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삼성 라이온즈
관련 문서: 대구광역시/스포츠/역사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역대 시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000000; margin:-6px -2px -12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2위 |
4위 |
2위 |
'''1위 ''' |
2위 |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2위 |
3위 |
4위 |
2위 |
3위 |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4위 |
2위 |
5위 | 5위 | 6위 |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4위 |
3위 |
매직 2위 |
드림 3위 |
2위 |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1위 ''' |
4위 |
2위 |
'''1위 ''' |
'''1위 ''' |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4위 |
4위 |
5위 |
2위 |
'''1위 ''' |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1위 ''' |
'''1위 ''' |
'''1위 ''' |
2위 |
9위 |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9위 | 6위 | 8위 | 8위 |
3위 |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
7위 | 8위 |
2위 |
?위 | ?위 | |
■: 우승|■: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별 경기 |
}}} |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
6월 | 7월 | 8월 | 9월 | |||
포스트시즌 |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2024년도 팀 슬로건 | |||||
WIN OR WOW | |||||
|
|||||
2024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 누적 관중 수 | |||||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71/71 | 1,326,690[1] | 18,686 | 2위 | |
포항 야구장 | 2/2 | 20,332 | 10,166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2 / 10 | 78 | 2 | 64 | 9.0 | 0.549 |
KBO 리그 관중 현황 |
[clearfix]
1. 시즌 전
1.1. 스토브리그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시즌 전망
1.2.1. 투수진
- 선발 투수: 최근까지 삼성의 강점이었지만 올 시즌 전망은 좋은 편이 아니다. 부동의 1선발 뷰캐넌이 금액 문제로 계약이 불발되며 선발진에 IF가 많아졌다. 현재 가장 확실한 1선발은 토종 에이스 원태인. 그 뒤를 아직은 의문부호가 붇는 코너와 레예스가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4선발 백정현은 나이도 나이이지만 작년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풀타임이 불투명하며, 5선발은 그래도 후보들 중 고점이 가장 높은 최채흥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으나 캠프때부터 부진한 투구로 인해 2군캠프로 강등되는 등 전망이 불투명하다. 따라서 5선발 자리는 올해도 마땅한 주인 없이 이호성, 이승현 등 캠프에서 기회를 받고 있는 영건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선발 원태인 역시 그동안 매 해마다 국제대회에 출전했고 이닝수도 많으며 APBC 출전 등 어린 나이에 피로가 누적되는 중이라 부상에서 안전하지 않다.[2] 대체 선발진은 군에서 전역한 이승민이나 내부적으로 기대중인 육선엽 등 팀내 유망 자원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선발진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코너와 레예스의 2022시즌 뷰캐넌-수아레즈 듀오급 활약, 여전한 원태인, 건강한 백정현, 5선발 자원들의 무난한 활약이다. 이 모든 것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면 리그 최고의 선발진이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삼성 입장에서 모든 IF가 터졌을 때의 시나리오이고 이 정도의 미친 활약을 해주리라 기대를 하기엔 불안요소가 너무 많아 로테이션이 몇 번 돌아야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냉정히 말해서 원태인을 제외하면 올 시즌 삼성의 선발진에 모두 물음표나 불안 요소가 달려있다. 코너와 레예스는 한국에서 첫 시즌을 맞고, 백정현은 건강하다는 전제가 붙는다. 2~4선발 자리도 불안한데 5선발 자리는 아예 몇 년째 주인 없이 오디션만 주야장천 열리고 있는지라 2024년 삼성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선발진이 될 가능성이 크다.
- 불펜 투수: 작년 삼성 불펜진이 KBO 역대 뒤에서 6위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기에 보강은 반드시 필요했다. 불펜 주전급 중 평균자책점 3점대가 우완 이승현, 이재익, 오승환 단 셋 뿐이었으며, 2023 시즌이 투고타저 시즌임을 감안하면 3점대도 필승조로는 부족한 수준인데 그런 투수도 겨우 셋 뿐이니 그야말로 초전박살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나마 4점대를 기록한 우규민, 김대우, 좌완 이승현 등이라도 끌어다가 필승조로 써야 했고 그 결과는 처참했다. 때문에 시장이 열리자마자 프런트는 불펜 수급에 매달렸고, 그 결과 외부에서 영입한 자원 6명 중 전병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이 전부 불펜 투수라는 희망적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김재윤과 임창민을 FA로 영입해 전년도 10세이브 이상 투수 11명 중 3명을 한 팀에서 가지게 되었고, 2차 드래프트로도 불펜 투수인 최성훈과 양현을 영입, 방출된 이민호까지 영입하여 그야말로 전방위에서 불펜 투수 수급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필승조로 활약할 오승환, 김재윤, 임창민의 나이가 비교적 많다는 것이 걸림돌이지만 이는 장기적인 문제이지 2024시즌 자체만 놓고 보면 엄청난 플러스임에는 틀림없다. 지난 시즌 2군에서 잘 던졌던 박권후나 즉전감이라 평가받는 신인 정민성과 박준용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좌완 이승현이 선발 전향을 시도하면서 선발 후보군이었던 선수들도 불펜으로 투입될 수 있을 것이다. 작년시즌엔 리드하는 게임에 평균자책점 7점대가 등판할 정도로 처참했으나, 이종열 단장의 언급처럼 저번 시즌의 38번의 역전패를 반타작이상의 승리로 바꿔줄 정도의 보강이 완료돼 최하위의 불펜진에서 중상위권 정도로의 도약은 낙관적이다.
-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김재윤이 마무리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기간 마무리로 활약했으므로 더블 스토퍼일 가능성도 점쳐지지만 박진만 감독이 보직을 정해놓고 시범경기를 맞이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
1.2.2. 야수진
- 포수: 작년에 거의 전성기 모습을 되찾은 강민호가 주전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년 시즌 39세인 강민호가 언제 퍼지거나 에이징커브가 와도 이상하지 않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부상여파도 있어 원태인 등 지정 선발투수 2~3명을 제외하고는 포수로서의 출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작년 김태군이 트레이드되어 더 많은 기회를 잡게 된 김재성이 오히려 부진하며 여전히 2포수체제는 김도환, 김재성, 이병헌 3파전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공격력 수비력에서 모두 김재성이 조금 더 앞서 있어서 김재성이 강민호와 번갈아가며 뛸 확률이 높으며 이병헌이 3포수 체제를 가질것으로 보인다.
- 1루수: 2022년까지 부동의 고정 1루 주전이던 오재일이 2023년 최악의 커리어로우를 기록했으나 시즌 초반에는 다시 한 번 기회가 갈 것으로 보인다. FA재자격 시즌이며 극단적인 시프트 금지 또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후보로 류지혁과 외국인 선수 맥키넌이 있으나 류지혁은 3루 주전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 오재일이 부활하는 것이 최선의 시나리오다. 만약 부활에 실패할 경우 맥키넌이 1루로 나설 가능성이 가장 크며, 거포 유망주 오현석이나 외부 영입한 전병우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진만 감독이 1루수로 맥키넌을 점찍으며 오재일이 지명타자 위치로 이동하게 되었다. 다만 경우에 따라 맥키넌이 지명타자로 나올 때 오재일이 1루수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 2루수: 작년 뛰어난 타격을 보여준 김지찬이 강력한 주전 후보다. 게다가 로봇 심판의 도입으로 더 뛰어난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수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안정적인 주전으로 활약하기 힘들다. 일단 전년도 오재일의 부진과 이원석의 트레이드로 1루와 3루만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던 류지혁이 2루 백업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김지찬의 수비 불안과 부상 때문에 1군 경험을 쌓게 되었던 내야 유망주 김재상과 김동진은 여전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한울 또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지난 시즌 백업으로 준수했던 안주형과 시즌 중 상무서 전역하는 이해승도 경쟁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시범경기와 연습경기부터 고질적인 송구불안으로 인해 외야수도 병행하고 있다. 김지찬이 주전 2루수인 건 맞으나 경우에 따라 타 선수들이 매꿀 것으로 보인다.
