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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등장인물 | DLC | 랭킹 | 상호작용 메뉴 | 도전 | 가이드 | 경력 진행 |
1.
GTA 온라인 플레이어 / Player of Grand Theft Auto Online / GTA Online Protagonist2. 공통 등장 인물3. 범죄 조직 관련 인물
3.1. 알 카터 / Al Carter3.2. CEO 비서 / Executive Assistant3.3. 제랄드 / Gerald3.4. 버논 / Vernon3.5.
말콤 / Malcom3.6. 롱 존 티백 / Long John Teabag3.7. 루페 / Lupe
4. 일반인 및 기업인4.1. 베니 / Benny4.2. 브렌단 달시 / Brendan Darcy4.3.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4.4. 차량 정비공 / Car Mechanic4.5. 찰리 리드 / Charlie Reed4.6. JT 보이드 / JT Boyd4.7. 자크 넬슨 / Zach Nelson4.8. 체스터 맥코이 / Chester McCoy4.9. 무기 밴 판매상 / Gun Van Seller
5.
습격 관련 인물6.
심판의 날 습격 관련 인물7. 심야 영업 관련 인물7.1.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7.2.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7.3. 잉글리시 데이브 / English Dave7.4. 심야 영업 직원
8. 아레나 워 관련 인물9.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관련 인물7.4.1. 요한 블레어 / Yohan Blair
7.5. 나이트클럽 DJ9.1.
빈센트 에펜버거 / Vincent Effenburger9.2. 토마스 "톰" 코너스 / Thomas "Tom" Connors9.3. 애거사 베이커 / Agatha Baker9.4. 에이브리 듀건 / Avery Duggan9.5. 손턴 듀건 / Thornton Duggan
10.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관련 인물11.
카요 페리코 습격 관련 인물11.1. 미겔 마드라조 / Miguel Madrazo11.2.
파벨 / Pavel 11.3. 호르헤 / Jorge11.4.
닥터 드레 / Dr. Dre11.5. 지미 아이오빈 / Jimmy Iovine11.6. DJ 푸 / DJ POOH11.7.
후안 "엘 루비오" 스트릭클러 / Juan "El Rubio" Strickler11.8. 뮤직 로커 DJ11.9. 지원 조직
12. 로스 산토스 튜너 관련 인물13.
청부 계약 관련 인물13.1. 이마니 / Imani13.2.
조나단 "조니 건즈" 헨더슨 / Jonathan "Johnny Guns" Henderson
14.
범죄 조직 업데이트 관련 인물15.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관련 인물16.
불법 정비소 관련 인물16.1.
유서프 아미르 / Yusuf Amir16.2. 자말 아미르 / Jamal Amir16.3. 킹 타이니 / King Tiny16.4. 스카이리프트 헬기 조종사 "골든 버드" / Skylift Pilot "Golden Bird"
17.
바텀 달러 바운티스 관련 인물18. 관련 문서||<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000000><bgcolor=#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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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역대 주인공 ||
||역대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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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 런던 | 2 |
8인의 주인공들 (가정용) 4인의 주인공들 (일본판) 16인의 주인공들 ( GBC) |
8인의 주인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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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세계관
1. GTA 온라인 플레이어 / Player of Grand Theft Auto Online / GTA Online Protagonist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2. 공통 등장 인물
스토리 모드와 온라인 모드 둘 다 등장하는 인물들.- 트레버 필립스
- 프랭클린 클린턴
- 구스타보 모타
- 도미닉 비즐리
- 라마 데이비스
- 레스터 크레스트
- 라즈로우 존스
- 론 야코프스키
- 리키 루켄스
- 마틴 마드라조
- 몰리 슐츠[반입반출]
- 브루시 키부츠
- 셰프
- 시몬 예타리안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
- 에디 토
- 오닐 형제[2]
- 제이 노리스[반입반출]
- 지미 드 산타
- 촙
- 카림 덴즈
- 칼 아볼라지
- 크리스티안 펠츠
- 타오 쳉[4]
-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 패트리시아 마드라조
- 패트릭 맥리어리
- 페이지 해리스
- U.L.P.C.
- MC 클립[반입반출]
- 레이시 요나스
- 마니 앨런
- 마드 에클스
- 멜빈
- 바닐라 유니콘 스트리퍼들
- 솔로몬 리차드[MSG]
- 오메가[MSG]
- 슬로피 파피
- 지미 보스턴
- 카렌 대니얼스 (미셸)
- 크리스 포르마지[반입반출]
- 타오 쳉의 통역사
- 하비 몰리나
- 하오
3. 범죄 조직 관련 인물
3.1. 알 카터 / Al Carter
더 로스트 브라더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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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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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클레비츠 | 빌리 그레이 | 애슐리 버틀러 | 제임스 "짐" 피츠제럴드 | ||||
테런스 "테리" 소프 | 클레이튼 "클레이" 시몬스 | 브라이언 제레미 | 제이슨 마이클스 | ||||
앵거스 마틴 | 데이브 그로스먼 | 알 카터 | }}}}}} |
로스트 MC 소속의 고참 멤버. 작중 내에서는 마약 때문에 완전히 맛이 가버린 죠니 클레비츠 대신 이런저런 잡무를 맡는 걸로 추측.
허나 온라인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적어서 이 사람이 있는지 잘 모르는데, 이유인 즉 로스트 MC 멤버가 있는 갱 어택을 5번 완료하면 온라인 주인공한테 문자를 보내면서 현상금을 걸어버리기 때문이다.[9]
로스트 MC의 멤버들 중 대외적으로도 꽤나 많이 알려진 인물인지 LS 커스텀이나 비커의 차고의 내부를 보면 이 사람의 사진이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아마 죠니 사후 혹은 온라인 무기 밀매 이전시점까진 알 카터가 로스트를 이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2020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이후로는 랜덤 이벤트로 스폰되는 마약이 담긴 차량을 가져다주면 25,000달러[10]를 받을 수 있다. 이는 다른 조직의 보스들도 마찬가지.
GTA 온라인 베타 시기엔 이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지원 병력을 부를 수 있었으며 성우 또한 존재했다.
3.2. CEO 비서 / Executive Assistant
남성 | 여성[11] |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등장한 온라인 주인공의 CEO 사무실 비서로, 사무실을 구입하면 같이 고용이 되는 사람이다. 또한, 사무실 스타일에 따라서 옷차림도 달라지는 소소한 디테일을 볼 수 있다.
이전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에 등장한 요트 선장 브렌단 달시처럼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개인 차량이나 페가수스 운송수단을 사무실 바로 앞에 배치를 시킨다거나,[12] 스낵을 보충시키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근 깨알같은 부분이 있는데, 사무실의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면 비서도 그에 맞게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이 바뀌는 걸 볼 수가 있다. 또한 Dynasty8 Executive 사이트에서 편의 시설(침실)을 추가할 경우 설명에는 '비서에게 잔업을 시킬 수도 있다'는 투로 적혀있는데, 최종적으로는 기능이 빠졌지만 그 잔업이 무엇일지는...
반입/반출 임무할 때 속도 제한이 달린 폭탄이 달려있는 차량을 몰 때 비서가 폭탄을 원격으로 해킹해 해체하는 것을 보면 해킹에도 소질이 있는 듯 보인다.
여비서는 은근히 스펙이 좋은데 본인도 이게 자랑스러운지 자꾸 주인공에게 자신이 MBA 출신이라느니 학위가 2개라느니 자랑을 해댄다. 남비서는 몸이 은근히 좋은데, 당장 위 사진만 봐도 어깨가 떡 벌어진 체형이다.
여담으로 비서의 책상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 화면에 창이 2개 떠 있다[13]
여비서는 달려가면 간혹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다.
3.3. 제랄드 / Gerald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Gerald-GTAO.png"좋아. 그리고 아무한테도 나에 대해서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알겠어?"[14]
라마 데이비스와 마찬가지로 CGF 소속으로 맨션에서 거주하며 마약 딜러 일을 맡고 있다. GTA 온라인 튜토리얼 중 레이스를 끝마치면 라마를 통해 마약 거래 장소를 습격하여 마약을 훔치라는 미션을 의뢰한다. 때문에 미션의 내용이 대부분 총격전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CGF 갱단 소속 마약상이라서 그런지 온라인 임무가 대부분 바고스와 로스트 MC의 마약 거래 현장을 덮쳐서 마약을 훔친뒤 배달해주거나 상대방 갱단을 처리하는 미션이 대부분이다.
캐릭터성은 과묵한 흑형. 정말 대사가 짧다. 미션을 완료한 다음 나오는 대사 중 가장 긴 것이라곤 위의 대사 뿐이고 대부분 단답형에 영혼없는 감탄사. 그나마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라마의 로우라이더 임무 중 경찰에게 잡힌 제럴드가 빡쳐서 라마에 대한 욕을 쏟아붓는다. 이땐 정말 평소의 제랄드 답지 않게 연속으로 좔좔 말을 하는 게 인상적이다. 다만 이것도 다른 말 많은 이들과 비교하자면 평이한 대사량 수준. 다른 흑형 캐릭터의 이빨 클리셰를 라마가 가져갔다면, 이와 반대로 제랄드는 과묵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긴다.
업데이트가 상당히 진행된 현재는 과묵한 성격은 조금 옅어져서 나름 말을 꽤 많이 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마지막 한탕(Last Play)" 이라는 전용 임무도 여럿 추가되었고 마약 창고 털기, 숨겨진 보급품 회수 등 자유 이벤트를 소개해주는 역할로 비중이 늘어났지만 성우 섭외에 문제가 생긴건지 항상 문자로 대화한다.
로우라이더 업데이트에서 윌라드 팩션 로우라이더를 몰고 다니는 걸로 밝혀졌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마의 라이프 인베이더에
3.4. 버논 / Vernon
라마의 로우라이더 임무에서 이름만 언급되었던 인물. 꽤 영향력이 강한 패밀리즈의 간부인 OG라고 한다. 라마가 버논이 화났다고 하자 뻘뻘대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영향력이 강한지 예상이 된다.
그 후로 아무런 언급이 없다가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제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로우라이더 미션 당시, 라마의 트롤링에 하도 시달린 탓에 신나게 라마의 뒷담을 까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여기서 그의 세부 소속은 DNF(데이비스 네이버후드 패밀리) 라는 것이 밝혀진다.
3.5. 말콤 / Malcom
전작의 확장팩인 Grand Theft Auto IV: The Lost and Damned에서 죠니 클레비츠와 짐 피츠제럴드의 협력자로 나온 업타운 라이더스의 멤버.[16]
본작에서는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재등장하였고, 클럽하우스 부동산을 사면 온라인 주인공에게 클럽하우스와 관련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데, 이후 자신의 더블 T[17]를 타고 온라인 주인공의 클럽하우스에 나가면서 직접적인 등장은 끝. 이후, 클럽 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임무 또는 상호작용 메뉴에서 시작하는 클럽 도전 등의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
TLaD 당시 로스트 MC와 협력하던 것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로스트를 적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로스트 MC와 관련 미션이 나오면 별 감정 없이 털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아 로스트 멤버 중 친하게 지내던 짐 피츠제럴드도 니코 벨릭의 손에 죽고, 역시 비교적 친하게 지내던 죠니 클레비츠도 이번 작에서 사망했으니[18] 로스트와는 연결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인데, 보통같은 경우면 상대 조직에 있는 친한 친구 전부가 죽었다고 그들이 몸담았던 조직까지 완전히 협력관계를 청산하지는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죠니 클레비츠가 살아있을 적이나 혹은 사후에 로스트와 업타운 라이더즈 사이에 뭔가 갈등이 있어서 로스트와의 관계를 청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3.6. 롱 존 티백 / Long John Teabag[19]
바이커 업데이트로 등장한 MC 사업장 관련 인물. 이름은 롱 존 실버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듯 하다작중 온라인 주인공의 클럽 하우스에 보안 노트북을 설치한 사람이 이 사람이며, 처음으로 보안 노트북에 접속하면 이런 저런 설명이 담긴 음성 메세지를 들려준 뒤에 클럽하우스 사업장 관련 미션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하는 걸 볼 수가 있다.
약간의 음성변조가 가해진 것만 빼면 레스터하고 비슷한 말투를 쓰는데, 앞서 말한 보안 노트북을 설치했단 것과 레스터의 이메일이 t34b4g99[20]@eyefind.com인 것을 보면 동일인물이 확실하다. 거기다 인게임 대사 중에 "Hey, it's Lest... JT!"라는 대사까지 있어 확인사살.[21]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걸어대서[22] 유저를 굉장히 미치게 하는데 조금 과장해서 거의 3분에 한번 꼴로 전화를 걸어오며 설상가상으로 걸려온 전화를 수신거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자유세선에서의 총격전, 낙하산 강하 등의 활동을 할 때 이로 인해 낭패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해외에선 전작의 로만 벨릭이 플레이어에게 매일 볼링을 치러가자고 귀찮게 전화를 걸어대는 것에 빗대어 락스타 게임즈가 로만 벨릭을 모티브로 플레이어를 전화로 귀찮게 할 등장인물을 만들어낸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락스타에서 이걸 인지했는지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에서 전화에서 문자로 변경되어 이제는 자유세션에서 활동할 때 낭패를 겪는 일이 없어졌다. 물론 사업장이 습격당했을 때 전화오는 건 그대로라 전화 오는 것 자체는 여전히 재수없긴 하다. LJT한테서 전화가 오는 것이 싫다면 사업장을 구매하지 않으면 된다.
3.7. 루페 / Lupe
2022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등장한 스페셜 패키지 임무를 담당하는 여성 창고 직원이며[23], 말하는 어투로 보아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보인다. 작중에 스페셜 패키지 임무 2가지를 담당(튜닝 샵. 해적)및 서포트를 하며 주인공을 헤페/헤파(jefe/jefa)라고 부른다.[24]
스페셜 패키지 창고에서 말을 걸어 돈을 주고 스페셜 패키지 임무를 대행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보통 가지고 오는 수량이 주인공이 직접 갖고오는 것과 달리 1~2개 분량이라서 애매하다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직접 가지고 와야했던 과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희박한 확률로 패키지를 3개 가져오거나 특수 아이템을 가져오기도 한다.
4. 일반인 및 기업인
4.1. 베니 / Benny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튜닝샵의 주인. 작중에서는 GTA 온라인 :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로 그의 튜닝샵과 함께 등장하였으며, 라마 데이비스의 친구 중 한명이다. 백인에 가까운 히스패닉 계열 인종으로, 커스터마이징으로 인종 선택권이 주어지는 온라인 주인공을 제외하고 보면 라마의 친구 중에서는 유일하게 자신과 다른 인종인 친구이기도 하다.
라마 말로는 튜닝하는 실력 하나는 아주 끝내준다 하며, 실제로 그의 튜닝샵의 튜닝 목록을 보면 보통 튜닝해본 사람이 아닌걸 알 수가 있다.[25] 그리고 일하는 도중에는 온라인 주인공처럼 말수가 없다. 이는 로우라이더 미션 컷신서 라마가 일하는중인 베니를 부를때 뒤돌아보기만 하고 아무 말 없는 걸 보면 거의 확정.
베니가 등장한 시점에는 온라인 시열대 논란때문에 튜닝샵을 연 시기가 스토리 모드 이전인지 이후인지 불분명했었는데,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온라인 시열대 논란이 어느정도 정리되면서[26] 스토리 모드가 끝나고 난 시점 후에 이 사람이 자신의 튜닝샵을 개업했을 거라는 것으로 의견이 기울어진 상태다.
다만 위의 사실로 인해 라마가 로우라이더 마지막 미션 이후로 차량 압류 일을 하면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부려먹힌다는 소리가 무엇이 되냐는 소리가 있는데, 그 사이에 시몬 예타리안이 다시 LS로 돌아와서 라마를 재고용했을 거라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아레나 워 업데이트 시점에서 시몬이 새 임무인 프리미엄 디럭스 압류 명령을 주는 문자로 재등장 하였기도 하고, 이후 업데이트를 지속하면서 그의 딜러십이 플레이어들에게도 열린 거 봐서는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야 할 듯 보인다.
게임 로딩 중 뜨는 문구에 의하면 아편 중독자라고 한다.
그간 별다른 비중은 없었다가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자동차 모임 장소 첫입장 컷신에서 자신의 헤르메스[27]와 같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LS 커스텀 공항점 주인인 하오가 베니를 아는 척 하는 것을 보면 둘이 구면인 듯.[28] 이후에도 모임에 방문하면 가끔씩 랜덤한 위치에 있거나 그의 헤르메스가 있는 걸 볼 수가 있다.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라마의 엠페러를 개조해주었다고 언급된다. 라마가 예전처럼 베니를 찬양하다시피 말하는 건 덤.
4.2. 브렌단 달시 / Brendan Darcy
GTA 온라인에서만 등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인물.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등장한 슈퍼 요트를 구입하면 바텐더와 함께 고용이 되는 요트의 선장이며, 주로 요트의 현위치를 변경한다던가, 요트 근처에 있는 육지에 이동수단을 배치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로딩문구를 통해 한국판 정식 이름이 공개되었다.
GTA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다 그렇지만, 이쪽도 마냥 정상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남의 보트를 침몰시키는 일을 주지않나, 남의 화물을 훔치라 하는가 하면, 여름인데 에어컨을 박살내라고 시키고 다른 동아시아 갱을 건드려서 사지로 몰을뻔한 상황도 조성하니....
4.3. 브루스 "브루시" 키부츠 / Bruce "Brucie" Kibbutz
자세한 내용은 브루시 키부츠 문서 참고하십시오.2013년 | 2019년 |
GTA 온라인과 본편에서 목소리로만 등장하다 2019년에 카지노 업데이트로 재등장한 인물.
