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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2:30:50

김정민(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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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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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13 하재훈 · 17 추신수 [[주장|
C
]] · 27 에레디아 · 35 한유섬
· 37 오태곤 · 54 최지훈'''
2군
9 박세직 · 23 최상민 · 31 이정범파일:부상 아이콘.svg · 49 강진성
· 58 박정빈 · 60 채현우 · 63 류효승 · 64 김창평
· 65 김정민 · 69 최민창 · 96 정현승 · 97 이승민
· 01 백준서
2024년 4월 23일 경기 기준
프런트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외야수 군 입대 선수 등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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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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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등번호 65번
고효준
(2022)
김정민
(2023~)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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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정민 2024 프로필.png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65
김정민
Kim Jeongmin
출생 2004년 3월 7일 ([age(2004-03-07)]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안초(수영구리틀)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80cm | 80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23년 3라운드 (전체 25번, SSG)
소속팀 SSG 랜더스 (2023~)
연봉 3,000만 원 (동결, 2024년)
소속사 그로윈스포츠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주요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파일:김정민 경남고.jpg
<colbgcolor=#1d2951><colcolor=#fff> 경남고등학교 시절
파일:경남고 황금사자기 우승.jpg
황금사자기 우승 당시
경남고등학교 시절 활약

경남중 시절엔 투수였으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으면서 김범석, 김관우 등과 함께 대통령배 우승을 거머쥐었고 우수투수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후 경남고로 진학하여 1학년에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아 재활을 했다. 2학년 때부터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3학년이 되는 2022년 김범석과 함께 타선을 이끌며 황금사자기 우승을 이끌었다. 김정민은 최다타점상을 수상했다.

4할이 넘는 타율로 2학년 때보다 타격이 발전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비는 당해 드래프트에 참여하는 외야수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자연스레 고교 외야수 최대어로 부상했다. 다만 이번 드래프트가 전체적으로 야수들의 풀이 아쉽다고 평가받는 만큼 최근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외야수들 보단 평가가 밀리는 편.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2020 경남고 2 8 7 2 1 0 0 2 1 .286 .375 .429 .804 1 1 1
2021 23 106 81 25 7 4 2 20 24 .306 .462 .568 1.030 6 17 23
2022 24 115 101 37 10 1 1 25 24 .366 .439 .515 .954 6 12 13
3년 통합 49 229 189 64 18 5 3 47 49 .339 .447 .534 .981 13 30 37

2.1.1.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

파일:김정민 한일전.jpg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화이트 로고.svg
경기 선발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도루 삼진 4구 상세
9 8 16 4 0 0 0 4 5 .250 .478 .250 .728 1 3 5 ##
9월 11일 미국전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팀에서 유일하게 안타를 기록하였다.

9월 12일 브라질전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9월 13일 남아공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고 팀은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9월 14일 네덜란드전에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이후 같은 날 9월 14일 캐나다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였고 팀은 두 번째 콜드 게임으로 승리를 거뒀다.
9월 16일 일본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고 팀은 8대 0 대승을 거두었다.

9월 17일 대만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18일 멕시코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3회말 멕시코 투수에 의해 사구를 맞았고 이로 인해 김동헌과 교체되었다.
전날 사구 여파 때문인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고 이후 7회에 박한결을 대신해서 좌익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팀은 일본에게 6대 2로 패하며 동메달을 따는 것에는 실패하였다.

2.2. SSG 랜더스

3라운드 전체 25순위로 SSG 랜더스에 지명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마무리캠프부터 김민준과 함께 최지훈, 박성한의 뒤를 이을 후계자들로 내부평가가 좋다. #

2.2.1. 2023 시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플로리다, 오키나와에서 캠프를 보냈고 능력을 인정 받았는지 1군 시범경기에도 백업 멤버로 출전하고 있다.

3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와 2번의 호수비를 보이며 김강민 최지훈에 못지 않은 짐승 수비를 보였다.

4월 29일 데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록 당일, 두산전에 8회초 한유섬의 대수비로 출장하면서 데뷔 첫 1군 출장을 하였다.

5월 4일 kt전 8회초 추신수의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8회말 데뷔 첫 타석에서 이선우의 2구를 쳐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며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였다. 이후 최상민의 땅볼로 득점하며 데뷔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7월 11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7월 12일 두산전에 7회 김강민의 대주자로 출장하며 오랜만에 1군 경기에 나왔다. 다만, 득점하지 못했다. 9회 타석에서 대타 최준우로 교체되었다.

7월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들었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에 따라 1군에 등록됐다.

9월 1일 KIA전에 8회 대수비로 오랜만에 출장하였다. 9회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9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2.2.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파일:김정민 대구고전 홈런.gif
장타를 생산해낼 수 있는 김정민의 타격
파일:김정민 북일고전 도루.gif
빠른발을 이용한 김정민의 도루
파일:김정민 대구고전 호수비.gif
고교 최고로 평가 받는 김정민의 수비

모범적인 5툴 플레이어 유망주로 운동신경이 좋다고 평가받으며 외야수로 전향한지 2년만에 타격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주력도 좋으며 무엇보다 선구안이 뛰어나서 공을 잘 보기 때문에 1번타자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 받고 있다. 허리회전과 손목 힘도 뛰어나 중장거리 교타자로도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가장 각광받는 능력은 수비로 당해 드래프트에 나오는 외야수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마추어 야구를 취재하는 전상일 기자는 그 동안 봐왔던 외야수 중에서 가장 수비를 잘한다고 극찬을 했다. 중학교 시절 최고 135km/h를 기록했던 만큼 강견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 뛰어난 수비 능력 덕에 SSG 팬들은 김강민- 최지훈의 짐승 계보를 이을 새로운 로나쌩 짐승이 나온 것이 아니냐며[1]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만약 김정민이 신인 시절부터 선배들의 위상을 이을 정도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노쇠화 국면에 접어든 SSG 외야진 운용에도 상당한 숨통이 트이게 된다.[2]

4.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정민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SSG 8 2 1 0 0 0 1 0 0 0 1 .500 .500 .500 1.000 199.3 0.03
KBO 통산
(1시즌)
8 2 1 0 0 0 1 0 0 0 1 .500 .500 .500 1.000 199.3 0.03

5. 여담

6. 관련 문서


[1] 심지어 선배들인 김강민과 최지훈도 3대 짐승이 될 김정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2022년 우승 축승회 때 김강민이 밝히기로는 "걔(김정민)는 얘(최지훈)가 키울거야. 나는 할배니까..."라고 했다. [2] 2023년 만 41세가 된 추신수 김강민은 당장 은퇴를 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많고 한유섬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나. 1.5군 자원으로 분류되는 최상민도 있지만 상황만 놓고 보면 김정민 입장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3] 이후 형은 김정민을 위해 야구를 그만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