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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5:01:33

KBO MVP

역대 KBO 리그 MVP에서 넘어옴
1. 개요2. 후보자 선정 기준3. 역대 수상자4. 구단별 MVP 배출 현황
4.1. 구단별 마지막 MVP4.2. 팀별 MVP 후보 배출 횟수4.3. 선수별 MVP 후보 등재 횟수
5. 비판 및 논란6. 기타
6.1.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KBO MVP는 해당 연도 정규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는 상이며 MVP라고 부르기도 한다. 본 명칭은 한국 프로 야구 최우수 선수상이었으나 KBO의 브랜드 아이덴디티 통합 작업에 따라 2015년 시즌부터 KBO MVP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했다.

2. 후보자 선정 기준

3. 역대 수상자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파일:KBO 시상식 로고.svg KBO 리그
역대 MVP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rowcolor=#dba628> 1982 1983 1984 1985 1986
박철순
OB 베어스 / 투수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포수
최동원
롯데 자이언츠 / 투수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투수· 내야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rowcolor=#dba628> 1987 1988 1989 1990 1991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선동열
해태 타이거즈 / 투수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rowcolor=#dba628> 1992 1993 1994 1995 1996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내야수
김성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김상호
OB 베어스 / 외야수
구대성
빙그레 이글스 / 투수
<rowcolor=#dba628>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우즈
OB 베어스 / 내야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박경완
현대 유니콘스 / 포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rowcolor=#dba628> 2002 2003 2004 2005 2006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배영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투수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rowcolor=#dba628> 2007 2008 2009 2010 2011
리오스
두산 베어스 / 투수
김광현
SK 와이번스 / 투수
김상현
KIA 타이거즈 / 내야수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내야수
윤석민
KIA 타이거즈 / 투수
<rowcolor=#dba628> 2012 2013 2014 2015 2016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테임즈
NC 다이노스 / 내야수
니퍼트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17 2018 2019 2020 2021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투수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외야수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투수
로하스
kt wiz / 외야수
미란다
두산 베어스 / 투수
<rowcolor=#dba628> 2022 2023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외야수
페디
NC 다이노스 / 투수
}}}}}}}}}
연도 이름 포지션 소속팀 기록 비고
1982 박철순 투수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36경기 19선발 224⅔이닝(2위) 15완투 2완봉승(공동 4위)
24승 4패 7세이브(3위) 108탈삼진(2위), 평균자책점 1.84, 승률 0.857
MVP&베스트 텐&3관왕[1][2]
1983 이만수 포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1982~1988).svg 105안타 27홈런 0도루 74타점 53득점(4위) 13승리타점
