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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사 B L λ C KㅤM E S A |
|
<nopad> | |
개발 및 유통 | Crowbar Collective |
플랫폼 |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FPS, SF 액션 |
출시 |
2012년 9월 14일(MOD판) 2015년 5월 5일(앞서 해보기) 2020년 3월 7일(정식 출시) |
엔진 | 소스 엔진[A] |
한국어 지원 | 공식 지원[B] |
관련 사이트 |
[clearfix]
1. 개요
<rowcolor=white> 블랙 메사 1.0 출시 트레일러 |
본래는 블랙 메사: 소스라는 이름의 하프라이프 2 단독 출시형 모드로 공개되었으나, 정식 출시와 동시에 이름의 소스를 빼고 그냥 블랙 메사가 되었다. 다만 게임의 주요 구동 데이터가 든 폴더명은 여전히 bms이다.
2. 줄거리
기본적인 큰 줄거리는 하프라이프와 같지만 세세한 설정과 스토리가 조금 다르다.자세한 내용은 하프라이프 문서 참고하십시오.
어느 날,
미국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실험 실패로
대참사가 일어난다. 그에 따른 후폭풍으로
알 수 없는 형태의 적대적인 생물들이 연구소를 점령하고, 연구소 직원들을 학살하자 사고 소식을 들은
미군은 이 '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명령을 받고 은폐에 나선다.
이제 주인공인 당신, MIT 출신 이론물리학자인 고든 프리맨은 앞서 일어났던 참사의 중심인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제 주인공인 당신, MIT 출신 이론물리학자인 고든 프리맨은 앞서 일어났던 참사의 중심인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3. 사양
최소 | 권장 | |
운영체제 |
Windows Vista/7 이상 32비트/64비트 |
Windows 7 이상 32비트/64비트 |
CPU |
2.6 Ghz 이상의 듀얼코어 CPU 이상 |
3.2 Ghz 이상의 쿼드코어 CPU 이상 |
메모리 | 6GB 이상 | 8GB 이상 |
그래픽 | 2GB 이상의 그래픽 카드 | 4GB 이상의 그래픽카드 |
네트워크 | 초고속 인터넷 연결 | |
저장공간 | 20GB 이상 |
2020년을 기준으로 웬만한 수준의 그래픽카드에서도 1080p 60프레임은 쉽게 뽑아낼 수 있다. 동일 해상도 기준 120fps 이상의 고프레임은 980/1060 이상, 젠 레벨은 1070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며, 4K 60fps의 경우 1070Ti/2060s 이상의 그래픽카드라면 안정적으로 뽑아내는것이 가능하다. 다만 2070S/1080Ti급의 그래픽카드로도 젠 후반부부터, 특히 니힐란스전에서 극심한 프레임 드랍이 일어날 수 있다.
4. 개발 과정
<rowcolor=#fff> Noclip 블랙 메사 다큐멘터리 |
두 모드 팀은 한 동안 서로 그 존재를 몰랐으나 2004년 말, 리크프리 팀의 리더 존 도민스티가 포럼을 통해 하프라이프를 리메이크할 의사를 밝히면서 연락을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 같은 목표를 공유함을 확인하고 팀을 하나로 합쳤다. 당시 개발자 수는 총 13명이었으며 전원이 상용 게임 제작 경험이 없는 아마추어였다. 팀 이름은 따로 정하지 않고 그냥 "블랙 메사 팀"이라 지칭했다.
이야기의 변경 없이 원작을 그대로 재현하는 게 우선 목표로 설정했지만 다소 이해가 안 되는 기존의 레벨 디자인이나 지루한 부분은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맵의 규모를 좀 더 넓고 크게 제작 중이라고 하며, 특히 원작 레벨 중 하나였던 표면 장력은 그보다 20~30배는 더 넓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하프라이프: 소스에서 지적되었던 모델이나 텍스처의 변화가 없다는 비판점에 주목해 모든 모델과 텍스처를 소스 엔진에 어울리게 개량하고 음성 더빙 또한 다시 한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그래픽만 개선하는 일종의 HD화 프로젝트였고 개발기간도 기껏해야 1-2년 정도로 예상했으나, 개발을 진행하면서 보다 최근의 게임 디자인, 특히 하프라이프 2를 참고해 게임의 모든 부분을 손보면서 개발기간이 한없이 늘어났다. 아마추어였던 개발자들은 개발을 몇 년 진행하고 나서야 전문가 레벨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밸브 퀄리티를 달성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달았다.
2008년 후반 들어 많은 미디어 업데이트를 재개하며 2009년 출시를 예고했다.
<rowcolor=#fff> 블랙 메사 티저 트레일러 | 블랙 메사 메인 트레일러 |
블랙 메사 팀은 충분히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출시일을 발표하고 이를 어겨 많은 이들을 실망시킨 것을 후회했다. 그래서 향후 몇 년간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개발에 집중했다. 중압감을 덜어내니 더 현명한 개발결정을 내리고 개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2012년, 소스 엔진 모드 기반으로 블랙 메사가 개발되었고, 이후 Xen 레벨 개발과 전반적인 엔진 개량을 더욱 확실히 하기 위해 개별 게임으로 독립이 이루어졌고, 2015년 스팀 앞서 해보기로 개별 게임인 블랙 메사가 개발되었다. 그러나 젠, 고나크의 둥지, 침입자, 공허, 최후의 게임등 총 5개 챕터가 미완성인채 발매되었다.
젠 레벨을 막 만들기 시작했을땐 일종의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상황에 처했던 것 같았다고 했다. 레벨을 만들려고 해도 아트가 없어서 만들 수가 없었고, 아트를 그려내려 해도 레벨이 없어서 넣을 수 없었다. 낡은 엔진에서 비롯된 제약이 많은 것도 문제였다. 여러 개량을 거쳤지만 여전히 소스 엔진은 현세대 엔진이나 기술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프라이프의 젠은 여러 HEV 보호복을 입은 과학자들이 여기저기에 널부러져 있는데, 이 때문에 젠에서 과학자들이 도대체 무엇을 했을지에 관해서 원작보다 이야기를 확장하고 싶어했다. 젠 탐사대가 어떻게 외계인을 잡아냈는지, 그리고 어떻게 탐구했는지를 말이다.
고나크의 둥지 챕터에서는 더 많은 추격 시퀀스를 원했다. 어떻게 해야 고나크를 악당처럼 만들 수 있을지 많은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고나크를 많은 외계생명체가 존재하는 이곳에서 그들을 사냥하는 사냥꾼으로 만들었다. 한편 고나크 보스전 작업 중 기존의 'Ctrl + 점프'를 사용하는 멀리뛰기 방식이 별로 재미가 없으면서 챕터 특성상 이리저리 도망 다녀야 하는 데에 많은 제약이 생기고 만 탓에 이 메커니즘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첫 번째는 이동 방식을 'Ctrl + 점프' 방식에서 더블 탭의 수평 멀리뛰기로, 두 번째는 수평 멀리뛰기 도중에 멈추거나 추락 시 데미지 손상을 막아주는 일종의 미니 에어 브레이크를 추가하는 것으로 말이다.
침입자 챕터를 통해 보르티곤트의 노예로서 통제당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싶어했다. 원작에서는 이런 사실이 전혀 표현되지 않는 바람에 사람들이 보르티곤트에 대해 알지 못한 채로 그냥 죽였는데, 갑자기 2편에서 인간의 편으로 회유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했던 적이 있다. 그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보르티곤트를 보호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큰 목표로 삼았다.
이후 2018년 11월 19일, 하프라이프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rowcolor=#fff> 블랙 메사 Xen 트레일러 |
이후 천천히 베타 테스트를 거치면서 2019년 12월 24일, 해당 5개 챕터가 완성되어 오픈 베타에 돌입했다.
그렇게 블랙 메사는 연내(2020년) 한국 시간 기준으로 3월 7일에 공식 출시되었으나, Crowbar Collective의 최종 목표인 블랙 메사 1.5 완전판(Definitive Edition)[4]이 남아 있으니 개발이 엄연한 의미에서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었다. 또한 1.5 이후의 업데이트는 아직까진 예정되어 있지 않지만 게임은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리고 11월 26일, 마침내 1.5 완전판이 공개되어 개발이 사실상 종료된 줄 알았으나...
2024년 4월 16일, 뜬금없이 네크로 패치(Necro Patch)를 통해 게임이 한 번 더 대규모 업데이트 되었다. 크래시 및 버그 수정, 성능 최적화가 이루어졌으며 더 높은 하이엔드 그래픽 및 컨트롤러 완전 지원이 주요 골자이다. 이제 완전히 컨트롤러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진동 및 자이로 에이밍 컨트롤에도 대응한다.
이후 리눅스 지원 및 추가 패치가 거론된 것으로 보아 사후지원은 한참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는 게임을 가다듬는 수준이라 블랙 메사 자체는 공식적으로 개발이 완료된 것이 맞다.
5. 공개
원본 게시물
2012년 9월 2일, OST가 먼저 공개되었고 OST 공개 2주 뒤에 MOD를 공개한다는 약속에 따라 한국 시간으로 2012년 9월 14일 금요일 오후 11시 47분[5]으로 맞춰진 초시계가 홈페이지에 표시되자, 포럼은 많은 사용자들의 접속으로 인해
또한 개발진은 MOD 공개 전 Steam Greenlight에 블랙 메사를 등록하여 차후 Steam에서 블랙 메사를 받을 수 있도록 투표를 실시했으며, 머지 않아 플레이어들의
그리고 2012년 9월 14일, 람다 단지 레벨까지 한해 플레이 가능판이 당초 약속대로 무료 배포되었다.
젠( Xen) 부분과 멀티 플레이를 포함하지 않은 이유는 그 두 부분이 아직 개발 중이기 때문. 공개되지 않은 젠을 개발자가 논하기를 "하프라이프의 젠은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고 나도 그랬다. 우리는 젠을 아주 멋지게 만들 것이며 젠 자체를 별개의 게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만들 것이다"라고 하였다.
6. 정식 발매
2013년 11월 20일, 블랙 메사 팀이 Crowbar Collective라는 스튜디오를 차림과 동시에 하프라이프 발매 15주년을 기념해 블랙 메사 Steam 정식 발매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본래 무료 게임이라 공언하며 MOD 공개 당시에도 이 약속을 지켰지만 게임을 상용화한 이유를 Black Mesa Offical FAQ에서 밝혔는데, Steam Greenlight에 블랙 메사를 등록하게 된 후에 밸브에서 블랙 메사를 스팀에서 팔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제안했다고 한다.
