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ce0e2d> |
SSG 랜더스 역대 시즌 (SK 와이번스 시절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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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
매직 4위 | 7위 | 6위 |
2위 |
5위 | ||
초대 강병철 | 제2대 조범현 |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
3위 |
6위 |
'''1위 [[2007년 한국시리즈| ★ ]]'''
|
'''1위 [[2008년 한국시리즈| ★ ]]'''
|
2위 |
||
제2대 조범현 | 제2대 조범현 | 제3대 김성근 |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
'''1위 [[2010년 한국시리즈| ★ ]]'''
|
2위 |
2위 |
6위 | 5위 | ||
제3대 김성근 |
대행 이만수 |
제4대 이만수 |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
5위 |
6위 |
5위 |
'''1위 [[2018년 한국시리즈| ★ ]]'''
|
3위 |
||
제5대 김용희 | 제6대 힐만 | 제7대 염경엽 | ||||
2020 | 20211 | 2022 | 2023 | 2024 | ||
9위 | 6위 |
'''1위 [[2022년 한국시리즈| ★ ]]'''
|
3위 |
6위 | ||
제7대 염경엽 | 제8대 김원형 | 제9대 이숭용 |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
제9대 이숭용 | ||||||
1: SSG 랜더스로써 첫 시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3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준플레이오프 |
2023년도 SSG 랜더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1] | ||||
<rowcolor=#ffffff> 구장 | 경기 수 | 전체 관중 수 | 평균 관중 수 | 총 관중 순위 |
인천 SSG 랜더스필드 | 73[2] | 1,068,211 | 14,633 | 2 |
SSG 랜더스 2023 시즌 | ||||
|
||||
NO LIMITS, AMAZING LANDERS ONE MORE AMAZING |
||||
최종 순위 (2023년 11월 5일 확정) | ||||
3 위 | ||||
<rowcolor=#ffffff>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76 | 3 | 65 | 9.5 | 0.539 |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의 2023 시즌 행보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2. 시즌 전
2.1. 마무리캠프
<colcolor=#ffffff> 마무리 캠프 명단 | ||
<colbgcolor=#000000> 투수 | <colbgcolor=#c0c0c0,#333> 13명 |
<colbgcolor=#ffffff,#191919>
강매성,
김도현,
김정우,
김주한,
박시후, 서상준, 윤태현, 이기순, 이원준, 임성준, 전영준, 정동윤, 조성훈 |
포수 | 2명 | 김건이, 전경원 |
내야수 | 10명 |
김건웅,
김민준,
김재현,
김태윤,
안상현, 이거연, 전의산, 최경모, 최준우, 최항 |
외야수 | 5명 | 김규남, 김정민, 박세직, 이정범, 최상민 |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된 선수만 기록되어 있다. 신인급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2.2. 스토브리그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3년/스토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2.3. 스프링캠프
2.3.1. 1차 플로리다 캠프
1군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감독 | <colbgcolor=#c0c0c0,#222222> 1명 | 김원형 |
코치 | 10명 |
김민재,
손지환,
오준혁,
이승호,
이진영, 정경배, 정상호, 조동화, 조웅천, 조원우 |
컨디셔닝 | 6명 | 고윤형, 곽현희, 길강남, 김기태, 김상용, 박창민 |
투수 | 22명 |
고효준,
김광현,
김도현,
김주한,
김태훈, 노경은[3], 문승원, 박민호, 박종훈, 백승건, 서진용, 송영진, 신헌민, 오원석, 윤태현, 이로운, 이원준, 임준섭, 정성곤, 최민준, 맥카티, 로메로 |
포수 | 4명 | 김민식, 이재원, 이흥련, 조형우 |
내야수 | 11명 |
김건웅[4],
김민준,
김성현,
박성한,
안상현, 전의산, 최경모, 최정, 최주환, 최준우, 최항 |
외야수 | 9명 |
김규남,
김강민,
김정민,
오태곤,
추신수, 최지훈, 하재훈, 한유섬, 에레디아 |
2023 신인 선수는 기울임 표시. |
1차 스프링캠프는 1월 30일~2월 26일까지 플로리다에서, 2차는 2월 28일~3월 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치른다.
투수 노경은이 담낭 제거술을 받게 되면서 캠프 합류가 불발되었으나, 이후 수술을 미루고 합류하기로 번복한다. 내야수 김건웅은 발표된 캠프 명단에 없었으나, 같이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고 본인의 SNS를 통해 밝혔다.
2.3.2. 2차 오키나와 캠프
1군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참가명단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감독 | <colbgcolor=#c0c0c0,#222222> 1명 | 김원형 |
코치 | 10명 |
박주언,
손지환,
오준혁,
이승호,
이진영, 정경배, 정상호, 조동화, 조웅천, 조원우 |
컨디셔닝 | 6명 | 고윤형, 곽현희, 길강남, 김상용, 박창민, 송재환 |
투수 | 18명 |
고효준,
김주한,
김태훈,
노경은,
문승원, 박민호, 박종훈, 백승건, 서진용, 송영진, 신헌민, 오원석, 윤태현, 이로운, 임준섭, 최민준, 로메로, 맥카티 |
포수 | 4명 | 김민식, 이재원, 이흥련, 조형우 |
내야수 | 8명 |
김성현,
박성한,
안상현,
전의산, 최경모, 최주환, 최준우, 최항 |
외야수 | 7명 |
김규남,
김강민,
김정민,
추신수, 하재훈, 한유섬, 에레디아 |
2023 신인 선수는 기울임 표시. |
대표팀에 소집된 김광현, 최정, 최지훈의 세 선수와 김민재 코치가 빠졌으며 1차 캠프 중 가슴 통증을 느낀 오태곤, 신인 내야수 김건웅, 김민준과 투수 김도현, 정성곤, 이원준의 6명이 추가적으로 제외되었다. 김민재 코치가 이탈한 자리엔 박주언 2군 투수코치가 추가로 합류했다.
롯데와의 연습경기 중 하재훈이 다이빙 캐치 시도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서 검진을 위해 2일 귀국했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기록 | |||||||||
<rowcolor=#ffffff> 3.1(수) 13:00~15:52 vs 롯데 자이언츠, 구시카와 구장 |
|||||||||
3:6 패 | |||||||||
<rowcolor=#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3B | 2B | LF | 1B | CF | SS | DH | C | RF | |
김성현 | 최주환 | 에레디아 | 전의산 | 하재훈 | 박성한 | 이재원 | 김민식 | 김규남 | 박종훈 |
<rowcolor=#ffffff> 3.3(금) 13:00~15:32 vs 한화 이글스, 고친다 구장 |
|||||||||
1:5 패 | |||||||||
<rowcolor=#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RF | CF | LF | 1B | 2B | SS | 3B | DH | C | |
추신수 | 김강민 | 에레디아 | 전의산 | 최주환 | 박성한 | 김성현 | 김민식 | 이재원 | 맥카티 |
<rowcolor=#ffffff> 3.4(토) 시간 미상 vs 롯데 자이언츠, 구시카와 구장 |
|||||||||
4:8 패 | |||||||||
<rowcolor=#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RF | 3B | LF | 1B | 2B | SS | DH | C | CF | |
추신수 | 김성현 | 에레디아 | 전의산 | 최주환 | 박성한 | 조형우 | 이흥련 | 김정민 | 문승원 |
<rowcolor=#ffffff> 3.6(월) 13:00~15:41 vs 삼성 라이온즈,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 |
|||||||||
5:6 패 | |||||||||
<rowcolor=#fff> 1 | 2 | 3 | 4 | 5 | 6 | 7 | 8 | 9 | SP |
CF | 3B | LF | DH | 1B | SS | 2B | C | RF | |
김강민 | 김성현 | 에레디아 | 한유섬 | 전의산 | 박성한 | 최주환 | 조형우 | 김규남 | 로메로 |
3. 2023 시즌
3.1. 시범경기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3년/시범경기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시즌 전망
지난해 KBO 리그 사상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이룬 만큼 이 성적을 그대로 2023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역대 리그에서 2년 이상 연속으로 페넌트레이스를 석권한 사례는 5개 구단 7차례에 불과하다.[5] 또 리그 초기부터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사례도 꽤 되는 만큼[6] 우승 전력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또한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지적됐던 것처럼 주전 선수들의 노쇠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2022년 주전으로 완전히 정착한 최지훈, 박성한, 오원석에 이어 세대 교체의 선봉이 된 전의산, 최민준, 최준우 같은 젊은 선수들이 선배들의 뒤를 잇는 활약을 해줘야 한다. 여기에 약점으로 지적받는 포수와 불펜 그리고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도 지켜봐야한다.
