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 물체가 서로 밀어내는 힘
repulsive force, 反撥力인력의 반의어. 자석으로 쉽게 말하면 N극과 N극 혹은 S극이랑 S극인 것끼리 서로 밀어내는 힘이다. 척력(斥力)이라 하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 상호작용 중 전자기력, 즉 전기력과 자기력은 인력과 척력 모두를 갖고 있다.
중력은 아직까지는 척력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음의 질량을 갖는 Exotic Matter은 중력에 대하여 척력을 가질 수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이론(수학적)에서만 존재하며 관찰되거나 발견된 바는 없다.
강한 상호작용은 같은 색전하를 가진 쿼크사이에서 척력으로 작용한다. 강한 상호작용이 일반적으로 인력으로 작용하는 이유는 상호작용하는 두 쿼크 간의 색전하가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약한 상호작용은 중성미자와 원자핵의 탄성산란 같은 반응에서 척력으로 작용한다. 이는 중성미자와 원자핵의 쿼크가 Z0 보손을 주고받음으로써 일어나는 현상이다.
2. 유희왕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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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반발력,
일어판 명칭=<ruby>反発力<rp>(</rp><rt>はんぱつりょ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Counterforce,
효과1=①: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한 몬스터의 공격이 무효가 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2장의 공격력의 차만큼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별로 쓸모없다 생각하겠다만 매직 실린더와 같이 쓰면 거의 한방에 끝낼 수 있다. 매직 실린더로 일단 한방 먹이고 그 다음에 이 카드를 쓴다면...
원작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던 카드.
여담으로 외수판의 일러스트에서 천사 쪽의 엔젤하이로는 탄압받은 반면 악마 쪽의 뿔은 탄압받지 않았다는 특이한 점이 있다. 그외에 부딪힌걸 표현한듯한 이펙트도 없어졌고 천사의 표정도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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