이에 블랙 메사를 계속 무료로, 한정적인 자원으로 개발하는 것 보다는 유료로 판매하면서 수입을 얻는 것이 개발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6] 블랙 메사가 Greenlight와는 별개로 올라온 것도 이 때문이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이 제작진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지원받은 수입으로 밸브에게 제공받는 완전한 소스 엔진을 더 수월하게 손 볼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상용판은 무료판과 차별점을 둬서 2020년 기준 최신 소스 엔진을 활용하여 세세한 레벨 디자인 갱신[7], 맵 오브젝트, 아이템, 모델, 무기 리모델링[8], UI와 HUD 갱신[9], 신규 애니메이션 추가[10] 이펙트 수정, 최신 광원 효과 적용, 음향 개선, 인공지능 개선, 삭제된 레벨[11] 추가, 멀티플레이, 창작마당 지원, 사후 업데이트 지원, 마지막으로 별개의 게임이라 봐도 무방할 방대한 분량의 젠 레벨을 지원한다.
무료판에도 버그 수정, 세부적인 레벨 디자인 변경과 같은 공통 업데이트 사항은 똑같이 적용될 것이라고 했으나, 언제 적용될 지는 발표되지도 않았고, 정식 발매 이후에도 감감 무소식이기에 사실상 무료판 갱신은 무산됐을 것으로 보인다. 애당초 상용판과 무료판의 막대한 차이점을 고려하자면, 무료판은 어디까지나 무료판일 뿐이다.
2015년 스팀 앞서 해보기 트레일러[12] |
게임 후반부의 젠 챕터 5개는 미완성인 채였고, 완전히 개발되기까지 무려 5년에 가까운 기간이 소요되었다.
2020년 3월 6일 오후 5시에 블랙 메사 1.0이 출시가 되었으나 멀티플레이어 충돌 관련 이슈로 인해 잠시 수정을 거쳤고, 3월 7일 오전 3시 30분 경 앞서 해보기 카테고리를 제거하고 정식 출시되었다.
7. 젠(Xen) 레벨 지원 관련
내용이 길어져 별도의 문서로 만들었다. 링크 참조.8. 평가
<rowcolor=#fff>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lack-mesa|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black-mesa/user-reviews| 8.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2-01
||2024-12-01
[[https://opencritic.com/game/9106/black-mesa|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106/black-mesa|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9106/black-mesa|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01
||2024-12-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289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628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모드판 공개 이후 대체적으로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Moddb 유저 평점은 10점 만점에 9.6점에 2012년 올해의 모드(Mod of the Year) 1위를 수상했으며[13], 메타크리틱은 평점 84점, 오픈크리틱은 평점 85점을 기록했다.
원작 하프라이프는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2와 이어지는 개연성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에, 블랙 메사는 이 점을 보완하여 아이작 클라이너, 일라이 밴스가 확실하게 등장하며 바니 칼훈과 어니 매그너슨, 행정관인 월리스 브린을 작중 NPC들이 간접적으로 언급하도록 연관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G맨이 원작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곳에서 새로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고 자잘한 이야기를 보완하고자 개발진이 집어넣은 막대한 분량의 스크립트, 상호 작용[14], 맵 곳곳에 삽입한 글, 그림, 깨알 같은 유머가 특징. 이걸 보는데만 시간이 다 갈 정도다.
Steam 출시로 '창작마당'을 지원하기에 모드 설치를 통한 커스터마이징이나 게임의 문제점 보완이 가능해진 점 역시 호평받는다. 게다가 블랙 메사라는 '플랫폼' 자체가 날이 갈수록 원작 하프라이프처럼 수많은 2차, 3차 창작 모드들의 산실로 기능하는 중이니 향후 블랙 메사 모드 생태계의 전망도 좋다.
성우 연기는 아마추어 모드팀이 녹음한 것 치고는 준수하다. 특히 경비원과 아이작 클라이너, HEV 보호복의 안내 음성은 원작과 비교해 볼 때 거의 똑같아서 구분이 안 될 정도다. 반면 다른 NPC, 예를 들어 과학자는 장비를 정지합니다 수준은 아니나 몇몇 대사의 연기력이 원작보다 못해 위화감을 빚어[15] 게임의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16]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포탈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인 다리오 카살리(Dario Casali)도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개발하는데 참고하는 과정에서 하프라이프를 5시간쯤 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냥 소스로 리메이크된 블랙 메사를 하자" 하고는 바로 블랙 메사를 다 깼다며, 정말 끝내줬고 굉장한 이식이었다고 전했다. 기사 원문 번역 공식 게임에 참여했던 제작자가 인정할만큼 사실상 팬들 사이에서 준공식 작품 취급을 받으며, 인디 게임 제작자들에게 게임을 리메이크하는 법을 제시하였다는 평이다.
제로 펑추에이션의 얏지는 하프라이프가 인생에서 손꼽히는 게임이었기에 블랙 메사 또한 괜찮은 평을 내렸다. 다만 장장 16년에 걸친, 아주 오래도록 걸린 개발과정을 꼬집었고, 인간 NPC들의 얼굴이 원작에 비하면 낫지만 여전히 복제인간 기질이 있어 외관의 다양성이 모자라다 했으며, 덕 점프(Duck Jump)[17]가 여전한 것처럼 하프라이프를 현대화했지만 그에 걸맞게 게임 메커니즘까지 완벽히 현대화하진 못했다는 것,[18] 게임 진행 상 플레이어가 NPC들을 반드시 두고 가야만 하는 부분을 지적했다. 뒤이어 젠 레벨은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취급하였는데, 외우주인 젠의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여기에 공들인 노력이 똑똑히 보인다고 평했지만 몇몇 구간은 아무런 인상이 안 남았고, 지루하게 늘어지는 곳이 있다고 비판하며, 단지 분량을 길게 늘리고 지구 레벨과 다른 공식을 젠에 도입했다 한들 그건 능사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그렇지만 젠의 모든 것은 꽤나 인상적이었다고. 원본 번역
8.1. 그래픽과 레벨 디자인
그래픽과 레벨 디자인 비교 |
플레이 시간은 젠 레벨까지 포함하여 평균 12~15시간이다. 원작에 대한 이해도도 게임 진행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으니 하프라이프를 플레이해보지 않은 신규 플레이어라면 조금 더 오래 걸릴 수 있다.
원작이 찬사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인 현실적인 레벨 디자인은 더더욱 일신하였으며, 대표적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블랙 메사 SUV부터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닛산 픽업트럭과 미군 차량[19]과 같은 현실적인 맵 오브젝트으로 현실성을 부여하여 핍진성을 충분히 일궈냈다. 게다가 환경으로 진행하는 스토리텔링(Environmental Storytelling)도 원작 보다 더 치밀하게 상황, 음성, 그림으로 세계관을 암시하여[20] 게임에 깊이를 더하는 건 물론이고 플레이어에게 진행할 단서도 넌지시 알려준다. 세세한 디테일이 녹아든 그래픽, 맵 프롭의 텍스처, 모델들을 보면 블랙 메사가 인디 게임인 것을 감안해도 괜히 10년 넘게 만든 게 아님을 체감할 수 있다.[A]
8.2. 문제점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지만, 인디 제작진이 만들었다 보니 게임 디자인이나 기술면에서 아마추어들이 범할 만한 실수가 많이 보인다.- 태만한 업데이트와 버그들
- 한창 개발 중일 때에는 꾸준히 수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발 완료 후 무료판 시절부터 고쳐질 기미가 안 보이는 버그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업데이트가 없다는 공지를 해서 유저들에게 욕을 먹었다.
- 분명 완전판이라고 했는데도 버그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가벼운 물리엔진 버그부터 느닷없이 게임이 튕기는 등 진행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고,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된 구간도 드물게 있어 사양에 상관없이 프레임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아예 진행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적게나마 있으며, 스팀 창작마당 컨텐츠 설치 관련 및 자잘한 광원 처리 오류나 몇몇 무기의 재장전 소리가 재생되지 않는 등의 작은 버그까지 포함하면 양이 상당하다.
- 2022년 4월 20일 기준 람다 코어 챕터에서 경비원을 따라 박사를 만나 냉각수를 공급해 달라는 스크립트가 작동하기 전에 바로 원자로로 진입하려 하면 게임이 튕기는 버그가 있다. 한번 튕기면 챕터를 다시 시작하여 스크립트를 작동시키지 않는 이상 그 세이브 파일은 계속 튕긴다.
- 높은 전투 난이도
- 등장하는 적의 물량에 비해 소지 탄약수가 적다.[22] 쓰던 무기만 써서 액션의 다채로움이 떨어지던 것은 막았지만 이것도 지구 파트 얘기고, 탄약 수급이 마땅치 않은 젠 파트에서는 탄을 아끼려 하이브핸드나 녹색 수정탑을 통해 타우 캐논, 글루온 건만 쓰게 되어 다시 원점이 된다. 최후반부에 나와 사용처가 적었던 글루온 건이 그나마 수혜를 입긴 했지만 이번에는 글루온 건에 후반부 전체를 의존하는 사태가 벌어져 전투의 깊이감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 그리고 적들의 체력이나 공격력만이 아니라 공격을 받는 플레이어의 방어력, 재장전 속도 등 여러 부분을 조정했기 때문에 원작과 느낌이 많이 달라져 호불호가 어느정도 존재한다.
