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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ia 3/국가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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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 가능 국가 그란 콜롬비아 | 서인도 제도 | 안데스 연방 | 자유 미주 | 캐나다 | 캐롤라이나 | 타완틴수유 | 페루 | 히우지라플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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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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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3. 등급별 분류
3.1. 열강3.2. 강대국3.3. 개발도상국3.4. 후진국3.5. 미승인국3.6. 분권형 국가
4. 지역별 분류
4.1. 유럽4.2. 아시아4.3. 아프리카4.4. 북아메리카4.5. 남아메리카4.6. 오세아니아
5. 기타 분류
5.1. 식민지 국가5.2. 형성 가능 국가5.3. 해방 가능 국가
6. 특수 국가7. 국가 순위

[clearfix]

1. 개요

파일:빅토3 세계지도 개선판 1.5버전.png
Victoria 3의 국가별 공략을 설명한다.
1.7패치 및 세력권 DLC출시 이후 정치 및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규칙, 수치들이 대대적으로 개편되었으므로 새로운 업데이트에 기반한 공략 재작성이 필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서술이 구버전에 기반한 서술이라 최신화가 절실하게 필요하니,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국가별 공략을 새로 작성한다면 템플릿:Victoria 3/국가 문서를 복사하여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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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급별 분류

국가의 등급은 열강, 강대국, 개발도상국, 후진국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외교적 운신의 폭이 넓어진다. 이때 미승인 국가이면 같은 등급 내에서 한 단계 낮은 대우를 받으며 각각 미승인 강대국, 미승인 지역국, 미승인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미승인 국가는 승인 국가가 되지 않으면 열강으로 올라설 수 없다.

3.1. 열강

Victoria 3의 열강
파일:빅토3 대영제국 국기.png
대영제국
파일:빅토3 프랑스 왕국 국기.png
프랑스
파일:빅토3 러시아 제국 국기.png
러시아
파일:빅토3 오스트리아 제국 국기.png
오스트리아
파일:빅토3 프로이센 왕국 국기.png
프로이센
파일:빅토3 미쿡 국기.png
미국
같이 보기: 강대국 · 개발도상국 · 전체 목록 · 빅토리아3 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제국을 이룩했거나, 지역에서 절대적인 장악력을 행사하며 세계를 지배하는 국가는 열강 등급으로 간주됩니다. 열강은 한 치의 우위를 위해 끊임없이 열강과 대립하며, 자신과 같은 급으로 올라서려 하는 용기있는 강대국을 언제나 경계 합니다.
빅토리아 시대를 이끈 대표적 국가들이다. 빅토백과의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세계를 상대로 자신의 영향력을 투사할 수 있거나 적어도 자신의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지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들이다. 사실 내정만 놓고 본다면 딱히 공략이랄 게 필요하지도 않은 국가들이 대부분이지만 각자의 고유 일지 탓에 이런저런 행동을 요구하거나. 혹은 강요 당하며 오히려 열강이라는 위치 탓에 다른 동급 열강이나 강대국들의 이목을 강하게 끄는 면모도 있어 전쟁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3.2. 강대국

Victoria 3의 강대국
파일:빅토3 오스만 제국 국기.png
오스만 제국
파일:빅토3 에스파냐 국기.png
에스파냐
파일:빅토3 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파일:빅토3 스웨덴 국기.png
스웨덴
파일:빅토3 브라질 국기.png
브라질
파일:빅토3 따칭 국기.png
대청
파일:빅토3 이집트 국기.png
이집트
파일:빅토3 도쿠가와 막부 국기.png
일본
파일:빅토3 시크 제국 국기.png
시크제국
: 미승인 국가
같이 보기: 열강 · 개발도상국 · 전체 목록 · 빅토리아3 틀

강대국 국가는 지역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요한 위상을 차지한 나라를 의미합니다. 진정한 세계적 제국을 수립하기엔 아직 국력이 부족하지만, 지역 내에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주역으로 활동합니다. 강대국 중 가장 강력한 국가는 열강 지위를 노릴 수 있습니다.

