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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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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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리그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한신 타이거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주니치 드래곤즈 | ||
퍼시픽 리그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치바 롯데 마린즈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오릭스 버팔로즈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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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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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모기업 관련 정보 | 소프트뱅크 그룹 | |
일본시리즈 우승 ★★★★★★★★★★ ★ |
1959 · 1964 · 1999 · 2003 · 2011 · 2014 · 2015 · 2017 · 2018 · 2019 · 2020 | |
리그 우승 (22회) |
1946 · 1948 · 1951 · 1952 · 1953 · 1955 · 1959 · 1961 · 1964 · 1965 · 1966 · 1973 · 1999 · 2000 · 2003 2010 · 2011 · 2014 · 2015 · 2017 · 2020 · 2024 |
|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1회) |
1973전기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07 · 2009 · 2010 · 2011 · 2012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2 · 2023 · 2024 | |
시즌별 요약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현역 선수 경력 | 야나기타 유키/선수 경력 · 야마카와 호타카/선수 경력 · 콘도 켄스케/선수 경력 · 아리하라 코헤이/선수 경력 · 마츠모토 유키(야구선수)/선수 경력 · 마사키 토모야/선수 경력 · 사사가와 요시야스/선수 경력 · 마에다 유고/선수 경력 · 이와이 슌스케/선수 경력 · 우와사와 나오유키/선수 경력 | |
경기장 | 1군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2군 HAWKS 베이스볼 파크 지쿠고 · 과거 오사카 구장 · 헤이와다이 야구장 | |
지방 홈구장 키타큐슈 시민구장 ·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 · 헤이와리스 구장 ·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
홈 중계 채널 | 스포츠 라이브+ | |
주요 인물 | 구단주 손 마사요시 · 단장 미카사 스기히코 · 감독 고쿠보 히로키 · 선수회장 슈토 우쿄 · 주장 쿠리하라 료야 | |
구단 상세 정보 | 역사 · 선수단 및 등번호 · 역대 선수 · 응원가 · 유니폼 · 산하 e스포츠 구단 · 10.2 결전 | |
틀 문서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투수 |
<colbgcolor=#fcc800><colcolor=#00000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Fukuoka SoftBank Hawks [ruby(福岡, ruby=ふくおか)]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
|||
구단 법인명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1] (株式会社福岡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
||
창단 | 1938년 2월 22일([age(1938-02-22)]주년) | ||
연고지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
연고지 변천 |
오사카부 (1938~1988) 후쿠오카현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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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명 변천 |
난카이군 (1938~1944. 5.) 킨키닛폰군 (1944. 6.~1945) 킨키 그레이트링[2] (1946~1947. 5.) 난카이 호크스 (1947. 6.~1988)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1989~200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05~) |
||
홈 구장 |
사카이 오하마 구장 (1938~1939) 나카모즈 구장 (1939~1947) 한신 고시엔 구장 (1948~1949) 오사카 구장 (1950~1988) 헤이와다이 야구장 (1989~1992)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1993~) |
||
2군 구장 |
후쿠오카 간노스 야구장 (1989~2015) HAWKS 베이스볼 파크 지쿠고 (2016~) |
||
모기업 변천 |
난카이 전기철도 (1938~1943, 1947~1988) 킨키 일본 철도 (1944~1946)[3] 다이에[4] (1989~2004) 소프트뱅크 그룹 (2005~) |
||
구단주 | 손 마사요시 (손정의) (孫正義) | ||
회장 | 오 사다하루 (王貞治) | ||
감독 | 90 고쿠보 히로키 (小久保裕紀) | ||
선수회장 | 23 슈토 우쿄 (周東佑京) | ||
주장 | 24 쿠리하라 료야 (栗原陵矢) | ||
킷 스폰서 | 마제스틱 | ||
역대 한국인 선수 |
김무영 (2009~2015) 이범호 (2010) 이대호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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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인 코치 |
이충남 (1973~1977)[5] 김성근 (2022)[6] 김원형 (2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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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 중계 채널(CS) | 스포츠라이브 (スポーツライブ) |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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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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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11회) | |||
1959, 1964, 1999, 2003,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 |||
퍼시픽 리그 우승 (20회) | |||
1951, 1952, 1953, 1955, 1959, 1961, 1964, 1965, 1966, 1973 1999, 2000, 2003, 2010, 2011, 2014, 2015, 2017, 2020, 2024 |
|||
일본야구연맹 우승[9] (2회) | |||
1946, 1948 | |||
전, 후기 리그 우승 (1회) | |||
1973 전기 | |||
클라이맥스 시리즈 우승 (8회 / 최다 우승) | |||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2024 | |||
플레이오프 우승 (1회) | |||
1973 | |||
교류전 우승 (8회 / 최다 우승) | |||
2008, 2009, 2011, 2013, 2015, 2016, 2017, 2019 | |||
포스트시즌 진출 (31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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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일본시리즈 | 1951년, 1952년, 1953년, 1955년, 1959년, 1961년, 1964년, 1965년, 1966년, 1973년, 1999년, 2000년, 2003년, 2011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4년 | |
클라이맥스 시리즈 | 2007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2024년 | ||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 | 1973년, 2004년, 2005년,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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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소속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이다.1938년 창단되어 2004년까지 15번의 리그 우승, 4번의 일본시리즈 우승, 20년 연속 A 클래스 실패 등 흥망성쇠의 길을 걷다가 2005년 소프트뱅크가 팀을 인수한 뒤 야구를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팀에 투자하는 구단주를 만나 팀 역사상 가장 큰 전환기를 맞이했다. 2010년대에 구축한 소프트뱅크 호크스 왕조를 포함해 21세기에만 8번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기록했다.
단일 시즌 최다 승(99승: 1955년), 단일 시즌 최고 승률(0.750: 1951년),[10] 단일 시즌 최다 경기 연승(18연승: 1954년),[11] 퍼시픽 리그 통산 최고 승률(0.531), 퍼시픽 리그 일본시리즈 최다 연속 우승(4연속: 2017~2020년), 퍼시픽 리그 일본시리즈 최다 진출(21회),[12] 일본시리즈 최다 경기 연승(14연승: 2018년 3~6차전, 2019년 1~4차전, 2020년 1~4차전, 2024년 1~2차전),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다 우승(8회),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다 연속 우승(4연속: 2017~2020년), 클라이맥스 시리즈 통산 최다 승(42승), 교류전 최다 우승(8회), 교류전 최다 연속 우승(3연속: 2015~2017년), 교류전 통산 최다 승(251승), 교류전 통산 최고 승률(0.615)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홈 구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는 이전 모기업 다이에가 1980년대 거품경제 시기에 760억 엔을 들여 지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야구장이자, 아시아 최초의 개폐식 돔구장이다.[13]
2. 구단 역사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홈구장
2024시즌 홈 경기 일람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00000>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61경기 |
키타큐슈 시민구장 | 2경기 | |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 | 1경기 | |
헤이와리스 구장 | 1경기 | |
선 마린 스타디움 미야자키 | 1경기 | |
나가사키 빅 N 스타디움 | 1경기 | |
도쿄 돔 | 1경기 | |
교세라 돔 오사카 | 1경기 |
3.1. 제1 홈구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rowcolor=#fcc800,#fdfe00> 제1 홈구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
|
자세한 내용은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1 홈구장은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에 위치한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일본 최초의 개폐식 야구장으로, 주변에는 야구장을 중심으로 복합 주거 단지, 상업 시설, 호텔 등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해양 레포츠 산업이 매우 발달해 있다.