기사에 의하면 김원형 감독은 개막전을 투수 13명, 야수 15명으로 꾸릴 계획인 듯 하다.[7]
3.2.1. 야수진
- 포수: 김민식과 이재원이 1군 주전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할 가능성이 높다. 써드로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었던 조형우가 다른 2군 포수들보다는 앞서있다. 후반기 2군 붙박이 포수였던 전경원에게까지 밀려 2군에서 올라오지 못한 이흥련의 경우 지난 시즌의 부진을 이겨내고 좋았을 때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1군에 얼굴을 비출 수도 있다.
- 1루수: 일단 팀 내 최고 거포 유망주 전의산이 1루 수비를 개선한다면 전의산에게 먼저 1루수 자리가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 새 용병을 좌익수로 뽑았고 전의산이 좌상바 기질이 강한 만큼 오태곤도 1루에서 적지 않은 타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최주환도 1루 수비이닝을 어느 정도 가져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군에서는 이거연이 1루에서 콜업을 노린다.
- 2루수: 최주환과 김성현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안상현, 최준우, 최경모도 2루 백업으로 꽤 기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2군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은 신인 김민준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6월 경에는 김찬형이 상무에서 전역해 가세할 수 있다.
- 3루수: 골든글러브 3루수 최정이 7년째 3루에서 900이닝 이상 수비 이닝을 가져가고 있는 만큼 큰 부진이 없는 한 3루 자리는 다른 주전 후보가 없다. 유틸리티 백업 최경모나, 6월 전역하는 김찬형이 우선 백업으로 예상된다. 김성현도 이따금씩 3루수로 출전할 수 있다. 2군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은 동생 최항도 3루 수비로 나설 수 있다.
- 유격수: 김원형 체제에서 주전 유격수 자리를 확고히 다진 박성한이 별 문제가 없다면 주전으로 나설 것이다. 김성현이나 최경모 정도가 유격수 백업으로 고려될 수 있다. 신인 김민준도 2군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둔다면 수비가 좋은 만큼 유격수 백업으로 콜업될 수 있다.
- 좌익수: 신규 외국인 타자 에레디아에게 좌익수 자리가 먼저 돌아간다. 에레디아가 부진한다면 하재훈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1루에 전의산이 정착한다면 오태곤도 좌익수로 적잖이 출전하게 될 것이다. 이정범도 수비를 개선한다면 좌익수로 출전할 수 있다. 그 외에 주전 좌익수가 휴식하는 날엔 최지훈이 간간히 좌익수로 출전할 수도 있다.
- 중견수: 국가대표까지 다녀온 최지훈의 입지가 확고하며 백업은 김강민이 자리해 지난 시즌과 다르지 않은 구성으로 시즌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유사시에는 좌익수로 데려왔지만 중견수 경험이 상당한 에레디아가 중견수로 출전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최상민이나 오태곤, 하재훈이 간간히 중견수로 출전할 수도 있다.
- 우익수: 한유섬이 지난 2년간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다면 주전 우익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추신수가 수비를 나간다면 우익수로 나갈 수도 있으며 중견수로 김강민이 선발 출전하는 날은 수비 강화를 위해 주전 중견수 최지훈이 우익수로 나설 수도 있다. 그 외에 오태곤도 우익수 수비가 가능하며 2군에서는 김규남이나 이정범이 콜업을 노린다.
- 지명타자: 추신수가 지난 2년간 계속해서 지명타자로 나선 만큼 2023년에도 지명타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전의산이 타격은 괜찮게 하면서 수비 문제는 개선하지 못한다면 지명타자로 출전하게 될 수도 있다. 좌투 상대로는 하재훈이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도 있는 상태.
3.2.2. 투수진
- 선발 투수: 김광현은 나이를 한 살 더 먹었지만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의 선발 투수로서의 가치가 높다. 새 외국인 투수 2명 중 맥카티는 무난히 시즌 준비를 해나갔지만 로메로는 그렇지 못하고 어깨 통증으로 복귀 일자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우려점이 크다. 지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 받고 지난 시즌 도중에 돌아온 박종훈은 기대이하의 활약이었다. 문승원은 팀 사정으로 선발이 아닌 불펜 투수였다. 이번 시즌은 두 선수 모두 스프링캠프부터 착실히 준비해 간다면 선발 투수로써 부상 이전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활약한 오원석도 선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위 6명 말고도 전반기 부상 직전까지 좋은 성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었던 노경은이나 시범경기에서 선발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송영진도 있다. 김원형 감독의 인터뷰에서 1~3선발이 좌투라고 했다. 다만 인터뷰가 로메로 부상 이전으로 보여진다.
-
불펜 투수:
김택형,
장지훈,
조요한이 상무에 입대했다. 그 빈자리를 잘 채워야 한다. 일단 좌투가 많은 선발진에 비해 불펜의 좌투 투수진 중에 믿을 만한 자원은
고효준밖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고효준은 올해로 40세 시즌을 맞이하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노장이다.
오원석은 대체 선발 자원인 만큼 선발과 중간을 오갈 가능성이 높아 완전한 불펜 뎁스로 보기 어렵다.
백승건의 경우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에 이르기까지 김원형 감독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만큼 1군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2018년 우승 당시 SK 불펜의 핵심축이었던
김태훈은 2020년부터 문제시되어 온 구위와 구속 저하를 이겨내야 하고, 새로 영입된
임준섭도 구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이채호를 kt에 주고 데려온
정성곤은 구속을 끌어올려야 제 몫을 해줄 것이다.
한두솔,
박시후는 아직 좀 더 다듬고 경험을 더 쌓야야 한다.
반면 불펜의 우투 투수진은 조금 나은 편이다. 노경은의 실력에 의문은 없으나 이번이 39세 시즌이라 고효준과 함께 노쇠화가 걱정되는 부분이기는 하다. 최민준, 서동민은 지난 시즌 좋은 한 해를 보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도 더욱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서동민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경기력이 떨어지며 강등당한 후 2군에서 부진했고 그 후 스프링캠프에도 함께 하지 못해 의문점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시범경기 막판 1군에 합류하여 준수한 피칭을 보였다. 스프링캠프~시범경기를 거치면서 신헌민의 평가가 올라가고 있는데 개막 이전의 구속과 제구를 모두 챙긴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줄 수 있다면 1군에서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작년 1,2라운드 지명 신인 이로운, 송영진 또한 즉시전력감급 피칭을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해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이원준, 이건욱도 불펜 자원으로 고려되고 있으나 제구를 잡아야 1군에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김주온 또한 빠른 구속에 비해 제구가 좋지 않아서 이 점을 보완한다면 조요한을 대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언더/사이드 투수들 중 박민호는 장지훈의 빈자리를 메워줘야 한다. 제구만 잡힌다면 든든한 불펜진의 한 축이 될 수 있다. 김주한은 전역 후 부상이 있었고 그 이전에는 구위가 떨어져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이번 시즌은 상무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잘 준비해야 1군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윤태현 또한 지난 해 망가졌던 신체 밸런스를 잡아야만 1군에서 등판할 수 있다.
- 마무리 투수: 지난 시즌 초반 김택형이 부상 당하기 전까지 마무리 역할을 잘 해줬고, 이어서 서진용이 마무리를 맡았고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었다. 하지만 여름을 지내며 체력적인 한계를 보이며 문승원, 노경은이 차례로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서진용이 스프링캠프부터 착실히 준비해서 체력 관리만 잘 한다면 풀 타임 마무리를 맡겨도 될 것이다.
