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영화진흥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세 군데에서 영화관 사업을 감독한다. 지역의 예술영화관과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를 구분하여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 사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를 받고, 지역 예술영화관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업 촉진책의 대상이다.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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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Q -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에서 2017년 론칭한 멀티플렉스. 프리머스시네마가 없어진 이후 전국 단위 멀티플렉스로는 제 4사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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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시네센터 - 성북구청 부설 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영화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특성상 일반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함께 상영하는 독특한 운영형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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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네마타운 - 전주에 있다. 폐업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사
- 조이앤시네마 - 전주에 있다. 구 CGV 전주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 영화의전당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로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이며 영화제 이외 기간에는 일반적인 각종 영화나 공연이 열린다. 스크린이 타 영화관보다 훨씬 크고 4K 영사기를 갖춘 대형 상영관으로서 시설면에서 부산은 물론 국내 최고수준의 상영관 축에 들어가는데 여기서 상업영화도 상영한다.
- 영화공장 - 양산시 덕계동 소재로 단관이며 대한에스엠이 공장 부지에 스카이박스 중심의 극장으로 오픈하였다. 1인석 30석, 스카이박스 2인실 13실, 스카이박스 4인실 13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석은 1층에 일반 극장처럼 다같이 보는 형태이며, 2인실, 4인실은 1~3층에 스카이박스 룸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 현대예술관 -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소재 HD현대중공업 소유의 종합예술센터. HD현대 계열 종사자 및 울산 동구 지역 주민들의 문화 생활 영위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각종 공연, 콘서트, 예술 전시 등 외에 '현대시네마'라는 이름으로 총 132석 규모의 영화관 2개관을 운영하고 있다.
1.1.1. 지역별
1.1.1.1. 인천광역시
* 부평대한극장 - 부평역 앞에 있는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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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관극장[1] - 인천 신포동(
답동성당 인근)에 있는 대한민국의 현존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으로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개업했는데 그 기원이 무려 1895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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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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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라진 주요 영화관
1.2.1. 서울특별시
- 대한극장 - 운영사는 세기상사[2]이며, 1958년에 20세기 폭스사가 설계, 감독 등을 맡으면서 개관된 현존하는 유명 영화관 중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다. 원래 단관극장이었으나 2001년에 개축하면서 멀티플렉스화했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는 지하로 연결돼 있다.
- 서울극장 - 운영사는 합동영화이며, 1958년에 대한극장과 세기상사의 창업주인 국쾌남(1922~2007)이 '메트로극장'으로 창업하여 1960년에 '세기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어 같은 세기상사 계열인 대한극장과 동시상영을 해왔으나 1979년부터 곽정환(1930~2013)이 이끄는 합동영화사에 넘겨지면서 '서울극장'이란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부터 서울씨네마타운으로 사명을 바꾼 뒤 '베니스', '아카데미', '칸느' 3개관으로 증축하여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화를 시도하였으며 몇 개월 뒤에는 베니스 등 3개관 명칭을 '서울극장'으로 일원화하다 1997년에 법인명까지 본래 명칭으로 회귀하였다. 그리고 그 해에 7개관을 추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가 각 1개관씩을 임대하여 운영한 바 있고[3] 2021년 8월 31일에 영업이 종료되어 부지가 관수PFV[4],에 넘어가 추후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 국도극장(서울) - 일제강점기 시기인 1913년부터 '황금연예관'으로 개업, 1925년에 경성보총극장으로 개칭하다가 1936년에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개축하여 이름을 '황금좌'로 바꾸었으나 1945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고 난 뒤 1946년에 재건축하면서 '국도극장'으로 변경한 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의 유명 영화관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9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이 들어서 있다. 운영법인이던 (주)국도극장 역시 2006년에 '국도관광개발'로 변경해 존속하고 있다.
- 국제극장 -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 있던 극장으로, 1957년 김부전이 '국제문화관'으로 세웠으며 1959년부터 개봉관이 됐다. 이후 신효순을 거쳐 1967년부터 동아흥행이 운영해오다가 1985년에 철거된 후 동화면세점이 들어서 있다.
- 단성사 - 해당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다.
- 피카디리극장 - 과거 운영법인은 피카디리픽처스였으며, 현 CGV 피카디리1958이다. 종로3가역에 위치하여 단성사와 마주 보고 있었으며 1962년까지 김인득이 소유했다. 영화 접속에 나오는 극장이 여기다. 극장 앞에는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었다. 임청하가 동방불패2를 홍보하러 왔다가 극장내 좌석이 박살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명보극장 - 서울 충무로 인근 초동에 있던 극장으로, 운영사는 한주흥산이었다. 1957년 개관 이래 1977년부터 영화배우 신영균이 소유했다. 1994년에 "명보플라자"로 복합상영관으로 증축됐다가, 2008년 12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측에 의해 명보아트홀로 바뀌었다. 후술할 스카라극장의 대각선 방향에 있었다.
