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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3 20:36:38

돌발톱 산맥/퀘스트 스토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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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격변 이전
1.1. 호드 퀘스트
1.1.1. 돌발톱 산맥 동남쪽 가장자리1.1.2. 말라카진1.1.3. 해바위 야영지
1.2. 얼라이언스 퀘스트
1.2.1. 그물누비 고개1.2.2. 돌발톱 봉우리
1.3. 공통 퀘스트
1.3.1. 그물누비 고개1.3.2. 칼바람 광산
2. 대격변 이후
2.1. 호드 퀘스트
2.1.1. 짧은 승리2.1.2. 군단의 용사2.1.3. 부두교2.1.4. 도의까지 저버리진 마시길
2.2. 얼라이언스 퀘스트
2.2.1. 길 확보2.2.2. 전쟁군주 처치2.2.3. 셀다리아2.2.4. 파격적인 동맹

1. 대격변 이전

파일:attachment/돌발톱 산맥/b0089137_4c1e1f5b0330a.png
본래는 드루이드들이 있던 숲이 우거진 곳이었으나 투자개발회사의 과도한 환경파괴 및 하피들의 난동으로 난리도 아닌 동네. 적정레벨은 15~27.

얼라이언스의 마을은 최북단에 돌발톱 봉우리가, 호드의 마을은 중앙 약간 남쪽에 해바위 야영지, 남쪽 끝에 말라카진이 있다. 오리지날 클로즈 베타 때는 호드 마을로 말라카진만이 존재했으나 지역 디자인을 뒤엎으면서 해바위 야영지가 하나 더 생기게 되었다.

10렙 중반을 넘어서는 와우저들의 레벨업을 책임지는 장소이나 얼라이언스 유저들 입장에선 언덕마루 구릉지 그늘숲에서의 레벨업이 더 편하기 때문에 거의 사람이 오지 않는 곳이다. 게다가 생각보다 길이 하나고 길고 해서 퀘스트들이 전체적으로 동선이 길다. 게다가 왔다 갔다 하는 퀘가 제법 많은 편이고 마을 위치도 주요 퀘 장소에서 떨어진곳에 고립되어 있는 편이라 큰맘먹고 나가서 한번에 퀘스트를 쓸어담아야 하는 이래저래 렙업하기는 피곤한 곳이다. 그나마 호드 유저들은 불모의 땅 바로 옆이고 마을 위치도 중앙에 근접해 있어서 얼라이언스 보다는 나은 편. 그래도 사람이 없다. 퀘스트도 대륙횡단을 해서 스톰윈드와 아이언포지까지 갔다오라는 퀘스트와 고블린이 주는 중립퀘스트 잿빛골짜기에서 주는 퀘스트 이외에 돌발톱산맥 얼라이언스 전용퀘는 남서쪽 하피 처리하는 퀘와 중간 와이번 독 가져오라는 퀘 밖에 없다. 퀘스트 숫자도 딸려서 얼라가 더 안오는 이유.

그런 이유로 상대 만렙이 마을에서 꼬장을 부리기 시작하면 지원군도 안와서 암담한 장소. 게다가 NPC 레벨도 낮아서 만렙 하나에 다 휩쓸린다.

최북단의 돌발톱 봉우리 주변에는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의 토굴이 있는데 불모의 땅 얼라이언스 정찰대로부터 얻는 퀘 시작템으로 시작하는 퀘스트의 종착지이다. 오리지날 때에는 인스턴스 던전도 아닌 것이 내부구조도 복잡하고 몹이 죄다 정예라서 기피지역이었다. 퀘스트 가진 사람도 별로 없었고.[1] 워3 오리지날 오크 미션 7장의 배경인 그 동굴이 이 동굴일 것으로 보인다.

투자개발회사 출신의 고블린 두 명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한 명은 지즈 피직스로, 투자개발회사에서 노움인 게렌조 렌치휘슬을 고용하자 퇴사하고 톱니항의 스퍼터밸브 밑으로 들어갔다. 그의 밑에서 벌목 기계의 설계도를 훔치고 노움 게렌조 렌치휘슬을 처치한다. 또 한 명은 칼바람 광산 안쪽에 있는 피즈닉으로, 이 또한 노움 게렌조 렌치휘슬 때문에 한직으로 좌천되어 광석이나 캐고 있는 신세가 되었다.

챕터는 장소에 따라 구분하였다.

1.1. 호드 퀘스트

1.1.1. 돌발톱 산맥 동남쪽 가장자리

오그리마의 <장로 예언자>조르 론트리에게서 돌발톱 산맥의 시리스 스톤브레이크를 만나 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돌발톱 산맥과 불모의 땅을 잇는 길로 향한 영웅.