3.2.3. 총평
이태양의 이적, 불펜의 대규모 입대로 불펜 뎁스가 지난 시즌보다 많이 헐거워진 만큼 젊은 투수들의 1군 정착과 최근 부진하던 중견급 투수들의 분전이 필요한 시즌이다. 그래도 김광현이 아직 굳건하고 문승원, 박종훈도 부상 이후 제대로 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맞이한 첫 시즌이며 지난 해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한 오원석 또한 있는 만큼 선발진의 퀄리티는 대체로 좋다. 다만 부상 이력이 많은 로메로가 시즌 전부터 통증을 느껴 이탈했고 복귀 일정은 미지수라는 점은 우려스럽다.타선에서는 추신수, 김강민이 지난 시즌만큼 활약상을 남겨줄지 의문이긴 하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굳건한 최정을 중심으로 한유섬 같은 힘 있는 타자들이 버티고 있고 지난 해 커리어 로우를 기록한 최주환, FA 계약을 한 오태곤의 반등도 기대할 만 하다. 최지훈, 박성한의 젊은 코어 라인도 존재하는 지라 타선은 여전히 우승을 노릴 만 하다.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전의산도 공수 양면에서 약점을 극복한다면 팀의 우승 레이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3.3. 등번호
SSG 랜더스 2023년 등번호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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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번호 | 선수명 | |||||||||||
0 | 김강민 | 30 | 윤태현 | 60 | 채현우 | 90 | |||||||||||||
1 | 정성곤 | 31 | 이정범 | 61 | 서상준 | 91 | 이승호 | ||||||||||||
2 | 박성한 | 32 | 조형우 | 62 | 정동윤 | 92 | 이로운 | ||||||||||||
3 | 최유빈 | 33 | 맥카티 | 63 | 93 | 김민준 | |||||||||||||
4 | 최항 | 34 | 한두솔 | 64 | 박상후 | 94 | |||||||||||||
5 | 김찬형 | 35 | 한유섬 | 65 | 김정민 | 95 | |||||||||||||
6 | 김성현 | 36 | 이거연 | 66 | 96 | ||||||||||||||
7 | 최준우 | 37 | 오태곤 | 67 | 최민준 | 97 | 안현서 | ||||||||||||
8 | 최상민 | 38 | 노경은 | 68 | 김도현 | 98 | 송영진 | ||||||||||||
9 | 전진우 | 39 | 이기순 | 69 | 석정우 | 99 | |||||||||||||
10 | 안상현 | 40 | 허민혁 | 70 | 김원형 | 00 | 박세직 | ||||||||||||
11 | 김주온 | 41 | 박민호 | 71 | 손지환 | 01 | 임성준 | ||||||||||||
12 | 고명준 | 42 | 문승원 | 72 | 정경배 | 02 | |||||||||||||
13 | 하재훈 | 43 | 조성훈 | 73 | 오준혁 | 03 | 김건이 | ||||||||||||
14 | 최정 | 44 | 김건웅 | 74 | 조원우 | 04 | |||||||||||||
15 | 고효준 | 45 | 유호식 | 75 | 이진영 | 05 | |||||||||||||
16 | 이건욱 | 46 | 박시후 | 76 | 김민재 | 06 | 류현곤 | ||||||||||||
17 | 추신수 | 47 | 오원석 | 77 | 임재현 | 07 | |||||||||||||
18 | 서동민 | 48 | 임준섭 | 78 | 이윤재 | 08 | 조강희 | ||||||||||||
19 | 최수호 | 49 | 신헌민 | 79 | 채병용 | 09 | 이승훈 | ||||||||||||
20 | 이재원 | 50 | 박종훈 | 80 | 조웅천 | 101 | 이남현 | ||||||||||||
21 | 김주한 | 51 | 김태훈 | 81 | 박주언 | 102 | 권누리 | ||||||||||||
22 | 서진용 | 52 | 전경원 | 82 | 정상호 | 103 | 김관응 | ||||||||||||
23 | 강매성 | 53 | 최주환 | 83 | 박정권 | 106 | 임재영 | ||||||||||||
24 | 김민식 | 54 | 최지훈 | 84 | 조동화 | 120 | 박창민 | ||||||||||||
25 | 엘리아스 | 55 | 이흥련 | 85 | 김동호 | 121 | 곽현희 | ||||||||||||
26 | 영구결번 | 56 | 전의산 | 86 | 윤재국 | 122 | 고윤형 | ||||||||||||
27 | 에레디아 | 57 | 김규남 | 87 | 정진식 | 123 | 길강남 | ||||||||||||
28 | 강진성 | 58 | 최경모 | 88 | 이대수 | 124 | 김기태 | ||||||||||||
29 | 김광현 | 59 | 백승건 | 89 | 125 | 김상용 |
3.4. 페넌트 레이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ce0e2d><tablebgcolor=#ce0e2d> |
SSG 랜더스 2023년 시즌별 경기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10월 | 준플레이오프 |
KBO 리그 2023 시즌 순위 |
||||||||||||||||||||||||||||||||||||||||||||||||||||||||||||||||||||||||||||||||||||||||||||||||||||||||||||||||||||||||||||||||||||||||||||||||||||||||||||||||||||||||||||||||||||
|
시즌 후반부 2연전이 폐지된 영향으로, 홈 72경기, 원정 72경기를 치렀던 기존 시즌과 달리 2023년에는 홈 73경기, 원정 71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키움, LG, KIA, NC, 삼성과는 9번 만나고, kt, 롯데, 두산, 한화와는 7번 만난다. 2024년에는 이와 정반대가 된다.
3.4.1. 4월
|
SSG 랜더스/2023년/4월 |
3.4.2. 5월
|
SSG 랜더스/2023년/5월 |
3.4.3.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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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2023년/6월 |
3.4.4.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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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2023년/7월 |
3.4.5.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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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2023년/8월 |
3.4.6.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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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2023년/9~10월 |
3.5. 포스트시즌
3.5.1. 준플레이오프
경기 종료 순간마다 몇 칸씩 순위가 변동되는 초유의 순위싸움 속에서 가장 높은 3위라는 유리한 자리에 안착했으면서도 단 1승도 추가하지 못하며 NC한테 0승 3패로 힘없이 물러나고 말았다. 김원형 감독의 안일한 경기 운용과 타선의 부진이 시리즈 패배의 결정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3.6.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
3.6.1. 코칭스태프 변경
2023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 변경 | ||||
<rowcolor=#ffffff> 날짜 | 코치명 | 기존 보직 | → | 변경 보직 |
07.21 | 정상호 | 1군 배터리코치 | → | 2군 배터리코치 |
정진식 | 2군 배터리코치 | 1군 배터리코치 | ||
09.03 | 이진영 | 1군 타격코치 | → | 2군 타격코치 |
오준혁 | 1군 타격보조코치 | 2군 타격보조코치 | ||
박정권 | 2군 타격코치 | 1군 타격보조코치 | ||
정경배 | 1군 QC코치 | 1군 타격코치 | ||
조웅천 | 1군 투수코치 | 2군 투수코치 | ||
이승호 | 1군 불펜코치 | 1군 투수코치 | ||
채병용 | 2군 투수코치 | 1군 불펜코치 |
2023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 임시 변경 | |||
<rowcolor=#ffffff> 기간 | 코치명 | 임시 보직 | 사유 |
04.29 ~ 05.07 | 윤재국 | 1군 1루 주루코치 | 조동화 코치 개인사정 |
3.6.2. 트레이드
2023 SSG 랜더스 트레이드 목록 | |||||||
<rowcolor=#ffffff> 날짜 | 원소속팀 | 포지션 | 이름 | ↔ | 이름 | 포지션 | 원소속팀 |
05.25 | 투수 | 김정우 | ↔ | 강진성 | 외야수 |
3.6.3. 정식선수 전환
2023 SSG 랜더스 정식선수 전환 목록 | |||
<rowcolor=#ffffff> 날짜 | 포지션 | 성명 | 비고 |
05.01 | 내야수 | 김건웅 | 육성선수 말소 |
07.31 | 투수 | 서상준 | |
외야수 | 채현우 | 군 보류 해제 | |
09.23 | 류효승 | 육성선수 말소[8] | |
09.25 | 내야수 | 김성민 | 군 보류 해제 |
10.16 | 외야수 | 김창평 |
3.6.4. 웨이버 공시
2023 SSG 랜더스 웨이버 공시 목록 | |||
<rowcolor=#ffffff> 날짜 | 포지션 | 등록명 | 비고 |
05.04 | 투수 | 로메로 | 대체선수 엘리아스 영입 |
07.21 | 이원준 | 논란으로 인한 퇴출[9] |
3.7. 시즌 총평
2022년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이라는 KBO 리그 역사상 최초 &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맞는 SSG 시대의 3년차 시즌이었다. 시즌 전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 등 영건 투수들이 상무로 입대하고 FA 자격을 얻은 이태양이 친정팀 한화로 돌아가면서 투수진의 전력 손실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직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의 전력을 사실상 그대로 유지했고 윌머 폰트, 숀 모리만도, 후안 라가레스 대신 새로 영입된 에니 로메로, 커크 맥카티, 기예르모 에레디아 등 3인방이 제 역할을 해준다면 2007-2008년 한국시리즈 2연패 이후 15년 만의 한국시리즈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안팎의 욕망이 컸다. 전문가들도 SSG가 우승 후보 0순위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 있는 팀인 만큼 3강 내에는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나 스프링캠프부터 전력 가동 구상이 어긋났다. 폰트의 공백을 대신해주리라 믿었던 로메로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는데 이것이 재앙의 시작이었다. 어깨 근육 파열 의심 증상을 진단받은 로메로는 주사 치료를 통해 조속히 재활을 해보자는 구단 측의 제안을 거부한 채 7월까지 버텨보겠다고 했다. 결국 칼을 빼든 구단이 1경기도 뛰지 않은 로메로를 퇴출하고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긴급 수혈했다. 엘리아스가 합류하기 전까지 SSG는 시즌 초 한 달간 외국인 투수를 1명만 써야 하는 악조건을 이겨내야 했다. 다행히 송영진, 이건욱 등 젊은 대체 선발투수들이 어느 정도 공백을 메워줬기에 시즌 초를 그나마도 무난히 보낼 수 있었다.
