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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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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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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순위 이름 도시권 인구
1 뉴욕- 뉴어크- 저지시티
( 뉴욕 대도시권)
뉴욕주- 뉴저지주- 펜실베이니아주 19,498,249
2 로스앤젤레스- 롱비치-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12,799,100
3 시카고- 네이퍼빌- 엘긴 일리노이주- 인디애나주- 위스콘신주 9,262,825
4 댈러스- 포트워스- 알링턴
( 메트로플렉스)
텍사스주 8,100,037
5 휴스턴- 우드랜즈- 슈거랜드 텍사스주 7,510,253
6 애틀랜타- 샌디스프링스- 알파레타 조지아주 6,307,261
7 워싱턴- 알링턴- 알렉샌드리아
( 벨트웨이)
워싱턴 D.C.-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 웨스트버지니아주 6,304,975
8 필라델피아- 캠든- 윌밍턴
( 델라웨어밸리)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델라웨어주- 메릴랜드주 6,246,160
9 마이애미- 포트로더데일- 웨스트팜비치 플로리다주 6,183,199
10 피닉스- 메사- 챈들러
( 밸리오브더선)
애리조나주 5,070,110
11 보스턴- 케임브리지- 뉴턴 매사추세츠주- 뉴햄프셔주 4,919,179
12 리버사이드- 샌버너디노- 온타리오
( 인랜드 엠파이어)
캘리포니아주 4,688,053
13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
( 베이에리어)
캘리포니아주 4,566,961
14 디트로이트- 워렌- 디어본 미시간주 4,342,304
15 시애틀- 타코마- 벨뷰
( 퓨젯 사운드)
워싱턴주 4,044,837
16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블루밍턴
( 트윈 시티)
미네소타주- 위스콘신주 3,690,261
17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칼스바드 캘리포니아주 3,298,634
18 탬파- 세인트피터즈버그- 클리어워터
( 탬파베이)
플로리다주 3,175,275
19 덴버- 오로라- 레이크우드
( 마일하이 시티)
콜로라도주 2,963,821
20 볼티모어- 컬럼비아- 타우슨 메릴랜드주 2,844,510
21 세인트루이스 미주리주- 일리노이주 2,820,253
22 올랜도- 키시미- 샌퍼드
( 그레이터 올랜도)
플로리다주 2,673,376
23 샬럿- 콩코드- 개스토니아
( 메트로리나)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2,660,329
24 샌안토니오- 뉴브라운펠스 텍사스주 2,558,143
25 포틀랜드- 밴쿠버- 힐스버러 오리건주- 워싱턴주 2,558,143
26 새크라멘토- 로즈빌- 폴섬 캘리포니아주 2,397,382
27 피츠버그 펜실베이니아주 2,370,930
28 오스틴- 라운드락 텍사스주 2,283,371
29 라스베이거스- 헨더슨- 파라다이스
( 라스베이거스 밸리)
네바다주 2,265,461
30 신시내티- 코빙턴
( 트라이 스테이트)
오하이오주-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2,256,884
31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캔자스주 2,192,035
32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2,138,926
33 인디애나폴리스- 카멀- 앤더슨 인디애나주 2,111,040
34 클리블랜드- 엘리리아
( 노스이스트 오하이오)
오하이오주 2,088,251
35 산호세- 서니베일- 산타클라라
(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주 2,000,468
36 내슈빌- 데이비슨- 머프리즈버러- 프랭클린 테네시주 1,989,519
37 버지니아 비치-노퍽-뉴포트 뉴스
( 햄튼 로드)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1,799,674
38 프로비던스- 워릭 로드아일랜드주- 매사추세츠주 1,676,579
39 잭슨빌 플로리다주 1,605,848
40 밀워키- 워키쇼 위스콘신주 1,574,731
41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1,425,695
42 랄리- 캐리
( 리서치 트라이앵글)
노스캐롤라이나주 1,413,982
43 멤피스 테네시주- 미시시피주- 아칸소주 1,337,779
44 리치먼드 버지니아주 1,314,434
45 루이빌 켄터키주- 인디애나주 1,285,439
46 뉴올리언스- 메터리 루이지애나주 1,271,845
47 솔트레이크 시티 유타주 1,257,936
48 하트퍼드- 이스트하트퍼드- 미들타운 코네티컷주 1,213,531
49 버팔로- 치크토와가 뉴욕주 1,166,902
50 버밍햄- 후버 앨라배마주 1,115,289
51 로체스터 뉴욕주 1,090,135
52 그랜드래피즈- 켄트우드 미시간주 1,087,592
53 투손 애리조나주 1,043,433
54 호놀룰루 하와이주 1,016,508
55 털사 오클라호마주 1,051,331
56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1,008,654
57 우스터 매사추세츠주- 코네티컷주 978,529
58 오마하- 카운슬 블러프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 967,604
59 브리지포트- 스탬퍼드- 노웍 코네티컷주 957,419
60 그린빌- 앤더슨 사우스캐롤라이나주 928,195
61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916,528
62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909,235
63 올버니- 스키넥터디- 트로이 뉴욕주 899,262
64 녹스빌 테네시주 879,773
65 맥앨런- 에딘버그- 미션 텍사스주 870,781
66 배턴루지 루이지애나주 870,569
67 엘패소 텍사스주 868,859
