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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역대 시즌 (SK 와이번스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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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매직 4위 | 7위 | 6위 |
2위 |
5위 | ||
초대 강병철 | 제2대 조범현 |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3위 |
6위 |
'''1위 [[2007년 한국시리즈| ★ ]]'''
|
'''1위 [[2008년 한국시리즈| ★ ]]'''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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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조범현 | 제2대 조범현 | 제3대 김성근 |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1위 [[2010년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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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2위 |
6위 | 5위 | ||
제3대 김성근 |
대행 이만수 |
제4대 이만수 |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5위 |
6위 |
5위 |
'''1위 [[2018년 한국시리즈| ★ ]]'''
|
3위 |
||
제5대 김용희 | 제6대 힐만 | 제7대 염경엽 | ||||
2020 | 20211 | 2022 | 2023 | 2024 | ||
9위 | 6위 |
'''1위 [[2022년 한국시리즈| ★ ]]'''
|
3위 |
6위 | ||
제7대 염경엽 | 제8대 김원형 | 제9대 이숭용 |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
제9대 이숭용 | ||||||
1: SSG 랜더스로써 첫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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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24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정규시즌 5위 결정전 |
2024년도 SSG 랜더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1] | ||||
<rowcolor=#000000>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71 | 1,143,773 | 16,109 | 6 |
SSG 랜더스 2024 시즌 | ||||
|
||||
NO LIMITS, AMAZING LANDERS | ||||
최종 순위 (2024년 10월 1일 확정) | ||||
6 위 | ||||
<rowcolor=#000000>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72 | 2 | 70 | 15.0 | 0.507 |
[clearfix]
1. 시즌 전
1.1. 마무리캠프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명단 | ||
<colbgcolor=#ffb81c><colcolor=#000000> 포지션 | <colbgcolor=#c0c0c0,#333333> 인원수 | <colbgcolor=#ffffff,#191919> 이름 |
코칭스태프 | 10명 | 손시헌[2], 이대수, 김동호, 오준혁, 윤요섭, 윤재국, 이윤재, 임재현, 손재환, 윤인득, 이형삼 |
투수 | 10명 | 류현곤, 백승건, 서상준, 송영진, 신헌민, 이건욱, 이기순, 이로운, 정성곤, 허민혁 |
포수 | 3명 | 김건이, 전경원, 조형우 |
내야수 | 8명 | 강진성, 고명준, 김민준, 김성민, 김찬형, 안상현, 전의산[3], 최준우 |
외야수 | 6명 | 김정민, 김창평, 박세직, 채현우, 최상민, 최유빈 |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본 가고시마, 인천 SSG 랜더스필드, 강화 SSG 퓨처스필드 등 세 곳으로 나눠서 캠프를 진행한다. 1군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는 1군 주전급 선수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훈련과 휴식 프로그램으로 캠프를 진행하고 1군 백업과 1.5군급 선수들은 일본 가고시마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아울러 2군 선수와 2024년 신인 선수들은 강화 퓨처스필드에서 기본 기량 연마와 몸 만들기에 나선다. 핵심은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유망주 캠프라고 한다.
다만 코칭스태프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에서 마무리 캠프를 진행할 상황이 됐다. 준플레이오프 탈락 확정 이후 기존 코치 중 김민재 1군 작전코치, 정경배 1군 타격코치, 조웅천 2군 투수코치, 정상호 2군 배터리코치가 타 구단으로 이적했다. 또 10월 28일 채병용 1군 불펜코치, 손지환 1군 수비코치,
김원형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진 이후 미국에서 연수를 받고 있던 손시헌 前 NC 다이노스 2군 수비코치가 SSG 랜더스의 2군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11월 2일 정식으로 2군 감독 부임 발표가 나왔다. 마무리 캠프 2일차까지는 2023 시즌 2군 총괄코치였던 이대수 코치 주도하에 진행되고 손시헌 2군 감독은 11월 3일부터 합류해 팀을 지휘한다. 이대수 코치는 팀 총괄 지휘 업무를 손시헌 감독에게 인계한 뒤 수비 파트 전담 지도에 나선다.
다만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명단이 발표된 이후 코칭스태프 명단에 대해 적지 않은 논란이 일었다. 투수 파트 코치라고는 김동호 코치 단 한 명뿐이고, 배터리 파트 코치는 아예 없어[6] 포수들은 전담 코치 지도 하에 진행하는 기술 훈련 없이 사실상 자율 훈련으로 캠프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였다. 더구나 이진영, 채병용, 손지환 등 기존에 1군과 2군에서 이름값을 높였던 선배 코치들이 대거 퇴단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자리를 지킨 오준혁 2군 타격코치에 대해서도 자질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하단에서도 후술하다시피 2023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원형을 시작으로 갑자기 코칭스태프진을 대거 물갈이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노쇠한 선수들도 24시즌부터는 슬슬 하나둘씩 은퇴할 전망이다. 키움, 두산처럼 팀 자체적으로 많은 부분을 리빌딩하는 것을 절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윗선 경영진의 강제적인 결정으로 인해 팬들에게 물의를 끼친 여자친구 계약 종료 논란,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사건이 연상되는데, 과연 여자친구 -> 르세라핌의 사례처럼 환골탈태에 성공[7]할 것인지, 아니면 카트라이더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사례처럼 처참히 실패하고 장기간 몰락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구단주인 정용진이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승진하고 이끄는 첫 시즌이 되었는데 이 또한 변수가 되었다. 과거 부회장 시절에는 본인의 윗자리에 무서운 어머니가 버티고 있었으나 그룹 인사를 통해 총괄회장으로 사실상 2선 후퇴를 하고 정 회장이 명실상부 그룹의 대표가 된 만큼 야구단에 대한 관심 수준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8]
1.2. 스토브리그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4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스프링캠프
1.3.1. 1차 플로리다 캠프
<colcolor=#000> 1군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 ||||
<colbgcolor=#ffb81c> 감독 | <colbgcolor=#c0c0c0,#333> 1명 | <colbgcolor=#ffffff,#191919> 이숭용 | ||