시즌 초반은 그야말로 순항했다. 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개막전 첫 타석 선두타자 홈런[10]을 필두로 만 41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4할의 출루율을 뽐낸 추신수, 리그 홈런-타점 1위를 달린 최정, 리그 수위타자 에레디아 등이 맹활약했다. 특히 에레디아는 특유의 활달한 분위기로 선수단 안팎으로 귀여움과 사랑을 받았고 무엇보다 득점 찬스에서 매우 강세를 보여줬다. 시즌 초 만루 상황의 타율은 무려 5할에 달했을 정도. FA 먹튀 논란이 있었던 최주환도 커리어 하이 시즌이던 2018시즌의 폼을 보여주며 중심타선의 한 축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거기에 제대로 회춘한 노경은과 고효준, 리그 최고 수준의 마무리 투수가 된 '미스터 제로' 서진용까지 거의 완벽한 팀을 구성했다. 적어도 6월 하순까지는 우승 후보 0순위 LG와 치열한 1위 경쟁을 벌였고 전반기를 2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2년 리그 최강 수준으로 평가 받던 선발진이 일제히 무너지면서 팀의 마운드도 무너졌다. 외인 에이스 맥카티가 6월 말부터 탈이 나는가 하면 토종 에이스로 나선 김광현 역시 득점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한데다 더 이상 과거의 금강불괴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아울러 김광현은 2023 WBC에 참가하며 몸 상태가 완전히 좋지는 않았고, 이강철호 WBC 술자리 의혹에 휘말린 여파로 정신적 충격까지 더해지며 짧지 않은 부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새로 가세한 엘리아스 역시 들쭉날쭉한 피칭으로 코칭스태프와 팬들의 속을 태웠고 팔꿈치 수술 이후 부활을 기대했던 박종훈은 그저 그런 잠수함 투수로 전락하고 말았으며 신인 송영진 역시 루키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선발진들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대량 실점을 거듭하며 속절없이 무너지자 불펜진에 과부하가 걸리기 시작했다. 특히 고령의 노경은과 고효준, 마무리 서진용은 매 경기마다 갈려나가는 수준으로 등판했다. 지치지 않는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많은 경기에 나선 불펜 핵심 3인방은 간혹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떻게든 팀의 마운드를 지켜냈다. 문제는 노경은, 고효준, 서진용을 빼고는 믿고 맡길 만한 필승조 불펜이 없었다는 점이다.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전환한 문승원, 1라운더 신인 이로운, 지난해부터 가능성을 보인 최민준 등이 불펜에 힘을 보탰으나 확실한 믿음을 줄 수 있는 성과는 내지 못했다. 가장 불안했던 요소는 좌완 불펜의 실종이었다. 고효준을 빼고는 신뢰할 만한 좌완 불펜투수가 없었다. 김택형이 군에 입대하고 김태훈이 노답 수준으로 망해버린 상황에서[11] 시즌 전 테스트를 통해 데려온 임준섭마저도 초반에는 잘 막아주다가 막판으로 갈수록 시원하게 털렸다. 이 때문에 만 40세를 넘긴 노경은∙ 고효준에게 노인학대급 혹사가 이어졌다.
트레이 힐만 감독 재임 시기였던 2017년 이후 6년 만에 다시 풀시즌 전업 마무리의 중책을 맡은 서진용은 KBO 역대 최초로 시즌 무실점 0블론 15세이브 적립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개막 후 20번째 등판 경기까지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그러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과 그로 인해 상대 타자들을 출루시키는 경우가 잦아서 관전하는 팬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다.
타선도 점점 힘에 부쳐갔다. 부동의 리드오프 추신수는 치는 타구마다 시프트에 걸려 본인도 미칠 지경으로 답답해했다. 또 최지훈은 상대 투수의 공을 충분히 보고 커트를 하며 출루에 신경써야 하는 테이블 세터임에도 조바심을 내며 초반 카운트에서 배트를 냈다. 특히 최지훈의 경우 2022년의 부드러운 스윙 대신 손목을 지나치게 돌리는 장타형 스윙으로 일관한 탓에 타격폼이 무너져버렸고 어림없는 뜬공만 무한 남발했다. 전반기까지 불을 뿜던 최정의 대포마저도 잠잠해지며 야병모드를 소환하기 시작했다. 밥값을 하는가 했던 최주환 역시 6월부터 타율이 떨어지더니 7월엔 공갈포로 전락하고 말았다.[12] 설상가상으로 전반기 막판 에레디아는 미국 시민권 발급을 위해 팀을 일시적으로 떠났고[13] 복귀 후엔 허벅지 부상으로 8월까지 빠졌다.
2023년 SSG 타선에서 가장 힘을 잃은 사람은 주장 한유섬이었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생했던 한유섬은 부상을 막을 수 있는 타격폼을 장착했으나 오히려 이 폼이 자신의 능력치를 다 깎아먹었다. 결국 다시 본인의 원래 폼으로 회귀했으나 이미 타격 밸런스가 왕창 망가진 상황에서 주장으로서 가졌던 심적 부담까지 더해지며 지하를 뚫을 정도로 기량이 추락했다. 결국 한유섬은 시즌 도중 주장 완장을 오태곤에게 넘기며 백의종군했고 가을에 극적인 반전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팀의 포수 공백은 2023년에도 계속됐다. 부활의 기대를 조금이라도 품게 했던 2022년의 헹가래 포수 이재원은 더 이상의 기대가 사치일 정도로 완벽하게 망해버리며 김민식이 시즌 내내 주전 포수 자리에 앉아야 했다. 무엇보다 가뜩이나 김민식의 출전 부담이 큰 상황에서 투수진의 제구력까지 말을 듣지 않은 탓에 김민식의 체력 소모는 심각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래 포수 유망주인 조형우에게 상당한 기회가 갈 수 있었고 조형우 스스로도 그 기회를 십분 살리며 이재원을 포수 순번 3번으로 밀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조형우의 절대적인 성적 자체는 전혀 인상적인 수치가 아니었으며 FA를 통해 보강할 방법도 없어 강민호 이적 후의 롯데 자이언츠처럼 확실한 주전 포수의 부재가 팀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팬들을 가장 안타깝게 했던 것은 팀의 리빙 레전드로 꼽히는 김광현과 최정이 예전만 못한 모습을 연거푸 보여줬다는 점이다. 시즌 개막 전에 출전한 WBC에서부터 고생한 김광현은 개막 10일 만에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는가 하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5이닝 이전에 강판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며 8년 만에 다시 맞대결 한 동갑내기 좌완 라이벌 양현종과의 승부에서도 밀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더구나 시즌 중 등판 경기의 득점 지원이 리그 꼴찌 수준인 3.33점에 불과해 잘 던져놓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럼에도 김광현은 9승의 성과를 올렸다. 마운드에서 싱글벙글 웃던 스무살 소년 에이스가 산전수전을 겪은 서른 다섯살의 투수조 고참이 됐기에 팬들에게 여러 감정을 느끼게 했다.
최정은 정말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항상 꿋꿋이 전광판의 3번타자로 버텨줄 것 같던 그가 후반기 들어서 허리 부상에 신음했고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후 시즌 막판에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15년 전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약관의 야구 천재도 이제 걸핏하면 몸이 고장나는 노장이 됐다는 사실에 SSG 팬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 두 레전드가 더 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식을 팬들에게 심어준 해였을 것이다.
