정을 받아 선회력이 크게 너프되면서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 대신 동일한 선회기 포지션으로 끼어든 하야부사 계열 기종들이 그들의 역할을 대신하고도 넘칠 정도로 비행성능이 더 좋으므로 교전 시에 가능하면 선회전으로 물고 늘어지기보다는 아군의 도움을 받아서 처리해야 한다.
4티어에서는 전체적으로 붐앤줌이 주가 되는 고고도 전투기들의 엔진성능과 화력이 미묘하기 때문에 충분히 활약이 가능한 시기이며, 다음 티어부터는 고고도 기체의 눈치만 보며 교전해야 하는 슬픈 상황이 펼쳐지기에 되도록이면 여기서 최대한 꿀을 빨아놓는게 좋다. 5티어를 기준으로 붐앤줌이 주가 되는 고고도 전투기들의 성능은 쭉쭉 급상승하지만 다음 티어의 성능이 여기서 엔진만 바뀐 수준에 머물러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최종 기총인 20mm Type-99-1 기관포에서 다음 티어인 A6M2를 연구할 수 있으며, 최종 엔진인 Zuisei 14에서 다음 티어인 Ki-45를 연구해서 중전투기 트리로 넘어갈 수 있다.
2.4. Mitsubishi A6M2 Zero - 5티어
태평양 전쟁 초기에 일본에게 제공권을 가져다준 A6M은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함재기였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Sakae 12 (공랭식) |
925 | 540 | 4티어 | 스톡 | 0 | 0 |
Sakae 21 (공랭식) |
1,130 | 570 | 5티어 | 3,100 | 33,500 | |
Sakae 31a (공랭식) |
1,210 | 540 | 6티어 | 최종 | 3,600 | 42,7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7.7mm Type 97 Model 2 (S) 2정 | 26 | 800 | 440 m | 0.8 | 30 | 3티어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Type-99 Model 1 (W) 2문 | 65 | 360 | 600 m | 0.6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0mm Type-99 Model 3 (W) 2문 | 75 | 360 | 640 m | 0.6 | 90 | 6티어 | 최종 | 2,850 | 28,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6M2 Model 11 | 170 | 1,780 | 4티어 | 스톡 | 0 | 0 |
A6M2 Model 21 | 180 | 1,840 | 5티어 | 최종 | 3,750 | 44,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4,700 xp | 325,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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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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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전보다 특출나게 강해진건 없지만 잘 쓰면 여전히 강력한 선회전기
제로센의 중기형으로 가장 널리 쓰인 사양이며,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즈이호와 류조의 업글 함재기로 등장한다. 0.5.3 업데이트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A6M5가 5티어 자리에 앉아있었으나, 당시 A6M5가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자 한 티어 위로 올려버리면서 5티어 자리에 새로 들어왔다.
전 티어 A6M1에 비해서 성능은 티어가 올라가면서 내구도를 얻었고 엔진이 업그레이드되어 300마력 가까이 증가한 만큼 속도성능을 획득했지만, 그 대신 20mm 기관포의 연사력과 유효사거리가 찔끔 오르고, 보조무장도 경기관총 2정이 전부라는, 참으로 옆그레이드스러운 변경점을 자랑한다. 외형 자체도 A6M1을 기반으로 그냥 티어를 올려버린 게 전부라, 기본 도색이 변한 게 전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차이점도 없다. 위안거리라면 5티어인 만큼 장비 슬롯과 소모품 슬롯이 하나씩 더 열렸다는 점. 부스트시간은 여전히 6초다.
평균 선회시간이 7.9초인 만큼 여전히 저고도 선회전에서는 우세를 점할 수 있고, 아직까지는 제로센의 무장으로도 공격기를 제외하고는 동티어는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슬슬 타국은 엔진이 많이 좋아져서 본격적으로 고도를 올려서 붐앤줌을 할 수 있는데다 화력도 5티어부터는 티어가 오를 때마다
최종 엔진인 Sakae 31a에서 다음 티어인 A6M5를 연구할 수 있다.
2.5. Mitsubishi A6M5 Zero - 6티어
연합군 전투기에 맞서기 위해 개량된 기종으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까지 운용되었으며, 이 사양으로 총 10,449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Sakae 31a (공랭식) |
1,210 | 540 | 6티어 | 스톡 | 0 | 0 |
Kinsei 62 (공랭식) |
1,560 | 725 | 7티어 | 최종, 엔진 무장 연구 필요 | 12,800 | 49,9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97 Model 2 (S) 2정 | 26 | 800 | 440 m | 0.8 | 30 | 3티어 | 스톡 | 0 | 0 |
13.2mm Type-3 (W) 2정 | 50 | 750 | 520 m | 0.8 | 60 | 6티어 | 최종 | 4,800 | 28,9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Type 99-1 Model 1 (W) 2문 | 65 | 360 | 600 m | 0.6 | 90 | 5티어 | 스톡 | 0 | 0 |
20mm Type 99-2 Model 1 (W) 2문 | 94 | 360 | 700 m | 0.6 | 90 | 7티어 | 최종 | 12,500 | 41,0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6M5 Model 52 | 220 | 1,840 | 5티어 | 스톡 | 0 | 0 |
A6M5 Model 52 Ko | 240 | 1,900 | 6티어 | 최종 | 7,500 | 67,4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3,000 xp | 888,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5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제로센의 후기형으로, 워쉽에서는 7티어 히류의 풀업 함재기이자, 8티어 쇼카쿠의 스톡 함재기로도 등장한다.
외형은 여러 매체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외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며, 스톡 자체는 내구도가 올랐는데 날개끝이 잘려나간 A6M2라고 봐도 될 정도로 큰 변경점이 없다.
대신 풀업을 하면 A6M5라기보다는 A6M8 제로센 64형과 유사해지는데,[3] "4티어 A6M1"부터 써오던, 엔진 카울링의 7.7mm 97식 2형 기관총 2정이 사라지고, 대신 날개에 13.2mm 3식 중기관총 2정이 추가되었고, 기관포도 업그레이드되어 DPS가 증가한다.
가장 큰 발전은 엔진으로, 실제로 이루어지지 못한 "A6M2부터 애용해왔지만 생산이 중지된 나카지마社의 사카에 엔진 대신" 스이세이 같은 데 사용된 "미츠비시社의 킨세이 62 엔진"을 사용하여 고증상으로는 60% 더 강력한 출력을 얻었고, 게임 내에서도 350마력이나 추가 출력을 획득하여 적어도 A6M2 시절 옆그레이드에 가까운 엔진 업그레이드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문제는 이 출력 상승이 중고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게 해주는 등 성능 상승은 확실하나, 실질적으로는 올라갈 수만 있지 올라가서 싸울 수 있는정도까지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
또한 같은 티어에는 Me 262가 쓰던 30mm MK-108 2문과 Bf 110 E부터 적들을 괴롭힌 20mm MG-151/20 2문을 전부 달고 있는 중전투기인 Me 410, 한 발만 맞아도 리스폰 문 앞에 서게 되는 Ki-102나, 20mm를 4문씩 달고 다니는 Fw 190 A-5, F4U-1, 토네이도, 머스탱 IA 같은 화력 깡패들이 대거 등장하다보니 안 그래도 낮은 제로센의 내구도가 전 티어에 비해서야 대폭 성능이 올라갔어도, 실제로는
그리고 5티어 A6M2가 상대하는 공격기인 IL-2는 후방 기총이 없어서 폭탄이랑 실수로 들이받는 것만 주의하면 경험치 뭉치지만. 6티어인 A6M5가 상대하는 IL-2 (t)는 후방기총이 존재해서 경험치 뭉치가 아니라 정말 짜증나는 적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쉽게 잡을 만한 건 같이 저고도에서 돌아다니는 야코블레프 트리의 전투기들 뿐이다.
2.0 이전까지 공방의 메타는 확실하게 고고도 붐앤줌으로 기울기 때문에 계속 고고도기의 눈칫밥만 먹고 살았으나, 2.0 업데이트 이후 전투기의 부스트성능이 강력한 성능을 짧게, 자주 쓰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선회전이 재조명되어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 상태다. 전체적으로 고고도 전투기들은 6~7티어쯤 되면 강력한 엔진을 쥐며 날개를 달고 날아가고, 다른 저고도 전투기들도 화력이나(Yak-9), 중고도도 충분히 올라가거나, 속력을 잘 뽑아내는 무난한 엔진(La-5/Yak-1M/Ki-61)을 달고 자신의 살 길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해도, 그래봤자 A6M5와는 부스트시간이나 상승률 정도의 차이를 제하면 결국은 선회전에서 승부가 판가름나는 경우도 많이 늘었다. 특히 다목적 전투기들은 부스트성능이 제공 전투기에 비해 매우 낮고, 실용상승한도가 중저고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A6M5 입장에선 훌륭한 사냥감이기도 하다.
전용 특수조종사로 아키라 아카네가 있는데, 고유 스킬을 모두 쓰면 기총의 대미지, 사거리, 지속시간을 각각 10%씩 늘려줄 뿐만 아니라 모든 축방향의 기동성까지 10%씩 올려주기 때문에 기동성 장비 대신 다른 장비를 선택하거나 기동성의 극한을 보는 세팅을 가할 수 있다. 물론 선회력이 지나치게 높으면 기동전 도중 까먹는 속도가 너무 많아지니 요주의.
최종 엔진인 Kinsei 62에서 다음 티어인 A7M을 연구할 수 있다.
2.6. Mitsubishi A7M Reppu - 7티어
舊 일본 해군이 1942년부터 1945년까지 A6M을 기반으로 개발한 전투기로, 시제기 8대만 만들어져 종전 당시 시험비행을 하였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K9K (공랭식) |
1,990 | 830 | 7티어 | 스톡 | 0 | 0 |
MK9A (공랭식) |
2,200 | 1,035 | 8티어 | 16,000 | 75,600 | |
MK9E (공랭식) |
2,550 | 1,040 | 9티어 | 최종 | 21,000 | 165,000 |
날개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3.2mm Type 3 (W) 2정 | 50 | 750 | 520 m | 0.6 | 60 | 6티어 | 스톡 | 0 | 0 |
20mm Type 99-2 Model 4 (W) 2문 | 100 | 400 | 720 m | 0.6 | 90 | 7티어 | 동체 연구 필요 | 0 | 41,300 |
20mm Type 99-2 Model 5 (W) 2문 | 110 | 400 | 740 m | 0.6 | 90 | 7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16.400 | 53,900 |
날개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Type 99-2 Model 4 (W) 2문 | 100 | 400 | 720 m | 0.6 | 90 | 7티어 | 스톡 | 0 | 0 |
20mm Type 99-2 Model 5 (W) 2문 | 110 | 400 | 740 m | 0.6 | 90 | 7티어 | 최종, 동체 연구 필요 | 16.400 | 53,9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A7M1 Model | 280 | 2,600 | 6티어 | 스톡 | 0 | 0 |
A7M2 Model | 300 | 2,600 | 7티어 | 최종 | 23,800 | 87,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57,000 xp | 1,333,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극선회 전투기의 종착역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10티어 하쿠류의 함상 전투기로 등장하는 전투기로, 0.5.3 업데이트로 영국 트리가 추가되기 이전인 2013년 당시에는 6티어였다.[4] 2.0 업데이트에서 메타가 갈리기 이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모습이지만, 초창기의 렛푸는 굉장히 강력한 축에 드는 전투기였다. 당시에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20mm 4문이 되진 않았지만[5] 초창기 워플레인답게 적정고도에서 벗어났을 때의 페널티도 이전보다 적고, 6티어 A6M5가 2,200마력짜리 엔진을 달고 있는 셈이었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었다. 0.5.3 업데이트에서 7티어로 격상된 후로는 한참동안 고고도 속도중심의 메타에 희생당해 전 티어들과 이후 티어들이 그랬듯 고통만 엄청 받아왔으나, 2.0 업데이트에서 메타가 뒤바뀌면서 숨통이 트인 상태.