전세계에 자신의 영향력을 투사할 수는 없으나 '영역'은 얼마든지 지킬 수 있는 국가들. 전반적으로 '황혼기'에 이르러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국가들이나 어떤 형태로든 '급진적 개혁'에 어설프게나마 성공하여 열강의 지위를 찬탈하고자 했던 국가들이 포진해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하나같이 의외로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국가들뿐으로 어설프게 뉴비가 접근했다간 제초 당하기 딱 좋다. 이들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결국엔 황혼기를 극복하거나 급진적 개혁을 완수하고 해외로 세력을 뻗쳐야 한다. 즉 내치와 외치 모두 능숙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는 국가들이며 이중 하나라도 미스를 냈다면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할 우려가 매우 높다. 결코 무난하게 플레이 할 수는 없는 국가들.

3.3. 개발도상국

Victoria 3의 개발도상국
파일:빅토3 동인도회사 국기.png
동인도 회사
파일:빅토3 네덜란드 국기.png
네덜란드 동인도
파일:빅토3 양시칠리아 국기.png
양시칠리아
파일:빅토3 덴마크 국기.png
덴마크
파일:빅토3 포르투갈 국기.png
포르투갈
파일:빅토3 바이에른 국기.png
바이에른
파일:빅토3 사르데냐 피에몬테 국기.png
사르데냐 피에몬테
파일:기.svg
벨기에
파일:빅토3 메히꼬 국기.png
멕시코
파일:기.svg
필리핀
파일:빅토3 누에바그라나다 국기.png
콜롬비아
파일:기.svg
하노버
파일:빅토3 케이프 콜로니 깃발.png
남아프리카
파일:기.svg
볼리비아
파일:기.svg
뷔르템베르크
파일:기.svg
작센
파일:빅토3 칠레 국기.png
칠레
파일:기.svg
교황령
파일:빅토3 스위스 국기.png
스위스
파일:기.svg
노르웨이
파일: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빅토3 중앙아메리카 국기.png
중앙아메리카
파일:빅토3 아르헨티나 국기.png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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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파일:기.svg
바덴
파일:기.svg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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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파일:빅토3 시암 국기.png
시암
파일:빅토3 조선 국기 개편버전.png
조선
파일:빅토3 페르시아 국기.png
페르시아
파일:빅토3 소코토 국기.png
소코토
파일:빅토 3 대남국 국기.png
대남
파일:기.svg
자이푸르
파일:빅토3 버마 국기.png
버마
파일:기.svg
하이데라바드
파일:기.svg
모로코
파일:기.svg
아샨티
파일:빅토3 티베트 국기.png
티베트
파일:기.svg
마다가스카르
파일:기.svg
아와드
파일:빅토3 아프가니스탄 국기.png
아프가니스탄
파일:기.svg
튀니지
파일:기.svg
바로다
파일:빅토3 네팔 국기.png
네팔
파일:빅토3 하와이 왕국 국기.png
하와이
: 미승인 국가
같이 보기: 열강 · 강대국 · 전체 목록 · 빅토리아3 틀

개발도상국 등급 국가는 제국주의 강대국과 열강의 꼭두각시를 의미합니다. 이런 개발도상국은 열강이나 강대국의 완충재 역할이나 괴뢰국, 전속 시장의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세력권에도 특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는 국가들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위치 탓에 열강이나 강대국들 역시 별일이 없다면 우호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잦으며 국토의 크기가 작아 급진적인 개혁에도 오히려 부담이 없다는 것이 큰 메리트. 공룡들은 통과할 수 없는 길을 쥐인 이 국가들은 능숙하게 통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이도 관점에선 의외로 뉴비들에게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외치에 신경 쓸 생각이 없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다른 열강의 시장에 들어가거나 적당히 수입해 쓰면서 건설 및 부가 산업에만 신경쓰면 적당히 먹고 살만한 국가를 만드는 건 어렵지 않다. 이 과정에서 산업화가 이해집단에 끼치는 변화, 이해집단이 정치에 끼치는 변화, 그리고 정치가 산업화에 끼치는 변화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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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후진국