3.2. 제2 홈구장: 키타큐슈 시민구장 외
<rowcolor=#fcc800,#fdfe00> 제2 홈구장: 키타큐슈 시민구장 외 |
|
자세한 내용은 키타큐슈 시민구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표적으로 키타큐슈 시민구장이 있으며 가고시마현립 카모이케 야구장, 구마모토의 리브와쿠 후지사키다이구장, 나가사키의 나가사키 빅 N 스타디움 등에서도 경기를 치른다. 이 중 키타큐슈의 경우는 특별히 매년 2경기씩 치르며 다른 곳에서는 1경기씩만 하기 때문에 비가 오면 1년을 날리게 된다. 2024년에도 카고시마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또한 시범경기 때도 1~2경기정도는 지방구장에서 추가로 경기를 해 준다.
특이하게도 같은 큐슈라고 해도 사가현과 오이타현에서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 1군 경기가 10년 넘게 안 치러지는[14] 오이타현은 그렇다쳐도 당장 2024년만 해도 요미우리 자이언츠 주최의 1군 경기가 있었던 사가현에서 소프트뱅크가 왜 경기를 하지 않는지는 의문.
4.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마스코트
<rowcolor=#000> 허니 호크(좌) & 해리 호크(우) | 마스코트, 호크스 패밀리 |
직전 마스코트는 후쿠오카로 이사온 직후인 후쿠오카 다이에 시절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마스코트를 디자인했던 C. 로버트 무어가 디자인했으며, 1세대 호크스 패밀리는 총 4명이었다. 당시 주 마스코트 이름은 호머 호크였고, 지금 마스코트와는 배경 설정상 관련이 있다.
후쿠오카 돔으로 이사 온 1992년 사카이 나가토시가 새 마스코트를 디자인했는데 이게 현재의 2세대 호크스 패밀리다. 구단기를 바꾸지 않는다는 조건이 있었으므로 C. 로버트 무어의 화풍을 참고해서 만들었으며, 호머 호크의 동생인 해리 호크를 탄생하여 메인 마스코트로 사용 중이다. 얼굴은 차이 없지만 호머가 통통한 체형이라면 해리는 근육질 체형이다. 이후 소프트뱅크로 팀이 매각된 이후 색만 바꿔서 유지 중이다.
6. 구단기
구단기 |
7. 인기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은 279만 명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889만 명), 한신 타이거스(608만 명), 히로시마 도요 카프(292만 명)[15], 주니치 드래곤즈(288만 명)에 이어 5번째로 팬이 많은 구단이다. 1~4위 구단들이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이라는 것을 보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퍼시픽 리그 구단 중 1위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일본시리즈 우승을 한 후에 열린 시내 카 퍼레이드에서 무려 35만 명의 시민이 우승 퍼레이드를 지켜보기 위해 시내로 나왔다는 것도 이러한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기사, 카 퍼레이드 영상연고지 후쿠오카시의 인구수인 150만 명을 크게 초과하는 팬 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팬덤이 후쿠오카현을 포함한 규슈 전역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후쿠오카현은 일본 수도권, 케이한신, 나고야 다음으로 큰 경제권을 가진 후쿠오카-키타큐슈 도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수 5백만이 넘는 꽤 큰 현이다. 그리고 중심 도시가 하나만 있는 다른 현과는 달리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시로부터 불과 1시간 거리에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키타큐슈시와 도시권 지역이 있기 때문에 배경 인구는 히로시마나 센다이보다는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후쿠오카 돔을 채우는 관중들 중에서 기타큐슈시에서 관전하러 오는 관중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곳에 있는 키타큐슈 시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쓰기 때문에 키타큐슈 시민들도 후쿠오카현 소속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후쿠오카라는 팀 이름에 거부감이 없는 것도 팬베이스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
퍼시픽 리그 구단 중 가장 인기가 좋으며, 매년 1회 도쿄 돔에서 열리는 홈 경기 및 주요 가을 야구 퍼블릭 뷰잉마저 꽉꽉 채운다. 센트럴 리그 구단이라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인기는 호크스보다 뒤처지면 뒤처졌지 앞서진 않는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팬들의 충성도는 몰라도 홈구장 수용 능력 때문에 관중 동원 실적에서는 호크스에 밀린다.
그리고 후쿠오카 팬들은 중간에 10년 동안 홈 팀을 잃어버렸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팀에 대한 충성도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 못지않게 상당히 높다. 다만, 연고지가 일본 서쪽 끝에 박혀 있기 때문에 예전 홈이었던 오사카를 제외하면 원정에서의 관중 동원 능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 편이다.[16]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후쿠오카 돔뿐 아니라 2군 홈구장 겸 1군 연습 구장이었던 후쿠오카 간노스 야구장의 경우에도 평균 관중 수가 1천 명을 웃도는 어마어마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끝나고 후쿠오카 상점가에서 이와타야, 미츠코시 등을 중심으로 화끈한 우승 세일이 열리는 건 덤이다.
2004년부터 매해 여름 < 매의 제전(鷹の祭典)>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기존 홈 유니폼이 아닌 매의 제전 전용 유니폼을 착용해 홈 경기를 치르며 각 년마다 입는 유니폼이 다르다. 특정 날마다(사실상 기간 내내. 그래도 유니폼 증정 유무 확인 필수) 유니폼 증정하며 레이저 쇼, 불꽃놀이, 공연 등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타큐슈 시민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와 도쿄돔에서도 각각 <매의 제전(鷹の祭典)>을 개최하며 매년 1회 홈 경기를 가진다.
한국에서는 구단주가 한국계라는 점, 이범호, 이대호, 김무영, 릭 밴덴헐크 등 KBO 출신 선수들이 거쳐간 팀이라는 점과 야나기타의 호쾌한 스윙이나 마츠다의 퍼포먼스에 매료된 팬층이 꽤 있었는지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는 팀이다. 다만 최근 한국 내 일본 야구 마니아들은 리그를 혼자서 다 해먹는다고 안티 소프트뱅크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중. 그래도 안티 요미우리급 규모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은 듯했으나, 소프트뱅크가 11월 8일 FA 시장에 나온 아사무라 히데토와 니시 유키에 각각 4년 28억, 4년 20억 엔을 제시할 것이라고 표명하자 일부 팬들이 이젠 돈지랄도 모자라 FA 거품까지 만들려 한다며 불편해하고 있다.