고증대로 스톡부터 1,990마력짜리 나카지마社의 NK9K/호마레 엔진을 사용하면서 A6M5보다도 고고도에 기어올라가기 유리해졌으나, 스톡 기준으로는 화력이 이전 티어 A6M5와 동일하게 20mm 기관포 2문, 13.2mm 기관총 2정밖에 없어서 스톡 시점에서는 엔진 성능 말고는 딱히 좋아진 걸 못 느끼는 평범한 일본트리 전투기다. 20mm가 화력의 중점인데 그 20mm가 과열되고 나면 대미지가 박히는지도 의문인 13.2mm가 중심이라는 것도 전 티어와 같다.
일단 동체를 가장 먼저 연구해주자.
<장점>
-
일본 전투기답지 않게 튼튼한 내구도
'1.9.4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아서 내구도가 40만큼 올랐던 덕에 풀업 기준 300으로 동티어 평균보다 더 높아지는 역전 현상이 일어난다. 1.1 업데이트 이전에는 5티어가 타국 2티어급 물몸을 자랑하던 일본 1차 전투기 트리 기체 치고는 장족의 발전이다. 그러나 후술할 단점들로 인해서 크게 의미있는 장점은 아니다.
-
화력의 급격한 발전
무장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20mm 4문을 달고 다닌다. 20mm 99-2식 5형은 같은 구경의 M3 또는 히스파노 Mk.V와 비슷한 수준이라서 이전 티어의 제로센으로 생각하고 싸우다간 박살날 수도 있다.
<단점>
-
암걸리는 고도성능
내구도 버프가 의미 없는 이유 1. 일본 1차 전투기 트리 기체들의 고질병인 암걸리는 고도성능 때문에 1.9.4 업데이트가 렛푸에게 선사한 내구도 버프도 큰 영향력은 없었다. 내구도가 260이나 300이나 적기가 일방적으로 딜 교환을 하고 고고도로 도주하면 추격이 불가능해서 그냥 저고도에 쳐박혀서 바보같이 얻어맞고 있어야만하는 상황이 바뀐 건 아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0.2초만에 죽을게 0.3초만에 죽는 정도로 바뀐 수준. 다만 2.0 업데이트로 부스트성능이 재조정되면서 실용상승한도가 1,100m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
크고 아름다운 전투기
내구도 버프가 의미 없는 이유 2. 덩치는 렛푸가 실제로 양산되었다면 마주쳤을 F4U-4 커세어만큼이나 덩치가 커지면서 피탄면적이 대폭 넓어졌기 때문에 제로센 시절 안 맞을 탄도 다 맞아주는 관대한 표적이 되었다. 그리고 2.0 업데이트에서 내구도 증가 버프를 받지 못했다. 물론 불 붙는 것도 일본의 고질적인 특징이라는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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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작전환경
내구도 버프가 의미 없는 이유 3. 렛푸는 6티어가 아니라 7티어라서 만나는 상대들이A7M 렛푸 항목에 적혀있던F4U-4 커세어, P-47N 썬더볼트, P-51D 머스탱 같은 준수한 기종들이라는 게 문제. 7티어 특유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비 슬롯 하나 더 붙는 8티어까지도 상대해야 한다. 렛푸의 화력이 오른만큼 다른 트리의 기종들도 하나같이 강력해졌기 때문에 급강하해오는 적들에게 잘못 걸렸을 때 제로센 시절에는 비슷한 적에게 걸리면 1~1.5초만에 기체가 조각나 떨어졌다면, 여기서는 회피기동할 틈도 없이 0.5~1초 내로 떨어진다. 물론 아직까지는 평균 선회시간이 7.9초라서 선회기들을 노리는 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2.0.5 업데이트 이후 전문가 단계를 해금해 극기동 셋팅을 하고 나오는 전투기들이 속속 모습을 보이면서 이들을 상대로 동등한 실력으로 붙으면 상대하기 굉장히 피곤하다.
극선회기의 정점에 이르러 고화력 무장까지 얻은 전투기. 기체가 크다는 페널티에 기인한 것이지만 어쨌든 300이라는, 전투기치고 튼튼한 내구도에 20mm 4문까지 쥐고 있는 것도 모자라, 2.0 업데이트에서는 전투기의 부스트성능 덕에 실용상승한도의 페널티도 제한적이나마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20mm로도 모자라 30mm까지 쥐고 다니는 기종들이 많지만, 동일 장비/스킬에서 선회력 하나만으로 적당히 회피하고 뒤를 잡아 역관광을 보낼 수도 있으며, 화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기종 상대라면 헤드온도 걸어볼 만한 정도는 된다.
1업 엔진인 MK9A에서 다음 티어인 J7W1 신덴을 연구할 수 있다. 1차 전투기/다목적기 트리에서 전투기 트리 부분은 여기까지이며, 다음 티어부터는 다목적 전투기로 병과가 바뀐다.
3. 2차 전투기 트리
Flying Samurai
일본 1차 전투기 트리 등장 이후 긴 방치기간을 거쳐 1.9.6 업데이트로 등장이 확정된 일본 트리의 2번째 테크 트리로, 주로 舊 일본 육군에서 운용했던 전투기들로 이루어져있다. 2016년 9월 20일 러시아 서버를 시작으로 이틀 뒤인 9월 22일에 북미서버에도 업데이트되었다. 중국서버는 서비스 종료 때까지 1.9.4를 유지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았다.
트리의 특성을 크게 두 구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구간은 제로센 트리의 특성에 가까운 2~5티어, 두 번째 구간은 덩치가 크면서 스핏파이어 트리의 특성이 반영된 듯한 요격기형 6~10티어로 나눌 수 있다.
워게이밍이 패치 노트에서 언급한 트리의 특징은 좋은 선회력과 무장의 높은 명중률로 1:1 교전에서 강하나, 일부 티어를 제외하면 여전히 답이 없는 낮은 내구도와 높은 화재 발생률[6]로 인해 다대다 난전에서는 부적합한 전투기이다.
1차 전투기 트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의 참으로 난감한 특징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1차 전투기 트리도 메타를 역행하는 성능 때문에 암울한 상황에서, 새로 받은 트리조차 메타를 역행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지 6티어 Ki-61 히엔부터는
워게이가 언급대로 대체로 무장 자체의 명중률이 높지만, 기총 자체의 성능은 좋지 않은 편이다. 명중률은 기총 자체의 분산도가 작은 것도 있지만, 프롭 전투기 부터 주력이 되는 20mm 기총들이 하나같이 엔진 카울에 장착되어있어 사거리와 관계없이 일정한 명중탄을 보장한다. 그러나 30mm급 중기관포 라인업은 Ki-162 시리즈에 장착되는 30mm Ho-155-III을 제외하고, 하야테와 Ki-94-II에서 쓰는 중기관포가 트리 전체에서 예외에 해당되는 날개 기총이기 때문에[7] 무작정 초근접으로 들어가면 대미지가 제대로 안 나올 수 있다.
빈약한 부스트와 기총 성능을 부스트 컨트롤과 조준실력으로 극복해야 하는 만큼 운용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접근성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쪽 트리를 극복하여 고티어에 진입할 때쯤이면 거의 기동전에 통달한 베테랑 파일럿이 되기에 적어도 고티어의 실제 전투 성적만큼은 어느 서버를 막론하고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컨텐츠 소모 속도를 줄이기 위해선지, 첫 공개 시점에서는 트리 연구가 불가능했으며, 북미서버 기준 업데이트일인 2016년 9월 22일부터, 3주 후인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Japanese Threat" 이벤트의 보상으로 2~8티어 기체들이 선행 지급되었는데, 이벤트가 종료된 시점에서는 다른 일반 트리가 그러했듯 그냥 연구해서 티어를 올릴 수 있지만, 이벤트 중에는 조건을 만족해서 언급된 해당 기종을 받으면 그 기종을 얻기 위해 따로 하위 기종을 연구할 필요 없이 그냥 지급했다(예를 들자면 이벤트에서 8티어 Ki-94-II를 받았으며, 이전 티어인 2~7티어에는 흥미가 없고 그냥 9, 10티어를 뽑고 싶을 뿐이라면 그냥 Ki-94-II를 계속 타서 다음 티어를 연구하면 되지만, 2~7티어를 타고 싶다면 1티어 Type 91부터 다시 올라가야 한다).
2.0.8.4 업데이트로 일본 중전투기 트리가 추가되면서 중전투기 트리의 Ki-93에서 8티어 Ki-94-II로 넘어올 수 있게 되었다.
3.1. Nakajima 계통
3.1.1. Kawasaki Ki-10 - 2티어
舊 일본 육군 최후의 양산형 복엽 전투기로 1935년에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중일전쟁과 할힌골 전투에 투입되었으며, 총 6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Kawasaki Ha-9-I (수랭식) |
750 | 505 | 2티어 | 스톡 | 0 | 0 |
Kawasaki Ha-9-II (수랭식) |
800 | 510 | 2티어 | 210 | 2,400 | |
Kawasaki Ha-9-IIa (수랭식) |
850 | 510 | 3티어 | 최종 | 310 | 3,6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89 (S) 2정 | 19 | 700 | 400 m | 0.8 | 30 | 2티어 | 스톡 | 0 | 0 |
7.7mm Type-97 Model 1 (S) 2정 | 21 | 800 | 420 m | 0.7 | 30 | 3티어 | 최종 | 235 | 4,25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10-I | 75 | 1,150 | 2티어 | 스톡 | 0 | 0 |
Ki-10-II | 85 | 1,170 | 3티어 | 최종 | 150 | 9,8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30 xp | 3,8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일본 육군의 전투기로, 채택 당시 위의 1차 전투기 트리 3티어인 A5M의 육상기 사양인 Ki-18과 경쟁했었고, 복엽기답게 단엽기인 Ki-18보다 근접격투전 성능이 좋다는 이유로 일본 육군에 채택된 기종이다.
일단 성능 자체는 다른 대다수의 2티어 복엽기들과 같이 무난하다. 너무나도 무난해서 문제가 될 정도. 부스트시간은 5초이다.
무장은 7.7mm 기관총 2정으로 무난하다. 스톡 무장은 A4N과 같이 1티어인 Type 91에서 선행조건으로 연구하는 Type-89 기관총이고, 최종 무장도 A4N과 공유하는 Type 97 Model 1이다. 연사력은 MG-17이나 ShKAS같이 속사형으로 분류되는 (연사력이 분당 1,000발을 넘어가는) 무장과는 다르게 대다수의 기관총처럼 과열과 냉각, 둘 다 오래 걸리는 일반형 무장이다. 지상 타겟을 기관총으로 파괴하려고 땅바닥을 파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해서는 과열되어서 틱틱거릴 일은 없다. 걷보기론 약해보여도 분산도가 다른 트리에 비해 작아서 딜 기댓값이 낮은 편은 아니다.
선회 자체는 스톡 기준 8.5초에 풀업 기준 8.3초로 복엽기다운 선회력을 자랑하고, 롤링 성능도 110º/s로 2티어 대다수의 기종들보다 좋아서 방향전환은 빠른 편이다.
최종 무장인 7.7mm Type 97 Model 1에서 다음 티어인 Ki-27을 연구할 수 있다.