1.1.2. 말라카진

동굴에 거주하고 있는 트롤 의술사 진질에게 불모의 땅 달소크 스위프트대거의 편지를 전하러 트롤의 야영지 말라카진에 도착한 영웅. 그는 붉은깃털일족 하피의 멸종 소식에 기뻐하며, 과거 로칸과 ' 정신 나간 모크나탈'이라는 놈과 함께 세레나의 언니를 처치하러 갔었던 과거를 회상한다.

1.1.3. 해바위 야영지

카야 플랫후프의 구출 소식을 해바위 야영지에 있는 탐라 윈드필드에게 전해 준다. 그녀는 조카가 살아 있다는 소식에 안도한다.
이렇게 호드의 용사는 돌발톱 산맥에서 투자개발회사의 무분별한 벌목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방책으로 독약을 제조하기 위해 힐스브래드 구릉지로 향한다. 또는 버섯구름 봉우리의 구름 승강장에 있는 그리쉬 롱러너에게 보내는 통지서를 전달하러 갈 수도 있다.

1.2. 얼라이언스 퀘스트

1.2.1. 그물누비 고개

잿빛 골짜기 남쪽 돌발톱 토굴길을 지나면 돌발톱 산맥의 칼바람 바위산에 당도한다. 파수꾼 테니실의 부탁으로 이곳까지 온 영웅은 그녀의 친구 캘라 섀도스피어와 노움 각심 러스트피즐을 만난다.

1.2.2. 돌발톱 봉우리

돌발톱 산맥 북쪽의 돌발톱 봉우리에는 나이트 엘프 세나리우스의 아들들이 있다. 잿빛 골짜기의 팔드리즈 고에스셸이 만나보라 한 수호자 알바고름이 이곳에 있다.
하피를 처치하고 온 영웅에게, 수호자 알바고름은 버섯구름 봉우리 페랄라스 사이로 가서 잿더미 계곡을 복원할 수 있는 숲의 정령을 소환하는 팔핀델 웨이워더라는 드루이드를 만나 보라고 한다. 이제 돌발톱 산맥을 떠나 버섯구름 봉우리로 향한다.

1.3. 공통 퀘스트

1.3.1. 그물누비 고개

칼바람 바위산 서쪽 기슭의 한 고블린식 오두막에 지즈 피직스가 홀로 있다.

1.3.2. 칼바람 광산

칼바람 바위산 동쪽의 광산 깊숙한 곳에선 적대적이지 않은 피즈닉이라는 투자개발회사 고블린이 있다.

2. 대격변 이후

파일:attachment/Stonetalon_Mountains.jpg
적정 레벨은 25~30.

잿빛 골짜기에 이은 나이트 엘프 주력 얼라이언스 VS 호드가 주 퀘스트 내용인 지역이다.
대격변 이후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이 지역의 소유권을 놓고 다투고 있어 말 그대로 분쟁 지역이 되었다. 투자개발회사가 신나게 나무를 베던 지역으로 가보면 투자개발회사 직원들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양 진영이 요새를 한채씩 지어놓고 박터지게 싸우고 있다(…) 정작 투자개발회사는 좀 더 산위로 올라가 땅거미 호수에 새집을 차린 듯.

핵심 퀘스트는 뭐니뭐니해도 나이트엘프가 숨겨둔 대량 살상 무기의 정체. 호드 플레이어는 크롬가르에게 나이트엘프가 대량 살상 무기를 숨겨두고 있다는 첩보를 듣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듯이 나이트엘프에게 그런 것은 없었다. 오히려 호드의 열기구 폭탄이야말로 대량 살상 무기 비슷한 것이며, 크롬가르는 폭탄을 이용해 나이트엘프를 학살해 버리고 만다. 이 퀘스트의 스토리라인을 끝까지 따라가면 가로쉬의 간지폭발을 느낄 수 있는 퀘스트가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용 대사까지 음성으로 나온다![2] 호드 유저라면 돌발톱 산맥 퀘스트는 꼭 끝까지 해 보도록 하자. 이 퀘스트의 내용은 계속해서 가로쉬, 그리고 호드의 정체성과 엮여서 회자되는 내용이다. 이 퀘스트의 내용에 대해서는 크롬가르 항목을 참고.

