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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45:18

Mi-24/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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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영화
3.1. 파이어폭스(Firefox, 1982)3.2. 레드 던(Red Dawn, 1984)3.3. 람보 2, 람보 3(Rambo II, III, 1985, 1988)3.4. 레드 스콜피온(Red Scorpion, 1989)3.5. 아프간 침공(영화) (Афганский излом, 1991) ★3.6. 에어 포스 원(영화)(Airforce One, 1997) ★3.7.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2005) ★3.8. 아바론(アヴァロン, 2001) ★3.9. 제9중대(9-Рота, 2005) ★3.10.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 2006) ★3.11. 히트맨(Hitman, 2007) ★3.12. 찰리 윌슨의 전쟁3.13.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2, 2012) ★3.14.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 2013) ★3.15.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2022)
4. 드라마5.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6. 게임7. 소설
7.1. 에코 소대 (김민수)

1. 개요

대중매체에서의 Mi-24에 대한 문서이다.

2. 설명

Mi-24는 공격 헬리콥터 중에서도 크기가 큰 축에 들어가며 전체적인 외관, 그중에서도 특히 곤충이나 괴생물체의 눈을 연상시키는 둥근 조종사 캐노피나 로켓 포드와 같은 특유의 인상적인 디자인 때문에 정면으로 볼 때 매우 위압적인 외모라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뭔가 강해 보이는 기종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대체로 서방권 매체에서는 악역기로 자주 등장한다. 미군하면 AH-64가 떠오르듯이 소련군이나 러시아군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무기 중 하나이며, 때문에 이들이 등장하는 작품에 헬리콥터가 필요할 경우 거의 무조건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3. 영화

★ 표시는 실제 Mi-24 하인드가 등장한 작품

3.1. 파이어폭스(Firefox, 1982)

무선 조종 모형이다. 작중 소련 해군이 운용한다. 원래 소련 해군은 Mi-24를 운용하지 않아 Ka-27이 나와야 하지만 유명세 때문에 등장. # 소련 순양함에서 막 이함하다가 마하 6의 초고속으로 상공을 통과한 파이어폭스의 후폭풍에 휘말려 추락하는 장면이 유명하다.[1]

3.2. 레드 던(Red Dawn, 1984)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를 개조.

3.3. 람보 2, 람보 3(Rambo II, III, 1985, 1988)

아에로스파시알 AS330 퓨마를 개조. 양쪽 다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레드 던에 사용된 기체와 같은데, 앞부분의 모조 콕핏을 떼어내 퀄리티가 급하락했다. 3편 대사 중에 Mi-24를 보고 '사탄의 마차(병거兵車)'라고 치를 떨 정도다.

3.4. 레드 스콜피온(Red Scorpion, 1989)

시코르스키 S-62를 개조했다.

3.5. 아프간 침공(영화) (Афганский излом, 1991) ★

구 소련/이탈리아 합작 영화. 당연히 소련군 시점의 영화인데 주연 배우(미켈레 플라치도)만 이탈리아인. 한국에서 출시된 비디오는 이탈리아어 더빙판인데, 재킷 표지에는 Afghan Breakdown이라는 영어 제목이 병기되어 있었다.(구글에서 (영어 제목으로) 검색하면 국내 출시 표지도 볼 수 있다.)

3.6. 에어 포스 원(영화)(Airforce One, 1997) ★

카자흐스탄의 실제 Mi-24가 등장.

3.7.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2005) ★

흔지 않은 A형 등장. 작중에서 유리가 독립 직후의 우크라이나군 소속의 Mi-24A를 빼돌리려 하고 인터폴이 수사하러 오자 기지를 발휘하여 따돌린다.

3.8. 아바론(アヴァロン, 2001) ★

폴란드 육군의 협조를 얻어 실제 Mi-24 등장.

3.9. 제9중대(9-Рота, 2005) ★

당시 표준 P, E형 등장.

3.10.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 2006)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Mi-24 슈퍼하인드 Mk.3 등장, 반군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다.

3.11. 히트맨(Hitman, 2007) ★

E형.

3.12. 찰리 윌슨의 전쟁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소련군의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는 병기로 등장하며 아프가니스탄인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뉴스에서 나오는 실제 전쟁기체들로도 작중 레플리카로도 자주 출연하며 미국에서도 저 하인드를 어떻게 부술까하면서 고민하며 소련무기중에서도 특별한 취급을 받는다.