68 뉴헤이븐- 밀퍼드 코네티컷주 864,835
69 앨런타운- 베들레헴- 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 뉴저지주 861,889
70 옥스너드- 사우전드오크- 벤츄라 캘리포니아주 843,843
출처: 2020년 인구조사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 (MSA)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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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미국의 주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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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1~1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 뉴욕시 뉴욕주 8,804,190 20,140,470
2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 4,015,940 18,710,000
3 시카고 일리노이주 2,746,338 9,618,502
4 휴스턴 텍사스주 2,304,580 7,122,240
5 피닉스 애리조나주 1,608,139 4,845,832
6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주 1,603,797 6,245,051
7 샌안토니오 텍사스주 1,434,625 2,558,143
8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주 1,386,932 3,298,634
9 댈러스 텍사스주 1,304,379 7,637,387
10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1,013,240 4,9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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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바로가기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folding [ 11~30위 ]
{{{#!wiki style="margin:-5px 0 -5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11 오스틴 텍사스주 961,855 2,283,371
12 잭슨빌 플로리다주 949,611 1,605,848
13 포트워스 텍사스주 918,915 7,637,387
14 콜럼버스 오하이오주 905,748 2,138,926
15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 887,642 2,111,040
16 샬럿 노스캐롤라이나주 874,579 2,660,329
17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 873,965 4,749,008
18 시애틀 워싱턴주 737,015 4,018,762
19 덴버 콜로라도주 715,522 2,963,821
20 워싱턴 D.C. 689,545 6,385,162
21 내슈빌 테네시주 689,447 1,989,519
22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주 681,054 1,425,695
23 엘패소 텍사스주 678,815 868,859
24 보스턴 매사추세츠주 675,647 4,941,632
25 포틀랜드 오리건주 652,503 2,512,859
26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 641,903 2,265,461
27 디트로이트 미시간주 639,111 4,392,041
28 멤피스 테네시주 633,104 1,337,779
29 루이빌 켄터키주 633,045 1,285,439
30 볼티모어 메릴랜드주 585,708 2,8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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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31~50위 ]
{{{#!wiki style="margin:-5px 0 -10px"
<rowcolor=#fff> 순위 이름 인구 도시권 인구
31 밀워키 위스콘신주 577,222 1,574,731
32 앨버커키 뉴멕시코주 564,559 916,528
33 투손 애리조나주 542,629 1,043,433
34 프레즈노 캘리포니아주 542,107 1,008,654
35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주 524,943 2,397,382
36 캔자스시티 미주리주 508,090 2,192,035
37 메사 애리조나주 504,258 4,845,832
38 애틀랜타 조지아주 498,715 6,089,815
39 오마하 네브래스카주 486,051 967,604
40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도주 478,961 755,105
41 랄리 노스캐롤라이나주 467,665 1,413,982
42 롱비치 캘리포니아주 466,742 13,200,998
43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주 459,470 1,799,674
44 마이애미 플로리다주 442,241 6,138,333
45 오클랜드 캘리포니아주 440,646 4,749,008
46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주 429,954 3,690,261
47 털사 오클라호마주 413, 066 1,015,331
48 베이커즈필드 캘리포니아주 403,455 909,235
49 위치타 캔자스주 397,532 647,610
50 알링턴 텍사스주 394,266 7,6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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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포트워스
댈러스 (텍사스)
포트워스 (텍사스)

