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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2:19:24

알리사 애쉬크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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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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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yssa Ash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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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캐릭터 특성
2.1. 전용 아이템2.2. 사용 스킬
3. 기타

1. 소개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의 등장인물. 28세[1]의 신문기자로 '라쿤 프레스 (Raccoon Press)'에서 근무하고 있다. 성우는 웬디 리.

2. 캐릭터 특성

호기심이 왕성해서 너무 지나칠 정도로 취재열을 보여 혼난 적이 많다. 게다가 지기 싫어하는 성격까지 합쳐져서 신문사에서는 완전히 재앙 수준으로 취급받는 모양. 게다가 전용 아이템이 키픽인 걸 보면 영 좋지 않은 방법도 쓰는 듯.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는 중이란 설정으로, 특수 복장도 트레이닝 수트나 가라테 도복, 트라이애슬론 유니폼 같은 운동복이 많다.

과거에 어떤 사건을 겪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잊어버렸다. 후에 2편에서 이는 복선이 된다. 애드리브의 내용들은 죄다 투덜거리는 느낌이 강한데, 대표적인 애드리브 중에 한가지는 '내 세금이 아깝네!' 다. (...)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에서 가장 체력이 높다. 또 달리기도 남자 캐릭터 수준으로 빠른 편이다. 다만 바이러스 게이지 상승 속도 역시 남자 캐릭터만큼 빠르다.

AIPC로 놔두면 플레이어를 졸졸 쫓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적과 교전한다. 또 좋은 사이의 플레이어와 함께 있어도 아이템을 이것저것 주워가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반대로 사이가 안 좋은 캐릭터와 함께 있다면 적에게 공격당해도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호응을 잘 해주지 않는다. 회복제를 잘 쓰기 때문에 신디와 죠지가 있다면 얘한테는 허브를 주지 말자. 2편에서는 위험해지면 냅다 도망가는 패턴이 추가되었고 체력이 위험 상태가 되면 사이가 나쁜 사이라도 플레이어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도와달라는 어필과 함께 동정심을 유발한다. 반대의 상황에선 그녀는 그냥 도망가거나 무시하고 자기 할 일을 하는 편.

말이 적고 감정을 잘 안드러내는 요코 스즈키에게 협력적이다. 반면 조지 해밀턴은 뭔가 구린게 있다며 꺼리며,[2] 짐 채프먼은 겁이 많다며 그를 싫어한다.

2.1. 전용 아이템

2.2. 사용 스킬

3. 기타

그녀가 근무하는 '라쿤 프레스 (Raccoon Press)'. 바이오하자드 3에 나오는 신문사가 바로 여기다. 다만 아웃브레이크 작중에서는 신문사가 표현되지 않았다.

파일 1 잔류 엔딩에서는 자신이 보균자가 되어있다고 탈출을 포기하고 요코의 도움으로 마지막 기사를 송고한 다음 핵미사일이 날아오는 여명을 바라본다.

파일 2 굿 엔딩에서는 운동을 하다 TV에서 나오는 엄브렐러의 몰락을 고소해한다.

역시나 파일 1 파일 2의 목소리가 너무 다르다. 신디보다 더 심하다.

정식 넘버링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7에선 그녀가 쓴 기사를 볼 수 있다. 즉 2016년까지 현역 언론인으로서 뛰고 있는 셈.[4] 이 기사가 실린 신문 사진을 보면, 탈출 후 루이지애나 주 덜비에 정착해 지방 언론사에 취직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아웃브레이크의 플레이어블 생존자 중 후속 작품에서까지 생존 및 현황이 확인된 유일한 캐릭터고, 동시에 거의 잊혀진 작품 취급받던 아웃브레이크가 처음으로 제대로 언급된 사례이기도 하다.
바이오 하자드7-알리사 애쉬크로프트 신문기사


[1] 1998년 기준, 1970년생 [2] 사실 알고지내는 지인들이 구렸지 조지 본인은 정말 선량하고 무고한 인물. [3] 되는 키픽이 따로 있는건 아니다. 그저 어느 키픽을 쓰냐에 따라 열리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게 걸릴 뿐. 하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따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필수적으로 숙지해둬야 한다. [4] 이때면 46세로 라쿤 시티 때에 비해 적잖이 나이가 들었긴 하지만 어쨌든 언론인으로서는 아직 활동할 수 있을 만한 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