물론 미국은 비밀리에 스팅어 지대공미사일을 지원하고 방심하고 있던 소련헬기 3대[2]를 격추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실제 기체가 무수히 터져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3]

3.13. 익스펜더블 2(The Expendables 2, 2012) ★

A형.

3.14. 다이 하드: 굿 데이 투 다이(A Good Day to Die Hard, 2013) ★

D형. 폼나게 등장해 묵직한 23mm 기관포를 난사하며 주인공 부자가 있는 우크라이나 호텔 최고층 라운지를 말 그대로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3.15. 탑건: 매버릭(Top Gun: Maverick, 2022)

파일:Mi-24 모습1.jpg
파일:Mi-24 모습2.jpg
파일:Mi-24 모습3.jpg
작중 모습
가공의 적국 소속으로 나오며, 특이하게도 기수에 개틀링건이 2개 달려 있다.

대공 미사일을 맞고 추락해서 낙하산으로 탈출한 매버릭을 발견하자마자 곧바로 죽이려고 기총소사를 하며 추격하다가 매버릭이 쓰러진 나무 뒤로 숨어 피하자[4] 옆쪽으로 돌아가서 다시 공격하려고 하나 그 직후 매버릭을 도우러 온 루스터에게 격추당한다. 안에 타고 있던 인물들은 이미 끔살이 확정된 것은 덤이다.

원래 적국의 조종사라고 하더라도 무기를 들지 않고 반항하지 않는다면 포로로 생포하는 것이 국제법에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전투기 조종사 1명 자체가 워낙에 중요한 고급 정보들을 많이 알고 있는 귀한 정보 인력 자산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생포하려는 편이지만[5] 그렇다고 이게 실전에서 반드시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국제법을 무시한 채 작정하고 기총으로 죽이려 드는 모습을 통해 그만큼 적국이 매버릭 일행의 기습적인 선제폭격에 제대로 당해서 극도로 분노했고,[6], 매우 잔혹하고 무자비한 독재 국가라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4. 드라마

4.1. 높은 성의 사나이(드라마)

역사의 개변으로 무장친위대가 운영한다.

5. 애니메이션 & 코믹스 & 라이트노벨

5.1. 나지카 전격작전

주인공 나지카의 헬리콥터로 나오며, 무인비행도 자주 한다.

5.2. 드라이브(만화)

D형 출현.

5.3. 매복병

주인공의 동료 용병들이 그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깨부수기 위해 러시아에서 들여...오지만 주차위반으로 렉카에 끌려간다.(...)

5.4. 매지컬 타루루토

주인공이 만든 프라모델이 마법으로 실제 기종으로 변화한다. 항공자위대의 F-15에게 격추당한다.

5.5. 블랙 라군

애니메이션 1~2화에서 매우 희귀한 A형이 등장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탄 어뢰정의 어뢰에 격추당한다...(너무 희귀한 모양이라 밀리터리 덕후들도 "대가리 빼고(...) 하인드 같은데 하인드가...맞나?" 지금의 인기는 역시 성형수술...)

5.6.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36화에 신칸센을 추격하는 장면에 나온다.

5.7. 요르문간드

D형[7], V형[8], 슈퍼 하인드 MK.5[9]가 등장.

5.8. 풀 메탈 패닉!

D(?)형이 나온다. 1화에서 소련군 소속으로 등장, 차를 타고 위스퍼드 소녀 1명과 도망치는 미스릴 요원을 추적, 결국 요원을 죽이고 소녀를 확보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옆에서 갑툭튀한 사가라 소스케 M9(풀 메탈 패닉!)에게 들이받혀(!) 격추당하고 만다... 전체 작중에선 암 슬레이브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에 비중이 적다.

5.9. 플라잉 타이거

한국의 만화잡지 소년챔프에서 90년대 연재했던 만화다. 주인공이 속한 반란군 마을을 게릴라처럼 치고 빠지며 민간인을 학살하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이 공격당할 마을에서 AV-8 해리어에 방진 필터를 단 채로 농가에 잠복했다가 기습하여 격추에 성공한다.

5.10. Cat Shit One

애니메이티드에서 인질구출 중 위기에 빠진 PMC의 퍼키와 보타스키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 원래 구출할 인질들을 픽업할 헬리콥터 하나를 보내주기로 했는데 그게 마침 일반 수송 헬리콥터가 아닌 슈퍼 하인드 Mk.V로 겸사겸사 지원까지 해준 것. 역시 PMC 기체이며 남아프리카 공화국 개량형 버전으로 그야말로 끝판대장의 포스를 보여준다.