3.1.2. Nakajima Ki-27 - 3티어
Ki-10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기종으로, 1936년에 시제기가 초도비행을 했습니다. 중일전쟁과 할힌골 전투, 태평양 전쟁 초기에 투입되었으며 총 3,400대가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Kotobuki 5 (공랭식) |
600 | 380 | 2티어 | 스톡 | 0 | 0 |
Kotobuki 3 (공랭식) |
715 | 410 | 3티어 | 최종 | 750 | 6,58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97 Model 1 (S) 2정 | 21 | 800 | 420 m | 0.7 | 30 | 3티어 | 스톡 | 0 | 0 |
12.7mm Ho-102 (S) 2정 | 38 | 600 | 480 m | 0.7 | 60 | 3티어 | 최종 | 1,250 | 7,8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27a | 100 | 1,010 | 2티어 | 스톡 | 0 | 0 |
Ki-27b | 110 | 1,020 | 3티어 | 최종 | 650 | 9,85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50 xp | 36,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전문가 |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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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플라잉 타이거즈에게 영혼까지 탈탈털린 그 기종이다. 그리고 태국에서는 P-38/P-51D로 이루어진 미국 편대와 5:16을 해서 P-38 라이트닝 1대를 잡기도 한 기종. 고증상 Ki-10의 후계기였고, A5M의 육상기판인 Ki-33과 경쟁한 만큼, 3티어로 배정되었다.
스톡 상태의 기본 스펙은 원래 3티어에 있는 단엽기들이 그렇듯 애매모호하다. 화력은 이전 티어에서도 너무나 무난해서 애매했던 7.7mm 기관총에, 내구도도 전 티어보다 약간 오른 100이다. 그래도 일본 트리의
부품 연구는 간단한 편으로, 엔진 하나, 무장 하나, 동체 하나만 연구하면 그대로 풀업이다. 엔진은 A5M과 공유해서, A5M을 탔다면 바로 올릴 수 있는 것도 이점. 기관총은 안타깝게도 A5M이 그랬듯 전용 무장인 12.7mm Ho-102를 장착한다.
큰 단점으로는 심히 물몸이던 A5M 이상으로 물몸이라는 점이다. A5M도 후방기총 달린 기종을 상대하면 난감하고, 아군에게 들이받히면 암울했는데, Ki-27은 그 A5M보다도 물몸이다. 아예 안맞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그것이 불가능하므로, 교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초조해진다.
그 외에 사소한 단점으로는, 다음티어 Ki-43-I 하야부사 스톡이 어쩡쩡하다는 것과, 선회기 라인업에는 준수한 I-17이 있다는 점이 있다.[10]
그 외에 성능과는 관계없는 소소한 단점으로, 무장은 기수 안쪽 엔진 실린더 뒤에 쳐박혀있고, 엔진도 나카지마 Ha-1/Ha-24 코토부키 엔진만 사용하다보니 부품을 업그레이드해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동체를 연구해도 바뀌는 점이 콕핏 부근이 약간 바뀌는데서 그치다보니 업그레이드하면서 많이 심심한 편.
3.1.3. Nakajima Ki-43-I Hayabusa - 4티어
Ki-27을 대체하기 위해 나카지마社에서 개발한 전투기로, 1941년 가을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총 6,000대가 다양한 사양으로 생산되어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모든 전선에서 운용하였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akajima Ha-25 (공랭식) |
980 | 540 | 3티어 | 스톡 | 0 | 0 |
Nakajima Ha-115-I (공랭식) |
1,150 | 570 | 4티어 | 900 | 17,700 | |
Nakajima Ha-115-II (공랭식) |
1,230 | 570 | 4티어 | 최종 | 2,200 | 29,0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탄속(m/s)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97 Model 2 (S) 2정 | 26 | 800 | 440 m | 500 | 0.7 | 30 | 3티어 | 스톡 | 0 | 0 |
12.7mm Ho-103 (S) 2정 | 42 | 700 | 500 m | 520 | 0.7 | 60 | 4티어 | 1,250 | 15,200 | |
20mm Ho-3-II (S) 2문 | 60 | 320 | 600 m | 640 | 0.5 | 90 | 4티어 | 최종 | 2,450 | 16,4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43-I Ko | 110 | 1,400 | 4티어 | 스톡 | 0 | 0 |
Ki-43-II Otsu | 120 | 1,500 | 4티어 | 최종 | 1,800 | 23,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700 xp | 14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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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센으로 오해를 사던 그 舊 일본 육군 항공대 전투기로, 대전 극초반 F2A 버팔로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이후 비슷한 처지의 제로센이 그랬듯 털려나가며 소모된 전투기다.
특이사항으로는 먼 옛날인 1.5 업데이트 시점에서 중국의 프리미엄 전투기로 먼저 등장했던 전적이 있다. 오리지널 하야부사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등장한 Ki-43-Ic도 이쪽 정규트리 Ki-43 하야부사에 맞춰 재조정되었다.
스톡 성능은 같은 국가의 옆 트리인 A6M1까지 가지도 않고 저쪽 프리미엄 기체인 Ki-43-Ic보다 구린데, 엔진 성능은 동일하나 내구도가 조금 더 낮고 화력은 이전티어에서 연구한 12.7mm Ho-102 기관총이 호환이 되지 않아 처참한 수준인 대신 이쪽은 업그레이드로 엔진 성능도 올릴 수 있고, 20mm 기관포도 장착할 수 있어 풀업 성능은 Ki-43-Ic보다 좋다.
스톡 성능은 위에서 언급했듯 심각하게 구린데, 일단 무장이 2티어 Ki-10과 거의 동급인 7.7mm Type 97 기관총이다. 다행히 Model-1이 아닌 Model-2를 장비해서 DPS는 쥐꼬리만큼 상승한 상태인데, 그래도 같은 저고도 선회기 동티어인 A6M1의 20mm 2문 + 7.7mm 2정에 비해서는 심각하게 나사빠져서 3티어 선회기를 잡는데도 한세월이 걸린다.
스톡 엔진으로는 나카지마 Ha-25 사카에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그레이드 엔진들도 Ha-115 사카에 엔진이다. 1차 전투기 트리에서는 5티어 A6M2에서 사용하는 엔진과 동급이다보니 엔진 성능 자체는 괜찮은 편, 하지만 스톡 동체 기준 Ki-27에 비해 500kg 정도 무거워졌다보니 스톡 시점에서의 카탈로그상 상승력은 Ki-27에게 밀린다. 장점으로, 업그레이드된 엔진들인 Ha-115 엔진들은 다음 티어인 Ki-43-II와 호환된다. Ha-115-I는 다음티어의 스톡엔진이기에 크게 의미는 없지만 Ha-115-II쪽은 1업 엔진이라 다음 티어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풀업을 목표로 했을때 경험치를 소폭 절약할 수 있다. 부스트시간은 6초.
일단 하야부사를 갓 구매했다면 빠른 속도로 무장을 연구해야 한다. 무장을 갈아끼우면 무게가 늘어 상승률이 소폭 감소하긴 하지만 차라리 그편이 낫다. 7.7mm 2정으로는 탄띠를 기본탄이 아닌 크레딧탄을 사용해 화재확률을 증가시켜 사용하더라도 가망이 없는 수준이므로 차라리 무장을 가져가서 기대 딜링을 높이는편이 낫다. 7.7mm 97식 기관총으로 실제로 중국 전선에서 만난 적이 있던 5티어인 P-40 워호크/ 토마호크 Mk.IIb를 상대하면 자신의 내구도의 2배 가량 되어 죽지 않아 뒤를 잡았는데 정작 격추하질 못해서 절망하게 된다.
1업 무장인 12.7mm Ho-103은 고증상 Ki-43 하야부사가 주로 사용했던 무장이고, 중국의 프리미엄 기체인 Ki-43-Ic도 사용하는 무장이다. 성능은 그냥 무난한 12.7mm 기관총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일본이 원본으로 삼은 미국트리의 12.7mm M2와 유사하고, DPS와 명중률이 소폭 더 높은 수준이다.
최종 무장인 20mm Ho-3-II 기관포는 97식 자동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관포로, 실제로는 장착되지 않았던 무장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동티어의 20mm 기관포 중 풀업 무장만 따지고 보면 카탈로그상으로는 최악인 MG-FF와 사거리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같으며, 중간에 거쳐가는 무장도 포함해서 보면 그저 그런 기관포 정도이지만, 실제로는 무장의 분산도가 0.6이 아니라 0.5라서 기대딜량은 MG-FF의 1.44배 정도이다. 최종 무장 구성이 달랑 20mm 2문이어서 이것 외에 다른 무장이 없어서, 과열되면 땡이라는 점과, 풀업 무장 중에서는 제일 구리다는 게 마음에 걸리지만, Ho-103보다 성능이 좋고, 기수에 매달고 다니는 무장에 사거리는 다른 기관포와 동일하니 실제로 쓰면 그럭저럭 무난한 수준의 무장이다. 난사할 경우 완전히 과열되는 시간이 4.5초 정도인데, 4티어 전투기/다목적기가 쓰는 20mm들 중에서는 가장 길지만, 절대적으로 봤을 땐 그리 길지도 않다.
- 표로 4티어 기종들이 최종 무장으로 사용하는 20mm 기관포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티어 | 사용 기종 | |
Ho-3-II | 60 | 320 | 600 m | 0.5 | 4티어 | Ki-43-I |
ShVAK(1936) | 65 | 360 | 600 m | 0.6 | 4티어 | I-17, I-16(l.), BSh-2 |
MG-FF | 60 | 320 | 580 m | 0.6 | 4티어 | He-112, Ar 197 |
MG-FF(M) | 67 | 360 | 600 m | 0.4[11]~0.6 | 5티어 | Fw 189 C, Bf 110 B, Bf 109 B |
Hispano Mk.1 | 80 | 400 | 660 m | 0.6 | 5티어 | Blenheim F |
Type-99-1 Model-1 | 65 | 360 | 600 m | 0.6 | 5티어 | A6M1 |
동체는 갑형(ko)과 을형(otsu)이 있는데, 을형 동체를 연구하면 콕핏의 유리창 모양새가 바뀌어서 콕핏 앞쪽에 튀어나온듯 달려있던 망원조준경이 이후의 기체들에서 주로 볼수 있는 작은 조준경으로 바뀌며, 주익이 조금 작아진다. 20mm 기관포를 얹으면 Bf 109G나 A6M계열 기체처럼 돌출부위가 생겨 기수에 약간 변화가 생기고, 엔진을 연구해서 갈아주면 똑같은 나카지마 사카에 엔진인데도 A6M1의 Zuisei같이 기수 모양새가 소폭 변경되어 이전티어인 Ki-27에 비해서는 부품을 연구하는 재미가 있는 편이다.
<장점>
-
제로센도 농락하는 4탑방 기동전의 절대강자
평균 선회시간이 7.9초로 A6M1과 같지만, 롤링 속도가 130º/s로 조향성까지 좋다. 그 어떤 전투기라도 1:1 기동전에 말려드는 순간 하야부사를 이길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봐도 좋다. 추가로 상승률도 풀업 기준 40.9m/s로 선회기 포지션에서 가속도가 가장 좋은 것도 한몫 한다.
-
기수 무장
8티어 빼고 10티어까지 이어질 특성. 20mm 2문이 장착된 단발 전투기는 어지간해선 날개 무장이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탄착군이 2개로 벌어지는 문제가 있으나, 하야부사는 기총이 모두 엔진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 조준이 쉬운 건 물론이고 근접에서도 대미지 감소가 없다.
<단점>
-
물몸
하야부사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 내구도가 고작 120에 불과하다. 4티어 전투기의 내구도가 보통 150~160 정도이고, A6M1과 I-17도 하다못해 140 정도는 찍는 것과는 심히 대조된다. 그렇다고 크기가 작으냐면 그것도 아니다(제로센보다 약간 크다). 한 번 잘못 걸리면 생존 가능성이 제로센보다 더 제로에 가까워진다. 아직까지는 터렛의 딜이 그리 강하지 않으나 그래도 아프게 느껴질 수 있다.
-
불안정한 기총 대미지
하야부사는 기관총을 보조 무장으로 장착하지 않는다. 즉, He 112나 Bf 109 B 등이 20mm가 과열되어도 경기관총으로 계속해서 신경을 긁어대는 플레이를 벌일 수 없다는 것이다. 보조 무장을 쓰지 못하는 대신 20mm의 성능을 높인 것이라서 최장 4.5초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가 하야부사를 운용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다.