코치 | 10명 |
송신영,
조원우,
강병식,
김종훈,
배영수 이승호, 스즈키 후미히로, 조동화, 임재현, 이대수 |
||
컨디셔닝 | 6명 | 고윤형, 곽현희, 길강남, 김상용, 송재환, 보 헤인즈 | ||
투수 | 19명 |
고효준,
김광현,
노경은,
로버트 더거,
문승원 박민호, 박종훈, 백승건, 서상준, 송영진 신헌민, 로에니스 엘리아스, 오원석, 이건욱, 이로운 정성곤, 조병현, 최민준, 한두솔 |
||
포수 | 4명 | 김민식, 박대온, 이지영, 조형우 | ||
내야수 | 11명 |
고명준,
김성민,
김성현,
김찬형,
박성한 안상현, 오태곤, 전의산, 최경모, 최정, 최준우 |
||
외야수 | 7명 | 김창평,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상민, 최지훈, 추신수, 하재훈, 한유섬 |
1차 스프링캠프는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른다. 2군 스프링캠프는 강화에서 진행되었다.[9]
1.3.2. 2차 대만 캠프
<colcolor=#000> 1군 대만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 ||||
<colbgcolor=#ffb81c> 감독 | <colbgcolor=#c0c0c0,#333> 1명 | <colbgcolor=#ffffff,#191919> 이숭용 | ||
코치 | 10명 |
송신영,
조원우,
강병식,
김종훈,
배영수 이승호, 스즈키 후미히로, 조동화, 임재현, 이대수 |
||
컨디셔닝 | 6명 | 고윤형, 곽현희, 길강남, 김상용, 송재환, 보 헤인즈, 유재민 | ||
투수 | 15명 |
고효준,
김광현,
노경은,
로버트 더거,
문승원 박종훈, 백승건, 송영진, 신헌민, 로에니스 엘리아스 오원석, 이건욱, 이로운, 조병현, 최민준 |
||
포수 | 3명 | 김민식, 이지영, 조형우 | ||
내야수 | 8명 |
고명준,
김성현,
김찬형,
박성한,
안상현 오태곤, 전의산, 최정 |
||
외야수 | 6명 | 김창평,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지훈, 추신수, 하재훈, 한유섬 |
2차 스프링캠프는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실전 위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만 서부 지역인 타이난, 자이, 윈린 등을 오가며 자이 시립 야구장을 실질적인 베이스 캠프로 활용한다.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대만프로야구 4개 팀과 여섯 차례의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1~2차전은 퉁이 라이온스[10], 3차전은 푸방 가디언스, 4~5차전은 웨이취안 드래곤스[11], 6차전은 라쿠텐 몽키스와[12] 맞붙는다.
1차 스프링캠프 명단에 들었던 선수 중 박민호, 서상준, 정성곤, 한두솔, 박대온, 김성민, 최경모, 최준우, 최상민 등 9명이 2차 대만 캠프 명단에 들지 못했다. 다만 퓨처스 팀이 강화 훈련을 마치고 대만으로 넘어와서 1군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1군과 2군 선수가 함께 훈련하고 번갈아 가며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1.3.3. 퓨처스 대만 캠프
<colcolor=#000> 퓨처스 대만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 ||||
<colbgcolor=#ffb81c> 감독 | <colbgcolor=#c0c0c0,#333> 1명 | <colbgcolor=#ffffff,#191919> 손시헌 | ||
코치 | 10명 |
류택현,
김이슬,
오준혁,
윤요섭,
와타나베 윤재국, 이윤재, 이형삼, 김기태, 구본학 |
||
투수 | 8명 | 김주온, 류현곤, 박기호, 서진용, 윤성보, 이기순, 최수호, 최현석 | ||
포수 | 2명 | 김규민, 신범수 | ||
내야수 | 5명 | 강진성, 김민준, 김태윤, 박지환, 정준재 | ||
외야수 | 4명 | 김정민, 류효승, 이승민, 정현승 | ||
2024 신인 선수는 기울임 표시. |
2월 15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만 자이에서 25일간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2. 2024 시즌
2.1.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4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시즌 전망
2.2.1. 야수진
-
포수
S급은 없지만, 새 얼굴들을 다수 영입하면서 포수 뎁스만큼은 모든 구단중 최고가 되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연고지 출신 베테랑 포수 이지영을 영입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박대온과 신범수를 잇달아 영입했다. 여기에 지난해 주전 마스크를 썼던 김민식을 잔류시켰고 미래 가능성을 확인한 조형우도 이번 시즌 함께 한다. 때문에 이지영과 김민식이 번갈아 선발 포수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조형우와 박대온이 3번 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
1루수
역시나 확실한 주전이 없다. 군 입대까지 미루며 어느덧 5년차가 된 좌타 거포 유망주 전의산이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한다면 전의산보다 어린 우타 거포 유망주 고명준에게 기회가 넘어갈 수도 있다. 전의산과 고명준 모두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1루 자리는 또 다시 오태곤과 강진성이 돌아가면서 맡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
2루수
최주환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탈한 상황에서 플로리다 1차 스프링캠프 야수 MVP를 받은 안상현이 적극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안상현 외에도 선발과 백업 자리를 오갔던 베테랑 김성현이 있고 최준우도 충분히 기용될 여지가 있다. -
3루수
부동의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은 올해도 핫코너를 지키면서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홈런(467개)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다만, 최정도 어느덧 30대 후반의 노장 대열에 접어들었고 몸 상태도 과거의 금강불괴가 아닌 만큼 뒤를 든든히 받쳐줄 젊은 백업요원이 필요하다. 3루 백업으로는 군필 백업 김찬형과 우타 유망주 고명준이 후보군인데 김찬형이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김성민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
유격수
2024년에도 주전 유격수는 역시 박성한이다. 박성한 외에는 이렇다 할 대안이 없다. 박성한이 빠질 경우 김성현, 최경모 등이 유격수를 비롯한 2루수, 3루수 백업으로 들어올 수 있다. 또한, 신인 박지환도 내야 뎁스 문제가 절실해 유일하게 타자로 1라운더를 지명한 SSG 입장에서 어느정도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
외야수
2023년 랜더스의 외야를 책임졌던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지훈, 한유섬이 2024년에도 랜더스의 외야를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치겠다고 선언한 주장 추신수도 동기 김강민이 했던 팀 외야진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종종 우익수로 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서 우타 대타 요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했던 하재훈도 외야진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가을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김창평과 그동안 간헐적으로 기회를 받았던 최상민이 얼마나 활약하느냐가 볼거리다. 이 외에 장기적으로 지난 시즌 짧게 나마 기회를 받았던 김정민과 신인 이승민 등이 육성을 위해 기회를 받을 수 있다. -
지명타자
주장 추신수가 지명타자로 자주 기용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포수 슬롯에 주전급 2명이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타격에 장점이 있는 이지영이, 추신수가 수비 포지션에 나서거나 결장할 경우 한유섬이나 하재훈이, 노장 최정도 체력 관리 차원에서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이 외에 전의산, 고명준 등이 지명타자로 나설 수 있다.