5.11. OBSOLETE

2쿨에서 중동의 어느 모 국가에서 ATE 슈퍼 하인드 Mk.V형이 T-72, M-84 전차들과 함께 중동의 가상의 국가로 추정되는 정부군측의 보유 장비로 등장한다.

5.12. 제2차 한국전쟁

북한군 하인드(D형)가 임진강 다리를 폭파하려는 국군 방어병력을 쓸어버려 북한군 진격로를 연다.

6. 게임

6.1. 워 썬더

소련군 및 동독군 소속 공격 헬리콥터로 Mi-24A, D, P, V형, 그리고 Mi-35M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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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35 Mi-35M -

6.2. HIND

1996년 발매. Digital Integration이 개발. 최초로 Mi-24를 주제로 한 비행 시뮬레이션. Mi-24를 정밀하게 묘사하였으며 GOG.com에서 5.99달러에 판다.(자매품으로 Apache Longbow도 있다.) 카자흐스탄, 북한, 아프가니스탄 3가지 캠페인과 튜토리얼, 싱글 미션 등을 제공한다.[10] 조이스틱은 당연히 지원되며 키보드로도 무난히 플레이할 수 있지만 키보드로 조작하면 착륙이 매우 까다롭다. Mi-24의 미칠 듯한 화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지상에 있는 적 보병에게 80mm, 57mm 로켓탄과 12.7mm 개틀링 탄막으로 소나기를 퍼부어 주거나 폭탄 한 방으로 무자헤딘 마을을 초토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6.3. Take On Helicopters

ARMA 시리즈로 유명한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의 헬리콥터 시뮬레이션 게임. 남아공에서 개량한 슈퍼 하인드를 8.99 달러에 DLC로 구입할 수 있다.

6.4. 건블레이드 NY

하드 모드의 첫 번째 보스. 하지만 명성답지 않게 초반에 재빠르게 갈겨주면 공격도 못 하고 죽는다.

6.5. 메탈기어 시리즈

왠지 하인드D는 메탈기어만큼이나 네이키드 스네이크와 솔리드 스네이크와의 악연이 깊다. 거의 매 시리즈마다 중간 보스로 등장해서 스네이크를 괴롭히는 역할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2에서는 스네이크가 주역이 아니라서인지 AV-8B 해리어II가 역할을 이어받아 Mi-24가 등장하지 않는다.

6.6. 문명 시리즈

6.7. 배틀필드 시리즈

6.8. 007 블러드 스톤

시베리아 편 카 체이싱에서 본드카를 공격하려는 헬기로 나온다.

6.9. 세인츠 로우: 더 서드

스틸포트의 주방위군이 운용한다.

6.10. 스토커 시리즈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쓴다. 1편 후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주인공을 사살하려고 한다. 수중에 SVD 같은 저격총이나 화력이 강한 총으로 응사하면 도주하거나 알라의 요술봉 한 방에 조종사의 단말마와 함께 공중폭발한다. 기종은 아마 Mi-24E? (우크라이나가 무장을 조금 빵빵하게 한 버전의 Mi-24E이다.) 평범한 헬리콥터가 아니라 ZONE 전용 헬리콥터인 STINGRAY 버전이며, 비싼 고급 헬리콥터라는데 그게 전부 나올 때마다 박살난다. 더구나 나오는 횟수도 적다. 1편에서는 관상용 1이였다가 최후반쯤 적으로 등장한다. 2편에서는 Mi-2 무장형이 등장. 3편에서는 아예 격추된 채로 5대,[12] 그리고 구조 헬리콥터 2대가 끝. 제대로 활약을 하지도 못했다.

6.11.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Mi-17, V-80[13]과 함께 소련군 헬리콥터로 등장한다. 유도 기능의 미사일에 수많은 로켓, 기관포까지 있어 차량 킬러이며 AH-64 아파치와 공중전을 벌여볼 수도 있다. 전투기가 없는 게임이므로 사실상 천적은 없다.

6.12. 워록

남아공 개량형인 슈퍼 하인드가 등장한다. 등장 맵은 크레이터와 포트아일랜드로, 토탈워 모드에서 70포인트로 소환 가능하다. 1번은 조종석으로, 다연장 로켓포를 10발*3만큼 탑재하지민 가히 잉여스럽다. 보병을 한 방에 못 잡는다. 하지만 2번 사수석은 기관포와 대지유도 미사일을 가진다. 기관포는 그렇다 쳐도 미사일은 2발을 모두 날리면 탱크 하나도 순식간에 삭제되며, 대공장비(천마) 처리에 유용하다. 타겟 레이더를 벗어나 쏘면 발사되지 않고 미사일만 버리므로 잘 조준해 쏘자.

