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지구, 범물지구 노선 공급 과정에서 신설된 315번 좌석버스(범물1동사무소 - 대건중고교)가 이 노선의 전신이다.
1998년 5월 5일 개편 때 156번으로 노선번호를 바꿨다. 기점도 범물1동주민센터에서 방촌동 우방강촌마을로 변경되었다.
1998년 6월에 우방강촌마을에서 조일공고(現 조일고) 인근 용계동까지 연장되었다. 시내 구간도 '한일극장 - 동신교 - MBC네거리 - 상공회의소 - 고속터미널 -
동부정류장'에서 '한일극장 -
칠성시장 - 파티마병원 -
동대구역 - 고속터미널 - 동부정류장'으로 변경되었다. 월성지구 구간도 '본리네거리 -
달서구청 - 월성주공2단지서편[3] - 구 대건중고교 종점[4] -
남대구IC' 구간을 편도 운행으로 변경하였다.
1999년 1월 3일에 일반버스로 전환됐다. 당시 156번은 좌석버스 수입 꼴찌였다.[5]
2006년 2월 19일 개편 때
남대구IC 구간을 왕복으로 변경하고
신흥버스 차고지로 종점을 연장되었다. 따라서 월성지구에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기점도 조일공고 종점에서[6] 용계동 도로변[7]으로 단축했다. 인가대수도 6대 증차해 배차간격을 10분으로 단축했다.[8]
2011년 2월 26일에 효신네거리(구.
동부정류장) 대신 대구지방법원등기국[9]과 효목태왕메트로시티아파트를 거쳐 효목네거리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예전에
439번이 다녔던 구간이다.
반야월삼거리와 용계삼거리 근처의 X자 교차로[11] 때문에 용계동 방면은 반야월삼거리에서 U턴하거나
율하역 못 가서 있는 율하남교에서 U턴한 후 반야월삼거리로 돌아와 조일고등학교입구 삼거리로 올라온다. 조일고등학교에서 시내로 나갈 때는
용계역에서 좌회전하여 시외/고속버스 중간 하차장이 있는 강변동서마을에 세워 주므로 문제가 될 건 없다.
성서산단에서는 용계동 방면 한정으로 신흥버스 종점에서 나와 삼성물류센터 앞 교차로까지 올라가서 U턴 후 다시 호림네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운행한다. 도로 구조 및 신호 체계상 이렇게 운행할 수 밖에 없으며, 이 구간만 해도 5분 가까이 잡아먹는다. 때문에 신흥버스 종점에서 1대가 막 출발한지 10분도 안 돼 곧바로 다음 차가 또 출발하게 되며 앞차가 장동네거리에 도달할 때까지의 시간[12]과 금방 출발한 뒷차가
푸드웰 정류소까지 가는 5분이 겹쳐 12분의 배차간격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렇듯 은근히 타이트한 운행 여건을 가진 탓에 장기정차 지점인 신흥버스에서 무려 4대씩이나 대기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일여상, 성당중, 원화중.원화여고, 경암중.경화여고[13] 달성고, 경운중, 대구제일고, 신명고, 성명여중, 대구공고, 동문고 등 중고등학교를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학생 승객들이 굉장히 많다.
성서산단 연장 후부터는 구마로, 성서공단로를 다니는
564번과 함께 성서산단 쪽에선 터져나간다. 종점 방향인데도 어째 승객들이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난다.[14]
2016년 12월부터 2021년 4월 9일까지 대구지방법원등기국 중간종료(용계동 방면)가 있었다. 문제는 이 순번을 세운버스가 담당했다. 대구지방법원등기국에서
대천동공영차고지까지 공차회송했다. 다만 4월 10일부터 중간종료 지점이 대구지방법원등기국 대신 강변동서마을로 변경되었다. 이 순번은 세운버스 대신 달구벌버스가 담당한다. 달구벌버스가 동구방향 종료 순번을, 세운버스가 달서구방향 종료 순번을 전담하면서, 공차거리 장대화 문제는 해결되었다. 한때, 2023년 6월 30일부터 운행 시간표 개정으로 랜덤 순번으로 전환되었지만, 같은 해 하반기부터 다시 고정 순번을 두고 운행한다. 다만, 2023년 6월 30일 전과 다르게
726번처럼 출발 지점을 기준으로 고정 순번을 정하였다.