2.2.2. 투수진
-
선발 투수
토종 에이스 김광현과 외국인 선발 듀오인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괜찮지만, 나머지 선발진이 그야말로 답이 없다. 새 얼굴인 로버트 더거는 모든 신입 외국인 투수들이 그렇듯 변수[13]고, 오원석은 언제나 그랬듯 들쭉날쭉한 모습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고, 팀에서 쫓겨날 위기까지 몰렸던 잠수함 박종훈은 부활하지 않으면 진짜로 내일이 없다. 선발 후보군이었던 문승원이 불펜으로 전향한 것도 어떻게 보면 악재. 송영진도 지난 시즌에 이어서 간헐적으로 선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이나 당장 내년 안착을 기대하는건 욕심이다. 또 하나의 불안요소는 건강인데, 36세 시즌을 맞는 김광현도 어깨 염증으로 고생하고, 작년 엘리아스 역시 대체 선수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마지막으로 100이닝을 먹었던게 2015년인 선수인 만큼 35세라는 나이와, 건강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뚜렷하다. 박종훈 역시 극 언더핸드 태생상 허리 무릎 부상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
중간 계투
둘이 합쳐 나이가 80세를 훌쩍 넘는 베테랑 불펜 듀오 고효준- 노경은이 2024년에도 불펜진을 이끌어가지만 본인의 기량과 별개로 선수 생활의 말년에 접어든 40대 투수들에게 한 시즌을 내내 맡기기는 힘들다. 하지만, 문승원이 서진용이 마무리로 복귀한다면 중간 계투로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불펜진을 이끌 선수로 기대할 만 하다. 최민준이 최근 세 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면서 상수로 조금씩 자리잡고 있다. 나머지는 무한 경쟁체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욕을 푸짐하게 먹었던 박민호, 이건욱, 백승건 등 연고지 출신 투수들도 이제는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이제는 팀의 주축이 돼야 할 때가 왔다. 이 외에 지난해 선발 기회를 얻었던 송영진과 가능성이 기대되는 좌완 한두솔, 2년차를 맞는 이로운과 상무 야구단 복무 시절 가능성을 확인한 조병현이 일단 불펜진에 들어갈 가능성은 높으나, 성적을 내줄지는 미지수. 서상준, 정성곤, 김주온은 지금 당장은 시즌 구상에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맞다. 단, 시즌 중 상무에서 전역하는 김택형, 장지훈이라는 1군 불펜진에서 자기 역할을 해줬던 선수들이 돌아오는 만큼, 이때까지 SSG가 포스트시즌 경쟁권에서 싸워준다면 큰 전력이 될 가능성이 있다. -
마무리 투수
2023년 KBO 리그 구원왕 서진용이 2024년에도 뒷문 단속을 책임지지만, 다만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과 골극 제거술을 받고 겨울 내내 재활에 몰두했다. 이로인해, 1군 스프링캠프에 가지 못하고, 2군에서 재활 후 퓨처스 대만 캠프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올리고 있지만 이숭용은 서두르지 않는다는 생각인 만큼 개막전 등판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일단 이숭용 감독은 문승원을 시즌 초반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문승원을 마무리로 쓰고 서진용이 돌아오면 문승원의 보직을 필승조[14]로 바꿀 것으로 보인다.
2.2.3. 총평
이렇다 할 극적인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치명적인 전력 유출도 없었다. 프런트의 초대형 삽질로 인해 23년간 팀을 지키며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던 김강민의 이탈이 뼈아프기는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한데 뭉쳐 원팀을 이뤄야 한다.직전 시즌 김원형 전 감독의 중도 경질 사유가 세대교체의 실패였고 이숭용 신임 감독의 취임 일성도 "현재의 성적과 미래의 육성을 동시에 성공하고 싶다"였던 만큼 2024년의 핵심 키워드는 팀내 세대교체를 어느 정도 이뤄낼 수 있느냐가 꼽힌다. 무엇보다 구단 측이 2028년부터 시작될 청라 돔 야구장 시대를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이 되게끔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만큼 2024년부터는 청라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하나둘씩 나와줘야 한다.
전체적인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우승권 전력으로 꼽히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kt wiz에는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선발진의 무게감만 놓고 보면 류현진이 전격 복귀한 한화 이글스보다도 무게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다 이숭용 감독이 코치와 프런트로 오랜 세월을 보냈지만 1군 감독으로서는 첫 시즌을 치르는 만큼 초보 감독이 겪는 성장통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대체로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리빌딩까지 진행하는 투트랙 시즌을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
2.3. 페넌트 레이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4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정규시즌 5위 결정전 |
KBO 리그 2024 시즌 순위 |
||||||||||||||||||||||||||||||||||||||||||||||||||||||||||||||||||||||||||||||||||||||||||||||||||||||||||||||||||||||||||||||||||||||||||||||||||||||||||||||||||||||||||||||||||||||||||||||||||||||||
|
2.3.1. 3~4월
|
SSG 랜더스/2024년/3~4월 |
시즌 전 모두의 예상을 깨고 4위로 4월을 마쳤다. 물론 한화와 NC 상대 스윕패를 당한 것은 흠이지만, 특히 그동안 약했던 kt 상대로 2번의 위닝과 삼성과 두산 상대 스윕승, 1위 팀 KIA를 상대로 위닝을 거두는 등 저력을 보여줬으나, LG와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이숭용 감독의 아쉬운 운용을 보이며 2승 할 수 있었던 시리즈를 1무 1패로 마무리 한 것은 아쉬운 부분.
2.3.2. 5월
|
SSG 랜더스/2024년/5월 |
최악의 5월.
장타력을 상실하고 계속해서 득점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타선과 선발진도 흔들리며 8연패를 하는 등 큰 위기를 맞이했다. 이숭용 감독의 안일한 운용과 한계를 드러내며 서서히 시즌 전 우려했던 문제점들이 나오며 위기를 맞이하는데... 그러나 3개월 뒤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된다.
2.3.3. 6월
|
SSG 랜더스/2024년/6월 |
5월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하며 승패마진을 +로 만들었으나, 6월 하순 삼성과의 시리즈부터 NC, kt와의 시리즈까지 연속 루징을 당하며 다시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숭용 감독과 송신영 투수코치, 강병식 타격코치의 문제점이 대두가 되며 서서히 팬들의 민심은 험악해졌다. 다만, 그나마 위안거리는 선발 쪽에서 부상으로 빠진 엘리아스의 빈자리를 대체 외국인 시라카와 케이쇼가 완벽하게 메꿔줬다.