타율 0.294, 장타율 0.555(2위), 출루율 0.379
MVP&골든글러브&3관왕[3]
1984 최동원 투수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1975~1992).png 51경기(2위) 20선발 284⅔이닝 14완투(2위) 1완봉승
27승 13패 6세이브(5위) 223탈삼진, 평균자책점 2.40(4위)
MVP&골든글러브
1985 김성한 1루수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133안타 22홈런 8도루 75타점 66득점(2위)
타율 0.333(3위), 장타율 0.575, 출루율 0.400(3위) 2루타 29개
MVP&골든글러브&2관왕[4]
투수 10경기 2선발 40⅓이닝 1완투
4승 3패 1세이브 12탈삼진, 평균자책점 3.35
1986 선동열 투수 39경기 22선발 262⅔이닝(2위) 19완투 8완봉승
24승 6패 6세이브(4위) 214탈삼진, 평균자책점 0.99
MVP&골든글러브&2관왕[5]
1987 장효조 우익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1982~1988).svg 110안타 2홈런 7도루 58타점 51득점
타율 0.387, 장타율 0.493(4위), 출루율 0.461
MVP&골든글러브&2관왕[6]
1988 김성한 1루수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131안타 30홈런 16도루 89타점 72득점(2위) 17승리타점
타율 0.324(3위), 장타율 0.577, 출루율 0.382
8사구(2위)
MVP&골든글러브&4관왕[7]
최초 개인 2번째 수상
1989 선동열 투수 36경기 12선발 169이닝 8완투 6완봉승
21승 3패 8세이브(4위) 198 탈삼진, 평균자책점 1.17, 승률 0.875
MVP&골든글러브&3관왕[8]
개인 2번째 수상
1990 35경기 16선발 190⅓이닝(5위) 8완투(4위) 6완봉승
22승 6패 4세이브 189탈삼진, 평균자책점1.13, 승률 0.786
MVP&골든글러브&3관왕[9]
최초 2년 연속 수상
최초 개인 3번째 수상
1991 장종훈 1루수 파일:빙그레 이글스 엠블럼.svg 160안타 35홈런 21도루 114타점 104득점
타율 0.345(3위), 장타율 0.640, 출루율 0.450(2위)
76볼넷 15사구
MVP&골든글러브&3관왕[10][11]
1992 129안타 41홈런 13도루 119타점 106득점
타율 0.299, 장타율 0.659, 출루율 0.446(3위)
2루타 28개(2위) 106볼넷(2위) 13사구
MVP&골든글러브&3관왕[12]
2년 연속 수상
개인 2번째 수상
1993 김성래 파일:samsung_lions_logo_1989.png 131안타(3위) 28홈런 2도루 91타점 64득점(4위)
타율 0.300, 장타율 0.544(2위), 출루율 0.395
69볼넷(2위)
MVP&골든글러브&2관왕[13]
1994 이종범 유격수 파일:해태 타이거즈 엠블럼(1982~1995).svg 196안타 19홈런(4위) 84도루 77타점(5위) 113득점
타율 0.393, 장타율 0.581(2위), 출루율 0.452
2루타 27개(3위) 3루타 5개(3위)
MVP&골든글러브&4관왕[14]
1995 김상호 좌익수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137안타(5위) 25홈런 10도루 101타점 79득점(3위)
타율 0.272, 장타율 0.474, 출루율 0.335
MVP&골든글러브&2관왕[15]
1996 구대성 투수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55경기(2위) 2선발 139이닝 1완투
18승 3패 24세이브(2위) 40세이브포인트 183탈삼진(3위)
평균자책점 1.88, 승률 0.857
MVP&골든글러브&4관왕[16]
1997 이승엽 1루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170안타 32홈런 5도루 114타점 96득점(3위)
타율 0.329(2위), 장타율 0.598(4위), 출루율 0.393
2루타 37개
MVP&골든글러브&3관왕[17]
1998 우즈 파일:OB 베어스 엠블럼.svg 138안타 42홈런 1도루 103타점 77득점
타율 0.305, 장타율 0.619(2위), 출루율 0.393
MVP&2관왕[18][19]
최초 외국인 수상
1999 이승엽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157안타 54홈런 10도루 123타점 128득점
타율 0.323, 장타율 0.733, 출루율 0.458
2루타 33개(5위) 112볼넷
MVP&골든글러브&5관왕[20]
개인 2번째 수상
2000 박경완 포수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115안타 40홈런 7도루 95타점 83득점
타율 0.282, 장타율 0.615(2위), 출루율 0.419(3위)
87볼넷(2위)
MVP&골든글러브
2001 이승엽 1루수 파일:삼성 라이온즈 워드마크(1995~2007/화이트).svg 128안타 39홈런 4도루 95타점 101득점(2위)
타율 0.277, 장타율 0.605(2위), 출루율 0.412
2루타 31개(3위) 96볼넷(2위)
MVP&골든글러브
개인 3번째 수상