Victoria 3 후진국
파일:Piratini.png
리오그란덴세
파일:빅토3 중앙아메리카 국기.png
중앙아메리카
파일:빅토3 아이티 국기.png
아이티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빅토3 스위스 국기.png
스위스
파일:빅토3 크라쿠프 국기.png
크라쿠프
파일:빅토3 텍사스 공화국 국기.png
텍사스
파일:vic3 Flag_PRG.png
파라과이
같이 보기: 열강 · 강대국 · 전체 목록 · 빅토리아3 틀


위에 나열된 국가들을 제외한 시작 시 존재하는 모든 국가들은 후진국 등급으로 출발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Victoria 3/국가별 공략/후진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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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미승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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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분권형 국가

Victoria 3 분권형 국가
파일:24px-Flag_GNI.png
과라니
파일:vic3 마푸체.png
마푸체
파일:vic3 Tehuelche.png
테우엘체
파일:Selknam.png
셀크남
파일:빅토3 세미놀.png
세미놀
파일:vic3 APC.png
아파치
파일:vic3 Comanche.png
코만치
파일:vic3 Navajo.png
나바호
파일:vic3 Nimíipuu flag.png
니미이푸
파일:vic3 Bangala flag.png
방갈라
파일:Ainu_Mosir.png
아이누 모시르
파일:vic3 Sakhalin.png
사할린
파일:vic3 Sulawesi flag.png
술라웨시
파일:vic3 Turkmenia.png
투르크메니아
파일:Noongar.png
눙아
파일:Vic3 Council_of_Three_Fires.png
세 불의 의회
같이 보기: 열강 · 강대국 · 전체 목록 · 빅토리아3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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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별 분류

4.1. 유럽

Victoria 3의 유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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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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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지역:동유럽[1],중부유럽[2],남유럽[3],북유럽[4],발칸[5]

4.2. 아시아

Victoria 3의 아시아국가
파일:빅3_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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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지역:동아시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인도,중동

4.3. 아프리카

Victoria 3의 아프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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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북아메리카

Victoria 3의 북아메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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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남아메리카

Victoria 3의 남아메리카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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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아시아,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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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오세아니아

Victoria 3의 오세아니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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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파일:빅토3 뉴사우스웨일스 국기.png
뉴사우스웨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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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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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분류

5.1. 식민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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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에 있는 대영제국 종속국들, 케이프 콜로니, 영국 동인도 회사, 네덜란드 동인도, 쿠바, 필리핀은 식민지 국가로 분류된다.

5.2. 형성 가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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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해방 가능 국가

시작 시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 국가에서 국가 해방을 통해 종속국 또는 독립국으로 방출할 수 있는 국가들. 편의상 해방 가능 국가 중 형성이 가능한 국가는 형성 가능 국가로 분류하였다.

6. 특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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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가 순위