2.3.4. 7월
|
SSG 랜더스/2024년/7월 |
후반기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불안한 5위를 달리다가 후반기 막판, 당시 4위였던 두산과의 홈 3연전 스윕을 시작으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12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역전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서는 등 5위 경쟁에서 3위 경쟁까지 할 수 있게 됐다.
2.3.5. 8월
|
SSG 랜더스/2024년/8월 |
5월보다도 최악의 8월.
7월 막판 상승세를 타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8월 첫 경기 롯데전부터 삼성과의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8월의 시작을 최악으로 보냈다. 그리고 8월 홈 경기 2승 9패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냈으며, 전반기부터 이어져 온 주축 선수들을 혹사시킨 결과 몇몇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그렇게 감독이 내세우던 승률 5할도 무너져 가을야구 경쟁은 사실상 요단강을 건너게 됐고 7~8위 경쟁을 해야되는 처지에 놓여지게 됐다. 팬들의 민심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고, 이숭용 감독 경질을 내세우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2.3.6. 9~10월
|
SSG 랜더스/2024년/9~10월 |
가을 DNA의 귀환.
최악의 8월을 보내며 8위까지 떨어졌고 사실상 가을야구 탈락이 가까워졌으나, 9월 들어서자마자 과거 왕조시절부터 이어져 온 팀컬러답게 가을 DNA를 발휘하며 치고 나갔고 월간 승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9월 막판 6연승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4연승을 하면서 kt와 공동 5위를 하게 돼 결국 사상 첫 5위 자리를 두고 타이브레이커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2.4. 정규시즌 5위 결정전
자세한 내용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정규시즌 5위 결정전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2.5.1. 코칭스태프 변경
2024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 변경 | ||||
<rowcolor=#000000> 날짜 | 코치명 | 기존 보직 | → | 변경 보직 |
05.10 | 이대수 | 1군 수비코치 | → | 2군 수비코치 |
와타나베 마사토 | 2군 수비코치 | 1군 수비코치 | ||
05.29 | 송신영 | 1군 수석코치 | → | 1군 투수코치 |
조원우 | 1군 벤치코치 | 1군 수석코치 | ||
배영수 |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코치 | ||
임재현 | 1군 작전·주루코치 | 2군 작전·주루코치 | ||
윤재국 | 2군 작전·주루코치 | 1군 작전·주루코치 | ||
김종훈 | 1군 타격보조코치 | 2군 타격코치 | ||
오준혁 |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보조코치 | ||
류택현 | 2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총괄코치 |
2.5.2. 트레이드
2024 SSG 랜더스 트레이드 목록 | |||||||
<rowcolor=#000000> 날짜 | 원소속팀 | 포지션 | 이름 | ↔ | 이름 | 포지션 | 이적팀 |
06.20 | 투수 | 김주온 | ↔ | 300만 원 (웨이버 클레임) | |||
07.10 | 투수 | 시라카와 케이쇼 | ↔ |
2.5.3. 선수 영입
2024 SSG 랜더스 선수 영입 목록 | |||
<rowcolor=#000000>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05.22 | 투수 | 시라카와 | [15] |
2.5.4. 정식선수 전환
2024 SSG 랜더스 정식선수 전환 목록 | |||
<rowcolor=#000000>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05.01 | 내야수 | 정준재 | 육성선수 말소 |
05.29 | 외야수 | 정현승 | |
06.09 | 최민창 | ||
07.16 | 투수 | 김건우 | 군보류 해제 |
김택형 | |||
장지훈 | |||
08.24 | 박성빈 | 육성선수 말소 |
2.5.5. 등번호 변경
2.5.6. 웨이버 공시
2024 SSG 랜더스 웨이버 공시 목록 | |||
<rowcolor=#000000> 날짜 | 포지션 | 등록명 | 비고 |
04.27 | 투수 | 더거 | 대체선수 앤더슨 영입 |
06.13 | 정성곤 | ||
유호식 | [육성선수] | ||
포수 | 김건이 | [육성선수] | |
07.03 | 투수 | 시라카와 | 6주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 종료에 따른 웨이버 공시 |
2.5.7. 임의해지
2.6. 시즌 총평
김강민의 저주로 평가되며 2020년과 함께 인천 야구 역사상 손에 꼽는 최악의 시즌. 특히 류윤김양의 김을 맡은 김광현이 개인 시즌 최악의 커리어로우를 달성하며 팀도 겉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물론 이는 이숭용 감독의 지분이 압도적으로 많다. 2021시즌에도 6위였지만, 당시엔 선발투수가 모조리 부상으로 이탈 당한 시즌이라 그러려니 하였다. 그리고 2021시즌은 마지막 경기전까지 5위 싸움을 치열하게 하다가 6위로 떨어진거지, 올해는 5월, 그리고 8월에 패배를 너무 많이한것이 주요 원인이었고, NC와 LG한테 승리를 너무 많이준 것도 문제였다.
혹자는 과거 롯데 자이언츠 8888577 급의 암흑기가 올 수 있다고도 평하는 정도까지 이르렀다.