2002 165안타(2위) 47홈런 1도루 126타점 123득점
타율 0.323(3위), 장타율 0.689, 출루율 0.436(2위)
2루타 42개 89볼넷 15사구(5위)
MVP&골든글러브&4관왕[21]
2년 연속 수상
최초 개인 4번째 수상
2003 144안타 56홈런 7도루 144타점 115득점
타율 0.301, 장타율 0.699(2위), 출루율 0.428(3위)
101볼넷(2위)
MVP&골든글러브&3관왕[22]
유일무이 3년 연속 수상
유일무이 개인 5번째 수상
2004 배영수 투수 35경기 27선발 189⅔이닝(3위) 4완투 2완봉승
17승 2패 144탈삼진(4위), 평균자책점 2.61(3위), 승률 0.895
MVP&골든글러브&2관왕[23]
2005 손민한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3~2008).svg 28경기 26선발 168⅓이닝 1완투(5위)
18승 7패 1세이브 105탈삼진, 평균자책점 2.46, 승률 0.720(3위)
MVP&골든글러브&2관왕[24]
2006 류현진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1994~2006).svg 30경기 28선발 201⅔이닝(2위) 6완투 1완봉승(3위)
18승 6패 1세이브 204탈삼진, 평균자책점 2.23, 승률 0.750(2위)
MVP&골든글러브&3관왕[25]
유일무이 신인왕&MVP 동시 석권
최연소 MVP
2007 리오스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1999~2009).svg 33경기 33선발 234⅔이닝 6완투 4완봉승
22승 5패 147탈삼진(2위), 평균자책점 2.07, 승률 0.815
MVP&골든글러브&3관왕[26]
최초 전 경기 선발 등판 MVP
이후 도핑테스트 적발[27]
2008 김광현 파일:SK 와이번스 엠블럼(2006~2019).svg 27경기 27선발 162이닝 1완투 1완봉승(2위)
16승 4패 150탈삼진, 평균자책점 2.39(2위), 승률 0.800(2위)
MVP&골든글러브&2관왕[28]
2009 김상현 3루수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04~2009).svg 141안타 36홈런 7도루 127타점 77득점
타율 0.315, 장타율 0.632, 출루율 0.379
MVP&골든글러브&3관왕
[29][30]
2010 이대호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2009~2017).svg 174안타 44홈런 0도루 133타점 99득점
타율 0.364, 장타율 0.667, 출루율 0.444
MVP&골든글러브&7관왕[31]
2011 윤석민 투수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0~2016).svg 27경기 25선발 172⅓이닝(5위) 3완투 3완봉승
17승 5패 1세이브 178탈삼진, 평균자책점 2.45, 승률 0.773
MVP&골든글러브&4관왕[32]
2012 박병호 1루수 파일:넥센 히어로즈 엠블럼.svg 136안타 31홈런 20도루 105타점 76득점
타율 0.290, 장타율 0.561, 출루율 0.393
2루타 34개 73볼넷(2위) 11사구(4위)
MVP&골든글러브&3관왕[33]
2013 143안타(4위) 37홈런 10도루 117타점 91득점
타율 0.318, 장타율 0.692, 출루율 0.437(2위)
92볼넷
MVP&골든글러브&4관왕[34]
2년 연속 수상
개인 2번째 수상
2014 서건창 2루수 201안타 7홈런 48도루(3위) 67타점 135득점
타율 0.370, 장타율 0.547, 출루율 0.438(4위)
2루타 41개 3루타 17개
MVP&골든글러브&3관왕
[35][36]
2015 테임즈 1루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2011~2018).svg 180안타(4위) 47홈런(3위) 40도루(5위) 140타점(2위) 130득점
타율 0.381, 장타율 0.790, 출루율 0.497
2루타 42개 103볼넷(2위)
MVP&골든글러브&4관왕[37]
유일무이 40-40 달성
2016 니퍼트 투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8경기 27선발 167⅔이닝 1완투(공동 3위) 1완봉승
22승 3패 142탈삼진, 평균자책점 2.95, 승률 0.880
MVP&골든글러브&3관왕[38]
최고령 MVP
2017 양현종 투수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2017~2020).svg 31경기 31선발 193⅓이닝(2위) 1완투
20승 6패 158탈삼진(3위), 평균자책점 3.44(5위), 승률 0.768(2위)
MVP&골든글러브
2018 김재환 좌익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176안타 44홈런 2도루 133타점 104득점
타율 0.334, 장타율 0.657(2위), 출루율 0.405
MVP&골든글러브&2관왕[39]
과거 도핑 전력[40]
2019 린드블럼 투수 30경기 30선발 194⅔이닝
20승 3패 189탈삼진, 평균자책점 2.50(2위), 승률 0.870
MVP&골든글러브&3관왕[41]