- 3루수: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맥키넌이 주전일 가능성이 컸으나, 계획을 변경해 류지혁이 주로 나올 예정이다. 그 밖에 2차 드래프트로 영입된 전병우도 3루를 볼 수 있으며, 이재현의 복귀 시 김영웅의 타격이 괜찮다면 3루에서 또 다른 기회를 받을 수 있고 양우현, 강한울 등도 후보이다. 현재까지는 전병우가 시범경기와 연습경기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 유격수: 이재현이라는 주전이 존재하지만, 2023 시즌 후 어깨 수술이 결정되어 있어 시즌 시작에 맞춰 복귀는 현실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시즌 초에는 김영웅, 강한울, 김재상, 김동진, 안주형 등이 번갈아가며 이재현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야 유틸리티 류지혁과 전병우가 유격수 경험이 거의 없어 수비력이 미지수이므로 대다수의 백업들이 유격수 자리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3]
- 외야수: 주전이 고정되지 않아 후보군이 많은 내야진과는 달리 외야는 구자욱, 김성윤, 김현준이 그대로 주전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구자욱은 다시 리그 최고의 외야수로 거듭났고 김성윤은 작년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폼을 그대로 유지하여 플루크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김현준은 준수한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기에 멘탈이 박살나며 성적이 하락했는데 절치부심하여 더 성장해야 한다. 백업에도 이성규, 김태훈, 김동엽, 윤정빈, 류승민 등이 이미 1군을 경험해 봤으며, 상무에서 전역한 김재혁과 박승규도 백업 경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박진만 감독이 김재혁의 활약도가 중요하다 인터뷰에서 밝혀 김재혁도 1군백업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
- 지명타자: 전업 지명타자 없이 오재일, 강민호 등 노장 선수들과 맥키넌이 수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돌아가며 출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부상만 없다면 거의 전경기를 뛰어야 하는 구자욱이 이따끔 들어올 예정이다. 또한 부실한 타선으로 매년 기회를 받는 김동엽이 타격감이 좋을 때 주로 출장하는 포지션이기도 하다.
1.2.3. 종합
직전 시즌을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대단히 끔찍하게 보냈기에, 당연히 전망은 좋지 않다. 대체로 빅마켓 팀의 암흑기의 시작인 윈나우 탱킹의 과정을 지난 2년간 겪었기에 상태가 굉장히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4] 그나마 가장 큰 약점인 불펜진을 보강했으나, 선발진은 뷰캐넌과의 이별, 백정현의 부상 이슈, 원태인의 혹사 등의 악재로 되려 크게 약화되었다. 타선 역시 맥키넌을 영입했지만 그 외에 특별한 보강이 없어서 상위권과 가을야구를 예상하는 팬덤은 별로 없다.[5] 사실상 투타 양면에서 일부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면 상수라고 볼 수 있는 요소는 아예 없다. 투수진은 데뷔 6년차인 원태인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선수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야수진은 리빌딩이 잘 되고는 있지만 젊은 선수들의 기복이 심하다.거기다 2022년 역대급 성적을 올린 뷰캐넌-수아레즈-피렐라 통칭 뷰수피로 불리던 외국인 3인방 역시 모종의 이유로 전부 바뀌었다.[6] 2024 시즌은 코너, 맥키넌, 레예스 중 한 명이라도 테임즈나 페디처럼 리그를 씹어먹거나 3명 중 한 명이라도 제 역할을 못해낸다면 삼성은 가을야구를 기대하기 힘들다.[7]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종열이 새롭게 단장으로 들어와서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시스템 보강을 하는 중이고, 부족한 부분인 불펜 보강을 대대적으로 했기에[8] 일단 내년 시즌은 상위권을 기대해보기는 어려울 지라도 경기력이 최악이었던 지난 2년보다는 개선을 바랄 여지가 많다.
불펜 자원을 긁어모으듯이 보강했지만 반대로 타선 보강이 등한시되며 맥키넌을[9] 제외하면 뚜렷한 보강 요소가 없고 선발진은 크게 변화하였다. 일단 김재윤과 임창민을 영입했고, 오승환이 에이징 커브를 완만하게 맞고 2차 드래프트 자원들이 기존 불펜진보다 낫다는 가정 하에 2023 시즌보다 계투진 사정은 나아졌지만, 타선이 맥키넌을 영입한 것 외에 변화가 없고 선발진이 크게 변화되어 여전히 각종 전문가들에게 중하위권-하위권을 기록하며 리빌딩에 힘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삼성 제외 장기 무관인 하위권 4팀처럼 전력이 약하거나 SSG, kt처럼 평균 연령이 높은 구단은 부분적으로라도 리빌딩을 시작했고 새로 영입한 불펜진 역시 전원 30대 이상이기 때문에 리빌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마침 이종열이 들어와서 극도로 낙후된 코칭 시스템과 육성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기에, 육성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시름을 놓았다는 팬들이 많다.
결국 타선에서 굴비즈 + 김성윤의 성장, 구자욱과 강민호의 지난 시즌과 같은 활약,[10] 피렐라를 대체해 들어온 맥키넌의 활약이 중요하다.[11] 투수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불펜의 안정이며 선발진에서는 코너, 원태인의 10승 이상의 활약과 레예스, 백정현의 안정적인 시즌 풀타임 출전, 그리고 5선발 적임자의 신속한 발굴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2024시즌은 성적도 성적이지만, 그동안 등한시되던 육성을 다시 시작하여 꾸준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삼성의 2024년 스토브리그는 단장 교체부터 시작해서 적극적인 외부 영입, 외인 전원 교체, 코칭스태프 물갈이 등으로 구단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이로 인한 기대감으로 2024년의 삼성은 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도 있고, 2023시즌 삼성이 2년간 마치 2019년의 롯데 자이언츠를 연상시킬 정도로 막장스럽게 시즌을 보내고 뎁스 역시 여전히 처참한 탓에 그래도 지켜봐야 한다며 우려를 표하는 팬들도 많다. 일단 즉각적인 변화와 가을야구 진출 등을 기대하는 팬덤은 거의 없고, 전문가들과 올드 팬덤은 대다수 몇 년 동안의 큰그림을 전망하고 있다. 대대적인 변화의 효과가 결실을 맺을 것인지, 여타 암흑기를 겪고 있거나 겪었던 다른 팀들이 그러했듯[12] 설레발에 그친 채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마무리할 것인지 시즌이 시작되어야 평가가 가능한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NPB와의 연습경기에서 투수들이 워낙에 엉망진창이라 평가가 더욱 크게 떨어졌다. 단순히 피안타가 많으면 NPB와 KBO의 수준차라는 핑계를 써먹을 수 있으나 투수들이 한 경기당 사사구를 10개씩 허용하고 있으며 사사구는 타석에 김헌곤이 서 있든 트라웃이 서 있든 공평하게 1루 출루이기에 수준차 핑계도 댈 수 없어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물론 아직 시즌 개막 이전이기에 정확한 투수진 상태는 시즌이 개막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2. 슬로건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캐치프레이즈 |
|
WIN OR WOW |
시즌 개막이 다 되도록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지 않았다. 결국 2024 시즌 KBO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을 소개할 때 캐치프레이즈로 WIN OR WOW가 나온 것을 보면 2024 시즌 역시 이 슬로건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였고, 결국 작년 슬로건을 한 해 더 사용하게 됐다. 작년 슬로건이 홍준학 체제를 상징하며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종열 체제에서도 다시 사용한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13]
포스트시즌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하단에 나오는 'NOW OR NEVER'이라는 슬로건을 쓴다.