시작하자마자의 국가 순위와 리스트. 어째서인지 시작할 때 일부 국가들이 제 위치에 가있지 않다.
등급 순위 국가 이름 시작 위신 국내 총생산 인구 설명문
열강 1 대영제국 1335 36.4M 26.0M 대영제국은 세계 최초의 산업 국가로 빠르게 발전하며 19세기 초반을 집어삼켰습니다. 전 세계에 퍼진 식민지에서 나오는 노동력이 없다면 이 거대한 제국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죠. 하지만 윌리엄 4세 왕은 임종이 가깝고, 다음 군주가 어떤 시대를 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 프랑스 850 28.9M 34.5M 샤를 10세가 퇴위당하고 루이 필리프 1세가 왕이 된 지 6년째입니다. 왕권에 대한 위협에 맞서는 루이 필리프의 통치는 점점 강압적으로 변할 뿐입니다. 프랑스는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3 러시아 779 37.8M 58.8M 차르의 자리에 오르자 봉기 진압을 시작한 니콜라이 1세는 철통같은 장악력으로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정통성, 전제적, 국가적 가치를 장려하는 군주의 권위주의적 러시아가 19세기 속에서 번영을 누릴지, 아니면 다른 새 러시아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4 오스트리아 360 22.9M 34.7M 오스트리아 제국이 완벽한 균형 상태인지, 걱정스러울 정도의 침체기가 온 건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전국에서 피어오르는 혁명의 불씨를 억누르고 영원히 불변할 수 있을까요?
5 프로이센 400 12.2M 13.7M 프로이센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국경을 넓게 확장했고, 지난 몇 년은 온 나라에 강한 개혁의 바람이 불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 국가는 지금의 추세를 이어 독일 통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6 미합중국 292 18.6M 15.7M 미합중국은 유럽 열강으로부터 독립을 얻어낸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수천 명의 아메리카 원주민 고향 땅에서 몰아내고 있으며, 노예제 사안을 두고 찬성파와 폐지파로 나뉘어 주들이 극렬한 대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강대국 7 에스파냐 149 9.6M 12.3M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경국 속에서 젊은 여왕 이사벨라는 분열된 스페인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왕은 이 알력 다툼 속에서 한낱 꼭두각시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게 될까요?
8 오스만 제국 143 13.0M 19.6M 오스만 제국은 19세기 초반부터 다양한 전쟁에 휘말린 나라로, 그 몰락을 막고 싶다면 지금껏 있었던 얼마간의 개혁 시도로는 부족할 겁니다.
9 네덜란드 127 2.8M 2.91M 6년 전 혁명으로 벨기에를 잃은 네덜란드는 아직 경제적으로 안정되긴 했어도 주변 몇 나라들보다 산업화는 더딘 편입니다. 이런 네덜란드가 19세기를 이끄는 실세가 될 수 있을까요?
10 양시칠리아 104 4.6M 7.03M 자유주의자와 시칠리아 분리주의자에 대한 정치 탄압이 진행 중이지만, 두 진영 모두 지하 조직을 세웠고 지지자가 늘고 있어 효과가 없습니다. 억눌린 의견이 결국 터진 후의 양시칠리아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미승인 강대국 11 대청 837 121.2M 365M 건륭제의 치세로 정점을 찍은 이후, 청나라는 전세계 인구 삼분지 일을 갖추고 근 200년에 이르는 세월 동안 중원의 패자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아편의 확산과 유럽 열강의 간섭이 국내 정세를 불안정하게 흔들고 있죠. 중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12 이집트 244 6.5M 8.92M 무함마드 알리의 통치로 이집트는 사실상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리아에 간섭한 일에 대해선 오스만이 대응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집트는 다가오는 폭풍을 견딜 수 있을까요?
13 시크 제국 123 7.9M 16.1M 시크 제국은 연승을 거듭하며 대정복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14 일본 막부 96 12.5M 31.0M 도쿠가와 막부의 지도력은 날이 갈수록 약해지며, 온 나라에 기근과 분란이 끊이질 않습니다. 지난 200년간 일본의 역사가 된 뒤에도 시대가 다음 200년도 버틸 수 있을까요?
개발도상국 15 동인도 회사 525 51.0M 122M 인도는 대영제국의 왕관에 박힌 가장 큰 보석입니다. 과연 동인도 회사는 이 넓은 땅을 다스리면서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요?
