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Victoria 3/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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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Victoria 3의 세력권, 세력 블록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내용
1.7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능으로 강대국 이상의 국가들은 자신만의 세력권을 창설할 수 있다. 세력권 안에 있는 국가들은 해당 세력 블록이 지향하는 이념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세력에 가입시키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국가들은 '위상'이라는 값을 가진다. 이 위상은 특정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세력 블록이 존재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 국가 입장에서는 인구수와 국가 등급, 법률에 따라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세력 블록은 교역이나 외교적 행동에 따라 이 위상을 높임으로서 위상 우위를 점할 수 있는데 이 위상 우위가 충분해지면 해당 국가를 세력 블록에 초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대표국이 전쟁에서 패해 국력이 떨어지는 등 세력 블록의 위상이 낮아지면 소속국이 세력 블록에서 탈퇴할 수도 있는데 보통 쇠락하는 오스만 제국이 이끄는 세력 블록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세력에 속해있는 국가 중 가장 위신이 높고 강한 국가는 대표국이 되어 세력을 이끌게 되는데, 여기서 다른 소속국이 강해져 대표국의 국력을 넘게 되면 대표국 자리를 강탈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스웨덴으로 스칸디나비아 통일을 하고 졸페라인에 가입했지만 프로이센이 프랑스한테 통일 외교전에서 져서 강제 분할을 연이어 당하는 경우 뺏어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프로이센은 졸페라인에 대한 위상 우위가 낮아져서 탈퇴한다.
세력권 DLC가 없으면 새로 세력을 만들 때 무역 연맹만 선택할 수 있다.
3. 역사적 기본 세력 블록
3.1. 대영제국
대영제국 |
||
개요 | ||
정체성 | 주권적제국 | |
대표국 | 대영제국 | |
순위 | 1위 | |
구성국 | 대영제국, 영국령 동인도회사, 하노버, 허드슨만 상사,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컬럼비아구 등 |
3.2. 로시스카야 임페리야
개요 | ||
정체성 | 주권적제국 | |
대표국 | 러시아 | |
순위 | 2위 | |
구성국 | 러시아,키시 주즈, 우르타 주즈,울리 주즈,핀란드 대공국 |
3.3. 졸페라인
개요 | |||
정체성 | 무역 연맹 | ||
대표국 | 프로이센 | ||
순위 | 3위 | ||
구성국 | 프로이센, 바이에른 등 |
3.4. 메테르니히 체제
개요 | |||
정체성 | 이념적 연합 | ||
대표국 | 오스트리아 | ||
순위 | 4위 | ||
구성국 | 오스트리아, 양시칠리아, 토스카나, 모데나, 파르마, 크라쿠프 |
오스트리아와 일부이탈리아계 국가들로 구성되어있다.
3.5. 숭고한 국가
숭고한 국가 |
||
개요 | ||
정체성 | 주권적제국 | |
대표국 | 오스만 제국 | |
순위 | 5위 | |
구성국 | 오스만 제국, 튀니지, 세르비아, 왈라키아, 몰다비아, 트리폴리타니아, 자발 사마르 |
4. 핵심 정체성
세력 블록을 창설할 때 5가지의 핵심 정체성을 고르고 시작하게 된다.4.1. 무역 연맹
<colbgcolor=#EEEEEE,#333333> |
무역 연맹 Trade League |
|
해당 정체성은 여러 국가가 모여서 맺는 연대에 크게 집중하며, 내부 및 외부 무역에 중점을 둡니다. | ||
세력 블록 효과 | ||
블록 대표국 전용:
비-대표 블록 회원국:
내부 무역 (원칙 그룹) 잠금 해제 세력 블록 조각상에 대한 무역 연맹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
기본 원칙 그룹 | ||
내부 무역 | 외부 무역 |
결속도 변화 요인
|
소속된 국가들을 자동으로 대표국의 시장에 종속시키는 세력 블록. 1.7에서 관세동맹 외교 행동이 사라졌기에 피보호국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시장에 종속시키려면 해당 세력 블록을 사용해야 한다.