3.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4. 페넌트 레이스
KBO 리그 2024 시즌 순위 |
||||||||||||||||||||||||||||||||||||||||||||||||||||||||||||||||||||||||||||||||||||||||||||||||||||||||||||||||||||||||||||||||||||||||||||||||||||||||||||||||||||||||||||||||||||||||||||||||||||||||
|
2024년에는 2023년과는 반대로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4.1. 3~4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3~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2. 5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5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3. 6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6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4. 7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7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5. 8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8월 문서 참고하십시오.4.6. 9월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9월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포스트시즌
2024년 삼성 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캐치프레이즈 |
Now or Never |
반응은 현재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Win or Wow"보다 훨씬 낫다는 평.
5.1. 상무 피닉스 야구단 연습경기 (5:0 승)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선발 투수 | ||||||||
레예스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RF | LF | DH | 1B | C | 3B | SS | 2B |
김지찬 | 김헌곤 | 구자욱 | 박병호 | 디아즈 | 강민호 | 김영웅 | 이재현 | 류지혁 |
10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상무 | 조민석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4 | 0 | 3 |
삼성 | 레예스 | 2 | 0 | 0 | 1 | 0 | 1 | 1 | 0 | - | 5 | 11 | 0 | 3 |
10월 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포스트시즌 전 자체 평가로 퓨처스리그 팀인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1군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하였으며, 경기는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레예스가 3이닝, 원태인이 3이닝을 책임져줬고, 나머지 이닝은 김태훈, 임창민, 김재윤이 1이닝씩 등판했다.
타선의 경우 디아즈가 3타점을 기록했고, 김영웅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주력이 느린 것으로 유명한 강민호가 빠른 발로 득점을 만들어낸 것은 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원태인 불펜운영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다만 코너가 부상으로 이탈한지라 사실상 불펜 운영은 불가능에 가깝다.
5.2. 청백전 (3:4 백팀 승)
삼성 라이온즈 청팀 라인업 |
||||||||
선발 투수 | ||||||||
황동재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RF | 1B | DH | 3B | SS | 2B | C | LF |
김성윤 | 김헌곤 | 디아즈 | 강민호 | 김영웅 | 이재현 | 류지혁 | 이병헌 | 김현준 |
삼성 라이온즈 백팀 라인업 |
||||||||
선발 투수 | ||||||||
이승현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CF | RF | LF | DH | 2B | 1B | SS | C | 3B |
김지찬 | 윤정빈 | 구자욱 | 박병호 | 전병우 | 이성규 | 안주형 | 김민수 | 김호진 |
10월 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15] | R | H | E | B |
청팀 | 황동재 | 0 | 0 | 0 | 0 | 0 | 3 | 0 | 0 | 3 | 6 | 0 | 2 |
백팀 | 이승현 | 0 | 0 | 0 | 1 | 2 | 0 | 0 | 1 | 4 | 8 | 0 | 4 |
5.3.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 신한 SOL Bank KBO 플레이오프 |
|
<rowcolor=#fff> LG 트윈스 | 삼성 라이온즈 |
5.4. 한국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 |
|
<rowcolor=#fff> 삼성 라이온즈 | KIA 타이거즈 |
6. 1군 엔트리
삼성 라이온즈 2025 시즌 1군 엔트리 (2024년 10월 29일 기준)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코칭스태프 | |
'''70
박진만 [[코치(스포츠)#s-2.1| ★ ]] · 73
정대현 · 75
손주인 · 76
다치바나· 77 배영섭 · 84 강영식 · 85 이진영 · 90 박찬도 · 97 강명구 · 98 채상병''' |
||
투수 | ||
15
이상민 · 17
김대우 · 18
원태인 · 20
이승현우 · 27 김태훈 · 29 백정현 · 37 최하늘 · 40 최지광 · 45 임창민 · 52 코너 · 55 이호성 · 56 최채흥 · 61 황동재 · 62 김재윤 |
||
포수 | ||
23 이병헌 · 47 강민호 | ||
내야수 | ||
0
디아즈 · 7
이재현 · 14
안주형 · 16
류지혁 · 30 김영웅 · 34 전병우 · 59 박병호 |
||
외야수 | ||
'''5
구자욱 [[주장| C ]] · 31
윤정빈 · 32
김헌곤· 41 김현준 · 58 김지찬''' |
||
최근 등록 | 최근 말소 | |
0 디아즈 | 12 김민수 | |
부상자 명단 | ||
<colcolor=#373a3c,#ddd> 57 이승현좌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
7. 정규시즌 중 변경사항
2024 시즌 중 트레이드 선수 | ||||
<rowcolor=#074ca1> 원 소속팀 | 트레이드 선수 | ↔ | 트레이드 선수 | 원 소속팀 |
오재일 | ↔ | 박병호 |
2024 시즌 중 정식선수 전환 | ||||
<rowcolor=#074ca1> 전환 일자 | 전환 선수 | 포지션 | 투타 | 등번호 변경 |
2024.5.30 | 양우현 | 내야수 | 우투좌타 | 105 → 63 |
2024.6.19 | 이창용 | 내야수 | 우투우타 | 107 → 50 |
2024.8.29 | 양도근 | 내야수 | 우투우타 | 114 → 68 |
2024.9.24 | 김대호 | 투수 | 우투우타 | 120 → 44 |
2024 삼성 라이온즈 코칭스태프 변경 | |||||
날짜 | 코치명 | 기존 보직 | → | 변경 보직 | 비고 |
2024.7.5 | 정대현 | 2군 감독 | → | 1군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 | |
강영식 | 2군 투수코치 | → | 1군 불펜코치 | ||
이병규 | 1군 수석코치 | → | 2군 감독 | ||
이진영 | 1군 타격코치 | → | 1군 보조 타격코치 | ||
정민태 | 1군 투수코치 | → | 2군 투수코치 | ||
타치바나 요시이에 | 잔류군 야수코치 | → | 1군 타격코치 | ||
채상병 | 2군 배터리코치 | → | 1군 배터리코치 | ||
권오준 | 1군 불펜코치 | → | 잔류군 투수코치 | ||
이정식 | 1군 배터리코치 | → | 2군 배터리코치 | ||
강봉규 | 2군 타격코치 | → | 잔류군 야수코치 | [16] | |
박한이 | 잔류군 야수코치 | → | 2군 타격코치 |
2024 시즌 중 영입 명단 | ||
선수명 | 포지션 | 영입일 |
송은범 | 투수 | 7월 25일 |
2024 시즌 중 은퇴, 방출, 임의탈퇴 명단 | ||
선수명 | 포지션 | 비고 |
데이비드 맥키넌 | 내야수 | 7월 9일 웨이버 공시 |
루벤 카데나스 | 외야수 | 8월 12일 웨이버 공시 |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 ||||
이름 | 포지션 | 국적 | 계약 세부 사항 | 계약 형태 |
루벤 카데나스 | 외야수 | 총액 42.7만$ | 신규 영입 | |
르윈 디아즈 | 내야수 | 총액 17만$ | 신규 영입 |
8. 주요 사건
8.1. 박병호 ↔ 오재일 트레이드
자세한 내용은 박병호 ↔ 오재일 트레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8.2. 올스타전 참가 선수
자세한 내용은 KBO 올스타전/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 KBO 올스타전 참가 선수 | |||
선수 | 포지션 | 득표수 | 비고 |
원태인 | 투수 | 1,282,671 | |
오승환 | 846,628 | ||
맥키넌 | 내야수 | 1,167,200 | 데뷔 첫 선정 |
류지혁 | 1,303,367 | ||
이재현 | 1,178,109 | 데뷔 첫 선정 | |
구자욱 | 지명타자 | 1,183,482 | |
이승현좌 | 투수 | 감독 추천 선수 | |
김지찬 | 외야수 |
8.3. 응원가 엘도라도 복귀
2024년 3월 19일, 구단과 원저작자와의 저작권 협의가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개막전 예고영상을 통해 이 사실이 암시되었고, 곧 기사들이 나오며 공식화되었다. 구단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종열 단장이 열심히 노력했다며, 올해부터 아무 문제 없이 응원가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9. 기록