4.4. 차량 정비공 / Car Mechanic
내 보수는 시간당이야. 뭘 원해, 자동차?[29]
말그대로 차량 정비공 NPC.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주인공한테 고용된 차량 정비사이며, 온라인 주인공이 전화를 하면 차량을 갖다주는 인물이다. 이름은 불명.[30]
1.10 업데이트 이전까지만 해도 차량을 직접 갖다줬으나 AI의 한계로 인해 중간에 다른 차를 치는 등의 사고를 내 차량에 흠집을 내버려서 온갖 방식으로 응징을 당하곤 했다. 결국 1.10 버전 업데이트 이후로는 직접 갖다주지 않고 주변에 차량이 스폰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31]
정비공에게 전화를 한 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여보세요?"라는 등 온라인 주인공이 거기 있는지 말을 하며, 아무런 요청도 없이 전화를 끊으면 "그럼 난 내 할일이나 할게."나 "정리해보고 전화해." 등의 말을 한다.[32]
LS 자동차 모임 컷신에서도 잠시 카메오성으로 나온다. 캐런 퓨토를 튜닝해서 타고 다니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지나가는 길을 막고 있자 클락션을 한번 빵 누르고는 지나가는 거로 등장 종료.
일개 정비공일 뿐이지만 게임 시스템 때문에 가히 초능력 수준의 유능한 일처리를 자랑한다. 반파되거나 불타고 있는 차도 차고에 한 번 들여보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완전히 새차로 바꿔버리는 실력을 가졌으며,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개인 차량을 차고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아무렇게나 던져놔도 알아서 수습하고 정비까지 해서 차고에 대기시켜놓는다. 차량이 파괴되어도 보험사 쪽에 클레임을 넣으면 알아서 보험사 차고에서 끌고와서 원래 있던 차고 자리로 대령해주기까지. 이런 사람이 차고 하나당 하루(현실 시간으로 48분)에 50달러 밖에 안 받는다.
4.5. 찰리 리드 / Charlie Reed
안녕, 대장.[34]
밀수 작전 업데이트로 추가된 항공기 정비공 NPC. 온라인 주인공에게 고용되기 이전부터 론의 밑에서 일하던 사람이다.[35]
론의 대사를 통해 들어보면 본래는 미 공군 소속, 하지만 자기랑 연관이 없던 사고로 인해 책임을 온통 덮어쓰는 일을 당하게 되어 불명예 제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따분한 사람이긴 하지만 실력은 출중하다는 것을 보면 항공기 정비병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격납고를 보다보면 로터가 빠진 나가사키 하복 헬기를 볼 수가 있는데, 찰리 소유인 것으로 보인다. 가끔 용접 기구로 수리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습격의 총잡이로 참여하면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아무래도 밀수 작전 업데이트 당시 격납고에서 정비공으로 일하였던 인연때문인 듯. 다만 패트릭 맥리어리, 구스타보 모타와는 상반되게 대체로 애매한 총기를 준비하고 격납고 보유시 해금이라는 조건 때문에 인기는 별로 없다.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도 지원 조직원으로 등장한다. 관제탑을 무력화 시키면 신호탄을 던지는 것으로 공습 요청을 해서 레이저를 타고 그 주변을 공습한다.
2023년 중반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주연으로 나온다. 숙련된 비행사와 고용된 총잡이로 로스 산토스 엔젤스라는 편대를 구성해 주인공과 같이 새로운 민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는 듯.
4.6. JT 보이드 / JT Boyd
산 안드레아스 비행학교에 온걸 환영한다. 제군.
산 안드레아스 비행 학교 업데이트로 등장한 비행 학교 교관 중 한명으로, 온라인 주인공들의 비행 훈련을 맡고 있다.
대사 등을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의 비행 교관인 잭슨과 달리 험악한 말투와 군 관련 용어들을 사용하는데 트레일러에 따르면 전직 해병이라고 한다.
4.7. 자크 넬슨 / Zach Nelson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이커 정비공. 클럽하우스의 커스텀 바이크 샵을 구매하면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운전사로 등장한다. 다른 운전사와는 다르게 오토바이와 ATV를 준비한다. 기동성은 좋은 편이지만 준비 작업에서 차량 2대만 운반하면 되는 다른 운전사와는 다르게 4대씩이나 운반해야 해서 애로사항이 피는데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통칭 "헬기 루트"[36]라고 불리는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딱히 쓸모가 없다는 것이 흠이다.
4.8. 체스터 맥코이 / Chester McCoy
뭐든지 가져와라. 전부 경쟁력 있게 만들어주마.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장차량 정비공. 벙커, 시설, 아레나 작업실, 그리고 이동식 작전 본부와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볼 수 있다.[37] 주로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에서 무기화 차량을 개조해 주는 역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총잡이 및 운전사로 등장한다. 무기의 경우 Mk II 무기 기반에 특수탄인 철갑탄(강철 슬러그)과 할로우 포인트 탄이 장착돼서 매우 강력하며, 차량의 경우는 대게 캐런 에버론이나 맥스웰 베이그런트, 나가사키 아웃로, 룬 자바 같은 오프로드 차량을 준비한다. 그러나 위의 자크 넬슨과 같은 이유로 공격 전술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밀고 갈 것이 아니라면 딱히 추천되진 않는다.
4.9. 무기 밴 판매상 / Gun Van Seller
You won't find that in Ammu-Nation. Ha!
아뮤네이션에서는 그건 구할 수도 없다니까, 하!
아뮤네이션에서는 그건 구할 수도 없다니까, 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중 무기 밴 주간 업데이트로 등장한 스피도 커스텀 밴[38]을 타고 다니는 떠돌이 무기 상인. 전체적으로 전작인 GTA 4와 그의 확장팩 시절의 리틀 제이콥 등의 친구나 동료에게 전화해서 받을 수 있는 이동식 무기 판매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사람이라 볼수 있다.
날마다 특정 위치에 본인 차량을 주차한 채로 등장하며, 다가가면 그의 밴 뒷문이 열림과 동시에 그와의 상호작용으로 무기와 방탄복, 투척 무기류를 아뮤네이션보다 좀 더 싸게 구할 수 있고, 또한 레일 건과 배틀 라이플 등 이 사람에게서만 구입할 수 있는 무기도 있는 지라 새로운 업데이트로 나온 새로운 무기가 아뮤네이션에 없으면 이 사람이 탄 밴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
You're not a cop, are you? I hook them up too, but I like to know these things.
댁 말야, 경찰은 아니지? 내가 그 녀석들과도 거래하기는 하는데, 알고 싶은 게 있기는 하거든.
댁 말야, 경찰은 아니지? 내가 그 녀석들과도 거래하기는 하는데, 알고 싶은 게 있기는 하거든.
이 상인의 대사들을 들어보면 자기는 한 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는 대사와 우리들이 서로 거래한 건 아무한테 말하지 말자는 대사, 좀 뒤숭숭한 경로로 얻은 무기들도 있지만 너는 상관 않겠지라는 대사 등 정식 무기 거래처인 아뮤네이션과 달리 일종의 암거래로 취급되는 모양이며, 플레이어 외에도 다른 사람들과도 거래하는지 용병 업체인 메리웨더[39]와 위의 대사처럼 경찰 기관[40]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5. 습격 관련 인물
5.1. 요원 14 / Agent 14
IAA |
||||
U.L.P.C.(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 임원) | 카렌 대니얼스(미셸) | 퍼니샤 랙맨 | 요원 14 | 존슨 요원 |
"이 일을 하다 많은 요원들이 죽었지,
너희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휴메인 연구소 습격에서 후반부의 대사.
휴메인 연구소 습격에서 후반부의 대사.
''명심해, 우린 만난 적이 없는 거야.''
요원 14의 말버릇, 얼마나 뺀질나게 해댔으면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 "공중방어"에서 보그단과 헤어질 때도 간단한 인사가 아니라 이 대사를 친다. 유저들이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대사...
요원 14의 말버릇, 얼마나 뺀질나게 해댔으면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 "공중방어"에서 보그단과 헤어질 때도 간단한 인사가 아니라 이 대사를 친다. 유저들이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대사...
"괜찮아, 아는 사람이야. 난 지금쯤 간식이나 먹고 있어야 했는데."[42]
정보 약탈 피날레 완료 후 컷신에서. 뒤늦게 상관 랙맨이랑 같이 총을 들고 IAA 시설에 들어오자 이미 침입자들을 처리한 주인공들을 보고 하는 말.[43]
정보 약탈 피날레 완료 후 컷신에서. 뒤늦게 상관 랙맨이랑 같이 총을 들고 IAA 시설에 들어오자 이미 침입자들을 처리한 주인공들을 보고 하는 말.[43]
GTA 온라인 습격에서만 등장했던 인물이지만 2017년 벙커 관련 사업으로 복귀. 전작인 GTA 4의 U.L.P.C.와 유사한 역할. 다만 본작에서는 그보다 스케일이 더 크다. 담당 배우는 라이언 퍼렐.
요원 14의 습격은 상당히 잠입, 암살같이 은밀히 작업하는 게 많은데. 레스터가 구상하는 습격들이 치밀하게 짜인 약탈이라면[47] 이쪽은 첩보영화를 보는 느낌이다. 이 사람이 의뢰하는 습격은 탈옥, 휴메인 연구소 습격인데, 탈옥은 한때 군사 연구 시설 휴메인의 책임자였던 막심 래시코브스키 교수를 볼링브로크 교도소에서 탈옥시키는 작업이고, 휴메인 연구소 습격은 산 치안스키 산맥에 존재하는 휴메인 연구소에 침입해 기밀자료를 빼내고 IAA에게[48] 넘기는 작업.[49] 무전으로 하달하는 내용을 볼 때, 탈옥 습격 중 '숙제'를 좋아하며 '범죄 숙제'[50]라고 정정하며 휴메인 연구소 습격 중 학위를 땄다고 자랑하지만 이내 교도소에서 땄다고 굳이 정정하는 등의 내용을 조합해보면 정말로 그 사이에 대학을 다니며 학위를 딴 듯하다. 스스로 범죄자라 칭하는 걸 보면 마이클 드 산타처럼 약점이라도 잡혀 이런 일을 하는가 싶지만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 엔딩 때 자기는 보호 등급이라며 랙맨에게 짜를 수 있으면 짤라보라는 태도로 구는 걸로 보면 IAA 내에서도 쓰다 버리는 역할은 아닌 듯 하다. 아무래도 "그저 아무 것도 모르는 제3자 연기를 어설프게 하려는" 것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재밌는 농담들로 플레이어들에게 말을 걸지만 결국은 소모품에 불과한 도구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51] 하지만 작업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썩어 빠진 범죄자이긴 해도 일을 잘 실행해왔으니 이번도 자신을 위해 힘을 내주라는 등[52] 어느 정도 플레이어들을 신뢰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피날레 후반엔 아예 정이 들었는지 "이 일을 하다 많은 요원들이 죽었지, 너희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해준다.
휴메인 연구소 습격 이후 무기 밀매 컨텐츠에서 보고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가 구매하는 벙커는 본래 요원 14와 그 휘하 인물들이 쓰던 것으로 벙커를 처음 구매했을 때 인수인계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벙커에서 보자고 하는데 플레이어가 벙커로 가보면 처음 긴가민가 하다가 "아! 그 친구군!" 하면서 플레이어를 알아본다.[53] 인수인계 절차를 하며 이것 저것 설명해주며 설명을 끝내고 습격 때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난 여기랑 아무런 관계도 없다면서 못을 박아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반응은 보이지만 벙커 보급 임무를 망치면 '그래, 다시 하면 되지 개새끼야.'라고 찰지게 욕을 박는다.
이후,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서도 나오는데, 에이번 헤르츠의 영상 통화에 공공화장실에 욕조를 놔두고 목욕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54] 이외에도 철저히 계산적이고 냉혈한스러웠던 이전의 업데이트와 달리, 상당히 깨는 모습도 보이는데, 정보 약탈 피날레에서 IAA 시설이 습격당하자 온라인 주인공들이 적들을 다 처리한 뒤에 상관인 퍼니샤 랙맨과 같이 뒤늦게 등장한다던가[55], 에이번에게 뒤통수 맞고는 자기 경력 다 쫑 나게 생겼다고 하던가[56], 이후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는 초반부터 적에게 납치되는 등 이전 업데이트에 비해 묘하게 취급이 개그스러워졌다.
습격 이전부터 레스터와 만났었는지 플리카 작업 이후에 오는 탈옥 시작에서 레스터에게 소개받았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심판의 날 습격에서 대강 어떻게 만났는지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게임 정당한 학살 시리즈를 하다가 만났던 모양. 작중 악역에게 도발하는 말이 스토리 모드에서의 레스터처럼 정당한 학살 시리즈에서 하던 말투와 딱 맞먹는데, 자기 집에선 레스터처럼 그냥 게임이나 하면서 노는지 막 흥분한 상태에선 레스터마냥 목소리 톤을 높이면서 말한다. 렉맨에게 누구에게 이야기하냐고 한소리 듣자 바로 흥분을 가라앉힌다.
IAA 사원들끼리 간식시간에 바나나 크림 푸딩같은 군것질을 즐기고[57], 심판의 날 시나리오 계획 준비인 요원 14 구출에서 납치당하는 건 하나도 재미없다고 말하거나, 자기가 생각한 납치당한 원인 중에 '달리기 기록 갱신을 정기적으로 SNS에 올렸다.'가 있는 것을 보면 평소에는 그냥 일반적인 20대와 다를 것 없이 사는 것으로 보인다.[58]
5.2. 막심 래시코브스키 / Maxim Rashkovsky
구세대판 | 차세대판 |
프로들이 올 줄 알았는데. 너무 기뻐서 살짝 흥분했던 것 말고 그다지 감명받지 못했어. 그냥 총이나 이리 줘보.. 좋군...
가는 길에 혼내 주고 싶은 간수가 몇 명 있는데. (총의 노리쇠를 당기며)가자!
가는 길에 혼내 주고 싶은 간수가 몇 명 있는데. (총의 노리쇠를 당기며)가자!
잘 가! 이걸로 돈 많이 벌었기를 빈다!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인물 중 하나로, 전직 휴메인 연구소 소장. 감옥에서는 간첩죄 등으로 들어갔다 하는데 연구소의 기밀을 유출시키는 죄를 저지른 듯 하다.[59]
출신은 론 야코프스키처럼 폴란드계로 추정된다.
탈옥 - 피날레에서 최종적으로 구출시킬 사람으로, 이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준비 과정에서 온라인 주인공들이 요원 14의 지시 하에 그의 차량인 카스코와 탈출용 비행기로 쓸 5인승 벨럼[60], 감옥에 진입하기 위해 쓰이는 죄수 호송 버스를 탈취하고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사살하게 된다.
학위가 4개나 있는 교수라는 스펙과 달리 주변에서의 인물 평은 영 좋지 않다.[61]
다만 구출시에 대사를 들어보면 온라인 주인공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인 듯 보이는데, 원래는 난장판을 벌이면서까지 탈옥을 하는 것보다는 조용히 빠져나가는 쪽을 원했던 모양인 듯 보인다.
다른 몇몇 캐릭터들 처럼 구세대판과 차세대판과의 외양이 차이가 있는데, 구세대판에서는 거의 대부분 위의 안경을 쓰고 옷도 피투성이가 된 채로 나오지만, 차세대판에서는 로우라이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안경을 쓰지 않고 옷도 깨끗한 상태로 나오게 되었다.[62]
5.3. 에비 슈왈츠먼 / Avi Schwartzman
자세한 내용은 에비 슈왈츠먼 문서 참고하십시오.
6. 심판의 날 습격 관련 인물
6.1. 에이번 헤르츠 / Avon Hertz
자세한 내용은 에이번 헤르츠 문서 참고하십시오.6.2. 클리포드 / Cliffford
자세한 내용은 클리포드(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6.3. 퍼니샤 랙맨 / Phoenicia Rackman
I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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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C.(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 임원) | 카렌 대니얼스(미셸) | 퍼니샤 랙맨 | 요원 14 | 존슨 요원 |
"만약 붙잡히더라도 내 이름은 불지 말고."
"어휴
좆이나 까잡숴. 아니 너 말고."
GTA 온라인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인물이자 IAA의 고위 요원.
심판의 날 습격으로 처음 등장한 요원이기 때문에 알려진 정보가 적다. 허나 심판의 날 습격 작전 3 심판의 날 시나리오를 자신의 권한으로 실행하는 것을 보아 U.L.P.C.보다 더 높은 고위직에 있는 듯 하며, 자기주장이 상당히 강하고 레스터도 그녀는 함부로 건드리면 안될 것 같다는 말을 한다.[63]
입담이 참 걸걸한 편인데, 숨긴 성격은 아닌지 스토리 모드에서 난장판에 휘말린 U.L.P를 멍청이라고 부르고, 에이번이 상당히 재수없게 IAA 시설에 나가자 욕을 하는데 부하가 자기보고 하는 말이냐고 한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선 주인공과 레스터를 향한 감사인사 때문에 욕설을 잠시 접지만, 요원 14가 사실상 이 모두를 끌어온 셈이라 할 수 있었다면 널 해고했어. 라면서 독설을 퍼붓는다. 이에 자신은 보호등급이라면서 해볼테면 해보라는 깡을 보이는 요원 14는 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그녀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고양이 사진들이 가득한 폴더가 많이 있고 폴더 이름도 고양이를 사랑한다느니 하는 이름이기 때문.[64]
세대차이가 꽤 많이 나는지, IAA의 정기 간식시간이 요원들의 놀거리 시간이 된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말하고,[65] 요원 14가 혼잣말로 한 도발에 누구한테 하는 말이냐고 한다. 그 외에도 그냥 플러그 뽑아버리면 다 해결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자, TMI 마스터인 레스터에게 설명을 귀찮게 만들기도 했고, 그녀의 구식 관점에 답답함이 폭발했는지 아예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냐 라며 디스하게 만들었다.[66][67]
이후 레스터가 승진했다면서 언급하고 스토리에 큰 비중은 없다.