초기 세력 블록 중 프로이센이 이끄는 졸페라인이 이 세력 블록이다.
4.2. 주권적 제국
<colbgcolor=#EEEEEE,#333333> |
주권적 제국 Sovereign Empire |
|
해당 정체성은 세력 블록에 속한 지배국의 종속국과 영토에 초점을 맞춥니다. | ||
세력 블록 효과 | ||
블록 대표국 전용:
생성 시 다음 사항 필요 : 통치 원칙의 군주제(법)에 의해 잠금 해제 회원국 착취 (원칙 그룹) 잠금 해제 세력 블록 조각상에 대한 주권적 제국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
기본 원칙 그룹 | ||
속국화 | 회원국 착취 |
결속도 변화 요인
|
미승인 지역국 이상의 국가에게 큰 초대 페널티를 줘서 후진국 이하 국가만 원활한 가입이 가능하고, 이렇게 가입한 국가를 종속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제국주의에 걸맞은 세력 블록이다.
기본 세력 블록 중 영국이 이끄는 대영제국, 러시아가 이끄는 로시스카야 임페리야, 오스만 제국이 이끄는 숭고한 국가가 이에 해당된다.
4.3. 이념적 연합
<colbgcolor=#EEEEEE,#333333> |
이념적 연합 Ideological Union |
|
해당 정체성은 블록 회원국 사이의 이념적 결속을 중시하면서, 특정한 정치적 입장이나 이념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 ||
세력 블록 효과 | ||
블록 대표국 전용: 비-대표 블록 회원국: 이념적 진리 (원칙 그룹) 잠금 해제 세력 블록 조각상에 대한 이념적 연합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
기본 원칙 그룹 | ||
입법 | 이념적 진리 |
결속도 변화 요인
|
오스트리아가 이끄는 메테르니히 체제가 이 세력 블록을 사용한다.
4.4. 군사 조약
<colbgcolor=#EEEEEE,#333333> |
군사 조약 Military Treaty |
|
해당 정체성은 군사적 접근에 초점을 맞추며, 구체적인 내용은 원칙을 통해 규정될 수 있습니다. | ||
세력 블록 효과 | ||
모든 블록 회원국:
블록 대표국 전용:
공격적 협력 (원칙 그룹) 잠금 해제 세력 블록 조각상에 대한 군사 조약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
기본 원칙 그룹 | ||
방어 협력 | 공격적 협력 |
결속도 변화 요인
|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는, 빅토리아보다는 하츠 오브 아이언 식 세력권 스타일. 방어 협력을 3단계까지 찍으면 세력 구성원들끼리 전부 상호 방위조약이 구성되어 한 국가에 선전포고가 걸리면 무조건 같은 편으로 강제 참전이고, 공격적 협력을 3단계까지 찍으면 세력 구성원이 외교전을 먼저 걸어도 무조건 같은 편으로 참전된다.
공격적 협력을 찍으면 악명이 증가하는 페널티가 있어 악명 무시 플레이에 적합한 세력 블록이지만 정작 결속력에 악명 페널티가 있는 굉장히 모순되는 페널티가 존재한다.
피켈하우베가 상징인데 정작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는 군사 조약이 아닌게 아이러니하다.
4.5. 종교 회의
<colbgcolor=#EEEEEE,#333333> |
종교 회의 Religious Convocation |
|
해당 정체성은 종교적 단일성에 초점을 맞추며, 종교적 동질성을 유지하면서 세력을 키웁니다. | ||
세력 블록 효과 | ||
모든 블록 회원국:
블록 대표국 전용:
생성 시 다음 사항 필요 : 교회와 국가의 국교(법), 신앙의 자유(법)에 의해 잠금 해제 신성 경제 (원칙 그룹) 잠금 해제 세력 블록 조각상에 종교 회의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
기본 원칙 그룹 | ||
신성 경제 | 신성한 시민 사회 |
결속도 변화 요인
|
국가 무신론주의를 제외하면 국교를 변경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을 제공한다. 덤으로 같은 종교 상대로 위상을 생성해서 추가로 블록을 확장하고 유지하는데 도움된다.