후쿠오카 출신의 연예인들도 많이 지지하는 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다름 아닌 호크스 출신 명투수이자 현직 호크스 1군 투수 코치 와카타베 켄이치의 딸인 前 HKT48의 와카타베 하루카가 있으며, 후쿠오카 출신인 현 HKT48 멤버 무라카와 비비안이 있다. 그래서 무라카와 비비안 문서의 사진첩을 열어보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있다. 그래서 유니폼도 갖고 있으며 등번호는 48번을 새겼다. 개인 방송 쇼룸에서도 관전 방송을 하기도 하고, 이번 2018 시즌에서 소프트뱅크가 좋은 성적을 거두자 크게 좋아하기도 했다.
주요 팬덤은 규슈 지역, 오키나와현, 시마네현, 야마구치현 서부[20]가 있다.
8. 관중 수 추이
<rowcolor=#373a3c> 연도별 | 총 관중 | 일일 평균 |
2013년 | 2,408,993명 (-1.6%) | 33,458명 |
2014년 | 2,468,442명 (+2.5%) | 34,284명 |
2015년 | 2,535,877명 | 35,221명 |
2016년 | 2,492,983명 (-0.3%) | 35,112명 |
2017년 | 2,526,792명 (+1.4%) | 35,094명 |
2018년 | 2,566,554명 | 36,149명 |
2019년 | 2,656,182명 (+3.5%)[21] | 36,891명 (+2.1%)[22] |
2020년 | 523,723명 | 8,879명 |
2021년 | 462,060명 | 6,508명 |
2022년 | 2,247,898명 | 31,221명 |
9. 응원가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응원가 문서 참고하십시오.구단가는 1990년 다이에 호크스 시절부터 "나아가자 보라매 군단(いざゆけ若鷹軍団)"을 사용하고 있다.
|
|
10. 야빠 구단주와 부자 회사의 뒷배
일본프로야구계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실천하는 구단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 기준 일본프로야구에서 페이롤(선수 총 연봉)이 46억 3,400만 엔(한화로 약 463억 원)으로 전체 구단 1위를 기록했다. 그 말은 돈지랄로 정평이 난 요미우리 자이언츠보다도 높다는 소리.[23][24] 2016년에는 페이롤 41억 7,577만 엔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단, 요미우리와는 성향이 다른 것이 소프트뱅크에서 돈 쏟아붓는 선수들은 대부분 직접 키워낸 후에 거액의 몸값을 안겨 주는 경우이다. FA를 아예 안 사는 건 아니지만 선수를 사서 쓰는 것이 주류인 요미우리와는 다르게 일단 키워서 쓴다. 용병도 검증이 된 선수여야 많은 돈을 준다. 일례로 준수한 중간 계투 용병 리반 모이넬로는 처음 입단할 때는 KBO 리그에서 용병들이 일반적으로 받는 돈보다도 훨씬 적은 돈으로 계약했다.한때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보다도 페이롤이 높게 책정되기도 했다. 2014년 기준으로 교진군은 46M, 호크스는 40M을 기록했는데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1M, 마이애미 말린스는 35M을 기록했다.[25][26] 용병들에게도 아낌없이 쏟아붓고, 선수단 지원도 확실하게 투자하는 편이다. S급 용병에게는 "우리 10억 엔 이상 줄 의향도 있음"이라며 엄청난 제안을 하기도 한다.
또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더불어 유이하게 모든 투수의 데이터를 입력해서 사용 가능한 피칭 머신을 보유 중인 구단[27]이기도 하고, 2016년에는 오타니 쇼헤이만을 분석하기 위해 30억짜리 비주얼 피칭 머신을 도입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 선수단 전원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하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를 분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게다가 2군으로도 모자라서 3군까지 운용하면서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한국프로야구의 신고 선수에 해당하는 육성 선수도 적극적으로 선발해서 선수단 규모만 100명이 넘는다. 또한 2군 및 3군의 육성을 위하여 후쿠오카시 근교 치쿠고시에 자비로 그라운드 2면 및 훈련 시설, 기숙사를 포함한 새 2군 구장 HAWKS 베이스볼 파크 지쿠고를 2016년에 오픈했다. 여담으로 기존의 2군 구장이던 간노스 구장의 노후화로 새로운 2군 구장을 건설하기 위해서 후보지를 공모했는데 이때 호크스의 2군 구장을 유치하겠다고 나선 규슈 지역의 지자체만 무려 5개 현의 29군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선수 선발 및 육성 시스템 면에서 단연 일본프로야구 톱이다.
이런 아낌 없는 투자와 합리적인 운영이 맞물려 구단 성적이 급속도로 상향, 2014년, 2015년 일본시리즈 2연패에 이어,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일본시리즈 4연패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일본프로야구 최강팀으로 우뚝 올라섰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는 그룹 오너인 손정의가 야빠여서 가능한 일이기도 한데, 팀 전력이 워낙 강하다 보니 손정의는 다음 목표를 '세계 최고의 야구단'으로 잡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일본 월드시리즈에 대한 생각을 슬쩍 내비치기도 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일본 복귀 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한 이유로 "세계 제일을 노리는 구단이어서 입단했다"라는 인터뷰를 한 것도 바로 이 때문.
소속 팀 선수들의 포스팅 시스템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 것도 세계 제일을 지향하는 구단 방침상 포스팅으로 선수들을 메이저리그로 보내주면 자의적으로 메이저리그 팀들의 전력 보강을 도와주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28] 이 때문에 메이저 진출을 갈망하고 있는 센가 코다이가 2017년부터 매년 포스팅을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도 절대 허용하지 않고 있다. 2020 시즌 후 연봉 협상 자리에서도 연봉 문제보다 포스팅에 대해 대화를 더 많이 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실패. 그래서 그런지 2021년 연봉 4억 엔에 도장을 찍었음에도 협상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표정이 매우 어두웠다고 한다.
이쯤 되면 팀은 막대한 적자를 보고 그저 야구를 좋아하는 재벌 구단주의 취미와 쌈짓돈에 기대어 전력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놀랍게도 구단 운영은 최근 몇 년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2015년에도 매출 200억 엔(!)에 인건비를 포함한 운영비는 겨우 70억 엔밖에 안 들었다고 한다. 구단주의 화끈한 지원에 구단 임직원들도 최대한 폐를 덜 끼치려고 필사적으로 영업 활동을 해온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후쿠오카 돔을 매입해서 자가용으로 만들면서 구장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을 모조리 구단이 가져갈 수 있게 된 것이 컸다고 한다. 여기에는 야구 경기 관련 수익(입장료, 구장 광고비, 경기 중 구장 내 매점 매출액 등)뿐만 아니라 야구와 관련 없는 콘서트, 컨벤션 등의 대관 수익 등도 포함된다. 허구연이 복합 엔터인먼트 시설로서 돔 구장의 효용성을 누누이 강조할 때 그 본보기가 되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일본 축구나 하다 못해 돈 많이 번다는 독일 축구도 경기장은 세금 문제로 장기 임대 형식으로 많이 쓰며, 경기장을 매입한다는 건 구단이나 모기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벌거나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매입이 힘들다면 적어도 운영권을 얻어내기만 해도 상당히 더 벌 수 있다. 참고로 후쿠오카 돔을 다이에가 처음 지을 때도 지자체 지원 같은 거 없이 다이에가 100% 자비로 현금을 때려박아서 지었다.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프로 스포츠의 시장성이 높은 미국에서도 구장을 신축하는 것은 개별 구단이나 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워 거의 다 시 정부나 주 정부로부터 부지와 자금 지원을 받아서 짓고 이 문제를 둘러싸고 증세 논란이나 연고지 이전까지도 갈 수 있는 수많은 알력 다툼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꽤 대단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정반대 케이스가 삿포로 돔. 이쪽은 핵심 클라이언트인 닛폰햄에 대한 삿포로 돔 측의 부실한 대접(열악한 구장 시설과 미미한 개선 조치, 임대 수익 관련, 삿포로 시장의 무능)으로 인해 구단과 삿포로 돔 간에 허구한 날 디스전이 벌어져서 아예 신구장을 짓기로 했다.
