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코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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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코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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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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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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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8 |
블레이크 스넬 ( 탬파베이 레이스) |
→ |
패트릭 코빈 ( 워싱턴 내셔널스) |
→ |
류현진 ( 토론토 블루제이스)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46번 | ||||
후안 미란다 (2011) |
→ |
<colcolor=#fff> 패트릭 코빈 (2012~2018) |
→ |
라일리 스미스 (2020~2021) |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6번 | ||||
토미 마일론 (2018) |
→ |
패트릭 코빈 (2019~2024) |
→ | 결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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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코빈 Patrick Cor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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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패트릭 앨런 코빈 Patrick Alan Corbin |
출생 | 1989년 7월 16일 ([age(1989-07-16)]세) |
뉴욕 주 클레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시세로-노스 시라큐스 고등학교 - 모호크 밸리 커뮤니티 칼리지 - 치폴라 대학교 |
신체 | 190cm | 95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80번, LAA) |
소속팀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2~2018) 워싱턴 내셔널스 (2019~2024)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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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패트릭 코빈/선수 경력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피칭 스타일
82마일 슬라이더 |
평균구속이 91~2마일의 포심과 80마일 초반대의 슬라이더가 구종구사율에 90%에 달하는 투피치 투수이다. 그 외에도 체인지업과 싱커를 던지긴 하지만 보여주기 용으로 간간히 던지는 수준이다. 슬라이더는 매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마구인데, 2018년에는 슬라이더 구종가치 27.0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가운데 1위를 찍었다.[1] 통산 K/9은 8.9개로 준수한 편이고[2] 통산 BB/9도 2.67개일 정도로 제구력이 안정적인 투수이다. 또한 비교적 건강한 축에 들어가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비록 토미 존 수술을 받긴 했지만 이외에는 부상을 비교적 덜 당하는 편인 데다가 데뷔하고 8시즌 동안 200이닝을 넘긴 시즌이 3번으로 이닝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며, 부진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도 이닝은 잘 먹는 모습을 보인다.
단점은 투피치의 한계와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구속. 게다가 클레이튼 커쇼처럼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뛰어난 것도 아니다.[3] 따라서 구속이 저하될 시 코빈에게는 더욱 타격이 큰데, 특히, 코빈의 플레이 스타일이 리그 최고 수준의 슬라이더를 통해 삼진을 쌓는 유형인 만큼 그를 받쳐주는 패스트볼이 망가지면 성적이 안 나올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20 시즌에서 낮아진 평균 구속의 여파로 평균자책점이 4.66으로 올라가게 되었다.구종간 하모니를 이루지 못하고 피칭 디자인 자체가 망가져 버린 케이스로 슬라이더가 전성기에 비해 크게 고장난것도 아닌데 그것 말고는 쓸만한게 아무것도 없어진 상태.
그리하여 2021년에는 그야말로 폭망했고 2022년에는 성적이 더 낮아지며 아예 20패를 노리는 등 리그 최악의 투수로 전락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탈 한번 나지 않고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거의 제 2의 배리 지토 수준.[4][5]
4. 수상 내역
5. 여담
- 팀 동료였던 폴 골드슈미트의 말에 따르면 그는 매우 겸손한 선수라고 한다. 그가 사이닝 보너스를 받았을 때 비싼 차를 사지않고 중고차를 구입했으며 빅 리그에 데뷔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집을 사기보단 잠시동안 부모님에게 신세를 졌다고 한다. 또한 코빈은 유소년 농구 경기도 자주 보러간다고 한다.
- 그는 3명의 자매가 있는데 그의 자매 중 한 명은 대학 농구 팀에서 활동한다고 한다. 참고로 코빈은 그의 여자 친구를 N-CS에서 활동할 당시에 만났다고 한다.
- 2019년 유명을 달리한 타일러 스캑스와 절친인데, 스캑스가 7월 1일 유명을 달리하자 다음날 선발등판을 하여 그의 등번호 46번 대신 스캑스의 등번호 45번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6] 친구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경기 이후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코빈은 이날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답이 없는 워싱턴의 불펜이 승리를 날려먹으면서 친구의 영전에 승리를 바치지 못했다.
- 2020년부터 이닝은 잘 먹지만 구속 감소로 부진하자 탱킹장군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먹튀가 사실상 확정된 2023년 들어서는 탱킹 대원수라는 멸칭까지 붙어버렸다.
[1]
토드 헬튼이 본인이 봤던 슬라이더 가운데 가장 뛰어난 슬라이더로 코빈의 슬라이더를 꼽았다.
[2]
커리어하이 시즌인 2018년에는 K/9이 11.07개였다.
[3]
특히나 커쇼 역시 극심한 구속 저하를 겪으며 성적이 하락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고의 수직 무브먼트 덕에 현재까지도 리그에서 준수한 좌완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4]
둘 다 리그 최고의 변화구를 가진 좌완 투수라는 점, 원래 느렸던 구속이 더욱 느려져서 배팅볼화되었다는 점이 비슷하다.
[5]
다만 코빈의 주무기는 슬라이더고 지토의 주무기는
커브볼이었다.
[6]
사실 45번의 주인이 있으면 불가능했을 지 모르지만 다행히 이 당시 워싱턴의 45번은 빈 번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