- 반포시네마 - 1991년 7월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5층에 개관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나, 2000년 화재 이후 폐관하였다. 같은 해 옆 건물 센트럴시티에 센트럴6시네마라는 이름의 영화관이 개관하였고, 메가박스 센트럴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이다.
- 스카라극장 - 운영사는 화성물산이며, 1935년 일본 도호영화사가 '약초극장'을 세운 후 1945년 8.15 해방 후 홍찬 지배인이 인수해 이듬해에 '수도극장'으로 개칭했다. 이후 적자 문제로 1962년 김근창에게 인수되어 '스카라극장'이 됐으나 2006년 철거됨. 사실 해당 영화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소유주 화성물산 측에 의해 철거되었다. 특히 상술했듯 1980년대에는 영화관 자체가 랜드마크였고 전통이 깊은 영화관으로 서울특별시 전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였다. 서울 시내 온갖 동네에서 이곳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었을 정도. 67번(문정동), 95번(한남동), 153번(갈현동), 588번(화곡동) 등. 현재는 대형 오피스 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건물의 주인이 석간 경제지인 아시아경제신문이다. 명보아트홀로 이름을 바꾼 명보극장과는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었다.
- 중앙극장(명동)
- 대지극장 - 미아삼거리역의 터줏대감으로 도봉산, 의정부시, 덕정리 방향 버스의 중간경유지+회차점( 13-1번)으로도 유명하였다. 1980년대는 보통 영화관 자체가 주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버스 행선판에도 많이 사용되었던 명칭이다. 서대문 화양극장, 영등포 명화극장과 더불어 3대 홍콩영화 개봉관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지금은 CGV 미아점으로 바뀌었으며, 대지극장을 안다면 최소한 강북구 토박이라 봐도 된다. 1990년대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영화를 본다면 보통 여기서 봤다.
- 드림시네마 - 서울의 마지막 네임드급 단관극장. 1964년에 '화양극장'이란 이름으로 창업하여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까지는 주로 홍콩 영화를 많이 상영했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드림시네마로 이름을 바꿨지만 멀티플렉스 극장들에 밀려서 재개봉관 겸 시사회 전용관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2007년에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를 겪다가 유예 기간이 생겨 2009년에 '서대문아트홀'로 이름을 바꿔 실버영화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했으나 2012년에 철거되어 현재 ' 신라스테이 서대문'이라는 호텔이 들어서 있다.
- 뤼미에르극장 - 1986년에 다모아극장이 구.영동예식장 건물에 생겼다. 1992년부터 영화제작자 하명중이 이 극장을 인수해서 '뤼미에르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5년에는 기독교 전용 영화관을 설치한 바 있다. 2008년 폐관 이후 현재는 강남구 재활용센터가 들어섰다가, 철거 후 신축되어 일렉트로마트가 들어섰으나 이마저도 폐업한 상태.
- 씨넥스 - 1997년 11월 27일에 남대문 삼성생명 사옥(삼성플라자, 현 부영 사옥) 지하에 개설한 426석 규모의 단관극장. 삼성그룹이 직접 세운 덕에 한때 국내에서 가장 음질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관이었으나 재정난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증가로 인해 2002년 11월 21일에 폐관되었다.
- 동부극장(동부시네마) - 서울 성동구 성수동 화양사거리에 1971년에 개관하여 2007년 폐관한 영화 극장으로, 2000년 이후 멀티플렉스 대형 영화관의 공세 속 그래도 제법 오래 버틴 단관 극장 중 하나였다. 다른 극장과 다르게 소규모 극장이었기에 멀티플렉스 극장에도 흡수통합되지 못하고 2007년 그대로 폐관하였는데, 신기하게도 건물이 허물어지거나 큰 개보수하는 일 없이 그대로 사용 중이며 자전거 체인점, 안경점 등 다양한 가게가 입점하여있는 채로 건물은 운영중이다. 위치(거리뷰).