세월이 흐른 2020년대 들어서는 팀 기조가 바뀌어, 교진과 비슷하게 돈지랄 팀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2010년대에 직접 키워낸 선수들로 왕조를 구축했는데, 세월이 흘러 그 막강하던 선수단이 노쇠화 및 이에 따른 은퇴, 이적, 해외진출 등으로 빠져나가고 12구단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던 선수 육성 또한 지지부진하면서 점점 전력이 약화되자 그 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FA와 고액 용병들을 적극적으로 사서 빈자리를 채워넣고 있기 때문.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오버페이라는 소리가 나온 선수들인 미네이 히로키, 곤도 겐스케와 마타요시 카츠키 및 블라디미르 발렌틴, 미국에서 풀린 아리하라 코헤이, 거액을 제시해 롯데에서 낚아채 온 로베르토 오수나 등을 돈지랄로 사들였으며 신입 용병들도 무려 7년 계약을 준 카터 스튜어트, 거액의 2년 계약으로 모셔온 프레디 갈비스나 메이저리그에서도 시즌 17승을 거뒀던 빅네임 맷 무어까지 초호화 용병진을 꾸렸으며 그 외 비록 강간사건으로 흐지부지되었지만 거액의 템퍼링을 했음이 확실시되는 야마카와 호타카까지 몇 년간 엄청나게 많은 선수들을 전부 시세보다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쓸어담고 있다. 그 외 건켈 등 타팀 방출선수들에게도 후한 연봉을 제시해서 데려오는 등 자잘한 보강들은 다 말하기도 입아플 수준.
소프트뱅크의 지갑이 다시금 열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뛰어난 육성 인프라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사실 왕조 시절에도 센가나 카이로 대표되는 육성 선수 성공 신화로 인해 가려졌을 뿐 정작 정규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들 대다수가 성장이 정체되어 1~2군을 오르내리거나 그마저도 못해 몇 시즌도 안 되어 방출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물론 1군에 자리 잡은 선수들도 제법 있지만 딱 1군 주전급 정도의 선수로만 자리를 잡을 뿐 센가나 야나기타의 뒤를 이어줄 팀의 간판이자 에이스급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4군까지 운영할 정도로 육성 선수들을 왕창 뽑은 탓에 선수층은 상당히 두껍지만 그 두터운 뎁스에서 육성이 정체되어 있으니 신진급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질 못하고, 1군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부진과 노쇠화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이들을 밀어낼 젊은 선수들이 2군에도 마땅치 않아서 고민이고, 도저히 팀 내 선수들로 해결이 어려워지니 결국 FA 시장과 외국으로 눈을 돌려 당장의 약점을 메우는데 급급해진 것이 현재의 소프트뱅크 구단이 처한 상황이다.
11. 이야깃거리
- 한때는 NPB 12구단 중 가장 능력있는 프런트를 가진 팀으로 유명했었다. 그러나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삽질이 서서히 시작되더니 급기야는 FA로 데려온 야마카와 호타카의 보상선수로 팀의 프랜차이즈 투수인 와다 츠요시가 지명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며 프런트에 대한 평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다. 결국 공시 발표 이전에 세이부 측이 불펜보강 쪽으로 방침을 바꾸면서 와다 지명을 철회하고 카이노 히로시가 보상선수로 건너가게 되었지만 그전까지 세이부 측이 보상픽으로 와다를 고려했다는 점에서 보호명단을 안일하게 구성했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나버렸다.
- 흑역사라면 1998년 오프 시즌에 터진 스파이 행위 의혹이 있다. 구단 직원이 정보를 수집해 아르바이트를 통해 선수에게 정보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그라운드 바깥에서 상대방의 사인 정보를 수집한 행위로, 넓은 의미로는 사인 훔치기의 일부분이다. 의혹으로 끝났지만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고 당시 다이에 사장 등이 징계를 받았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어 스파이 행위가 1999년부터 금지되었고, 사인 훔치기 또한 2009년부터 전면 금지되었다.
- 최대 라이벌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난카이-니시테츠 시절부터 매년마다 우승 경쟁을 벌이며 라이벌리가 치열했고, 다이에 시절부터는 후쿠오카라는 연고지 역사까지 겹친 상태다. 니시닛폰 신문과 호크스의 전담 매체인 자매지 니시닛폰 스포츠에서도 세이부 소식을 다뤄 주고 있다.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내주며 라이벌리가 재점화되고 있으며, 20세기의 왕조와 21세기의 왕조 자리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CS에선 맨날 세이부가 깨지는 중이다. 한때 포스트시즌만 되면 자주 호크스를 이겼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도 라이벌 전선이 있다.
- 독설가로 유명했던 노무라 카츠야가 바로 이 팀의 명선수였다. 소프트뱅크의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에서 선수 겸 감독까지 뛴 난카이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이고 양대리그 분립 이후 최초의 타격 3관왕과 통산 홈런, 타점 2위를 기록했지만, 당시 불륜 관계였던 부인 사치요의 선수단 간섭 등의 막장 행각 등으로 난카이 프런트와의 불화가 심해져 결국 1977년 시즌 막판에 감독직에서 해임되며 그대로 난카이를 떠났다. 그 후 부인의 초상권 관리 문제까지 겹치면서 노무라가 죽을 때까지 난카이는 공식 자료에서 노무라의 존재를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며 후쿠오카로 이전하고 나서는 팬베이스와 팀 컬러가 완전히 바뀌어서 그냥 언급하기가 어색해져서 언급을 안 하게 됐다.
- 2000년대 전후로는 다른 팀에 비해 들어오는 신인들이 대박을 많이 터뜨려서 유망주들의 선호 구단으로 자리잡았었다. 대표적으로 조지마 겐지, 마쓰나카 노부히코, 고쿠보 히로키, 이구치 타다히토의 토종 거포들의 활약과, 사이토 가즈미, 와다 츠요시, 스기우치 토시야, 아라카키 나기사, 마하라 타카히로 등의 싱싱한 투수진들을 겸비한 매우 강한 구단이었다.