파일:111923707.jpg
댈러스
파일:city1michael.jpg
포트워스
파일:attachment/dallasfortworthmap.jpg
DFW 지도

1. 개요2. 문화3. 인구4. 경제5. 교통6. 환경7. 교육8. 스포츠9. 정치10. 자매 도시
10.1. 댈러스
10.1.1. 자매 결연 도시10.1.2. 자매 우호 도시
10.2. 포트워스
10.2.1. 자매 결연 도시


Dallas-Fort Worth

1. 개요

파일:111120797.jpg
댈러스-포트워스(Dallas-Fort Worth)는 미국 텍사스 주 북부의 거대 도시권을 의미하며, 댈러스 포트워스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특히 석유 산업이 유명한 도시로서 시민들의 자부심이 정말 크다.[1]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알링턴과 함께 세 도시가 나란히 있어서 댈러스 포트워스와 광역권을 이루고 있다. 동쪽의 댈러스 그리고 가운데 알링턴과 함께 서쪽의 포트워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알링턴의 북쪽에 거대한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이 자리 잡고 있다.[2]

1.1. 댈러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댈러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2. 포트워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트워스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문화

파일:ekfktmvkdlfsssekfktmvkdlf.png
예술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루이스 칸의 킴벨 미술관 등이 20세기 최고의 건축으로 꼽히고 있다. 필립 존슨의 아몬 카터, 안도 다다오의 포트워스 현대 미술관, 렌조 피아노의 내셔 조각 센터 등 수많은 걸작들이 건축학도들에게 꿈의 장소로 불리고 있다. 거장들의 소장품 컬렉션과 가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 도시를 찾는 사람들에게 필수 방문지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각 도시마다 문화 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함께 있기 때문에 방문하기 편하다. 알링턴은 미식축구 경기장과 야구 경기장 그리고 놀이동산 등이 많다. 댈러스와 포트워스가 서로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해 각종 부지 등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으며, 알링턴 역시 이러한 시설들을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다.

3. 인구

파일:james7james.jpg
미국 인구 4위의 거대한 대도시로서 댈러스 포트워스 그리고 알링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인도계 이주민 또한 많이 만날 수 있다.

4. 경제

파일:dhdlffjtmfj.png
댈러스-포트워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춘 500 기업 목록 (2017년 기준)
순위 기업명 비고
4위 엑슨모빌 에너지
9위 AT&T 통신사
67위 아메리칸 항공 항공사
79위 Energy Transfer Equity 에너지
134위 Tenet Healthcare 헬스케어
138위 사우스웨스트 항공 항공사
149위 Fluor 플루어, 엔지니어링
155위 Kimberly-Clark 킴벌리-클라크, 소비재 제조업
206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반도체 제조업
221위 J.C. Penney 패션유통업
232위 D.R. Horton 건설업
259위 Jacobs Engineering 엔지니어링
274위 HollyFrontier 에너지
321위 게임스탑 게임 체인스토어
351위 Dean Foods 식품가공업
378위 Alliance Data Systems IT
399위 Yum China Holdings 식품가공업
416위 Dr. Pepper Snapple 식품가공업
421위 Builders FirstSource 에너지
484위 Celanese 셀라니스, 화공업
496위 Michaels Cos 마이클스, 판매업
499위 Vistra Energy 에너지
석유 경제의 핵심과 같은 대도시로서 유명 첨단 대기업들과 에너지 대기업들이 엄청나게 많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지리 구조가 미국의 중앙에 위치한 이점과 함께 많은 포춘 500 대기업의 본사들이 거점을 두고 있으며, 이곳에는 록히드 마틴 F-35 제조 시스템 역시 크게 형성되어 있다.