얼라이언스 스토리는 잿빛 골짜기에서부터 목격한 열기구와 폭탄을 노움 두 명과 추적하지만, 끝내 폭격을 막지 못하고 비극적인 희생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돌발톱 봉우리의 나이트 엘프 마을은 고대 신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촉수들이 습격해 개발살났으며, 산맥 서쪽의 잿더미 계곡에 새로운 나무들이 자라나면서 오리지날 때부터 그곳을 되살리려 노력하던 드루이드들의 땀과 눈물이 보답받는듯 했으나... 대격변으로 갑툭튀한 화산이 터지면서 말짱 도루묵, 골치를 썩이던 하피 대신 검은용군단이 활개치고 돌아다니고 있다. 거기다 이미 있던 숲들도 호드의 폭격에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호드 유저의 경우 잿빛 골짜기에서 퀘를 받아 돌발톱 산맥에 진입하는 경우 계급을 받게 되는데, 그냥 병사에서 장군까지 진급하게 된다. 계급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이 몇 가지있고, 성능은 동레벨대의 인던 드랍템 정도는 된다. 아이템이 부실하다면 사서 써도 괜찮은 편.

<대격변> 전에 호드 진영에 퀘스트를 주던 해바위 야영지는 한산한 곳이 되어버렸다. 그쪽으로 가보라는 퀘스트도 없는데다 거기서 주는 퀘도 없어서 유저가 직접 가서 와이번을 찍어야 한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호드에 비해서는 약간 심심한 편. 그래도 흥미로운 패러디 퀘스트가 있다. 칼바람 요새에 앨리스라는 인간 여자아이가 아빠씨 부품을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준다. 부품을 다 찾아주면 아빠씨를 타고 고블린 기술병과 고블린 수확로봇을 파괴하는 퀘스트를 주는데 타면 앨리스가 졸졸 따라온다. 대사나 아빠씨 옆에 붙어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리틀 시스터다. 참고로 아빠씨를 타면 근처에 있는 안데로프 라이언이라는 NPC가 말을 하는데 딱 봐도 바이오쇼크 초반 연설을 패러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호드 마을에도 블러드엘프 여자아이가 오빠씨 로봇과 함께 같은 퀘스트를 주지만 연설 패러디는 없으며, 퀘스트를 끝내면 대군주 크롬가르에게 보고하게 되는데 크롬가르는 저 아이가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른다며 어이없어한다.

얼라이언스 북부감시 원정대 기지에서는 그림토템 부족에게 무기를 지원하고, 호드와 맞서게 돕는 퀘스트가 있다. 잿더미 계곡 인근의 마을인 천리감시자 골짜기에는 늑대인간이 되고싶어하는 노움이 있다. 곁에 서있는 늑대인간에게 자신을 물어주길 바라고 있으며, 복장도 길니아스 정장이다. 주는 퀘스트 이름도 세계 최초의 늑대 노움이다. 퀘스트를 딱 1개만 주는데, 옆에 있는 늑대인간 NPC는 노움이 늑대 노움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말한다.

얼라이언스의 경우 잿빛 골짜기 - 별가루 첨탑에서 주는 "사라진 노움들"이라는 퀘스트를 해야 돌발톱 산맥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이 퀘스트 자체가 폭탄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는 놈 두 명을 구하는 내용이기 때문.

이 지역 퀘스트를 하면서 중간에 남부 불모의 땅으로 빠지거나 퀘스트를 끝까지 하면 잊혀진 땅으로 이동하게 된다.

챕터는 업적에 나뉘어진 제목에 따라 구분하였다.

2.1. 호드 퀘스트

2.1.1. 짧은 승리

영웅은 잿빛 골짜기의 실바람 산장에서 입대를 위해 정찰병 우트보크와 하사관 돈트래그와 함께 돌발톱 산맥으로 가는 크롬가르 수레를 타게 된다. 갈퀴자국 고개를 넘어서 <소각병>사우르보즈에게 도착한 세 입대병은 이제 '크롬가르 그런트'라는 휘장을 받게 된다. 이곳은 잿빛 골짜기와 돌발톱 산맥을 잇는 험준한 고개로, 나이트엘프와의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크롬가르 요새에서 영웅은 열기구에 달린 커다란 폭탄[3]을 목격할 수 있다. 대군주 크롬가르는 졸병이 감히 대군주를 알현하는 것에 역정을 내지만, 곧 얼라이언스 공격계획서를 받아들고는 영웅을 '크롬가르 하사관'으로 진급시킨다.

2.1.2. 군단의 용사

크롬가르 요새에서 계속된다.