어쨌든 6월까지 꾸역꾸역 1위 경쟁을 하던 팀은 여름이 시작되자 추락하기 시작했다.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실점하는 선발진, 등판만 하면 볼질로 일관하며 점수를 퍼주는 불펜진, 출루하지 못하고 내야 뜬공만 양산하는 테이블 세터, 득점권에서 침묵하는 중심타선, 기대도 안 되는 하위타선, 불안한 클로저의 조화는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4월 한 달간 일약 선두에 오르며 부산발 돌풍을 일으켰다가 더 드라마틱하게 추락한 유통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에 묻혔을 뿐 SSG의 여름 추락도 롯데의 뺨을 후려칠 정도로 드라마틱했다. 후반기 한정 승률이 4할조차 안 되며 키움, 한화와 함께 3약으로 묶였고 특히 9월 성적은 10개팀 중 꼴찌를 차지하였다. 시즌 초반에 벌어놓은 성적이 있어서 6위까지 추락하는 선에서 방어해냈을뿐 고참 선수 위주인 팀 특성상 체력적 한계가 빠르게 찾아왔고 그와중에 2군에서 올라올 선수도 없었기에 결국 명확한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2개월 전 먼저 추락했던 롯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히 9월에 6위까지 떨어지며 AGAIN 2019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추락을 보여주며 한때 가을야구조차 장담하기 힘든 상황까지 갔다. 그나마 맥카티와 엘리아스[14]가 등판해서 공 좀 긁힐때 마다 6~7이닝을 소화해주고 불펜에 최민준, 이건욱, 이로운을 추가 등판시키고 길었던 우천취소 기간을 통해 지친 불펜진들을 안정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또한 김광현, 오원석, 문승원도 점점 자신의 구위를 찾아가고 타자로서 재능을 뽐내기 시작한 하재훈의 폼이 상승하기 시작했으며 전-현직 주장인 한유섬과 오태곤의 방망이가 9월부터 반등하며 타선을 복구하였다.
속절없이 추락할 것처럼 보였던 SSG에게 가을야구의 희망이 비친 것은 9월 막판부터였다. 추석연휴에 홈에서 열린 KIA와의 2연전을 모두 끝내기 안타로 이기며 5강 진입의 꿈을 사실상 완성시켰으며 최지훈과 박성한이 빠진 아시안 게임 기간동안 오히려 전력이 더 강화시킨 모습을 보이며 기세를 타더니 5위를 탈환한 후 부진에 빠진 NC를 상대로 스윕승, 10월 6일 금요일 최정이 복귀한 한화전까지 승리하면서 6연승 달성과 함께 4위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가을야구 진출의 꿈을 유력하게 만들었다. 결국 가을에 강한 팀 전통의 DNA가 살아나고 3위 경쟁팀이던 NC와 두산의 막판 부진에 편승하면서 살얼음판 3위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돼 3위 자리를 쟁취했다.
하지만... 4일의 휴식 뒤에 맞이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찬란했던 가을의 영광 대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한여름의 SSG로 돌아왔고 0승 3패로 준플레이오프에서 광탈하는 흑역사를 쓰고 말았다. 그러나 준PO에서 SSG를 누른 NC가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하여 최종 순위는 그대로 3위로 유지되었다.
2023년 시즌 중 팬들이 가장 분노했던 부분은 코칭스태프의 안일한 모습이었다. 김원형 감독은 1년 내내 답답한 운영을 선보이며 팬들의 혈압을 한껏 올렸다. 한없이 추락하고 있는 한유섬을 꾸준히 기용하는 엉터리 믿음의 야구를 보여줬고, 김강민을 대타로 남발하는가 하면 볼질하고 무너지는 투수들에게 흐름 끊어주러 마운드에 올라가기는 커녕 바라만 보고 있는 행위들로 인해 팬들의 미움을 샀다. 거기다 경기 후 인터뷰에선 계속 '그냥 스트라이크 던져라', '초구 스윙, 떨공삼 당하는 타자들 상대론 투수들과 빨리 승부하라'[15] 등의 말을 쏟아내며 감독의 자질을 의심케 만들었다. 아울러 시즌 결과의 분기점에 놓인 LG전에서 눈에 대놓고 보이는 김강민 대타 작전으로 팬 모두의 한숨을 내뱉게 했으며 볼질하는 투수들을 강등시키기는커녕 애꿎은 김민식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그 와중에 언론 플레이까지 펼쳐서 한창 팀이 꼬라박을때는 팬들의 분노가 천장을 뚫었던지라 다들 한결같이 김원형 경질을 소리치고 있었다.
다만 아직까지 김원형은 감독 경력이 짧고, 그렇게 꼬라박고 어쨌든 막판에 극적으로 반등해서 포스트시즌에는 진출했기 때문에, 정규시즌이 끝난 다음에는 '지금 리그에서 김원형 경질시키고 누구를 데려오고 싶은 건데? 도대체, 작년 우승에 올해 가을야구 가는 팀 감독을 왜 경질시키라고 난리들이지?'라는 김원형 감독을 옹호하는 팬들과 '올 시즌 선수 기용이랑 좌우놀이가 정상적인 운용 같냐? 운이 좋아 성공한 대타 작전을 두둔하지 마라'는 김원형 감독을 비판하는 팬들간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스토브리그 때 난데없이 코치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준혁은 낙하산 기용으로 팬들의 원성을 산 상태였으며 시즌 중엔 타선이 부진에 빠졌는데 본인은 덕아웃에서 실실 웃는 모습이나 인터뷰에서 입터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는 덕아웃에 없는 사람 취급을 받았다.[16]
시즌 전부터 시즌 종료후까지 사건사고도 끊임없이 터지며 조용할 날이 없었다. 시즌 시작 전부터 류선규 단장의 돌연 사퇴와 SSG 랜더스 구단 운영 비선실세 개입 의혹으로 트럭시위까지 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시즌 중엔 팀의 고참이자 에이스인 김광현이 2023년 WBC 대표팀 음주 논란에 연루 되었고, 2군에선 2군 폭행 사건이 터지며 1차지명 유망주이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되었다. 시즌 종료후에도 김원형 감독 경질 및 코칭스태프 교체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어났으며 요동치던 팬심은 김강민 2차 드래프트 보호명단 제외 논란으로 끝내 완전히 불을 집히며 엄청나게 많은 팬들이 팀에 등을 돌리게 되었다. 이미 팀의 SK 시절 "클린슼" 이미지는 완전히 사라져 버렸으며 "SK시절의 색깔을 지워가는중이다."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여간의 평가는 구단주의 장난감으로 굳어버렸다.게다가 김강민 이적 논란 이후 팀의 투타 베테랑인 김광현과 한유섬이 인스타의 올린 게시물에서 알수있듯이 선수단 분위기도 좋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다음 시즌 반등이 매우 절실하다.
이제 장기적으로 세대 교체를 염두에 두고[17] 정말로 리빌딩을 시작해야하는 시점이다. 올해 건져 낸 신인이 송영진과 이로운 둘뿐이고, 야수진에선 신인 수급이 심각한 수준이다.[18][19] 앞으로 남은 2년이 앞으로의 청라시대[20]를 왕조 이후 부진에 허덕이는 삼성처럼 보낼지, 아니면 팀을 탄탄하게 다지는 데 성공해 다시 한번 황금기를 만들어낼지가 달려있다.