1.2.2. 부산광역시
- 국도극장, 국도예술관: 남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극장(1200석 규모)이 먼저 폐관하였다. 이연걸의 <모험왕> 팬사인회 때 수 천명의 인파로 인해 영화관 출입구 유리가 박살난 사건도 있었다. 1호선 자갈치역에서 더 가깝으로 CGV 남포로 바뀌었으나 2021년 폐점했다. 별관이었던 국도예술관은 건물주가 2017년 12월 31일부로 연장 계약을 거부하였다. 이에 2018년 1월 31일 마지막 상영을 끝으로 폐점되었다. 기사 직배사 시절엔 골든 하베스트사 영화가 많이 상영되었다. 시네마스코프 스크린 사이즈이며, 부산국제영화제 때 호금전의 협녀를 여기서 상영했다. 호금전의 협녀", "'퐁네프의 연인들"', 탑건을 여기서 감상했다면 그 스크린의 진가를 기억할 것이다. 부산 토박이 영화 마니아,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 마니아들은 지금도 국도극장 스크린을 아쉬워한다. 또한, 홍콩 영화[5]를 유독 많이 상영하여 홍콩영화 마니아에게 성지였다. 여담으로 <차이나 타운2> 개봉 팬싸인회 때 주연배우가 방문했으나 일반 시민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 대한극장: 부산진구 서면에 1900석 3층 규모로 위치하였으며 큰 규모라서 단체관람도 많았다. 특이하게 선거철에는 이 곳에서 전당대회도 자주 했다. 재건축 후 CGV 대한으로 CGV가 위탁운영을 하다가 2021년 폐점했다. 엄청나게 큰 스크린을 자랑했으며 마지막 황제,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대작 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CGV가 폐점한 후 약 3년이 지난 2024년 9월, 메가박스 서면대한으로 재개장했다.
- 은아극장, 은아스카라: 서면에 위치하였으며 2~3층은 은아극장(900석 규모), 1층은 피자헛, 지하는 은아 스카라로 운영되었다. 직배사 시절에는 주로 워너 브라더스와 디즈니 영화[6] 위주로 상영했다. 1980~90년대 '영화는 남포동'이었던 부산에서 서면 유일의 개봉관으로 관객 동원력에서도 밀리지 않던 저력있는 극장이었다. 여름이면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등의 디즈니 영화를 상영하다보니 아동 관객들이 유독 많이 몰렸다. 그래서 은아극장 앞 롯데리아는 여름이면 엄청 시끄러웠다.
- 부영극장: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벽산그룹의 모체로 부산에서 가장 큰 단일극장(1,650석 규모)으로 3층 규모였다. 3층 좌석은 잘못 배정받으면, 스크린이 다 안보이는 고난과 불행이 겪어야 했다. 관객동원력은 부산극장과 1위를 다투던 극장이었다.[7]직배사 시절엔 파라마운트, 소니 콜롬비아, 태흥영화사[8] 작품들이 주로 상영했다. 서편제, 태백산맥,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구미호>, <마누라 죽이기>, <그대 안의 블루>, 편지, 은행나무 침대등 그 당시 성수기에도 한국영화를 곧잘 상영하던 극장이기도 했다. 1990년대 후반 심야 영화붐이 불면서 <킹덤>시리즈를 상영하기도 하여 영화 좀비를 양성하기도 했다. 부산 최초로 돌비 시스템을 갖추었고 1996년 (주)대우 무역부문에 임대되어 1998년에 음향을 디지털로 바꾸고 좌석 간격을 넓히기도 했지만, 영화가의 중심이 서면 지역으로 옮겨지고 멀티플렉스 극장에 밀리자, 2000년 초 부산극장에 팔려 멀티플렉스로 전환하려다 여의치 않았다. 동년 11월 6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 글래디에이터"를 마지막으로 상영하고 철거 후 재건축되어 복합상가로 바뀌었다.
- 대영극장: 남포동에 위치하며, 1100석 단관극장에서, 같은 계열사 "혜성극장"과 통합하여, 대영시네마 6개관으로 멀티플렉스로 증축했다. 직배사 시절엔 UIP, 유니버설[9] 작품을 주로 상영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는 여기가 메인 상영관이었다. 한때는 마주보는 부산극장과는 라이벌 관계였고,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중이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극장이 바로 여기다.