20mm의 보이지 않는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 대신 생존성이 매우 낮아 한 번 잘못 맞으면 훅 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로 같은 저고도 선회기나, 다목적 전투기들을 상대하는 게 좋다. 공격기는 후방을 피해서 측면만 노릴 자신이 있다면 상대해도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피해다니자. 특히 LBSh는 후방 기총의 회전 각도가 좌우 각각 90º라서 하야부사 입장에서는 사실상 후방이 봉인된 거나 마찬가지다.
여기서 선택지가 존재한다.
1업 무장인 12.7mm Ho-103에서 다음 티어인 Ki-43-II를 연구할 수 있고, 스톡 엔진인 Nakajima Ha-25에서 다음 티어인 Ki-45를 연구해서 중전투기 트리로 넘어갈 수도 있다. Ki-43-II의 경우, 최종 무장인 20mm Ho-3-II는 다음 티어에서도 호환되는 무장이므로 가능한 한 연구하고 넘어가자. 연구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다음 티어에서 다시 이번 티어 스톡과 비슷한 상황을 겪게된다.
3.1.4. Nakajima Ki-43-II Hayabusa - 5티어
초기형 Ki-43의 부족한 화력과 생존성,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나카지마社에서 개량한 기종으로, 양산된 전투기들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운용되었습니다.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Nakajima Ha-115-I (공랭식) |
1,150 | 570 | 4티어 | 스톡 | 0 | 0 |
Nakajima Ha-115-II (공랭식) |
1,230 | 570 | 4티어 | 2,200 | 29,000 | |
Mitsubishi Ha-112 (공랭식) |
1,300 | 540 | 5티어 | 최종 | 3,100 | 33,5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Ho-103 (S) 2정 | 42 | 700 | 500 m | 0.7 | 6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Ho-3-II (S) 2문 | 60 | 320 | 600 m | 0.5 | 90 | 4티어 | 2,450 | 16,400 | |
20mm Ho-5 (S) 2문 | 65 | 360 | 600 m | 0.5 | 90 | 5티어 | 최종 | 2,800 | 28,26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43-II Kai | 150 | 1,500 | 5티어 | 스톡 | 0 | 0 |
Ki-43-III Ko | 160 | 1,500 | 5티어 | 최종 | 3,750 | 43,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4,700 xp | 324,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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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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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M2처럼 탑방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하나, 그 외에는 자리만 차지하는 잉여
전 티어 Ki-43-I 하야부사를 약간 개량해 올라온 기체로, 전체적인 실 성능도 풀업 기준 DPS 10 오르고, 연사력 분당 80발 오르고 내구도 40 오르고 엔진 조금 좋아진게 전부며,[12] 스톡도 전 티어 풀업에서 내구도 30 늘어난게 전부고, 절대로 안 할리가 없겠지만 20mm Ho-3-II를 연구하지 않았다면 더 힘들다. 아직은 일본 육항대 트리가 일본 해항대 트리와 비교했을 때 보유한 가장 큰 차이점인 고도성능이 크게 드러나지 않기에 전체적으로 애매하다. 옆트리 A6M2처럼 큰 틀에서 변한것은 없고, 적 기체들은 서서히 고도성능이 생기니 어쩡쩡한 기체. Ho-3-II를 들고왔다면 풀업까지 연구할 부품이 엔진 하나, 동체 하나, 기관포 하나로 적다는 것은 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화력은 스톡 기준 12.7mm Ho-103 2정. 4티어에서는 적들 대다수가 내구도가 낮기도 하고, 엔진성능도 낮아 접근이 쉽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20mm Ho-3-II보다 좋은 무장이었으나, 5티어로 넘어와서는 적들의 엔진성능도 확 오르고 내구도도 확 올라가서 써먹기엔 영 좋지 못한 무장이다. 20mm Ho-3-II는 4티어 시절처럼 잘 과열되고 잘 안 식지만 사거리 긴 무난한 기관포. 최종 무장인 Ho-5는 명중률도 오르고 과열되는 속도도 소폭 개선되지만 안 식는 건 동일하다.
엔진은 최종 엔진이 전티어 풀업과 비교시 엔진출력 70마력 차이이므로 크게 언급하지 않아도 좋지 못한 성능이라는게 딱 보일 정도. Ha-112 엔진은 6티어 A6M5 제로센도 쓰는 미츠비시 킨세이 계열이라서, 올리면 땅딸막했던 기수부분이 조금 연장된다는 외형상의 변경점이 있지만, A6M5의 물건에 비해 초기형이라 그런지 엔진 출력은 훨씬 낮다. 부스트시간은 6초.
일단 기체를 구매하면 스톡 무장은 20mm든 12.7mm든 어차피 화력이 적에게 프리딜 넣을 때 빼고는 개차반인 건 똑같으므로 엔진과 동체부터 올리는 것이 좋다. 동체를 올리면 외형상으로는 거의 변하는게 없이 기체가 조금 더 매끈해지는걸로 끝이지만, 내구도를 10 올려주고 평균 선회시간도 0.1초만큼 줄여준다. 그 후로는 엔진이나 기관포나 둘 중 원하는걸 연구하면 된다. Ha-112 엔진도, Ho-5 기관포도 둘다 전 티어에서 들고온 물건 중 옆그레이드 수준의 물건이므로 어느 쪽에 경험치를 붓든 경험치 먹는 하마같은 부품이기 때문에, 어느쪽을 올리든지 크게 상관이 없다. 아래 서술되어있듯 Ho-5는 그나마 다음 티어인 Ki-61
전 티어 Ki-43-I의 특성과 동등하기 때문에 Ki-43-I의 장단점을 참고해서 운용하면 되겠지만, 5~6티어부터는 전반적으로 화력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전 티어보다 더 불리한 환경에 처하게 된다. 5티어에서도 비슷하게 중고도 선회기 포지션이면서, 멀린 엔진 덕에 고고도도 노려볼 수 있는 스핏파이어 Mk.1같은걸 만나면 7.7mm가 불을 붙인 다음 20mm가 날개를 찢어버리는 암울한 상황을 보게 된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슈퍼테스트 기종으로 선행 추가되었다가 이후 1.9.7 업데이트 시점에서 판매되었던 SE 100같은 무식한 중전투기들도 공방에 등장하면서 안 그래도 4티어급인 Ki-43-II에게 절망을 선사하고 있다. Ki-43-I 때도 그랬지만, Ki-43-II는 후방기총이 달린 적을 추격하기에는 화력도 너무 구리고, 엔진도 안 좋은데 맷집도 처참하다.
그 외에도 다른 선회기는 보통 45mm 달린 Yak-9 선은 꺼내야 일격에 끔살당하는 원콤이 자주 나는 반면, Ki-43-II는 내구도가 워낙 낮아서 Yak-7/XFL-1/P-39Q-15같은 37mm 선에서도 끔살나는 경우가 잦은데, 특히 Yak-7은 한 번 맞는 순간 빈사지경이 되고, XFL-1과 P-39Q-15는 중기관포라서 한 발 쏜 뒤 피할 틈도 없이 바로 다음 포탄이 날아들기 때문.
전 티어에서 연구해서 넘어올 수 있는 1업 무장인 20mm Ho-3-II에서
3.1.5. Kawasaki Ki-61 Hien - 6티어
1941년 12월에 초도비행을 하였고, 다양한 사양의 기종들이 1943년 초부터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광범위하게 운용되었으며, 3,000대 넘게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Kawasaki Ha-40 (수랭식) |
1,150 | 590 | 6티어 | 스톡 | 0 | 0 |
Kawasaki Ha-140 (수랭식) |
1,500 | 700 | 6티어 | 최종 | 3,600 | 42,7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Ho-103 (S) 2정 | 42 | 700 | 500 m | 0.7 | 6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Ho-5 (S) 2문 | 65 | 360 | 600 m | 0.5 | 90 | 5티어 | 최종 | 2,800 | 28,26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7.7mm Type-97 model 2 (W) 2정 | 26 | 800 | 440 m | 0.7 | 30 | 3티어 | 스톡 | 0 | 0 |
12.7mm Ho-103 (W) 2정 | 42 | 700 | 500 m | 0.7 | 60 | 4티어 | 최종 | 1,250 | 13,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61-I Kai | 230 | 2,330 | 6티어 | 스톡 | 0 | 0 |
Ki-61-II Ko | 240 | 2,670 | 6티어 | 최종 | 7,500 | 72,5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33,000 xp | 888,000 크레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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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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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5.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가와사키社 에서 만들어진 고고도 요격기로, 이제부터 붐앤줌도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선회전만 주구장창 벌여야 했던 하야부사를 뒤로 하고 일본 육군 항공대 1차 격변을 맞이한다. 일본 전투기 치고는 특이하게 수랭식 엔진을 장착한다.
다른 기종들에 비해 풀업까지 요구하는 부품 갯수가 적은 편이다. 20mm Ho-5, 12.7mm Ho-103, 풀업 동체, Ha-140 업 엔진 4종만 얹으면 풀업이다. 그 중 동체를 제외하고는 경험치를 크게 먹지 않는 편에 기관포는 전 티어와 호환되므로 동체를 제외하면 크게 연구할 것이 없다는 것이 장점. 동체를 제외하고는 부품을 갈아도 외형이 변하지 않는다.
스톡 무장은 7.7mm Type 97 2정과 12.7mm Ho-103 2정이다. 1형 병에 달렸다던 MG-151/20 마우저포는 어디 갖다 팔아먹은건지는 몰라도 없다.
어느쪽이든 스톡 화력은 처참한 수준. 3티어급인 12.7mm 2정이나, 4티어급인 20mm 2문에다 화재 유발 말고는 거의 의미없는 7mm 2정을 추가로 얹은 상황이라 크게 의미있는 화력은 아니다. 12.7mm Ho-103은 사거리가 너무 짧은데다 지속화력으로 승부를 보기에 P-51A같이 암이 생기며, 20mm Ho-5쪽은 Ki-43에서 봤듯 무장의 딜안정성이 좋지 못해서 그거대로 암이 걸린다. 카탈로그 스펙상 성능도 타국의 20mm 기관포들은 6티어에 걸맞게 DPS가 90대로 상승하지만, 히엔의 Ho-5 혼자 4티어 Ki-43-I의 Ho-3-II와 동등한 수준인 65로 굉장히 낮아서 과열시간이 0.5초 증가한 것만 빼면 교체시 얻는 추가 화력도 기대하기 어렵다. 그로 인해 스톡 기준으로는 I-210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열악한 상황. 어느쪽을 고르든 썩 좋지 못하다.
풀업하면 날개에 12.7mm Ho-103 2정, 기수에 20mm 기관포 2문을 장비해서 A6M5와 비슷한 화력으로 운용할 수 있다. Ho-5가 썩 좋지 않다고 중기관총 4정으로 운용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P-51A가 그렇듯 지속화력만 뛰어나고, 순간딜링, 사거리, 명중률 등등 다른게 전혀 없어 항암 치료를 요할 수도 있는 반면, 20mm를 달아주면 20mm가 과열되는 순간 화력이 3티어 수준으로 급감한다는 문제점이 남아있다. 다만 일본 육항대 트리의 특성이 무장의 분산도가 좀 더 작아서 명중률이 높다는 점이어서 생각외로 딜은 잘 나온다.