- 전투가 많이 불합리하다. 원작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이식하여 생긴 경우가 많다. 특히 해병대와 센트리 건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레일 위에서', '의심스러운 윤리', '표면 장력'에서의 전투를 혹평하는 유저들이 많다. 안그래도 높은 스탯을 가진 해병대원들의 AI까지 상향시켜서 이들을 상대하는게 원작보다 더 어려워졌다. 그뿐만 아니라 레벨 디자인은 원작과 똑같은 부분이 많은지라 엄폐물을 찾는 게 마땅치 않은 편이고 온갖 기상천외한 곳에 해병대원들과 센트리 건이 매복해서 플레이어의 짜증을 불러 일으킨다. 대표적인 전투를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레일 위에서' 챕터의
센트리 건 돌파
전투라기 보단 장애물 돌파라서 레벨 디자인에 대한 불만에 가깝다. 승강기가 올라가면서 센트리 건 센서에 걸리도록 만들어졌고 센트리건이 차례대로 활성화되는 맵이 있는데, 문제는 센트리건 센서에 대한 경고가 전혀 없어서 일단 한 번은 죽어야 하고 옆에 있는 사다리로 올라간다고 해도 센트리건에 대한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센트리 건 센서는 절대 피할 수 없는 위치에 설치돼있어서 플레이어는 무조건 센트리건을 먼저 무력화 해야하며 무력화 한답시고 총을 쏘면 모든 센트리건이 일제히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원격조작형 가방 폭탄을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던져서 맞춰야한다. 그리고 센트리건 센서가 레일에 설치돼있어서 지나가면 센트리건이 활성화되는 맵도 있는데 이 역시 경고가 없기 때문에 처음엔 무조건 센서에 닿아서 센트리건의 총알 세례에 맞아줘야 한다. 센트리건 위치도 센서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반면 센트리건의 시야는 플레이어를 노리는 방향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이번에도 잘 안보이는 센트리건에 총을 쏘든 수류탄을 던지든 갖은 방법을 써서 센트리건을 무력화 해야한다. 이는 하프라이프도 같은 방식이다. -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의 생물 연구소 로비 전투
지구 파트에서 가장 악평이 많은 전투 중 하나다. 해병대원들이 옥상에서 내려오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아예 없으며 하강하는 병력도 많아서 거의 예측 플레이를 해야한다. 시작하기 전에 하강위치에 수류탄이나 가방 폭탄을 던져주면 그나마 수월하게 깰 수 있다. 하강하는 병력이나 셔터를 열고 들어오는 병력은 잘 보이기에 실력이 좋으면 금방 제거할 수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옥상에 위치한 병력이다. 2명이 옥상에서 계속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하강하는 6명의 병력을 같이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할 틈을 찾기 힘들다. 하강하는 6명을 제거하고 바로 추가병력 4명이 셔터를 열고 들어오기 때문에 그 틈에 옥상의 2명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걸 맞추는 것도 쉽지 않다. 바로 밑에서 쏘면 보이지 않는 바닥 판정이 이들을 보호해줘서 사선에서 쏴야하는데 그러면 플레이어도 빈틈을 내줘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표했지만 결국 업데이트가 멈췄기 때문에 이 2명의 위치도 수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표면 장력' 챕터의 아파치 공격헬기 전투
말 그대로 아파치만 나오면 해볼만 하겠지만 아파치는 진지로 몸을 방어하고 중기관총으로 무장하거나 등대에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 다수의 해병대원들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이들을 먼저 제거하고 상대해야 한다. 게다가 자동저장에 의존할 경우 헬기까지 처리하고 물에 빠졌다가 익시오서에게 죽으면 헬기를 처리하기 전으로 되돌아간다. 그나마 다행인건 플레이어가 들고있는 타우 캐논과 더불어 이들이 쓰던 중기관총도 헬기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탄 수급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은 원작 하프라이프에서도 아파치와 군인들을 상대하지 않아도 되도록 짜여진 부분임을 감안해야 한다. 이들을 무시하고 물속에 뛰어들어 등대에서 댐을 작동시킨 후에 곧바로 반대편으로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 조잡한 음향과 한국어 자막 [B]
- 게임의 음향 설계 전반이 원작에 비해 떨어지는 것을 포함하여 이에 따른 무기의 타격감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기관단총이나 산탄총 같은 무기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지만, 대표적으로 폭발음이나 리볼버의 발포음이 너무 가볍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원작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음향 설계가 매우 뛰어났던 걸 감안하면 이 또한 아쉬운 요소이다.
-
공식 한국어 자막의 질이 처참한데, 게임 내 파일 언어 설정에서 폴란드어(Polish)가 광택으로 되어있고, 선로 위에서 챕터의 경비원을 살려 데려가면 "나는 여기서 경계를 하겠다" 라고 하는 왈도체를 선사한다. 이 둘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번역은 둘째치더라도 폰트가 너무 얇게 설정되어 있어 모음이 전부 깨져 나오기 때문에 읽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은 창작마당 한국어 패치에서 가져온 것이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한국어 번역의 질은 수준 미달이다. 창작마당에 있는 한국어 패치를 구독하면 모두 해결되긴 하지만, 신규 유저들은 한국어 패치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게임을 진행해,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 정확한 개선 시점은 알 수 없으나 공식 한국어 자막 개선이 이루어진 상태로 번역 개선을 위해 창작마당 한국어 자막 MOD를 필수적으로 설치할 필요는 없어졌다.
- 호불호 요소
- 원작에서 매우 복잡하고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은 레일 위에서(On A Rail) 챕터를 가위질한 것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렸다. 모드판 당시에 비슷한 상황이었던 표면 장력 챕터는 현재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했지만, 레일 위에서 챕터를 삭제 수준으로 다듬어버렸기 때문이다. 사실 표면 장력과 레일 위에서 무삭제판은 모드판 출시 당시에 애드온으로 올라와 있었는데, 이들 애드온을 만든 제작자가 후에 개발자로 들어오면서 추가된 것이다. 다만, 레일 위에서 무삭제판은 표면 장력 무삭제판처럼 따로 게임에 추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으며[24] 현재는 레일 위에서 무삭제판, 루프 모드, 루프 모드+무삭제판이 모두 1.5 완전판과 호환되도록 업데이트 되었으며 창작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이렇듯 블랙 메사는 인디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완성도 높고, 훌륭한 리메이크임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으나, 리메이크라 한다면 기존 팬들에 이어 새로운 팬들의 유입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볼 때, 새 팬들이 쉽게 접근하고 감명받을 수 있는 친숙한 게임성은 물론이고 탁월한 완성도 또한 필요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기존 팬덤의 기준으로 게임을 설계한 결과, 분명히 그래픽이나 시각적으로, 심지어 인공지능도 훌륭하게 거듭났으나 결국 팬들이 만든 리메이크이기에 블랙 메사는 장, 단점을 망라하여 원작과 다른 이질성을 띄게 되었다. 그로 인해 하프라이프 팬덤에서는 블랙 메사가 하프라이프를 뛰어넘는 게임이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9. MOD 버전(구버전) 설치 방법
아토믹게이머 (AtomicGamer) | 내려받기 서버 선택 |
칩 (Chip) | 내려받기 |
데수라 (Desura) |
|
게임커넥트 (GameConnect) | 설치 프로그램 설치 파일 |
게임프론트 (GameFront) | 파일 1 파일 2 파일 3 |
게이머스헬 (GamersHell) | 파일/토렌트 내려받기 |
모드데이터베이스 (ModDB) | 파일 1 파일 2 토렌트 파일 |
플레이어어택 (PlayerAttack) | 내려받기 |
미디어파이어 (mediafire) | 토렌트 내려받기 |
위 사이트 중 속도가 빠른 서버를 통해 파일을 내려 받는다. |
- Steam을 설치한다.
- 라이브러리(Library) 하위 항목에서 도구(Tools)란에 들어간다. "Source SDK Base 2007"을 설치한다.
- Steam을 종료한다. 만일 종료 후에도 Steam 관련 프로세스가 실행되고 있다면 해당 프로세스도 종료한다.
- 내려받은 블랙 메사 설치 파일을 실행한다. 이때, "Steam이 설치된 폴더 - Steamapps - sourcemods" 폴더 아래에 설치한다.
- Steam을 실행 한 후 라이브러리 항목에 추가된 "Black Mesa"를 실행한다.
선술했지만 무료판은 상용판과 차이가 있다.[26] 좀 더 나은, 비주얼적으로 향상된 플레이와 젠 파트를 원한다면 상용판을 구매해보길 바란다.
2020년 STEAM판(1.0)과 2012년 MOD판(0.5)의 비교 영상 |
10. 원작과 다른 점
- 원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하프라이프 2의 스토리 설정이 확립되기 이전이다 보니 그냥 얼굴이 비슷비슷한 연구원 NPC들만 나왔었는데 블랙 메사에서는 일라이 밴스나 아이작 클라이너 등 하프라이프 2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2편 모습과 동일한 외모이자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하프라이프 2 시절의 동일 성우들이 아닌, 목소리가 닮은 직원들이 참여한 탓에 당연히 원작과 약간 이질감이 있다.
- 다만 알릭스 밴스와 주디스 모스맨 같은 다른 인물들은 스토리상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 쳐도, 바니 칼훈과 어니 매그너슨은 나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동일 인물 여부에 대한 논란 문단에도 나와있듯이, 하프라이프의 수많은 경비원 및 과학자 중에서 하프라이프 2의 바니 칼훈과 어니 매그너슨이 누구인지는 스토리 작가도 정해 놓은 게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따른 것이다. 대신 아예 등장시키지 않는 건 개발자들도 아쉬웠는지, 극초반에 열차 문을 열어주는 경비원이 최근 바니가 안 보인다고 술값을 외상한 뒤 잠적한 게 아니냐는 언급이나 고나크의 둥지에서 볼 수 있는 이스터 에그(대사는 53초 부터)로 바니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어니 매그너슨의 경우도, 휴게실에 있는 전자레인지를 망가뜨리면 근처에 있던 경비원이 이게 누구의 식사인지 아냐며 도망치는 게 좋을 거라고 간접적으로 언급을 한다.
- 쇠지렛대의 획득 시점이 좀 늦다. 권총을 먼저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대공명 현상이후 초반 좀비들을 처리할 땐 주위에 떨어진 조명탄(불꽃신호기)을 던저 불을 붙이거나, 경비원을 만나 동행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27]
- 원작보다 Xen에 사는 보르티곤트 노예들의 묘사가 다양해졌고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공격하지는 않는다. 대신 에일리언 그런트가 보르티곤트를 혹사시키거나, 에일리언 컨트롤러가 보르티곤트를 조종해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하는 묘사가 추가되었으며, 이 때 에일리언 컨트롤러만 처리하고 보르티곤트는 죽이지 않을 수 있다. 하프라이프 2에서 보르티곤트는 아군이 되는 만큼, 보르티곤트들을 콤바인에게 조종당하던 불쌍한 생명체로 묘사함과 동시에 플레이어가 굳이 보르티곤트를 죽일 필요가 없게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보르티곤트 노예들을 죽이지 않고 깨는 도전과제도 있다.