3.8. 전적
3.8.1. 상대 전적
2023년 SSG 랜더스 팀별 상대 전적[A] | ||||||
상대 팀 | 전적 | 승률 | 승패마진 | 우열 | 비고 | 잔여경기 |
키움 히어로즈 | 12승 0무 4패 | 0.750 | +8 | 절대우세 | 우세 마감 | 경기완료 |
LG 트윈스 | 4승 0무 12패 | 0.250 | -8 | 절대열세 | 열세 마감 | 경기완료 |
kt wiz | 5승 1무 10패 | 0.333 | -5 | 절대열세 | 열세 마감 | 경기완료 |
KIA 타이거즈 | 9승 0무 7패 | 0.563 | +2 | 우세 | 우세 마감 | 경기완료 |
NC 다이노스 | 8승 0무 8패 | 0.500 | +0 | 백중세 | 동률마감 | 경기완료 |
삼성 라이온즈 | 9승 0무 7패 | 0.563 | +2 | 우세 | 우세 마감 | 경기완료 |
롯데 자이언츠 | 8승 0무 8패 | 0.500 | +0 | 백중세 | 동률 마감 | 경기완료 |
두산 베어스 | 11승 1무 4패 | 0.733 | +7 | 절대우세 | 우세 마감 | 경기완료 |
한화 이글스 | 10승 1무 5패 | 0.667 | +5 | 절대우세 | 우세 마감 | 경기완료 |
총합 | 76승 3무 65패 | 0.539 | +11 | 3위 | 승차 : 9.5 | 경기완료 |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 2023.6.3. 키움 상대 열세불가, 6.30. 우세 확정
- 2023.8.3. kt 상대 우세불가, 9.8. 열세 확정
- 2023.8.12. 삼성 상대 열세불가, 8.13. 우세 확정
- 2023.8.19. LG 상대 우세불가, 9.16. 열세 확정
- 2023.8.27. 두산 상대 열세불가, 9.27. 우세 확정
- 2023.9.5. 한화 상대 열세불가, 9.5. 우세 확정
- 2023.9.23. 롯데 상대 열세불가, 9.24. 동률 확정
- 2023.10.1. KIA 상대 열세불가, 10.10. 우세 확정
- 2023.10.7. NC 상대 우세불가, 10.8. 동률 확정
9월 말까지는 2022년 롯데를 제대로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 롯데와 달리 열세팀이 적었기에 승패마진이 높았고, 10월 호성적을 거두며 가을야구에 진출했기 때문에 작년 롯데보다는 15년도 SK의 재림이 되었다.[22]
3.8.2. 구장별 전적
SSG 랜더스 구장별 전적(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 | ||||
홈경기 | 문학 | 39승 2무 32패 | .549 | |
원정경기 | 고척 | 5승 0무 2패 | .714 | |
잠실(LG) | 2승 0무 5패 | .286 | ||
수원 | 2승 1무 6패 | .250 | ||
광주 | 6승 0무 1패 | .857 | ||
창원 | 2승 0무 5패 | .286 | ||
대구 | 3승 0무 4패 | .429 | ||
사직 | 4승 0무 5패 | .444 | ||
잠실(두산) | 7승 0무 2패 | .778 | ||
대전 | 6승 0무 3패 | .667 | ||
원정 총합 | 37승 1무 33패 | .529 | ||
최종성적 | 76승 3무 65패 | .539 |
초록 글씨는 우세, 빨간 글씨는 열세, 주황 글씨는 동률이다.
3.8.3. 월별 전적
SSG 랜더스 월별 성적 | ||||||
월 | 승-무-패 | 승패 마진 | 월간 순위 | 누적 순위 | 승차 | 월간 승률 |
4월 | 15-0-9 | +6 | 2위 | 2위 | 0.0 | .625 |
5월 | 14-1-8 | +6 | 2위 | 2위 | 1.0 | .636 |
6월 | 15-0-10 | +5 | 4위 | 2위 | 1.5 | .600 |
7월 | 6-0-8 | -2 | 7위 | 2위 | 2.5 | .429 |
8월 | 10-0-13 | -3 | 6위 | 3위 | 6.5 | .435 |
9월~10월 | 16-2-17 | -1 | 7위 | 3위 | 9.5 | .485 |
3.8.4. 요일별 전적
SSG 랜더스 요일별 전적(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 | |||
주중(월~목) | 33승 1무 34패(.493) | 주말(금~일) | 43승 2무 31패(.581) |
화요일 | 11승 0무 12패(.478) | 금요일 | 14승 0무 10패(.583) |
수요일 | 13승 1무 9패(.591) | 토요일 | 17승 1무 8패(.680) |
목요일 | 8승 0무 13패(.381) | 일요일 | 12승 1무 13패(.480) |
월요일 | 1승 0무 0패(1.000) | ||
최종성적 | 76승 3무 65패(.539) |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3.9. 기록
3.9.1. 정규시즌 개인 최다 기록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부문 | 이름 | 기록 |
경기 | 노경은 | 76경기 |
선발 등판 | 김광현 | 30경기 |
QS | 김광현 | 16경기 |
평균자책점[23] | 김광현 | 3.53 |
승리 | 김광현 | 9승 |
노경은 | ||
맥카티 | ||
패전 | 오원석 | 10패 |
블론세이브 | 노경은 | 7세이브 |
세이브 | 서진용 | 42세이브 |
홀드 | 노경은 | 30홀드 |
이닝 | 김광현 | 168⅓이닝 |
탈삼진 | 김광현 | 119개 |
실점 | 오원석 | 92실점 |
자책점 | 오원석 | 84자책점 |
피안타 | 김광현 | 163개 |
피홈런 | 문승원 | 12개 |
엘리아스 | ||
볼넷 | 김광현 | 70개 |
사구 | 박종훈 | 19개 |
SSG 랜더스 타자 기록 | ||
부문 | 이름 | 기록 |
경기 | 최주환 | 134경기 |
타율 | 에레디아 | 0.323 |
출루율 | 최정 | 0.388 |
장타율 | 최정 | 0.548 |
타석 | 최정 | 552타석 |
타수 | 에레디아 | 473타수 |
안타 | 에레디아 | 153안타 |
2루타 | 최정 | 31개 |
3루타 | 최지훈 | 8개 |
홈런 | 최정 | 29개 |
타점 | 최정 | 87타점 |
득점 | 최정 | 94득점 |
도루 | 최지훈 | 21도루 |
볼넷 | 추신수 | 65개 |
사구 | 최정 | 15개 |
삼진 | 최주환 | 94개 |
병살타 | 에레디아 | 13개 |
3.9.2. 정규시즌 팀 기록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타격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타율 | .260 | 8위 | 득점권타율 | .253 | 8위 |
출루율 | .335 | 6위 | 장타율 | .389 | 3위 |
2루타 | 229 | 3위 | 3루타 | 16 | 8위 |
홈런 | 125 | 1위 | 타점 | 610 | 5위 |
도루 | 96 | 7위 | BABIP | .296 | 9위 |
타격 WAR | 22.98 | 4위 | 팀 OPS | .724 | 4위 |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투수 기록 | |||||
기록 | 수치 | 순위 | 기록 | 수치 | 순위 |
ERA | 4.37 | 7위 | QS | 57회 | 6위 |
선발 ERA | 4.53 | 10위 | 불펜 ERA | 4.15 | 5위 |
WHIP | 1.53 | 10위 | 탈삼진 | 974 | 7위 |
세이브 | 46 | 1위 | 홀드 | 71 | 3위 |
이닝 | 1288⅓ | 3위 | 블론세이브 | 21회 | 3위 |
선발승 | 41승 | 7위 | 구원승 | 35승 | 1위 |
선발 WAR | 6.20 | 9위 | 구원 WAR | 8.95 | 4위 |
3.9.3. 팀 달성 기록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팀 달성 기록 | |||||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 선수 | 비고 |
4월 20일 | 팀 1,600승 | kt | 수원 | [24] | KBO 7호 기록 |
7월 29일 | 팀 29,000 안타 | 한화 | 문학 | 하재훈 | KBO 7호 기록 |
8월 31일 | 팀 3,300 홈런 | 키움 | 문학 | 최정 | KBO 7호 기록 |
9월 8일 | 팀 45,000 루타 | kt | 수원 | 전의산 | KBO 7호 기록 |
9월 27일 | 팀 22,000 탈삼진 | 두산 | 문학 | 로에니스 엘리아스 | KBO 7호 기록 |
10월 10일 |
팀 800 세이브 |
KIA | 광주 | 서진용 | KBO 7호 기록 |
3.9.4. 개인 달성 기록
2023년 정규시즌 SSG 랜더스 개인 달성 기록 | |||||
<rowcolor=#ffffff> 날짜 | 기록명 | 상대팀 | 구장 | 달성자 | 비고 |
4월 1일 | KBO 통산 150승 | KIA | 문학 | 김광현 | 역대 5번째, 최소경기, 최고승률 |
한미 통산 160승 | |||||
통산 1,400경기 출장 | 이재원 | 역대 78번째 | |||
한미 통산 1,900안타 | 추신수 |
상대 투수 숀 앤더슨 |
|||
4월 7일 | 통산 1,000이닝 | 한화 | 대전 | 박종훈 | 역대 86번째 |
4월 8일 | 한미 통산 2,000이닝 | 한화 | 대전 | 김광현 | |
4월 12일 | 통산 2,000안타 | 삼성 | 대구 | 최정 |
역대 17번째, 구단 최초 상대 투수 이호성 |
4월 16일 | 통산 7,000타수 | NC | 문학 | 최정 | 역대 10번째 |
4월 28일 | 통산 3,700루타 | 두산 | 문학 | 최정 |
역대 4번째 상대 투수 최승용 |
5월 6일 |
통산 100 홈런 |
키움 | 고척 | 최주환 |
역대 103번째 상대 투수 안우진 |
5월 10일 | 통산 1,300득점 | KIA | 광주 | 최정 | 역대 2번째 |
6월 1일 | 통산 1,400타점 | 삼성 | 문학 | 최정 |
역대 4번째, 역대 최연소 상대 투수 양창섭 |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