스톡 엔진인 Ha-40쪽은 DB-601Aa(...)의 라이선스 생산판이니 크게 기대할 수준은 아니다. 꼴랑 1,150 마력밖에 안나오는 전형적인 구린 엔진. 비슷한 수준의 엔진을 타국에서는 이미 4티어부터 만지고 있었다. 경험치를 모아서 빨리 엔진을 올리자. 이쪽은 엔진 출력이 1,500마력이어서 깡 엔진 출력에는 문제가 없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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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의 문턱에 들어선 생존성
보통 5티어에서 6티어로 넘어가는 전투기들은 대개 내구도가 30~50 정도 오르는 게 보통이지만, 원래 제로센과 친구할 정도로 내구도가 낮았던 하야부사(160)에서 240으로 80만큼 오르면서 비슷한 포지션인 스핏파이어 Mk.V와 동일해졌다. 다만 화재확률은 여전히 높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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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무장
지금까지 기총이라고는 달랑 2정이 들어설 공간밖에 없어 20mm로 고생해야 했으나, 이제부터 20mm 2문과 기관총 2정을 함께 쓸 수 있다. 1차 전투기 트리 기체들이 4티어 A6M1 부터 7티어 A7M 렛푸 스톡까지 꾸준히 겪게되는, 20mm 기관포가 과열되면 딜이 급감하는 상황에 처하긴 해도 Ki-43 시절에 겪었던 20mm 과열되면 할 게 없어서 영원히 고통받는 것보단 낫다. 무장의 분산도도 같은 티어 다른 트리의 무장들보다 좋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은 스핏파이어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며, 20mm의 최대 사거리가 짧은 대신 보조 무장으로 중기관총을 달기 때문에 최대 대미지를 낼 수 있는 사거리도 스핏파이어 V보다는 여유롭다.[13]
-
일본기답지 않게 준수한 속도성능
최고속도가 600kph 스핏에게 밀리긴 하지만, 대신 속도와 관련된 나머지 스탯이 스핏보다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는 덕분에 양쪽 모두 부스트를 소진했거나 고속기동전투에서는 약간이나마 우위를 점한다. 다만 부스트시간이 6초로 짧으니 부스트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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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이 좀 약해진 선회력
평균 선회시간이 7.9초가 아닌 8.6초로 바뀌면서 이전처럼 무작정 선회전만 돌아서는 안 된다. 제로센과 야크 상대로는 치고 빠지기도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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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기관포
전 티어 Ki-43-II에서 쓰던 Ho-5를 그대로 가져온 탓에 기관포 자체의 성능은 티어 대비 매우 부실하다. 사거리는 사거리대로 짧아서 근접전으로 승부를 봐야 하고, 자체 DPS도 약한데 과열속도도 매우 빠르다. 독일트리를 타다가 히엔을 잡았다면, 고증상으로 달렸다던 MG-151/20이 탐날 수 밖에 없는 단점.
기동성에 큰 변화가 생기는데, 평균 선회시간이 8.6초로 스핏파이어 트리와 같은 수준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더 이상 선회만으로 먹고살기 어려워졌다. 대신 롤링 성능만큼은 초당 120도로 준수하므로 방향을 계속 바꿔야 하는 상황에서는 조금 더 유용하다.
역할은 스핏파이어 Mk.V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명 열도의 스핏파이어.
아키라 아카네가 등장한 뒤로는 A6M5에 비해 이렇다 할 메리트가 없어졌다. 기동성과 기총 화력은 원래부터 A6M5가 훨씬 우세했는데, 거기에 스킬 보너스가 붙고, 사격시간과 사거리 보너스까지 들어가서 기총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지며, 기동성 보너스 덕에 장비셋을 속도로 몰아박아도 별 문제가 없고, 실용상승한도 500m 차이도 수직 전투만 피하면 별 차이도 안 나기 때문이다. 반면에 요격기라면서 부스트시간 보정도 못 받고, 기총 화력도 별로인 히엔은 하야테로 넘어가는 관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최종 엔진인 Kawasaki Ha-140에서 다음 티어인 Ki-84를 연구할 수 있다.
3.1.6. Nakajima Ki-84 Hayate - 7티어
舊 일본 육군 항공대에서 촉망받던 전투기로, Ki-43과 Ki-61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Ki-84는 2차 세계대전 동안 가장 많이 생산된 일본 전투기로, 3,500대 넘게 생산되었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akajima Ha-45-11 (공랭식) |
1,800 | 800 | 7티어 | 스톡 | 0 | 0 |
Nakajima Ha-45-12 (공랭식) |
1,900 | 810 | 7티어 | 12,500 | 78,000 | |
Nakajima Ha-45-21 (공랭식) |
1,990 | 810 | 8티어 | 최종 | 16,000 | 125,000 |
엔진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12.7mm Ho-103 (S) 2정 | 42 | 700 | 460 m | 0.7 | 60 | 4티어 | 스톡 | 0 | 0 |
20mm Ho-5-II (S) 2문 | 75 | 400 | 640 m | 0.5 | 90 | 6티어 | 최종 | 5,530 | 32,000 |
날개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Ho-5-II (W) 2문 | 75 | 400 | 640 m | 0.5 | 90 | 6티어 | 스톡 | 0 | 0 |
30mm Ho-155-II (W) 2문 | 160 | 200 | 580 m | 0.65 | 120 | 7티어 | 최종 | 23,500 | 65,9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84 | 260 | 2,700 | 7티어 | 스톡 | 0 | 0 |
Ki-84-Ia | 280 | 2,780 | 7티어 | 최종 | 19,500 | 90,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57,000 xp | 1,33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전문가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3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7탑방 근접전의 사신
일본의 항공기술로 뽑을 수 있던 기종들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기종으로, 과거 1차 전투기 트리만 존재하던 시절 내내 희망이 없었던 일본트리를 구원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었다.
일단 스톡으로 출고하면 그야말로 히엔의 확장판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성능 면에서는 내구도 조금 불어나고 엔진이 공랭식으로 바뀌면서 성능 조금 좋아지고, 기관포 성능이 쥐꼬리만큼 좋아진 수준이다. 거기다가 육군과 해군이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일본트리답게 호환되는 부품도 전혀 없어서 모든 부품을 직접 연구해서 써야 한다. 다행히(?) 기수 엔진부에 장착되는 기관포는 요구경험치가 5천 정도라서 다른 부품들에 비해 경험치를 그리 많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스톡에서 경험치 5천 모으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몇 판만 잠깐 고생하고 경험치를 모아서 연구해주면 당장의 화력 부족은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무장은 그 성능만 놓고 보면 30mm Ho-155-II 기관포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동티어의 원래 존재하던 일본 기체인 렛푸만도 못한데, 12.7mm Ho-103도, 20mm Ho-5-II도 13.2mm Type 3, 20mm Type-99-2 Model 4/5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 특히 DPS가 20mm 4문 기준으로 99-2식 5형이 440이고, Ho-5-II는 고작 300밖에 안 돼서 30mm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공격기 요격에 꽤나 애를 먹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나마 렛푸 무장에 비해 우위를 점하는 부분이 있다면 20mm급까지는 하야테 무장의 분산도가 12.7mm Ho-103은 0.7, 20mm Ho-5-II는 0.55로(엔진, 날개 동일), 13.2mm Type 3이 0.8이고 20mm Type-99-2 Model 4/5가 0.6인 렛푸보다 조금 더 우위에 선다. 30mm Ho-5-II는 DPS 160에 분당 200발, 사거리 580m에 분산도 0.65로 자체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기동전을 벌이기 적합한 비행성능에, 2문 장착임을 고려하면 7티어의 다른 30mm 장착 기종들과 비교했을 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Ho-5-II 2문을 30mm Ho-155-II로 교체해도 총합 470으로 기존의 20mm 4문과 별 차이가 없다. 다만 DPS라는 값이 실전에서 그대로 적용될 리는 거의 없고, 피격 판정에 따른 발당 대미지와 명중률에 따라 그 값이 달라지며, 중기관포부터는 연사력이 많이 낮아지는 만큼 발당 대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발당 대미지를 중점으로 보므로 실질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DPS는 기존에 7티어 항공기에서 쓰던 20mm 4문은 대부분 45~60 정도이고,[14] Ki-84의 경우에는 18~22 + 40*a[15]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 대구경 무장의 명중률은 복불복의 성격이 다소 크지만, 2문으로 달고 다니는 만큼 초당 2~3발만 명중해줘도 중기관포의 대미지만으로 100을 그냥 넘겨줄 수 있어서 유효사거리 내에서 실제 화력은 Ki-84가 평균적으로는 더 좋은 편이다.[16] 물론 650~740m부터 편하게 적을 쏘면 되는 렛푸와는 다르게, 저 정도 화력이 나오려면 못해도 500m 이내에는 들어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엔진 출력도 A7M 렛푸는 NK9/Ha-45 호마레 엔진을 넘어 더 좋은 엔진을 장착했기에 최대 2,550 마력까지 올라가는 반면, Ki-84 하야테는 나카지마 호마레 엔진을 그대로 끝까지 달고 가기에 1,990 마력이 한계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원상의 얘기고, 실질적으로 렛푸는 실용상승한도가 1,100m이기 때문에 1,800m인 하야테에 비해 위로 올라갈수록 고도 페널티를 더 일찍 받으므로, 1,000m를 넘어간다면 엔진 성능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 다만 부스트시간은 암울하게도 렛푸랑 똑같이 6초에 그쳤다.
기동성은 풀업 기준으로 선회력이 360도에 8.6초이며, 롤링 속도 초당 120도에 조종 반응성 86이다. 선회기 포지션인 Yak-3, A7M보다야 약간 낮지만, 스핏파이어 Mk.IX와 동급이다. 1:1로 선회를 빙빙 돌기 시작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건 아니니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조향성도 준수한 편.
최종 동체를 연구해서 Ki-84-Ia로 동체를 바꾸면, 엔진부의 형상이 약간 변하고, 꼬리날개의 방향타가 교체된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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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순간화력
Fw 190 D처럼 기관포 4문 중 2문을 중기관포로 바꾸면 기존의 20mm 4문을 압도하는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탈로그상 DPS로는 1.5배 가량 증가한다. MK-108보다 성능이 약하긴 해도 어쨌든 30mm이기 때문에 공격기(IL-8 기준)도 한 턴에 내구도를 절반 이상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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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높은 상승한도
일본기답지 않게 상승한도가 1,800m로 높다. 그래서 2,000m까지는 큰 무리없이 활동하기 좋은 편인데, 그 덕분에 소련 폭격기 라인을 상대하기는 다른 선회기에 비해 수월하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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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사거리와 약한 화력 사이의 딜레마
7티어에서 날아다니는 기체중 대다수가 풀업시 20mm급 이상의 기관포를 3문 이상 달고 다닌다. 추가로, 15-23mm 중구경 기관포들도 티어가 오르면서 부품 티어도 올라, 무장당 DPS는 100은 가볍게 넘기나, 20mm Ho-5-II는 고작 DPS 75에 사거리도 700m를 못 넘기는 티어대비 굉장히 약한 무장이다. 처음 출고한 상황의 스톡이 아니고서야 무장은 기관포 4문을 사용할 텐데, 30mm Ho-155-II를 2문 탑재하면 30mm 특유의 낮은 명중률과 짧은 사거리로 인해 근거리 교전이 아닌 상황에서는 곤란해지며, 그렇다고 대다수의 다른 기체들처럼 20mm 4문을 탑재하면 화력이 지나치게 약해서 적과의 교전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카탈로그상 20mm Ho-5-II 4문의 DPS는 300으로, 이는 12.7mm 기관총을 탑재한 P-51D의 312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그렇다고 20mm의 과열시간이 5초여서 4초인 Ho-155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다는 점만 빼면 다른 20mm 기관포에 비해 월등히 좋은 편도 아니므로, 사실상 Fw 190 D처럼 30mm 기관포를 강요받는 셈이다. 물론 앞서 서술했듯, 30mm Ho-155쪽도 MK-108에 비해 성능이 낮은데, 2.0 업데이트에서는 MK-108이 연사력 버프를 받았지만 Ho-155는 그마저도 없다. 일본 육항대 트리들 중에서는 다음 티어 Ki-94-II와 더불어 명중률 스킬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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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생존성
이제는 말하기엔 입아픈 수준인 단점. 일본 기체들이 국가 특성이랍시고 끌어안은 단점으로, 고증상 자동 방루 연료탱크를 장착해, 상대적으로 화재에 덜 취약한 Ki-84 하야테조차 잘못 긁히면 불이 타닥타닥 붙은 장작조각이 되어 떨어진다. 추가로 둘렀다는 장갑판조차 무색하게 부품 손상도, 승무원 부상도 잦은 편. 물론, 동티어 최하위를 달리는 내구도[17] 탓에 체감도 못하고 그대로 한방에 갈려버리기도 한다.