-
하지만 게임에서는 가장 약체 팀이기도 했다. 이유는 주요 선수들이
유리몸이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라면 5경기 뛰고 전치 일주일은 기본일 정도. 가장 강력한 건
스페랑카타무라 히토시. 코나미의 야구 게임인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는 특수 능력인 부상 정도 1이 4명이나 걸리기도 했다. 2도 3명 정도 되고.[29] 이러한 부상 병동의 특징은 지금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옮겨졌다.
-
호크스 3군의 경우 초청 팀 자격으로 2012년부터 한국의
KBO 퓨처스리그에서 초빙 경기를 20경기 가량 갖고 있다. 후쿠오카가 일본 다른 대도시들보다 한국이 오히려 더 가까울 정도로[30] 서쪽이라 국내에서 3군의 실전 상대를 찾기 힘들다는 지리적 이유도 있고,
2011 아시아 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것에 대한 영향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 대학 팀들하고도 교류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3군이란 한계 때문에 한국 2군에는 미치지 못하는지 해가 갈수록 퓨처스에서 점점 패전을 더 많이 쌓는다.
이 3군의 기록도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어서 궁금한 선수가 있으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주목받는 선수는 거의 없다. 그나마 조금 주목받는 선수로 쿠바의 오타니로 불리는 오스카 콜라스가 있었다. 투타겸업을 하면서 3군에서 투수로 9경기 등판해서 ERA 1.54에 1승 0패, 타자로 45경기 출장해서 타율 .231에 4홈런 17타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2019년 시즌 종료 후 집에 간다고 해놓고서 MLB 이적을 위해 망명을 해버리는 사고를 쳤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당연히 분노한 소프트뱅크 측에서는 본보기로 로스터 한 자리를 까먹는 것을 감수하고 제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미-일 야구 협정에 의해서 원 소속 팀인 소프트뱅크의 동의 없이는 미국 및 일본의 어떤 다른 팀과도 계약을 할 수 없었으나, 2020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으로 방출하면서 현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너에서 뛰고 있다.
- 교류전의 최강자이자 센트럴 리그 팀들의 초특급 재앙으로 자리잡고 있다.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 동안 214승 14무 126패(승률 .629)로 교류전 우승만 절반이 넘는 8회, 교류전에서 승률 5할을 못 넘긴 것도 단 3번(2007, 2012, 2021)밖에 없으며, 통산 성적에서 센트럴리그 6팀 모두를 상대로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요코하마, 야쿠르트, 히로시마는 거의 보약 취급이고 그나마 센트럴리그 팀 중에서 교류전 성적이 가장 좋은 요미우리도 이 팀에게는 맥을 못 춘다. 2022년까지 통산 상대 전적은 다음과 같다. 요미우리전 40승 25패, 히로시마전 41승 6무 18패, 주니치전 35승 3무 27패, 요코하마전 41승 3무 21패, 야쿠르트전 36승 2무 27패, 한신전 35승 4무 26패. 통산 승리가 2위 그룹인 롯데, 닛폰햄과 무려 20승 넘게 차이가 난다. 그것도 모자라 2010년대에만 센트럴리그의 모든 팀과 일본시리즈에서 한 번씩 맞붙어서 올킬을 달성하기까지 했다. 2019년 이후로는 교류전에서 우승을 놓치면서 "최강"이라는 명칭이 무색해지고 있기는 하다. 다만 착각하면 안 되는 게 우승을 못하는 거지 여전히 교류전 성적은 좋다. 2021년, 22년에 부진했지만[31] 2023년에는 우승팀인 DeNA와 동일한 승률에 TQB에서 밀려서 2위였고 2024년에는 우승팀인 라쿠텐과 불과 승차 1.0 차이로 우승을 놓쳤다. 여전히 교류전에서 지속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 잘나가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제2 홈구장인 키타큐슈 시민구장에서는 2011년 8월 31일 이후 8연패(1무 포함) 중이다. 연패 기간 동안 25득점 57실점이다. 무지막지한 성적을 낸 2016년 시즌에도 여기서는 어김없이 패배를 당했으며, 일본프로야구 데뷔 이후 14연승 가도를 달리던 릭 밴덴헐크의 연승 행진이 멈추고 첫 패배를 기록한 곳도 여기다. 그러나 2016년 7월 20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2011년 4월 이후 키타큐슈에서의 연패를 끊었다.
-
일본시리즈에서 현존하는 모든 센트럴 리그 팀을 격파한 유일한 구단이다. 1959년에 요미우리를 이기고 첫 우승을 달성했고, 1964년 한신, 1999년 주니치, 2015년 야쿠르트, 2017년 요코하마, 2018년 히로시마 순으로 차례대로 이기며 전 구단 상대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주니치와 한신, 요미우리는 2011, 2014, 2019-20 시즌에 다시 한번 이기며, 소프트뱅크 시절에만 센트럴리그 팀 전원을 격침시킨 기록을 남겼다. 특히 요미우리 상대로는 2년 연속, 통산 3회의 스윕 승을 거둔 팀이 되었다. 동일 팀 상대 2년 연속 스윕은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기록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아직 올킬을 달성하지 못했다. 원인은 2021년 우승 전까지 A 클래스는 불과 2번에 전부 퍼스트에서 광탈했던
오릭스 버팔로즈 때문인데,
2022년에 드디어 만나게 되었으나 1승 3패로 패배하며 올킬 달성에 실패했다.
전후기 리그제(1973~1982) 당시의 플레이오프까지 합하면 포스트시즌에서 현존하는 전 구단 올킬을 달성하기는 했다. 난카이 시절이자 플레이오프 원년인 1973년에 오릭스의 전신인 한큐 브레이브스를 PO에서 격파했기 때문. 다만 난카이는 이 시즌 외엔 1982년까지 플레이오프에 단 1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 2020년부터 Unsold Stuff Gaming의 시드권을 인수해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JL에 참가하며, 한국인 선수로 김덕범, 이문용, 박보헌 선수를 영입하였다.
- 2020년부터 유튜브에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였다. 주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온다. 다만 2021년 6월 현재, 2020년 11월 15일 치바 롯데 경기 이후의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 메이저(만화)에서 시게노 히데키가 4년 동안 뒤었던 팀으로 등장한다. 이 팀에 있는 동안 노히트 노런까지 달성한 건 덤.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간대가 이적 직후의 시간대이며, 유니폼과 홈구장, 구단명이 그대로 등장한다. 심지어는 홈구장 뚜껑이 열리는 장면까지 등장한다.
- 2021년 8월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4군제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웬만한 팀들은 3군 운영도 될까 말까 하는데 4군제를 시도 가능한 규모가 된다는 거부터 이미 넘사벽. #
- 3군에 이어 4군 시스템이 2023년 정착하면서 4군도 월간 5~10경기를 배정받아 시합을 뛴다. 3군은 KBO 리그 2군전, BC리그 교류전, 대학 및 실업 등 상대적으로 수준 있는 팀들과의 경기 배정을 몰아받고 4군은 3군과 함께 규슈 아시아 리그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 경기를 교대로 소화한다.