- 레벨 디자인 자체는 기본적으로 원작을 따라가지만 배경이나 세세한 스토리, 세부적인 진행면에서 핍진성과 편의를 위해 좀 더 현실적이고 납득할만한 형태로 수정한 부분이 많다.[28] 특히 레벨 디자인 상에 있어 수정이 가장 많이 이뤄진 부분은 이전 지역으로 아예 돌아오지 못하게 일방향 진행이 아니었던 구간이 일방향 진행으로 바뀐 것이다. 예로서, Power Up 챕터에서 원래 발전소 내부로 진입하던 출입구는 그냥 막혀있다. 새 입구는 가르강튀아가 문을 부수고 나오는 발전기실에 있다. 이 입구로 들어가면 기존 출입구 근처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식이라 한 번 들어온 이상 전기를 살리기 전에는 발전소 외부로 나갈수 없고, 나중에 발전소를 재가동시켜 전기를 살리면 새 입구 쪽에 전기가 흘러서 발전소 내부로 돌아가지 못한다. 좀 집요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이전 지역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차단한 경우가 많다. 그외에도 탄약 소지량이 원작의 반 이하고, 일방향 진행으로 바뀐 부분이 많기 때문에 중간 보급용으로 배치된 아이템이 기존보다 더 많이 배치되어 있거나, 숨겨진 아이템을 추가하는 식으로 보급량과 횟수 자체를 많이 늘렸다.[29]
- 하프라이프 2처럼 Z 키를 누르면 확대가 되고, Shift 키를 누르면 달릴 수 있다.[30] 원작들과는 달리 보조 전력 개념이 없어 손전등과 달리기 등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31] 또한 보급품 상자도 추가되어 그저 똑같은 상자밖에 없어 아이템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던 원작과 달리 여러 물자를 얻기 훨씬 수월해졌다. 하프라이프2에서 등장하던 탄약을 무한으로 공급해주는 탄약 상자가 추가되었다.
- 원작인 하프라이프에서는 연구소에 죄다 남성 연구원들 뿐이고 여성 연구원은 한 명도 없었는데, 블랙 메사에서는 여성 연구원들도 추가되었다.
11. OST
블랙 메사 지구 파트 OST | 블랙 메사 젠 파트 OST |
이상 물질 Anomalous Materials[32] | 01 초월 Transcendent |
불안 Apprehension | 02 내적 갈등 Internal Conflict |
불안 (메사 리믹스) Apprehension (Mesa Remix) | 03 얽힘 Entangled |
블래스트 핏 1 Blast Pit 1 | 04 집합점 Convergence |
블래스트 핏 2 (메사 리믹스) Blast Pit 2 (Mesa Remix) | 05 외계인 Alien |
블래스트 핏 3 Blast Pit 3 | 06 사냥 The Hunting |
프리맨은 잊어버려 Forget About Freeman | 07 둥지 Lair |
접근 중 파트 1 Inbound Part 1 | 08 심리전 Mind Games |
접근 중 파트 2 Inbound Part 2 | 09 죽음의 그림자 Shadows of Death |
접근 중 파트 3 Inbound Part 3 | 10 침입자 Interloper |
람다 코어 Lambda Core | 11 조짐 Harbinger |
사무실 시설 Office Complex | 12 임계질량 Critical Mass |
사무실 시설 (메사 리믹스) Office Complex (Mesa Remix) | 13 승천 Ascension |
레일 위에서 1 On a Rail 1 | 14 휴식 Respite |
레일 위에서 2 On a Rail 2 | 15 무한한 잠재력 Limitless Potential |
파워 업 Power Up | 16 경계 지역 Border Worlds |
의심스러운 윤리 1 Questionable Ethics 1 | 17 촉매 Catalyst |
의심스러운 윤리 2 Questionable Ethics 2 | 18 사건의 지평선 Event Horizon |
잔여물 처리 Residue Processing | 19 공명 Resonance |
표면 장력 1 Surface Tension 1 | 20 승천 재개 Ascension Reprise[33] |
표면 장력 2 Surface Tension 2 | 21 허무론자 Nihilist |
표면 장력 3 Surface Tension 3 | 블랙 메사 테마 (UC 리믹스) Black Mesa Theme (UC remix)[34] |
표면 장력 4 Surface Tension 4 | |
표면 장력 무삭제 Surface Tension Uncut | |
적 출현 We've Got Hostiles | |
엔딩 크레딧 파트 1 End Credits Part 1[35] | |
엔딩 크레딧 파트 2 End Credits Part 2 | |
지구 파트 미사용 OST | |
블래스트 핏 2 Blast Pit 2 | 블랙 메사 테마 Black Mesa Theme |
블랙 메사 테마 (메사 리믹스) Black Mesa Theme (Mesa Remix) | 예측하지 못한 결과 Unforeseen Consequences |
레일 위에서 무삭제 1 Year of Death (On a Rail Uncut) | 레일 위에서 무삭제 2 Lights Out (On a Rail Uncut) |
레일 위에서 무삭제 3 Dark Skies (On a Rail Uncut) | 레일 위에서 삭제 버전 |
젠이 추가되면서 미사용 곡들[36]까지 포함해 50여 곡이 수록되었다. 작곡가는 음향 설계 또한 담당한 조엘 닐슨(Joel Nielsen)이며, 젠 파트 OST의 여성 보컬은 그의 아내인 카라 닐슨(Kala Nielsen)이 맡았다.
닐슨의 OST는 폐쇄적으로 넓으며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블랙 메사 연구소 레벨의 어두운 분위기와, 미지의 세계요 외계 생물들의 우주정거장인 젠 레벨의 신비롭고도 위협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게임의 몰입도를 향상시켰다는 것이 중평으로, 몇몇 곡은 원작초월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다. 대표적으로 지구 파트에서는 적 출현, 블래스트 핏 3, 레일 위에서 1, 의심스러운 윤리 1, 표면 장력 챕터 삽입곡 전부, 프리맨은 잊어버려가, 젠 파트에서는 초월, 내적 갈등, 사냥, 죽음의 그림자, 승천과 승천 재개가 인기가 높다.
다만 이러한 호평 속에서도 몇몇 팬들은 지구 파트의 OST가 원본 하프라이프의 느낌과 많이 다르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작곡가 또한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며, 이는 초창기 팀에 합류했을때 작곡에 익숙지 않아 인디적인 음악적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한때는 바꾸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어쩔 수 없이 바꿀 수 없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자신이 바꾸고 싶은 OST가 의심스러운 윤리 1이었지만, 사람들의 반대를 우려하여 그러지 못했다며 개발자 만나기 Q&A에서 밝히기도 했다.
한편 블랙 메사의 OST를 DLC로 발매하지 않는 것을 두고 많은 팬들이 문의를 했는데, 이는 밸브와 맺은 라이센싱 거래 때문에 스팀에서 판매할 수 없어서라고 한다.
지구 파트의 OST들은 제목을 각 챕터의 제목으로 사용하는 반면, 젠 파트의 OST들은 각자만의 제목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젠과 고나크의 둥지에서는 각각 3개의 OST가 사용되는 것에 비해 침입자는 한 챕터에 총 8개의 OST가 사용된다. 원작 침입자에서는 OST를 한 개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리믹스 곡들은 원곡의 음조를 바꾼 후 백마스킹을 해 만들어졌다.
다음은 본작의 정식 출시 전에 진행된 작곡가 닐슨의 인터뷰 음성이다. 당시 지구 파트 음악들은 하나의 게임 테마를 만들어놓고 변주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랐다고 밝힌 후 젠 파트는 대조적으로 일관된 테마로 작곡할 생각이라고 이야기했고 이는 지켜졌다.
작곡가 인터뷰 1 |
작곡가 인터뷰 2 |
작곡가 인터뷰 3 |
사족으로 레일 위에서 무삭제판의 곡들은 창작마당에 게시된 무삭제판 애드온에서 나오니 한 번쯤 해 봐도 나쁠 것 없다.
12. 무기
자세한 내용은 블랙 메사(게임)/무기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등장인물 및 적
자세한 내용은 하프라이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14. 도전과제
블랙 메사가 1.0 업데이트로 젠 관련 도전과제를 포함한 25개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어 총 50개의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도전과제의 이름들은 대부분 실제 과학 용어를 패러디한 말장난이 많으며, 이걸 달성한다고 해서 보너스 레벨이 열린다거나 하진 않지만 이야기 상 재미있는 도전과제가 여렷 존재한다. 미달성된 도전과제에는 아이콘에 ' NOPE'이라는 짧고 굵은 한 마디가 적혀 있다(...).하프라이프 2와 달리 1회차에 한 번도 죽지 않고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7]
몇몇 도전과제는 도전과제 메뉴에서의 아이콘과 스팀에서의 아이콘이 다르며 게임 내 도전과제 메뉴를 들어가면 숨겨진 도전과제가 있는데, 숨겨진 도전과제 문구인 "I hid 10 dumbass achievements and not one of them fought back. This sucks."는 게임 내에서 해병대원의 인게임 대사[38]를 패러디한 것이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불안정한 패러다임(Instability Paradigm)[39]이라는 이름의 누락된 도전과제가 있다. 25개의 도전과제와 함께 추가하려다 취소된 것인지는 불명.
도전과제 달성 방법은 이 동영상을 참고할 것.