댈러스에는 여러 유명한 게임 제작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드 소프트웨어 3D 렐름즈, 앙상블 스튜디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3] 이드 소프트웨어의 경우 같은 텍사스 주의 가까운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4] 이와 함께 수많은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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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통

파일:111127077.jpg
이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메리칸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 미국 최대의 항공사로서 전체 북아메리카 대륙의 시스템을 책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의 핵심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댈러스 포트워스는 자가용의 비중이 높은 대도시이다. # 댈러스 경전철 오렌지 라인이 건설된 이후로 2013년에 들어서 전철 이용률이 점차 증가하는 등 궤도교통 역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

석유로 유명한 도시이고 자가용 보유 비율이 매우 높다. 그래서 시민들이 거대하고 비싼 자동차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교외 지역(도심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나가면 거대한 저택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고 넓은 영토를 가진 미국을 느낄 수 있는 대도시이다. 같은 주의 휴스턴과 함께 자동차 문화의 호황기에 발전한 도시이고 근래에는 대중교통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텍사스답게 자가용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자가용 보유 비율이 높은 것은 단순히 도시가 부유해서뿐만은 아니고 같은 주의 휴스턴처럼 자동차 호황기에 발전한 도시이기 때문이다. 도시 구조 설계 자체를 대중교통을 배제했기 때문에 부유하든 부유하지 않든 어쩔 수 없이 자동차를 보유할 수 밖에 없다. 휴스턴 못지 않은 스프롤 현상 심한 도시권인데, 그래도 시가지가 다양하고 규모가 커서 어느 정도 밀도가 있는 휴스턴에 비해 댈러스-포트워스는 시가지가 상대적으로 작고 밀도가 규모에 비해 매우 낮아서 더욱 심각하다. 특히 포트워스가 이런 면이 심하다.[5] 반면 사이에 낀 알링턴은 대중교통이 괜찮은 편이다.
댈러스-포트워스를 이어주는 열차인 Trinity Railway Express가 있다. 댈러스에서 포트워스까지 56분이면 갈 수 있다. 다만 전철이 아니라 커뮤터 레일이라서 기차가 거진 30분-60분 단위로 다닌다. 차로 운전하면 길만 안막힌다면 40분만에 갈수 있는 지라, 승객 수도 적어서 일일 이용객이 8천명. 메트로링크의 1/5 정도다. 심지어 도시권 인구가 댈러스-포트워스의 절반 규모로 시애틀-타코마의 커뮤터 레일인 Sounder Train이 가진 이용객 숫자가 적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잇는 NAFTA의 주 I35번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댈러스는 I35E를 포트워스는 I35W를 통과하고 있다.