16 스웨덴 106 3.3M 2.79M 동군연합으로 핀란드를 잃고 노르웨이를 얻은 스웨덴은 이제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유주의적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미래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7 브라질 94 5.7M 4.64M 브라질은 페드루 1세 황제의 퇴위로 여러 섭정의 통치를 받으며 격동의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고난을 극복하고 열강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18 벨기에 96 3.4M 3.98M 벨기에에서는 산업 혁명이 한창입니다. 이 나라는 네덜란드의 압제에서 벗어난 지 겨우 6년밖에 되지 않았고, 유럽 대륙 최초의 철도를 건설해 전 주인을 앞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미래가 이 나라를 기다릴까요?
19 사르데냐 피에몬테 76 2.4M 3.62M 지난 30년간 사르데냐 피에몬테를 이끌었던 반동주의적 반프랑스 군주들은 왕족과 교회를 되살리고 나폴레옹식 근대 개혁을 금지했습니다. 이런 경향은 계속 이어질까요, 아니면 더 자유로운 국가가 나타날까요?
20 바이에른 67 2.9M 4.17M 바이에른은 최근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혁명에 반해 반동주의적 성향을 띄게 되었지만, 반역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 화마가 바이에른을 휩쓸게 될까요?
21 네덜란드령 동인도 85 5.7M 9.51M -
22 덴마크 62 1.2M 1.60M 온 덴마크에 새로운 자유주의와 국가주의 세력이 정치 풍경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금은 예술, 문학, 철학의 황금기이기도합니다. 남은 세기는 이 나라에 어떻게 펼쳐질까요?
23 볼리비아 54 1.0M 1.38M 페루와 볼리비아가 새 연방국을 세우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과연 두 국가가 합의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연합을 볼 날이 올까요?
24 노르웨이 46 1.1M 1.23M 노르웨이는 몇백 년을 덴마크와 스웨덴의 지배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이제 자치권을 얻길 원합니다. 노르웨이는 독립을 위해 어떤 값을 치러야 할까요?
25 작센 40 1.3M 1.67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6 뷔르템베르크 44 1.2M 1.71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27 포르투갈 71 4.1M 6.48M 포르투갈 내전이 끝난 지 막 2년이 지났고 마리아 2세 여왕은 다시 왕좌에 올랐습니다. 지금 포르투갈의 식민지는 전 세계에 퍼져 있습니다. 내부의 분란을 평정한 이 나라는 남은 세기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28 멕시코 36 3.7M 6.95M 멕시코와 새로 건립된 텍사스 공화국 사이의 긴장은 결국 전면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멕시코는 텍사스 땅과 평온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29 페루 38 1.2M 1.60M 페루와 볼리비아가 새 연방국을 세우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과연 두 국가가 합의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연합을 볼 날이 올까요?
30 하노버 33 829.5K 1.84M 하노버는 현재 영국 왕의 통치를 받지만, 상속법의 차이 때문에 이 결속은 곧 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노버가 걷는 새로운 길은 어디로 이어질까요?
31 스페인령 필리핀 34 1.9M 3.46M -
32 케이프 콜로니 36 498.5K 793K 본래 네덜란드의 교역 거점이었던 케이프 콜로니는 얼마 전 영국 왕령 식민지가 되었고, 기존에 갖고 있던 자율성을 상당 부분 상실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북쪽으로는 영국 왕실과 보어 주 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고, 동쪽으로는 줄루 왕국의 힘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케이프 콜로니는 당면한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33 누에바그라나다 32 1.2M 1.61M 누에바그라나다는 1830년 그란 콜롬비아가 해체된 후 홀로 남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파벌로 분열되었습니다. 콜롬비아는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34 아르헨티나 29 832.1K 832K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에서 독립했지만, 이제 내부 분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안정적인 정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35 바덴 29 733.4K 1.30M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36 칠레 29 715.0K 964K 칠레는 정치 권력의 중앙집권화를 진행해 정부와 교회에 권력을 모아주려 합니다. 칠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37 그리스 27 585.7K 939K 그리스는 유혈 투쟁을 통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독립했습니다. 과연 그리스는 국경을 확장할 수 있을까요?