9.1. 정규시즌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타격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0.269 | 9위 | 득점권타율 | 0.271 | 9위 |
출루율 | 0.346 | 8위 | 장타율 | 0.428 | 3위 |
2루타 | 204 | 10위 | 3루타 | 17 | 8위 |
홈런 | 185 | 1위 | 타점 | 734 | 6위 |
도루 | 113 | 5위 | BABIP | 0.312 | 위 |
타격 WAR | 위 | 팀 OPS | 0.774 | 5위 | |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투수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평균자책점 | 4.68 | 3위 | QS | 47 | 6위 |
선발 평균자책점 | 위 | 불펜 평균자책점 | 위 | ||
WHIP | 1.45 | 1위 | 탈삼진 | 980 | 9위 |
세이브 | 41 | 2위 | 홀드 | 116 | 1위 |
이닝 | 1282⅔ | 4위 | 블론세이브 | 25 | 2위 |
선발승 | 위 | 구원승 | 위 | ||
투수 WAR | 위 |
9.2. 정규시즌 팀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팀 달성 기록 | |||||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 선수 | 비고 |
5월 16일 | 팀 27,000 득점 |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이성규[18] | 역대 첫 번째 |
6월 11일 | 팀 1,400 세이브 | LG 트윈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오승환 | |
6월 19일 | 팀 통산 5,200홈런 | SSG 랜더스 | 구자욱[19] | ||
6월 20일 | 팀 통산 50,000안타 | 윤정빈[20] | |||
6월 30일 (DH2) | 팀 통산 4,700도루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안주형[21] | 역대 3번째 |
7월 2일 | 팀 통산 76,000루타 | KIA 타이거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강민호[22] | 역대 첫 번째 |
8월 1일 | 팀 통산 2,900 승리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 | |
8월 14일 | 100만 관중 돌파 | kt wiz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9월 14일 | 팀 통산 33,000 탈삼진 |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최지광 | 역대 2번째 |
9월 18일 | 팀 통산 5,300 홈런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디아즈[23] | 역대 첫 번째 |
9.3. 정규시즌 개인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삼성 라이온즈 개인 달성 기록 | |||||
날짜 | 선수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비고 |
4월 12일 | 강민호 | 개인 2,000안타 | NC 다이노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19번째[24] |
4월 16일 | 구자욱 | 개인 1,100경기 출장 | 두산 베어스 | 역대 145번째 | |
개인 800득점 | 역대 50번째 | ||||
4월 18일 | 김지찬 | 5년 연속 10도루 | 역대 63번째 | ||
이승현 | 개인 첫 선발 승 | ||||
4월 26일 | 오승환 | 아시아 단일 리그 최다 세이브 | 키움 히어로즈 | 고척 스카이돔 | [25] |
5월 9일 | 5시즌 연속 10세이브 | KIA 타이거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7번째 | |
리그 410세이브 | 역대 첫 번째 | ||||
5월 10일 | 구자욱 | 개인 700타점 |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 역대 59번째 |
5월 12일 | 김재윤 | 개인 500경기 출장 | 역대 54번째 | ||
5월 16일 | 오재일 | 개인 1,400경기 출장 |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역대 83번째 |
5월 24일 | 구자욱 | 개인 500 사사구 | 롯데 자이언츠 | 사직 야구장 | 역대 91번째 |
5월 31일 | 김지찬 | 개인 100도루 | 한화 이글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107번째 |
6월 2일 | 김재윤 | KBO 통산 170세이브 | 역대 8번째 | ||
6월 9일 | 구자욱 | 개인 1,400안타 | 키움 히어로즈 | 고척 스카이돔 | 역대 61번째 |
6월 11일 | 김동진 | 데뷔 첫 홈런 | LG 트윈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2022 데뷔 |
6월 12일 | 김태훈 | 5년 연속 10홀드 | 역대 6번째 | ||
오승환 | 4년 연속 20세이브 | 역대 7번째 | |||
KBO 통산 420세이브 | 역대 첫 번째 | ||||
6월 13일 | 박병호 | 한미 통산 400홈런[26] | 역대 첫 번째[27] | ||
이승현 | 데뷔 첫 세이브 | 2015년 데뷔 | |||
6월 15일 | 강민호 | 통산 2,300경기 출장 |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 역대 첫 번째 |
이성규- 이재현- 구자욱 | 3타자 연속 홈런 | 역대 28번째 | |||
6월 16일 | 김영웅 | 전 구단 상대 홈런 | 시즌 4번째 | ||
6월 19일 | 이창용 | 데뷔 첫 안타 | SSG 랜더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2024년 데뷔 |
6월 21일 | 오승환 | 통산 700경기 출장 | 두산 베어스 | 역대 15번째 | |
6월 23일 | 구자욱 | 개인 통산 150 홈런 | 역대 59번째 | ||
박병호 | KBO 통산 800 4구 | 역대 21번째 | |||
7월 2일 | 강민호 | 개인 통산 3,400루타 | KIA 타이거즈 | 역대 10번째 | |
7월 4일 | 구자욱 | KBO 통산 10시즌 연속 100안타[28] | 역대 14번째 | ||
7월 10일 | 강민호 | 개인 통산 160 사구 | NC 다이노스 | 역대 8번째 | |
7월 11일 | 이재현- 구자욱- 강민호 | 3타자 연속 홈런 | 역대 29번째 | ||
7월 12일 | 강민호 | 개인 통산 1,200타점[29] | 두산 베어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역대 9번째[30] |
7월 13일 | 박병호 | 개인 통산 2,900루타[31] | 역대 24번째 | ||
7월 20일 | 강민호 | 15시즌 연속 10홈런[32] | 롯데 자이언츠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5번째 |
이상민 | 데뷔 첫 세이브 | 2013년 데뷔 | |||
7월 27일 | 원태인 | 6시즌 연속 100이닝 출장 | kt wiz | 역대 43번째 | |
7월 30일 | 김영웅 | KBO 데뷔 첫 시즌 20홈런 | LG 트윈스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2022년 데뷔 |
8월 1일 | 백정현 | KBO 통산 1,100이닝 출장 | 역대 71번째 | ||
8월 2일 | 원태인 | KBO 데뷔 첫 완투승 | SSG 랜더스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2019년 데뷔[33] |
8월 6일 | 구자욱 | KBO 통산 2,300루타 | 한화 이글스 | 역대 47번째 | |
8월 7일 | 김재윤 | 5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 역대 21번째 | ||
8월 11일 | 박병호 | KBO 통산 12시즌 연속 10홈런 |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역대 11번째 |
8월 13일 | 이성규 | KBO 데뷔 첫 시즌 20홈런 | kt wiz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2016년 데뷔 |
전 구단 상대 홈런 | 시즌 9번째 | ||||
8월 15일 | 강민호 | 5시즌 연속 100안타 | 역대 93번째 | ||
8월 16일 | KBO 통산 800 4구 | NC 다이노스 | 창원 NC 파크 | 역대 22번째 | |
8월 18일 | 구자욱 | KBO 10시즌 연속 10도루 | 역대 15번째 | ||
8월 23일 | 강민호 | 개인 통산 3,500루타[34] | 롯데 자이언츠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10번째 |
8월 27일 | 코너 | KBO 데뷔 첫 완봉승 | 키움 히어로즈 | 고척 스카이돔 | 2024년 데뷔[35] |
8월 29일 | 오승환 | KBO 4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 역대 43번째 | ||
9월 1일 | 박병호 | KBO 통산 1,500안타 | KIA 타이거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47번째 |
강민호 | KBO 통산 2,100안타 | 역대 16번째 | |||
양도근 | KBO 데뷔 첫 안타·타점 | 2024년 데뷔 | |||
9월 4일 | 박병호 | KBO 통산 400홈런 | 두산 베어스 | 역대 3번째 | |
9월 8일 | 구자욱 | 개인 1,200경기 출장 | NC 다이노스 | 역대 125번째 | |
박병호 | 개인 통산 1,200타점[36] | 역대 10번째 | |||
9월 11일 | 구자욱 | 전 구단 상대 홈런 | 한화 이글스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시즌 16번째 |
9월 15일 | 김영웅 | KBO 데뷔 첫 만루 홈런 | SSG 랜더스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2022년 데뷔 |
구자욱 | KBO 시즌 30홈런-100타점 | 역대 91번째 | |||
9월 18일 | 개인 통산 300 2루타 | kt wiz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역대 34번째 | |
9월 19일 | 개인 통산 2,400루타 | 역대 43번째 | |||
9월 22일 | 김재윤 | 5시즌 연속 10세이브 | 키움 히어로즈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역대 9번째 |
9월 25일 | KBO 통산 180세이브 | 역대 8번째 |
9.4. 정규시즌 개인 기록
- 리그 5위 이내 기록은 진한 표시.