2020 로하스 외야수 파일:kt wiz 엠블럼.svg 192안타(2위) 47홈런 0도루 135타점 116득점
타율 0.349(3위), 장타율 0.680, 출루율 0.417(3위)
MVP&골든글러브&4관왕[42]
2021 미란다 투수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28경기 28선발 173⅔이닝 1완투(2위) 1완봉승
14승(4위) 5패 225탈삼진, 평균자책점 2.33, 승률 0.737(4위)
MVP&골든글러브&2관왕[43]
비다승왕 투수 최초 MVP
최초 다음시즌 방출
2022 이정후 외야수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193안타 23홈런(5위) 5도루 113타점 85득점
타율 0.349, 장타율 0.575, 출루율 0.421
2루타 36개(4위) 3루타 10개 볼넷 66개(공동 5위)
MVP&골든글러브&5관왕[44]
한미일 최초 부자(父子) MVP
2023 페디 투수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30경기 30선발 180⅓이닝(4위)
20승 6패 209탈삼진 평균자책점 2.00 승률 0.769(5위)
MVP&수비상&3관왕[45]

==# 역대 투표 결과 #==
연도 시상일 수상자 2위 3위 4위 5위 비고
1982 1982.10.14. OB
박철순
(만장일치)[46]
1983 1983.10.17. 삼성 삼미 삼성
이만수
(95점)
장명부
(50점)
장효조
(49점)
1984 1984.10.09. 롯데 삼성 해태
최동원
(70점)
이만수
(64점)
김일권
(10점)
1985 1985.10.08. 해태 삼성 삼성 삼성
김성한
(89점)
장효조
(66점)
김시진
(52점)
이만수
(14점)
1986 1986.10.24. 해태 삼성 해태 해태 OB [47]
선동열
(261점)
장효조
(104점)
김봉연
(77점)
한대화
(52점)
최일언
(38점)
1987 1987.10.20. 삼성 삼성 삼성 삼성 해태 [48]
장효조
(295점)
김시진
(140점)
김성래
(83점)
이만수
(69점)
선동열
(57점)
1988 1988.10.14. 해태 해태 롯데 해태 삼성 [49]
김성한
(295점)
선동열
(79점)
윤학길
(69점)
이순철
(68점)
김성래
(63점)
1989 1989.10.24. 해태 해태 빙그레 빙그레 태평양 [50]
선동열
(422점)
김성한
(241점)
유승안
(102점)
고원부
(97점)
박정현
(66점)
1990 1990.10.23. 해태 빙그레 해태 빙그레 LG [51]
선동열
(352점)
장종훈
(243점)
한대화
(114점)
이강돈
(107점)
김태원
(82점)
1991 1991.10.08. 빙그레 해태 빙그레 롯데 쌍방울
장종훈
(485점)
선동열
(267점)
이정훈
(114점)
장효조
(103점)
조규제
(87점)
1992 1992.09.22. 빙그레 빙그레 빙그레 롯데 해태 [52]
장종훈
(577점)
송진우
(180점)
이정훈
(136점)
염종석
(118점)
이강철
(97점)
1993 1993.10.07. 삼성 해태 삼성 해태 OB
김성래
(510점)
선동열
(437점)
양준혁
(213점)
조계현
(155점)
김형석
(92점)
1994 1994.09.30. 해태 태평양 쌍방울 해태 한화 [53]
이종범
(505점)
정명원
(205점)
김기태
(154점)
조계현
(88점)
정민철
(61점)
1995 1995.10.12. OB LG 해태 한화 OB
김상호
(510점)
이상훈
(400점)
선동열
(147점)
장종훈
(111점)
김상진
(108점)
1996 1996.09.24. 한화 현대 해태 삼성 [54][55]
구대성
(30표,46.2%)
박재홍
(19표,29.2%)
이종범
(14표,21.5%)
양준혁
(2표,3.1%)
1997 1997.10.02. 삼성 쌍방울 해태 LG 쌍방울
이승엽
(50표,66.7%)
김현욱
(18표, 24%)
이종범
(7표,9.3%)
이상훈
(0표,0.0%)
김기태
(0표,0.0%)
1998 1998.10.08. OB LG 삼성 해태 삼성
우즈[과반미달]
(26표,35.1%)
김용수
(24표,32.4%)
양준혁
(18표,24.3%)
임창용
(4표,5.4%)
이승엽
(0표,0.0%)
OB LG
우즈[2차투표]
(29표,58%)
김용수[2차투표]
(21표,42%)
1999 1999.11.01. 삼성 현대 롯데 두산 삼성 [59]
이승엽
(77표,93.9%)
정민태
(2표,2.4%)
마해영
(1표,1.2%)
진필중
(1표,1.2%)
임창용
(1표,1.2%)
2000 2000.11.15. 현대 현대 두산 현대 두산
박경완
(67표,84.8%)
임선동
(6표,7.6%)
김동주
(3표,3.8%)
박재홍
(2표,2.5%)
진필중
(1표,1.3%)
2001 2001.10.31. LG 삼성 두산 LG 롯데
신윤호[과반미달]
(35표,42.7%)
이승엽
(33표,40.2%)
우즈
(14표,17.1%)
양준혁
(0표,0.0%)
박석진
(0표,0.0%)
삼성 LG
이승엽[2차투표]
(33표,53.2%)
신윤호[2차투표]
(29표,46.8%)
2002 2002.11.14. 삼성 한화 KIA 현대 KIA
이승엽
(76표,78.4%)
송진우
(11표,11.3%)
장성호
(8표,8.2%)
심정수
(2표,2.1%)
키퍼
(0표,0.0%)
2003 2003.10.27. 삼성 현대 현대 SK
이승엽
(81표,79.4%)
심정수
(13표,12.7%)
정민태
(7표,6.9%)