2.7. 전적
2.7.1. 상대 전적
2024년 SSG 랜더스 팀별 상대 전적[A] | ||||||
<rowcolor=#000000> 상대 팀 |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LG 트윈스 | 4승 1무 11패 | 0.267 | -7 | 절대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kt wiz | 8승 0무 8패 | 0.500 | 0 | 백중세 | 동률마감 | 경기완료 |
NC 다이노스 | 5승 0무 11패 | 0.313 | -6 | 절대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두산 베어스 | 9승 0무 7패 | 0.563 | +2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KIA 타이거즈 | 10승 0무 6패 | 0.625 | +4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롯데 자이언츠 | 9승 1무 6패 | 0.600 | +3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삼성 라이온즈 | 9승 0무 7패 | 0.563 | +2 | 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한화 이글스 | 6승 0무 10패 | 0.375 | -4 | 열세 | 열세마감 | 경기완료 |
키움 히어로즈 | 12승 0무 4패 | 0.750 | +8 | 절대우세 | 우세마감 | 경기완료 |
총합 | 72승 2무 70패 | 0.507 | +2 | 6위 | 승차 : 15.0 | 경기완료 |
- 2024.7.3. NC 상대 우세불가, 7.4. NC 상대 열세확정
- 2024.7.13. KIA 상대 열세불가, 8.29. KIA 상대 우세확정
- 2024.7.19. 키움 상대 열세불가, 8.6. 키움 상대 우세확정
- 2024.7.28. 두산 상대 열세불가, 8.11. 두산 상대 우세확정
- 2024.7.31. 롯데 상대 열세불가, 9.7. 롯데 상대 우세확정
- 2024.8.16. 한화 상대 우세불가, 8.17. 한화 상대 열세확정
- 2024.8.20. LG 상대 우세불가, 8.20. LG 상대 열세확정
- 2024.8.24. kt 상대 우세불가, 9.22. kt 상대 동률확정
- 2024.9.14. 삼성 상대 열세불가, 9.15. 삼성 상대 우세확정
KIA와 키움, 롯데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KIA의 경우 롯데가 사직에서만 강하다는 사실이 광주 경기에서 드러난 이후 사실상 유일하게 KIA를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때려잡을 수 있는 확실한 천적이라는 평. 키움의 경우 KT 다음 가는 천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롯데의 경우 저 셋만큼은 아니어도 9회말 5점차를 따라잡고 연장 승부에서 끝내기를 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시즌 내내 우세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 전적 역시 우세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정반대로 LG와 NC, 그리고 한화를 상대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 세 팀 상대로 홈경기 승리를 1승씩밖에 거두지 못했다.[19] 우선 한화의 경우 문학 홈 전적이 무려 1승 8패이며 이마저도 전패 위기까지 갔다가 마지막 경기를 겨우 이긴 것이며[20], LG의 경우 단 한 번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본 적이 없고, NC의 경우 만나기만 하면 선발이든 불펜이든 시리즈 중 한 번 씩은 꼭 대량실점을 하게 되는[21] 올 시즌 최대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재밌는 점은 저 셋 모두 KIA에게 제대로 호구잡혀 있는데 SSG가 그런 KIA의 천적이라는 것.[22]
삼성과 KT, 두산의 경우 셋 다 초반에는 SSG가 우위였다가 중반 이후부터 SSG가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우세 및 동률로 마감지었다. 삼성의 경우 동률까지 갔다가 마지막 2연전에서 둘 다 역전승을 따내며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었고, KT는 6승 8패에서 9월 마지막 수원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동률로 마감했다. 두산의 경우에도 문학에서만 2번의 스윕승을 기록하고 잠실에서도 한번 위닝시리즈를 보이며 지난시즌에 이어 상대전적 절대 우위처럼 보였지만, 현실은 겨우 +2 밖에 되지 않았다.[23]
총평을 내리자면 리그 전체 평균적으로 보면 SSG가 상대 전적 우세를 점하는 구단이 과반[24]이나, 해당 팀들에게서 벌어들인 승패 마진 이상으로 LG, 한화, NC에게 퍼주는 모습을 보여버리는 바람에 승률 관리가 되지 않아 폭망한 시즌이라고 볼 수 있다.[25]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2.7.2. 구장별 전적
2024년 정규 시즌 SSG 랜더스 구장별 전적(9월 30일 경기 종료 기준) | ||||
홈경기 | 문학 | 35승 1무 35패 | .500 | |
원정경기 | 잠실(LG) | 3승 0무 6패 | .333 | |
수원 | 4승 0무 3패 | .571 | ||
창원 | 4승 0무 5패 | .444 | ||
잠실(두산) | 2승 0무 5패 | .286 | ||
광주 | 5승 0무 4패 | .556 | ||
사직 | 3승 1무 3패 | .500 | ||
대구 | 4승 0무 5패 | .444 | ||
대전 | 5승 0무 2패 | .714 | ||
고척 | 7승 0무 2패 | .778 | ||
원정 총합 | 37승 1무 35패 | .514 | ||
최종성적 | 72승 2무 70패 | .507 |
초록 글씨는 우세, 빨간 글씨는 열세, 주황 글씨는 동률이다.
2.7.3. 월별 전적
2024년 정규 시즌 SSG 랜더스 월별 성적 | ||||||
<rowcolor=#000000> 월 | 승-무-패 | 승패 마진 | 월간 순위 | 누적 순위 | 승차 | 월간 승률 |
3~4월 | 17-1-14 | +3 | 4위 | 4위 | 4.0 | .548 |
5월 | 10-0-14 | -4 | 8위 | 5위 | 7.0 | .417 |
6월 | 14-0-12 | +2 | 3위 | 5위 | 5.5 | .538 |
7월 | 10-0-8 | +2 | 3위 | 4위 | 8.5 | .556 |
8월 | 8-0-17 | -9 | 9위 | 6위 | 15.5 | .320 |
9~10월 | 13-1-5 | +8 | 1위 | 5위 | 15.0 | .722 |
2.7.4. 요일별 전적
2024년 정규 시즌 SSG 랜더스 요일별 전적(9월 30일 경기 종료 기준) | |||
주중(월~목) | 36승 0무 37패(.493) | 주말(금~일) | 36승 2무 33패(.522) |
화요일 | 13승 0무 9패(.591) | 금요일 | 9승 0무 12패(.429) |
수요일 | 10승 0무 14패(.417) | 토요일 | 13승 1무 9패(.591) |
목요일 | 12승 0무 13패(.480) | 일요일 | 14승 1무 12패(.538) |
월요일 | 1승 0무 1패(.500) | ||
최종성적 | 72승 2무 70패(.507)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2.8. 기록
2.8.1. 정규시즌 개인 최다 기록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rowcolor=#000000> 부문 | 이름 | 기록 |
경기 | 노경은 | 77경기 |
선발 등판 | 김광현 | 31경기 |
QS | 김광현 | 13경기 |
평균자책점[26] | 김광현 | 4.93 |
승리 | 김광현 | 12승 |
패전 | 김광현 | 10패 |