- 투수는 이닝이 많은 순서대로, 타자는 타수가 많은 순서대로.
- 타자들의 포지션에서 괄호 안은 선발출장 수. 포지션 순서는 선발출장이 많은 순서대로.
9.4.1. 투수
우완 투수 | |||||||||||||||
이름 | 출장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 | 세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WPA | sWAR |
52 코너 | 28 | 28 | 160 | 11 | 6 | 0 | 0 |
3.43 (5위) |
135 | 21 | 59 | 158 |
1.09 (2위) |
3.54 (5위) |
5.95 (5위) |
18 원태인 | 28 | 28 | 159⅔ |
15 (1위) |
6 | 0 | 0 | 3.66 | 155 | 17 | 50 | 119 |
1.20 (4위) |
3.32 | 5.87 |
43 레예스 | 26 | 26 | 144 | 11 | 4 | 0 | 0 | 3.81 | 159 | 15 | 37 | 114 | 1.31 | 2.39 | 5.06 |
62 김재윤 | 65 | 0 | 66 | 4 | 8 |
25 (4위) |
11 | 4.09 | 59 | 13 | 26 | 52 | 1.26 | 1.42 | |
20 이승현 | 19 | 0 | 60⅓ | 6 | 1 | 9 | 1 | 4.48 | 68 | 6 | 26 | 51 | 1.51 | 1.17 | |
21 오승환 | 58 | 0 | 55 | 3 | 9 | 2 |
27 (2위) |
4.91 | 79 | 10 | 22 | 43 | 1.69 | 0.09 | |
45 임창민 | 60 | 0 | 54⅓ | 2 | 1 |
28 (2위) |
1 | 3.88 | 60 | 4 | 32 | 50 | 1.66 | 1.97 | |
27 김태훈 | 56 | 0 | 52⅓ | 3 | 2 |
23 (5위) |
0 | 3.96 | 49 | 6 | 23 | 37 | 1.30 | 1.32 | |
55 이호성 | 16 | 12 | 45 | 2 | 4 | 0 | 0 | 7.40 | 66 | 9 | 28 | 28 | 2.04 | -0.04 | |
61 황동재 | 15 | 6 | 42 | 1 | 2 | 0 | 0 | 4.07 | 38 | 2 | 22 | 30 | 1.33 | 1.18 | |
40 최지광 | 35 | 0 | 36⅓ | 3 | 2 | 7 | 0 | 2.23 | 22 | 1 | 25 | 38 | 1.18 | 1.63 | |
17 김대우 | 32 | 1 | 34⅓ | 0 | 0 | 5 | 0 | 5.50 | 42 | 4 | 12 | 23 | 1.49 | 0.31 | |
37 최하늘 | 27 | 0 | 32 | 1 | 1 | 1 | 0 | 5.34 | 26 | 2 | 20 | 18 | 1.31 | 0.32 | |
4 육선엽 | 11 | 0 | 17 | 0 | 0 | 0 | 0 | 5.29 | 19 | 3 | 19 | 11 | 2.12 | 0.14 | |
19 양현 | 18 | 0 | 13 | 0 | 1 | 2 | 0 | 7.62 | 21 | 4 | 6 | 10 | 2.00 | 0.02 | |
62 이재익 | 9 | 0 | 9⅔ | 1 | 0 | 0 | 0 | 17.89 | 29 | 2 | 4 | 6 | 3.41 | -0.76 | |
64 송은범 | 9 | 0 | 8⅓ | 0 | 0 | 2 | 0 | 1.08 | 10 | 0 | 1 | 2 | 1.08 | 0.38 | |
65 홍원표 | 4 | 0 | 6⅓ | 0 | 0 | 0 | 0 | 4.26 | 4 | 1 | 6 | 5 | 1.58 | 0.08 | |
44 김대호 | 1 | 1 | 4 | 0 | 1 | 0 | 0 | 11.25 | 7 | 1 | 2 | 1 | 2.25 | -0.17 | |
28 김윤수 | 4 | 0 | 5⅓ | 0 | 0 | 0 | 0 | 10.13 | 6 | 0 | 7 | 2 | 2.44 | -0.24 | |
11 홍정우 | 1 | 0 | 1 | 0 | 0 | 0 | 0 | 45.00 | 5 | 1 | 1 | 1 | 6.00 | -0.18 | |
26 장필준 | 1 | 0 | ⅓ | 0 | 0 | 0 | 0 | 135.00 | 5 | 0 | 0 | 0 | 15.00 | -0.16 | |
좌완 투수 | |||||||||||||||
이름 | 출장 | 선발 | 이닝 | 승 | 패 | 홀 | 세 | ERA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WPA | sWAR |
57 이승현 | 17 | 17 | 87⅓ | 6 | 4 | 0 | 0 | 4.23 | 88 | 9 | 43 | 68 | |||
29 백정현 | 17 | 15 | 78⅔ | 6 | 5 | 0 | 0 | 5.95 | 104 | 13 | 28 | 56 | |||
35 이승민 | 25 | 8 | 47⅓ | 1 | 4 | 0 | 0 | 8.56 | 71 | 14 | 29 | 23 | |||
15 이상민 | 37 | 0 | 30 | 2 | 1 | 8 | 1 | 3.90 | 31 | 2 | 10 | 12 | |||
56 최채흥 | 14 | 1 | 20 | 0 | 1 | 1 | 0 | 6.30 | 24 | 4 | 12 | 14 | |||
54 최성훈 | 28 | 0 | 13 | 0 | 1 | 3 | 0 | 6.92 | 14 | 1 | 10 | 10 |
9.4.2. 타자
포수 | ||||||||||||||
이름 | 출장 | 타수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포지션(선발) |
47 강민호 | 136 | 403 | 0.303 | 122 | 19 | 77 | 48 | 3 | 35 | |||||
23 이병헌 | 95 | 145 | 0.248 | 36 | 1 | 9 | 9 | 0 | 17 | |||||
2 김재성 | 10 | 20 | 0.200 | 4 | 0 | 1 | 3 | 0 | 3 | |||||
12 김민수 | 9 | 8 | 0.250 | 2 | 1 | 3 | 1 | 0 | 0 | |||||
42 김도환 | 1 | 3 | 0.000 | 0 | 0 | 0 | 0 | 0 | 0 | |||||
내야수 | ||||||||||||||
이름 | 출장 | 타수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포지션(선발) |
30 김영웅 | 126 | 456 | 0.252 | 115 | 28 | 79 | 65 | 9 | 45 | |||||
7 이재현 | 109 | 389 | 0.260 | 101 | 14 | 66 | 71 | 2 | 58 | |||||