이름은 피닉스(Phoenix)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에 피니샤로 읽는 게 맞다.
6.4. 보그단 / Bogdan
"애들이 왜 하나같이 병신이야?"
요원 14랑 ULP가 납치당하자 랙맨에게 한 말.[68]
요원 14랑 ULP가 납치당하자 랙맨에게 한 말.[68]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인물. 국적은 러시아. 에이번은 저 이름을 코드네임 쯤으로 여겼지만,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보그단이 자기 입으로 자신의 본명이라고 말한다.[70]
첫 언급은 정보 약탈 피날레 컷신에서 나오며, 입국할 때는 당당히 러시아어를 하면서 이란 국적으로 단체로 들어왔다고 한다. 당당히 들어왔던거에 에이번은 당황하고[71], 랙맨은 마약 밀매를 하러간 ULP를 조사에 참여하려 하지만 피날레 시점에서 이미 잡혔던 상태여서 레스터에게 요원 구출을 의뢰한다.
"나도 물론 미국을 정복하고 러시아를 지배한 다음... 현대 문명의 토대를 파괴하고 싶지만... 그건 꿈으로 꾸는 일이지... 내가 여기 온 건
진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보그단 문제 피날레 때 보그단이 레스터와 주인공에게.
보그단 문제 피날레 때 보그단이 레스터와 주인공에게.
보그단 문제 피날레에서 직접적으로 첫 등장한다. 주인공들이 스트롬버그를 타고 잠수함에 침입해 깽판을 치자 전형적인 게임 악당 보스들마냥 주인공들에게 지금 너희가 하는 일은 의미도 없고 다 잘못된 거라고 하는데다 후회하게 될거라고 함내 스피커로 계속 경고를 날린다. 계속된 플레이어의 난장판 끝에 부하들이 죄다 죽자 본인이 직접 조종실 쪽으로 나와서 주인공들을 겨우 말린 후 자기 주인 닮아 재수없는 AI 클리포드와 에이번의 진짜 목표하고 자신들이 클리포드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플레이어와 무선으로 듣고 있었던 레스터에게 털어놓는다. 공항에서 당당하게 수속받고 입국한 것부터가 복선이었다. 처음엔 등잔 밑이 어두운 것을 이용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로 켕기는 게 없어서 비자받고 정상적으로 입국했던 것이다. 클리포드를 연구해서 에이번의 진짜 계획을 알아냈으나 러시아 정부요원의 신분으로 미국 억만장자를 살해하면 그것도 전쟁명분이 되니 개입하기가 난감해지자 스스로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짊어져서라도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했던 것이다.[72] 허나 이미 클리포드에게 잠수함의 통제권을 빼앗긴 상황이었고, 잠수함의 자폭 시스템이 가동되자 따로 탈출한다.
이후엔 심판의 날 시나리오 시작 전 컷신에서 등장하고, 배라지를 탈취하는 계획 준비부터 마지막 계획 준비인 공중방어를 끝나는 내내 무전으로 등장. 배라지 탈취에선 폭탄의 무서움을 여과없이 말하고[73], 칸잘리 탈취에선 디자인이 왜 이러냐고 까거나 어쩌면 에이번의 군대가 세상을 점령해도 이 탱크가 있으면 살아남겠다는 살벌한 농담을 하고[74], SAM 포탑을 파괴하는 마지막 계획 준비에서 전부 파괴하고 돌아올 때 부하들은 전부 죽고 잠수함도 잃어서 미국에선 범죄자, 러시아에선 배신자 인생을 살 거라며 신세 한탄을 하다가 떠난다.[75]
본격적으로 등장한 뒤의 컷신들이나 대사들을 보면 엄청난 군자인걸 알 수 있는데, 세계 종말을 막기 위해 파견한 자기 부하들이나 동료들을 주인공들이 학살해대고 자기한테 총까지 겨누고 자기 잠수함까지 터진 마당에 지구 멸망을 막기 위한다는 단 하나의 목적 때문에 주인공들과 IAA를 도왔으며,[76] 게다가 잠수함이 자폭 직전일 때 그와중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랑 탈출 해치 위치를 알려주며 행운을 빈다고 말하고, 작전 3 시작 때 나오는 인트로 컷신에서는 보그단이 주인공들을 두 팔을 벌리며 맞이 해주며, SAM 포대 처리 후에도 주인공들에게 행운을 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시리즈 내의 등장인물 내에서도 선한 축에 드는 인물인 듯.
마지막에 헤어질 때 "미국에서는 범죄자, 조국에서는 배신자가 되는구나. 잘 있으라고 친구들."이라 하면서 퇴장하는 걸 보면 미국에서는 범죄자 신분이라 있지도 못하고, 러시아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당해 못 돌아갈 것 같다는 소리를 하는데, 이후 레스터가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주인공에게 짤막하게 언급한다. 아무래도 핵 전쟁만큼은 막았으니 러시아 정부 측에서 용서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상당한 애연가인 듯 보인다. 첫 등장 시부터 온라인 주인공이 그에게 총구를 들이밀 때 담배 좀 태우자고 하기도 하고, 이후 심판의 날 시나리오 시작 컷신에서도 담배를 태우는 것을 볼 수가 있다.
7. 심야 영업 관련 인물
7.1. 앤소니 "게이 토니" 프린스 / Anthony "Gay Tony" Prince
자세한 내용은 게이 토니 문서 참고하십시오.GTA 4의 확장팩인 Grand Theft Auto: The Ballad of Gay Tony에 등장했던 인물로, GTA 온라인의 새로운 업데이트인 심야 영업 DLC에 모습을 드러냈다.
7.2. 라즈로우 존스 / Lazlow Jones
자세한 내용은 라즈로우 존스 문서 참고하십시오.게이 토니와 함께 심야 영업 DLC에서 등장한다.
7.3. 잉글리시 데이브 / English Dave
2018년 / 심야 영업 | 2020년 / 카요 페리코 습격 |
"One love.🙏"
"사랑이 온누리에.🙏"[77]
"사랑이 온누리에.🙏"[77]
영국 출신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영국 억양(정확히는 코크니 사투리)이 매우 심하며 같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 클럽 문화가 활발 했던 런던을 회상하기도 한다.
과거에 클럽을 개장했으나 망해버리고, 그 클럽이 인테리어도 그대로 둔 채 약팔이 시장으로 변해버린 사연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큰 충격을 먹어 정신과 상담을 여러번 받았으나 결국 약을 빨아댔고, 그러다가 우연찮게 토니와 인연이 닿아 다시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여담으로 DJ를 모두 고용하지 않으면 수시로 고용하라고 독촉하며 귀찮게 군다. 정작 모두 고용하면 고용한 DJ의 친구를 데려오라느니 잡다한 것들을 시키면서 또 귀찮게 하는 것은 덤. 이벤트 씬에서 나름 유쾌한 캐릭터로 미움 살만 한 행동을 보이지 않지만 요청을 거절하거나 요청을 들어줘도 욕설과 히스테릭으로 신경을 박박 긁는다.[78] 이런 싸가지를 부리다부리는 행동과 특유의 영국어 발음까지 합쳐서 유저에 따라서는 그다지 마음에 들 만한 NPC는 아니다. 주인공을 여러 번 도와주지만 항상 얻어맞기만 해서 오히려 불쌍해보이는 켄트 폴과는 완전히 대조된다.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머리를 짧게 짜르고 다시 재등장하며 1회차 및 섬 자유 방문 시에는 섬 내 파티장에서 볼 수 있지만, 2회차 이후의 피날레에서는 엘 루비오가 그의 부하인 구스타보를 팬서의 먹이로 던져준 우리 안 맞은 편에서 반 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머리에 넥타이와 바지만 입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미국인이야!" 라는 대사나 두서없는 헛소리를 해대며 소리를 질러대는 등 완전히 맛이 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자신의 섬이 털린 루비오가 데이브를 플레이어와 공범이라 생각하고 가둬놓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나중에 풀어주긴 했는지, 후술할 카이네뮤직 미션에서 멀쩡히 전화하는 걸 들을 수 있으며, 전술했듯 자유 방문 시 섬 안의 해변 파티장에서도 찾을 수 있다.
한편 동일 업데이트에서 데이브에 대한 비판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습격 피날레 1회차 이후 자유세션에서 놀다보면 전화로 특정 물건을 카요 페리코로 배달해 줄 것을 요청하는 미션 때문으로, 문제는 이 요청, 무조건 전화로 오는데다 무시도 스킵도 안 되고 무조건 받아지는 것도 모자라 받고 나선 끊는 버튼 조차 없어서 무조건 그의 말을 다 듣고 나서야 수락/거절이 가능하고[79], 한술 더 떠 전화가 오는 타이밍이 무작위이기까지 한지라 언제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평화로울 때 오면 그러려니 하지만, 문제는 전투 중 또는 허공에서 낙하산을 펴기 직전에[80] 잉글리시 데이브에게 전화가 오면 상호작용이 막혀버리면서 그냥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81]
그나마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 미션 같이 랜덤으로 뜨는 건 아니라, 3번만 들어주면 자동차 보상과 함께 더 이상의 전화가 걸려오지 않으며, 피자 좀 갖다달라고 징징거리는 전화를 계속 받는 것도 성질이 뻗치므로 웬만하면 그냥 깨두는 것이 정신 건강에 훨씬 좋다. 그리고 3가지 배달을 모두 완료하면 보상으로 800RP와 러브머신 상징이 있는 BF 위블을 선물로 주니 귀찮더라도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가서 전화를 받아 미션을 해주자.
7.4. 심야 영업 직원
7.4.1. 요한 블레어 / Yohan Blair
그래서 다들? 우리 일하러 가는 거야?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추가된 NPC. 나이트클럽 지하 창고를 관리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 가능한 해커로 등장한다. 몫은 5%에 들키지 않고 비밀 작전 또는 대 사기극 때 2분 52초를 벌어주기에 가장 선호되는 해커이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전화를 걸어 나이트클럽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별로 중요하지 않게 넘어가는 인물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자길 강조하면서 전화한다.
7.5. 나이트클럽 DJ
각 DJ들 마다 100,000달러를 지불하고 짧은 미션을 통해 플레이어의 클럽에 영입 할 수 있다. 한번 영입하면 플레이어 클럽의 인기도를 만땅으로 채워주고 다른 DJ로 바꿔도 10,000달러를 내면 다시 영입 하는 동시에 인기도 반칸을 올릴 수 있다.현실에서도 DJ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목소리와 모션캡쳐도 모두 본인들이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5.1. 솔로먼 / Solomun
"I'm a DJ, not a fucking pilot!"
"난 DJ지, 조종사가 아니라고!"[82]
독일 출신[83]의 딥하우스 계열 DJ. 본명은 "믈라덴 솔로문(Mladen Solomun)"."난 DJ지, 조종사가 아니라고!"[82]
7월 2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와 동시에 등장한 첫 번째 DJ인데, 작중 꽤 전설적인 DJ인지 직원 중 한 명이 "로스 산토스의 절반이 클럽에 몰려올테고 그 중 90%는 내가 내쫓아낼 거야."라는 대사를 할 때 언급된다.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에 가서 솔로먼을 데려오는 간단한 임무.
영입미션은 간단하게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가서 픽업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잉글리쉬 데이브가 고용한 싸구려 비행기 조종사가 운항 도중 마약을 빨면서 정신을 잃어 착륙할 활주로를 놓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비행기에는 조종사가 한 명 뿐 이었던데다 유일한 승객이었던 솔로먼은 비행기 조종 경력이 전혀 없어 계기판을 함부로 만졌다가 비행기가 고장나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샌디 해안 비행장에 비행기를 착륙 시키고 무사히 클럽으로 데려오면 미션 끝. 국제공항에 도착 할 때 쯤에 바로 샌디 비행장으로 경유지를 설정하면 편하다.
'심야영업' 업데이트가 나오고 일주일 뒤 GTA 5로 만들어진 Solomun의 Customer Is King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으며, 얼마 안되어 LS 언더그라운드 라디오 채널에도 추가되었다.
7.5.2. 테일 오브 어스 / Tale Of Us
"It's a nice car, but you know... you didn't have to. You could have sent a limo, or anything..."
"좋은 차인데 왜... 우리한테는 과분하지. 그냥 리무진만 보냈어도 됐는데..."[84]
"
마테오 밀레리(Matteo Milleri)"[85]와 "카민 콩트(Carmine Conte)"[86]의 듀오로 결성된 DJ로 7월 31일에 공개되었다."좋은 차인데 왜... 우리한테는 과분하지. 그냥 리무진만 보냈어도 됐는데..."[84]
고용 임무를 시작하면 잉글리시 데이브가 요놈들이 배웅나오는 차를 이너스 스태포드로 요구했다면서 당장 구하기 힘든 비싼 차니 훔쳐서 가져가자면서 스태포드를 운반하는 운송차량을 노리게 된다. 운송차량의 경첩을 차례로 파괴하면 스태포드가 떨어지면서 차량을 얻을 수 있고 동시에 별 1개가 붙는다. 다음 목표지점은 찍히지 않지만 잉글리시가 공항이라고 말해주므로 적당히 경찰 피해서 공항으로 가다보면 별은 알아서 떨어진다.
임무를 진행하면서 듣다보면 잉글리시가 이 두 DJ가 물좀 올랐다고 사치도 올려쓴다고 막 까대는데, 이런 반응이 나올만도 한게 스태포드의 가격이 $1,272,000나 되고, 간신히 구해서 공항에 도착한 시점에 맞춰서 테일 오브 어스가 도착할 정도로 원하는 차량을 바로 구해주기에는 시간이 꽤 촉박했기 때문이다.
어쨌든 스태포드를 가지고 공항에 도착하면 테일 오브 어스가 나타나고, 잉글리시가 허세를 부리면서 그 많은 차 중에서 하필 이너스냐고 은유적으로 깐다. 근데 사실 위에 말처럼 테일 오브 어스는 스태포드는 과분하다면서 오디오 장비만 멀쩡하면 나머진 상관없고 수영장 딸린 집은 자기들이 안시켰다고 말한다. 이에 잉글리시는 바로 이 뻥을 친 범인을 대강 직감하면서 어이없어하며 테일 오브 어스를 클럽에 데려와주고, 테일 오브 어스는 기존에 DJ로 활동중이던 솔로먼과 포옹 후 자리를 교체한다. 테일 오브 어스가 솔로먼과 자리를 교체하면 나이트클럽 인기도를 최대치로 올려준다.[87]
테일 오브 어스는 잉글리시가 스태포드를 요구한 것을 의심하지 않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DJ이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이는 인물들로 GTA 시리즈 등장인물 중에서 꽤 드문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들은 GTA 세계관의 막장스러운 가공의 인물이 아닌 현세계에 실존 인물들과의 콜라보를 한지라 그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한 것이 크겠지만, 이후에 나온 여성 DJ인 블랙 마돈나, 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등장하고 나중에 나온 개별 업데이트에서 활약하는 남성 DJ인 무디맨이나 음악 프로듀서이자 래퍼 닥터 드레의 행보를 생각하면은[88] 이들에게 딱히 부여할 만한 특성이 따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트랙 리스트에 저음과 느린 템포의 테크노 음악이 많기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7.5.3. 딕슨 / Dixon
"What the fuck is Reiki?"
"기 치료가 대체 뭔데?"[89]
본명은 "스테펜 베르크한(Steffen Berkhahn)".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 출신 DJ로, 8월 7일에 공개되었다."기 치료가 대체 뭔데?"[89]
이전에 등장한 DJ가 그랬듯이 10만 달러로 고용이 가능하다. 다른 해외 출신 DJ와 다르게 이미 먼저 미국에 온 상태라 호텔에 묵고있었는데, 체크아웃하는 날에 호텔에서 도둑이 들어 딕슨의 짐이 없어졌다. 허나 우연찮게도 딕슨이 체크아웃한 시간에 맞춰 도둑도 대놓고 밖에 나와있던 상황.
샤프터 V12를 몰고 도둑을 처리하여 짐을 가져와서 호텔로 돌아가는 게 목표인데, 이 도둑이 특수 적으로 분류되어서 맷집이 꽤 세고, 오토바이를 타는 주제에 부딫혀도 잘 넘어지질 않아서 총알을 많이 박아넣어야 하는 상황인데, 하필 이 도둑이 가는곳이 락포드 ~ 바인우드 힐즈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라 코너에 약한 샤프터 V12로 단시간으로 결판내기 꽤 힘들다.[90] 죽여놓고 나면 짐이 떨어지는데, 이 짐은 차에 탄 상태로도 얻어지므로 그대로 얻은 후 돌아가서 딕슨을 태우고 클럽으로 가면 끝.
솔로먼 때에 이어서 잉글리시의 말빨이 드러나는데, 짐과 차를 기다리는 동안 요가나 기 회복 등등을 말하며 관심을 돌린다. 마지막에 태우러 갈땐 차안에 미리 있던 짐은 자기가 미리 가져와 놨다며 어물쩍하게 넘기는 건 덤.
스토리 외적의 얘기로, 심야 영업 업데이트 트레일러의 음악을 만든 DJ이기도 하다.
이 사람이 클럽의 메인 DJ로 있을 때 파피 미첼을 데리고 가는 클럽 홍보 임무를 돌 경우, 파피가 스페인 이비자에 갔을 때 거기에 있었던 딕슨이 자신을 우러러 쳐다보고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를 봐서는 두 사람 다 구면인 듯.
7.5.4. 블랙 마돈나 / The Black Madonna
"Suspended thousands of feet over the streets of Los Santos. How do you think I'm feeling?"
수천 피트 상공에서 로스 산토스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괜찮을 리가 있겠어?[91]
수천 피트 상공에서 로스 산토스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는데 괜찮을 리가 있겠어?[91]
본명은 "마레아 스탬퍼(Marea Stamper)". 미국 출신 DJ로, 모든 DJ 중 유일한 홍일점.