12. 선수단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선수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역대 선수
자세한 내용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역대 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14.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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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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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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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타카스 카즈오 (1938~1940) |
2대 미타니 하치로 (1941~1942) |
3대 카토 키사쿠 (1942) |
4대 타카다 카츠오 (1943) |
5대 카토 키사쿠 (1943~1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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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츠루오카 카즈토 (1946~1965) ★★ ★ ★ ★ ★ ★ ★ ★ ★ |
7대 카게야마 카즈오 (1965) |
8대 츠루오카 카즈토 (1966~1968) ★ |
9대 이이다 토쿠지 (1969) |
10대 노무라 카츠야 (1970~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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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히로세 요시노리 (1978~1980) |
12대 돈 블레이싱게임 (1981~1982) |
13대 아나부키 요시오 (1983~1985) |
14대 스기우라 타다시 (1986~1989) |
15대 타부치 코이치 (1990~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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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네모토 리쿠오 (1993~1994) |
17대 오 사다하루 (1995~2008) ★ ★ ★ |
18대 아키야마 코지 (2009~2014) ★ ★ |
19대 쿠도 키미야스 (2015~2021) ★ ★ ★ ★ ★ |
20대 후지모토 히로시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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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코쿠보 히로키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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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일리그 우승 / ★:일본시리즈 우승 / ★: 퍼시픽리그 우승 7대 감독인 카게야마 카즈오는 취임 4일 후 급사하여 정식 감독으로써 지휘한 적은 없다. |
15. 역대 성적
| 리그 우승[32] |
| 2위 |
| 3위 |
B클래스 |
15.1. 단일 리그 시대
<rowcolor=#ffffff> 연도 | 정규 시즌 순위 | 최종 순위 | 팀 이름 | 경기 수 | 승 | 패 | 무 | 승률 |
1938 가을 | 8위/9팀 |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8위 | 난카이군 | 40 | 11 | 26 | 3 | .297 |
1939 | 5위/9팀 | 5위 | 96 | 40 | 50 | 6 | .444 | |
1940 | 8위/9팀 | 8위 | 105 | 28 | 71 | 6 | .283 | |
1941 | 4위/8팀 | 4위 | 84 | 43 | 41 | 0 | .512 | |
1942 | 6위/8팀 | 6위 | 105 | 49 | 56 | 0 | .467 | |
1943 | 8위/8팀 | 8위 | 84 | 26 | 56 | 2 | .317 | |
1944 | 6위/6팀 | 6위 | 킨키닛폰군 | 35 | 11 | 23 | 1 | .324 |
1946 | 1위/8팀 | 우승 | 킨키 그레이트링 | 105 | 65 | 38 | 2 | .631 |
1947 | 3위/8팀 | 3위 | 난카이 호크스 | 119 | 59 | 55 | 5 | .518 |
1948 | 1위/8팀 | 우승 | 140 | 87 | 49 | 4 | .640 | |
1949 | 4위/8팀 | 4위 | 135 | 67 | 67 | 1 | .500 |
15.2. 양대리그 분리 이후
<rowcolor=#ffffff> 연도 | 정규 시즌 순위 | 최종 순위[33] | 팀 이름 | 경기 수 | 승 | 패 | 무 | 승률 | 포스트시즌[34] |
1950 | 2위/7팀 | 2위 | 난카이 호크스 | 120 | 66 | 49 | 5 | .574 | |
1951 | 1위/7팀 | 우승 | 104 | 72 | 24 | 8 | .750 | 일본시리즈 (1-4 vs 요미우리) | |
1952 | 1위/7팀 | 우승 | 121 | 76 | 44 | 1 | .633 |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 |
1953 | 1위/7팀 | 우승 | 120 | 71 | 48 | 1 | .597 | 일본시리즈 (2-1-4 vs 요미우리) | |
1954 | 2위/8팀 | 2위 | 140 | 91 | 49 | 0 | .650 | ||
1955 | 1위/8팀 | 우승 | 143 | 99[35] | 41 | 3 | .707 | 일본시리즈 (3-4 vs 요미우리) | |
1956 | 2위/8팀 | 2위 | 154 | 96 | 52 | 6 | .643 | ||
1957 | 2위/7팀 | 2위 | 132 | 78 | 53 | 1 | .595 | ||
1958 | 2위/6팀 | 2위 | 130 | 77 | 48 | 5 | .612 | ||
1959 | 1위/6팀 | 우승 | 134 | 88 | 42 | 4 | .677 | 일본시리즈 (4-0 vs 요미우리) | |
1960 | 2위/6팀 | 2위 | 136 | 78 | 52 | 6 | .600 | ||
1961 | 1위/6팀 | 우승 | 140 | 85 | 49 | 6 | .629 |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 |
1962 | 2위/6팀 | 2위 | 133 | 73 | 57 | 3 | .562 | ||
1963 | 2위/6팀 | 2위 | 150 | 85 | 61 | 4 | . 582 | ||
1964 | 1위/6팀 | 우승 | 150 | 84 | 63 | 3 | .571 | 일본시리즈 (4-3 vs 한신) | |
1965 | 1위/6팀 | 우승 | 140 | 88 | 49 | 3 | .642 | 일본시리즈 (1-4 vs 요미우리) | |
1966 | 1위/6팀 | 우승 | 133 | 79 | 51 | 3 | .608 |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 |
1967 | 4위/6팀 | <colbgcolor=#0066b3><colcolor=#ffffff> 4위 | 133 | 64 | 66 | 3 | .492 | ||
1968 | 2위/6팀 | 2위 | 136 | 79 | 51 | 6 | .608 | ||
1969 | 6위/6팀 | 4위 | 130 | 50 | 76 | 4 | .397 | ||
1970 | 2위/6팀 | 2위 | 130 | 69 | 57 | 4 | .548 | ||
1971 | 4위/6팀 | 4위 | 130 | 61 | 65 | 4 | .484 | ||
1972 | 3위/6팀 | 3위 | 130 | 65 | 61 | 4 | .516 | ||
1973 |
전기 1위/6팀 후기 3위/6팀 |
우승 | 130 | 68 | 58 | 4 | .540 |
플레이오프 (3-2 vs
한큐) 일본시리즈 (1-4 vs 요미우리) |
|
1974 |
전기 4위/6팀 후기 2위/6팀 |
3위 | 130 | 59 | 55 | 16 | .518 | ||
1975 |
전기 5위/6팀 후기 3위/6팀 |
5위 | 130 | 57 | 65 | 8 | .467 | ||
1976 |
전기 2위/6팀 후기 2위/6팀 |
2위 | 130 | 71 | 56 | 3 | .559 | ||
1977 |
전기 2위/6팀 후기 3위/6팀 |
2위 | 130 | 63 | 55 | 12 | .534 | ||
1978 |
전기 6위/6팀 후기 6위/6팀 |
6위[36] | 130 | 42 | 77 | 11 | .353 | ||
1979 |
전기 5위/6팀 후기 6위/6팀 |
5위 | 130 | 46 | 73 | 11 | .387 | ||
1980 |
전기 5위/6팀 후기 6위/6팀 |
6위 | 130 | 48 | 77 | 5 | .384 | ||
1981 |
전기 5위/6팀 후기 6위/6팀 |
5위 | 130 | 53 | 65 | 12 | .449 | ||
1982 |
전기 5위/6팀 후기 6위/6팀 |
6위 | 130 | 53 | 71 | 6 | .427 | ||