이게 다 자동 방루 연료탱크도, 장갑판도 억지로 뜯어내다 이큅으로 빼버린 워게이밍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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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능을 뒷받침하지 못해 아쉬운 부스트
부스트시간은 고작 6초에 불과하며, 부스트 장비까지 궁극으로 사용하면 4.8초까지 떨어진다. 전문가 찍어서 엔진 소모품을 쓰기 전까지는 추격전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인다.
20mm 기관포 4문을 장착한 하야테는, 엄밀히 말해서 렛푸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선회력이 더 나쁘고, 내구도도 더 낮은 20mm 하야테가 렛푸보다 좋은점이라면 피탄면적 말고는 전혀 없다. 대신 30mm 무장들의 일반적인 특징인, '로또 명중률'을 겪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이것만 보고 하야테를 20mm로 넘기에는, 다음티어인 Ki-94-II도 같은 무장구성에 명중률만 살짝 오른거라 장기적으로 크게 이득을 보기는 어렵다. 어차피 전문가 찍을거면 30mm는 반드시 써야 하고, 9~10티어도 30mm 기관포를 쏘기도 하고, 그냥 30mm가 싫더라도 익숙해 진다 치고(...) 달도록 하자.
반면 30mm를 달기로 결심했다면 30mm의 단점인 짧은 사거리와 낮은 명중률을 극복하고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스핏파이어나 La-7에 비해 부스트시간이 짧아 접근 기회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지만, 대신 접근했다 하면 순삭을 가능케 하는 강력한 화력을 받았기 때문에 그만큼 적기에 빠르게 접근해서 근접전을 벌이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물론 앞서 서술했듯, 접근 기회 자체가 적은 편이라서 상황이 안풀리면 A6M3(Exp.)와 별반 다르지 않은 처참함을 맛보게 된다. 그나마 2.0부터는 거점 점령을 위해 전장 범위가 각 거점별로 축소되어 근접 기회가 이전에 비해 꽤 늘긴 했다.
1업 엔진인 Nakajima Ha-45-12에서 다음 티어인 Ki-94-II를 연구할 수 있지만, 날개에 달리는 최종 무장인 30mm Ho-155-II(W)는 다음 티어 최종 무장이기도 하므로,
3.2. Tachikawa 계통
자체 성능은 딱히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상대방을 굉장히 귀찮게 하는 존재일본 육군 항공대 트리의 상위 기종들로, 시제기나 페이퍼플랜 등 양산되지 않은 기종들로 구성되어있다.
Ki-94는 Ki-84와 더불어 밸런스 포지션을 유지하고, Ki-162 라인업은 다시 하야부사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되돌아간다.
Ki-162 라인업은 하야부사 라인업에서 존재했던 몇몇 특성을 계승하는데, 다음과 같다.
- 피탄면적이 굉장히 작으나 부실한 내구도
- 기관포 2문
- 짧은 부스트
- 선회력에 올인하지 않고 조향성능까지 향상시킴
여기까지 보면 그저 제트 하야부사에 지나지 않으나, 대신 추중비가 0.5를 전후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고, 기동성도 야코블레프제 전투기들과 거의 같으면서도 운항 고도가 선회기들 중 가장 높아서 부스트를 유지한 상태에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빠르게 치고 올라올 수 있다. 다만 무장이 30mm 2문 뿐이어서 조준에 좀 더 신경써야 한다.
3.2.1. Tachikawa Ki-94-II - 8티어
타치카와社에서 1943년부터 1945년까지 개발했던 준수한 무장의 고속 전투기 프로젝트로, 종전까지 시제기만 만들어졌을 뿐, 초도비행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왕복 엔진 | 출력(마력)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akajima Ha-145 (공랭식) |
2,000 | 900 | 8티어 | 스톡 | 0 | 0 |
Mitsubishi Ha-211Ru (공랭식) |
2,200 | 910 | 8티어 | 17,700 | 155,000 | |
Nakajima Ha-219Ru (공랭식) |
2,420 | 910 | 9티어 | 최종 | 18,100 | 179,000 |
날개 장착 무기 1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20mm Ho-5-II (W) 2문 | 75 | 400 | 640 m | 0.5 | 90 | 6티어 | 스톡 | 0 | 0 |
30mm Ho-155-II (W) 2문 | 160 | 200 | 580 m | 0.6 | 120 | 7티어 | 최종 | 23,500 | 65,900 |
날개 장착 무기 2 | DPS | 연사력(rounds/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20mm Ho-5-II (W) 2문 | 75 | 400 | 640 m | 0.5 | 90 | 6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94-IIa | 340 | 5,200 | 8티어 | 스톡 | 0 | 0 |
Ki-94-IIb | 360 | 5,300 | 8티어 | 최종 | 19,700 | 145,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84 | Ki-93 | 2,540,000 크레딧 |
97,500 xp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1.29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다치카와판 하야테
Ki-94 시리즈의 두번째 시제기로, 첫번째 시제기인 Ki-94-I[18]보다 일찍 등장했다. 2.0.8.4 업데이트로 중전투기 트리의 Ki-93에서도 넘어올 수 있게 되었다.
하야테가 히엔의 옆그레이드스러웠던 스톡을 보여줬듯, Ki-94-II도 스톡 상태에서는 하야테 풀업 기준, 기수 엔진부의 Ho-5-II 2문도 날개로 옮겨왔고, 나카지마제 Ha-145 호마레 엔진은 하야테 최종 엔진인 Ha-45-21 엔진에 비해 출력은 딱 10마력 더 높으면서, 무게는 90kg 더 무거워졌다. 내구도도 340으로 크게 늘었지만, 중량도 2.5톤이나 (4,010kg->6,520kg) 무거워지면서 크기도 XP-72에 준할 정도로 커졌다. 그로 인해 선회력도, 상승력도 하야테 풀업보다 구린 없그레이드 스톡을 자랑한다.
무장은 스톡 하야테까지 플레이어를 괴롭혔던 기관총 무장에게 작별을 고하고 20mm Ho-5-II 4문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날개에 장착되는 최종 무장인 30mm Ho-155-II는 전 티어에서도 쓰는 무장이므로, 업그레이드하고 넘어왔다면 그대로 달 수 있어 무장을 연구하기 위해 기를 쓸 필요 없이 풀업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 이쯤 되면 다른 트리에서는 20mm 기관포를 써도 죄다 DPS가 100은 가뿐히 넘어가는 무장을 사용하는 반면, Ki-94-II는 혼자 6티어에서도 안쓸 법한 DPS 75짜리 Ho-5-II를 주력으로 쓸 게 아니라면 바꿔다는 쪽이 좋다. 무장 자체의 카탈로그 성능은 변한 게 없지만, 분산도가 20mm가 0.5로, 30mm가 0.6으로 줄었고, 과열시간도 20mm가 1초만큼 늘어나는 등 자잘한 개선점이 있다.
동체를 연구하면 내구도가 360으로 오르며, 외형상의 변화로는 프로펠러 깃의 숫자가 늘어나서 XP-72처럼 6엽이 되지만, XP-72와는 다르게 동축반전식 3엽 구조는 아니다. 풀업 시 기동성은 평균 선회시간 8.6초에 롤링 속도 110º/s로 스핏파이어 Mk.XIV와 동일하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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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내구도
스톡 340에 풀업 시에는 내구도가 360으로 오르면서 P-51H나 스핏14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투기들 중에서는 일단 상위급. 다만, 일본트리 특유의 저체력 특징을 쥐고도 동티어 전투기중 중상급 내구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덩치가 좀 많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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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고고도
실용상승한도는 2,200m로 급상승하여 일본 최고 고도를 기록하고 있어, 현재로선 일본 유일의 고고도 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일본 기체들이 엔진 출력 자체가 처참해서, 혹은 엔진 출력은 충분함에도 상승한도를 제대로 받지 못해서 페널티를 떠안는 바람에 저고도 쓰레기로 전락한 기체들 투성이라는걸 감안하면 큰 이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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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피탄면적
하야테 시절에 비해 날개가 길어지는 등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졌다. 하야테라면 피했을 탄도 Ki-94-II는 맞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주의하자. 1차 전투기 트리에서는 이미 렛푸에서 겪게되는 문제점을, 2차 전투기 트리에서는 8티어 Ki-94-II에서 겪게 되었다. 렛푸가 F4U 커세어와 동급 사이즈라면, Ki-94-II는 F2G 슈퍼 커세어보다도 크다. 그래도 렛푸는 꼴에 덩치가 커지면서 화력이 크게 오르지만, Ki-94-II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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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무장
기총의 분산도가 작아졌다지만, Ki-94-II는 하야테에서 쓰던 어쩡쩡한 무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7티어 기준으로 봐도 하야테의 무장성능은 Ho-5도 Ho-155도 MG-151/20이나 MK-108같은 비슷한 무장에 비해 모자라는 경향이 강했던 만큼, 근접전으로 끌고 들어가지 못하면 8티어의 무장으로서는 많이 난감하다. 심지어 하야테는 20mm 2문이 엔진 기총이었지만, Ki-94-II는 모든 기총이 날개에 붙어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대미지 편차가 매우 심하다. 즉, 오히려 퇴화되었다고 보는 쪽이 이롭다. Ho-5만 쓰면 스핏14 하위호환이고, Ho-155를 달면 30mm가 플레이어를 고통받게 하며, 8티어에는 비슷한 기총을 8문씩 달고 다니는 전투기도 돌아다니므로 더욱 초라해진다. 추가로, 20mm 무장의 경우 기본 성능이 구린 탓에, 유효사거리까지 640m로 암담하게 짧다. 동티어 다른 20mm들에 비해 최소 100m 이상 짧은 수준. 전문가를 찍는다면 기총 슬롯 장비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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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부스트
풀업 기준으로는 일본기답지 않게 좋은 엔진출력과 높은 상승한도를 같이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길고 안정적인 부스트까지는 받지 못했다. 부스트시간은 6초밖에 주어지지 않기에, 불편을 겪는 상황이 잦다. 중기관포까지 들어간 과무장 특성상 쏠수록 자체 감속이 걸리는 문제점도 쥐고있기에, 모자른 부스트가 조금 더 아프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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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스톡
앞서 서술되었던 단점인데, 일본트리가 육해군간 대립때문인지 완전히 기체 부품들이 따로 놀면서, 호환되는 부품은 전 티어에서 떼어오는 30mm Ho-155-II 딱 하나에, 나머지 부품은 동체고 엔진이고 전부 신규 부품들이다. 그렇다면 스톡이 보파이터같이 성능이 잘나와서 윤택한가 보면 그것도 아니다. 스톡 상태에서 7티어 하야테에서 나아진거라고는 엔진 출력 10마력이 전부다. 8티어부터는 제트기가 보이는데다, 10티어와 비슷한 9티어 제트기들도 자주 만난다는걸 감안하면 큰 단점. 전투기기때문에 폭장도 없어서 지상타겟 부수면서 경험치 벌이도 안 된다. 안 그래도 티어값 못하는 화력을 지닌 기체가, 덩치도 더럽게 크고, 부스트도 짧은 상황에서 최소 풀업 8티어에, 최악의 경우 9티어 중전투기들 상대로 경쟁을 해야한다. 스톡 탈출을 위해 모아야하는 경험치는 최소 55,500xp(...)에, 혹시라도 30mm Ho-155를 연구하지 않고 넘어왔다면 79,000xp로 자기 자신을 연구하는 수준의 경험치를 요구한다. 자경돌파를 한다면 55,500 경험치를 환산하는데 드는 골드는 2,220 골드에, 이는 약 1만 2천 원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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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나쁜 생존성(...)