5. 원칙
세력 블록 내의 국가들은 원칙이라는 이름의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세력 블록에 2개의 원칙 슬롯이 주어지고 세력 순위가 5위 이내에 소속국이 5개국 이상일 경우 3개, 3위 이내에 소속국이 10개 이상일 경우 4개의 슬롯이 주어진다.5.1. 직권
원칙은 세력 블록에게 주어지는 직권을 소모해서 얻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직권은 미승인 지역국 이상의 비대표국 국가의 수에 의해 일주일마다 획득하며, 결속력, 세력 순위에 따라 획득하는 속도가 변한다. 2000의 직권을 얻으면 새 원칙을 고르거나, 원칙 단계를 올리거나, 기존 원칙을 바꿀 수 있다.- 비대표국 열강에서 +10, 강대국에서 +5, 미승인 강대국에서 +2, 개발도상국에서 +2, 미승인 지역국에서 +1의 직권을 획득
5.2. 원칙 목록
건설 |
세력 블록이 건물 건설 작업 간소화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 전문 기업들까지 탄생합니다. |
1단계 |
- +10% 주 건설 효율 ||
2단계 |
- +10% 주 건설 효율
- -75% 건설 부문 건물의 기반 시설 사용률 ||
3단계 |
1단계인 주 건설 효율 10%도 우수하고 3단계에서 해금되는 전용 기업의 효과도 매우 절륜하기에 매우 가치가 높은 원칙으로 꼽힌다.
내부 무역 |
상품과 서비스가 세력 블록 내에서 자유롭게 오가도록 장려하기 위해, 블록 회원국들이 관세를 줄이고 규제를 완화하기로 합의합니다. |
1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20% 시장 소유주에 수송대 지원 ||
2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입 관세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출 관세
- +10% 기반 시설
- +30% 시장 소유주에 수송대 지원 ||
3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입 관세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출 관세
- +10% 기반 시설
- +40% 시장 소유주에 수송대 지원
- -25% 항구 연결로 비용 ( 수송대) ||
세력 블록 정체성에서 무역 연맹을 선택하면 이것과 외부 무역 중 하나를 들고 시작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무역 연맹 회원국이 종주국에 제공하는 25% 외에 추가로 수송대를 뺏어오게 되어 AI가 적극적으로 항구를 지어 충당하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 또 기업 처리율 보너스가 올라가는 것도 달달하다. 3단계를 찍으면 항구 연결로 비용이 25%나 감소하는데 굉장히 쏠쏠하다. 해외영토가 많은 영프나 일본 같은 나라들은 고려해볼만한 원칙.
시장 통일 |
모든 블록 회원국의 시장을 블록 대표국의 지침 아래 통합하여 세력 블록 내부 협력을 촉진하고 외부 국가들과의 협력을 억제합니다. |
1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다른 세력 블록에 대한 통상 금지 불가 ||
2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입 관세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출 관세
- +10% 기반 시설
- 다른 세력 블록에 대한 통상 금지 불가 ||
3단계 |
- +10% 기업 처리율 보너스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입 관세
- +20% 세력 블록 외부 수출 관세
- +10% 기반 시설
- +40% 시장 소유주에 수송대 지원
- 관세 동맹 ||
무역 연맹 정체성을 선택하지 않더라도 관세 동맹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원칙이다. 다만 3단계까지 가야 관세 동맹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약이 있다.