16 류지혁 | 100 | 302 | 0.258 | 78 | 3 | 36 | 43 | 11 | 33 | |||||
24 맥키넌[37] | 72 | 272 | 0.294 | 80 | 4 | 36 | 28 | 1 | 39 | |||||
59 박병호[38] | 76 | 285 | 0.245 | 61 | 20 | 60 | 42 | 3 | 31 | |||||
14 안주형 | 82 | 142 | 0.218 | 31 | 0 | 8 | 24 | 4 | 11 | |||||
34 전병우 | 58 | 112 | 0.225 | 25 | 5 | 14 | 17 | 0 | 14 | |||||
0 디아즈 | 29 | 110 | 0.282 | 31 | 7 | 19 | 14 | 0 | 6 | |||||
50 김재상[A] | 35 | 84 | 0.238 | 20 | 2 | 12 | 13 | 4 | 5 | |||||
36 오재일[40] | 22 | 64 | 0.234 | 15 | 3 | 8 | 6 | 0 | 6 | |||||
3 김동진 | 30 | 37 | 0.108 | 4 | 1 | 2 | 5 | 0 | 3 | |||||
60 김호진 | 26 | 29 | 0.069 | 2 | 0 | 3 | 4 | 0 | 1 | |||||
68 양도근 | 16 | 23 | 0.174 | 4 | 0 | 2 | 5 | 0 | 5 | |||||
6 강한울 | 18 | 21 | 0.095 | 2 | 0 | 1 | 1 | 0 | 0 | |||||
50 이창용 | 9 | 21 | 0.190 | 4 | 1 | 2 | 0 | 0 | 0 | |||||
9 공민규 | 12 | 14 | 0.071 | 1 | 1 | 2 | 1 | 0 | 1 | |||||
63 양우현 | 7 | 13 | 0.000 | 0 | 0 | 1 | 0 | 0 | 1 | |||||
외야수 | ||||||||||||||
이름 | 출장 | 타수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볼넷 | 출루율 | 장타율 | wRC+ | sWAR | 포지션(선발) |
5 구자욱 | 129 | 493 |
0.343 (4위) |
169 |
33 (5위) |
115 (4위) |
92 | 13 | 55 |
0.417 (4위) |
0.627 (3위) |
162.3 (2위) |
5.69 (4위) |
|
58 김지찬 | 135 | 453 | 0.316 | 143 | 3 | 36 |
102 (3위) |
42 (5위) |
60 | |||||
32 김헌곤 | 117 | 311 | 0.302 | 85 | 9 | 34 | 43 | 4 | 22 | |||||
13 이성규 | 122 | 302 | 0.242 | 73 | 22 | 57 | 56 | 9 | 31 | |||||
41 김현준 | 79 | 183 | 0.224 | 41 | 0 | 11 | 23 | 2 | 11 | |||||
31 윤정빈 | 69 | 161 | 0.286 | 46 | 7 | 21 | 26 | 1 | 21 | |||||
39 김성윤 | 32 | 74 | 0.243 | 18 | 0 | 6 | 15 | 3 | 9 | |||||
8 김재혁 | 35 | 49 | 0.184 | 9 | 0 | 6 | 6 | 6 | 3 | |||||
44 카데나스[41] | 7 | 24 | 0.333 | 8 | 2 | 5 | 2 | 0 | 1 | |||||
25 김태훈 | 12 | 20 | 0.200 | 4 | 0 | 1 | 2 | 0 | 0 | |||||
38 김동엽 | 8 | 18 | 0.111 | 2 | 0 | 2 | 1 | 0 | 1 | |||||
50 류승민[A] | 5 | 1 | 0.000 | 0 | 0 | 0 | 0 | 0 | 2 |
10. 전적
10.1. 상대 전적
||<-7><bgcolor=#074ca1><table bordercolor=#074ca1> 삼성 라이온즈 2024년 팀별 상대 전적 ||
상대 팀 | 승 - 무 - 패 | 승률 | 기대 | 마진 | 잔여경기 | 비고 |
LG 백중세
|
8 - 1 - 7 | 0.533 | 0.415 | +1 | 경기종료 | [43][44][45] |
kt 백중세
|
7 - 1 - 8 | 0.467 | 0.457 | -1 | 경기종료 | [46][47][48] |
SSG 열세
|
7 - 0 - 9 | 0.438 | 0.533 | -2 | 경기종료 | [49][50][51] |
NC 우세
|
10 - 0 - 6 | 0.625 | 0.603 | +4 | 경기종료 | [52][53][54] |
두산 절대우세
|
12 - 0 - 4 | 0.750 | 0.706 | +8 | 경기종료 | [55][56] |
KIA 절대열세
|
4 - 0 - 12 | 0.250 | 0.353 | -8 | 경기종료 | [57][58] |
롯데 우세
|
10 - 0 - 6 | 0.625 | 0.624 | +4 | 경기종료 | [59][60] |
한화 우세
|
10 - 0 - 6 | 0.625 | 0.551 | +4 | 경기종료 | [61][62][63] |
키움 우세
|
10 - 0 - 6 | 0.625 | 0.544 | +4 | 경기종료 | [64][65][66] |
78 - 2 - 64 | 0.549 | 0.534 | +14 | 경기종료 | ||
순위: 2 / 10 | 득점 - 실점: 770 - 719 | 승차: 9.0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 ≤ 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 ≤ 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 ≤ 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 ≤ 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 승률<.350)를 뜻한다.
- 암적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모든 구단 상대로 동률/열세였던 작년과는 전혀 다르게 이번 시즌은 kt, KIA, SSG를 제외한[67] 나머지 6개 구단 상대로 우세를 확정지었다. 또한 두산을 압도하고 KIA에게 압살당하는 것을 빼면 열세인 kt와 SSG를 포함한 나머지 구단 상대로는 안정적인 전적을 고르게 올리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흥참동 구단들과 롯데 상대로 약하고, 특히나 SSG 상대로는 얼마 전까지 상대 전적 2승 6패로 처참했으며 키움, NC, 롯데 상대로는 딱 4월까지 괜찮았으나 5월부터 극약이다. 그러나 상위권 구단들과 한화 상대로는 상당히 강했다.