송영진 | ||
블론세이브 | 문승원 | 7세이브 |
세이브 | 문승원 | 20세이브 |
홀드 | 노경은 | 38홀드 |
이닝 | 김광현 | 162⅓이닝 |
탈삼진 | 앤더슨 | 158개 |
실점 | 김광현 | 95실점 |
자책점 | 김광현 | 89자책점 |
피안타 | 김광현 | 162개 |
피홈런 | 김광현 | 24개 |
볼넷 | 김광현 | 73개 |
사구 | 오원석 | 13개 |
SSG 랜더스 타자 기록 | ||
<rowcolor=#000000> 부문 | 이름 | 기록 |
경기 | 박성한 | 137경기 |
타율 | 에레디아 | 0.360 |
출루율 | 에레디아 | 0.399 |
장타율 | 최정 | 0.594 |
타석 | 에레디아 | 591타석 |
타수 | 에레디아 | 541타수 |
안타 | 에레디아 | 195안타 |
2루타 | 에레디아 | 31개 |
3루타 | 최지훈 | 7개 |
홈런 | 최정 | 37개 |
타점 | 에레디아 | 118타점 |
득점 | 최정 | 93득점 |
도루 | 최지훈 | 32도루 |
볼넷 | 박성한 | 64개 |
사구 | 최정 | 20개 |
삼진 | 한유섬 | 142개 |
병살타 | 에레디아 | 12개 |
2.8.2. 정규시즌 팀 기록
2024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타격 기록 | |||||
<rowcolor=#000000>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273 | 7위 | 득점권타율 | .286 | 4위 |
출루율 | .342 | 9위 | 장타율 | .420 | 6위 |
2루타 | 239 | 4위 | 3루타 | 20 | 6위 |
홈런 | 152 | 4위 | 타점 | 724 | 7위 |
도루 | 149 | 3위 | BABIP | .320 | 8위 |
타격 WAR | 14.12 | 8위 | 팀 OPS | .762 | 8위 |
2024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rowcolor=#000000>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ERA | 5.25 | 10위 | QS | 40회 | 9위 |
선발 ERA | 5.26 | 10위 | 불펜 ERA | 5.25 | 7위 |
WHIP | 1.55 | 10위 | 탈삼진 | 1195 | 1위 |
세이브 | 33 | 5위 | 홀드 | 80 | 4위 |
이닝 | 1269⅔ | 10위 | 블론세이브 | 19회 | 4위 |
선발승 | 44승 | 2위 | 구원승 | 28승 | 5위 |
선발 WAR | 13.95 | 8위 | 구원 WAR | 6.77 | 5위 |
2.8.3. 팀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팀 달성 기록 | |||||
<rowcolor=#000000>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 선수 | 비고 |
3월 27일 | 팀 2,600 도루 | 한화 | 문학 | 오태곤 | KBO 7호 기록 |
4월 3일 | 팀 15,000 타점 | 두산 | 문학 | 에레디아 | KBO 7호 기록 |
5월 4일 | 팀 16,000 득점 | NC | 문학 | 조형우 | KBO 7호 기록 |
5월 17일 | 팀 46,000 루타 | 키움 | 고척 | 이지영 | KBO 7호 기록 |
5월 24일 | 팀 30,000 안타 | 한화 | 문학 | 강진성 | KBO 7호 기록 |
6월 11일 | 팀 1,700승 | KIA | 문학 | [27] | KBO 7호 기록 |
6월 26일 | 팀 3,400 홈런 | kt | 문학 | 김민식 | KBO 7호 기록 |
7월 19일 | 팀 2,700 도루 | 키움 | 문학 | 최지훈 | KBO 7호 기록 |
8월 11일 | 팀 23,000 탈삼진 | 두산 | 문학 | 오원석 | KBO 7호 기록 |
8월 17일 | 팀 47,000 루타 | 한화 | 문학 | 최정 | KBO 7호 기록 |
8월 25일 | 9이닝 기준 팀 최다 탈삼진 신기록 | kt | 문학 | [28] | KBO 최초 기록 |
2.8.4. 개인 달성 기록
2024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개인 달성 기록 | |||||
<rowcolor=#000000>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자 | 비고 |
3월 23일 | 역대 최고령 도루 | 롯데 | 문학 | 추신수 | [29] |
3월 29일 | KBO 통산 160승 | 삼성 | 대구 | 김광현 | 역대 4번째, 최소경기 |
한미 통산 170승 | |||||
통산 600타점 | 한유섬 |
역대 76번째 상대 투수 코너 시볼드 |
|||
4월 3일 | 통산 1,500경기 출장 | 두산 | 문학 | 김성현 | 역대 67번째 |
4월 10일 | 통산 1,000경기 출장 | 키움 | 문학 | 한유섬 | 역대 180번째 |
4월 14일 | 통산 100도루 | kt | 수원 | 최지훈 | 역대 104번째 |
통산 1,100안타 | 김성현 |
역대 105번째 상대 투수 엄상백 |
|||
4월 24일 | 한미 통산 2,000안타 | 롯데 | 사직 | 추신수 | 상대 투수 이인복 |
통산 468홈런 | 최정 |
KBO 통산 개인 홈런 신기록[30] 상대 투수 이인복 |
|||
19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역대 최초 상대 투수 이인복 |
||||
4월 25일 | 통산 1,100경기 출장 | 오태곤 | 역대 146번째 | ||
4월 30일 | 통산 1,300경기 출장 | 한화 | 대전 | 이지영 | 역대 99번째 |
5월 1일 | 통산 1,100이닝 | 박종훈 | 역대 69번째 | ||
통산 500경기 출장 | 노경은 | 역대 53번째 | |||
5월 2일 | 통산 400 2루타 | 최정 |
역대 7번째 상대 투수 황준서 |
||
5월 4일 | 5시즌 연속 10도루 | NC | 문학 | 최지훈 | 역대 64번째 |
5월 12일 | 통산 2,200경기 출장 | KIA | 광주 | 최정 | 역대 4번째 |
통산 4,000루타 |
역대 3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김도현 |
||||
5월 17일 | 통산 1,000 4구 | 키움 | 고척 | 최정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6월 1일 | 통산 1,500 타점 |
역대 2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조영건 |
|||
통산 1,400 득점 | 역대 최초 | ||||
6월 6일 | 4시즌 연속 20도루 | 삼성 | 문학 | 최지훈 | 역대 26번째 |
6월 12일 | 통산 9,139타석 | KIA | 문학 | 최정 | KBO 통산 최다 타석 기록[31] |
고졸신인 7연타석 안타 | 박지환 | 고졸신인 연타석 안타 신기록[32] | |||
6월 15일 | 통산 500득점 | 한화 | 대전 | 한유섬 | 역대 116번째 |
6월 20일 | 통산 2,200안타 | 삼성 | 대구 | 최정 |
역대 8번째 상대 투수 코너 시볼드 |
6월 22일 | 통산 1,800탈삼진 | NC | 문학 | 김광현 |
역대 3번째 상대 타자 김휘집 |
6월 23일 | 통산 1,000안타 | NC | 문학 | 이지영 |
역대 117번째 상대 투수 최성영 |
6월 25일 | 통산 600경기 출장 | kt | 문학 | 고효준 | 역대 29번째 |
6월 27일 | 9시즌 연속 20홈런 | kt | 문학 | 최정 |
역대 2번째 상대 투수 웨스 벤자민 |
6월 30일 | 10타자 연속 탈삼진 | 두산 | 잠실 | 조병현 | 최다 연속 탈삼진 타이[33] |
7월 4일 | 통산 2,100이닝 | NC | 창원 | 김광현 | 역대 7번째 |
7월 14일 | 통산 6,000타자 상대 | KIA | 광주 | 노경은 |
역대 35번째 상대 타자 최원준 |
7월 19일 | 5시즌 연속 100안타 | 키움 | 문학 | 최지훈 |
역대 92번째 상대 투수 김선기 |
7월 24일 | 역대 타자 최고령 출장 | kt | 수원 | 추신수 | [34] |
역대 최고령 안타 | 상대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5] | ||||