1983 | 5위 | 5위 | 130 | 52 | 69 | 9 | .430 | ||
1984 | 5위 | 5위 | 130 | 53 | 65 | 12 | .449 | ||
1985 | 6위 | 6위 | 130 | 44 | 76 | 10 | .367 | ||
1986 | 6위 | 6위 | 130 | 49 | 73 | 8 | .402 | ||
1987 | 4위 | 4위 | 130 | 57 | 63 | 10 | .475 | ||
1988 | 5위 | 5위 | 130 | 58 | 71 | 1 | .450 | ||
<rowcolor=#fe5a1d> 연도 | 정규 시즌 순위 | 최종 순위[37] | 팀 이름 | 경기 수 | 승 | 패 | 무 | 승률 | 포스트시즌[38] |
1989 | 4위/6팀 | 4위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13. | 59 | 64 | 7 | .480 | |
1990 | 6위/6팀 | 4위 | 130 | 41 | 85 | 4 | .325 | ||
1991 | 5위/6팀 | 5위 | 130 | 53 | 73 | 4 | .421 | ||
1992 | 4위/6팀 | 4위 | 130 | 57 | 72 | 1 | .442 | ||
1993 | 6위/6팀 | 6위 | 130 | 45 | 80 | 5 | .360 | ||
1994 | 4위/6팀 | 4위 | 130 | 69 | 60 | 1 | .535 | ||
1995 | 5위/6팀 | 5위 | 130 | 54 | 72 | 4 | .429 | ||
1996 | 6위/6팀 | 6위 | 130 | 54 | 74 | 2 | .422 | ||
1997 | 4위/6팀 | 4위 | 135 | 63 | 71 | 1 | .470 | ||
1998 | 3위/6팀 | 3위 | 135 | 67 | 67 | 1 | .500 | ||
1999 | 1위/6팀 | 우승 | 135 | 78 | 54 | 3 | .591 | 일본시리즈 (4-1 vs 주니치) | |
2000 | 1위/6팀 | 우승 | 135 | 73 | 60 | 2 | .549 | 일본시리즈 (2-4 vs 요미우리) [39] | |
2001 | 2위/6팀 | 2위 | 140 | 76 | 63 | 1 | .547 | ||
2002 | 2위/6팀 | 2위 | 140 | 73 | 65 | 2 | .529 | ||
2003 | 1위/6팀 | 우승 | 140 | 82 | 55 | 3 | .599 | 일본시리즈 (4-3 vs 한신) | |
2004 | 1위/6팀 | 2위 | 133 | 77 | 52 | 4 | .597 | 세컨드 스테이지 (2-3 vs 세이부) | |
<rowcolor=#fcc800> 연도 | 정규 시즌 순위 | 최종 순위[40] | 팀 이름 | 경기 수 | 승 | 패 | 무 | 승률 | 포스트시즌[41] |
2005 | 1위/6팀 | 2위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36 | 89 | 45 | 2 | .664 | 세컨드 스테이지 (2-3 vs 롯데) |
2006 | 3위/6팀 | 3위 | 136 | 75 | 56 | 5 | .573 |
퍼스트 스테이지 (2-1 vs
세이부) 세컨드 스테이지 (0-3 vs 닛폰햄) |
|
2007 | 3위/6팀 | 3위 | 144 | 73 | 66 | 5 | .525 | 퍼스트 스테이지 (1-2 vs 롯데) | |
2008 | 6위/6팀 | 6위 | 144 | 64 | 77 | 3 | .454 | ||
2009 | 3위/6팀 | 3위 | 144 | 74 | 65 | 5 | .532 | 퍼스트 스테이지 (0-2 vs 라쿠텐) | |
2010 | 1위/6팀 | 우승 | 144 | 76 | 63 | 5 | .547 | 파이널 스테이지 (3-4 vs 롯데) | |
2011 | 1위/6팀 | 우승 | 144 | 88 | 46 | 10 | .657 |
파이널 스테이지 (4-0 vs
세이부) 일본시리즈 (4-3 vs 주니치) |
|
2012 | 3위/6팀 | 3위 | 144 | 67 | 65 | 12 | .508 |
퍼스트 스테이지 (2-1 vs
세이부) 파이널 스테이지 (0-4 vs 닛폰햄) |
|
2013 | 4위/6팀 | 4위 | 144 | 73 | 69 | 2 | .514 | ||
2014 | 1위/6팀 | 우승 | 144 | 78 | 60 | 6 | .565 |
파이널 스테이지 (4-3 vs
닛폰햄) 일본시리즈 (4-1 vs 한신) |
|
2015 | 1위/6팀 | 우승 | 143 | 90 | 49 | 4 | .647 |
파이널 스테이지 (4-0 vs
롯데) 일본시리즈 (4-1 vs 야쿠르트) |
|
2016 | 2위/6팀 | 2위 | 143 | 83 | 54 | 6 | .606 |
퍼스트 스테이지 (2-0 vs
롯데) 파이널 스테이지 (2-4 vs 닛폰햄) |
|
2017 | 1위/6팀 | 우승 | 143 | 94 | 49 | 0 | .657 |
파이널 스테이지 (4-2 vs
라쿠텐) 일본시리즈 (4-2 vs DeNA) |
|
2018 | 2위/6팀 | 2위 | 143 | 82 | 60 | 1 | .577 |
퍼스트 스테이지 (2-1 vs
닛폰햄) 파이널 스테이지 (4-2 vs 세이부) 일본시리즈 (4-1-1 vs 히로시마)[42] |
|
2019 | 2위/6팀 | 2위 | 143 | 76 | 62 | 5 | .551 |
퍼스트 스테이지 (2-1 vs
라쿠텐) 파이널 스테이지 (4-1 vs 세이부) 일본시리즈 (4-0 vs 요미우리)[43] |
|
2020 | 1위/6팀 | 우승 | 120 | 73 | 42 | 5 | .635 |
파이널 스테이지 (3-0 vs
롯데) 일본시리즈 (4-0 vs 요미우리)[44] |
|
2021 | 4위/6팀 | 4위 | 143 | 60 | 62 | 21 | .492 | ||
2022 | 2위/6팀 | 2위[45] | 143 | 76 | 65 | 2 | .539 |
퍼스트 스테이지 (2-0 vs
세이부) 파이널 스테이지 (1-4 vs 오릭스) |
|
2023 | 3위/6팀 | 3위 | 143 | 71 | 69 | 3 | .507 | 퍼스트 스테이지 (2-0 vs 롯데) | |
2024 | 1위/6팀 | 우승 | 143 | 91 | 49 | 3 | .650 |
파이널 스테이지 (4-0 vs
닛폰햄) 일본시리즈 (2-4 vs DeNA) |
|
<colcolor=#000000> NPB 통산 86시즌 | 리그 우승 19회 | 11161 | 5707 | 5049 | 405 | .531 | 일본시리즈 우승 11회 |
16. e스포츠
e스포츠 구단 Fukuoka SoftBank HAWKS gaming을 운영 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에 참가 중이다.17. 둘러보기
1959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1958- 니시테츠 라이온즈 | → | 난카이 호크스 | → | 1960- 다이요 웨일스 |
1964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1963-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난카이 호크스 | → | 1965- 요미우리 자이언츠 |
1999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1998-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 →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 | 2000-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03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2002- 요미우리 자이언츠 | →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 → | 2004- 세이부 라이온즈 |
2011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2010- 치바 롯데 마린즈 |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2012- 요미우리 자이언츠 |
2014년, 2015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2013-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2016-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일본시리즈 우승 팀 | ||||
2016-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 |
2021-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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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 J1리그 | J3리그 | B2리그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아비스파 후쿠오카 | 기라반츠 기타큐슈 |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 |
[1]
현지 명칭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2]
차륜(車輪)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난카이가 철도 회사이니 뜻 자체로만 보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 단어가 그 당시 성적 속어로 쓰였던(남성기, 여성기, 성행위를 지칭한다는 얘기가 있으나 정확한 뜻은 불명) 탓에 1년 반만에 팀명이 교체되었다.