일반 도전과제 | ||
브라운 운동(Brownian Motion) 도움이 필요한 과학자에게 휴지를 넘겨주십시오. Pass the toilet paper to the scientist in need. |
HEV를 얻는 곳에서 휴지를 주워 화장실 칸쪽으로 던지거나(...) 정성스럽게 넣으면 된다.[40] | |
대류 개선(Convection Refinement) 전자레인지의 캐서롤을 망치십시오. Ruin the microwave casserole.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어니 매그너슨 박사가 언급하는 바로 그 일이다. 직후에 옆에 서 있는 경비원이 저 요리가 누구 건지는 알고 그러는 거냐며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공명 현상 이후에는 어째서인지 헤드 크랩이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거기로 텔레포트한 듯.[41] | |
회백질 추진[42](Gray Matter Propulsion) .357 매그넘을 사용하여 적 20개체를 헤드샷으로 죽이십시오. Headshot 20 enemies with the .357 magn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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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법 제안(Prophylactic Suggested) 헤드크랩의 풍만한 품 안에 안겨버리십시오. Get overtaken by a Headcrab's ample anterior. |
헤드크랩한테 죽으면 달성되는 도전과제. 과제명은 헤드크랩의 공격이 교미행위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아이콘까지 영락없는 머리에 뒤집어 쓴 콘돔이다. | |
카페인 구출 대작전(Caffeine Extraction) 20대의 자판기로부터 카페인을 뽑아내는 수술을 시행하십시오. Perform surgical caffeine extraction from 20 machines. |
설명은 저렇지만 같은 자판기에서 음료수 20개를 뽑아도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음료수 캔 1개당 체력 1을 회복할 수 있으니 급할때 사용해보자. 자판기를 쇠지렛대를 비롯한 무기로 공격하면 일일이 단추를 누르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연속으로 음료수가 나오므로 참고. | |
구심사랑력(Centripetal Attraction) 하이브핸드로 적 20개체를 죽이십시오. Kill 20 enemies with the Hiveh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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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성 시설(Permeable Infrastructure) 사무실 시설에서 또 다른 길을 사용하십시오. Use the alternate path in Office Complex. |
보르티곤트들이 잔뜩 나오는 큰 사무실의 한 방에 천장으로 통하는 통로가 있다. 그 길을 이용할 경우 달성되며, 일반적인 길로 갔을 때 계단에서 만나는 고정형 포탑을 작동 중지시킬 수 있다. 이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히든 도전과제인 '우리의 머리와 당신의 체력'을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다. | |
양자 용량(Quantum Capacitance) 어쨌거나 과충전시켜 보십시오. Overcharge it anyway. |
타우 캐논(가우스 건)을 들고 우클릭을 꾹 눌러 폭발할 때까지 충전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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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작용(Inflammatory Actions) 헤드크랩을 불로 죽이십시오. Kill a Headcrab using fire. |
예측하지 못한 결말 챕터에서 달성하는 것이 편하다.[43] 초반에 빠루를 얻기 전에 조명탄으로 헤드크랩을 지지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
유명한 수리공(Proverbial Tinkerer) 이상 물질에서 알람과 노트북을 만지작거리십시오. Interfere with the alarm and laptop in Anomalous Materials. |
초반부에 기차에서 내리고 들어가는 로비쪽에 앉아있는 경비원의 책상 밑에 버튼을 누르고, 근처 벽에 붙어 있는 컴퓨터를 상호 작용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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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사살(Dead Reckoning) .357 매그넘으로 어쌔신을 죽이십시오. Kill an Assassin with the .357 Magnum. |
이리저리 계속 싸돌아다니므로 가까운 곳에 와서 계속 쏘고 있을 때를 노리면 된다. | |
조루(Premature Expulsion) 글루온 탄약의 전체를 한꺼번에 소비하십시오. Use an entire clip of Gluon ammo in one continuous shot. |
탄약 100을 전부 소진해야 한다. 침입자 챕터에는 우라늄-235를 무한정으로 주는 크리스탈이 있기 때문에 외계생물들을 잡다보면 알아서 깨지는 경우가 많다. | |
메가
헤르츠(Mega Hertz) 수류탄 하나로 적 5개체를 죽이십시오. Kill 5 enemies with one grenade. |
어느 적을 노리든 상관없으니 적이 많이 나오는 곳을 노리도록 하자. 가장 쉬운 방법은 헤드크랩을 잡는 것인데, 떼로 몰려나오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달성하기가 좀 수월하다. '예측하지 못한 결과' 중반부의 대형 엘리베이터의 경사로를 거꾸로 걸으면서 헤드크랩을 모아 수류탄을 던져 한번에 잡거나 아니면 '고나크의 둥지' 챕터에서 물을 채워 빠져나가는 곳 마지막 장판을 깨기 위해 천장을 불로 지지면 떨어지는 대량의 헤드크랩을 노리면 된다. | |
만유인력(Universal Gravitation) 자기 자신의 스나크로부터 죽으십시오. Get killed by your own Snarks. |
적들은 물론이고 플레이어도 공격하는 스나크에게 막타로 죽으면 달성. | |
계산된 궤적(Calculated Trajectory) 공중으로 뛰어오른 헤드크랩 10개체를 산탄총으로 죽이십시오. Kill 10 Airborne Headcrabs using the Shotg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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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지연가(Resonance Procrastinator) 반질량 분광기에 표본 넣기를 거부하십시오. Refuse to insert the specimen into the Anti-Mass Spectrometer. |
이상 물질 챕터의 실험에서 표본 수레를 밀어넣지 않고 그대로 두면 연구원들이 실험을 속행하라고 지시한다. 무시하고 계속 두면 과부하된 장비에 문제가 생겨 사망하며, 도전 과제가 달성된다. 레이저에 뛰어들어야 달성되는 '바라던 것보다 못한 결과' 과제와 달성법을 헷갈릴 수 있다. | |
원격 폭파(Remote Detonation) 가방 폭탄으로 바나클을 죽이십시오. Kill a Barnacle with a Satchel. |
원격 폭탄을 바나클의 혀에 던져준 뒤 폭탄이 바나클의 본체까지 올려보내게 한 후 뱉어내기 전에 터뜨려주면 된다. 하프라이프 2의 드럼통 도전과제와 비슷하다. | |
핵낚시(Nuclear Fishin') 어룡을 타우 캐논 혹은 글루온 건으로 죽이십시오. Kill an Icthyosaur with either the Tau or Gluon. |
표면 장력의 댐에서 익시오서와 함께 빨려들어가면(...) 쉽게 처리 가능하다. 혹은 프리맨은 잊어버려 챕터 하수구에 한마리 있는데 물높이도 낮고 다른 적들도 없어 편하게 달성할 수 있다. 이후에 추가된 젠에서도 나오는데, 여긴 비교적 물이 깨끗해 물 밖에서도 익시오서가 잘 보여서 잡기가 수월하다. | |
전자 오락의 마법사(Digital Wizardry) 재프로그래밍된 포탑으로 적 10개체를 죽이십시오. Kill 10 enemies with a reprogrammed Sentry. |
설명이 좀 혼란스러운데, 군용 포탑을 해킹할 필요는 없고[44] 파괴되지 않은 포탑을 들고 외계생물을 향하게 잡고 있으면 포탑이 적을 잡으면서 카운팅된다. 시도하다가 레이저 센서를 작동시키거나 포탑에 닿는 등의 이유로 포탑의 총알 세례에 맞지 않게끔 조심할 것. 천장에 달려있는 고정식 포탑은 시도할 수 없다. | |
무의미한 저항(
Futile Resistance) 스나크로 적 10개체를 죽이십시오. Kill 10 enemies with Sna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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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포화 난제(Hyper Saturation Conundrum) 람다 코어의 냉각로에서 익사하십시오. Drown in Lambda Core's cool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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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인 의심[45](Ethically Questionable) 의심스러운 실험들을 모두 자행하십시오. Conduct all of the questionable research experiments. |
총 5가지로, 에일리언 그런트 실험체 제거, 실험실 플라즈마 소각, 스나크 사격[46], 헤드크랩 연구실 독가스 방출, 레이저 대포 시험이 있다. 이 중 레이저 대포 시험은 차폐막 콘센트를 뽑지말고 실행해야 한다. | |
통일짝이론(Unified Coupling Theorum) 바나클과 헤드크랩이 서로의 진실한 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Help the Barnacle and Headcrab find true love. |
바나클에게 헤드크랩을 유인하여 10마리를 먹게 하면 달성. 바나클이 먹을때 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고 헤드크랩이 혀에 낚이기만 하면 된다. | |
운동
반발력(Kinetic Repulsion) 군인을 자기 자신의 수류탄으로 죽이십시오. Kill a Marine with their own grenade. |
중력건이 있는 하프라이프 2와는 다르게 맨손으로 잡아 던져야 하며 다시 던지는 거리도 짧은지라 꽤나 까다롭다. 군인 체력도 적은편이 아니므로 총으로 체력을 깎은 뒤 수류탄이 날아올 때까지 엄폐했다 되던지면 된다. | |
반물질 오버 마인드(Anti-Matter Over Mind) 세뇌된 보르티곤트 노예들을 죽이지 않고서 컨트롤러를 죽이십시오. Kill a Controller without killing any of its mind-controlled Vortigaunt slaves. |
에일리언 컨트롤러가 보르티곤트를 세뇌하고 있을때 죽이면 달성된다. | |
한 발짝 나아가(One Step Ahead) 트립마인으로 적 10개체를 죽이십시오. Kill 10 Enemies with Tripmines. |
트립마인 무기는 원작에서도 자리를 고수하려 하는 적들의 인공지능 때문에 잘 안 쓰이던 무기였다. 그래도 적들은 여전히 트립마인을 인식하지 않고 그대로 들어오려 하는건 여전하고, 군인 등의 적을 한방에 보내며, 소스 엔진 덕에 주변에 폭발 드럼통을 놓아두거나 하는 등의 화력 증가가 가능하므로 잘 써먹어 보자. 다회차 플레이로 적들이 나오는 장소를 알 수 있을 지경이 되면 쉽게 깰 수 있을 것이다. | |
바라던 것보다 못한 결과(Less Than Desirable Consequences) 실험을 시작하기 전 반질량 분광기의 레이저에 맞아 죽으십시오. Die in the AMS Beam before starting the experiment. |
카트를 밀지 않고 분광기의 레이저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레이저가 켜지자마자 바로 뛰어들면 되는 게 아니라 카트가 올라오고 나서 해야 한다. '공명 지연가' 과제와는 달성하는 방법이 다소 다르니 주의해야 한다. | |
꽤나 실망스러운 결말(Rather an Anticlimax) G맨의 고용 제의를 거절하십시오. Decline G-Man’s offer of employment. |
엔딩 때 G맨이 열어주는 포탈로 걸어 들어가지 않고 기다리면 된다. 이 도전과제 달성 이후 선택하기 전 세이브된 게임을 불러와 '무한한 잠재력'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
무한한 잠재력(Limitless Potential) G맨의 고용 제의을 수락하십시오. Accept G-Man’s offer of employment. |
'꽤나 실망스러운 결말'과는 반대로 G맨이 열어준 포탈로 들어가면 달성. 마찬가지로 선택하기 전 세이브된 게임을 불러와 '꽤나 실망스러운 결말'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
지각(Late for Work) 니힐란스를 4분 이내에 물리치십시오. Defeat Nihilanth in under 4 minutes. |
쉴새없이 뛰어다니며 딜링에 집중하면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6~7분 내외로 클리어가 가능한데, 2페이즈의 치유 수정 소환 패턴 때문에 시간을 질질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래의 표본 GG 도전과제와 같이 하면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 |
표본
GG(Specimen GG)[47] 니힐란스의 내실에 있는 3개의 치유 수정을 모두 동시에 처치하십시오. Take out all three Healing Crystals in Nihilanth’s Chamber at the same time. |