알링턴 등 근교를 다니는 버스편이 잘 구성되어 있다. 노선 정보를 잘 아는 경우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댈러스 도심의 시스템이 상당히 잘 구성되어 있다. 일종의 노면전차[6] 버스를 총칭하는 다트(Dart)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TRE 1일권을 구매하면 댈러스의 다트와 포트워스시의 버스까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특이한 것은 역도 개방되어 있고 탑승할 때 표를 찍거나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불시에 직원이 순찰을 돌며 표를 검사한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 중 하나로 DART 경전철은 2016년 기준 미국의 경전철 시스템 중 가장 총연장이 긴 시스템이다. 이 경전철의 길이는 로스앤젤레스 메트로의 경전철 한정 총연장을 근소하게 능가한다. 하지만 이용률은 그에 비해 많이 높지는 않은데 가장 긴 총연장으로 승객 숫자는 고작 6위밖에 안 된다. 6위라는 높은 순위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1~5위까지 노선들의 총연장과 이용객 숫자를 비교해서 생각해면 투자 대비 효율이 높지는 않다. 이러한 길이를 통해 하루 10만명에 달하는 승객이 이용하고 잇는데 광주 지하철 1호선이 지나치게 늦은 착공과 개통으로 이용률이 낮다고 평가 받았지만 하루 10만명 정도가 이용했다는것을 생각하면 도시 규모에 비해 작은 셈이다. 사실 댈러스-포트워스의 면적을 보면 저 노선 연장이 긴 것은 아니다. 사실 처음에는 이용률이 제법 높아서 노선을 연장했으나 이러한 노선들이 연장된 권역에서는 이용률이 높지 않게 나타났다.

상술한 알링턴은 대중교통 방면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었는데 2010년대 중반까지는 미국에서 자체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가장 큰 도시 #였다.[7] 물론 기사에서 나와있듯 이제 알링턴 역시 대중교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항공 분야에서 미국의 가장 유명한 항공사 중 하나인 절대 강자 사우스웨스트 항공 러브필드를 허브로 쓰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아메리칸 항공 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으로 들어오며, 아시아나항공은 화물기가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미국 국내선 시외버스 역시 많고 메가버스의 텍사스 허브가 이곳에 있다. 텍사스의 다른 주요 도시인 오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3개 도시로의 노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아칸소의 도시들과 심지어는 환승을 거쳐서 시카고까지 표를 예매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주 너머로 이동하는 노선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시외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는 일정을 딱 맞춰야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다르지만 텍사스의 4대도시간 거리가 가볍게 자가용으로 오고가기에는 살짝 부담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이용하기 여의치 않거나 DFW이 가깝지 않은 경우는[8] 여러 여행객들이 이쪽을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인기가 꾸준히 있다. 여러 방향성을 같이 원한다면 한국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유사한 Vonlane이라는 버스 회사 역시 운행중이나 이쪽은 샌안토니오 노선이 없다.

멕시코에서 오는 시외버스 역시 운행하고 있고 대부분의 노선이 이곳에서 종착한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멕시코시티 북부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옴니부스 메히카노스 투리멕스 인테르나시오날에서 운행한다. 모든 편성이 광역권에 있는 갈랜드에서 종착하고 멕시코 시티에서 댈러스-포트워스까지 26시간 3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2,500페소 ~ 2,700페소 사이에서 결정된다.[9] 미국 달러로 결제할 경우 상당히 비싸지므로 (아예 다르게 해서 표를 판다) 되도록이면 멕시코 페소로 구입하며, 국제선은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50% 학생할인 및 25% 선생님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할인 대상자라면 누에보 라레도까지 다른 회사 버스로 이동한 뒤 국제버스로 환승하는 것이 좋다.

한편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텍사스 센트럴 철도를 통해 텍사스 A&M 대학교 휴스턴까지 고속철도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6.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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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어느 곳이나 에어컨을 강력하게 가동하기 때문에 실내는 오히려 추울때가 많다. 도시에 훌륭하게 관리된 공원들이 곳곳에 있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자연들이 넓게 구성되어 있다.

1년에 꽤 더운 날이 약 한 달 정도 있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전체적으로 더운 날씨가 많이 줄어들었고, 대신 겨울이 이전보다 추워졌다. 이때 추위가 꽤 강하게 찾아왔고 이러한 일들이 종종 일어났다. 2021년 2월 이상기변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미국 전역에서 한파가 불어오면서 같은 텍사스 도시인 휴스턴과 함께 피해를 입었다. #

7. 교육

대학으로 댈러스에 사립대학인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SMU)와 의과대학 텍사스 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 포트워스에 사립대학인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TCU), 덴튼에 주립대학 노스 텍사스 대학교 등이 다양하게 있다.