6.13. 월드 인 컨플릭트

Mi-24V가 소련군의 헤비 에어로 등장한다. 그런데 미들 에어가 Mi-28이다. AH-64와 능력은 같으며 고증은 충실해서 보병 등 기타 화물 탑재는 없다. 다른 소련군 유닛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묵직하다. 이동 시의 대사가 특히 그렇다.

6.14. 액트 오브 워

컨소시엄이 쓰는 공격 헬리콥터로 Mi-35가 등장. 이동 속도는 타 진영 헬리콥터보다 느리다. 하지만 그만큼 위력은 대단하다. 보병수송은 물론이고 미사일 한 방에 미군의 아파치 정도는 순식간에 격파시킬 수 있다. 기총 사격은 보병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 로켓 포드를 업그레이드하면 한 구간에 로켓을 마구잡이로 쏘고 쿨타임이 지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방어기지나 대공능력 전투기에겐 매우 약하므로 조심할 것.

6.15. 워게임 시리즈

팩트 유저들의 국민 공격 헬리콥터. 나토 헬리본은 고작 미니건이지만 팩트 헬리본은 장갑 발린 공격헬기를 끌고 와서 적 헬기와 전투시 유리하다. Mi-24P까지만 가도 ATGM이 상당히 강력해져서 매우 쓸만하다. 하지만 공격 헬리콥터는 공격 헬리콥터. A형부터 50포인트다. 그런데 보병 수송 헬리콥터로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20대 이상의 헬리콥터 스팸이 가능하다. 대공미사일이고 나발이고 씹고 들어가서 로켓을 흩뿌리면 남는 게 없다. 참고로 Mi-24P부터 달리는 Kokon 대전차 미사일은 차량 카테고리의 MT-LB SUTURM-S가 사용하는 것과 같다. 레드 드래곤에선 소련 덱 V형이 이글라를 탑재하고 동독 덱에선 R-60이 달린 것이 나와서 적 헬기도 사냥한다.

6.16. WARNO

워게임 시리즈의 후속작인 워노에도 등장한다. 스펙 자체는 비슷하게 구현되었으나 워게임의 날빌이던 초반 헬기메타에 철퇴를 가해 상당히 비싸지면서 숫자도 줄어들었다. 또한 보병 수송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수송 능력이 아예 없다.

대공이 없는 곳을 살짝 찔러보거나 아군 진영에서 진입해오는 적 보병이나 전차를 처리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성능 좋은 대전차 미사일을 달수록 가격이 매우 비싸진다.

6.17.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

3번째 미션 '비밀전쟁(Secret War)'에서 테러리스트 잔당이 탈취해서 타는 최종 보스다. 플레이어가 소지 중인 무기로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미미하므로 거치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으로 상대하는 편이 속편하다. 인공지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패턴이 불규칙하며 플레이어를 보면 바로 기관총으로 공격한다. 정확도는 개판이지만 한방 한방 데미지가 강하고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앗하는 순간 뻗을 수도 있는 난감한 적이다.

6.18.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6.19. 콜 오브 듀티 시리즈

6.20. AVA

E형이 데스벨리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RPG-7로 입문 레벨 기준 4~5방, 도전 기준으로 10발 이상은 맞추어야 터진다. 호위에서 등장하는 EU군 탱크인 레오파르트2 A6EX가 2발에 박살나는데, 이에 비하면 막강한 맷집을 자랑한다. 공격무기로 RPG-7을 장착한다... 아마 미사일 모델링을 안 하고 그냥 RPG로 때워버린 듯. 한때 이 헬리콥터를 직접 타볼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드럼통을 던지는 근육질 병사에게 드럼통을 위로 던지게 한 뒤, 그것을 타고 올라가면 붕 떠서 맵 위로 가게 된다. 그리고 하인드로 다가가서 E키를 누르면 그대로 탑승. 미사일도 마음대로 쏠 수 있고, 아무데나 날아다닐 수 있다. 모델링이 꽤나 정교한데 등장은 적다.

6.21. Grand Theft Auto 시리즈

6.22. 언턴드

Hind라는 헬리콥터로 등장. 최초로 무기가 달린 비행수단이다.