기체의 내구도 자체는 티어대비 준수한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트리 특유의 암담한 국가 특징은 어디로 가지 않아서, '한두대 툭툭 맞으면 불이 붙고, 불 끄고 한대 맞으면 날개 손상에 파일럿 부상' 같이, 내부 부품이 잘 부숴진다. 장갑도 별로 없는지 8탑방 방공전투기인 A6M2에게 맞아도 내구도가 물새듯 증발하는 걸 볼 수 있다.
짧은 부스트시간(6초)이 발목을 잡지만 그래도 풀업시 엔진 출력이 무난한 만큼 상승력이 기이하게 좋다보니 어딘가에서 불쑥 나타나 추격해오며 30mm 기관포로 부품을 박살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재수 없으면 P-51H 머스탱으로 고고도에 진입하던 도중 먼저 고고도에 도달한 Ki-94-II와 조우한 후 30mm와 20mm를 얻어맞고 시작하자마자 퇴근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순간화력 하나만큼은 하야테가 증명하듯 출중한 수준이라, 리스폰이 없던 1.9 시절에는 서버가 시작하자마자 그냥 탈주한 탈주자로 판단해 경험치를 아예 지급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볼 수도 있었다. 만약 고고도기로 Ki-94-II를 상대할 때는 주의하자. Ki-94-II의 무장이 8티어 치고는 굉장히 난감한 무장이긴 하지만, 30mm 기관포 자체는 여전히 발당 대미지가 높은 무장이므로, 무시하다가 30mm 기관포를 잘못 맞으면 기체가 두동강나는 수가 있다.
1업 엔진인 Mitsubishi Ha-211Ru에서 다음 티어인 Ki-162-I를 연구해서 전투기 트리를 계속 이어갈 수 있다.2.0.2 업데이트를 전후해서 게임 내 기술 계통도에서 신덴으로 넘어가는 경로가 추가된 데 이어 2.0.4 업데이트로 활성화되면서 최종 동체에서 신덴을 연구하여 다목적 전투기로 넘어갈 수 있었지만,[19] 2.0.8 업데이트로 일본 중전투기 트리가 등장한
뒤 신덴으로 이어지는 경로가 Ki-43에서 일중전을 거치는 걸로 변경되면서 다시 사라졌다.
여담으로, 1업 엔진인 Mitsubishi Ha-211Ru는 첫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Nakajima Ha-211Ru라고 잘못 적혀있었다. 이 엔진은 Ha-43이라는 이명이 존재하고, A7M 렛푸에서도 1업 엔진인 MK9A으로 존재하는 엔진. 7티어 프리미엄 중전투기인 Ki-94-I도 동일한 엔진을 쌍발로 달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Mitsubishi Ha-211Ru'라고 똑바로 적혀있었다. 다행히도 이후 정정되어 제대로 표기되었다.
3.2.2. Tachikawa Ki-162-I - 9티어
1945년 봄에 독일이 일본에 He 162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몇몇 자료에 의하면, 일본에서 유사한 특성의 전투기를 만들려고 했으나, 종전까지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Ne-130 | 1,000 | 600 | 9티어 | 스톡 | 0 | 0 |
Ne-230 | 1,390 | 640 | 9티어 | 22,000 | 180,000 | |
Ne-330 | 1,500 | 660 | 10티어 | 최종 | 29,300 | 230,000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30mm Ho-155-I (C) 2문 | 200 | 240 | 620 m | 0.55 | 120 | 8티어 | 스톡 | 0 | 0 |
30mm Ho-155-III (C) 2문 | 240 | 260 | 650 m | 0.55 | 120 | 9티어 | 최종 | 35,400 | 80,500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비고 | 요구 경험치 | 가격 | |
Ki-162-I | 350 | 1,970 | 8티어 | 스톡 | 0 | 0 |
Ki-162-II | 380 | 2,310 | 9티어 | 최종 | 24,000 | 187,000 |
요구 경험치 | 가격 |
137,000 xp | 3,5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설정상 He 162의 면허생산형이라고 한다. 이론상으로는 후퇴익조차 없는, 독일 8티어 슈발베만도 못한 기종을 F-86A 세이버 같은 기종이랑 맞붙으라고 붙여놔야 하는 시점에서,
동체는 스톡인 Ki-162-I의 내구도가 350, 최종 동체인 Ki-162-II는 380으로 8티어 풀업 수준으로 주저앉아버린다. 내구도가 급감한 데 엄청난 의문을 품겠지만, 이는 Ki-162 시리즈가 크기가 매우 작아서 탄을 피하기 쉽기 때문이다. 어쨌든 내구도가 낮은 건 사실이므로 내구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동체를 연구해도 속도성능이 늘어나는 일은 없으며 기동성만 조금 올라간다. 외형상으로는 날개 길이가 길어져서 전체적인 피탄면적은 Me P.1092와 비슷한 수준이다.
엔진은 Ne-130, Ne-230, Ne-330을 사용하며, 이는 해군 트리의 9티어 J7W2에서도 사용하는 엔진이므로
일반적으로 화력은 티어가 오를 때마다 같이 오르지만, 일본 2차 전투기 트리는 8티어 Ki-94-II에서 화력이 제자리걸음을 해서 그런건지, 9티어 Ki-162-I에서는 20mm Ho-5-II 2문이 사라지고 30mm 기관포 2문으로 무장 숫자가 대폭 감소한다. 물론 스톡부터 30mm 기관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장 업그레이드를 해도 무게차로 인해 속도나 기동성에 영향을 받을 일은 없지만, 문제라면 육군트리 최종 무장인 30mm Ho-155-III가 연사력은 분당 250발에 그쳐 카탈로그 상으로는 소련의 23mm NR-23처럼 속사형이 되려다 만 듯한 병크를 보여준다. 같은 30mm 기관포들인 J7W3에서 쓰는 Type 17, 스위프트에서 쓰는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티어 | 유형 | |
Ho-155-III | 240 | 260 | 650 m | 0.5~0.55 | 9티어 | 일반형 |
Type 17 | 300 | 200 | 640 m | 0.6~0.7[20] | 10티어 | 일반형 |
MG-213/30 | 350 | 330 | 700 m | 0.5 | 10티어 | 속사형 |
ADEN | 330 | 300 | 800 m | 0.5 | 10티어 | 속사형 |
Sh-3-30 | 295 | 300 | 640 m | 0.55 | 9티어 | 속사형 |
MG-213과 Sh-3-30, ADEN이 속사형 기관포인 것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다섯 중에서 DPS가 가장 낮다는 게 문제인데, 발당 화력은 MG-213/30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다른 무장에 비해 초당 1발 정도 덜 쏘는 만큼 명중기회가 낮다. 다만 정조준만 성공한다면 명중탄을 순식간에 많이 뽑아낼 수 있고, 2문만 장착되는 만큼 기총 자체의 분산도도 작은 편이어서 La-160과는 다르게 격렬한 기동을 하지 않는 한 탄이 튀는 현상은 비교적 적게 일어난다. 같은 일반형 기관포인 만큼 탄환도 같은 것을 쓰기 때문에 크레딧탄의 비용 부담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다는 점은 덤. 30mm라는 중무장의 특성상 La-160이 그랬던 것처럼 사격 시 반동이 크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전투기의 부스트가속이 짧고 강하게 재조정된 만큼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가속력만 믿고 난사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추천하는 부품 연구 순서는 "Ne-230 > Ne-330 > Ho-155-III > Ki-162-II" 순서이다. 선회기지만 30mm 특성상 부족한 명중률을 자체 추격 능력으로 보완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최종 무장의 성능이 나쁘진 않은 지라 최종 엔진과 연구 순서를 바꾸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동체는 연구해봤자 내구도와 기동성에 큰 차이가 없는데 피탄면적이 늘고 추중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엔진을 우선 확보해둔 뒤 마지막에 연구하는 걸 추천한다.
기동성은 평균 선회시간이 9.6초로 선회력이 조금 떨어졌지만, Ki-94-II에 비해 롤링 성능이 30º/s만큼 더 늘어났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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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 막가
I형 동체는 그 작다는 Me P.1092보다도 작으며, 크기가 조금 커지는 II형 동체도 비슷한 수준이라 본격적으로 회피기동에 들어가면 정밀사격 수준으로 명중할 탄도 회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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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회기치고 높은 상승한도
같은 엔진을 쓰지만 엔진이 있으나 마나 싶은 J7W2와는 다르게 Ki-162는 전비중량이 3톤 남짓한 초경량 전투기다보니 추중비 자체는 0.5를 전후하는 수준(Ne-330 기준 스톡 0.52/풀업 0.47)을 반영한건지 실용상승한도가 1,900m이다. 물론 전 티어보다는 낮아진 수치지만, 그래도 제트 전투기부터는 대체로 선회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생긴다는 점과, 9티어에서 포지션이 비슷한 La-160의 실용상승한도가 1,600m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회기치고 고도활용범위가 꽤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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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총 강화 가능
선회기 포지션 트리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총 강화 장비를 달 수 있다. 연사력이 낮을 뿐이지, 발당 화력은 MG-213/30 또는 Sh-3-30과 비슷한 수준이고, 강화까지 할 수 있으니 화력만큼은 선회기 포지션에서 우위에 선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의외의 장점으로 Ho-155-III의 탄속은 720m/s로 30mm 중기관포 중에서 가장 빨라서 조준점 잡기도 쉽다.[21]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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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생존성
크기가 작은 만큼 내구도도 380으로 굉장히 낮다. 공중전에서는 탄을 최대한 회피할 방법이 있으나, 적진에서 회피 기동을 하지 않으면 방공포를 얄짤없이 모두 뒤집어쓰고, 후방 기총, 특히 유저가 몰고 있는 폭격기와 공격기는 수동 사격으로 공허 포격기 수준의 화력 집중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설프게 들이대면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 된다. 후방 기총은 어떻게든 속도와 사각을 활용하면 극복할 수 있지만, 방공포는 사거리 밖으로 나가거나 구경별 고도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한 사각 개념이 사실상 없으므로 함부로 방공포밭에 들어가지 말자. 거기다 엔진이 동체 위에 달려있기 때문에(Over-Fuselage Mounted) 엔진이 상부의 모든 방향으로부터 직접 노출되어있으므로 선회전처럼 상무를 노출시키는 상황에서는 엔진이 피격되어 손상되기 쉽다. 일본기 특유의 높은 화재 발생률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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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듯 아닌 듯한 기총
무장이라고는 달랑 30mm 기관포 2문이 전부이다. 물론 맞으면 아프긴 하지만 빗나가기 쉬워 조준에 신경써야 하고, 명중률을 늘리고 싶다면 적기에 빠르게 접근해서 자체 속도를 올리는 수밖에 없다. La-160과 상황이 비슷하지만, 그래도 Ki-162 라인업은 무장의 분산도도 전체적으로 작은 편이고, 추중비가 월등하게 좋아서 적기를 조준점 안에 넣기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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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고속성능
800kph 이상 속도를 내기 어렵고, 부스트시간이 6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일격이탈을 시전하는 적기를 상대하기 어렵다.
기총 무장이 많았던 히엔-하야테-Ki-94-II를 넘어 제트 하야부사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다시 하야부사식 운용으로 돌아간다. 그 때문에 대규모 편대가 주요 거점에서 격돌하는 초반에는 같은 선회기 상대로 공략에 성공해야 1인분은 가까스로 해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1대 1상황을 유도하는데 성공한다면 특유의 기동성과 뛰어난 가속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뒤를 잡아주는 정도는 할 수 있으니 회피 기술과 기동 전술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다만 공격기를 공략하는 일은 Ki-162 입장에선 결코 쉽지 않으므로 사각지대를 공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최종 무장인 30mm Ho-155-III에서 다음 티어이자 트리의 마지막인 Ki-162-III를 연구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다음 티어 Ki-162-III와 더불어 일본 트리에서 유이하게 엔진 마운트에 킬마크가 새겨진다. 그 외에는 외형상 신덴과는 달리 Ne-330 엔진의 1차 연소 이펙트는 신형 이펙트를 쓴다.