8월 14일에 고용 가능하게 변화되었으며, 이전 DJ들과 같이 10만 달러를 주고 고용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임무 내용은 블랙 마돈나가 로스 산토스에 오고나서 심심했었는지 자선사업이라며 파티를 열었는데, 이것이 불법행위로 덜미가 되어 경찰에 잡혀가는 것을 구출하는 것이다.
샤프터 V12를 타고 라 푸에르타 헬기 비행장으로 가면 미리 기다리는 잉글리시와 함께 대기 중인 카고밥에 같이 타고, 경찰에게 체포되어[92] 경찰차에 있는 블랙 마돈나를 경찰차 통째로 갈고리에 걸어서 구출하면 된다. 경찰차가 2대 대기하고 있는데, 마돈나가 타고있는 경찰차에는 화살표가 표시되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경찰차에 접근하면 별 1개가 붙고, 경찰차를 갈고리에 걸어서 들어올리면 별 2개로 올라간다. 경찰을 따돌려야하지만 별 2개에서는 경찰 헬기의 지원이 없으므로 별은 쉽게 떨어트릴 수 있다.
카고밥에 경찰차를 걸어서 들어올려야하는데, 만약 자신이 카고밥에 익숙하지 않다면 갈고리에 거는 작업이 어려울 수 있다. Grand Theft Auto V 싱글플레이의 카고밥으로 어느정도 연습하면 감을 잡을 수 있다. 카고밥이 경찰차에 접근하면 별 1개가 붙으면서 경찰이 총을 쏘긴 하지만, 카고밥도 맷집이 있으므로 침착하게 갈고리 위치를 차의 지붕에 맞추면 쉽게 경찰차에 갈고리를 걸 수 있다.
카고밥에 경찰차에 걸어서 들어올리면 블랙 마돈나는 꽤 신기한 탈출 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직후 안좋은 소식으로 경찰 한 명이 바로 옆에 타고있다고 말한다. 딸려온 경찰은 당장 세우라고 말하면서 개판이 나고, 경찰 추격을 따돌리고 난 이후에는 블랙 마돈나는 위의 대사처렴 불평하면서도 나름 헬기에 매달리는 것에 적응하지만 엉겁결에 딸려온 경찰은 살려달라고 외치다가 기절해버린다.
이후 헬기 비행장에 내리고 난 후 주인공은 기절한 경찰이 가진 수갑 열쇠로 블랙 마돈나의 수갑을 풀어준다. 주인공 일행이 블랙 마돈나를 챙기는 사이에 갑자기 경찰이 깨어나고 일행을 체포하려들자 잉글리시는 주인공보고 경찰을 죽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블랙 마돈나는 총도 잃어버린[93] 경찰을 죽일 필요까진 없다면서 경찰에게 미안하다고 하더니 기습적으로 턱주가리를 텔레폰 펀치로 가격하여 기절시켜버린다. 그 후 블랙 마돈나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오면서 고용 임무는 클리어된다.
8. 아레나 워 관련 인물
8.1. 알렌 "알" 제롬 / Alan "Al" Jerome
알렌 제롬 프로덕션의 창업주로, 왕년에 잘 나갔던 미디어 거물이자 아레나 워라는 정신나간 프로그램을 기획한 인물이다. 아레나 워크샵 구입 및 첫 대결 활동 직후 컷신 외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으나, 아레나 워 코멘터리에는 항상 등장한다. 후술하겠지만 나이를 상당히 먹은 듯하다.
브라이오니에게 맨날 헛소리를 늘어놓고 무전으로 차(Tea)를 가져오라고 닦달하는데, 브라이오니는 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만 속을 썩이고 있으니 뭐라도 알 리가 있나.
본인은 자신의 이름이 늙은 티 난다고 별로 안 좋아해 브라이오니가 '알렌'이라고 부를 때마다 나이 들어 보인다며 '알'이란 애칭으로 불러달라 하고 아레나 워 트레일러 당시 "알 이라고 부르라고, 알렌은 늙은이 같다니까"라는 대사가 나왔으며, '현대적인'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면 나름 최신 트렌드를 맞춰가려는 노인으로 보이는데, 막상 이 사람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단어선정이 죄다 구닥다리이다. 자신이 개최한 프로그램인 아레나 워가 '현대식 엔터테인먼트' 라고는 하지만 플레이어의 구독자/후원자 수가 증가하는 모습이 마치 흑사병 같다던가.
8.2. 브라이오니 / Bryony
알렌 제롬 프로덕션의 직원. 바이스 시티의 VCPR에 나오는 브리오니 크래독과는 무관한 인물이다. 아레나 워 작업실 구매 홍보전화와 아레나 워크샵 구입 및 첫 대결 활동 직후 컷신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사립 영화학교 출신에 예술 쪽으로 진로를 희망했으나 하필 취업한 곳이 알렌 제롬 프로덕션이라 고생길이 눈에 보인다. 아레나 워크샵 구입 시의 컷신을 보면 일이 바빠 채드(Chad)라는 이름의 남자친구와 사이가 좋지 않은 듯하다.[94]. 또, 간간히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내부에서 카지노 럭키 휠 근처에 사복 차림으로 보이기도 한다.
핸드폰 주소록의 사진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일러스트가 아니고 3D 모델링을 직접 캡쳐했다. 때문에 입체로 보는 것보다 더 나이들어 보인다.
8.3. 사샤 예타리안 / Sacha Yetarian
아레나 워크샵의 기본 메카닉. 성씨를 보다시피 시몬 예타리안과는 친척 관계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라이프 인베이더에 시몬의 프로필에 댓글 몇개 남긴 것으로 언급되었다.
GTA V의 싱글플레이를 해 본 유저들이라면 들어봤을 인물로, '압류' 미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자동차 대리점에서 이달의 직원으로 선정된 프랭클린이 직원이라고는 자기랑 라마, 그리고 사촌인 사샤밖에 없는데 이달의 직원이 무슨 의미냐고 빈정대는 장면에서 나온다. 여담으로 여기서 사샤에게 경련 증세가 있다고 언급된다.
항상 테크노 음악이 시끄럽게 들리는 헤드폰을 끼고, 영어는 의사소통이 거의 안 될 정도로 못한다. 브라이오니 왈, 14개월동안 같이 일 해도 아는 거라곤 본인이 직접 어눌하게 언급한 것(아르메니아인, 테크노를 좋아함) 뿐이라고. 그래도 브라이오니가 의사소통은 안돼지만 실력은 뛰어나다라는 평을 할정도로 정비 및 개조 실력이 뛰어난 편.
개인 차량은 녹슨 캐런 레벨인데 딱히 희귀차량 같은 것은 아니고 블레인 카운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스폰되는 레벨과 동일한 사양이다.
8.4. 피터 / Peter
주인공의 전임 아레나 워 선수로, 아레나 워크샵 내 칠판에 그의 커리어가 채 지워지지 않은 흔적으로만 언급된다. 아레나 워 구입시 처음 받는 의상도 그의 피(...)와 이름표가 붙어있는 것으로[95], 브라이오니 말로는 ' 불행한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선수복에 묻은 혈흔의 형태를 보아 머리에 큰 타격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의상 자체에는 전혀 훼손이 보이지않는 반면, 핏자국의 위치가 오른쪽 어깨쪽에 집중 되어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머리에 쇠꼬챙이나 총탄이 박혀 죽은 듯 하다.
의외로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에서 언급이 되는데, 아레나 워가 열리는 메이즈 은행 경기장 중 피터의 개인 아레나 워크샵이였던 곳에 들어가서는 그의 것이었던 VIP 카드를 탈취하는 것으로 나온다.
9.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관련 인물
9.1. 빈센트 에펜버거 / Vincent Effenburger
자세한 내용은 빈센트 에펜버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9.2. 토마스 "톰" 코너스 / Thomas "Tom" Connors
저희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두번째로 만나고 실질적인 안내를 해줄 등장인물로, 주소록에는 '톰 코너스' (Tom Connors)로 등록된다. 담당 성우 및 얼굴 모델링은 크리스 퍼넬.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입구 앞에서 항상 대기하고 있으며, 발렛 파킹[97] 또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게 도와준다.
샴페인을 상당히 좋아하는지, 맨 처음에도 VIP 회원이 되면 샴페인이 무료라며 주인공에게 귀띔을 해주고,[98] 카지노 임무에서도 절묘한 상황에 샴페인 필요한 사람 없냐며 오기도 한다. 또, 쳉 홀딩스[99]가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소유주이던 시절때는 사장인 타오 쳉이 톰을 "토미 보이" (Tommy Boy)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거 보면 둘 사이가 상당히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뮤직 로커의 DJ를 도울 수 있냐는 메세지를 보낸다. 수락/거부는 플레이어의 몫.
또한 동 업데이트로 이 사람도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당시 애거사 베이커처럼 난감한 처지에 놓였는데, 보안 코드 준비 미션에서 카지노 VIP 회원이 아닌 주인공에게 카지노 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노란색 람파다티 피갈에 든 마스터 키카드를 쥐도새도 모르게 도난당하게 되어 엘 루비오 카르텔 소속 보안팀장의 펜트하우스로 올라가는데 사용되는 일을 겪게 된다. 그와중에 트렁크에도 샴페인은 덤.[100] 물론 정황상 펜트하우스를 산 뒤에 카지노 임무-카지노 습격-카요 페리코 습격 순으로 넘어가는 게 정사이니 정사 기준으로는 얘기가 다르다.
9.3. 애거사 베이커 / Agatha Baker
카지노에 들어가게 되면 세 번째로 만나는 등장인물로, 주로 미즈 베이커(Ms.Baker)란 호칭으로 불리며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경영진이다.[101]
대부분의 임무는 애거사의 사무실[102]에서 받아 할 수 있으며, 듀건 일가를 상대로 카지노가 없어질 상황에 상당히 골치를 썩고 있다. 듀건 일가와의 갈등과 대립이 상당히 나타난다.
그러다 '유종의 미' 미션에선 일이 뜻대로 안 풀려 결국 카지노를 매각하게 됐는지 짐을 정리하던 중 찾아온 손턴 듀건의 핫딜[103] 제안을 듣고 에이브리에게 좋은 감정은 없던 베이커지만 살인에 약간 거부감을 느끼다 마지못해 승낙한다. 후에 손턴 듀건이 카지노를 인수한 뒤 안정적인 일자리를 되찾게 됨으로써 CEO 상태에서 자유 세션에서 돌아다니거나 전화를 하면 짧은 임무를 주기도 한다.[104] 그 외에는 리무진 서비스나 호화 차량 조달같은 역할을 많이 담당해주기도 한다.
GTA 온라인에 몇 안 되는 모범인으로써 되도록이면 상대적으로 합법적일 일들을 많이 처리하려고 하지만 온라인 플레이어에게 일을 시키는 걸 보면 오래 걸리고 서류 작업 절차도 해야되는 경찰이나 FIB는 귀찮은 듯 하다. 또한 타오 쳉 등 때문에 항상 골머리인 모양. 그런데 카지노 임무 후에 주는 작업 중 시체가 들어있는 차량을 처리하는 미션을 의뢰하는 걸 보면 마냥 준법적인 인물은 아니다.[105]
타오가 중국어로 말하는 것을 그의 통역사가 없어도 알아듣는 것을 보면 중국어도 할 줄 아는 모양이다. 이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스토리의 마지막 미션인 유종의 미 컷신을 보면 알수 있는데, 확실히 챙이 하는 중국말을 알아듣는다. 다만 알아듣더라도 대화는 영어로 하며 중국어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당시에는 아무래도 카지노 경영진이다 보니, 새 사장인 손턴 듀건과 더불어 주인공들의 카지노 습격으로 인해 여러모로 골치 아파지게 생겼다. 주인공들이 조지나 쳉의 요청으로 가지각색 방법으로 카지노 금고를 털어 대는 탓에 믿던 도끼에 발이 찍힌 꼴이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사장인 손턴과 더불어 범인이 주인공인 것은 모르는 상황이다.
청부 계약 중 자산 보호에서 언급이 되는데, 40세 이하 40인 클럽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을 만났다고 하며, 이때 삼합회로부터 카지노 칩을 보호하는 걸 의뢰한다.
9.4. 에이브리 듀건 / Avery Du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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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 헤르츠 &
클리포드a 클리포드의 사병단 |
에이브리 듀건a 듀건 패밀리 더 프로페셔널즈b |
엘 루비오 엘 루비오 카르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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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건즈 조니 건즈의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b |
클리포드의 사병단 메이슨 듀건 FIBb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a 프리드마인드 제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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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b |
LSPDb c 듀건 패밀리 |
클러킹 벨 카르텔 LSSDb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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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카지노를 넘기지 그래.[106]
내가 돌아오면 신사답게 다시 대화를 이어가자고. 그런데 잠깐... 난 신사가 아니었지. 저 새끼들 쏴 버려![108]
텍사스 출신[109]의 사업가로, 3D 세계관의 에이브리 캐링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듀건 패밀리의 큰 어른으로, 카지노를 인수하려 하는 이번 스토리의 메인 빌런. RON 사 또는 글로브 오일 사같은 석유 업계 사업가로 나타난다.[110] 카지노를 인수하기 전에 이곳을 완전히 망쳐 놓을 생각이라고 하며[111], 망쳐 놓는 이유는 헐값에 사들이기 위함이라 한다.
유종의 미에서 온건파인 조카에게 암살 사주를 받은 온라인 주인공들에 의해 메네서를 비롯한 보병들이 전부 암살되거나, 혹은 잠입에 실패한 주인공들을 헌터를 비롯한 버자드 공격 헬기와 각종 보병, 카라카라 4x4와 메네서 등 다양한 지상, 공중 병력을 동원하여 막으려 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여 도망치며, 최후에는 프로거 헬기에 탄채로 버자드 몇대의 경호를 받으며 달아나다 저택에 남겨져있던 메네서를 이용하여 추격해온 주인공들에 의해 격추되어 추락한 헬기의 폭발로 사망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로스 산토스 삼합회가 카지노 사업에 손을 떼면서 조카인 손턴이 카지노를 대신 인수했으니[112] 비록 본인은 사망하였으나 어떻게던 카지노를 인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긴 한 셈이다.
여담으로 메리웨더와 비슷한 민간군사기업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하며 이 양반이 굴리는 병력 또한 메리웨더 용병단과 에이번 헤르츠의 군대 못지 않은 대규모 병력을 갖고 있는데, 버자드 공격 헬기는 물론 저거너트[113]와 프로거, 헌터, 메네서, 인서전트, 카라카라, 카라카라 4x4 등 다양한 무기화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작 중 본인의 지역 출신이라는 것과 타오 쳉에게 에그롤을 먹었는데 안에 달걀이 없어서[114] 자기가 중국을 좋아한다고 비꼬거나 자기한테 얼마나 많은 닌자[115]를 보내든 상관 없다는 등 인종차별적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점을 보아 백인우월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에이브리의 막 나가는 성격을 보여주는 장치로, 조카 손턴이 위에서 말한 에그롤 발언을 어떻게던 무마하려고 하자 멋대로 말을 끊어버린다. 거기다 에거사 베이커를 협상 자리에서 치우려고 하며 어른들끼리의 중요한 말이라고 하고는 에거사가 뭐 씹은 표정으로 자리를 비우자 지까짓게 뭔데 나대냐며 까는 것까지 종합해서 보면 미국발 창작물의 남부권 출신 중 상당히 거친 성품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들을 상대적으로 풍자한 성격으로 나타난다.
9.5. 손턴 듀건 / Thornton Duggan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로, 삼촌인 에이브리가 3D 세계관의 에이브리 캐링튼을 거의 대놓고 오마주했듯이 이쪽은 3D 세계관의 도널드 러브, 그 중 바이스 시티에서의 캐릭터성을 갖고온 것으로 보인다.[116]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인수하고 싶어하는 것은 삼촌인 에이브리와 똑같으나 강경파인 삼촌과는 반대로 온건파로[117], 결국 마지막 임무인 유종의 미에는 삼촌이 일을 크게 벌여놓은 것을 끝내기 위해 주인공 측에게 삼촌을 제거해달라는 요청을 한다.[118]
마지막 카지노 임무 이후로는 타오 쳉으로부터 카지노를 인수하여[119] 빈센트를 해고하고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경비로 빈센트의 팀을 대체하여 그의 경비업체 인원들이 들어갔다고 언급이 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할 때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남부 억양을 쓴다. 다만 전부 남부 억양을 쓰는 것은 아니며 평범한 억양을 쓰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메리웨더 용병과 미군의 음성을 사용한다.
후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 이후로 꽤 골치 아파지게 되었는데, 그렇게 주인공의 도움으로 인수한 다이아몬드 카지노가 주인공들에게 별에 별 방법으로 계속 습격당하게 생겨서이다. 거기다가 레스터나 조지나의 말에 의하면 습격당할 때 마다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듯.
삼촌에 비하면 나름 개념있는 인물인 것은 맞지만 적지 않은 시간동안 카지노에서 일해온 빈센트와 휘하 경비팀을 사전통보도 없이 바로 부당해고하거나 발렛파킹 직원이 매주 평균 5명씩이나 죽어나간다거나[120] 경영 능력면에서는 매우 무능한 인물이다. 그래도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선 나름 선량한 편에 속한다. 자신의 삼촌인 에이브리가 인종차별적 언행을 하자 막으려는 장면 등을 보면 앞 뒤 안 가리고 막말을 뱉어내는 에이브리와 다르게 개념도 있는 편이다.
청부 계약에서는 미즈 베이커와 더불어 자산 보호 의뢰를 주는 의뢰인 중 하나로 등장한다.[121]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는 그의 형제인 메이슨 듀건이 등장하고,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에서는 가족 관계이자 일반 수배범인 헌터 듀건, 보 듀건, 빌 듀건도 등장한다.