속국화 |
세력 블록에서 믿음직한 블록 회원국을 충성스러운 속국으로 삼아 이득을 얻습니다. |
1단계 |
- +25 종속국당 권위 ||
2단계 |
3단계 |
주권 제국 세력 블록을 설립할 경우 사용 가능한 고유 원칙 중 하나로, 주권 제국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다. 2, 3단계는 휘하에 체급이 큰 나라가 있어야 이득인데, 빅토리아 3의 AI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 관계로 성능이 떨어진다. 대신 종속국 당 권위+25 보너스가 굉장히 달달해서 밑에 소국들을 많이 데리고 있으면 권위가 풍족하다. 주권 제국의 기념비 효과인 해당 주 칙령 비용 -25%까지 더해지면 거의 10개에 달하는 주에 칙령을 꽂을 수 있을 정도. 다만 앞서 말했듯 2, 3단계를 사실상 버리는 수준이기 때문에 직권이 쌓이는 후반에는 아까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고급 연구 |
과학 정보가 블록 내부에서 쉽게 교환되고 소통이 이뤄지도록 장려하여 모든 블록 회원국이 이득을 얻습니다. |
1단계 |
- 블록 대표국 전용:
- 블록 회원국에 대한 동일한 교육 체제 법 부과 ||
2단계 |
- 블록 대표국 전용:
- 블록 회원국에 대한 동일한 교육 체제 법 부과 ||
3단계 |
- 블록 대표국 전용:
- 블록 회원국에 대한 동일한 교육 체제 법 부과 ||
기술 전파와 최대 혁신 투자 효과 덕분에 후발주자들이 기술을 빠르게 따라갈 수 있게 해준다. 특히 혁신 상한의 경우 1.7.0에서는 고정 50을 줬지만 1.7.3부터는 교육부 단계 당 15로 오히려 맥시멈이 커지면서 엄청난 사기 원칙이 되었다...는 옛말이고 다시 단계당 10으로 너프되었다. AI는 잘 고르지 않는 원칙이라 후반 플레이어와 AI 격차를 더욱 벌리는 원흉. 선행 불이익 감소는 연구되지 않은 현 시대 기술이 있는 상태에서 다음 시대 기술을 연구하려 할 때 발생하는 혁신 요구량 페널티를 줄여주는 효과인데, 보통은 이전 단계 기술을 건너뛸만큼 러쉬해야할 기술은 없는 편이지만 사회주의, 무정부주의 같은 중요한 사회 기술을 뚫거나 군사 기술 러쉬로 동시대 경쟁국들보다 우월한 부대 전투력을 만들 때 도움이 꽤 된다.
부가로 이 원칙을 채택하면 세력 구성원의 지도자들이 모두 학사모를 쓰기 때문에 묘하게 웃기다는 반응이 있다.
방어 협력 |
세력 블록이 상호 방위를 약속하여 블록 회원국들로 구성된 집단 안보와 전략적 연계를 보장합니다. |
1단계 |
- 세력 블록 회원국 사이에서 전쟁 시작 또는 참가 불가 ||
2단계 |
- 세력 블록 회원국 사이에서 전쟁 시작 또는 참가 불가
- -50% 외교전 대상에 대한 환심 계책 비용 ||
3단계 |
- 세력 블록 회원국 사이에서 전쟁 시작 또는 참가 불가
- -50% 외교전 대상에 대한 환심 계책 비용
- 방어적 외교전에서 우방국 호출 환심으로 세력 블록 회원국을 호출할 수 있음 ||
공격적 협력 |
공격적 계책을 계획하는 블록의 능력을 강화합니다 |
1단계 |
- -30% 외교전 개시자에 대한 전쟁 목표 계책 비용 ||
2단계 |
- -30% 외교전 개시자에 대한 전쟁 목표 계책 비용
- -15% 사상자로 인해 발생한 전쟁 피로 ||
3단계 |
- -10 세력 블록 결속력
- -30% 외교전 개시자에 대한 전쟁 목표 계책 비용
- +15% 악명 생성
- -15% 사상자로 인해 발생한 전쟁 피로
- 모든 외교전에서 우방국 호출 환심으로 세력 블록 회원국을 호출할 수 있음 ||
군사 조약 정체성을 선택해야 채택 가능한 원칙이다.