조웅천
(1표,1.0%)
2004 2004.11.08. 삼성 현대 KIA [63]
배영수
(84표,84.8%)
브룸바
(13표,13.1%)
리오스
(2표,2.0%)
2005 2005.10.31. 롯데 삼성 LG 한화 현대 [64]
손민한
(55표,62.5%)
오승환
(20표,22.7%)
이병규
(6표,6.8%)
데이비스
(4표,4.5%)
서튼
(2표,2.3%)
2006 2006.11.02. 한화 롯데 삼성
류현진
(47표,51.1%)
이대호
(35표,38.0%)
오승환
(10표,10.9%)
2007 2007.10.31. 두산 KIA 삼성 한화 삼성
리오스
(71표,78.0%)
이현곤
(8표,8.8%)
심정수
(7표,7.7%)
류현진
(3표,3.3%)
오승환
(2표,2.2%)
2008 2008.11.06. SK 두산 한화 롯데 KIA
김광현
(51표,54.3%)
김현수
(27표,28.7%)
김태균
(8표,8.5%)
가르시아
(5표,5.3%)
윤석민
(3표,3.2%)
2009 2009.10.27. KIA 두산 LG SK
김상현
(79표,87.8%)
김현수
(7표,7.8%)
박용택
(3표,3.3%)
김광현
(1표,1.1%)
2010 2010.10.25. 롯데 한화 SK
이대호
(59표,64.1%)
류현진
(30표,32.6%)
김광현
(3표,3.3%)
2011 2011.11.07. KIA 삼성 삼성 롯데
윤석민
(62표,68.1%)
오승환
(19표,20.9%)
최형우
(8표,8.8%)
이대호
(2표,2.2%)
2012 2012.11.05. 넥센 삼성 넥센 한화
박병호
(73표,80.2%)
장원삼
(8표,8.8%)
나이트
(5표,5.5%)
김태균
(5표,5.5%)
2013 2013.11.04. 넥센 LG 삼성 SK
박병호
(84표,85.7%)
이병규
(8표,8.2%)
배영수
(5표,5.1%)
세든
(1표,1.0%)
2014 2014.11.18. 넥센 넥센 넥센 삼성 넥센
서건창
(77표,77.7%)
박병호
(13표,13.1%)
강정호
(7표,7.1%)
밴덴헐크
(2표,2.0%)
밴헤켄
(0표,0.0%)
2015 2015.11.24. NC 넥센 KIA NC
테임즈
(50표,50.5%)
박병호
(44표,44.4%)
양현종
(5표,5.1%)
해커
(0표,0.0%)
2016 2016.11.14. 두산 삼성 한화 NC SK [65]
니퍼트
(642점)
최형우
(530점)
김태균
(171점)
테임즈
(118점)
최정
(106점)
2017 2017.11.06. KIA SK KIA KIA KIA
양현종
(656점)
최정
(294점)
헥터
(208점)
최형우
(166점)
김선빈
(141점)
2018 2018.11.19. 두산 두산 넥센 두산 두산
김재환
(487점)
린드블럼
(367점)
박병호
(262점)
양의지
(254점)
후랭코프
(110점)
2019 2019.11.25. 두산 NC KIA SK 키움
린드블럼
(716점)
양의지
(352점)
양현종
(295점)
김광현
(221점)
박병호
(115점)
2020 2020.11.30. KT NC 두산 KIA NC
로하스
(653점)
양의지
(374점)
알칸타라
(319점)
최형우
(99점)
루친스키
(92점)
2021 2021.11.29. 두산 키움 KT 삼성 SSG
미란다
(588점)
이정후
(329점)
강백호
(320점)
오승환
(247점)
최정
(104점)
2022 2022.11.17. 키움 롯데 키움 [66]
이정후
(104표,97.2%)
이대호
(2표,1.9%)
안우진
(1표,0.9%)
2023 2023.11.27. NC 한화 LG SSG
페디
(102표,91.9%)
노시환
(6표,5.4%)
홍창기
(2표,1.8%)
최정
(1표, 0.9%)

4. 구단별 MVP 배출 현황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PKPuIYF.png
삼성 KIA 두산 한화 키움 롯데 NC SSG kt 현대 LG 쌍방울
9회
[전신포함]
8회
[전신포함]
4회
[전신포함]
3회 2회 1회
[전신포함]
수상자 없음[71]

4.1. 구단별 마지막 MVP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파일:키움 히어로즈 엠블럼.sv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파일:kt wiz 엠블럼.svg 파일:KIA 타이거즈 엠블럼.svg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2021~2023).svg 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 파일:현대 유니콘스 엠블럼.svg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PKPuIYF.png
NC 키움 두산 kt KIA 롯데 SSG 한화 삼성 현대 LG 쌍방울
페디
( 2023)
이정후
( 2022)
미란다
( 2021)
로하스
( 2020)
양현종
( 2017)
이대호
( 2010)
김광현
( 2008)
류현진
( 2006)
배영수
( 2004)
박경완
( 2000)
수상자 없음

4.2. 팀별 MVP 후보 배출 횟수

횟수 선수 목록
KIA 타이거즈 39회 선동열(8), 김성한(3), 한대화(3), 조계현(3), 이종범(3), 양현종(3), 이순철(2), 윤석민(2), 최형우(2), 김봉연(1), 김일권(1), 이강철(1), 임창용(1), 장성호(1), 키퍼(1), 리오스*(1), 김상현(1), 헥터*(1), 김선빈(1)