10.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관련 인물
10.1. 조지나 쳉 / Georgina Cheng
(CV : 크리스티나 량)
쳉 홀딩스의 부사장이자[122] 타오 쳉의 친여동생으로 레스터의 휴대폰을 해킹해 주인공과 레스터를 불러들여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작업을 의뢰한다.
약이나 술에 취해 맨날 나사 빠진 행동만 하는 오빠인 타오와 달리 상당히 지적이고 똑똑한데,[123] 그 레스터의 휴대폰을 해킹하는데 성공해 레스터를 매우 당황하게 했다. 이런 점 때문에 레스터에게 좋은 의미로 눈도장이 찍혀 묘하게 썸을 타기 시작한다. 본인도 레스터가 맘에 들었는지 은근히 호감을 어필하더니[124] 피날레에서는 결국 레스터와 진하게 키스를 한다.[125]
10.2. 영 앤세스터 / Yung Ancestor
성우 : 대니 브라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등장하는 래퍼. 대사기극 루트의 숨겨진 인물로, 카지노 조사 시 옥상 테라스를 왔다갔다하면 나온다. 이후 전화가 와서 받으면 주인공들의 계획을 안다면서 자기도 거기에 끼워달라고 한다. 이후 대 사기극 작업 시 진입 방식으로 영 엔세스터 수행원을 선택 가능.[128]
일련의 준비 작업을 끝내면 영 엔세스터의 굿즈로 온몸을 둘둘 만 수행원으로 변장이 가능하다. 금고 진입 계획이 굉장히 미심쩍은데, 광팬으로 변장한 후 카지노에 들어오면, 자기가 팬미팅 겸 투어로 카지노 투어를 빙자해 금고층까지 보내 줄 것이고, 그 틈에 금고를 털라는 정말이지 완벽한 진입 방법. 자기 빽이면 충분히 들어간다나. 뜬구름 잡는 소리답게 효과가 있을 리가 없어 피날레 때 카지노에 도착한 후 비서실로 들어가면 금고 진입은 커녕 브루시 키부츠와 같이 아직도 애거사 베이커의 비서에게 금고 진입을 허락 받지 못해 꼬장을 부리고 있는 컷씬이 나온다. 그나마 머리가 돌아가는 브루시가 손턴 듀건에게 금고 진입에 대해 연락을 부탁하고, 비서가 베이커의 사무실로 가자 안 그래도 전의 시체 유기건으로 경찰에게 걸릴까봐 잔뜩 겁을 먹은 영 엔세스터가 설상가상으로 다 집어치우고 도망이나 쳐야 된다며 브루시에게 총을 겨눈다. 긴장한 탓에 비서가 두고 간 키카드를 보여주며 진정시키려는 브루시의 다리를 실수로 쏘게 되고, 총소리에 놀란 비서가 뛰쳐나오자 브루시가 말빨로 속여[129] 비서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사이 주인공들에게 책상에 키 카드가 있으니 빨리 들고 꺼지라고 한 뒤 브루시를 따라 사무실에 들어가면서 등장 끝.
여담으로 안에 들어있는 사람처럼 유명한데다 돈도 많은지,[130] 자가용으로 노란색 그로티 퓨리아를 타고 다니며,[131] 신곡 계획을 위해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의 펜트하우스를 임대해 계속 거주중이다. 시체 유기건에서 자기가 고급 차량 브랜드의 홍보 대사를 했다는 말을 하며, 습격 피날레에서는 카지노 진입 차량으로 베네펙터 샤프터 V12를, 도주시에는 카지노 야외 주차장에 주차한 자신의 자가용인 퓨리아를 도주 차량으로 제공해 준다.
너저분한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참고로 과거 대니 브라운의 트레이드마크가 깨진 앞니와 저런 헤어스타일이었으며 현재의 대니 브라운은 이도 매꾸고 머리도 깔끔하게 다듬고 다닌다.
영 엔세스터 수행원으로 카지노 피날레가 끝나고 또다시 호스트로 다른 작전으로 클리어하면 너네가 카지노 또 털었냐고 전화를 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에서 일정확률로 그의 자동차가 주차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사진
10.3. 웬디 / Wendy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아케이드를 구입했을 때 고용되는 특이한 옷차림의 여성 바텐더이자 아케이드 매니저. 지미 드 산타의 직장 선배이기도 하다.[132] 아케이드 안의 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의 바처럼 술을 마시는 게 가능하다. 이외에는 아케이드 게임기를 샀을 시 화물이 도착하면 문자를 보내는 정도. 2020년 8월 11일 LS 여름 업데이트로 비서처럼 스낵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2021년 7월 20일 LS 튜너즈 업데이트로 오피스 비서를 포함한 모든 스낵을 얻을 수 있는 곳에서 한 종류별로 모두 담기를 할 수 있다.
레스터가 데려온 사람답게, 습격 계획 준비 중 도주 차량을 확보하는 미션에서 차량을 심각하게 손상시킨 채로 아케이드에 넣으면 수리비와 같이 자기 돈이 아니라고 운전사가 도주 차량을 험하게 몰았다거나 또는 눈감고 운전하셨나는 투의 문자가 온다. 레스터와 주인공의 습격 계획을 알고 있으며, 어느 정도 개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고가 꽉 차면 게이 토니처럼 메세지를 보낸다. 일반적인 내용도 있지만 지미가 지 마음대로 금고에서 돈 빼다 부리토를 사기 전에 가져가라고 보내기도 하는 등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10.4. 황 / Huang
조지나 쳉의 오른팔 겸 비서. 작중 내내 상사인 조지나와 같이 나와 레스터와 주인공에게 설명을 해준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피날레를 처음 할 때 컷신에서 홍콩에 간 조지나를 대신해서 나와 조지나가 오기를 기대하고 있는 레스터를 실망시켰다.[133] 여담으로 외모가 누군가의 젊은 모습을 닮았고 엑스트라 인물인데 대사와 성우가 있다.
황씨는 한국에도 있는 성씨이긴 하지만, 영문 표기가 Huang이기 때문에 중국계로 보인다. 한국계 황씨는 보통 Hwang 혹은 Whang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동양계인데다가 이름이 황(Huang)이라서 CTW의 주인공 황 리의 현재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34]
11. 카요 페리코 습격 관련 인물
11.1. 미겔 마드라조 / Miguel Madrazo
마틴 마드라조와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의 아들인 동시에 조직의 후계자. 이번 카요 페리코 습격의 의뢰인으로 처음에는 온라인 주인공들에게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뮤직 로커 클럽으로 불러 후안 스트릭클러의 섬인 카요 페리코에서 마드라조 가문의 수십년치 비밀이 담긴 기밀문서를 털어주라는 의뢰를 한다. 그리고 카요 페리코 습격 2회차부터는 습격을 1인으로 완료할 시 마지막 컷씬에서 주인공과 같이 어울려준다.
불같은 성격으로 악명높은 아버지 마틴과 달리 비교적 쿨한 성격에 보수도 잊지 않고 두둑하게 챙겨주며, 주인공을 후방에서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등[135] 파벨과 함께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관련 인물 중에서 꽤 좋은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게다가 비슷한 입장이지만 보스로써 무능한 모습이 가득했던 타오 쳉[136]과는 달리 후계자에 어울리는 상당히 자질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마틴과 흔한 부자 대화를 하는 장면이나[137] 엄마인 패트리시아 마드라조와도 사이가 상당히 좋으며 주인공에게 엘 루비오의 사진을 보여주려다 실수로 애인으로 보이는 여자의 사진을 보여주고 당황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가 두드러져서 여러모로 아버지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가 많다.
카요 페리코 습격을 1인으로 완료할 시 나오는 엔딩 화면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테킬라 샷을 한 잔 마신 후 가니쉬로 올려진 라임 조각을 한 입 깨물고 정원 뒤로 던져버린다. 2인 이상으로 플레이 할 시엔 등장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의 모델링으로 대체되어 미겔 마드라조의 모션을 사용한다.
파벨이 부르는 별명은 "미니 마드라조 (Mini Madrazo)"[138]. 본인이 자신을 지칭할 때는 "마드라조 2.0 (Madrazo 2.0)"이란 호칭으로 지칭할 때가 있다.
이후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강도 계약 의뢰자로 재등장하며[139] 이때 자신의 차량이 나오는데, 노란 색상의 프로젠 에메루스다. 또한 에메루스 말고도 LS 자동차 모임에서 일정확률로 오버플로드 타이런트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의외의 사실 중 하나로, 그가 살고 있는 맨션 건물은 습격 업데이트, 즉 GTA 5 본편 시점의 이전 시절 디마 포포브가 빌린 곳으로 쓰였던 건물이다. 정황상 포포브가 탈옥-더러운 작업에서 저택 팀에게 사망한 후 어느 시점에 마드라조 카르텔이 해당 맨션 건물을 구입한 거로 추정된다.
11.2. 파벨 / Pavel
자세한 내용은 파벨(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11.3. 호르헤 / Jorge[140]
세미 정장 차림의 미겔 마드라조의 경호원 겸 오른팔이자 비서. 미겔 마드라조 곁에서 보좌를 하는 일을 하며,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를 2회 이상하면 컷신에서 호르헤가 마중[141]나와 주인공이 준 가방을 받고 돈을 준다.
미겔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미겔이 엘 루비오에게 훔쳐온 장물을 호르헤에게 맡겨 달라는 말을 보면 장물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듯 보인다.
클러킹 벨 농장 기습 미션 컷신에서 뜻밖의 재등장을 하였는데, 빈센트가 카르텔에서 빼온 장물들을 처리할 '지역 사업가의 대리인'에게 맡겨서 그들이 대신 보수를 지급할거란 말을 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호르헤가 빈센트와 같이 기다리는 걸 볼 수 있다. 이에 빈센트는 이때는 선배들에게 배운 것처럼 나몰라라 하면 된다고 딴청을 피우면서 반대편 벽면에 있던 LSPD 포스터를 보는 동안 주인공에게 보수를 지급하여 현장에서 먼저 빠져 나가는 거로 등장 종료하며, 이후 클러킹 벨 농장을 습격할 때마다 마드라조 카르텔의 연락책으로서 보수를 지급하는 역할로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에서도 여전히 빈센트와 마드라조 카르텔이 협력 중인 관계인 듯 자경단 임무에서 목표 회수 후 빈센트의 작업실로 가면 호르헤가 나와서 보수를 주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1.4. 닥터 드레 / Dr. Dre
2020년 | 2021년 |
자세한 내용은 닥터 드레(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
11.5. 지미 아이오빈 / Jimmy Iovine
닥터 드레와 에미넴 등의 아티스트가 속한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창립자이자 사장이며 Beats의 공동 창립자. 비행기를 탈 준비를 하며 닥터 드레에게 음악을 가져왔냐고 대화한다. 곧바로 자기 부하들에게 전화[142]가 오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고하기 위해 전화했길 바라지만 차가 사라졌다는 보고를 받는다. 결국 데이브에게 우리는 가지 않는다며 대신 대타[143]를 보내주겠다고 하며 차를 타고 돌아간다.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의 VIP 임무에서도 DJ 푸와 함께 드레와 골프를 치는 것으로 등장한다.
11.6. DJ 푸 / DJ POOH
본명은 마크 조던(Mark Jordan)으로 미국 서부 힙합의 황금기에 프로듀서, DJ로 활약한 아티스트. GTA 산 안드레아스와 GTA 5 개발 중 갱단, 힙합 음악 등과 관련된 자문을 담당했으며 West Coast Classics의 호스트이다.
카요 페리코로 가기 위해 차에서 짐을 내리며 자기 음악이 어디든지 있다는 드레의 말에 정신줄 놓은 사람 여기 있다고 말한다. 차가 사라졌다는 말을 듣고 좆같은 휴가는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버린것 같다며 짐을 다시 싣고 돌아간다. 대타로 스콧 스토치가 카요 페리코에서 디제잉을 맡게 된다.
위의 지미 아이오빈과 마찬가지로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도 출연한다. 골프장 미션부터 등장하는데 정황상 드레와 프랭클린을 연결시켜 준 사람으로 추정된다. 이후 드레의 스튜디오로 쳐들어온 조니 건즈의 총잡이들의 시체를 치우고 주인공이 마시던 술을 홱 마셔버리는 걸로 재등장한다. 청부 계약 스토리의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에서는 드레의 스튜디오를 방문한 플레이어 일행을 맞이해준다.
11.7. 후안 "엘 루비오" 스트릭클러 / Juan "El Rubio" Strickler
자세한 내용은 엘 루비오 문서 참고하십시오.11.8. 뮤직 로커 DJ
심야 영업과 같이 현실에서도 DJ로 활동하는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목소리와 모션 캡쳐도 모두 본인들이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본적으로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지하의 뮤직 로커 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에게 받는 미션 중 일부는 해당 DJ가 카요 페리코 섬에서 파티중일 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의뢰받은 물건을 섬으로 전달해줘야 하는 경우도 보인다. 물론, 이렇게 섬에 갔다고 해서 섬 습격 조사를 나갈 수는 없으니 조용히 돌아오자. 기지 내부로 들어가려고 시도하면 경비들이 저지하며 스트립 클럽에서 혼자 밀실가다가 경비한테 저지되는 거 처럼 다시 턴한다.공연 순서는 무디맨 -> 팜스 트랙스 -> 카이네 뮤직 -> 다시 무디맨 순으로 돌아간다.
11.8.1. 무디맨 / Moodymann
자세한 내용은 무디맨(Grand Theft Auto Online) 문서 참고하십시오.
11.8.2. 카이네뮤직 / Keinemusik
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때 처음 등장한 실존 인물들. 아담 포트, 앙드레 보아두, 그레고르 쉬테린으로 구성된 DJ 3인조 그룹이다.
카지노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이들이 필요한 물건을 전해달라고 의뢰를 받는다. 전해줘야 하는 물건들은 대부분 옷 등으로 무디맨에 비하면 제법 평범하다.
의상, 피자, 차크라 스톤을 운반하는 세개의 의뢰를 완료하면 공들여서 준비한 선물이 있으니 가져가도 좋다고 잉글리시 데이브에게서 전화를 받게 된다. 차량 위치는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주차장, 카이네뮤직의 상징이 입혀진 BF 위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방탄 파라곤 R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차량에 탑승하는 즉시 저장할 차고를 선택하고, 플레이어의 소유가 된다.
무디맨에 비하면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임무 자체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고, 세션에서 심심하다면 이들의 의뢰를 받아 차량 한대를 공짜로 마련해보자.
11.8.3. 팜스 트랙스 / Palms Trax
12월 15일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때 처음 등장한 실존 인물인 DJ. 본명은 제이 도널드슨으로, 대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인물이다.
인게임 내에서는 다섯 DJ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DJ로, 뮤직 로커 미션에도 본인이 직접 전화하고 등장하는 무디맨과는 달리 전화로도 안보이며, 그나마 뮤직 로커 클럽에 가서야 디제잉을 하는 걸 볼수 있는 DJ이다.
11.9. 지원 조직
11.9.1. 빅토르 소콜로브 / Viktor Sokolov
카요 페리코 습격 지원 조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조직원. 러시아 스페츠나츠 출신이며 현재는 용병 신분인 저격수다. 고용 후에 관제탑을 무력화시키면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겨냥한 적을 저격으로 소음 없이 처리해준다.[144]
파벨의 오랜 친구로, 가끔 카요 페리코 습격 도중에도 파벨이 빅토르에 대해 말할 때가 있으며, 저격수답게 숨는 법을 잘하는 건지 고용 후에도 습격 중에서도 러시아어로 대사를 치는 걸[145] 빼고는 플레이어의 시야에도 보이지 않는다.[146] 다만 100% 정확한 명중률은 아닌지라 가끔씩 목표를 빗맞춰버려 오히려 비밀 작전을 꼬이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공격 전술로 진행하거나 적발된 상태에서 고용하면 빅토르가 "정말이야? 저긴 심각한데. 다게스탄 때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라는 대사를 치는데 이는 1999년에 벌어진 다게스탄 분쟁[147]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11.9.2. 루스터 맥크로 / Rooster McCraw
코사트카 계획 화면 | 인게임 내 모습 |
카요 페리코 습격 지원 조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조직원. 과거에 공군 조종사였지만 정신질환 문제로 퇴역했다고 한다. 고용 후에 관제탑을 무력화하면 사용 가능하며 호출시 사수 1명을 태운 버자드를 조종해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이와 별개로 전형적인 거친 성격의 캐릭터로, 버자드를 탈때 같이 오는 사수도 거친 성격이고 대사들이 대부분 거친 말투를 사용하며, 파벨의 언급으로도 미친거 같은 사람이라 한다. 또한 이외의 파벨의 언급으로는 걸음마를 때기 전에 농약 살포기를 조종하는 법을 배운거 같다는 투로 얘기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투의 대사이지만 이러한 거친 성격들과 대사들도 합하여 봐서는 교외 지역의 동네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맥크로가 타고 오는 버자드를 플레이어가 격추시킬 수도 있다.[148] 물론 이는 명백한 돈낭비니 할 필요는 없다.
빅 스모크와 닮아 있어서 백인 버전 빅 스모크라는 말이 있다.
2023년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다시 출연하는데, 산 안드레아스 엔젤스의 오퍼레이터인 찰리 리드의 지인으로서 등장한다. 이후 메리웨더와 관련된 미션에서도 무려 특수 개조된 어나이얼레이터 스텔스를 타고 전파 방해로 메리웨더의 공습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준다.[149]
론과도 안면을 텄는지 범죄 조직 업데이트의 창고 관리 직원 루페처럼, 격납고를 소유하고 있다면 스폐셜 패키지 창고 처럼 돈을 주고 랜덤하게 물건을 구해온다.