3단계 효과의 우방국 호출 기능은 강력한 편이지만, 결속력이 낮아지는 것과 더불어 하필이면 악명을 증가시키는 심각한 페널티가 있다. 동시에 이 3단계 효과에는 모든 외교전에서 세력 블록 회원국을 호출할 수 있다는 게 눈에 띈다. 즉, 이 '공격적 협력'의 목표는 악명 999찍고 세계를 갈아버리라는 거다.
사실 우방국 호출 기능은 호출할 동맹국에게 계책을 일정량 나눠주게 되므로 내 전쟁 목표 일부를 희생하게 된다. 악명+20% 디버프를 주는 무모함 트레잇조차 계책 늘려주는 효과만 보고 채용하는 WC 플레이에서 이건 쓸 수 없는 선택지. 보통은 2단계의 계책 비용 -30%까지는 받고 3단계는 안 올리는게 정배다.
외부 무역 |
세력 블록이 비회원국과의 무역 협정을 유리하게 협상하기 위해 외부 관세와 무역 정책을 통일합니다. |
1단계 |
- -75% 다른 세력 블록 회원국과의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경쟁력 ||
2단계 |
- -75% 다른 세력 블록 회원국과의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경쟁력
- 무역소에 대한 유력 무역소(생산 방식) 잠금 해제 ||
3단계 |
- -75% 다른 세력 블록 회원국과의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행정력 비용
- +25% 무역로 경쟁력
- 무역소에 대한 유력 무역소(생산 방식) 잠금 해제
- 이해 없는 무역로 수립 허용 ||
무역 연맹 선택시 이것과 내부 무역 중 하나를 들고가야 한다.
영향력과 이주 유치를 주는 유력 무역소 기능이 상당히 강력하다. 세력 블록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영향력을 500이나 쓰기 때문에 여기저기 마구 경쟁을 거는 개쌍마이웨이 플레이를 하는게 아니고서야 영향력이 쪼들리기 마련인데, 무역을 많이 하는 것만으로 영향력을 벌 수 있다는게 꽤 괜찮다. 3단계의 이해 없는 무역로는 그냥 그렇다. 어차피 나중에 열강 달고 해군을 키우면 이해관계 설정칸은 넘쳐흘러서 의미가 없다.
식량 표준화 |
식량 생산 관련 절차를 표준화합니다. 식량 생산이 더 쉬워지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
1단계 |
- +10% 농업 처리율 ||
2단계 |
- -10% 사망률
- +10% 농업 처리율 ||
3단계 |
인구수를 늘리는 데 특화된 원칙이다. 1단계의 농업 처리율은 인구수 증가와 관련이 적어보이지만 저 효과가 자경 농장에도 적용된다. 자경 농장의 처리율이 늘어나면 자경 산출량이 늘어나고, 이는 소작농의 생활 수준의 증가로 이어져서 결과적으로는 인구수 증가에 기여하게 된다. 심지어 2단계의 경우 사망률을 줄여주면서 더욱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3단계의 경우 생활 수준 자체를 높여 아예 인구층 자체의 생존률을 높여준다.
