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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P의 외교의 큰 맥락은 문명5와 같다. 하지만 문명 4의 외교기능을 많이 도입했며, 외교에서 의미없는 선택들을 상당히 줄였다. 또한 평판의 거래 평가의 수치를 공개하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더 수치적으로 외교를 판단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내용은 문명 5/외교에서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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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공유
우호관계인 문명은 다른 문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해준다. 동맹을 관리 할 때 그들 사이의 관계를 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동맹들의 행동도 예측하기 편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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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교환
문명4의 외교기능을 가져온 것. 군사과학 기술을 연구해야 가능해진다. 직접 돌아다니지 않고도 지도를 밝힐 수 있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중반 이후에 밝히지 못한 땅이 있으면 지도거래로 쉽게 밝힐 수 있다. 수도 찾거나 자연불가사의 찾는 도시국가 미션이 쉬워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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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교환
문명4의 외교기능을 가져온 것. 과학이론 기술을 연구해야 가능해진다. 과학 문명이면 중요도가 낮은 기술을 팔아 내정에 보탤 수 있고, 군사문명은 평화협정에 끼워넣어서 부족한 기술을 채울 수 있다. 당연하지만 과학 기술은 거래 가치가 꽤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내정 문명의 밥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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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화
문명4의 외교기능을 가져온 것. 중세 이후로 가능하다. 전쟁 평화 협상의 결과로 만들기도 하고, 국력차가 심하다면 평상시에도 외교로 가능하다. 속국화된 국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닌다. - 기본적으로 높은 우호도를 지닌다.
- 과학, 문화, 신앙 산출량의 20%를 종주국에게 부담한다.
- 0~25%까지 설정할 수 있는 세금을 종주국에게 납부한다.
- 종주국은 속국의 건물/유닛 유지비 일부를 부담하고, 속국과 종주국은 자동 상호 방위 조약 상태가 된다.
- 속국은 종주국에 무조건 국경을 개방하고, 종주국의 외교관이 상주한 것으로 간주된다.
- 속국은 종주국의 관광을 33% 더 받으며, 새 시대로 진입할 때마다 군사 유닛을 바친다.
- 속국은 세계 의회의 의장이 될 권리가 없고, 종주국의 이념을 따른다.
전반적으로 정복문명에게는 안정적인 거래처를 제공하고 부족한 내정을 보충해주고, 문화승리를 노리는 문명에게는 높은 관광배수를 확정적으로 제공해주는 이점이 있다. 일정 턴이 지나면 속국은 독립 가능 상태가 되고, 독립을 요구하며 전쟁을 걸어오기도 한다는 점에 유의. 산업시대의 제국주의 정책 트리, 이념의 전제 정책 트리에는 속국의 산출량 비율을 상승시킨다거나 속국의 독립을 금지하는 사악한 정책들도 있다.물론 속국은 독립전쟁을 못 해도 이쪽은 언제든지 선빵을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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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국가와 관계
우호국가는 플레이어의 소지금이 적거나 적자 상태일 때, 행복도가 부족할 때 돈이나 사치 자원을 선물하기도 한다.감동적이다허구한 날 돈을 뜯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문명5 본작에 비하면 가공할 만한 발전. 또한 요구하는 것만으로 무조건 외교 페널티를 먹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이었던 바닐라의 '요구' 기능이 우호국가의 경우 '도움 요청'으로 바뀌어서 제안만으로는 외교관계에 페널티가 없게 되었다. 수락 가능성을 수치로 확인 가능한 것은 덤. 다만 중립 이하인 국가는 그대로 페널티 붙는 '요구'가 발동하고 가능성 역시 확인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