본명이 밝혀진 것이나 그 외의 것들은 전부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 알려졌으나, 그의 NPC 모델링 자체는 의외로 그보다 더 먼저 나온 업데이트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서 먼저 등장한 바가 있다. 정확히는 카지노 내부를 보기 위해서 듀건 일가의 경비의 핸드폰을 해킹하는 준비 작업 도중에, 듀건 일가의 경비원과 대화하는 사람의 고정된 NPC 모델로서 처음 등장하였다. 다만 이 사람이 그 당시의 루스터 맥크로 본인인지는 불명이다.
12. 로스 산토스 튜너 관련 인물
12.1. 미미 / Mimi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등장한 여성 NPC로, LS 자동차 모임의 주최자이자 자동차 모임 맴버십을 관리하는 사람. 사이프래스 플랫의 LS 자동차 모임 장소에서 그녀의 보라색에 데칼이 입혀진 바피드 미니밴 커스텀 트렁크에 앉아있는 걸 볼 수가 있으며, 평판 레벨 20이 넘으면 그녀를 통해 모임 장악 옵션[150]을 쓸 수가 있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의 안내 아트워크[151]를 장식한 인물이다. 해당 아트워크에서 깨알같이 조그마하게 끼어있는 하오도 있다.
12.2. 세산타 / Sessanta
자세한 내용은 세산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12.3. 릴 디 / Lil' Dee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등장한 인물인 세산타의 사촌으로, 본명은 불명. 칭호인 릴 디 (Lil' Dee)[152]와 달리 한 덩치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첫 등장은 플레이어가 LS자동차 모임에 처음 갔을시 나오는 컷신에서 세산타의 테일게이터S의 뒷자리에 탑승한 채로 잠깐 등장한다.[153] 이후에 튜닝샵 작업 계약 중 교도소 작업 계약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로, 세산타의 말로는 내부자 역할을 충실히 잘해서 단 하루 만에 교도소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임기응변이 뛰어나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그를 만나면 그의 자가용[154]을 타고 가며, 우선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에 할 일이 있다며 아는 지인과 만나서 무언가를 받고는[155] 그대로 발라스의 본거지인 그로브 스트리트로 가라고 하더니 내린 뒤에 어느 집 뒤편으로 가고는 몇 발의 총성이 나자 그대로 뛰어나와 온라인 주인공과 같이 도망 혹은 발라스 인원들과 전투하게 된다.[156] 이후에는 도와줘서 고맙다며 경찰서에 자수하러 들어가고는 튜닝 샵에 그의 차를 전달하는 것으로 2차 등장은 끝.
이후 그가 교도소 내부에서 교도소 갱단의 정보를 전하고는 본격적인 작업을 할 때 볼링브로크 교도소 죄수 호송 버스를 타고 나오는 중 주인공을 통해 탈옥을 하게 되며, 경찰의 추적을 끝낸 후 한 곳으로 가면 세산타와 그의 친구들이랑 같이 맞이를 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는 등장 종료.
건강 상태가 굉장히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 체격 역시 상당한 비만 체형에, 누나인 세산타가 감옥에서 운동 좀 했냐며 걱정하는 말까지 한다. 교도소 작업 피날래 도중에 주인공에게 교도소밥은 맛이 없다며 끼니를 걸렀다고 스낵을 요구하는데, 세산타는 스낵을 주면 안된다고 하면서, "의사가 그러는데, 단걸 한번만 더먹으면 영원히 잠들거라며" 크게 걱정한다.[157]
13. 청부 계약 관련 인물
13.1. 이마니 / Imani
트레일러에 닥터 드레와 함께 있던 홍일점 멤버로, 프랭클린 사무소 소속의 해커이다. 언급에 따르면 스트로베리 지역[158]에 살고 있는 '펄리(Perlie)'라는 여성의 딸이라고 한다. 스토리에서는 프랭클린과 이모티콘 대화같은 주제로 대화를 하면서 세대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사무소의 차량 개조점에서만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출시된 일부 차들은 이마니가 해주는 특수 개조를 할 수 있으며 RC 탱크와 RC 카처럼 원격 조종이 가능하게 하거나
전반적으로 능력이 좋은 편. 해킹 실력은 물론, 이마니 테크를 보면 무언가를 개조하고 손보는 실력도 기가 막힌 듯 하다. 애초에 산전수전 다 겪어본 프랭클린이 그저 그런 어중이떠중이들을 자신의 팀 멤버로 받을 리는 없으니. 한마디로 흑인판 페이지 해리스.[159]
13.2. 조나단 "조니 건즈" 헨더슨 / Jonathan "Johnny Guns" Henderson
자세한 내용은 조니 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4. 범죄 조직 업데이트 관련 인물
14.1. 메이슨 듀건 / Mason Dug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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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번 헤르츠 &
클리포드a 클리포드의 사병단 |
에이브리 듀건a 듀건 패밀리 더 프로페셔널즈b |
엘 루비오 엘 루비오 카르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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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건즈 조니 건즈의 조직 로스 산토스 바고스b |
클리포드의 사병단 메이슨 듀건 FIBb |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a 프리드마인드 제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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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웨더b |
LSPDb c 듀건 패밀리 |
클러킹 벨 카르텔 LSSDb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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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P.C.가 의뢰하는 연락책 임무인 "작전명 추격"의 중간 보스. 이름에서 보이듯 손턴 듀건의 남동생으로, 이 사람 역시 에이브리 듀건의 조카다.
폭염과 기름값 난리 속에서 석유값을 폭등시킨 주범으로 U.L.P.C.에게 의심을 받고 IAA 현장 요원으로 채용된 주인공이 메이슨의 집으로 가서 조사한 결과 FIB와 손을 잡은 것이 밝혀진다.
이후에는 FIB와 어떤 하드웨어를 거래하게 되는데 충격적이게도 그 하드웨어의 정체는 클리포드, 이전에 메이슨이 어느 부패 FIB 요원에게 몇 가지 압류 물품들을 구매했는데 그 중에 에이번 헤르츠의 기업에서 압류된 클리포드의 하드웨어가 있었던 것이다. 이후 메이슨은 공사장 꼭대기에서 FIB와 거래를 진행하나 갑자기 들이닥친 주인공에게 거래를 방해받아 헬기를 타고 다른 건물로 피신하나 거기까지 추격해온 주인공에게 사살되고 클리포드는 IAA에게 탈취된다.
14.2. 존슨 요원 / Agent Johnson
IAA |
||||
U.L.P.C.(유나이티드 리버티 페이퍼 임원) | 카렌 대니얼스(미셸) | 퍼니샤 랙맨 | 요원 14 | 존슨 요원 |
메이슨 듀건이 일으킨 석유값 폭등 사태를 조사하기 위해 듀건 패밀리에 잡입한 IAA 요원.
ULP 임무 - 탈출 미션에서 처음 등장하며, 잡입 수사 도중에 정체가 탄로나서 붙잡힌 다음 카르텔에 팔려나갈 뻔했지만, LSSD와 마라분테 그랑데, 듀건의 용병들이 벌이는 총격전 속에서 고립되어 있다가 신분이 노출된 요원을 구출하라는 ULPC의 지시를 받고 이를 돌파한 주인공에게 구출되고 나서 출동한 경찰들을 따돌리는 동안 그간 얻은 듀건 패밀리의 정보들을 모두 보고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이후 총격전 속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주인공이 병원에 데려다 준 뒤 등장 종료.
참고로 해당 인물은 U.L.P.C.의 본명인 '버나드'란 이름을 재차 꺼낸 인물로,[160] 상당히 강단이 있는 성격인지 주인공을 보자마자 대뜸 직장 직속 상사인 ULPC가 보냈냐고 묻고는 본명을 같이 언급해서 듣고 있던 ULP 요원 본인이 무전으로 외부 인원에게 개인정보 노출은 징계감이라고 하면서 기겁하는 면모를 보여주는 역할도 해냈다. 이와는 별개로 꽤 유능한 인물인지 ULPC가 보고는 나중에 하고 일단 병원부터 가서 쉬라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족으로 미션 내에서 정보 수집을 위해 존슨 요원의 차고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때 주차된 개인 차량들로 프리모 커스텀과 카마초를 확인할 수 있다. GPS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프리모 커스텀은 실제로 타고 나갈 수도 있으나 본인의 차를 끌고 가도 별다른 상호작용 대사는 없다.
15.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관련 인물
15.1. 댁스 / Dax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등장한 풀리건즈 트룹 갱단의 리더로, 로스 산토스 전역의 마약 제조 및 공급을 맡겠다는 포부를 지닌 인물이다. 다만 이는 불법 사업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라던가 다른 경쟁 조직으로부터 사업 주도권을 뺏어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댁스와 댁스 휘하의 풀리건즈 트룹 멤버 모두가 자유 시민들은 질 좋은 마약을 합법적으로 제공받을 권리가 있으며, 다같이 마약을 함으로써 비로소 분쟁이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약쟁이로 만들기 위해서 마약 산업을 접수하려는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 마약으로 자금을 벌고 다른 경쟁 조직을 정리하기도 한다.(...)
풀리건즈 트룹은 박사 학위를 지닌 엘리트부터 루차 리브레 프로레슬러에 이르기까지 멤버 구성원들이 다양한 것이 특징인데, 그 덕분에 트레버 필립스의 휘하의 인물인 론이나 저갈로(Juggalo)인 웨이드 허버트와도 안면이 있는 인물이다. 본인 말로는 업데이트 해당 시점으로부터 몇주 전에 웨이드[163]와 통화해서[164] 자신들이 구상한 사업을 시작할만한 장소를 소개받고 다른 주에서 로스 산토스로 건너왔다고 하는데, 첫 투여 미션에서 트레버 세력의 본거지인 샌디 해안의 에이스 주류 상점에서
이후 자신들은 마약과 평화를 사랑하는 집단들이지 갱단이 아니라는 댁스 본인의 주장이 무색하게도, 로스 산토스 전역의 마약 제조 및 공급을 맡겠다는 자신의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온라인 주인공과 함께 마약 산업에 손을 대고 있는 로스트 MC와 히피들을 정리하여 사업 기반을 마련한 뒤 간 크게도 정부 기관인 휴메인 연구소에 온라인 주인공들을 침입시킨다. 온라인 주인공들이 댁스와 라브랏의 안내로 연구소에서 쓰이는 약물과 특수 차량인 MTL 브릭케이드 6x6까지 성공적으로 탈취해오면서 진짜로 로스 산토스 시에서 가장 거대한 마약 관련 범죄조직의 수장이 되었다. 굳이 따지자면 협업 관계인 온라인 주인공들도 바이커 클럽하우스 산하의 사업장에서 마약을 다루긴 하지만, 그건 여러가지 생산 물품들 중 하나고 마약 하나만으로는 프릭샵이 가장 큰 수준이다.
행적과는 별개로 평가는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무디맨에 비하면 그나마 나을 뿐이지 전체적인 개성은 트레버 필립스의 마이너 복붙이라서 캐릭터성이 진부하고 매력은 거의 없다시피하며, 작품 이름만 가리고 봐도 보더랜드 시리즈의 캐릭터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여담으로 원어판 기준으로 온라인 주인공을 Fresh meat, 즉 신선한 고기라는 별칭으로 부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기방패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날고기같은 파릇파릇한 신참이라는 의미로 친근하게 부르는 것에 가깝다. 한국어판에서는 원문과 뉘앙스를 살릴 만한 적절한 번역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는지 '신참'이라는 평범한 단어로 번역되었는데, 번역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168]
여담으로 핸드폰으로 통화할 때 스피커 필터가 적용된 목소리가 묘하게 트레버 필립스를 닮았다.
15.2. 루차도라 / Luchadora
BDKD[169], 브로. 트룹에 온 걸 환영해.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등장한 풀리건즈 트룹 갱단의 여성 멤버. 루차도라는 이름이 아니라 스페인어로 루차도르의 여성 명사형으로, "여자 루차 리브레 프로레슬러"라고 불리는 것에 가깝다. 그 이름대로 멕시코의 전통 프로레슬링 경기인 루차 리브레 복장과 마스크를 한 것을 보아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추측된다.
리더인 댁스와 사이가 상당히 좋은 듯 하며, 풀리건즈 트룹 내에서는 2인자 및 행동대장 같은 느낌의 인물이다. 에이스 주류 상점 2층에서 트룹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론 야코프스키을 들어다 루차 리브레의 서브미션 기술인 자베로 돌려서 바닥에 깔아놓은 망가진 매트릭스에 메다꽂고 바디 프레스를 날리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후 첫 투여 4번째 임무인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에서 보면 직전 미션에서 로스트에게 훔친 것으로 보이는 바이크를 댁스와 같이 타고 오는 걸 볼 수 있다. 레슬러답게 힘도 상당히 센 듯 덩치가 큰 리더인 댁스가 "스트레칭"을 부탁하자 투덜거리면서도 멕시칸 스트레칭인 자베로 등을 마주하고 업어서 돌린 다음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친 것을 보면 별 무리 없이 드는 걸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댁스와 트룹은 좋아하는 걸 보면 한두번 접수해준게 아닌 모양.
이후 미션에서도 간간히 임무에서 모습을 보이거나 풀리건즈 트룹 갱단의 아지트인 프릭샵 안에서 다른 갱단 맴버들이랑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업데이트 티저 이미지에 아주 크게 박힌 것 치고는 작중 등장 분량이 많은 편이 아닌데, 후속 업데이트에서 주인공과 같이 라브랏을 구하러 가거나 적 아지트인 치료센터 저택에 지원을 하러 오거나 마지막 미션에서 주인공과 같이 대형 수송 비행기를 탈취하거나 자신이 직접 차를 몰아 경찰들을 유인하는 등 비중이 크게 올랐다.
15.3. 라브랏 / Labrat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등장한 풀리건즈 트룹 갱단의 마약 제조 담당이자, 댁스의 소개에 따르면 갱단 리더인 댁스의 주치의다. 성우 및 모션 캡쳐는 코트니 게인스[170]라는 배우가 맡았다. 이름인 라브랏은 등장 인물들이 발음을 굴려서 그렇지 사실 Lab Rat, 즉 실험실 쥐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를 볼때 평소에는 이것저것 마약의 배합이나 새로운 조합을 자신의 몸에 직접 임상 실험을 하면서(...) 지내는 것으로 보이며, 조수로 머트라는 인물을 두고 있다.
명목상 댁스의 주치의라고는 하나 마약 제조 담당이라서 그런지 코카인이나 마리화나 액상이 들어간 전자담배같은 마약성 약물을 투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171] 역시 GTA 시리즈에 나올 법한 어딘가 맛이 간 인물이라 볼 수 있다. 댁스가 말한 주치의라는 표현은 병을 치료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잘못 사용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 위험한 마약들의 복용량을 죽지 않을 만한 수준으로 맞춰준다는 의미.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 미션에서도 트룹 멤버들에게 온라인 주인공의 입단식을 위해 맥주를 돌렸는데, 여기에도 자신이 배합한 마약을 타놓는 바람에 그걸 모르고 평범한 맥주인줄 안 온라인 주인공이 분위기에 타서 병째로 마약 맥주를 원샷 때렸다가 게임 장르가 달라지는 경험을 맛봤다.
대사량은 많지 않지만 말하는 어투를 잘 들어보면 전형적인 거친 성격의 말투와 행동이 나타나는데, 이를 보아서는 미국 내에서 시골같은 환경에서 출생하거나 자란 캐릭터들 중 하나로 보인다. 실제로 외관도 상당히 촌스럽고 지저분하지만, 댁스의 발언에 따르면 의외로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엘리트라고 한다. 이후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 박사가 자신의 제약회사에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서 용병들을 고용해 납치까지 할 정도인 것을 보면 의학과 약학박사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프리드랜더의 발언에 따르면 GTA 세계관 내에서 마약 제조에 필요한 학위와 그걸 마약 제조에 사용할만한 두뇌 및 도덕성을 가진 인물은 라브랏을 포함해서 전 세계에 서너명이 채 안된다고.
여담으로 GTA 2에서 등장하는 세력인 SRS 사이언티스트의 수장과 이름이 똑같다.
15.4. 머트 / Mutt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인물. 첫 투여 4 : 미규제 약물 미션에서 라브랏의 조수로 처음 등장했다.[172]
풀리건즈 트룹의 멤버답게 풍선에 들어있는 마약을 빨고 잔뜩 취해서 반쯤 정신이 나간채로 헤실헤실 웃는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였으나. 플레이어가 MTL 브릭케이드 6x6을 구해와서 프릭샵의 이동형 마약제조 시설로 개조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주관하는 프릭샵의 마약 제조 및 판매를 보조하기로 결정되었다면서 사실상 플레이어 밑으로 들어간다. 라브랏은 댁스에게 마약을 처방해줘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서 자신이 대신 배워서 들어왔다고. 프릭샵 내에서 차량 개조 시에도 이런저런 코멘트를 하는 걸 보면 마약 제조뿐만 아니라 자동차 튜닝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에는 브릭케이드 6x6 내부의 마약 제조실에서 플레이어가 가져온 보급품을 이용한 마약 제조를 맡고 있으며, 판매 미션에서도 플레이어의 오퍼레이터가 되어 보조해준다. 직전 업데이트들에서 포함된 사업장 편의성 개선의 일환으로 머트에게 전화를 걸어 원격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보급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금 임무 중에 대학생 친구를 언급하는데,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16. 불법 정비소 관련 인물
16.1. 유서프 아미르 / Yusuf Amir
자세한 내용은 유서프 아미르 문서 참고하십시오.
16.2. 자말 아미르 / Jamal Amir
GTA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서프의 가족으로, 유서프의 사촌동생이다. 리버티 시티에서 활동하는 유서프와 달리 로스 산토스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폐차장 사업 이전에는 로스 산토스에서 마약같은 별의별 짓을 하면서 성장하지 못했지만, 폐차장에서 유서프가 자말을 플레이어에게 소개하고 자말은 정신적 성장이 필요하다면서 폐차장 사업일을 배정시키고, 플레이어의 폐차장 사업의 파트너가 된다.