- 혜성극장: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단관이었다가, 같은 계열사인 대영극장에 통합되어, 대영시네마로 바뀌었다. 개봉관이었던, 부영극장, 대영극장이 못쳐내는 영화를 여기서 개봉하기도 했다.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부산극장 - 현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으로, 단관에서 1993년 3관으로 개축후 여름에 다시 개관했다. 당시 부산 영화관중 최초로 맥도날드를 유치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최신식 시설로 주목을 끌었다. 중앙대로변에 별관인 자갈치 3개관도 있었다. 1관이 THX 음향 시스템이라, 스타워즈 1 개봉 때 타지역 관객이 원정오기도 하였다. 20세기 폭스, 동아수출공사[10]와 UIP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그래서, 당시 성룡, 톰 크루즈[11]나오는 영화는 거의 부산극장에서만 볼수 있었다. 영화제때 극장내 맥도날드는 밀려오는 인파에 크루(아르바이트)들이 죽어 나가는 전쟁터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에 잠시 메인 상영관 역할도 하였는데, 영화제때 너무 많은 관객이 몰려, 밖에서 1,300명이 대기하다가 입장하곤 했다.(....) 레인맨, 늑대와 춤을, 양들의 침묵, 쉰들러 리스트등 80.90년대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자주 상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제일극장: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200석 단관극장이다. 큰 스크린과 2층은 살인적인 경사각을 자랑했으며, 부산극장, 연흥극장과 같은 계열이다. 후에 "시네시티" 4개관으로 개축후, 현재는 메가박스 부산극장 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관시절에 홀리 헌터의 피아노, 불멸의 연인, 인도차이나, 세 가지 색: 블루, 세 가지 색: 화이트, 세 가지 색: 레드, 그린 파파야 향기, 에밀 쿠스트리차의 언더 그라운드, 그랑 블루, <세상의 모든 아침>, 장 자끄 아노 감독의 베어와 연인[12]같은 아트 영화, 프랑스 영화를 많이 상영한곳이라, 폐관때 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90년대 드물게 DTS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 아카데미: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호선자갈치역에서 더 가까웠다. 구.왕자극장을 개조한것으로 900석 2층 규모로, 주로 워너 브라더스, 디즈니 영화를 상영했다. 서면 은아극장과 같은 계열이라, 늘 같은 영화를 동시상영했다. 부산 국제영화제 남포동시대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를 주로 여기서 상영했다.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의 작품이 자주 상영되었다.(로빈후드, 보디가드, JFK, 와이어트 어프, 퍼펙트 월드, 병속에 담긴 편지, 워터 월드, 작은 전쟁...)
- 동보극장: 부산진구 서면대로변에 3층 규모로 위치하였다. 95년에 동보프라자로 개축하면서, 영화관은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자리를 옮겼고, 구.대현 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지존OO,첩혈OO,천녀OO,으로 시작하는 여러 홍콩영화나 왕가위 작품을 자주 상영한터라, 폐관때 홍콩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특히, 영웅본색이 여기서 상영되어, 입소문을 탔고,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 신드롬이 되었다.
- 연흥극장: 남포동 부산극장과 제일 극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소규모 2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관은 중간에 기둥인듯, 기둥 아닌, 기둥 같은게 있었다. 2관도 지정 좌석제가 아니여서, 시즌때는 계단에 앉아 보는 사태도 벌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 유일하게 영화제 상영관이 아니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 <접속> GV를 마친 전도연, 한석규가 PIFF 거리를 지나가다가, 즉흥적으로 "접속"을 상영중이었던 연흥극장 무대에 갑자기 등장하여 관객들이 감동받았다는 일화가 있다. 아직도 접속이 상영하나며, 부산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가자고, 두 배우가 예고도 없이 들어갔다고 한다.
- O2(오투)시네마: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다. 영화관은 남포동, 서면으로 양분하던, 2000년에 부산대 거리에서도 한참 떨어진 1호선 부산대역 도로변에 오픈하여, 관계자들은 망할거라고 했으나 초대박이 난 복합 상영관이다. 시즌 때는 번호표 뽑고도, 30분에서 1시간 뒤에 현장예매가 가능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예상 외로 양산시민이 많이 원정 왔으며, 당시 드물게, 극장내 맥도날드, 북까페, 레스토랑, 오락실을 두루 갖춘 시설로 오픈했다.[13] 2000년대 같은 상권에 메가라인, 롯데시네마이 오픈해서 O2시네마에 도전했지만, 몇 년을 못가서 둘 다 폐점했다. 그나마 메가라인은 MMC 부산대, CGV 부산대, 메가박스 부산대점으로 여러번 생명 연장을 하고 있지만... 인공 호흡기를 달고 있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주차장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1.2.3. 기타 지역
- 단오극장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14]에 있던 멀티플렉스 복합 상영관으로 1990년대 말~2000년대 중반까지 동수원, 영통신도시 쪽에서 영통 키넥스5와 더불어 인기있는 영화관이었다. 주로 키넥스가 10~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라면 단오극장은 30~40대의 가족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관이었다. 상영관은 404석 규모의 대형관이 2개관, 134석의 아트홀이 1개관 있었다. 이외에도 스낵 코너, 패밀리 레스토랑과 볼링장이 있고 주차장이 매우 넓어서 외식을 겸해서 관람하거나 멀리 용인시에서도 방문하는 관객이 많았다. 그러나 장사가 잘 되는데도 불구하고 단오극장 부지가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폐관할 수 밖에 없었다. 극장측은 폐관을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2007년 11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현재 단오극장 부지에는 상가건물이 들어섰다. 한국에 몇 없었던 스카이락의 지점이 있었던것도 특기할만한 점.