[3]
모회사 난카이가 킨테츠와 합병하며 모기업 변경. 전쟁 후 난카이가 독립한 뒤 킨테츠도
오사카 킨테츠 버팔로즈를 창단했으나 2004년 해산했다.
[4]
일본의 소매/유통업 회사.
버블 경제 당시 막강한 자금력을 자랑하며 강력한 위세를 떨쳤으나 버블이 꺼진 후 찾아온 유통산업 악화와 부실 채권 문제 등으로 흔들리다가 호크스를
소프트뱅크에게 넘겼고 2007년
이온그룹 산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5]
1군 코치
[6]
감독부 특별 어드바이저
[7]
4군 연수코치
[8]
2020. 11. 16이후로 영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9]
양대리그 분리 이전.
[10]
양대 리그 출범 이후 기준으로, 단일 리그 시절까지 포함하면
오사카 타이거스의 0.829(1938 춘계)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이다.
[11]
다이마이 오리온즈의 1960년 기록과 공동이다.
[12]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의 기록과 공동이다.
[13]
2023년에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가 개장하면서 유일한 개폐식 돔구장 타이틀은 사라졌다.
[14]
2군 경기는 2022년에 있었다.
[15]
이쪽은 팬 수가 연고지인 도시는 물론이고 현의 인구를 뛰어넘는다!
히로시마시의 인구는 약 120만 명,
히로시마현의 인구는 약 282만 명이다.
[16]
대신 그게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입장 수익의 일부를 원정 팀에게 떼줘야 하는 KBO 리그와는 달리 NPB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홈 앤드 어웨이 리그에서 입장권 수입은 홈 팀이 전부 먹고, 원정 팀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17]
둘 다 소프트뱅크에서 오퍼는 넣었지만 아사무라는 라쿠텐의 설득에 넘어가서 4년 20억엔+@에 사인했고, 니시는 칸사이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4년 16억엔에 한신으로 갔다.
[18]
대충
이와세 히토키 비슷한 일이 터졌다고 보면 편하다.
[19]
특히
야마카와 호타카 사건으로인해 홍역을 치른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팬덤들이 안티호크스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20]
시모노세키시는
히로시마시보다
기타큐슈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기 때문.
[21]
구단 신기록
[22]
구단 신기록
[23]
2015 시즌 교진군의 페이롤은 44억 4,930만 엔이다. 그러나 예산이 대부분 고액 FA 선수들에 대한 인건비,
도쿄돔 임대료 및 선수단 운영비로 들어가다 보니 2군, 3군 시설 및 유망주의 무덤이라 불리는 육성 인프라는 영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24]
다만 페이롤이 꼭 구단의 부유함과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오릭스 버팔로즈는 페이롤은 낮지만 호크스와 쿄진 다음으로 돈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 두 구단과 돈 싸움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비싼 FA 선수들이 같은 연봉을 제시한다면 오릭스를 안 가서 고액 선수가 생각보다 드물다. 키워서 비싼 돈 주는 선수도 거의 없고.
[25]
휴스턴의 경우에는 2008년에 KBO 리그 팀들보다 적은 15M을 쓴 적도 있으니 특이한 일은 아니다.
[26]
2015년에는 휴스턴과 마이애미가 투자를 해서 메이저리그 최저 페이롤 구단인 마이애미가 70M으로 일본프로야구 구단들과 큰 차이를 내고 있다.
[27]
참고로, VR 타격 연습 시스템을 도입한 구단으로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있다.
[28]
반대로 똑같이 포스팅 시스템을 절대 허용하지 않던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야마구치 슌(단, 이쪽은 FA 영입 당시 2년차 이후 포스팅을 허용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그리고 야마구치는 요코하마에서 FA로 건너온 거라 딱히 순혈도 아니라서 포스팅엔 크게 개의치 않는다)이나
스가노 도모유키의 포스팅을 허용하면서 조금씩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다만 스가노는 허용을 했으나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계약 과정의 마찰로 일본 잔류.
[29]
이 수치가 높을 수록 부상당하기 어렵다. 반대로 연속 풀 이닝 출장 기록으로 유명한
카네모토 토모아키는 5거나 아예 철인이란 전용 특기가 있다.
[30]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는 무려 900km지만
부산광역시까지는 약 200km에 불과하다.
[31]
2022년의 부진도 9승 9패로 승률 5할은 찍었다. 코로나 이후 진짜로 부진한 해는 2021년 한 해 정도 이다.
[32]
볼드체는 일본시리즈 우승.
[33]
전후기제인 경우 플레이오프 승리 시 통합 승률 관계 없이 우승. 나머지 순위는 연간 승률 순.
[34]
1973년부터 1982년까지는 전기 1위와 후기 1위가 플레이오프 진출, 나머지는 페넌트레이스 1위만 일본시리즈 진출. 괄호 안은 상대팀.
[35]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다승.
[36]
초장기간 비밀번호 시작.
[37]
2004 시즌은 플레이오프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38]
2004년은 3위까지 플레이오프 진출, 나머지는 페넌트레이스 1위만 일본시리즈 진출. 괄호 안은 상대 팀.
[39]
일본판
2007년 한국시리즈, 당시 다이에는 적진인 도쿄 돔에서 2승을 거두고도, 4연패를 당해서 떨어졌다.
[40]
2005, 2006 시즌은 플레이오프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41]
2020년은 2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나머지는 3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
[42]
퍼시픽 리그 구단 최초 센트럴 리그 올킬 달성.
[43]
진정한 올킬, 2000년의 복수, 같은 팀을 상대로 2번 스윕 승을 모두 기록했다.
[44]
4연속 우승, 같은 팀 상대로 2연속 스윕 승, 같은 팀 상대로 3번 스윕 승이란 기록을 얻었다. 특히 후자의 두 개는 전 세계의 야구 리그 통틀어서도 최초다.
[45]
오릭스 버팔로즈와 동률이지만, 상대 전적 열세(10승 15패)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