유서프 본인은 2008년도 당시 본인을 보는 듯 자말에게 이리저리 훈계를 두지만 자말도 유서프의 애곡인 버스타 라임즈의 Arab Money가 틀딱 노래라 비판하나 곧바로 유서프의 말에 깨갱하고, 온라인 주인공에게 까불다가 자기 좀 죽이지 말라고 부탁 아닌 애원을 하거나, 듀건 일가의 차량 탈취 작업 때 주인공에게 무대공포증 얘기를 하면서 '군중들에게 주목 받는 게 떨리지 않느냐' 하는 말을 보면 상당히 겁이 많은 성격인 듯 하다.
차량 강도 관련 작업 중에서는 계획 작성 및 오퍼레이터 역이지만 뭔가 어설퍼서 계획에 필요한 물건을 얻으려 할 때마다 경찰이나 적대 세력을 조우하게 만드는데, 가령 듀건 일가의 차량 탈취 사전 작업 중에서 어처구니 없게 서버번 옷가게에서 LS 패닉 굿즈가 들어간 가방을 선불로 먼저 계산한다는 걸 까먹어서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경찰에게 쫒기게 만들거나, 토니 맥토니의 차량 탈취 강도 사전 작업 중에서는 맥토니 보안팀이 일찍 돌아오는 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탓에 그대로 보안팀과 싸우고 쫒기고 하면서 자기 보스인 플레이어에게 여러모로 고생을 시킨다.[173]
물론 항상 어설프진 않아서 듀건 일가 차량 탈취 작업 중 아레나 워 경기장서 듀건 일가의 차량을 탈취할 때는 시한폭탄 타이머 소리가 나자 이건 자신이 미리 사전 조사를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듀건 일가 측의 즉석적인 판단으로 폭탄을 설치했던 거라서 예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킹 타이니 탈옥 작업에서는 자말 나름대로 조사를 잘 해뒀는지 미등록 무기를 숨기는 사전 작업 때는 경찰서 뒤편 쓰레기통 수거 날짜를 정확히 알아오거나 할 때도 있고, 그 외에 도주 차량 탈취나 라이엇 밴에 들은 경찰 장비 탈취 등 적대 세력 측에 어쩔 수 없이 침투해서 필요 물품을 강탈해와야 할 때는 이 나름대로 설명을 하기도 한다.
차량 강도 작업을 끝내고 차량을 폐차장에 들였을 때, 획득한 차량 근처에서 인증샷을 찍으면서, 어떤 강도 방식으로 얻었냐에 따라 다른 대사도 말한다. 예를 들어 맥토니 강도 작업이었을 때, 맥토니에게 한방 먹였다면서 기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별개의 얘기로 사촌 형인 유서프에게 자주 갈굼을 받는 모양인 듯 보인다. 일례로 유서프에게 가는 차량을 손상시켜서 보내면 자말 본인은 덤덤하게 말하나 온갖 욕지거리를 다 써놨다는 등 유서프에게 그리 좋은 취급은 못 받는 모양인 듯 하다. 손상없이 말끔히 보내주더라도 좀만 늦었어도 당장 로스 산토스로 날아와서 자말의 싸대기를 날릴까 했지만[174] 풀렸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유서프에게 샌드백 취급되는 것 같다.
16.3. 킹 타이니 / King Tiny
전직 발라스 갱단 출신이자 자말의 친구인 팟캐스트 스트리머. 킹 타이니란 이름은 본명은 아니고 스트리머명이자 갱단 시절에 통칭되던 이름으로 추정되며, 자말의 대사에 의하면 범죄에 손을 씻고 새로 시작한 팟캐스트 스트리머로 전용 헬기까지 둘정도로 잘 나가다가 모종의 이유로 LSPD에 의해 체포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였다.
자말의 언급에 의하면 타이니가 갱단의 특별 차량의 정보를 알고 있어서 장비들을 준비를 하고 킹 타이니 본인을 탈옥시켜 정보를 얻은 뒤 그 정보를 토대로 차를 얻은 계획인 경찰서 탈옥 작전을 펼친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
피날레 작전중에 무사히 유치장으로 가면 킹 타이니가 운동하다가 주인공을 보고 반가워하면서 풀어 달라고 요청을 하고, 풀어주면 뒷문 비밀번호를 외워뒀다고 하면서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따는데 성공을 하고 그 후에 경찰들의 추격을 완전히 따돌리는데 성공하면 매우 기뻐하며, 마지막으로 공항 헬리콥터 착륙장에 데려다 주면 직접 헬리콥터를 몰면서 탈출하고 보답으로 차량 위치를 알려주면서 등장이 끝난다.
여담으로 추격전에서 주인공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내면 조심하라고 한 소리를 하거나 주인공이 차량 째로 점프를 하면 비명을 지르며 진정하라고 하는데, 전용 대사 처리인 듯 일반 NPC들과 다른 목소리를 사용한다.
16.4. 스카이리프트 헬기 조종사 "골든 버드" / Skylift Pilot "Golden Bird"
[175]아미르 투자 그룹 기업 소속의 헬기 조종사로, 작중에는 이름은 안 밝혀지지만 골든 버드라는 콜사인으로 불리며, 화물선 강도 작업에서 스카이리프트 헬기 탈취 시 자동차가 든 컨테이너를 운반할 헬기 조종사가 있다며 먼저 언급된다.
첫 등장은 화물선 강도 작업 도중 자말이 본인의 사인[176]을 부르면서 해당 파일럿을 부르는 것으로 목소리로 나오며, 이후 라하웁 프린세스 호에서 주인공이 컨테이너에 신호탄을 부착하자 해당 스카이리프트를 몰고 오면서 주인공에게 자신의 헬기를 엄호해 달라는 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후 라하웁 프린세스호에 있는 미사일이 장착된 씨 스패로우를 몰고 가다보면 화물선 경비대 소속의 헬기가 출현했다고 무전을 하고는 다시 한번 엄호해줄 것을 부탁하며, 화물선 경비대 소속 헬기를 격추한 후 로스 산토스 시내 주차장 옥상[177]까지 가면 화물선에서 탈취한 차량 컨테이너를 내려주고는 행운을 빈다고 말해주며 헬기를 몰고 퇴장한다.
별개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는 유서프 산하에서 일하는 거로 보이는데, 팁을 짜게 받는 듯 컨테이너를 내려주고 차를 전달하게 되면 유서프에게 자기 팁 좀 더 얹어달라고 욕을 섞어서 얘기를 하며, 아미르 가문을 위해 이 정도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하기도 한다.
17. 바텀 달러 바운티스 관련 인물
17.1. 제네트 에클스 / Jenette Eccles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등장한 GTA 5 본편에도 등장한 현상금 사냥 브로커인 마드 에클스의 딸로, 성우 및 모션캡쳐는 렉시 님모 (Lexi Nimmo)[178]라는 성우 겸 배우가 하였다.
어머니인 마드 에클스의 일인 현상금 브로커 일을 이어받는 듯 보인다. 실제로 주인공이 구입한 현상금 사무소에서 주인공을 돕는 파트너로 나오며, 업데이트 예고 트레일러에서도 주인공에게 만나서 반갑다며 악수를 하는 모습으로 나왔고, 역시 어머니 유전인 듯 이쪽도 상당한 비만 체형으로 나온다.[179]
주인공의 사무소 파트너로 나온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수배범을 잡을 때 오퍼레이터로 등장하며, 그 수배범이 어떠한 죄목인지도 읊어주고 여러 조언도 해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깨알같이 보석 사무소에서 스낵을 보충하러 가면 간식 좀 먹으라는 등의 대사도 칠 때도 있다.
별개의 얘기로, 어린 시절에는 오닐 형제들 몇몇과 학교를 다녔고, 대사 중에 오닐 형제를 까내리면서 하는 걸 보면 사이는 그닥 좋다고는 할 수 없던 모양인 듯 하다.
17.2. 일급 범죄자들 / Most Wanted
17.2.1. 리로이 오닐 / Leroy O'neil
오닐 형제의 멤버로, 죄목은 경관 2명 살해, 다만 이는 리로이 본인이 한 것이 아닌 형제들이 저지른 것인데 리로이 본인이 뒤집어썼다고 한다. 그의 증언으로는 자신이 죄를 대신 뒤집어쓰지 않으면 다른 형제들이 자신을 자동차 배터리에 묶어 고문 했다고 하며, 자기는 그저 미끼일 뿐이라고 하기도 한다.
2020년대가 넘어간 GTA 온라인에서, 스토리 모드 이후로 처음으로 나온 오닐 형제의 네임드 맴버이자, 가문의 혈통이기도 하다. 그의 학교 동창인 제네트의 언급으로는 그 오닐 형제 중에서도 죄를 뒤집어쓰게 할 정도로 제일 만만하게 여겨지는 형제인 듯 하다.
체포 미션을 시작하고, 샌디 해안의 모텔에 가면 주인공이 매복을 당하고 기절하는데, 이는 오닐 형제에 협력하는 부패 경찰들이 리로이를 노리는 현상금 사냥꾼이 있다는 정보를 흘려주었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후 깨어난 주인공은 오닐 농장 저택 지하에 갇히는데, 이때 탈출하면서 오닐 조직원들을 쓸어버리고 리로이도 잡으면 된다.
17.2.2. 클레오 송 / Cleo Song
무도회 가면을 벗은 모습 | 무도회 가면을 쓴 모습 |
리차드 마제스틱 스튜디오에서 '가면 무도회 살인 파티' 작품을 촬영 중으로, 침입해서 체포해야 하지만, 작품 촬영 중이라 그런지 경비가 삼엄한 편이라[181] 스튜디오 외곽에 푸드 트럭에 있는 직원 옷으로 입구의 일반 경비들을, 내부의 전기 기사 작업복으로 내부 일반 경비들을, 배우 복장으로는 경호원들까지 3단으로 통과하게 된다.
본격적인 스튜디오 건물 진입 전에는 트레일러에서 일정 스케줄을 찍어 제네트한테 보내면 되지만 몇개는 다른 배우의 스케줄인지라 한번에 찾기는 어려우며, 솔로몬 리차드의 사무실 앞 경비를 제끼고[182] 키 카드를 얻은 후 내부로 침입해 체포하면 된다. 보통 배우 복장을 입고 들어가면 경호원들과 경비들이 비적대 상태로 있지만 체포 시 이 소리를 듣고 단번에 적대 상태로 변한다.
제네트 스스로 팬임을 밝히며 그녀가 출연한 모든 작품을 봤는데, 그 중 섹스 테이프까지 봤다고 한다.[183] 체포 후에는 다른 죄수들을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유치장에 자필 사인을 받아놓고, 클레오가 울고불고 난리 치기 전에 셀카 찍겠다고 설레는 건 덤이다.
딱히 유명하지 않아서인지 체포 당하면서 이런 걸로 유명해지면 오히려 좋다는 식으로 말한다.
17.2.3. 채즈 리버만 / Chaz Lieberman
로스 산토스 도시 절반에 빚을 지고 횡령한 죄로 현상 수배가 걸렸는데, 아르메니아 갱단 사채업자들이 노리는 바람에 잠적해버린 상태이지만, 아르메니아 갱단의 집요한 추적 끝에 그들에게 얻어맞고 고문당하는 거로 등장한다.
그를 데리고 나온 이후, 호송차량에 탑승할 찰나에 아르메니아 갱단원들이 쏜 로켓 탄두에 호송 차량이 폭발, 대체 호송 차량이 있는 지점으로 수배범을 데리고 아르메니아 갱단원들을 뚫고 지나가야 된다.
여차저차 아르메니아 갱 단원들을 무찌르고 압송해갈 무렵에는 여러모로 뺀질이같은 기질을 보여주는데, 갱단한테 위협당할 때는 살려달라고, 차라리 체포해달라고 빌어대지만 정작 플레이어가 갱단들을 처리하고 호송 차량에 태우면 좋은 곳 알려줄 테니까 자신은 잊고 살라느니 말을 해대지만, 결국 사무소까지 압송당하는 것으로 끝난다.
17.2.4. 브록 톰슨 / Brock Thompson
호송대 차량 안에 타고 있는 상태 | 저거너트 아머를 입은 상태 |
2급 살인 혐의가 있는 전직 유명 헤비웨이트급 권투 선수. 현재 시점에서는 짝퉁 스테로이드[184]를 팔고 있다,
더 프로페셔널즈 갱단의 도움을 받음과 동시에 호송대와 함께 스테로이드가 들어가 있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고 있으며, 위치를 숨기고 있는 신호기를 파괴한 뒤, 어떤 방식[185]으로든 멈춰 세우거나 목표 지점에서 체포해 압송해야 한다. 만일 차량을 멈춰 세우고 트럭 짐칸 문으로 가면 저거너트 중장갑을 착용한 톰슨이 튀어나오며, 동시에 지원군들이 온다. 최대한 체력을 떨어뜨리면 지쳤다면서 무기를 버리고 투항하며, 이후 보석 사무소로 압송된다.
사무소 압송 중 초반에는 로스 산토스의 헬창 약쟁이들을 적으로 돌린 거라며 널 아주 뭉개버리겠다는 협박을 하지만, 사무소에 거의 다 도착하면 결국 감옥을 무서워하는 것을 감추지 못하고 애원하면서 절규한다.
17.2.5. 오마르 가르시아 / Omar Garcia
LS 자동차 모임에 거의 죽치고 앉아있는 스트리트 레이서[186]이자 코카인 중독자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사장인 손턴 듀건의 페가시 차량을 훔쳐서 수배가 된 상태이다.[187]
그의 정보가 거의 없는지라 라이프 인베이더 사옥으로 가서 그의 프로필을 추적해야 하며, 추적하면 LS 자동차 모임 장소에 있다고 나오는데, 해당 장소로 가면 주인공이 의상 상점 트럭 근처 상자가 쌓인 곳에서 레이서 옷으로 갈아입거나, 자동차 모임 주차장 구석에 있는 엔진룸이 열려있는 벤슨 트럭을 고장내면 LS 자동차 모임 인원들이 당황하는 사이 시승 트랙으로 들어간다.
내부로 들어가면 시승 트랙을 주행 중인데, 튜닝된 베네펙터 포쉴라크하마를 타고 있다.[188] 그의 차량에 몇번 부딫히고 그러면 오마르가 견디지 못하고 시승 트랙 정문을 박살내고 밖으로 나가고 주인공 역시 같이 쫓아가며, 이후 어떤 방식으로던 그의 차를 고장내면 오마르가 차 문을 열고 나오고 피스톨로 마지막 저항을 해보지만 결국 주인공에게 제압 되고 보석 사무소로 압송된다.
별개의 얘기로, 그는 바텀 달러 바운티스 공식 아트워크[189]에 그림으로 장식되어 나온 사람이기도 하다.[190]
17.2.6. 그레이스 휘트니 / Grace Whitney
억만장자이자 한 기업의 CEO[191]인 화이트칼라 범죄자인데, 작중 내 여러가지 혐의가 너무나도 많아지자[192] 기소된지 며칠만에 자신과 비슷한 외형을 가진 사람을 죽여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193] 성형수술, 신분세탁을 한 사람이라 에클스 모녀는 물론이고 마드의 남자친구인 머프마저 당황시킨 사람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죽었다고 위장한 상태이므로 일단 시체 안치소에 가서 실제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휘트니로 추정되는 시체를 사진으로 찍어서 제네트에게 전송하면 휘트니가 아니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이후 아르카디어스 비즈니스 센터[194] 지하 주차장으로 가서 경호원들을 제압하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그레이스 휘트니 갤러리로 가면 주인공이 휘트니 눈에 직접 보여서 발각되거나, 경호원들에게 발각되는 탓에 휘트니가 탈출을 위해 뒤를 본인 휘하 경비원들에게 맡기고 옥상으로 나간다.
이 갤러리 내부의 경비원들을 제압한 후 3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까지 가면 다수의 경호원들과 지원 헬기 2대까지 등장하는데, 모두 제압하면 휘트니와 총으로 대치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이 휘트니를 제압하고는 지하 주차장에 있는 보석 사무소 밴에 태워 압송 되는 것으로 끝난다.
18. 관련 문서
[반입반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반입,반출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 중 하나로 등장한다.
[2]
현재 시열대 논란이 정리된 만큼 다른 문제가 있는데, 습격 이전까지는 2013년 기준이라 문제가 없지만 적어도 2013년 이후로 추정되는 바이커 업데이트와 카요 페리코 업데이트에서 인질 구출 미션과 폭파 장약 미션시 오닐 형제 농장이 나오면 분명 스토리 모드에 나오는 주인공들에게 죽었을 형제 전원 중 일부가 멀쩡히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폭파 장약 미션에선 폭파되었을 집도 멀쩡한 상태로 나온다.
[반입반출]
[4]
스토리 모드 이전 시간대에선 반입반출 고객으로 등장했었고, 스토리 모드 이후엔 직접 등장한다.
[반입반출]
[MSG]
직접 등장하진 않고 메시지로만 등장.
[MSG]
[반입반출]
[9]
내용을 보면 다른 NPC의 차를 훔칠시 나오는 현상금 문자와 맥락이 비슷하다.
[10]
기존에는 1만이었다가 패치로 올랐다.
[11]
성우는 스토리 모드의 몰리 숄츠와 동일한 성우이다.
[12]
개인 차량의 경우는 압수 보관소에 압수된 차량도 빼내는 게 가능하다!
[13]
내용도 별로 안써있고 텍스트 몇글자만 달랑 써놨다..
[14]
온라인 주인공이 제럴드의 미션을 완료했을 때 제럴드가 말하는 대사 중 하나다. 원문은 "Nice. Now keep your mouth shut about me, you hear?"
[15]
처음으로 클럽하우스 내부에 들어가면 말콤이 처음으로 내뱉는 대사다.
[16]
전작 시리즈의 패키 맥리어리, 죠니 클래비츠, 로코 팰로시 등등이 본작에 와서 꽤 늙어버린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쪽은 얼굴의 변함이 없다. 줄곧 자신의 영역을 다지며 승승장구하고 살아온 듯.