역대 최고령 타점 | 상대 투수 김민수[36] | ||||
5시즌 연속 100이닝 | 김광현 | 역대 67번째 | |||
7월 26일 | 역대 최고령 4구 | 두산 | 문학 | 추신수 | 상대 투수 조던 발라조빅[37] |
7월 28일 | 통산 4,100루타 | 두산 | 문학 | 최정 |
역대 2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김강률 |
7월 30일 | 5시즌 연속 100탈삼진 | 롯데 | 문학 | 김광현 |
역대 20번째 상대 타자 고승민 |
8월 1일 | 단일 시즌 100탈삼진 | 롯데 | 문학 | 앤더슨 | 역대 최소 이닝[38] |
4경기 연속 10탈삼진 | 역대 2번째 | ||||
8월 3일 | 역대 최고령 홈런 | 삼성 | 대구 | 추신수 | 상대 투수 데니 레예스[39] |
8월 10일 | 9시즌 연속 200루타 | 두산 | 문학 | 최정 |
역대 6번째 상대 투수 박치국 |
8월 11일 | 6시즌 연속 100안타 |
역대 69번째 상대 투수 곽빈 |
|||
8월 15일 | 통산 500경기 출장 | NC | 창원 | 서진용 | 역대 56번째 |
2시즌 연속 30홀드 | 노경은 | 역대 최초 | |||
8월 23일 | 통산 9,000타자 상대 | kt | 문학 | 김광현 |
역대 7번째 상대 타자 천성호 |
9월 4일 | 통산 1,100경기 출장 | LG | 잠실 | 한유섬 | 역대 147번째 |
9월 7일 | 통산 1,381 4사구 | 롯데 | 사직 | 최정 |
KBO 통산 최다 4사구 신기록[40] 상대 투수 구승민 |
9월 26일 | 30홈런-100타점 | NC | 창원 | 최정 |
역대 93번째 상대 투수 이준호[41] |
9월 28일 | 6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 한화 | 대전 | 서진용 | 역대 12번째 |
KBO 통산 170승 | 김광현 | 역대 3번째, 최소경기 | |||
한미 통산 180승 |
3. 시구자 목록
<colcolor=#000> 2024년 정규 시즌 SSG 랜더스 홈경기 시구자 | |||||
<rowcolor=#000000> 날짜 | 상대팀 | 시구자 | 시타자 | 시포자 | 비고 |
3/23 (토) | 롯데 |
신유 (보이그룹 TWS 멤버) |
도훈 (보이그룹 TWS 멤버) |
홈 개막전 | |
3/24 (일) |
유정복 ( 인천광역시장) |
이봉락 (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인천데이 | ||
3/26 (화) | 한화 |
권기목 (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장) |
조성현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정비직종 동메달리스트) |
HRDK데이 | |
3/27 (수) |
권누리 (SSG 랜더스 불펜포수) |
김광현 (SSG 랜더스 투수) |
|||
3/28 (목) |
박민수 (SSG 랜더스 응원단장) |
||||
4/9 (화) | 키움 | ||||
4/10 (수) |
안소희 (배우) |
도그데이 | |||
4/11 (목) | |||||
4/16 (화) | KIA |
하승리 (배우) |
직장인 데이 | ||
4/17 (수) |
조정식 (아나운서) |
||||
4/18 (목) |
면접왕 이형 (유튜버) |
||||
6/25 (화) | KT | ||||
6/26 (수) |
브라운 |
라인프렌즈 데이 | |||
6/27 (목) | |||||
7/26 (금) | 두산 |
상아 (걸그룹 LIGHTSUM(라잇썸) 멤버) |
히나 (걸그룹 LIGHTSUM(라잇썸) 멤버) |
랜필 썸머 페쓱티벌 | |
7/27 (토) |
성윤 (보이그룹 n.SSign 멤버) |
카즈타 (보이그룹 n.SSign 멤버) |
|||
7/28 (일) |
김도아 (치어리더) |
||||
8/10(토) | 두산 |
강혜연 (가수) |
HOT 썸머 시리즈 | ||
8/11(일) |
홍이삭 (가수) |
||||
8/16(금) | 한화 |
장예은 (가수) |
|||
8/18(일) |
민호 (보이그룹 SHINee 멤버) |
디즈니+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 데이 |
|||
8/24(토) | KT |
전훈영 (양궁 선수) |
이우석 (양궁 선수) |
||
8/25 (일) |
범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
||||
9/1 (일) | NC |
노의귀 ( 노경은 선수 아버지) |
노권후 ( 노경은 선수 아들) |
노경은 (SSG 랜더스 투수) |
4. 신인 드래프트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5년/신인 드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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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24년 |
kt wiz 2024년 |
SSG 랜더스 2024년 |
NC 다이노스 2024년 |
두산 베어스 2024년 |
|
KIA 타이거즈 2024년 |
롯데 자이언츠 2024년 |
삼성 라이온즈 2024년 |
한화 이글스 2024년 |
키움 히어로즈 202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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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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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 |
핵심 인물 | 구단주 정용진|대표이사 김재섭|단장 김재현|감독 이숭용|2군 감독|주장 김광현 | |
구단 세부정보 | SK 와이번스 (2000~2021)| SSG 랜더스 (2021~) | |
경기장 |
1군
인천 SSG 랜더스필드|2군
강화 SSG 퓨처스필드 이전 경기장 숭의야구장| SK 드림파크| 송도LNG야구장 건설 예정 경기장 청라 돔 야구장 (가칭) |
|
주요 문서 |
신세계그룹 |
역사|
선수단|
등번호|
유니폼|
응원가|
2군|
사건·사고|
관련 기록/SK|
관련 기록/SSG|
가을슼|
흥참동|
스타 플레이어|
쓱나쌩 · 쓱상바 클럽|
벌떼야구|
불타는 그라운드 웨시퍼| 서태훈| 응원단| 최신맥주| 쓱튜브| SSG 랜더스 갤러리 |
|
라이벌전 | 경인 시리즈| 항구 시리즈| 수인선 시리즈 | |
우승 |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 2022년 | |
2024 시즌 | 2024년|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 |
2025 시즌 | 2025년|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단장| 감독| 주장|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 ||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height=40
NO LIMITS, AMAZING LANDERS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SSG 랜더스 |
[1]
관중수 확인 링크:
https://www.koreabaseball.com/History/Crowd/GraphTeam.aspx
[2]
11월 3일 합류
[3]
11월 3일 합류
[4]
이후 2024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
당초 박정권 코치도 재계약 불가 대상으로 분류되었다는 오보가 나왔으나,
박정권 코치는 이후 MBC Sports+에 해설위원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6]
이윤재 코치가 포수 출신이나, 2023 시즌 기준으로 배터리 코치가 아닌 재활코치를 맡고 있었다.