38 핀란드 대공국 23 821.6K 1.47M 핀란드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으며 지금껏 비교적 자율적인 주권을 누려왔지만, 차르가 언제 변덕을 부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러시아의 통치가 핀란드를 어떻게 바꿔놓을까요?
39 베네수엘라 25 543.0K 988K 스페인 그란 콜롬비아 모두로부터 독립한 베네수엘라는 이제 자국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합니다. 이 나라는 안정된 정부를 수립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연이은 카우디요 체제의 지배를 받을까요?
40 스위스 24 893.9K 1.96M 빈 의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은 스위스는 유럽 정치 세계 속에서 어느 정도 안전을 보장받습니다. 스위스는 이 중립 상태를 이어나갈까요, 아니면 다른 길을 걷게 될까요?
미승인 지역국 41 시암 55 1.4M 3.92M 시암은 라타나코신 왕조의 인도로 동남아시아의 실세가 되었습니다. 과연 경제와 사회를 개혁해 근대에 적응하는 데도 성공할까요?
42 페르시아 50 3.6M 6.13M 이번 세기 초반에 러시아 제국에 여러 영토를 빼앗긴 페르시아는 아직도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옛 열강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43 조선 34 4.8M 16.2M 조선은 세도정치로 인해 혼란한 자국 정세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바뀌는 시대가 조선의 눈을 국외로 돌릴 수 있을까요?
44 소코토 37 2.8M 5.42M 소코토 칼리파국은 풀라 지하드라는 군기를 내세워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소코토는 서아프리카를 통일하고 서구 세력에 저항할 수 있을까요?
45 대남 33 2.0M 6.30M 몇 세기에 걸친 분열과 분쟁 끝에 새로이 통일된 베트남이 등장했습니다. 대남은 과연 굳은 결속력으로 위대한 국가를 세우게 될까요, 아니면 결국 다시 와해할까요?
46 버마 29 1.4M 3.77M 셋째 버마 제국을 세우기 위해 피비린내 가득한 전장이 수없이 필요했건만, 이제는 대영제국이 그 야망을 드러내니 싸움을 끝나기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버마는 또 다른 영국 식민지로 전락하게 될까요, 아니면 침략자들에 맞서 당당히 버티게 될까요?
47 모로코 29 1.4M 3.24M 모로코는 이제 오스만 제국의 보호를 받지 않아 프랑스와 스페인의 팽창주의 행보에 속수무책입니다. 모로코는 제국의 맹공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48 튀니지 27 593.2K 1.31M 해적질 후원을 강제로 중단하게 된 이래로 튀니지의 경제는 악화하고 있습니다. 튀니지의 지도자 베이가 부를 되찾아줄 수 있을까요?
===# 후진국 이하 소국들 설명 #===
- 디폴트 빅토리아 시대는 산업과 착취, 혁명과 반동의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어떤 새로운 도전들로 가득 차 있을까요?
- 혁명 세력 소위 체계적인 정부의 방침에 불만족한 혁명 세력은 직접 무기를 들고 정부를 타도하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들은 권력을 쟁취하는데 성공할까요? 아니면 앞서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버린 수많은 혁명처럼 무참히 짓밟히고 말까요?
- 북독일/남독일 소국들 빈 의회는 독일 영방국가들을 약하게 결속한 독일 연방이라는 국가를 만들어 중부 유럽의 평화를 도모했습니다. 실제 연방은 두 경영국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경쟁 구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른 작은 국가들은 앞으로 닥칠 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에티오피아 국가들 에티오피아는 왕자들의 시대를 겪고 있습니다. 곤다르의 황제는 실질적인 권력이 없고, 지방 지도자들이 저들끼리 국가를 나눠가진 상태입니다. 제국이 재통합되는 날이 올까요?
- 인도 소국들[6] 인도의 거의 모든 땅은 이제 영국 동인도회사의 직접 또는 간접적인 지배를 받습니다. 인도 번왕국들의 나와브들은 아직 자신의 영토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엔 회사의 지시를 따라야만 합니다. 인도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날이 올까요?
- [7] 이 국가는 더 잘 조직된 국가들에 휘둘리면서도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새로운 한 세기를 맞이하게 될까요, 아니면 역사서만이 그 이름을 기억하게 될까요?
- 오대호 근처 국가들 오대호의 사람들이 물과 땅을 지배하는 신생 제국을 건립했습니다. 이 중에 위대한 국가가 탄생할 수 있을까요?
? 알제리 알제리는 바르바리 전쟁으로 인해 해안선 대부분을 프랑스에 빼앗겼습니다. 남은 국가가 앞으로의 프랑스 침공을 막을 수 있을까요?