- 대구문화방송 시네마 M - 대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향토 영화관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행과 사옥 이전 등이 겹쳐 2020년 4월 20일 결국 업력 20년만에 폐업하게 됨에 따라 향토 영화관은 모두 전멸한 셈이다. 이후 제한적 상영작이 개봉할 경우 대구 시내에서는 예술영화관인 동성아트홀만 해당 영화를 개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만경관 - 대구광역시에 있는 영화관. 운영사는 (유)만경관이고 정식 명칭은 'CINEMA 1922 만경관'이다. 1922년 조선인 사업가 이재필에 의해 개관한 대구 최초의 조선인 자본 영화관이며, 1986년 영화업자 강대진이 인수했다. 현재는 9개관 859석의 규모를 갖추고 있어,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의 지점과 비교해도 규모에서 밀리지 않았다. 2002년에 전국단위 멀티플렉스 체인 MMC와 제휴하여 MMC만경관으로 상호를 변경하기도 하였다. 2013년 MMC 브랜드가 소멸할 때까지 MMC동대문과 함께 멀티플렉스 체인 MMC를 주도하던 극장이었고, 그래서 홈페이지 주소가 immc였다. 2018년 4월 18일자로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이후에는 롯데시네마로 전환되어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 목포극장 - 현 메가박스 목포
- 문산극장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 17-41 위치, 극장은 폐업했지만 건물과 영사실과 상영관, 매표소 등 영화관 시설들은 현재까지도 남아있다.
- 소사극장 - 1963년 여름에 부천 청과물시장(현 부천 깡시장) 입구에 생긴 다음, 30여년 동안 운영되다가 폐업했다. 그 다음에 나노테마타운이 깡시장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 시네마타운 - 수원에서 메가박스, CGV 등을 제치고 가장 먼저 멀티플렉스의 개념을 도입했던 선구자적인 극장. 수원역 근처에 있었다. 하지만 CGV 수원이 개관한 2003년에 폐점.
- 신영극장 - 강원도 강릉시에 있었던 영동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1960년대에 개관, 2009년에 폐관하였다. 2012년에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같은 위치에 문을 열었다.
- 씨네스카이
- 씨네올 - 투나(구 씨마 1020)(부천 송내역 북부) 9층에 있던 복합 상영관. 원래 이름이 씨네 씨마였다. 2005년 여름에 롯데쇼핑 시네마사업본부가 직영하여 ’ 롯데시네마 송내’로 점포명이 바뀌어 2007년까지 운영되다가 새 이름인 '씨네올'로 다시 바뀌었다. 그러다 2008년 초순에 폐업했다. 현재 유베이스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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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포엔(Cine4N) - 2001년 여름에 경동빌딩(부천역 북부) 1층·4층·5층에 생겼는데, 1층에 매표소, 4층에 2관과 3관이 있었고, 5층에 1관·카페·PC방도 있었다(신한실업(주) 운영).
또 영시네마(Young cinema)(영스포렉스 3층에 있던 복합 영화관)가 그 복합 영화관의 자매 극장이었다. 2004년까지 운영되다가 폐업했었다. 현재 경동빌딩(부천역 북부) 1층에 알라딘 서점 입구가 있고 4층에 맘 편한 외과가 있다. 5층에 그린컴퓨터학원도 있다.
- 아카데미극장(대구) - 현 CGV 대구아카데미. 1961년 안태규 창업주가 설립한 이래 만경관, 한일극장, 중앙시네마 등과 함께 대구 대표 극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2001년 멀티플렉스로 전환하고 프리머스 위탁도 받았으나 2009년에 문을 닫았다. 그러나 2011년 롯데시네마가 위탁했다가 2014년부터 CGV로 갈아탔다.
