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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15:58:14

건물

건축물에서 넘어옴

1. 建物
1.1. 대한민국 건물 안전 등급1.2. 관련 문서
2. 乾物3. 乾물

1. 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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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1], building)은 토지에 정착되어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집의 통칭을 뜻한다. 법적으로 지붕 기둥, 이 있다면 대체로 건물로 보며, 지하 또한 건물의 한 부분으로 치지만 실제 생활에 잘 사용되지 않는 조형물 같은 것도 넓은 범위의 건물에 해당한다. 이것을 만드는 행위를 건축이라고 하며 건물이 아닌 다리 같은 구조물을 만드는 행위 또한 그렇게 부른다.

짓는 재료는 다양하며 옛날에는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달랐다. 나무, , , 지푸라기, 모래, , 얼음 등이 대표적인 건축 자재이다. 오늘날에는 안전성과 디자인, 가격 등의 여러 면에서 더 좋은 현대식 건물을 많이 짓는 추세이다. 기존의 건축 자재들은 단점이 있었는데 현대식 건물의 재료는 이러한 단점이 많이 보완되었기 때문이다. 콘크리트, 금속, 시멘트 같은 재료는 화재 위험도 적고, 녹지도 않고, 튼튼한 등의 장점이 있어 오늘날에 널리 사용된다.

대도시에 살든 태평양 어딘가 작은 섬의 원주민 마을에서 살든 대부분 건물을 짓고 산다. 심지어 무인도나 외딴 숲 속에 낙오되는 경우라도 여건만 된다면 건물은 짓고 산다. 동굴에 산다거나 지하에 땅굴을 파고 산다거나 하는 경우는 몰라도, 아무리 주변이 험한 정글이고 맹수가 으르렁거린다 해도 건물을 높은 곳에 지으면 지었지 안 짓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건물이 주는 편리함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외부와 분리된 하나의 공간을 제공하고, 튼튼하게만 지었다면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신체와 재산을 보호해준다. 각종 물건을 안심하고 보관해 둘 수도 있고, 생활의 중심지로 삼을 수 있다.

토지와는 달리 인공 구조물을 계속 쓰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이 마모되거나 언젠가 소멸될 수 있으며 건물의 가치도 조금씩 줄어든다. 한마디로 내구 소비재. 회계상에서는 이렇게 건물의 가치가 줄어들게 되면 감가상각 처리를 한다고 하는데 인간이 만들 수 없는 땅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건물의 가치는 유한한 이유도 그것 때문.

대한민국에서는 법적으로는 토지와 건물이 서로 다른 것으로 보지만[2] 독일등 일부 서구권에서는 토지와 건물이 서로 정착된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을 자기 명의로 가진 사람은 조물주보다 위대하다는 건물주가 된다고 한다.

1.1. 대한민국 건물 안전 등급

대한민국의 건물 안전등급
등급 설명 재건축 여부
A등급 문제점이 없이 매우 튼튼하고 안전이 보장된 최상위 등급
건물 재도색
불가
B등급 안전에는 영향이 없으나 일부 수리가 필요한 등급
건물 소규모 보수공사
C등급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보수 및 보강 공사가 필요하며 주의를 요해야 하는 등급
건물 리모델링
D등급 주요부재의 결함으로 붕괴 가능성이 있어 긴급한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하며 사용제한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등급
재건축 및 건물 리모델링
가능
E등급 중대한 결함으로 붕괴가 진행 중이기에 즉시 사용중지 및 개축이 필요한 등급
재건축 및 건물 철거
C등급과 D등급 판정을 받은 건물은 즉시 점검 및 보수와 수시 감독 등을 요망하며 E등급 판정을 받은 건물은 즉시 철거가 요망되는 등급이다.

D등급과 E등급을 받게 되면 재난위험시설물로 등록된다.[3]

E등급을 받은 건물은 전면통제 및 출입금지를 요망하며 거주자의 경우 즉시 철수 및 이주를 해야한다.

1.2. 관련 문서

2. 乾物

말린 식료품. 대표적으로 건어물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식료품을 말리면 이것에 해당한다.

3. 乾물

쓸데없는 것을 이르는 말로 오늘날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다. 건어물의 앞글자와 동일한 에 순우리말 물이 합쳐진 형태다.
[1] 일본에서 온 단어지만 영어 Building을 그대로 직역한 建物가 한국에 오면서 건물로 읽게 되었다. [2] 물론 거의 대부분은 건물을 매입하면 토지까지 같이 매입한 것으로 보는 게 맞다. 그럴 경우 법적으로 소유권 등기는 토지 따로, 건물 따로 한다. [3] 특히 D등급의 경우 재건축이 가능한 최소 조건이기에 재건축을 강력히 희망하는 관련 단체들이 해당 안전 등급을 따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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