49 교황령 가톨릭 교회의 정치적 입지는 몇 세기에 걸쳐 쇠락했지만, 교황령의 지도자는 여전히 교황입니다. 과연 인간은 여전히 믿음을 믿을까요?
50 쿠바 쿠바와 지배자 스페인의 관계는 악화하였습니다. 스페인 의회에 의원을 내세울 권리와 노예제 폐지를 위한 저항 촉구는 스페인의 적개심만 불러올 뿐입니다. 쿠바 혁명은 피할 수 없는 걸까요?
52 세르비아 세르비아는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웠고, 이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 열강 사이에 짓눌린 세르비아는 유럽의 화약고가 될 운명일까요?
52 중앙아메리카 이 연방 공화국에 속한 지방들은 차라리 독립하는 편을 선호합니다. 중앙아메리카는 결속할 수 있을까요?
55 토스카나 인기가 별로 없는 레오폴도 대공은 대공국에 자유주의를 도입하려 하지만 심한 반발을 겪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인의 내면에서 자유주의와 국가주의가 싸우는 지금, 토스카나의 운명은 어디로 흐를까요?
58 에콰도르 에콰도르는 남아메리카에 발생한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이 나라는 더 강력한 이웃에게 합병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60 피라티니 새로운 국가인 피라티니는 대담하게도 브라질에서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 신생국은 얼마나 오래 살아남게 될까요?
61 로어캐나다 누벨프랑스의 식민지였던 로어캐나다는 지금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식민 정부와 대부분 프랑스인인 식민지인들 사이의 긴장은 얼마 안 가 고조될 것이고, 평화롭게 해결될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퀘벡은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3 어퍼캐나다 로어캐나다에서 고조되는 긴장에 힘입어 어퍼캐나다의 사람들도 식민 정부에 저항할 준비를 합니다. 온타리오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5 몰다비아 루마니아는 통일과 정치적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는 러시아와 오스만의 바람이 상충해 국내 정서가 어지럽습니다. 루마니아는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요?
66 왈라키아
67 모데나 모데나 공작령은 합스부르크와 오스트리아 제국에 통치를 받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굴복한 상태입니다. 모데나는 가문이란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족쇄를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하고 말까요?
71 뉴사우스웨일스 뉴사우스웨일스는 형벌 식민지에서 왕령식민지로 탈바꿈하는 동안 다른 지방들이 자체적인 행정부를 설립하는 바람에 영토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73 허드슨만 상사 허드슨만 상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피 무역 독점권을 사수할 것입니다. 캐나다 원주민들과의 협약은 회사 입맛대로 맺어지거나 파기되고, 수익 외에는 어떤 것도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과연 무자비함만으로 회사를 보전할 수 있을까요?
74 파르마 빈 회의를 통해 나폴레옹의 두 번째 배우자였던 마리 루이즈는 죽을 때 까지 공작령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족주의와 지각변동의 시대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영토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79 컬럼비아구 허드슨만 상사와 미 정부가 현재 비교적 자주적인 행정부를 가진 컬럼비아구의 소유권을 노리고 경쟁합니다. 한쪽 세력의 승리 또는 오리건 자치구 탄생,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84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는 겨우 2년 전에야 자체 행정부를 허가받아 뉴사우스웨일스에서 분리되었습니다. 호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86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스완 강 이주민들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땅을 멋대로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갈등이 극에 달한 핀자라 학살은 겨우 2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 식민지는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까요?
87 반 디멘스 랜드 반 디에멘의 땅은 영국령 호주의 주요 형벌 식민지입니다. 이 죄수들의 식민지는 어떤 미래를 맞이할까요?
88 아이티 아이티는 장 피에르 보이어의 지도 아래 온 히스파니올라섬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옛 노예들의 국가는 자유주의를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전제군주제로 회귀할까요?