삼성 라이온즈 38회 이승엽(6), 양준혁(5), 오승환(5), 이만수(4), 장효조(4), 김성래(3), 배영수(3), 김시진(2), 최형우(2), 임창용(1), 심정수(1), 장원삼(1), 밴덴헐크(1), 뷰캐넌(1), 구자욱(1)
두산 베어스 26회 우즈(2), 진필중(2), 리오스*(2), 김현수(2), 린드블럼(2), 박철순(1), 윤석환(1), 최일언(1), 김형석(1), 김상호(1), 김상진(1), 김동주(1), 박명환(1), 레스(1), 정재훈(1), 니퍼트(1), 김재환*(1), 양의지(1), 후랭코프(1), 알칸타라(2), 미란다(1), 정수빈(1)
한화 이글스 23회 장종훈(4), 이정훈(3), 송진우(3), 류현진(3), 김태균(3), 이강돈(2), 유승안(1), 고원부(1), 정민철(1), 구대성(1), 데이비스(1), 노시환(1)
LG 트윈스 15회 이상훈(3), 김용수(2), 이병규(2), 박용택(2), 김상훈(1), 이광은(1), 김건우(1), 김태원(1), 신윤호(1), 양준혁(1), 홍창기(1), 오스틴(1)
롯데 자이언츠 14회 이대호(4), 최동원(2), 윤학길(1), 장효조(1), 염종석(1), 주형광(1), 마해영(1), 박석진(1), 손민한(1), 가르시아(1)
현대 유니콘스 14회 박재홍(2), 정민태(2), 심정수(2), 장명부(1), 박정현(1), 김일권(1), 정명원(1), 박경완(1), 임선동(1), 브룸바(1), 서튼(1)
키움 히어로즈 13회 박병호(6), 이정후(2), 나이트(1), 서건창(1), 강정호(1), 밴헤켄(1), 안우진(1), 후라도(1), 김혜성(1)
SSG 랜더스 10회 김광현(4), 최정(4), 조웅천(1), 박경완(1), 세든(1), 서진용(1)
NC 다이노스 6회 테임즈(2), 양의지(2), 해커(1), 루친스키(1), 페디(1), 손아섭(1)
쌍방울 레이더스 5회 김기태(3), 조규제(1), 김현욱(1)
kt wiz 2회 로하스(1), 강백호(1), 고영표(1), 박영현(1), 쿠에바스(1)

4.3. 선수별 MVP 후보 등재 횟수

선수명 횟수 MVP 2위 3위 4위 5위 이하 소속팀
선동열 8회 3회 3회 1회 0회 1회 해태 타이거즈
이승엽 6회 5회 0회 0회 1회 0회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 6회 0회 0회 2회 3회 1회 삼성 라이온즈(5), LG 트윈스(1)
박병호 6회 2회 2회 1회 0회 1회 넥센· 키움 히어로즈
오승환 5회 0회 2회 1회 1회 1회 삼성 라이온즈
장효조 5회 1회 2회 1회 1회 0회 삼성 라이온즈(4), 롯데 자이언츠(1)
이만수 4회 1회 1회 0회 2회 0회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 4회 0회 1회 1회 2회 0회 삼성 라이온즈(2), KIA 타이거즈(2)
장종훈 4회 2회 1회 0회 1회 0회 빙그레· 한화 이글스
이대호 4회 1회 2회 0회 1회 0회 롯데 자이언츠
김광현 4회 1회 0회 1회 2회 0회 SK 와이번스- SSG 랜더스

5. 비판 및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BO MVP/비판 및 논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기타

6.1. 관련 문서



[1] 다승&평균자책점&승률 [2] 1982년에는 미국의 골드글러브처럼 오로지 수비만으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기 때문에 박철순은 이해 골든글러브 대신 베스트 텐 투수 부분을 수상했다. [3] 홈런&타점&승리타점 [4] 홈런&장타율 [5] 다승&평균자책점. KBO 리그 최초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지만, 1992년까지 최다탈삼진상이 없었기에 2관왕에 그쳤다. 더욱이 1992년까지는 다승&평균자책점&승률을 모두 1위를 해야 트리플 크라운으로 인정받았다. [6] 타율&출루율 [7] 홈런&타점&장타율&승리타점 [8] 다승&평균자책점&승률 [9] 다승&평균자책점&승률 [10] 홈런&타점&장타율 [11] 골든글러브는 지명타자로 수상했다. [12] 홈런&타점&장타율 [13] 홈런&타점 [14] 최다안타&도루&타율&출루율. 득점도 1위였지만 당시에는 최다득점상이 없었기 때문에 4관왕에 그쳤다. [15] 홈런&타점 [16] 다승&평균자책점&구원&승률 [17] 최다안타&홈런&타점 [18] 홈런&타점 [19] 외국인 차별로 인해 MVP를 수상하고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지 못했다. [20] 홈런&타점&득점&장타율&출루율 [21] 홈런&타점&득점&장타율 [22] 홈런&타점&득점 [23] 다승&승률 [24] 다승&평균자책점 [25]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26] 다승&평균자책점&승률 [27] 2008년 일본 야쿠르트 팀 소속으로 스테로이드 사용이 적발되었다. [28] 다승&탈삼진 [29] 홈런&타점&장타율 [30] 시즌 중간에 트레이드된 선수로는 2023년 현재까지 유일한 수상사례다. 