7월 시점에서는 흥참동 구단들과 KIA 상대로 약세가 두드러진다. 롯데의 경우 시즌 초반에 승리를 쌓아놓은 뒤 신나게 까먹고 있으며, 키움의 경우 선발 메치업에서 밀리며 계속해서 패배를 적립해 나갔다. 특히 KIA는 만날 때마다 졸전[68]을 펼치며 달빛 시리즈를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7월 이후로는 오히려 가장 약했던 SSG전에서 선전하며 상대전적을 7승 7패 동률까지 맞춰놨지만, 그대신 KIA와 kt 상대로 제일 약하다. 5월부터 KIA, kt 상대 전적은 3승 1무 12패이며, 2승 3패를 기록했던 5월을 빼고 6월로 잘라버릴 시 1승 1무 9패, 승률 0.100이다. 두 팀을 상대로 따낸 7승 중 4승이 4월에 따낸 것이다. 이는 5월부터 삼성의 불펜진이 KIA, kt 상대로는 계속 얻어맞으면서 매우 나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에는 한화한테도 꾸준히 두들겨맞고 있으나, 막판에 결국 우세를 확정지었고, SSG전은 8월에 오히려 스윕을 기록하면서 균형을 맞췄으나 9월에 도로 까먹으면서 아쉽게 -2의 열세가 되고 말았다. 롯데와 kt 상대로도 승패 마진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롯데에게도 우세, kt는 승패마진 -1의 백중세로 마무리했다. 전반기에 나름 팽팽했던 NC도 후반기에 6승 1패를 거두며 우세를 확정지었다. 2015년 이후 암흑기동안 내내 열세로 호구잡혔던 키움에게도 9년만에 우세 시즌을 만든 것도 돋보인다.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KIA를 상대로 상대전적 4승 12패라는 완전히 호구잡힌 성적을 당한 것이 결국 삼성이 1위에 도달하지 못한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69] 물론 KIA에게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 잃은 승패마진을 두산 상대로 12승 4패로 압도하면서 마진 회복은 했지만, 그래도 1, 2위 맞대결 결과가 정규시즌 결과에 그대로 반영된 만큼 아쉬울 수밖에 없다.[70]
10.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삼성 라이온즈 2024년 월별 전적 | ||||
월 | 승무패 | 순위 | 승차 | 승률 |
3월 | 2승 1무 5패 | 8 | 4.5 | 0.286 |
4월 | 16승 0무 8패 | 1 | 3.0 | 0.667 |
5월 | 12승 0무 12패 | 6 | 4.0 | 0.500 |
6월 | 14승 1무 11패 | 2 | 2.0 | 0.560 |
7월 | 8승 0무 12패 | 9 | 8.0 | 0.400 |
8월 | 17승 0무 7패 | 1 | 5.5 | 0.708 |
9월 | 9승 0무 9패 | 6 | 9.0 | 0.500 |
최종성적 | 78승 2무 64패 | 2 | 9.0 | 0.549 |
10.3. 요일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삼성 라이온즈 2024년 요일별 전적 | |||
화요일 | 10승 0무 13패 | 금요일 | 11승 0무 11패 |
수요일 | 15승 1무 9패 | 토요일 | 11승 0무 12패 |
목요일 | 13승 0무 10패 | 일요일 | 18승 1무 8패 |
추가경기 | 월요일 | 0승 0무 1패 | |
최종성적 78승 2무 64패 승률 0.549 |
10.4. 구장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삼성 라이온즈 2024년 구장별 전적 | |||
홈경기 41승 0무 32패 | |||
대구 | 40승 0무 31패 | 포항 | 1승 0무 1패 |
원정경기 37승 2무 32패 | |||
잠실 | 7승 1무 8패[71] | 문학 | 2승 0무 5패 |
수원 | 3승 1무 3패 | 사직 | 5승 0무 2패 |
대전 | 4승 0무 3패 | 고척 | 7승 0무 2패 |
광주 | 3승 0무 6패 | 창원 | 6승 0무 3패 |
최종성적 78승 2무 64패 승률 0.549 |
시즌 초반에는 홈 경기에서 상대 전적이 안 좋았지만, 이후 승수를 쌓아가며 우세를 회복했다. 반대로, 원정 경기에서는 초반에 승수를 쌓다가 후반에 부진하면서 승패 마진을 까먹었다. 이와 별개로 잠실에선 두산에게는 강했지만 LG에게는 약해 백중세이며 사직, 고척, 창원에서는 매우 강했고 문학, 광주에서는 매우 약했다. 사실상 홈 경기와 원정 경기의 승률이 거의 차이 나지 않을 정도로 비슷하게 좋은 성적을 올렸다.
11. 시즌 총평
자세한 내용은 삼성 라이온즈/2024년/총평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구단별 2024 시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LG 트윈스 2024년 |
kt wiz 2024년 |
SSG 랜더스 2024년 |
NC 다이노스 2024년 |
두산 베어스 2024년 |
|
KIA 타이거즈 2024년 |
롯데 자이언츠 2024년 |
삼성 라이온즈 2024년 |
한화 이글스 2024년 |
키움 히어로즈 2024년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관련 문서 |
{{{#!wiki style="color: #074ca1;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6px -2px -12px" |
기본 정보 | 삼성그룹 | 제일기획 | 삼성스포츠 | 삼성 라이온즈 | 삼성 라이온즈 2군 |
주요 인물 |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 | 단장 이종열 | 감독 박진만 | 2군 감독 이병규 | 주장 구자욱 | |
경기장 |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포항 야구장 | 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 | 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 | 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
주요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마스코트 블레오 | 사건 · 사고 | 프랜차이즈 스타 | 삼성 왕조 | 암흑기 ( 2차) | 통산 기록 일지 | |
관련 정보 | 삼적화 | 여름성 | 이마양 | 채최박 | 조원수박차 | JOKKA 라인 | 곤규엽 | 굴비즈 | 삼나쌩 · 삼상바 클럽 | 기롯삼한 | 라떼동맹 | 임김오 | |
라이벌리 | vs KIA 달빛 시리즈 | vs 롯데 클래식 씨리즈 | vs 두산 싸대기 매치 | vs 현대 재계 라이벌 시리즈† | |
영구 결번 | 10 양준혁 | 22 이만수 | 36 이승엽 | |
최종 우승 |
1985 | 2002 | 2005 | 2006 | 2011 | 2012 | 2013 | 2014 | |
현재 시즌 | 삼성 라이온즈/2024년 | |
팬덤 정보 |
응원가(
구단 ·
선수)|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유튜브
LionsTV | 네이버 카페
사자 사랑방 | 팬 게시판 |
|
지역 연고 | 경북고 | 대구고 | 상원고 | 포철고 | 경주고 | 강릉고 | 설악고 | 도개고 | 예일메디텍고 | |
기타 |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나믿가믿| 삼팬이지만 인정한다| 돈 내놔라 먹튀야| 못 참겠어서 왕조 선언합니다| 김헌곤 유니버스 | 세이브 조작단 | 오승환/밈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1차지명 | 응원단|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1]
8월 14일 역대 최초 시즌 홈구장 100만 관중 돌파, 9월 25일 시즌 130만 관중 돌파
[2]
다만, 원태인은 데뷔시즌 이후로 팬들이 매년 부상 염려를 하고 있으나 로테이션을 장기간 거른 적은 단 한차례도 없다.
[3]
김재상과 김영웅, 이해승, 강한울, 김동진 등 유격자원은 매우 많다.
[4]
수준의 차이는 존재하나 2019 시즌 종료 직후 롯데가 연상된다는 팬덤도 많다. 물론 2019시즌 롯데 쪽의 상황이 훨씬 심각하나 현재 삼성도 마치 2017시즌 가을야구 진출 이후 2년동안 헤매고 리빌딩 체제에 들어서기라도 한 롯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5]
지난 두 시즌의 한심한 모습으로 기대치가 낮아져서 '가을야구만 가도 행복할 것 같다'는 팬덤이 거의 대부분이고 전문가들 역시 대체로 팀을 정비할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고 있으며, FA로 불펜을 보강한 이후에도 꽤 많은 매체에서 대략 키움 바로 위의 8-9위 정도로 예상 순위를 두고 있다. 사실 보강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2022시즌에 비하여 외국인 투수 전력이 약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때에 비해 국내 투수진은 더 처참하다.
[6]
수아레즈는 부상, 피렐라는 2023년 부진, 뷰캐넌은 매우 잘했으나 시즌 종료 이후 계약규모의 차이와 메이저 오퍼로 협상 결렬. 거기다 수아레즈 대신 들어온 와이드너 역시 못했으며 홈 경기에서 극도로 부진했다.