치유 수정의 체력은 멀리서도 산탄총 더블샷 한 방에 파괴될 정도로 약하므로 치유 수정이 나오는 3곳에 가방 폭탄을 미리 던져뒀다가 수정이 나오는 타이밍에 한 번에 폭파시키면 쉽다. 치유 수정이 전부 파괴되면 바로 3페이즈로 넘어가므로, 스피드런 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이다. | |
잠입 기술(Stealth Technology) 표면 장력의 격납고를 군인들에게 들키지 않고서 탈출하십시오. Escape the Hangar in Surface Tension without alerting the Soldiers. |
어려울 거 같지만 경비원이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경비원의 뒤에 따라가기만 하면 쉽게 깰수 있다. 나가기 직전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끝까지 꼼꼼하게 숨자. | |
블랙 메사 10종 경기 우승자(Black Mesa Decathlon Winner) 가르강튀아로부터 피해 없이 가르강튀아들의 소굴에서 탈출하십시오. Escape the Gargantua’s Lair without taking any damage from Gargantuas. |
보르티곤트 마을을 빠져나온 후 시작되는 가르강튀아 추격전에서 가르강튀아로부터 데미지를 받지 않고 빠져나오면 달성되는 도전과제. 중간중간에 불스퀴드와 하운드아이 등이 방해하지만 가르강튀아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으면 되므로 잘 도망다니면 상관없다. 주의할 점은 해당 구간(bm_c4a3a1)이 로드 된 이후 업적이 달성될 때까지 세이브를 하면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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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폭파(Prolific Popper) 경계지역의 모든 원생동물들을 죽이십시오. Kill all Protozoans in the Borderworld. |
원생동물들은 보통 공중에 떠 있다가 플레이어 쪽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특정 장소에 숨어있는 개체도 있어 맵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 총 64마리로 젠부터 침입자 챕터까지, 사실상 니할란스 직전까지 젠의 모든 챕터에 존재한다. 그 중 한마리는 시아노겐을 텔레포트 시켰을 때 활성화되는 비밀의 방에 있기 때문에 '계획' 도전과제와 병행해야 한다. | |
평화주의 박사 학위(PhD in Pacifism) 경계지역의 어떤 보르티곤트도 죽이지 마십시오. Don't kill any Vortigaunts in the Borderworld. |
침입자 장부터 등장하는 보르티곤트들을 한 마리도 죽이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평소에는 플레이어들에게 비공격적이나, 에일리어 컨트롤러에게 조종당하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보르티곤트를 한 마리라도 사살하면 무효가 되므로 재빨리 석궁이나 .357 리볼버, 타우 캐논같은 데미지가 높은 무기로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빨리 처치하는 것이 관건이다. 총 7개 구역으로 구분해서 달성된다. 레이저 면역성 도전과제와 같이 수행 중인 경우 이 도전과제가 끝나는 침입자 후반 시점에서 같이 달성된다. 만약 보르티곤트를 죽였다고 해도 죽이기 이전 시점으로 게임을 로드하면 된다. | |
궤도 비행(Orbital Trajectory) 첫 번째 젠 섬을 숨겨진 점프로 건너가십시오. Skip the opening Xen island with a secret jump. |
젠으로 이동한 후 동굴을 빠져나오자마자 오른쪽 절벽에 떠있는 돌을 밟고 지나가면 된다. | |
사후 간격(Post-Mortem Interval) 실종된 연구팀들의 각 구성원을 찾으십시오. Find each member of the missing research teams. |
고나크 둥지 장에서 HEV 수트를 입은 연구원 시체 7구를 찾아야 한다. 대부분 맵 진행 중에 발견할 수 있으나 마지막 시체는 시아노겐이 설치되는 샛길에서 침입자 장으로 건너뛰는 길 사이에 있다. 따라서 시아노겐을 반드시 가져가야 하며 '계획', '의심스럽지 않은 윤리'와 같이 달성할 수 있다. 간혹 E키를 연타해야 카운팅이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히는 헬멧 부분을 바라보면서 E키를 눌러야만 인식되었다는 소리와 함께 카운팅이 된다. | |
레이저 면역성(Laser Immunization) 레이저 피해 없이 침입자를 완수하십시오. Complete Interloper without taking any laser damage. |
주의해야 할 레이저 구간은 크게 4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파이프 퍼즐을 풀 때 죽은 보르티곤트가 있는 작은 방에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그런트 보관함에 올라탔을 때 만나게 된다. 네 번째는 그런트 보관함을 위로 쏘아보내는 마지막 구간의 퍼즐을 풀 때 3개를 만나게 된다. 왼쪽 퍼즐에선 가운데 레이저를 맞으면 즉사하기 때문에 회전하는 레이저를 피해서 내려와야 한다. 가운데 퍼즐에선 이리저리 얽힌 레이저를 피해 내려왔다가, 꼭지를 터뜨려 물이 올라차서 빠른 속도로 올라갈 때 다시 피해야 한다. 오른쪽 퍼즐에선 꼭지를 터뜨릴 때마다 위에서 쏟아지듯이 내려오는 레이저 패턴을 피해야 한다. 마지막엔 2개가 연달아 떨어진다. 평화주의 박사 학위 도전과제와 같이 수행 중인 경우 이 도전과제가 끝나는 침입자 후반 시점에서 같이 달성된다. | |
숨겨진 도전과제 | ||
젠은 언제 나와(Xen when) 람다 텔레포터에 뛰어들기를 너무 오래 기다리십시오. Wait too long to jump into the Lambda Teleporter. |
젠으로 이동하는 포탈이 과부하되어 터질 때까지 버티면 된다. 다만 보급품은 한정적인데 적들은 계속 스폰되고 버텨야 하는 시간이 꽤 긴 편이라 생각보다 어렵다. 간혹 버그 때문에 터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 |
경쟁 추진제(Contest Propellant) 간식 보급품 상자를 찾으십시오. Find the snack supply canister. |
침입자 챕터에 있는 보르티곤트 마을에서 에일리언 컨트롤러와의 싸움을 끝낸 후에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직전에 왼쪽을 보면 상자로 가려져 있는 통로가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과자 보급품이 텔레포트된다. 여담으로 이 과자는 람다 팀이 지구에서 프리맨을 위해 보내준 것으로, 응원하는 쪽지까지 들어있어 소소한 감동을 준다. | |
박사의 서명(Doctor's Signature) 고나크에게 크로우바로 결정타를 날리십시오. Deliver the finishing blow to Gonarch with your Crowb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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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따르기(Following the Rules) 도어 매트를 사용하십시오. Use the welcome mat. |
젠에서 볼 수 있는 첫 번째 블랙 메사 탐사기지에 들어갈 때, 매트에 발 닦고 들어오라는 화이트보드가 있다. 바닥에 있는 환영 매트를 바라보면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달성된다. | |
웰 던(Well-Done) 핀을 뽑은 수류탄을 너무 오래 들고 있으십시오. Cook a Grenade for too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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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머리와 당신의 체력(Our Brains And Your Brawn)[48] 사무실 시설의 마지막에서 가능한 모든 과학자들과 경비원들을 모으십시오. Assemble all the possible Scientists and Guards at the end of Office Complex. |
과학자 2명, 경비원 4명이다. 이 인원들을 데리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는 엘리베이터[49] 앞까지 가야한다. 경비원 중 처음 만나는 한 명은 산탄총을 처음 얻을 수 있는 구역에 있고, 나머지 3명은 진행 도중 만날 수 있다. 과학자 한 명은 마지막에 만나는 경비원과 같이 있으므로 문제가 안되는데 다른 한 명인 여성 과학자의 경우 이벤트로 과학자 두 명이 환기구로 끌려들어가 죽는 방 맞은 편 방에 숨어있다.
파티션을 깨고 들어가야 해서 놓치기 쉽다. 경비원의 AI에 문제가 있어 사선에 누가 있어도 총을 쏴서 팀킬을 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끌고갈 인원들을 전부 안전한 곳에 두고 필요할 때만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정해진 6명의 인원을 데려가지 않으면 달성할 수가 없어서, 단순히 경비원이나 과학자를 소환하는 콘솔 명령어만으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또, 환기구로 끌려들어가 죽는 과학자 2명 중 한 명을 재빨리 쏴서 죽이면(...) 나머지 한 명을 구출할 수가 있는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출한 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어 데려갈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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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글라이더(Gonad Glider) 난간 전투에서 맞아 떨어져나가십시오. Get whacked into oblivion in the ledge fight. |
고나크를 처음 만나는 섬에서 싸우던 도중 고나크에게 강타당해 섬 밖으로 나가 떨어지면 달성된다. 다만 너무 멀리 튕겨나가면 오히려 달성되지 않을 때도 있다. | |
계획(The Plan)[운반_도전과제] 시아노겐을 사용하여 고나크를 사살하십시오. Use Cyanogen to kill Gonarch. |
시아노겐은 젠에 있는 탐사대의 연구시설에서 얻을 수 있다. 우선 이 시아노겐은 고나크의 둥지 챕터의 고나크와의 첫 대면 후에 갈 수 있는 동굴에서 고든이 타고온 것과 같은 텔레포트 장치에 올려놓은 다음 버튼을 눌러 텔레포트를 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 고나크의 둥지에 불을 질러 최종전 직전으로 가는 길 도중에 아이템 보급이 하나 보이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가면 비밀의 방이 나온다.[51] 그러고 나서 텔레포트한 시아노겐을 가스 살포기에 끼우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달성. 가스가 살포되면 고나크는 움찔거리다가 산산조각나 죽는다. | |
의심스럽지 않은 윤리(Unquestionably Ethical)[운반_도전과제] 시아노겐을 사용하지 않고 고나크를 살려두십시오. Don't use the Cyanogen and let the Gonarch live. |
방법은 계획 도전과제와 비슷하나 시아노겐은 텔레포트 시켜놓은 자리에 냅둔 상태에서 고나크를 무시하고 침입자 장으로 건너가면 된다. | |
희귀한 표본(Rare Specimen)[운반_도전과제] 비밀의 모자를 젠으로 보내십시오. Send the Hidden Hat to Xen. |
예측하지 못한 결과 챕터에서 열차에서 내린 곳으로 돌아가면 보라색 모자가 하나 있는데, 이걸 람다 코어의 젠 포탈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 간혹 젠 포탈이 가동되기 전에 모자 들고 뛰어들어가 죽어도 달성되는 버그가 있다. | |
가장 희귀한 표본(The Rarest Specimen)[운반_도전과제] 비밀의 모자를 최후의 게임까지 운반하십시오. Carry the Hidden Hat to Endgame. |
위의 희귀한 표본의 강화판. 모자와 같이 젠으로 워프한 다음 이걸 또 니힐란스와 만나는 포탈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 위의 희귀한 표본이 먼저 완수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있는 도전과제이기 때문에, 더욱 극도로 어려워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걸 달성하고 니힐란스까지 처치하면 최후의 게임에서 G맨이 이 모자를 쓰고 등장하게 되고, 엔딩 크레딧이 끝난 후엔 보르티곤트가 바닥에 놓여진 모자를 유심히 보더니 이내 모자를 쓰고 유유히 걸어간다. | |
페퍼로니 강수 현상(Pepperoni Precipitation)[운반_도전과제] '또 다른' 시크릿 엔딩을 감상하십시오. View the *other* secret ending. |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의 식당을 가면 페퍼로니 피자가 담긴 박스가 있는데, 이걸 니힐란스에게로 가는 포탈까지 가지고 가야 한다. 모자에 비해서 부피가 크기 때문에 사다리를 탈 때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어 사다리에 탄 뒤 뒤를 보고서 올라가거나 총으로 쏘거나 크로우바로 때리면서 올라가야 한다. 달성하고 나면 최후의 게임 챕터에서 페퍼로니 피자가 비처럼 쏟아진다. |
15. 기타
- 왠지 모르게 피자 관련 이스터 에그가 굉장히 많다. 대표적으로 맵 어딘가 곳곳에 the pizza is a lie라는 글이라던가[56], 엔딩 크래딧에 피자가 언급된다거나 등등. 이는 개발진 중 한명인 Chris Horn이 피자 애호가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인지 Horn이 이스터에그로 꽤나 등장한다.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의 사진들을 찾아보면 Horn의 사진이 걸려 있으며, 고나크의 둥지 챕터의 이스터에그에서 Horn박사의 행적이 밝혀지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피자를 몰래 집어먹는다며 착각한다고. 또한 경비원들의 대사에서도 일부 확인이 가능하다.