김상현은 당시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 LG 트윈스에서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다. [31] 타율&최다안타&홈런&타점&득점&출루율&장타율 [32]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승률 [33] 홈런&타점&장타율 [34] 홈런&타점&득점&장타율 [35] 최다안타&득점&타율 [36] 서건창은 2012년 신인왕을 받고 2년만에 MVP를 수상했다. 2006년에는 류현진이 MVP 신인왕을 싹쓸이했지만, 신인왕을 받은 선수가 그 후 시즌에 MVP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신인왕을 받은 선수는 MVP는 못 받는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서건창이 그걸 처음으로 깼다.이후에는 2022년에 이정후가 신인왕 출신으로서 mvp를 수상하게 되었다. [37] 타율&득점&장타율&출루율 [38] 다승&평균자책점&승률 [39] 홈런&타점 [40]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한 약물을 한 것이 적발되어 징계를 받은 전적이 있는 선수가 MVP를 수상한 사례로, 2021년 현재까지 MLB, NPB에서도 이런 사례가 없다. 물론 이는 MLB, NPB의 약물에 대한 경각심이 특별히 높다기보다는 금지약물 적발 이후에도 MVP급 기량을 유지한 사례가 없기 때문으로, 2013년에 이미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약쟁이 중 하나이자 스테로이드 시대의 부정적인 아이콘 중 하나인 데이비드 오티즈월드시리즈 MVP에 오른 일이 있다. [41] 다승&탈삼진&승률 [42] 홈런&타점&득점&장타율 [43] 평균자책점&탈삼진 [44] 최다안타&타점&타율&장타율&출루율 [45]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46] KBO 공식 기록에는 만장일치라고 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투표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 [47] 6위 최동원(33점), 7위 이광은(23점), 8위 김건우(1점) [48] 6위 이정훈(7점) [49] 6위 김상훈(40점), 7위 윤석환(16점) [50] 6위 이강돈(40점), 7위 김일권(27점), 8위 한대화(11점), 9위 김용수(2점) [51] 6위 송진우(26점) [52] 6위 이순철(87점), 7위 김기태(65점) [53] 6위 이상훈(57점), 7위 양준혁(22점) [54] 점수제에서 1인 1표 다득표제로 변경 [55] 다른 MVP 후보로 조계현, 주형광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한 표도 얻지 못했다. [과반미달] [2차투표] [2차투표] [59] 이 해를 기점으로 KBO 시상식의 진행 시기가 포스트시즌 이전에서 이후로 변경되었다. [과반미달] [2차투표] [2차투표] [63] 그 외 후보로 박명환, 박경완, 레스, 양준혁이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한 표도 얻지 못했다. [64] 그 외 MVP 후보로 배영수, 정재훈, 리오스, 박용택이 있었다. [65] 1인 1표 다득표제에서 점수제로 변경 [66] 점수제에서 1인 1표 다득표제로 변경 [전신포함] [전신포함] [전신포함] [전신포함] [71] 두 팀의 공통점은 당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투수들이 MVP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다는 점인데, 20승+골든글러브의 1995년 이상훈, 순수 불펜 20승이라는 전무후무한 퍼포먼스를 보인 1997년 김현욱, 18승을 기록하며 최고령 다승왕 기록을 세운 1998년 김용수, 다승왕&구원왕 동시 석권이라는 기록을 세운 2001년 신윤호까지 여러 사례가 있었다. 특히 신윤호는 1차 투표에서 1등을 했으나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해 2차 투표를 진행한 끝에 결국 이승엽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72] 아이러니하게도 몇몇 홈런왕들의 mvp수상에는 논란이 있는 편이지만 이 다섯명에겐 논란이 없다. 장효조는 타율2위와 4푼이상 차이날 정도로 압도, 이종범은 타율과 안타가 각각 4할과 200안타에 육박할 정도에 도루가 80개가 넘었고, 서건창은 마의 200안타 벽을 허물었으며, 테임즈는 전무후무한 40-40을 달성한데다, 이정후는 타율, 출루율, 장타율, 최다안타, 타점까지 5관왕을 했었다. [73] 바꿔말하면 비 홈런왕이 mvp를 받기 위해선 이정도까지 해야 한다는 불합리함을 나타낸다는 말이기도 하다. [74] 투수 본인의 트리플 크라운급 성적 + 그해 특별히 뛰어난 타자가 없을 때나 가능한 일이다. [75] 반면 같은 잠실을 쓰는 OB/두산 베어스는 8명이고, 그 중 세 명이 타자다. 