6.23.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6.24. ARMA 2

CDF, 러시아군, 타키스탄군 진영에서 등장. Gsh-30이 장착된 버전과 12.7mm 포탑이 달린 버전 둘 다등장한다. 등장하는 공격 헬리콥터 중에서는 방어력이 매우 높고 아파치나 코브라보다 많은 수의 로켓을 장착할 수 있지만 대전차 미사일의 관통력이 좀 부족하고 F&F 방식이 아니라서 명중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은 단점. 몇몇 멀티 서버에서는 R-73, FAB-250, Attaka 대전차 미사일[14]이 장착된 심히 괴랄한 하인드도 있다.

6.25. 메트로: 엑소더스

폐허와 동화된채로 등장한다.

6.26. 톰 클랜시의 엔드워

러시아 진영 스페츠나츠 근위여단의 로커스트 경량 수송 헬리콥터와 타란튤라 중형 수송 헬리콥터의 모티브가 되었다.

6.27. 도미네이션즈

전술성 병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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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건쉽 배틀: 헬리콥터 3D 액션

1티어로 뉴비들에게 튜토리얼 끝나면 주는 보상으로 나온다. 보통 좀 쓰다가 치누크에게 밀려 사라지고 안 쓰인다. 그런데 8티어에서 슈퍼 하인드라는 기총 특화 기체로 재등장했다.

6.29. DCS World

69.99달러로 구입이 가능하고 직접 탈 수 있는 모듈이 있다. 2021년 6월 17일에 얼리 액세스를 시작해서 아직 버그, 미구현 부분이 있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미구현 부분은 다 구현될 예정이다.

6.30. Air Cavalry

장착되어 있는 고정익과 무거운 중량 덕인지, 노즈기어만 접지한채 지상활주를 할 경우 폰이 기울어 있거나 메인 기어 미접지 상태로 러더를 조작하지만 않는다면 웬만해선 안정된채 꽤 빨리 이동하며 이를 이용해 통칭 "아프간식 활주이륙법"을 쉽게 해낼 수 있다. 또한 비교적 덩치가 큰 편이라 반응이 늦고 선회가 둔중하면서 속도는 오지게 빠르기 때문에[15] 저공비행시 고도를 타 기종들보다 조금 더 높게 잡아야 한다. 지형이 크게 험하지 않은 곳에서조차 대략 40피트 근처~최대 200피트 초중반대 사이를 계속 오가게 된다.

6.31. 원시도 2

플레이어블 기체로 나온다.

6.32. 파 크라이 2

2부의 배경인 보와 셰코 지역에서 D형이 추락한 잔해로 등장, 내전 중에 격추된 것으로 보이는데, 쓸만한 것은 이미 반군들이 다 뜯어갔는지 플레이어가 방문할 시점에는 기수와 꼬리 날개만이 남아있는 상태. UFLL로 부터 받을 수 있는 바지선 폭파 퀘스트 중, 동료의 서브 퀘스트를 수락하면 이곳에서 폭탄의 신관을[16] 얻어야 된다.

6.33. 소닉 어드벤처 2

히어로 스토리 오프닝에서 GUN소속 헬기로 출연하였다. 별다른 활약은 없고 소닉을 프리즌 아일랜드로 이송하다 그에게 문짝이 박살나고 파편을 삥뜯겨 스노보드로 이용당한다.(...)

6.34.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헨리 스틱민 컬렉션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정부군 소속 헬리콥터로 등장한다. 정작 정부군은 미군이 기반이다[17]

6.35. Tanktastic

맵 곳곳에 떨어지는 체력상자들 중 약간의 헬기상자와 공습상자가 섞여있는데, 이 헬기상자는 대개 국가 트리별로 거기에 맞춘 기종이 나오며[18], 거기서 바르샤바 조약군 장비를 탄 유저가 헬기상자를 먹었을 시 랜덤하게 나오는 기종들 중 하나가 하인드다.

6.36. 캘리버 50

베트남 전쟁에서 운 나쁘게 추락한 톰캣조종사가 20년만에 탈출해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다룬게임이다.20년만에 탈출하다보니 공산권에 해당헬기가 배치되어 후반부에 가끔튀어나온다.

6.37. 모던 워쉽

파일:모던 워쉽 슈퍼하인드.jpg
E형 수출형인 Mi-35와 남아프리카 개량형 버전인 ATE 슈퍼하인드가 등장한다. 둘다 아트코인 마켓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6.38. Steins;Gate

특정 루트에서 러시아군이 아키하바라에 투입하며 아키하바라에서 팔리는 모형도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똑같이 등장한다.