치안 공동 대응 |
지역 경찰들을 위해 새로운 장비와 전술을 도입하여 치안 활동의 효율을 높입니다. |
1단계 |
- +50% 법률 집행부에 대한 기관 규모 변경 속도
- -50% 법률 집행부의 행정력 비용 ||
2단계 |
- +50% 법률 집행부에 대한 기관 규모 변경 속도
- -50% 법률 집행부의 행정력 비용
- 법률 집행부 제공:
- +50 권위 ||
3단계 |
- +50% 법률 집행부에 대한 기관 규모 변경 속도
- -50% 법률 집행부의 행정력 비용
- 법률 집행부 제공:
- +50 권위
- -5% 정치 운동 급진파 ||
교통 기반 시설 |
지침을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교통 기반 시설을 공동 개발하고 자금을 지원합니다. 회원국 사이의 연결성과 경제 통합이 강화됩니다. |
1단계 |
- +33% 인구 100k당 기반 시설
- +33% 인구에 따른 최대 기반 시설 ||
2단계 |
- +20% 수송대
- +33% 인구 100k당 기반 시설
- +33% 인구에 따른 최대 기반 시설 ||
3단계 |
- +20% 수송대
- +50 육로 무역 역량
- +33% 인구 100k당 기반 시설
- +33% 인구에 따른 최대 기반 시설
- 철로에 대한 관절 증기 기관차, 관절 전기 기관차, 관절 디젤 기관차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군사 산업 |
원칙에 따라 군사 기술과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합니다. |
1단계 |
2단계 |
3단계 |
- -15% 군용품 비용
- -33% 보급로 비용
- +10% 전쟁 병기 공장 건물 처리율
- +10% 무기 공장 건물 처리율
- +10% 화포 주조소 건물 처리율
- +10% 군용 조선소 건물 처리율
- 열기구 정찰 (동원 옵션) 잠금 해제 ||
식민성 |
식민지에서 자원 추출과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법을 정비합니다. 대도시 국가가 효과적으로 식민 영토를 통제하고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
1단계 |
2단계 |
3단계 |
1단계 2단계 효과는 평범하지만 3단계 효과인 미승인국 악명 생성 절반이 매우 강력해서 많은 유저들이 정복 플레이를 위해 식민성이 2단계까지 올려져 있는 대영제국 세력 블록에 들어가려 한다. 결국 1.7.3에서 악명 감소가 식민부 단계 당 -5%(p)로 너프되었다. 여전히 좋은 효과이긴 하다.
외국 투자 |
세력 블록이 해외 투자가에 관한 규정을 투명하게 수립하여 해외 투자를 유치하고 보호합니다. |
1단계 |
- 경제 의존도로 인한 위상 증가 ||
2단계 |
- -50% 국유화 비용
- 경제 의존도로 인한 위상 증가 ||
3단계 |
- 순위가 낮은 세력 블록 회원국에 대한 외국 투자권
- -50% 국유화 비용
- 경제 의존도로 인한 위상 증가 ||
입법 |
지침에 따라 블록 회원국들의 입법 과정을 간소화합니다. 법을 더 효율적으로 제정할 수 있게 됩니다. |
1단계 |
- -33% 제정 정체 확률 ||
2단계 |
- -33% 제정 정체 확률
- -33% 법안 보존을 위한 정치 운동 지지
- -33% 법안 재도입을 위한 정치 운동 지지 ||
3단계 |
- +1 최대 법 제정 차질
- -33% 제정 정체 확률
- -33% 법안 보존을 위한 정치 운동 지지
- -33% 법안 재도입을 위한 정치 운동 지지 ||
1단계부터 정체 확률을 -33% 까주기 때문에 체감 상 논쟁적인 법률을 도입할 때 실패율이 많이 낮아진다. 2단계에서는 보존 정치 운동의 지지도 -33% 까주기 때문에 정체 확률이 더욱 낮아진다. 3단계는 굳이 갈 필요는 없는 편. 사실 1단계부터 전체 정체 확률 -33%이기 때문에 2단계까지도 꼭 필요 없다.
필요한 법률 개혁을 마치면 입법은 다른 원칙으로 교체해주자.
이동의 자유 |
블록 회원국들이 국경을 자유롭게 오가며 일하고, 생활하고, 여행할 권리를 보장합니다. 회원국 사이에 문화 교류와 경제 성장의 기회가 활발해집니다. |
1단계 |
- +25% 이주 할당 ||
2단계 |
- +25% 이주 할당
- +50% 집단 이주 유치 ||
3단계 |
- 세력 블록 내 이주 허용
- +25% 이주 할당
- +50% 집단 이주 유치 ||
눈에 띄게 들어오는 이주가 많아진다. 사람 하나가 아쉬운 미주 국가들이나 시베리아 개척이 절실한 러시아 같은 나라들에 효과가 좋다. 주지할 점은 3단계 "세력 블록 내 이주 허용"은 국경 폐쇄 국가의 팝 이주는 여전히 불가능하다. 이런 나라들에서 이주민을 빼오려면 자치령화해서 이주법을 강요할 수 밖에 없다.