[7]
2024 시즌도 우승을 하지 못하면 10년째 우승 실패로
무관 문서에 등재되게 된다. 현재 삼성보다 오랫동안 우승을 못한 구단은 키움, 한화, 롯데밖에 없다. 물론 이 세 구단 역시 삼성과 함께 7-10위의 일원이였으며, 2024 시즌 전망이 좋지 않다. 이 해 6위로 가을야구에 못 간 KIA 역시 우승한 지 꽤 오래되었으나 이마저도 삼성보다는 최근에 우승했고, KIA는 2023시즌 불운과 외국인 투수의 폭망,
감독의 무능만 아니었다면 상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전력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특별한 전력 보강이 없었음에도 많은 전문가들이 KIA를 우승 후보로 점치고 있다.
[8]
다만 팬덤 사이에서는 임창민까지 포함해서 불펜 자원에 거의 100억 가까운 자금을 쓰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라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물론 전임 단장인
홍준학이 거의 태업 수준으로 전력을 개박살내놨기 때문에 당장의 비정상적인 불균형을 메꾸려면 어쩔 수 없다는 평가가 더 많다.
[9]
2023시즌 피렐라가 상당히 부진하였는데 맥키넌은 그런 피렐라보다 나은 wRC+를 NPB에서 기록했다.
[10]
구자욱은 타격 2위를 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을 신경써야 하고, 강민호는 지난 시즌 38세의 나이에도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에이징커브를 조심해야 한다.
[11]
맥키넌은 KBO보다 수준이 높은 NPB에서도 퍼리그 홈런 10위, 타율 13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중심타선에서 무게를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12]
가장 최근의 사례로는 롯데의 성민규 체제의 7887로 이쪽은 2019년 작년의 삼성을 아득히 뛰어넘는 막장 시즌을 보내고 상부를 다 교체한 뒤 리빌딩을 천명하였으나 이 기간동안에도 허문회 등 코칭스태프는 전반적으로 비판받았고 결국 윈나우를 천명한 2023시즌 성민규가 사온 FA가 다 망하고 2019년의 후유증으로 4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 실패하며 암흑기를 연장했다. 물론 커뮤니티 등지에서 굴비즈의 육성 성과가 과도하게 부풀려졌을 뿐 팀의 처참한 운영 상태가 알려지지 않아서 실제 여론과는 많이 다르나
홍준학이
말아먹은 삼성과 달리 롯데는 리빌딩의 효과가 있어서 2024시즌은 올해는 다르다를 외쳐도 될 것이라는 전문가가 상당히 많다.
[13]
다만 구단 슬로건은 단장이 아닌
사장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유정근 사장이 부임한 이후 슬로건이 이렇게 바뀌었으며 유정근 사장 본인이 이종열을 데려오며 'WIN AND WOW 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4]
굳이 해석하자면 "지금 아니면 안된다" 정도.
[15]
8회까지만 진행
[16]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KBO 선수 등록 현황에서 보직 변경이 확인됐다.
[17]
대체 외국인 타자의 대체 외국인 타자는 1998년 외국인 선수를 기용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최초다. 투수의 경우 2017년에
롯데 자이언츠의 사례가 있는데, 이 쪽은 처음 계약한 선수가 아예 뛰지도 못하고 바로 퇴출되었다. 즉 한 시즌에 3명이 모두 경기에 뛴 것은 최초의 사례다.
[18]
8회초 좌월 2점 홈런
[19]
7회말 우월 3점 홈런
[20]
8회말 좌월 1점 홈런
[21]
3회초 1루 주자 안주형의 2루 도루
[22]
3회말 좌익수 앞 1루타
[23]
9회초 우월 3점 홈런
[24]
포수로는
홍성흔에 이은 2번째이지만 홍성흔은 지명타자로 나선 적이 더 많음을 생각해보면 순수 포수로 2,000안타를 기록한 강민호의 위대함을 짐작할 수 있다.
[25]
종전 기록은
이와세 히토키의 407세이브
[26]
KBO 388홈런 + MLB 12홈런
[27]
한국과 미국 야구를 모두 경험한 선수 중 개인 통산 40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다. 한미일 통산 486홈런의 이대호는 일본을 제외하면 통산 388홈런으로 아깝게 모자란다.
[28]
3회말 우월 1점 홈런
[29]
8회초 2점 홈런
[30]
포수 최초
[31]
4회초 좌전 1루타
[32]
3회말 좌월 3점 홈런
[33]
2024시즌 6번째 기록
[34]
8회초 좌전 1루타
[35]
2024시즌 3번째 기록
[36]
4회말 1점 희생플라이
[37]
7월 9일(웨이버 공시) 전까지의 기록
[38]
5월 28일(
트레이드) 이후의 기록
[A]
6월 10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전까지의 기록
[40]
5월 28일(
트레이드) 전까지의 기록
[41]
8월 14일(웨이버 공시) 전까지의 기록
[A]
[43]
8.1 우세 확정
[44]
9.28 종료
[45]
2020 시즌(9승 7패) 이후 4년 만의 우세 확정
[46]
9.19 열세 확정
[47]
9.19 종료
[48]
2022 시즌(5승 11패) 이후 3년 연속 비(非) 우세 확정
[49]
9.14 우세불가 확정, 9.15 열세 확정
[50]
9.15 종료
[51]
2021 시즌(6승 4무 6패) 이후 4년 연속 비(非) 우세 확정
[52]
8.17 열세불가 확정, 8.18 우세 확정
[53]
9.8 종료
[54]
2021 시즌(11승 5패) 이후 3년 만의 우세 확정
[55]
6.23 열세불가 확정, 7.12 우세 확정, 9.4 대구 홈경기 전승
[56]
9.17 종료
[57]
8.9 우세불가 확정, 8.31 열세 확정
[58]
9.24 종료
[59]
8.25 열세불가 확정, 9.3 우세 확정
[60]
9.6 종료
[61]
8.7 열세불가 확정, 9.11 우세 확정
[62]
9.12 종료
[63]
2019 시즌(10승 6패) 이후 6년 연속 비(非) 열세 확정
[64]
8.29 열세불가 확정, 9.22 우세 확정
[65]
9.25 종료
[66]
2015 시즌(9승 7패) 이후 9년 만의 우세 확정
[67]
kt, KIA전에서는 불펜 핵심 투수진인 오승환, 김재윤이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반대로 두 팀 투수진에는 삼나쌩 선수가 너무 많이 있는 것과 유독 이 두 팀 상대로는 불펜의 방화로 인해 역전패를 너무 많이 당한 것이 상대전적 열세의 원인이 되었다. 다만, SSG전에서는 불펜 하나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선발, 불펜, 타격, 수비 모든 부분에서 엇박자가 나며 팀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68]
5월 8일 경기, 7월 5연속 역전패 및 KIA 상대 5연패 등이 있다.
[69]
9월 26일 현재 두 팀의 게임차는 8게임 차인데 만약에 삼성이 KIA에게 8승 8패로 백중세만 거두었다면 승차 없는 2위를 했을 것이다. 물론 만약은 없지만.
[70]
두산 입장에서도 삼성에게 압도적으로 먼지나게 털린 것이 원인이 되어 결국 4위 이상으로 치고 나가지 못했다. 그런데 정작 두산은 KIA 상대로는 한 경기 최다 실점(30점)의 불명예 기록을 떠안게 만드는 등 상대전적 9승 1무 6패 우세로 마감하며 KIA를 상당히 고전시킨 것을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덕분에 KIA>삼성>두산>KIA라는 완벽한 가위바위보식 먹이사슬이 완성되었다. 또한 kt 역시 두산에게 4승 12패로 고전하며 kt->두산->삼성->KIA 순서대로 4승 12패로 대준 꼴이 되었다.마침 해당 구단들 모두 각자
박병호,
이승엽, 지역감정 문제로 삼성과 사이가 안 좋다
[71]
LG와의 전적 3승 1무 5패, 두산과의 전적 4승 0무 3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