개편 전 스티커 행선판은 조일공고 ← 한일극장 → 성서공단, 조일공고[15] - 동대구역 - 한일극장 - 성서공단 이었다.
[1]
달구벌버스 7대 / 세운버스 11대
[2]
토요일 17대 / 공휴일 13대 운행
[3]
여기에서 휴식했다. 906번과 통합되기 전
609번도 여기서 휴식했다.
[4]
2008년 6월 4일에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확장 공사로 쓸려 나가면서 폐쇄됐다.
[5]
참고로 당시 좌석버스 수입 1위는 2015년 8월 1일 노선 개편 때 폐지된
402번이었다.
[6]
기존에는
동구1(-1)번이 쓰는 조일공고 종점으로 들어갔다.
[7]
신덕마을 입간판에서
동대구JC와 마주보고 있는 곳이다.
[8]
2006년 개편 전까지는 13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했다. 배차간격이 짧은
504번,
910번에게 밀려 수요가 저조했다.
[9]
옛 조달청 대구지청 청사 자리며, 1998년 대구지방조달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1999년에
달서구 이곡동 동서화성타운 건너편으로 이전했다. 2011년 당시 정류장명은 계림아파트였다. 이후 신축에 들어간 대구지방법원등기국은 2013년 4월 30일에 개원했으며, 동대구/남대구/북대구등기소를 통합했다. 달서구나 서구 쪽 등기업무는 용산1동 서부법원으로 가야 한다.
[10]
105번은
급행1번의 전신 번호이고, 521번은
524번 전신 번호다.
[11]
현
동대구JC 자리가 본래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였는데, 이쪽의 도로 구조 때문에 반야월 구길 → 화랑로 진입이 안 돼서 일부 노선들은 현대방촌맨션으로 편도 운행했고 지금도
급행5번,
518번,
651번,
808번,
814번,
영천 55번, 555번에 이 구간이 남아 있다.
대구부산고속도로 공사와 함께 도로개량을 하면서 반야월 구길 → 화랑로 진입이 가능해졌으나, 용계삼거리까지 가야 하고, 게다가 반야월삼거리/용계삼거리에는 괴상망측한 X자 교차로가 생겼다.
[12]
약 7분 내외가 걸린다. 생각보다 도로폭이 협소하고 거대한 화물차와 자가용이 수시로 얽혀 있고 이면도로가 많아 언제 어디서 차량이 튀어나올지 몰라 속력을 많이 못 올린다.
[13]
감삼네거리까지 이 학교들에서 기본 10분은 소요되는지라 156번을 타고
지하철이나
425번,
503번,
527번 등 타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학교 앞 156번,
356번,
726번,
750번,
달서4(-1)번을 이용한다.
[14]
성서산업단지에서 그나마 배차간격이 빠른 지역은 신흥버스 종점 인근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남북으로 다니는 노선들이 다니는 대로변 2곳을 제외하면 동서로 다니는 구마로, 성서공단로는 156번과
564번이 유일하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수요가 적거나 다소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곳은
성서1(-1)번이 전담하는 중. 여기에 산업단지 특성상 출퇴근이 이르거나 혹은 야근, 특근 때문에 비교적 한산한 시간에도 승객이 존재하기 때문인지 시간대를 불문하고 종점에서부터 승객을 꽤나 태우고 남대구IC를 통과한다.
[15]
조일로봇고등학교 였을 때는 조일로봇고등학교로 적혀져 있었다.
[16]
신평동 또는 강변동서마을 정류장
[17]
CGV대구한일 정류장
[18]
새길시장 또는 반고개 정류장
[19]
반고개 또는 현대해상 정류장
[20]
감삼네거리 또는 서대구세무서(용계동방면), 광장타운 또는 두류정수사업소(성서산단 방면) 정류장
[21]
섬유회관 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