- 야우리시네마 - 천안 신세계백화점에 있었다. 천안터미널을 운영하는 기업인 아라리오에서 직영하는 영화관으로, 전국단위 체인이 아닌데도 관객수 전국 10위 안에 들어가는 대형 영화관이었다. 규모도 10개관 1787석으로 대단히 큰 편이었다. 그러나 2019년 2월 17일 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변경되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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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네마 - 1996년 후반부터 2004년까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영스포렉스(영스포츠 센터) 3층에 갖추어져 있던 복합 상영관(신한실업(주) 운영). 그 다음에는 영웨딩컨벤션 센터가 자리잡았으나 폐업했다.
그러다 2023년 후반에 부천 소사구 선거관리위원회( 부천시 병)가 상동역 주변에서 영스포츠 센터 3층으로 이사를 왔다.
- 엠파크 -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위치해 있었던 영화관. 인천국제공항의 개관으로,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청사를 스카이시티라는 복합쇼핑몰로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하였을 당시 9개관으로 오픈하였다. 이후, 마산시[15], 거제시에 각각 엠파크 2호점, 3호점을 오픈하였으나, 2004년 4월 엠파크를 운영하던 에듀코아(주)가 CGV에 인수되어, CGV 공항9로 변경되어 한국공항공사가 철수를 요청하였던 2014년 10월까지 운영하였다. 마산시의 엠파크 극장은 2005년 4월경 CGV[16]로 전환, 거제시의 엠파크 극장은 2007년 롯데시네마로 변경되어 운영되다가 이듬해 씨네세븐 거제로 변경되어 운영되다가 2020년에 폐업했다.
- 오성극장 - 1970년대 초부터 2003년까지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에 있던 영화관. 직선거리로 고작 100m 떨어진 거리에 있는 미림극장[17]과는 인척 관계에 있던 극장이다. 미림극장과 오성극장은 서로 인척 관계에 있던 극장이었다. 1957년 미림극장을 개관한 창업주 고은진 씨가 사위 오윤섭 씨에게 극장 운영 업무를 맡겼는데 장사가 꽤 잘 됐다고 한다. 그러나 1970년대 초 고은진 씨의 장남이자 오 씨의 처남인 고용성 씨에게 극장 운영권이 넘어가자 오 씨가 스스로 분가해서 중앙시장(일명 '양키시장') 위에 건물을 지어서 단관 대형 극장을 지었다. '오성'이라는 극장명은 오씨 성을 가진 사람이 운영하는 극장이라는 뜻이었다. 동인천역과 거의 붙어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어서 1990년대까지는 꽤 호황했으나 멀티플렉스의 대규모 확장이 시작되고 동인천 상권의 인기가 서서히 저물어가자 1996년에 '오성극장'이라는 간판을 내리고 '시네팝'이라는 새 이름을 내걸었다. 그러나 앞서 서술했듯 이미 동인천 상권이 쇠락하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극적인 반전은 이루지 못했다. 2001년 애관극장에[18] 인수된 후 '애관극장 2관'으로 운영됐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않아서 2003년 문을 닫았다. 극장 아래 중앙시장은 현재도 운영 중이지만 극장 건물은 폐쇄 후 방치된 상태다.
- 의정부극장
- 중앙극장(부천) - 1978년에 설립된 부천시 제1호 등록 영화관으로, 부천역 북부에 있었으며 2003년에 폐업됨. 이후 그 자리에 노마즈 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 중앙극장(수원) - 1955년 개관. 남문상권이 수원 최고의 상권으로 군림하고 멀티플렉스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엔 장사가 상당히 잘 됐으나 멀티플렉스가 수원 이곳저곳에 생기고 남문상권이 확 쪼그라들며 장사가 점점 안되다 결국 2004년에 팔달문로터리에 있던 본관이 폐점하고 현 메가박스 수원남문점이 있는 건물에서 명맥을 근근히 유지하다 결국 2009년 폐업.
- 중앙시네마(대구) - 폐업. 한동안 흉물로 방치되다 철거되었다.