7. 소설

7.1. 에코 소대 (김민수)

남북간 국지전 중 전방으로 이동하는 제160특수임무중대 에코 소대 수송 행렬을 Mi-24가 박살내버린다. 이후 에코 소대의 보복작전으로 임시 주기장에서 모두 폭파된다...


[1] 그런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원래 모든 비행체는 급작스러운 기류 전환에 취약하다. 특히 헬리콥터는 회전익기란 특성 덕분에 더욱 취약하다. [2] 조종사들은 아프가니스탄인들이 대공무기가 없다는 것으로 알아서 자신의 불륜 이야기 같은 저속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프간인들을 학살중이었다. [3] 전부 하인드는 아니고 MiG-25 같은 다른 소련무기들이 박살나는것도 보여준다. [4] 그나마 공격헬기가 중기관총을 탑재한 Mi-24D라서 망정이지, 만약에 기관포를 탑재한 Mi-24P 이상이었다면 매버릭은 앞에 있던 나무도 소용없이 시체조차 남기면 다행일 수준으로 산산조각났을 것이다. [5] 더군다나 이들은 알지 못했겠지만 매버릭은 이 작전의 현장 지휘관이자 편대장이고 대령급 고급 장교였다. 적의 입장에서도 고급 장교는 죽이는 것보다 생포해서 정보를 빼내거나 적국과의 협상에 인질로 써먹는 게 더 이득이다. [6] 우라늄 기지를 폭격하러 가기 전에 미 해군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CG-55 USS 레이테 걸프가 토마호크 미사일로 비행장에 무차별 폭격을 시전했다. [7] 1화에서 언급으로 등장. [8] 2화에서 러시아군 소속으로 등장. [9] 남아공에서 CIA 소속으로 코코 일행 수송을 위해 등장. [10] 미션 시작 전에 브리핑이 나오는데 놀랍게도 육성 더빙이 되어있다. 공산주의 + 소련의 느낌을 주려고 러시아인이 직접 영어를 읽어주는 듯한 억양과 악센트를 사용한다. "동무"라는 단어라든가, "강력한 우리의 군대" 등의 단어가 유독 많이 보인다. [11] 여담으로 별장에서 정비중인 하인드가 하나가 있는데 이걸 파괴하면 첫 지역에 한해서 하인드가 뜨지 않으며, 헬기가 있을거란 에바와 헬기가 안보인다며 잡담을 나누는 무전이 진행된다. [12] 덱탸로프 소령의 조사로는 추락한 기체중 몇기의 제어 회로가 타버렸다고 나오는데 에미션에 휘말렸거나 모노리스 부대의 가우스라이플에 피격된 모양이다. [13] Ka-50의 원형기 [14] 에이브람스를 한방에 잡는다! 기존 하인드의 대전차 미사일은 에이브람스에 명중해도 터지지 않는다. [15] 피치를 15도 정도만 다운시키는 정도로도 휴이는 같은 조건에서는 찍지 못하는 108~110노트를 달성하며(휴이는 15도 다운으로 직진수평비행시 105노트가 한계), 상승과 하강, 급가감속이 잦은 저공비행시 60~160노트 사이로 날아다닌다. 참고로 휴이도 20도 노즈다운 수평비행 시엔 120노트를 달성하며 콜렉티브 최대에 최대 피치다운 시엔 201노트쯤 찍는 모습도 보여준다. [16] 동료 왈, 무게가 1000 파운드(약 454 킬로그램)이나 되는 폭탄이라고. 사실 정확히는 500kg, 약 1100 파운드이긴 하다. 하인드가 쓰는 소련/러시아제 폭탄은 중량을 킬로그램으로 매기며, 모델명에다 kg 단위의 중량을 무조건 써넣는 관습이 있는데, 이중 1천 파운드급은 FAB/ZAB/RBK/ODAB(얇은껍질 무유도 소이폭탄)-500 뿐이기 때문. KAB-500 역시 인티여부는 불명이나 중량 면에서는 장착 가능하다. 또 신관을 얻게되는 하인드의 잔해 주변을 보면 신관이 제거된 불발탄들이 땅에 반쯤 파묻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불발탄들, 신관만 제거 된 상태라 쏘면 진짜로 터지니 주의하자. [17] 게임에서 보면 군인들 총기가 미국제고 수송헬기는 UH-60이다. [18] 물론 이마저도 랜덤이라 가끔 소련 장비로 먹었는데 UH-1이 튀어나올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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