신성 경제 |
원칙에 따라 종교적 가치와 교희의 감독을 경제 정책에 통합합니다. |
1단계 |
- +50% 신자 무역로 경쟁력
- +50% 이교 종속국에서 수입 이전 ||
2단계 |
- +50% 신자 무역로 경쟁력
- +50% 이교 종속국에서 수입 이전
- 금융가에 대한 성직자 감독 증가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저택에 대한 성직자 감독 증가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3단계 |
- +50% 신자 무역로 경쟁력
- +50% 이교 종속국에서 수입 이전
- -25%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수용 종교 내 급진파
- +25%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수용 종교 내 충성파
- 금융가에 대한 성직자 감독 증가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저택에 대한 성직자 감독 증가 (생산 방식) 잠금 해제 ||
회원국 착취 |
원칙에 따라 블록 대표국이 약한 블록 회원국들의 자원과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
- -5 세력 블록 결속력
- 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비-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2단계 |
- -10 세력 블록 결속력
- 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20% 영향력
- 비-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20% 영향력 ||
3단계 |
- -20 세력 블록 결속력
- +0.05 세력 블록 대표국에 수입 이전
- 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20% 영향력
- 비-블록 대표국 전용:
- -20% 권위
- -20% 영향력 ||
주권 제국 세력 블록의 고유 원칙 두 번째. 권위와 영향력을 +20% 해준다. 대신 결속력을 깎아먹는 단점이 크다. 게다가 권위는 곱연산인 회원국 착취보다 합연산인 속국화가 더 많이 들어온다는 점도 아쉽다. 세력 블록을 유지하는데 소모하는 영향력을 보충해주긴 하지만 경쟁 구도를 늘리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크다.
신성한 시민 사회 |
정부의 정책과 시민의 의무는 단순한 세속 정치의 경계를 넘어 종교적 또는 신비적 의미를 품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
1단계 |
- 종교가 같은 국가의 외교적 제안 수용 확률 증가 ||
2단계 |
- 종교가 같은 국가의 외교적 제안 수용 확률 증가
- 종교가 동일할 경우 독립 열망 감소 ||
3단계 |
- 종교가 같은 국가의 외교적 제안 수용 확률 증가
- 종교가 동일할 경우 독립 열망 감소
- 블록 대표국 전용:
- 블록 회원국에 동일한 교회와 국가 법 부과 ||
이념적 진리 |
세력 블록의 공식 이념을 전파하고 교육하도록 법으로 강제합니다. 블록 회원국 사이의 이념적 순수성과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견을 억압합니다. |
1단계 |
- -33 야권 선동가의 인기
- -25% 억압 비용
- -25% 후원 비용 ||
2단계 |
- -33 야권 선동가의 인기
- +20% 이념적 모순에 대한 원내 총무의 영향
- -25% 억압 비용
- -25% 후원 비용 ||
3단계 |
- -33 야권 선동가의 인기
- +20% 이념적 모순에 대한 원내 총무의 영향
- -25% 억압 비용
- -25% 후원 비용
- +25 최소 정통성 ||
세력 블록 이념 연합의 고유 원칙 중 하나. 3단계를 찍으면 최소 정통성이 25가 되어 절대 불법 정부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언제나 원하는 법을 제정할 수 있게 된다. 보통 만족 이상의 찬성도를 가진 이해집단은 보존 정치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여권에서 반대할만한 이해집단을 모두 빼고 법을 제정할 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통 세력 블록 원칙 3단계를 찍을 때쯤이면 선거권이 꽤 풀려있을테니 어떻게든 부적격 정부 수준의 정통성을 유지할 수는 있는게 보통이고, 위처럼 부적격 정부로 법 제정을 하면 야권 이해집단 찬성도 -2와 불어나는 급진파, 그리고 제정 시간 +50%를 감당해야하기 때문에 썩 좋은 방법은 아니고, 그닥 좋은 효과라고 보기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