- 키넥스 -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남부 신도시에서 영업하던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부평 키넥스5, 영통 키넥스5, 평촌 키넥스10 까지 3곳의 지점이 있었다. 부평 키넥스5는 2000년 9월 부평민자역사에 입점하였으며, 영통 키넥스5와 평촌 키넥스10 역시 2000년대 초반 개관하였다. 개업 초기에는 상당히 잘 나갔다. 부평 키넥스5는 우월한 입지와 멀티플렉스의 장점을 내세워 부평극장과 대한극장(부평)을 제치고 살아남았으며, 영통 키넥스5 역시 메가박스 영통이 개관하기 전까지는 영통신도시를 꽉 잡고 있었다. 그러나 대형 멀티플렉스 체인의 확장으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관객 수 감소로 인해 부평 키넥스5가 가장 먼저 2007년 11월 말 폐관하였고, 이어 2010년 7월 21일 평촌 키넥스10의 영업이 종료되었으며, 영통 키넥스5도 2011년 5월 30일을 마지막으로 폐관하였다. 평촌 키넥스10은 CGV 평촌으로 현재까지 영업중이며, 영통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입점이 추진되었으나 무산되고 다른 멀티플렉스로 재개관하지 못했다. 현재는 이런저런 매장들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밭복하다가 초밥 뷔페가 입점하고있다. 부평 키넥스5는 롯데시네마 부평역사점으로 영업중이다.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은 CGV 용산 처럼 상호를 앞에 두고 지점명을 뒤에 쓰는데, 키넥스는 특이하게도 부평 키넥스5처럼 지점명을 앞에 쓰고 상호를 뒤에 쓰는 게 정식 명칭이었다.
- 킴스시네마(안양) - 당시 킴스아울렛 평촌점(현 뉴코아아울렛 평촌점)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였다. 90년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붐에 편승하여 개설된 영화관으로 1999년 1월에 오픈하여 전국 최초로 24시간 상영이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소소한 화제가 되었고, 안양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평균치의 매출을 올렸다. 당시 적어도 이 당시에 동안구에 사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킴스시네마에 가봤을 정도의 인지도를 자랑했었고 2000년대 초반 당시에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후 1층에 있었던 롯데리아에서 간식을 먹는게 국룰이였다.[19] 또 다른 특징은 건물 외벽에 걸어놓는 포스터가 그대로 인쇄해놓은게 아니라 사람이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터였다. 그러다 2000년대 들어 안양1번가쪽에 스크린 규모가 더 큰 CGV 일번가(현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와 롯데시네마 안양이 속속 들어서면서 킴스시네마의 입지를 위협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0년대 중반에 '주식회사 디엠시'에 매각하면서 킴스시네마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매각한 영화관은 'DMC 평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얼마 안가 ' 프리머스시네마 평촌'으로 전환되더니 결국 CGV에 인수되어 CGV 범계로 전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프리머스시네마 - 2002년에 강우석 감독이 주도하여 시네마 서비스에서 설립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 한때는 전국 1위의 체인점 수를 자랑했으나 2005년에 CJ그룹에 인수되었고, 2013년에는 CJ CGV에 합병되었다. 일부 위탁관들은 계약상의 문제로 인해서 계속 프리머스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2016년 1월 31일에 목포점의 영업 종료를 끝으로 영업을 완전히 종료하였다.
- 한일극장 - 현 CGV 대구한일. 운영사는 (주)씨네시티한일이었다. 1938년에 일본인 호리코시가 키네마구락부를 열었으나, 해방 후 적산으로 간주되어 귀속재산이 됐다가 운영권이 상이군경회, (재)대구대학 등으로 변경되며 문화극장-국립중앙극장 등으로 바뀌었다. 이후 1966년부터 개인에게 불하됐고, 1969년부터 연재흠이 인수했다. 1996년에 구건물이 철거되기 전까지는 단관극장이었다.[20] 이후 2000년에 '씨네시티 한일'이라는 건물로 준공되었으며, 당시 소유주가 11개의 상영관을 가진 멀티플렉스 극장과, 의류쇼핑몰을 직접 운영했으나, 극장은 한일극장-씨너스-메가박스를 거치고 2012년경에 해당 회사에서 영화상영을 포기하고 임대업만 하게되면서 CGV에게 임대를 줬는데, 5관만 운영하고 엑슨밀라노 자리에는 H&M이 입점하면서 외관이 약간 달라진다. 그리고 나머지는 성형외과, 피시방, 아트박스가 입점했다. 물론 동성로에 위치하기 때문인지 상영관이 줄어도 여전히 손님이 매우 많다.
- 허리우드극장 - 악기로 유명한 종로 낙원상가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부터 허리우드클래식극장으로 변경.
- CNi 시네마7 - 경기도 군포시 산본신도시에 있던 영화관으로, 산본시네마가 폐관한 이후 산본신도시 유일한 영화관이었다. 2010년 말 폐관하고 롯데시네마 산본으로 재개관하였다가 현재는 CGV로 바꾸고 CGV 산본으로 영업 중이다. CNi 시네마7일 때부터 ㈜쎄니트에서 운영해왔다.