-
스탠리 패러블에서 나레이터의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 Kevan Brighting가 카메오로 참여했으며, 초반에 특이 물질 실험실의 문을 열어주는 과학자 중 왼쪽 인물의 역할을 맡았다.
# 참고로 스탠리 패러블은 2013년에 출시되었으므로 당연히 2012년에 나왔던 MOD 판에서는 다른 성우가 맡았았다.
# Kevan Brighting가 투입된 건 2015년 스팀 앞서 해보기 판 출시 이후이다.
오리지널 스탠리 패러블은 2011년에 나왔지만
-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보르티곤트가 그린 벽화 중에 쇠지렛대를 든 고든 프리맨의 손이 그려진 부분이 있는데, 이는 블랙 메사의 개발진인 크로우바 콜렉티브의 로고와 유사하다. 다만 밸브가 이를 의식했다기보다는 쇠지렛대를 든 팔로 하프라이프의 상징인 소문자 람다를 묘사하면서 단지 비슷해진 것으로 봐야한다.[57]
- MP5의 유탄발사기에 관한 비화가 있다. MP5의 유탄발사기 음향은 경비원, HEV 보호복, G맨, 보르티곤트 등을 담당한 Kevin Sisk가 맡았는데 그 '툭' 하는 유탄 발포음은 그의 입으로 냈다고.
- 블랙 메사 레벨들을 골드 소스 엔진 모드로 재현하는 디메이크(Demake)인 'Black Mesa: Classic'이 개발 중이다. 링크 다만 엔티티 사용이 미숙한 듯 스크립트나 글로벌 네임[58], 인포 노드[59]가 제대로 안 짜여 있다.
-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캠페인을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창작마당과 커뮤니티 가이드에 있다. 단 애시당초 멀티플레이 기능이 데스매치만을 가정하고 최적화 됐기 때문에 게임환경이 불안정하고, 조명 옵션과 충돌이 생겨 게임이 튕기는 등, 여러가지 플레이에 불편함을 일으키는 버그가 있다. 중국, 2022년 5월 기준으로 중국, 홍콩이나 외국의 데디케이트 서버가 열려있다.
- 하프라이프에만 있었고 하프라이프 2에 없던 기능 중 하나로, 폭발성 무기나 엄청난 피해량을 가진 무기로[60] 시체를 폭발시키거나 폭발물로 생명체를 폭사시키면 두개골이나 갈비뼈, 뇌, 심장 등 고깃덩이들이 떨어지고 나뒹군다.[61] 이 때 떨어진 시체 조각들은 주울 수 없지만 트리거로 생성되거나 이미 나뒹구는 시체 조각은 주울 수 있는데, 벽 같은 구조물에 부딪히면 피가 튄다. 헤드크랩 시체도 마찬가지.
- 블랙 메사를 플레이 하는 도중 발생하는 자막 깨짐, 오류 해결법이 있으니 해당 증상이 있다면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이 게임은 수직동기화를 풀어버리면 최대 프레임이 300으로 고정되어 그래픽 카드가 신나게 돌아간다. 쾌적한 구동을 위해서는 수직동기화를 걸거나 이 링크를 참고하여 최대 프레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 잘 알려지지 않는 사실인데 여기에도 SSTV 이스터 에그가 있다! 파일 위치 및 해독, 가는 방법 포탈1 라디오 패러디인듯 해독내용은 "Victor would like this extension: Code C 3914".
-
완전판 출시 후 3년이 조금 지난 2024년 2월 24일에 크로우바 콜렉티브에서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이후 이 영상은 크로우바 콜렉티브가 신규 개발중인 Rogue Point라는 4인 협동 슈팅 게임의 티저로 확인되었다. #
16. 외부 링크
- 블랙 메사 홈페이지
-
블랙 메사 공식 디스코드 /
블랙 메사 포럼[62][63] -
-
스팀 그린라이트 페이지-[64] - 스팀판 블랙 메사
- 스팀판 블랙 메사 한국어 패치 (창작마당)[65]
- 무료판 블랙 메사 한국어 패치[66]
- 블랙 메사 스팀 창작 마당
- 스팀판 블랙 메사 한국어 더빙 패치[67][68]
[A]
지구 레벨은 업데이트를 거치긴 했으나, 엔진 기반 자체가 2000년대 초에 만들어진 탓에 엔진 한계상 특유의 오래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수많은 개량을 거쳤지만 게임 엔진인
소스 엔진이 워낙 낡아 제약도 많았기 때문에 여전히 현세대 엔진에는 미치지 못하며, 소스 엔진은 출시일이 2004년으로 연식이 있고 공식 소스 SDK 업데이트 지원도 2013도 마지막으로 끊긴 엔진이라 제작진들이 직접 뜯어 고쳐가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서 소스 엔진의 최대 한계로 끌어올린 것이다. 그래서
소스 2 엔진으로 이식할 생각이 있냐는 유저 질문에, 사실상 소스 2로 갈아타기엔 너무 늦었다고 판단했는지 "한다 하더라도 15년은 족히 걸릴 것이고, 농담을 제쳐두고 애초에 계획 자체가 없다"고 답했다.
[B]
2020년 12월 23일 패치로 커뮤니티 번역이 완료된 여러 언어를 적용했는데, 이 중 한국어도 같이 패치 되었다. 아직은 게임 내 대사만 적용되었으며, 인터페이스 등은 일부만 지원하며 게다가 문서에 보면 알 듯이 현재 공식 번역된 한국어는 여러 문제점이 있어 유저
한국어 패치를 따로 적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유저 패치 방식은
스팀 창작마당에 올라와 있으며, 2022년 8월 부로 모든 업데이트를 마친 상태다. 이 외에도 유저 모드로 2024년에 한국어 더빙 모드가 올라왔다. 해당 모드는 하프라이프 1의 리메이크란 점을 고려해 당시의 음성파일을 적용했으며 추가 대사는 TTS로 만든 음성을 사용했다고 한다.
[3]
다만 계절 세일 시 좀 더 접근하기 쉽도록 위함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예우를 갖추는 것인지,
하프라이프 프랜차이즈로 분류된다. 이는 다른 그 어떠한
하프라이프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소스 엔진 모드들은 물론이요 단독 출시된 팬 게임들도 누리지 못하는 처사로써, 실제 밸브 직원들의 플레이 후기도 그렇고 본작이 거의 준공식 작품 취급받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4]
비주얼 업데이트와 일부 레벨 개선, UI 및
컨트롤러 지원, 그리고 On a Rail 챕터의 커다란 변화.
[5]
뉴멕시코주에서 쓰이는 시간대로 계산하면 오전 8시 47분인데, 재미있게도 이는 원작 하프라이프에서
고든 프리맨이 열차를 타고 근무지로 출근하는 시간이다! 제작진이 대놓고 노린 듯.
[6]
참고로 밸브의 소스 엔진으로 개발되어 Steam 독점으로 판매되는 게임은 소스 엔진 라이선스 비용이 면제된다.
[7]
레벨 색조 보정 포함.
[8]
무기 디테일이 대폭 향상되었다.
기관단총은 무료판과 달리 소염기가 사라지고 레일이 달렸으며,
산탄총이 좀 더 원작 모델과 가깝게 바뀌고
석궁의 외형도 크게 변했다.(특히 석궁은 개발진이 가장 공들인 모델이라고 한다.) 그 밖에도 더 있으니 자세한 건 구매해볼 것.
[9]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폰트 또한 변경되었으며,
HEV 보호복 착용 시 부팅 시퀀스가 구현되었다! 차근차근 켜지는 기능들이 압권.
[10]
예를 들어 새 무기를 얻었을 때 이리저리 돌려보고 기능을 작동하는 애니메이션과 전술 재장전 모션이 추가되었다. 이 밖에도
하프라이프 2
NPC의 애니메이션을 재탕한 주요 NPC들의 애니메이션 또한 바꾸었다.
[11]
40분 분량의 표면 장력 챕터 후반부.
[12]
스팀판에서 달라진 타우 캐논을 비롯한 모델 갱신이나 멀티플레이 부분을 잠깐 보여준다. 시대적 배경이 1990~2001년대임에 따라
VHS 특유의 화질 효과로 분위기를 주었다.
[13]
참고로 2위는
DayZ(ARMA), 3위는
크라이 오브 피어.
[14]
또한 데리고 있던 동료
NPC들이 더는 갈 수 없는 구간에 다다르면 여기서 머무르거나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는 등의 대사를 하기도 하며 가령 레일 위에서(On a Rail) 챕터의 후반부에서 경비를 데리고 열차로 가면
함께 열차에 타고 혼자서 군인들과 장렬한 전투를 치르거나, 표면 장력(Surface Tension) 챕터의 트립마인으로 가득 찬 폭발물 창고에서 빠져나온 후 만나는 경비원을 지상의 무기고까지 살려서 데려다 주면
그곳을 지키던 경비원이 알아보고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았냐며 반갑게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만약 이 때 경비원을 총으로 쏴 죽이면 "극도로 멍청한 판단을 내렸음."(...)이라는
G맨의 사후 분석과 함께
게임 오버가 뜬다.