8.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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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댈러스 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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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 카우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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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댈러스 댈러스 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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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 댈러스 자칼스
대표적인 빅마켓이자 거대한 대도시답게 미국의 4대 프로 스포츠 및 MLS 구단들이 댈러스-포트워스를 본거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각 종목들의 팬덤이 크기 때문에 모든 팀들이 도시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외에도 WNBA 댈러스 윙스 MLR 댈러스 자칼스, NLL 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이 있다.

2023년 텍사스 레인저스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달성하면서 댈러스에 위치하고 있는 4대 프로 구단들이 전부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MLS와 WNBA까지 합하면 FC 댈러스는 2010년 준우승 및 2016년 서포터즈 실드와 US 오픈컵에서 우승한 이후 별다른 성적을 못 내고 있으며, 윙스의 3회 파이널 우승은 디트로이트 쇼크 시절에 이뤄냈었다.

2011 NBA 파이널의 극적인 우승 덕분에 댈러스 매버릭스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BA의 슈퍼스타인 루카 돈치치가 소속되어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팀이다. 그리고 팀의 우승을 이끌었던 디르크 노비츠키의 명성은 농구 역사에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에서 김연경과 이재영, 이다영을 막아낸 메레타 러츠 역시 댈러스 출신이다.

9. 정치

댈러스 카운티는 해리 S. 트루먼이 출마했던 미국 대통령 선거부터 버락 오바마가 출마한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사이 민주당이 전국적으로 압승한 196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 모두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었을 정도로 보수주의 성향이 강한 권역이었다. 전체적인 정치 구도와 함께 2008년 오바마가 57%를 득표하면서 42%를 득표한 존 매케인을 크게 꺾고 4년 후에도 비슷한 득표율 차로 밋 롬니를 꺾었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표차가 더욱 차이가 났다. 다만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의 득표율이 반등하면서 격차가 좁아졌다.

포트워스 대부분이 위치한 태런트 카운티는 2008년, 2012년, 2016년 대선까지 공화당이 연승을 이어갔다. 여러 대도시들 중에서 가장 보수세가 강한 권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럼프가 부시 가문과 대립하면서 비토가 커진 2020년 대선에서는 바이든이 트럼프를 1,826표차로 꺾고 56년만에 승리했다. 다만 2024년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해리스를 42,627표차로 꺾으면서 공화당이 탈환했다.

10. 자매 도시

10.1. 댈러스

10.1.1. 자매 결연 도시[볼드체]

10.1.2. 자매 우호 도시

10.2. 포트워스

10.2.1. 자매 결연 도시[볼드체]


[1] 오버워치 리그 소속 댈러스 퓨얼의 이름 역시 이 도시의 석유 산업에서 유래했다. [2] # [3] 댈러스 게이밍 (Dallas Gaming) 이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4] 차로 불과 1시간도 소요되지 않는 댈러스 바로 근처의 도시로 이전한 것이니 사실 별 차이가 없다. [5] 포트워스는 댈러스보다 백인 부유층 비율이 더 높아서 도시 탄생 시점부터 대중교통 자체가 필요없었다. [6] 지상 전철과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 [7] 비슷한 방면으로 유명한 도시가 하나 더 있는데, 오하이오 콜럼버스. 이곳은 궤도교통 이용이 불가능한 가장 큰 도시이다. [8] 자동차로 도착하거나 택시, 우버 등을 통한다면 출퇴근시간이 아닌 한 괜찮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효율적이지는 않다. 비행기 타고 오는 데 한시간인데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각 공항까지 가는 시간 합계가 2시간이 넘을 수 있다. [9] 이는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정가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볼드체] 해당 도시가 수도일 경우. [11] 체결 당시, 소련 구성국이었다. [12] 체결 당시, 체코슬로바키아 구성국. [볼드체] 해당 도시가 수도일 경우. [14] 舊 스와질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