- MCV 아카데미극장 - 대전역 건너편에 있던 극장으로, 2002년에 멀티플렉스로 개장되었다. 그 이후로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가 2016년 7월 30일에 영업을 종료했다. # 영업 종료 이후 영화관 건물은 폐쇄된 채 방치 중이다.
- MMC - 만경관 관계사 (주)엠엠시네마에서 2000년 동대문 거평프레야타운(현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개관한 멀티플렉스 시네마 체인이었다. 이외에 MMC부산대, MMC부천, MMC만경관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에 밀려 전국적 확장에 실패하고 지점은 하나둘씩 문을 닫게 되었다. 2009년에 본점인 MMC동대문이 폐관하고 그 자리에는 쇼핑몰 케레스타가 생겼다가 2017년 현대시티아울렛이 개장하면서 2018년에 CGV 동대문점이 입점했다. 이어 2011년에 MMC부산대가 CGV부산대로 전환했다가 다시 메가박스로 바뀌었으며, MMC부천은 2013년 메가박스 부천MMC로 전환했다가 다시 CGV로 바뀌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MMC만경관은 2013년 12월에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명칭을 CINEMA 1922 만경관으로 변경하고 MMC 브랜드를 버림으로써 멀티플렉스 체인 MMC는 완전히 소멸하였다. 그리고 만경관조차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으로 전환하면서 한때 MMC 소속이었던 영화관들은 모두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흡수되었다.
- SFX시네마 -청주라마다호텔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었다. 2018년 9월 26일에 영업을 종료하였고 이후 리모델링을 거쳐 CGV 청주율량으로 전환되었다.
- 씨네세븐 - 거제에 있다. 마찬가지로 구 롯데시네마 거제를 개인사업자가 매입한 것이다. 2020년 7월 15일에 폐업하였다. 현재는 폐쇄된 채 방치되고 있다.
- 논산시네마5 - 논산에 있는 소규모 개인 영화관이었으나, CGV 논산과 메가박스 논산이 2020년에 차례로 개업하면서 폐업했다. 현재 이 자리에는 소규모 키즈 카페가 들어와있다. #
- 청주 쥬네스 시네마 - 이름대로 청주 성안길에 있었으며 CGV를 거쳐 메가박스 청주성안길로 운영중이다.
[1]
독자적인 홈페이지는 없어지고 현재는 예매 시 디트릭스망을 사용한다.
[2]
호반건설 계열이자 사돈기업이기도 하다.
[3]
계약만료된 두 극장이 관을 빌려 들어온 케이스.
[4]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주관.
[5]
이연걸의 정무문과 의천도룡기, 모험왕, 녹정기2 신룡교,
백발마녀전, 천하무적, 철마류...
[6]
터미네이터 2,
타이타닉,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 도망자,
미세스 다웃파이어
[7]
물론, 이 큰 극장에서도 아비정전을 상영했던 역사도 있다.
[8]
클리프 행어,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장군의 아들,
서편제,
태백산맥
[9]
사랑과 영혼,
쥬라기 공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드라큘라
[10]
원초적 본능,
늑대와 춤을,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취권 2,
용형호제 1~2,
쉰들러 리스트,
양들의 침묵
[11]
7월 4일생을 제외한,
레인맨,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미션 임파서블,
제리 맥과이어 등등등...
[12]
트레인 스포팅,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비지터, K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도 여기서 상영했다.
[13]
메가박스 O2를 거쳐서, 현재는
롯데시네마 O2로 운영되고 있다.
[14]
현재는 경계 조정으로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5]
현재
창원시
[16]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CGV마산
[17]
인천 동구 송현동에 1957년 개관해서 2004년 폐관했던 극장. 그러나 지역의 오래된 극장이 사라져서는 안된다는 여론을 등에 업고 2013년에 인천광역시청,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사회적기업협의회 등 지역사회 등의 지원을 받아 고전영화 및 독립예술영화 전문관 '추억극장 미림'으로 재개관해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18]
1895년부터 현재까지 인천 중구 경동에서 운영 중인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실내 극장. 2003년까지 단관 극장으로 운영됐으나 지역의 멀티플렉스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 건물을 사들여 극장으로 개조한 뒤 5개 스크린을 갖춘 멀티플렉스로 전환됐다. 다만 오랜 세월을 지켜온 1관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
[19]
당시에 대각선 맞은편 뉴코아(폐엄 직전 NC백화점) 1층에는 맥도날드가 존재했다. 물론 현재는 두 곳 모두 폐업하여 범계역 근처에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모두 없다.
[20]
물론 1930년대에는 멀티플렉스 극장이 거의 없었다는걸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