2.1.3. 부두교

말라카진으로 의술사 진질을 찾아온 영웅. 타우렌 양식 마을로 부두술사 트롤 몇 명과, 블러드엘프 '데보', 그리고 크롬가르 집행자들이 방어를 맡고 있다. 근처에서 그림토템 부족의 침략으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2.1.4. 도의까지 저버리진 마시길

다시 크롬가르 요새로 돌아온 영웅. 대군주 크롬가르는 영웅을 '크롬가르 용사'로 진급시킨다. 진흙작업장에서 고블린들이 진흙을 파는 작업[4]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영웅은 감독관 지블리 래킷에게 보고를 한다.
산꼭대기에 자리잡은 타우렌 양식 초소인 '절벽지기 초소'에 열기구와 폭탄을 배달한 영웅은 오크 장군 그레보와 타우렌 대부족장 클리프워커, 그의 아내 마샤 클리프워커를 만난다. 장군 그레보는 탈다라 숲에 강력한 무기가 있음을 보고받았으며 명에 따르지 않는다면 고통스러운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대부족장 클리프워커는 나이트엘프에게 대량살상무기 같은 건 없음을 그레보에게 어필하며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그의 아들을 탈다라 숲으로 보냈다고 말한다.
크롬가르 부대의 일개 그런트에서 크롬가르 부대의 장군까지 진급한 영웅은, 가로쉬 헬스크림의 형 집행으로 대장군 크롬가르의 죽음을 목격하고 의미없는 장군 휘장을 단 채로 돌발톱 산맥의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제 영웅은 남부 불모의 땅으로 가서 얼라이언스와의 전투를 도와줄 수도 있고, 잊혀진 땅으로 가서 모험을 계속할 수도 있다.

2.2. 얼라이언스 퀘스트

2.2.1. 길 확보

잿빛 골짜기의 별가루 첨탑에서 돌발톱 산맥의 도움을 주기로 한 영웅은 정조준 초소의 칼렌 트루샷을 찾아간다. 정조준 초소를 찾는 방법이 좀 어려운데, '갈퀴자국 고개'라고 이름붙은 고개를 넘어 가는 것이 아니라 별가루 첨탑 근처의 나이트엘프식 문을 찾아야 한다.
칼바람 광산 앞에는 열기구와 매달린 커다란 폭탄이 있으며, 부그와 나이트엘프 헬리아나는 광산 입구 근처에 잠복 중이다.

2.2.2. 전쟁군주 처치

칼바람 요새는 언덕 위에서 위치한 나이트엘프의 마을로, 앞마당에서는 노움과 고블린의 기계화 부대가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2.2.3. 셀다리아

칼바람 요새에서 계속된다.
땅거미 주둔지는 땅거미 호수 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나이트엘프들의 야영지로서, 땅거미 호수에서 고블린들이 진흙을 채취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고블린들의 정유시설에 열기구와 폭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드와 나이트엘프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전투의 흉터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 탈다라 전망대에서 스승 탈다라를 만난다.
영웅은 늑대인간이 많이 주둔하고 있는 천리감시자 골짜기에 도착해 제사장 말릭을 만난다. 그 옆에는 최초의 "늑대노움"이 되고 싶어 하는 "해결사" 살스베리가 있다.

2.2.4. 파격적인 동맹

코삭의 말 '푸른 강철'을 타고 인간과 드워프로 구성된 얼라이언스의 병력이 집결한 북부감시 원정대 기지에 도착한 영웅은 전투사령관 발렌을 만난다. 기지는 테라모어와 나이트엘프 본거지 간의 보급로를 뚫기 위해 세워졌다.
잿빛 골짜기에서부터 추적한 호드의 폭탄은 결국 막을 수 없었고, 영웅은 나이트엘프의 탈다라 숲이 커다란 분화구로 변한 끔찍한 광경을 뒤로 한 채 돌발톱 산맥의 이야기를 끝낸다. 이제 영웅은 남부 불모의 땅으로 가서 북부감시 부대를 도와줄 수도 있고, 잊혀진 땅으로 가서 모험을 계속할 수도 있다.


[1] 퀘스트 시작템 주는 몹이 정예 클래스다. 게다가 4마리씩 몰려다녔다...여담으로 인간남캐1명에 나엘여캐3명이었다.(...)솔로 호드유저들에게는 그야말로 척살대상 [2] 확장팩이 거듭되면서 각종 컷씬 연출에 음성녹음이 많이 들어간 2020년 현재에는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지만, 대격변 때까지만 해도 음성녹음은 가장 필수적인 부분에만 제한적으로 들어갔다. [3] 잿빛 골짜기에서 호드 플레이어가 직접 제조방식을 연구해 양산된 폭탄이며,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수송되는 것을 목격한 그 폭탄이다 [4] 잿빛 골짜기의 퀘스트를 진행해 보면 알겠지만, 열기구의 폭탄은 진흙을 재료로 만든 것이다. [5] 밍스 역시 잿빛 골짜기에서 얼라이언스 영웅이 구해준 노움이다. [6] 이 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