[7]
다만 이 경우에는 기존 여자친구 팬덤 BUDDY의 99% 이상이 쏘스뮤직에 대한 보이콧 및 무관심을 선언하였으며, 쏘스뮤직 또한 여자친구 동생그룹이라는 말을 들먹이지 않고 아예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였고, 아이즈원 출신 멤버를 즉시 두 명 영입하고 신 멤버 또한 빨리 육성하여 위즈원 출신 팬덤 및 신 멤버를 좋아하는 신규 팬덤을 유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야구의 경우 이런 식의 팬덤 전면 리빌딩이 힘든 측면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8]
비슷한 사례로
LG 트윈스 초대 구단주였던
구본무 회장이 있다. 구본무 회장은 LG 트윈스가 창단하던 시절 직책이 그룹 부회장이었는데 1995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 회장이 되자 야구단에 대해 극성맞다 싶을 정도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다만 거액을 쏟아부은 대부분의 투자 사례가 흑역사로 점철됐다는 점이 옥에 티다.
[9]
SSG는 매년 2군 스프링캠프를 국내에서 진행했다.
김용희 감독 시절부터 신인급 선수를 1군 스프링캠프에 데려가지 않는 것이 구단 원칙으로 되어있는데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들이 프로 선배들의 일정을 의욕적으로 무작정 따라가다 부상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대신 국내에서 진행되는 2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여 천천히 몸을 만들게 된다.
[10]
랜더스의 전신
SK 와이번스가 2008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4-10으로 털렸던 문제의 '우주최강'(...) 팀이다.
[11]
2023년 타이완 시리즈 우승팀이다.
[12]
2023년 타이완 시리즈 준우승팀이다.
[13]
사실 전신 SK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 중 투수를 2명 이상 뽑은 2005년 이후로 둘 다 1년 내내 함께 뛰며 대박을 터뜨린 경우가 2007년
레이번-
로마노, 2010년
글로버-
카도쿠라, 2018년
켈리-
산체스 등 네 차례 말고는 없을 정도로 외국인 투수 운이 박한 팀이 SSG다. 물론, 그래도 한명은 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2020년부터 2명 중 1명은 심각할 정도의 먹튀 행각을 나타냈는데 2020년에는
닉 킹엄이 골치를 썩게 만들었고 2021년에는
아티 르위키가 중도에 짐을 쌌다. 2022년에는
이반 노바가 중도 퇴출됐고 2023년에는
에니 로메로가
시즌 0경기 등판이라는 충격적 기록을 남기고 퇴출됐다. 아울러 2023년 외국인 에이스로 주목 받던
커크 맥카티도 내구성에서 낙제점을 받아 재계약에 실패했다.
[14]
코칭 스태프 인터뷰 내용에서 문승원이 지난 시즌 부상 복귀 후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보직이 바뀌는 상황에서 투구 전 루틴이나 준비 과정 등이 다른 것에서 오는 혼란 때문이라고 판단해서 이번 시즌은 마무리로 시작해서 계속 불펜으로 기용할 것이란 뜻을 비추었다.
[15]
엘리아스의 부상으로 인한 임시 대체 외국인 계약
[육성선수]
육성선수라 KBO의 공식적인 웨이버 공시 발표는 없다.
[육성선수]
[A]
9월 30일 경기 종료 기준
[19]
LG전 1승 1무 5패, NC전 1승 6패, 한화전 1승 8패, 총합 3승 1무 19패로 압살당했다.
[20]
대전에서는 5승 2패로 오히려 절대우세를 기록했다.
[21]
특히 문학에서 심했다.
[22]
KIA는 LG 상대로 13승 3패, NC 상대로 12승 4패, 한화 상대로 11승 5패로 총합 36승 12패로 승패가 3배다.
[23]
반대로 잠실 원정에서는 2승 5패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4]
KIA, 삼성, 두산, 롯데, 키움
[25]
만일 LG나 NC 둘 중 한 구단에게라도 7승 9패 정도의 전적만 달성했더라면 충분히 가을 야구 안정권에 들 수 있었을 것이다.
[26]
선발 투수, 규정이닝 기준
[27]
승리투수:
노경은, 결승타: 10회말 1사 2루서
박지환의 끝내기 우중간 안타
[28]
19K.
앤더슨,
노경은,
서진용,
조병현
[29]
만 41세 8개월 10일. 종전 기록은
이호준의 만 41세 6개월 25일
[30]
종전 기록은
이승엽의 467홈런.
[31]
종전 기록은
박용택의 9,138타석
[32]
종전 기록은
이진영의 6연타석 안타. 6월 11일 KIA전~6월 12일 KIA전까지 걸친 기록이다.
[33]
이대진과 타이 기록이다. 6월 26일 kt전부터 6월 29일 두산전, 6월 30일 두산전까지 걸친 기록이자 불펜 투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34]
만 42세 11일. 종전 기록은
펠릭스 호세의 만 42세 8일
[35]
만 42세 11일. 종전 기록은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
[36]
만 42세 11일. 종전 기록은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
[37]
만 42세 13일. 종전 기록은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
[38]
65이닝. 종전 기록은 1996년
구대성의 68.1이닝.
[39]
만 42세 21일. 종전 기록은
펠릭스 호세의 42세 8일
[40]
종전 기록은
양준혁의 1,380 4사구
[41]
30홈런은 이전에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