[15]
대표적으로 적 출현(We've Got Hostiles) 챕터에서 초반에 등장하는 박사는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라며어쩔 줄 몰라하던 원작에 비해 대사가 (부자연스럽게) 침착해졌다.
[16]
이는 블랙 메사가
인디 게임이기 때문이다. 성우를 담당한 인원이 7명밖에 되지 않는다. 각자가 여러 캐릭터들을 다른 식으로 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 것. 어찌보면 밸브가 갓 창업한 신생 개발사일때 제작되어 성우 퀄리티에 신경을 쓰지 못한 원작 하프라이프와 동일한 약점이다.
[17]
컨트롤 버튼을 누르고 스페이스 버튼을 눌러 뛰어오르는 기술.
[18]
이는 블랙 메사 자체가
하프라이프 2의
소스 엔진에 기반을 뒀기에 그렇다.
[19]
정확히는
미 해병대의 장비인
험비,
M977 HEMTT,
M35 트럭,
LAV-25,
해리어 전투기,
TOW등.
[20]
대표적으로
대공명 현상 발생 직후 상황을 알리는
EAS(긴급경보방송)과, 블랙 메사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칠판에 쓰고 그린 글과 그림, 낙서 등등.
[A]
[22]
가장 큰 피해자는 쇠뇌로, 고작 5+10발 밖에 가질 수 없어 원작에서 50여발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편이다.
[B]
[24]
처음 모드 출시 당시 두 챕터의 분량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사정은 완전히 달랐는데, 레일 위에서 챕터는 처음부터 반복 교차로 부분을 쳐낼 생각이었던 반면, 표면 장력 챕터는 담당하던 개발자가 개인 사정으로 팀에서 이탈해버려 울며 겨자먹기로 환풍구와 가르강튀아 출현을 연결한 것이다.
[25]
데수라 폐쇄 이후 접속할 수 없다.
[26]
대표적으로 멀티플레이 지원, 기타 부가 기능 말고도 그래픽, 모델, 애니메이션, AI 등이 더 좋아졌다.
[27]
원판에서는 이 경비원을 일부러 죽이고 권총을 강탈(...)할 수 있었으나, 블랙 메사는 아예 해당 경비원을 무적으로 만들고 쇠지렛대를 얻는시점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이런 꼼수를 원천봉쇄했다. 나중에 쇠지렛대를 얻고 되돌아가면 경비는 사라져있다.
[28]
예로 통로의 형태가 현실적이고 장식이긴 하지만 문을 여러군데 달아놔서 저기에 어떻게 사람이 다니겠냐고 의심이 가던 부분이 없어졌다. 그 외에도 적절한 배경과 물체들을 배치해 현실성을 높였다.
[29]
예로 원작의 잔여물 처리(Residue Processing) 챕터에서 얻을 수 있는 총기류는 글록과 리볼버 밖에 없었지만, 블랙 메사에서는 중간에 숨겨진 아이템으로 MP5를 얻을 수 있다.
[30]
달리기/걷기 여부는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
[31]
1편에서는 손전등 사용만 전력이 소모된다.
[32]
HEV 보호복 테마.
[33]
7분 가량의 ost를 Ascension과 Ascension Reprise 로 나누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인 게임 ost와는 약간 다르다.
[34]
Resonance가 Black Mesa Theme (Mesa Remix)를 대처하면서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Unforeseen Consequences를 Black Mesa Theme (Mesa Remix)로 대신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Black Mesa Theme (Mesa Remix)가 (UC remix)로 수정을 이루게 되었다.
[35]
2012년 첫 공개 이후 젠 파트 이전까지 마지막 챕터였던 람다 코어 클리어 후 나오는 음악.
[36]
미사용 곡들은 젠 업데이트 이전에 사용된 곡과 레일 위에서 챕터에서 삭제된 OST 버전이다.
[37]
만유인력이나 바라던 것보다 못한 결과같이 죽어야 달성되는 도전과제는 세이브 로드로 1회차에 깰 수 있다고 쳐도 아래의 희귀한 표본이나 페퍼로니 강수현상같은 물건 운반 도전과제는 한 세이브에서 못 깰 정도로 볼륨이 크고, 결정적으로 침입자 장 후반에서 모자와 피자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막히는 성질 때문에 결국 1회차에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38]
"I killed twelve dumbass scientists and not one of them fought back. This... sucks!(멍청한
과학자들을 12명이나 죽였는데 아무도 저항을 안 하더군. 정말... 개같네!)"
[39]
"과학자 5명에게 실험을 자행하십시오."(Experiment on 5 scientists.)라는 내용의 도전과제이다.
[40]
여담으로 대공명 현상 이후에 화장실을 가보면 그 연구원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칸에서 좀비가 나온다.
[41]
이 상황에서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폭발하면서 헤드크랩이 산산조각난다.
[42]
정식 발매 한참 전의 비공식 한국어 번역에서는 "
석양이...진다..."로 번역되었으며 이 외에도 당시에는 영어 원명과 다르게 의역된 도전과제 명칭이 다소 있었지만 원작 훼손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정식 출시를 전후로 현재는 모두 원작의 의미대로 번역되었다.
[43]
다른 챕터에서도 가능은 하지만 이 챕터를 제외하고는 조명탄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44]
애초에 게임상에서 해킹하는 기능도 없고
하프라이프 2의
알릭스 밴스처럼 해킹해주는 동료도 없다.
[45]
의심스러운 윤리(Questionable Ethics)를 반대로 한 말장난.
[46]
스나크를 다 쓸때까지 해야 한다.
[47]
GoodGame의
GG와 인게임 내에서 언급되는 샘플 'GG-3883'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48]
원작 하프라이프의 과학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사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49]
과학자 한 명이 매달려 있다 떨어지는 곳. 엘리베이터 안의 사다리를 점프해서 잡고 있으면 경비원 한 명이 엘리베이터 안을 살펴보더니 매달려 있는 과학자를 발견한다.
[운반_도전과제]
특정 아이템을 운반하는 도전과제들은 어느 정도 지점까진 같이 진행할 수 있다. 우선 지구 파트에서 모자와 피자를 둘 다 가져올 수 있다. 젠으로 가는 포탈이 열릴 때 어느 하나를 먼저 던져넣고 나머지 하나를 들고 포탈로 뛰어들면 젠에서도 모자와 피자가 둘 다 있다. 좀 더 진행하면 버려진 탐사기지에서 시아노겐을 얻을 수 있는데, 여기서 어느 한 물품을 두고 오지 않게 하려면 극한의 노가다를 뼛속까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젠 파트 초반에서 나뭇잎 스위치를 해제하고 롱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를 일방통행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잘 점프하면 아슬아슬하게 다시 되돌아올 수 있다. 정 어려우면 폭발 반동을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부유섬 내에서 수정으로 둘러쌓인 포탈을 작동시킬 때도 역시 물건을 하나씩 집어넣으면 된다. 고나크의 추격전은 도망치느라 정신이 없는 데다가 구조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끊겨 통로를 막는데, 심지어 이것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다.
#1
#2
#3
#4 게다가 침입자 챕터에서도 초반의 롱점프 구간과 가르강튀아 추격전에서 폭발반동을 이용하여 가져올 수도 있다.
#1
#2 환풍구와 기타 막히는 곳도 역시 폭탄을 이용해서
넘어갈 수
있다. 그런트 보관함을 운반하는 마지막 상승 구간에선
이 영상을 참고.
[51]
다만 시아노겐을 텔레포트 시켜놓지 않으면 가스 살포기로 가는 통로가 막혀 있다.
[운반_도전과제]
[운반_도전과제]
[운반_도전과제]
[운반_도전과제]
[56]
하프라이프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포탈에 등장하는 문구인 the cake is a lie(케이크는 거짓말이야)의 패러디다.
[57]
하프라이프 시리즈 내내 1인칭 시점에서 쇠지렛대는 끝부분의 '노루발', 즉 못뽑이 부분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쥐어지지만 소문자 람다를 묘사할 때는 해당 문자 특유의 삐침을 반영하기 위해 못뽑이 부분이 안쪽으로 향하게 된다.
[58]
두 개의 레벨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엔티티 위치나 설정 등이 타 맵에서도 공통 적용되게 하는 것. 대표적으로 인트로와 화물용 전철 등이 있다.
[59]
NPC 웨이포인트.
[60]
산탄총 더블샷, 타우 캐논 충전 공격, 글루온 건, 중기관총 등이 해당된다.
[61]
사람은 팔, 다리와 몸통이 분리되면서 뇌, 눈, 장기, 살점이 뒹굴고 외계 생물은 노란 피와 함께 살점이 터져나간다.
[62]
현재는 폐쇄되었으며 공식 디스코드와 스팀 토론 게시판이 그 뒤를 잇고 있다.
[63]
참고로 들어가면 이런 문구가 있다.-Hello Scientist, After 16 years in the test chamber with you, we regret to inform you that the Black Mesa community forums are now closed. A replacement for these forums can be found on Discord and our Steam discussion forums. An independently owned archive of these forums now lives at Leakfree.org Since the days of Leakfree, many of you developed lifelong relationships and these forums became a haven for those who shared common interests. I personally have my share of experiences that I would not trade anything in this world for. Catch me later, I'll buy you a beer... - Webmaster.
[64]
단, 현재 앞서 해보기가 된 후 정식으로 출시되었기에 의미는 없다.
[65]
다른 창작마당 패치와는 다르게 따로 파일을 블랙 메사 폴더로 옮기는 과정을 거쳐야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66]
이 설치 파일을 실행하면
오늘은 중요한 날이야, 프리맨?이라는 하프라이프 한국어 더빙 음성이 나온다.
[67]
전설의 하프라이프 원판
한국어 더빙 및
아이작 클라이너 및
일라이 밴스 등
하프라이프 2 등장인물의 한국어 더빙 음성을 소스로 활용,
골드웨이브를 통한 수작업 합성으로 음성을 제작했다. 원판 한국어 더빙이 없었던 캐릭터의 음성은 한국어
TTS를 활용했다.
[68]
위의 한국어 자막 패치를 설치했다면 구독 해제 및 패치 파일을 삭제해야 더빙판 대사 자막이 정상적으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