92 루카 정당한 파르마 땅을 빼앗긴 부르봉-파르마 가문은 마리 루이즈가 죽어 파르마의 정당한 옥좌를 되찾을 때까지 루카를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민족주의가 급부상하는 지금, 이 이질적인 국가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108 티베트 어린 달라이 라마가 신정주의 티베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과연 불교는 정치적 권력의 중심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대체되고 말까요?
111 아프가니스탄 대영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아프가니스탄의 양귀비밭이 부러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제국의 무덤일까요?
112 오만 오만과 잔지바르를 모두 다스리는 술탄 왕조가 대륙 간 제국을 건립하려 합니다. 오만은 계속 통일된 상태로 남을 수 있을까요?
113 캄보디아 크메르 제국의 황금기 이후로 캄보디아의 위용은 줄곧 쇠퇴해왔습니다. 크메르 왕국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 암울한 시기가 계속될까요?
116 마스카라 프랑스의 침략으로 예기치 않게 권력을 잡은 이슬람 학자 압델카데르는 신생 국가로 변모한 저항 운동 세력의 지휘관이 되었다. 마스카라가 침략자들을 몰아낼 수 있을까? 아니면 프랑스의 힘 앞에 굴복하는 결말이 될 것인가?
121 트리폴리타니아 오랫동안 사실상 독립 상태였던 트리폴리타니아는 이제 다시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바르바리 해적이 다시 바다를 가르는 날이 올까요?
124 부하라 부하라의 아미르, 또는 토후들은 이웃인 칸국과 다르게 칭기즈 칸으로부터 이어진 계보에서 정당성을 찾는 대신 이슬람 율법을 따릅니다. 믿음이 승리를 가져다줄까요?
125 히바 히바는 페르시아와 러시아 모두에 저항하며 칸의 지도를 따라 번영하는 자주국입니다. 히바는 자주성을 지킬 수 있을까요?
128 코칸트 코칸트는 칸의 궁정에서 일어나는 불화와 분열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중앙아시아의 지배국이 될 수 있을까요?
137 콘스탄티네 1830년 알제리 데일리크가 프랑스에 함락되었을 때, 동부 지방은 유능한 아메드 베이의 지휘 아래 끝까지 버텼다. 그는 옛 데일리크를 되찾아 현대화하고 싶어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프랑스 침략자는 물론 경쟁 상대의 알제리 파벌까지 상대하며 싸워야 할 것이다.
140 헤자즈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163 루앙프라방 한때 막강한 란쌍 왕국의 요람이기도 했던 루앙프라방은 화려했던 과거의 그림자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대남과 시암 두 지방강국에 휘둘리는 라오스 사람들이 독립적인 주권을 지킬 수 있을까요?
170 조호르 조호르는 영국과 네덜란드가 모두 자국 영토에 눈독 들이는 위태로운 상황에 부닥쳤습니다. 이 국가는 조금이라도 남은 주권을 지킬 수 있을까요?
176 네지드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188 에이트 압바스 수 세기 동안 에이트 압바스의 베르베르 왕국이 카빌리아를 통치해 왔다. 하지만 집권 중인 목라니 가문 내부의 분열과 권력 균형의 변화로 인해 국가는 한낱 조공국으로 전락했다. 에이트 압바스는 과연 이런 국가의 운명을 뒤집을 수 있겠는가?
189 아체 아체 술탄국은 술탄국의 황태자를 뜻하는 라자 무다의 노력으로 권위를 되찾고 있습니다. 이대로 옛 제국을 되살리고 네덜란드의 확장세에 맞서 독립을 외칠 수 있을까요?
195 난방 난방공사는 보르네오의 금맥을 채굴하러 온 중국인 광부들의 민주협의회가 세운 국가입니다. 난방공사는 네덜란드의 위협을 막아내고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있을까요?
199 브루나이 브루나이는 지금껏 자국의 주권을 침해하려는 식민 열강들의 시도를 막아내고 있었습니다. 이 국가가 쇠퇴해 잊히지 않고 다시 한번 지방 강국이 될 수 있을까요?
217 협정국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저물면서 아라비아의 미래는 더 불확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막에서 새로운 강국이 나올 수 있을까요?
218 투구르 피비린내 나는 가문 내 불화로 전 술탄이 사망한 후, 유능하지만 무자비한 그의 아내가 아들의 이름을 앞세워 권력을 장악했다. 19세기를 맞이한 사막의 왕국 투구르는 이 시대 속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221 부족연합 부족연합이 주권 독립을 선언하긴 했지만, 사실 아직은 대영제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신세입니다. 과연 영국은 마오리족과 채결한 조약을 제대로 이행할까요?


[1] 러시아,드니프로,폴란드 [2] 독일,라인 [3] 이베리아,이탈리아 [4] 발트,북해 [5] 발칸,도나우 [6] 동인도 회사의 괴뢰국들, 신드, 네팔, 시킴 [7] 대부분의 분권형 국가들, 일부 국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