역대 최초 상대 투수 양창섭 |
||||
6월 2일 | 통산 1,000경기 출장 | 키움 | 문학 | 오태곤 | 역대 178번째 |
6월 3일 |
통산 500 득점 |
키움 | 문학 | 김성현 | 역대 112번째 |
6월 16일 | 통산 1,000안타 | 롯데 | 문학 | 최주환 |
역대 115번째 상대 투수 한현희 |
통산 200 2루타 |
역대 87번째 상대 투수 박진 |
||||
6월 22일 | 통산 2,100경기 출장 | 두산 | 잠실 | 최정 | 역대 8번째 |
6월 23일 | 통산 3,800루타 | 삼성 | 문학 | 최정 |
역대 4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백정현 |
통산 1,900이닝 | 김광현 | 역대 10번째 | |||
6월 30일 | 통산 1,200경기 출장 | 키움 | 고척 | 최주환 | 역대 116번째 |
통산 8,000타자 상대 | 김광현 |
역대 11번째 상대 타자 임지열 |
|||
7월 8일 |
감독 통산 200승 |
한화 | 대전 | 김원형 | 역대 33번째 |
7월 27일 |
4시즌 연속 10도루 |
삼성 | 대구 | 최지훈 | 역대 87번째 |
8시즌 연속 20홈런 | 최정 |
역대 3번째 상대 투수 오승환 |
|||
8월 5일 |
단일 시즌 노블론 30세이브 |
롯데 | 사직 | 서진용 | 2006년 이후 KBO 최초[25] |
8월 9일 |
통산 450 홈런 |
NC | 문학 | 최정 |
역대 2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최성영 |
8월 12일 |
5시즌 연속 100안타 |
삼성 | 문학 | 최정 |
역대 87번째 상대 투수 백정현 |
8월 13일 |
통산 800 득점 |
삼성 | 문학 | 김강민 | 역대 46번째 |
8월 24일 |
통산 500 득점 |
NC | 문학 | 최주환 | 역대 113번째 |
통산 2,100안타 | 최정 |
역대 13번째 상대 투수 신민혁 |
|||
8월 26일 |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 두산 | 잠실 | 하재훈 | 역대 94번째, 구단 역대 3번째 |
5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
서진용 | 역대 19번째 | |||
8월 27일 |
8시즌 연속 200루타 |
두산 | 잠실 | 최정 |
역대 8번째 상대 투수 홍건희 |
9월 5일 | 통산 1,900경기 출장 | 한화 | 대전 | 김강민 | 역대 30번째 |
통산 1,355득점 | 최정 | 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 타이[26] | |||
9월 6일 | 통산 1,356득점 | 한화 | 대전 | 최정 | KBO리그 통산 최다 득점 |
통산 1,300 4사구 |
역대 2번째 상대 투수 김범수 |
||||
9월 12일 | 통산 1,700 탈삼진 | kt | 문학 | 김광현 |
역대 4번째 상대 타자 배정대 |
9월 22일 | 통산 3,900루타 | 롯데 | 문학 | 최정 |
역대 3번째, 역대 최연소, 우타자 최초 상대 투수 박세웅 |
3시즌 연속 20도루 |
최지훈 | 역대 45번째 | |||
10월 4일 | 통산 2,000이닝 | NC | 문학 | 김광현 | 역대 8번째 |
10월 8일 | 통산 1,300이닝 | NC | 창원 | 노경은 | 역대 42번째 |
단일 시즌 40세이브 | 서진용 | 역대 9번째 |
4. 시구자 목록
시구 기록 | |||||
<rowcolor=#ffffff> 시구 | 시타 | 시포 | 일자 | 상대팀 | 비고 |
김원훈 | 엄지윤 | 조진세 | 4/1 | KIA | 숏박스 |
민호 | 4/2 | 보이그룹 SHINee 멤버[27] | |||
김소니아 | 이경은 | 4/4 | 롯데 |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선수 | |
문지율 | 박세준 | 4/15 | NC | 남동구 BC 야구단 유소년 소속 | |
유정복 | 허식 | 4/16 |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
김종민 | 김경태 | 4/21 | 키움 |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육상선수[28] | |
김남주 | 4/22 | 걸그룹 Apink 멤버 | |||
김건우 | 4/23 | 더 글로리 손명오 역 | |||
임재선 | 강신원 | 4/28 | 두산 | 스타벅스 SSG랜더스필드1F/2F점 점장 | |
강현주 | 배연주 | 4/29 | 스타벅스 모녀 바리스타 | ||
최하준 | 권민수 | 4/30 | 인천지역 유소년 야구선수(재능중, 동산중) | ||
진렬이 | 강호이 | 노랭이 | 5/2 | kt | 샌박 프렌즈 데이 |
영식이형 | 동욱이형 | 5/3 | |||
옐언니 | 도티 | 5/4 | |||
정주원 | 5/12 | 한화 | 스즈메의 문단속 무나카타 소타 역 | ||
임주빈 | 김서원 | 5/13 | 인하대학교 야구부 | ||
홍윤화 | 김민기 | 5/14 | |||
그레고리 힐 | 김채영 | 강배현 | 5/23 | LG | 유타 대학교 아시아 캠퍼스 |
이채원 | Waad | 5/24 | 옥련중학교 학생 | ||
현시환 | 현정환 | 5/25 | 다자녀 가정 자녀 | ||
도성훈 | 조은혁 | 5/30 | 삼성 | 인천광역시 교육감, 중산고 학생 | |
정효채 | 김경욱 | 5/31 | 인천지방법원 법원장, 실무관 | ||
이성준 | 민주원 | 6/1 | 모범납세자, 인천지방국세청장 | ||
버거버거 | 싸개 | 6/2 | 키움 | NBB 캐릭터 | |
제이릴라 | 랜디 | 6/3 | |||
선성민 | 김재민 | 6/4 | NBB슈퍼스타 SNS당첨자, SSG 랜더스 팬 | ||
강우석 | 강경훈 | 6/13 | kt | 수림공원 직원, 수림공원 대표 | |
방성현 | 우푸 | 6/14 | 유한킴벌리 앰버서더, 유한킴벌리 마스코트 | ||
한선수 | 오은렬 | 6/15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 | ||
줄리안 | 6/16 | 롯데 | 2023 방송인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민부분 우수상 수상 | ||
포순이 | 애이니 | 포돌이 | 6/17 | 경찰청 마스코트, 인천시 마스코트 | |
빅나티 | 6/18 | 가수 | |||
권오섭 | 권오혁 | 6/23 | 삼성 | 쓱닷컴 스페셜 | |
김영광 | 6/24 | 배우 | |||
김은중 | 김명옥 | 6/25 | 쓱닷컴 스페셜 | ||
홍이환 | 박지훈 | 6/27 | LG | 인천 연수구 리틀야구단 도미노피자기 우승팀 | |
김수찬 | 6/28 | 트로트 가수 | |||
피부는 민동성 | 현승민 | 7/5 | KIA | 유튜브 크리에이터, 쓱닷컴 주임 | |
땡깡 | 7/6 | 유튜브 크리에이터 | |||
엄혜상 | 7/12 | 두산 | 인천동양중 야구부 | ||
무고사 | 오반석 | 7/28 | 한화 | 인천 유나이티드 FC 선수 | |
정석환 | 7/29 | 인천 남동소방서 소방관 | |||
권기성 | 권성준 | 7/30 | 다둥이 아빠 | ||
이정준 | 한규혁 | 김건호 | 8/8 | NC | 국제바로병원 원장, 인천고 야구부, 제물포고 야구부 |
채은 | 서원 | 8/9 | 걸그룹 ADYA 멤버 | ||
예린 | 8/11 | 삼성 | 가수 | ||
아기 상어 | 8/12 | 아기 상어 데이 | |||
미노이 | 8/13 | 가수 | |||
윤서영 | 하유정 | 8/18 | LG | 이마트 임직원 | |
윤하 | 8/19 | 가수 | |||
김웅기 | 김은미 | 8/20 | 이마트 사원 대표, 이마트 분당점 임직원 | ||
신태을 | 신소을 | 8/24 | NC | ||
신기루 | 8/30 | 키움 | 개그우먼 | ||
김흥곤 | 김민혜 | 8/31 | 신한은행 인천지역 우수고객사 제일정밀(주) 회장, 신한은행 남동금융센터 소속 선임 | ||
투컷 | 9/1 | KIA | 에픽하이 멤버 | ||
지인환 | 9/2 |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 |||
안영택 | 유정복 | 9/3 |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 인천광역시장 | ||
리아 | 에레디아 | 9/12 | kt | 기예르모 에레디아 자녀 | |
박연순 | 유정복 | 9/21 | LG | 초로기 치매 환자, 인천광역시장 | |
이나연 | 9/22 | 롯데 | 아나운서 | ||
랜디 | 9/23 | SSG 랜더스 마스코트 | |||
립제이 | 9/24 | 댄서 | |||
곽수산 | 9/27 | 두산 | SSG 랜더스 장내 아나운서 | ||
안은진 | 9/30 | KIA | 배우 | ||
이정하 | 10/1 | 배우 | |||
태영 | 세림 | 10/3 | NC | 보이그룹 CRAVITY 멤버 | |
김종욱 | 10/4 | 대한민국 해양경찰청 청장 | |||
유재필 | 임춘홍 | 10/5 | 남동구청 의회 사무국장, 신한은행 남동구청 지점장 | ||
박지환 | 10/6 | 한화 | 2024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 ||
마동현 | 추신수 | 10/13 | 키움 | 前 종합격투기 선수 | |
김태훈 | 서진용 | 10/17 | 두산 | 김태훈 은퇴식 |
5. 2024년 신인 드래프트
2024 KBO 신인 지명 | ||||||
<rowcolor=#fff> 라운드(순번) | 지명자 | 출신 학교 | 포지션 | 투타 | 계약금 | 비고 |
1(10) | 박지환 | 세광고 | 내야수 | 우투우타 | 2억원 | |
2(20) | 이승민 | 휘문고 | 외야수 | 좌투좌타 | 1억3천만원 | |
3(30) | 박기호 | 청주고 | 투수 | 우언우타 | 9000만원 | |