참고로 LG(MBC)를 떠난 선수 중에 시즌 MVP가 4명(김상호(1995), 김상현(2009), 박병호(2012~2013), 서건창(2014))이나 나왔다. [76] 그나마 LG 선수 중 MVP에 가장 근접했던 해가 1995년의 이상훈인데, 정규시즌 30경기 228.1이닝 20승 5패 2.01의 성적을 기록하여 MVP 수상이 유력했으나 후반기에 급격하게 부진한데다 소속팀 LG 역시 시즌 막판 잠실 라이벌 OB에게 6경기차를 뒤집하고 말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본인이나 팀 모두 크게 부진하며 기자단에게 표를 깎아먹고 말았다. 결국 MVP는 역대 최초 잠실 홈런왕과 역대 두 번째 세자리수 타점 기록에 더해 소속팀의 정규리그 우승 버프를 등에 업은 김상호가 차지했다. [77] 위 두 가지 경우에 반하는 경우는 1984년, 1997년 단 두 번뿐이었다가 2017년 한번 더 깨졌다.(최정(홈런, 장타율 2관왕)vs양현종(다승 공동 1위), 양현종 MVP) [78] 통산 타율 0.316, 2,318안타, 351홈런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뒀지만 MVP와는 인연이 없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3년에 타율 0.341, 23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타율&장타율&출루율 1위[86], 홈런&타점 2위를 기록했지만, 홈런왕이었던 김성래에게 MVP를 양보하고 신인왕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1995년에도 타율 0.313, 20홈런 84타점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뒀으나, 타율 0.326, 22홈런 78타점에 2관왕을 기록한 장종훈이 아닌, 타율 2할 7푼대였던 홈런왕 김상호에게 밀렸다. 당시 김상호, 장종훈, 양준혁의 OPS는 각각 .809, .986, .949 이었으니 2010년대 이후였으면 꽤나 시끄러웠을 것이다. 1996년에는 타율 0.346, 28홈런 87타점 23도루에 3관왕까지 기록했으나 4관왕을 달성한 구대성에게 밀렸버렸다. 다만 이 해에는 타자 쪽에서도 신인이면서도 2관왕에 한국야구 최초 30-30을 기록한 박재홍이나 타율 0.332, 25홈런 57도루를 기록한 이종범같은 쟁쟁한 경쟁자가 많기는 했다. 1997년 이후로도 쭉 전성기를 달렸지만 타율 1위를 해도 MVP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79] 단순히 성적만 보고 MVP를 뽑는다면 단일시즌 출루율 1위인 2001년의 호세 역시 MVP를 받았어야 했다. 이미지와 스타성을 보고 MVP를 뽑았던 역대 수상기준과 일치하는 건 잠실 홈런왕이라는 타이틀뿐이었다. 또한 린드블럼이 MVP를 수상하기에 임팩트가 약했는가를 생각해보면 2017년 양현종이 최정을 이기고 MVP를 수상한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 [80] 다만 2019년의 린드블럼은 다승뿐만 아니라 탈삼진과 승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9월에 부진하기 전까지는 평균자책점 1위 자리도 유지하면서 역대 3번째 투수 4관왕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린드블럼의 수상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비슷하게 20승을 거두었음에도 시즌 막판에 부진했던 1995년 이상훈이 MVP를 놓친 것과 비교하면 이상훈은 소속팀 LG가 시즌 막판 6경기차 뒤집기를 당하면서 팀 성적 디버프를 받았지만 린드블럼은 반대로 소속팀 두산이 정규리그 9경기차를 뒤집으며 우승했기 때문에 팀 성적 버프를 등에 업으며 MVP를 수상할 수 있었다. [81] 위에 언급된 수상 기준에서 임팩트 있는 신기록 달성에 해당된다. [82] 2관왕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미란다 본인(탈삼진, 평균자책점 1위)과 양의지(장타율, 타점 1위)뿐이었다. 보통 투수 2관왕이 타자 2관왕보다 MVP 득표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MVP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던 것만큼은 분명하다. [83] 타율 2위, 출루율 2위, 장타율 3위, OPS 2위, wRC+ 2위, WAR 2위. 호세가 KBO 시절 도핑 의혹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실질적인 01년 최고의 야수였다. [84] 도핑 적발 시점이 KBO를 떠난 지 불과 2개월 후였기 때문에 롯데에서도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85] 실제로는 B급까지는 아니고, 다들 특급 선수지만 MVP를 받기에는 한 끗 부족한 정도의 선수들이 여럿 모여서 탄탄한 전력을 일궈낸 팀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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