3.2.3. Tachikawa Ki-162-III - 10티어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Ki-162 프로젝트는 실전 배치단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좀 더 진보된 개량형인 이 기종은 당시 일본 기술 수준에 기반한 가상의 전투기입니다. |
제트 엔진 | 추력(kgf) | 무게(kg) | 티어 | 비고 |
Ne-130B | 2,400 | 1,200 | 10티어 | 쌍발 취급 |
동체 장착 무기 | DPS | 연사력(RPM) | 유효사거리 | 분산도 | 무게(kg) | 티어 |
30mm Ho-155-III (C) 2문 | 240 | 260 | 649 m | 0.5 | 120 | 9티어 |
내구도 | 무게(kg) | 티어 | |
Ki-162-III | 450 | 3,160 | 10티어 |
요구 경험치 | 가격 |
163,200 xp | 6,000,000 크레딧 |
장비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전문가 | ||
전문가 |
소모품 슬롯 | |||||
조종석 | 동체 | 엔진 | 기총 | 터렛 | 폭장 |
기본 | 기본 | 기본 | 기본 | ||
전문가 |
이 항목은 현재 2.0.12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
Ki-162의 쌍발 엔진 사양으로, 10티어 전투기는 모두 후퇴익이라는 관례를 깬 최초의 기종이면서 동시에 워게이밍에서 아예 대놓고 창작품이라고 인정한 첫 사례이다.[22] 월오플에서 일본 최초의 쌍발 항공기지만, MiG-9처럼 엔진이 한번 터지면 전부 터진 걸로 처리되는 탓에 비공식적으로만 인정되었으나, 2.0 업데이트에서 엔진 판정이 완전히 쌍발로 바뀌면서 공식적으로 일본 최초의 정규 쌍발 전투기가 되었다(정규 트리로 한정짓는 이유는 공식적인 최초 쌍발기는 쌍발 판정 이전에 등장한 프리미엄 중전투기인 Ki-94-I이 먼저였기 때문이다).
전 티어에 비해 엔진이 하나 늘어난 것 외엔 큰 변화가 없으며, 내구도는 450으로 10티어 중에선 Yak-30, Me P.1101과 동일하게 최하위를 기록하지만, Me P.1101과는 달리 동체 장비 슬롯이 2개라서 내구도에 투자할 여력이 좀 있다. 엔진을 A-10처럼 2개나 달고 있어 하중을 견디기 위해 동체 중량이 늘어난 만큼 기체 자체의 크기도 조금 커져 Me P.1101보다 조금 더 커졌지만, 비사이로 막가는 회피능력은 어디 안 갔으므로 적극적으로 회피기동을 하면 여전히 명중탄의 대부분을 회피할 수 있지만 10티어 공격기들의 후방 기총이 9티어 때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매우 강해졌으므로 사각지대 공략을 더 신경써야 한다. 2.0.6 업데이트 이후로는 중전투기, 공격기, 폭격기의 방어 기총 상하각이 +/-50°로 제한되면서 수직 방향으로 공격하기는 조금 쉬워졌지만, 4초(공격기는 3초) 이상 노출되면 자동사격이 수동사격급 대미지를 내므로 이전보다 더 빨리 벗어나야 한다.
엔진을 쌍으로 장착하면서 추력이 확실하게 늘어 추중비는 0.52로 동체 빼고 풀업일 때의 Ki-162-I보다 조금 나아진다. 그로 인해 전혀 일본기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게임 내에선 단발 제트 전투기 아이콘을 쓰지만, 2.0 업데이트로 쌍발 판정을 받으면서 일본기 최초로 정규트리 쌍발 기종이 되었다. 이 특성이 꽤나 어마무시한데, 한쪽 엔진이 터져도 나머지 엔진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부스트시간이 6초로 선회기답게 전투기들 중에서는 가장 짧지만, 대신 쌍발 특성을 활용해서 엔진 냉각 소모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주면 짧은 부스트를 대부분 극복할 수 있다.
실용상승한도는 2,000m로 전 티어보다 100m 높아졌다. 전형적인 중고도 전투기긴 하지만, 우수한 추중비를 바탕으로 2,000m를 넘으면 빌빌대는 Yak-30과는 달리 2,500m까지의 고고도 전투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다.
무장은 여전히 전 티어에서 쓰던 Ho-155-III 2문으로, 분산도가 0.55에서 0.5로 줄어들면서 명중률이 소폭 올랐다. 여전히 카탈로그 성능만 보면 다른 30mm 기관포를 장비한 9~10티어 전투기/다목적 전투기에 비해 기관포의 자체 성능은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발당 대미지 자체는 속사형 기관포와 맞먹는 수준이고, 기총 강화 장비로 부족한 성능을 보완할 수도 있으며, 부스트를 활용해서 순식간에 근접으로 달라붙는 플레이로 극복할 수도 있다. 애초에 자유 경험치를 들이지 않고 Ki-162-III를 출고했다는 뜻은 이미 Ki-162-I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겪어봤다는 뜻이므로 10티어에서 급작스럽게 30mm로 전환하는 스위프트나, 무장 숫자와 비행 성능이 급변하는 Fw 252와는 달리, 유사한 성능으로 인해 운용전술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 추중비도 늘고 쌍발 특성 덕에 엔진이 터져도 남은 부스트시간의 절반을 건질 수 있는 덕분에 엔진 손상을 거의 신경쓸 필요가 없어 근접전으로 끌고 들어갈 여건이 더 좋아졌다는 것도 한몫 한다.
기동성은 평균 선회시간이 9.2초로 전 티어 대비 0.4초 향상된 대신 롤링 성능이 130°/s로 10°/s만큼 줄었다. 같은 선회기 포지션인 Yak-30에 비해 여전히 조금 밀리긴 하지만, La-15, F-86A부터는 기동전으로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으며, 극기동 세팅을 마쳤다면 Yak-30 상대로도 겨뤄볼 만한 정도가 된다.
비행성능상의 장단점은 Ki-162-I과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Ki-162-I의 장단점을 참고하여 운용해주면 된다. 전체적으로 빈약한 내구도를 뛰어난 기동력으로 극복하여 근접전으로 끌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요구되는 전형적인 선회기지만, 활동범위가 사실상 저고도로 국한되는 Yak-30과는 다르게 넓은 고도범위와 강력한 발당 대미지, 그리고 쌍발 특성을 바탕으로 카탈로그에 나타나지 않는, 준수한 비행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냈을 때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전투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선회기든 BnZ기든 전투기의 가속성능이 워낙에 좋아진 탓에 상대속도를 고려한 거리 확보를 계산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속도전보다는 별 생각없이 마우스만 슥슥 움직여서 돌기만 하면 그만인 선회전을 선호하는 게 2.0 이후 메타의 현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30mm 중기관포가 낮은 연사력으로 인해 사용하기 다소 까다롭다보니 23mm를 쓰는 Yak-30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1]
F2G나 F-94D같은 미국 1차 다목적기/커세어 트리 녀석들이나, 적어도 고고도전은 가능한 XP-72, F-84 2차 다목적기/썬더볼트 트리 같은 애들.
[2]
물론 DPS는 3티어에 맞게 조절되었다.
[3]
프로토타입 2대만 생산되고 전황 악화로 6300대 생산 계획 중 1대도 생산되지 않은 사양이다.
[4]
당시 7티어는 J4M1 센덴이었다.
[5]
13mm를 20mm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는 렛푸가 7티어로 올라오면서 생겼다.
[6]
이는 사실 고증 오류이다. 적어도 구 일본 육군은 연합군 정도의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자동 방루 연료탱크와 조종석 장갑판 등 비행 안전에 신경쓴 흔적이 있다. 워게이밍 키예프가 일본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 수 있는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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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Ki-94-II는 보조 기총인 20mm도 날개 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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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투기라도 공군 사양과 해군 사양은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해군은 항공모함에서 운용해야 하므로 상대적으로 저속 성능이 더 좋아야 하고, 부식 방지나 접이식 날개, 착륙장치 강화 등 각종 부가장치를 추가로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무거워져 상대적으로 속도와 기동성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대표적인 사례로 영국에서 운용했던 스핏파이어와 시파이어의 성능 차이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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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점 덕분에 현실에서도 Ki-18에서 쓴맛을 보았던 미츠비시가 다시 들고온
Ki-33과의 채택경쟁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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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43-I 하야부사 스톡은 A6M1 제로센 스톡과는 다르게 사실상 Ki-27 스톡에서 엔진 갈은거 정도로 성능이 심히 모자라서 난감하다. 비슷한 계열의 기체로 BSh-2 스톡이 있으나, BSh-2 스톡은 다른 트리와 호환이 되는 반면 Ki-43-I 스톡은 호환도 안되어서 배는 난감하다. 그리고 I-17은 플랩이 없는 대신 피탄면적이 작고, 티어 대비 화력이 좋은 편이다보니 상대하기가 심히 껄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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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110 B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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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4티어 Ki-43-I에서 Ki-43-II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를 했고, 고증상 무장도 Ho-5 2문이 한계라서 더 이상 개량할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난 것이다. 차라리 4티어에서 Ki-43-I부터 Ki-43-III까지 모두 통합하고, Ki-61처럼 20mm 2문에 중기관총 2정이라도 달아볼 수 있는
Ki-44를 5티어에 배정하는 편이 훨씬 더 나았을 것이다. 대신 이러면 Ki-61이 쩌리가 되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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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엔에 장착되는 중기관총의 유효사거리가 500 m이고, 스핏파이어 V에 장착되는 경기관총의 유효사거리가 440 m이다. 최대사거리는 25% 추가 거리이므로 각각 625 m, 550 m가 되는데, 문제는 히스파노 II의 유효사거리가 680 m이기 때문에 장거리 사격을 넣으면 경기관총이 놀고 있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경기관총 사거리까지 적기를 넣으려 하다간 너무 붙어버려서 날개 무장 최대의 고민거리인 최소사거리에 걸려 딜이 급락하는 문제를 안아야 한다. 반면에 히엔은 20mm의 유효사거리가 600 m이므로 20mm 사거리에 맞춰도 중기관총의 보조 딜이 나오며, 중기관총의 유효사거리 500 m도 6티어방에서 그렇게까지 나쁜 조건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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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당 대미지 평균 75% + 명중률 15~2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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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분당 200발 기준으로 0 이상 6 이하인 정수, 발당 대미지 평균 75% + 20mm는 명중률 15~2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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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와 분산도가 더 좋은 MK-108(1942)를 3문씩 달고 다녔던 Bf 109 G가 1.6 업데이트에서 건팩이 삭제된 전례가 있었던 만큼 30mm 2문에 20mm 2문을 추가로 달고 다니는 하야테의 무장들이 평균 수준이었다면 제 2의 건팩 구스타프가 되어 다시 논란에 휩싸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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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84 하야테의 내구도는 풀업시 280으로, 야코블레프 트리의 Yak-3와 공동 최하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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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업데이트에서 슈퍼테스터 과정을 수행한 뒤 1.9.10 업데이트 이후 번들 판매를 통해 정식으로 등장한 일본 최초의 중전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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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4에서 J7W1 신덴으로 넘어가는 루트가 생긴 것에 대해, 패치노트에서는 플레이어가 Ki-94-II에서 J7W1을 연구하지 못하는 버그를 고친 것이라고 한다.(...)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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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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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m 중기관포 중에서 이 정도 속도가 나오는 건 ADEN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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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Me P.1102 B처럼 창작 사례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페이퍼플랜에 거의 가까운 형태라서 완전 창작은 아니다. 참고로 월오플 사상 최초의 창작은 F6U와 F7U의 콜트 Mk.12 장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