4(40) | 최현석 | 동산고- 부산과학기술대 | 투수 | 우투우타 | 7000만원 | |
5(50) | 정준재 | 강릉고- 동국대 | 내야수 | 우투좌타 | 6000만원 | |
6(60) | 정현승 | 덕수고- 인하대 | 외야수 | 좌투좌타 | 5000만원 | |
7(70) | 박성빈 | 휘문고- 사이버한국어외국어대 | 투수 | 우사우타 | 5000만원 | |
8(80) | 백준서 | 덕수고 | 외야수 | 우투우타 | 4000만원 | |
9(90) | 윤성보 | 라온고- 송원대 | 투수 | 우투우타 | 4000만원 | |
10(100) | 김규민 | 공주고- 여주대 | 포수 | 우투좌타 | 3000만원 | |
11(110) | 변건우 | 충암고 | 투수 | 우투우타 | 3000만원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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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23년 |
한화 이글스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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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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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 |
핵심 인물 | 구단주 정용진|대표이사 김재섭|단장 김재현|감독 이숭용|2군 감독|주장 김광현 | |
구단 세부정보 | SK 와이번스 (2000~2021)| SSG 랜더스 (2021~) | |
경기장 |
1군
인천 SSG 랜더스필드|2군
강화 SSG 퓨처스필드 이전 경기장 숭의야구장| SK 드림파크| 송도LNG야구장 건설 예정 경기장 청라 돔 야구장 (가칭) |
|
주요 문서 |
신세계그룹 |
역사|
선수단|
등번호|
유니폼|
응원가|
2군|
사건·사고|
관련 기록/SK|
관련 기록/SSG|
가을슼|
흥참동|
스타 플레이어|
쓱나쌩 · 쓱상바 클럽|
벌떼야구|
불타는 그라운드 웨시퍼| 서태훈| 응원단| 최신맥주| 쓱튜브| SSG 랜더스 갤러리 |
|
라이벌전 | 경인 시리즈| 항구 시리즈| 수인선 시리즈 | |
우승 |
2007년| 2008년| 2010년| 2018년| 2022년 | |
2024 시즌 | 2024년|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 |
2025 시즌 | 2025년| 스토브리그| 시범경기| 3~4월| 5월| 6월| 7월| 8월| 9~10월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단장| 감독| 주장| 응원단장| 장내 아나운서|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 ||
[[파일:SSG 랜더스 워드마크.svg|height=40
NO LIMITS, AMAZING LANDERS 세상에 없던 프로야구단의 시작! SSG 랜더스 |
[1]
관중수 확인 링크: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Crowd/GraphTeam.aspx
[2]
2023 시즌부터 2연전 폐지와 2021 시즌 6위로 인해 홈 73경기를 치른다. 이는 격년으로 시행한다.
[3]
출국하기 며칠 전 배에 통증을 느꼈고, 담낭 제거 수술을 받으라는 권유가 있어 캠프 합류가 불발되는 듯 했다. 그러나 수술 시기를 미루기로 하며 늦게나마 합류하게 되었다.
[4]
원래는 스프링캠프 명단에 없었으나, 노경은의 캠프 합류가 불발되자 추가로 선정되었다. 노경은의 합류 번복과 상관없이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
[5]
삼성 : 2001~2002, 2005~2006, 2011~2015 / 해태 : 1996~1997 / 두산: 2018~2019 / SK : 2007~2008 / 현대 : 2003~2004
[6]
원년 우승팀 OB는 1983년 통합 승률 5위로 추락했고 1983년 우승팀 해태도 1984년 통합 승률 5위로 추락한 바 있는 등 전년도 한국시리즈 우승팀의 중하위권 추락은 꽤 오래 전부터 있던 일이다. 멀기 갈 것 없이 2020년 우승팀 NC도 2021년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등의 악재로 인해 통합 승률 7위로 추락한 사례가 있다.
[7]
지난 시즌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개막전 시리즈을 치르고 다음 경기부터 야수, 불펜 투수를 줄이며 선발 투수를 등록해나가며 사실상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시작했다.
[8]
4월 제대 후 육성선수로 등록되었다가 정식선수로 재전환되었다.
[9]
퇴출 후인 2024년 2월 일본의 독립 구단인
고치 파이팅 독스에 입단했다.
[10]
2023시즌 KBO리그 1호 홈런
[11]
결국 김태훈은 본인이 직면한 상황을 직시하고 2023년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12]
최주환은 히팅 포인트를 뒤로 두고 컨택을 하는 배드볼 히터 스타일이다. 거기에 빠른 배트스피드와 하체 회전이 더해져 장타력까지 겸비가 가능했던것인데 홈런 스윙으로 전환하니 본인의 장점만 깎아먹은 셈이 되었다.
[13]
다만 이는 에레디아가 SSG에 입단하기 전부터 예정된 절차였고 올스타 브레이크를 통한 미국 방문도 시즌 전에 구단 측과 합의된 부분이었다.
[14]
둘다 기본 100구 이상, 맥카티는 120구까지 던질때도 있었다.
[15]
덕분에 공격은 정말 짧게, 수비는 정말 길게 가져갔다.
[16]
당장 1군급 선수들을 지도하기엔 오준혁은 커리어가 한참 모자란다. 그런데도 1군 타격보조코치랍시고 임명시켜놨으니 팬들 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었다.
[17]
김강민과 추신수는 물론 김광현과 최정, 그리고 비슷한 세대가 점점 선수 생활의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세대 교체를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그땐 지금의 SSG를 이끄는 주축은 없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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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후계자가 아직도 등장하지 않는 건 매우 큰 문제다. 최정의 나이를 감안했을 때 더 이상의 풀타임 3루 주전은 선수 생활을 넘어 본인의 몸을 깎아내야 하는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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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나 2루, 내야 백업은 지금부터 박고 키울 수 있는 안상현, 김찬형, 최준우 등 여러 자원이 있지만 1루나 3루에 기용할 거포 자원은 전의산, 김건웅 이 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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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A]
10월 17일 경기 종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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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5승 11패)와 두산(5승 1무 10패) 상대로 합쳐서 불과 10승을 거두고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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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규정이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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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투수:
최민준, 홀드:
노경은,
이로운, 세이브:
서진용, 결승타:
최지훈(5회 무사 만루서 중견수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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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역대 최초가 아니라 2006년 이후 최초냐면, 블론세이브가 2005년까지는 집계되지 않아서 이 시즌까지의 기록이 확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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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과 타이 기록이다.
[27]
2022년 4월 30일 문학 두산전에서 시구한 적이 있다.
[28]
장애인의 날(4월 20일) 기념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