[17]
전작에서 타고 다니던 더블 T 커스텀이 이번작에는 나오지 않은 관계로 그냥 더블 T를 타고 나온다. 공통점이라고는 오랜지색이란것 뿐.
[18]
플레이어가 구입한 클럽하우스에서 테리를 추모하는 사진이 있는 걸 보면 온라인의 바이커 컨텐츠 부터는 확실히 본편 이후의 시간대인걸 알 수 있다.
[19]
의외로 한국어나 일본어 등을 제외하면 각 언어마다 이름의 단어들을 굳이 하나하나씩 번역하였다...
[20]
이를
리트식으로 번역하면
teabag
gg이다.
[21]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케이드 구입시 마스터 컨트롤 서버에 관련해서 레스터가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해당 부분에서 '모든 사업을 관리할 수도 있고, 바이커도 포함이다. 오픈로드는... LJT에게 맡겨두면 돼'라고 마지막에 말한다. 이미 외국 GTA 위키에는 레스터의 별명으로 LJT 를 거의 확실하게 밀고 있는 듯 보인다. 문자 보내는 방식도 그렇고, 어떻게 바이커 사업장 마다 컴퓨터를 마련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라고. 대다수의 유튜브 영상에서 LJT의 목소리를 조금 더 높이면 레스터와 거의 똑같다고 분석한 것도 있으니 확인해보자.
[22]
사업장 구매, 운영, 업그레이드, 물자부족 등 관련 내용
[23]
정확히 말해 창고마다 직원이 한 명씩 붙는데, 루페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나머지 직원들은 그냥 NPC 모델링 돌려쓰기.
[24]
사장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남성형 jefe, 여성형 jefa. 한국어 자막에서는 '보스'로 번역되었다.
[25]
기존 LS 커스텀은 외장 튜닝 이런거 뿐이지만, 베니스 튜닝샵에서는 일단 외장 튜닝은 물론 엔진 블럭, 내장재 튜닝등 여러가지를 다한다. 그만큼 이 사람의 실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돈이 장난 아니게 깨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26]
이동식 작전 본부 미션인 "두더지 잡기"에서 공식적으로 2017년이라고 언급되었다.
[27]
바이스 시티에 등장히는 쿠바 갱 헤르메스 스타일로 튜닝했다.
[28]
재밌게도, 하오 또한 5의 주인공 3인방 중에서
프랭클린 클린턴이 알고 지내던 다른 인종의 친구로 나온다. 베니가 라마의 친구로 나오는 것으로 보면 꽤나 대비되는 모습이고, 이 두 사람 다 전용 튜닝샵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깨알같지만 은근히 공통점이 많다고 볼 수 있다.
[29]
온라인에서 정비공한테 전화할 시에 나오는 대사들 중 하나로, 오역에 가깝다. 첫 문장은 영어로 "I'm on the clock"인데, 물론 시급제라는 뜻도 있으나 속어이고, 정확히 번역하면 '현재 일 하는 중' 정도가 되겠다.
[30]
"I'm Johnny on the spot"이라는 대사를 치는지라 많은 이들이 정비공 이름을 조니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Johnny-on-the-spot"은 "즉석 일손" 즉 "즉시 대처해주는 사람, 알맞은 때에 알맞은 곳에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관용어구이다. 어쩌면 본명은 조니가 맞고, 이걸 이용해 개드립을 치는 것일 수도 있다.
[31]
현재 보고있는 시야의 반대편으로 가져다준다.
[32]
다만, 자기 할 일이나 하겠다는 대사는 차량 요청을 결정한 후에도 가끔 랜덤으로 출력된다. 정황상 오래동안 기다렸다가 결정하면 나오는 알고리즘 때문일수도 있다.
[33]
특정 임무 중 이거나 차량을 배달해줄 수 없는 위치에서 전화하는 경우 지금 당장은 바쁘다는 투로 대답하고 끊어버린다.
[34]
첫 대사. 근데 하필 바로 전에 론이 정부 요원으로 추정되는 남자 둘을 처리했는지라 왜 이리 늦게 나왔냐면서 구박을 먹는다(...).
[35]
론이
트레버 회사(TPI) 소속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사실상 찰리는 TPI에서 일하고 있다해도 무방하다.
[36]
경찰서 옥상의 헬기를 타고 도주하는 꼼수, 하지만 파쿠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잘못하다간 낙사해서 욕먹기 딱 좋기 때문이다.
[37]
무장차량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이 사람이 다 담당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당 정비소는 무조건 무장차량만 취급하기 때문. 하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이동식 작전 본부와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일반 차량들도 개조할 수 있게 되었다.
[38]
1단계 방탄 개조가 되어있으며, 31EVL500란 전용 번호판을 달고 있다.
[39]
무기상 본인 말로는 자기가 봐도 메리웨더는 뭣같은 놈들이지만 그래도 돈을 주니까 거래한다고 한다.
[40]
GTA 위키에서는 LSPD라 적긴 했으나, 이 사람의 위치가 날마다 맵 전역 어딘가에 배정되고, 대사 자체가 경찰로 뭉뚱그려 말하는 애매모호한 면이 있는지라 LSPD인지, LSSD인지, 아니면 그 두 기관 다 거래 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41]
이 전화는 GTA 온라인에 접속하면 꼭 한번씩은 와서 유저들을 매우 귀찮게 했다.
[42]
원문 pot-luck party. 정확히 말하자면 다들 음식 하나씩 싸와서 같이 나눠 먹는 간단한 행사를 말한다. 원래 파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공격을 당해 취소된 걸 두고 아쉬워하며 궁시렁거리는 것. 피날레를 진행하다 보면 방송으로 '간식 파티는 취소되었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오고, 컷신에서는 누가 파티는 어떻게 되었냐고 묻다가 랙맨에게 갈굼당하는 등 소소한 개그로 계속 등장한다.
[43]
여태까지 지 입으로 자기들은 만난 적 없다고 말해왔는데 갑자기 아는 척하는 게 핵심. 그런데 어이없게도 이렇게 말하고 곧바로 자기는 저들이랑 모르는 사이라고 또 발뺌한다.
[44]
작중 플레이어들에게 "나는 여기 돈을 대지 않았다"던가 "나는 여기에 참가한 적 없고, 참가하지 않았으니 나는 애초에 이 자리에 없었다"고 주장하는 태도를 시종일관 보인다.
[45]
SA의
마이크 토레노의 선례를 보면 이와 비슷한 정부기관 소속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현실의
NSA와 비슷한 기관이라든지...
[46]
GTA 5에서는 IAA 요원인 것이 밝혀지지만, 전작인 GTA 4에서는 정부기관 소속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 수 있을 뿐, 정확히 어디 소속으로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다.
[47]
예를 들어, 플리카 은행의 특정 금고 털어오기(플리카 작업), 퍼시픽 스탠다드 은행 털어오기(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본편의 반젤리코 보석상 털기(보석상 작업), 블레인 카운티의 은행 털기(팔레토 작업), 노동조합 은행 털기(큰 거 한 방),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등...
[48]
GTA 4와 본편 스토리 모드에도 등장한 IAA 요원인 카렌 대니얼스가 등장한다.
[49]
이를 보아서는 이 자료를 빌미로 IAA가 현 휴메인 연구소 소장한테 별의별 압박을 다 넣은듯하다.
[50]
Homework라는 단어가 '숙제'라는 뜻도 있지만 '뒷조사'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임무 내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털러가는 바고스에 대한 뒷조사를 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51]
휴메인 연구소 습격-EMP 전달에서 일을 망치면 주인공들을 살해할 수도 있다는 느낌의 말까지 한다.
[52]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피날레의 대사가 인상적이다. "많은 압력을 받고 있는 거 알아. 하지만 압력은 먼지를 다이아몬드로 만들 수 있어!", "이번 한 번만 내 도구가 돼 줘!"
[53]
신기하게도 탈옥이나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완료하지 않아도 알아본다. 아무래도 온라인 주인공이 탈옥과 휴메인 연구소 습격을 진행했다는 전제 하에 이러한 대사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면 그 (벙커를 산) 친구군! 일 수도 있다 적당히 중의적으로 대사를 만든 듯.
[54]
근데 좀만 생각해봐도 공공화장실은 볼일 보는 곳이지 샤워실 같은 곳이 아니다, 영상 통화 배경을 봐도 욕조는 하나도 안 보이는 문자 그대로 공공화장실인데, 도대체 공공화장실에 뭐가 있다고 옷을 벗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55]
참고로 피날레 직전의 컷신에선 앞서 말한 공공화장실 목욕이 나오는데, 그 동안 에이번에게 공격당할 거라는 말을 믿지 않다가 화장실에 숨어있다 옷 입고 뒤늦게 온 듯하다. 또한 이 컷신에서 IAA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간식 시간이라고 막 끊어버리는데, 부에서 따로 정한건 아닌지 안내방송에서 대피하라는 방송보다 간식 시간이 취소되었다는 방송이 먼저 나온다. 이때도 주인공들을 바로 알아보고 랙맨에게 설명하다가도 바로 난 모르는 사람들이라면서 능청을 떤다.
[56]
에이번을 자기가 끌여들었기 때문이다.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가 끝나고 랙맨에게 일이 잘못됐으면 넌 해고였다고 한소리 듣는다. 이에 본인은 보호등급이라며 짤라보라는 깡을 보인다.
[57]
작중, 정보 약탈 피날레 컷신에서 간식시간은 없다는 못박은 랙맨의 말을 듣자 아쉽다는 듯한 행동을 한다.
[58]
이에 혼잣말로 이런걸 자랑하지 않으면 SNS를 하는 의미가 없다고 한다.
[59]
대사 중에 미국 정부를 안 믿는다라고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정부를 등처먹는 짓을 하려다 발각되어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60]
기존 4인승 벨럼도 빈말로도 성능이 좋다고는 못 하지만, 이 5인용은 한술 더 떠 모든 면에서 4인용보다 나은 게 없고 특히 가속력이 시궁창인데다, 실제로 비행기에 타는 건 4명(교수, 파일럿, 죄수, 교도관) 뿐이라 4인용으로도 되는데 굳이 더 구려진 5인용을 쓰다보니 빡침을 유발한다. 다만 후자의 경우 탈옥 사건을
바고스의 탓으로 몰기 위해 바고스 소유의 비행기를 훔쳤는데 그게 하필 5인승 벨럼이라 그리 된 것이긴 하다.
[61]
요원 14는 이 교수를 설명할 때 무기연구원, 자동차광, 자기밖에 모르는 극도의 이기주의자, 허영심 많은 소시오패스 등 교수에 대한 칭찬과 욕을 적당히 섞어서 설명 했는데, 교수에 대한 욕이 이 교수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2]
다만 차세대판에서도 컷씬이 끝나고 인게임의 모델링을 보면 어째선지 구세대판의 피투성이 모델링으로 나온다.
[63]
다만, 레스터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요원 14보다 훨씬 유능하단 의미로 칭찬하는 것이다. 장난끼가 섞이긴 했지만 마지막에 랙맨이 만일 자신에게 말할 내용이 자기가 원하는 거였으면 하면서 소원(범죄 기록 말소)을 읊자 그건 아니라고 부정하는 랙맨이 그 대신 감사하단 말을 하자 그다지 실망하지 않는다.
[64]
이에 클리포드는 파트 2 이후 해킹당한 IAA 네트워크에서 그녀가 모은 고양이 사진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는지 심판의 날 시나리오 피날레에서 자신이 고양이와 왕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65]
간식시간이 긴급사태로 인해 취소되자 부하 요원이 좋아한다던 바나나 크림 푸딩 따위에 관심없다고 독설을 퍼붓는다.
[66]
참고로 원문은 1987년이다. 시기적으로 비슷한 형태의 사회/경제를 가졌기에 딱히 나쁘지는 않은 의역이다.
[67]
그런데 후에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ULP 임무에선 진짜로 핵 사일로의 전원을 끈 채 봉인해둔걸 알 수 있다. 클리포드와 핵 사일로 보안체제가 엮인듯한 장면을 보면 일단 그녀의 의견도 틀린 건 아닌 셈.
[68]
원문은 "Where do you find these morons?". 원문의 의미를 조금 더 살려서 번역한다면 이런 병신들은 대체 어디서 찾아오는 거야? 정도가 된다.
[69]
이 때 레스터도 보그단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여과없는 말을 하자 당황해 한다.
[70]
Богдан. 슬라브어권에서 '신' 이라는 의미를 갖는 'Бог' 와 '하사하신' 이라는 의미의 'дан' 이 합쳐져 형성된 이름으로 신이 내린 이 라는 뜻이다. 러시아에서도 안 쓰는 이름은 아닌데, 보통 우크라이나 및 남유럽 발칸 반도 지방에서 더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
[71]
러시아인의 소행처럼 보일려고 일부러 이랬다는 거 같다고 말하다가 클리포드가 99% 확률로 러시아 국적인 이 사람을 지목한다.
[72]
웃긴 것은, 레스터는 이 말을 듣고 내가 이걸 믿겠냐! 하는 말투였다. 즉, 에이번이 배신을 공표하지 않았다면 보그단은 온라인 주인공에게 사살당하고 에이번은 그대로 아무도 모른채 목적 달성을 했을 수도 있었단 것.
[73]
추상적이고 직설적인 설명을 하는데, 생각보다 설명이 자세하자 레스터가 끔찍할거 같다고 대충 말을 흐린다.
[74]
이때는 아예 레스터가 어찌 반응해야 할지 몰라서 억지 웃음을 짓는다. 아마 보그단이면 진담으로 우리끼리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었는 듯.
[75]
이때 랙맨에게 전쟁범죄로 체포되기 전에 당장 여길 뜨라는 소리를 듣는다. 자기 버릇대로 우린 만난 적 없는 거다고 못을 박는 요원 14는 덤.
[76]
본인 말로는 자기 세력은 정부를 따르지 않는 단체라고 한다. 세계가 위험해진것을 자기가 알아내고 자기가 혼자 막으려 갔다고 말하는데, 보통 이 말을 할 때 쯤에는 잠수함 내부에선 정신없이 실내전이 벌어져 자막을 읽을 틈이 없어가지고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77]
클럽 준비 작업중 대사.
[78]
물론 부탁할 때는(미션이나 DJ고용 요청)도 친절하게 하는 편이지만 거절만 하면 엄청나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돌변하는 것이 거의 다중이 수준이다. 대부분 "뭐 어쩔 수 없지"라고 한 마디 정도하고 끊는 NPC와 다르게 플레이어 탓을 하거나 저주하며 길게 늘어놓는 것도 특징.
[79]
특히 피자 배달을 요청할땐 특유의 코맹맹한 소리를 내는지라 짜증이 더더욱 솟구친다. 거절하면 특유의 툴툴거리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마저도 스킵 불가이다.
[80]
실제로 유튜브에서 'english dave call'을 치면 데이브로 인해 피해를 본 이들의 영상이 상당수로 대개 낙하 중 전화가 와서 추락사하는 게 일반적이며, GTA V 실패 모음 영상에서도 간간히 이런 피해 사례를 볼 수 있다.
[81]
전화 중엔 걷기 이외의 행동이 안되기 때문인데, 다만 전화를 받는 도중에 물에 뛰어들어가면 전화가 취소되며, 일시중지 메뉴키인 P키(PC판 기준. 콘솔은 옵션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는 것으로 전화를 끊을 수 있다.
[82]
클럽을 사서 DJ를 데려갈 때 비행기 조종사가 기절해서 솔로먼이 직접 조종하기 전 말한 대사
[83]
태어난곳은
유고슬라비아이지만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가족이 독일로 이민했다.
[84]
이너스 스태포드를 타고가면서 한 대사
[85]
사진의 왼쪽
[86]
사진의 오른쪽
[87]
이는 이후에 추가된 다른 DJ들도 공통되는 사항.
[88]
전부 후술하겠지만 간략히 설명하자면 블랙 마돈나는 졸지에 같이 매달려온 LSPD 소속 경찰을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얼굴을 가격하여 기절시켰고, 무디맨은 튜닝샵 미션에서 애인인 세산타와 같이 본격적인 연락책으로 활약하며, 닥터 드레는 직접 핸드폰을 되찾아주라는 의뢰를 하고 이후로도 미션이나 컷신 등에서 간간히 등장하다가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끌고 온 철천지 원수지간인 조니 건즈를 골프채로 후드려 패는 모습이 나온다.
[89]
고용 임무 중에 잉글리쉬의 시간끌기용 권유에 답한 대사.
Fuck이 들어간 문장 치고는 굉장히 덤덤한 어투로 말한다.
[90]
그나마 AP 피스톨을 들고 갈기거나 소이탄을 단 헤비 리볼버 Mk.2가 있다면 쉽게 끝내는 게 가능하다.
[91]
고용 임무 중 카고밥에 걸린 경찰차안에서 말한 대사.
[92]
클럽 위치에 따라 체포된 장소의 위치가 달라지는 듯 하다.
[93]
인게임에서는 '읽어버린'이라고 오역돼서 나온다.
[94]
여담이지만 스토리모드에서 프랭클린이 훔치는 Z-타입의 차주가 채드 멀리건인데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95]
아레나 워 모드를 최초 1회 플레이 또는 완료시 아레나 워 복장으로 추가된다. 복장 이름은 루키. 디자인은 일반 스턴트 레이스 복장과 비슷하나 때가 타고 혈흔이 남아있다.
[96]
첫번째 카지노 미션인 사라진 쳉의 컷신 마지막에서 갑자기 삼폐인을 들고 들어오면서 하는 대사. 이후에도 카지노에 진행되는 컷신에 등장할 때마다 샴페인을 들고와 그와 관련된 대사를 한다. 샴페인이 거의 밈이 될 정도. (
예시)
[97]
이건 차량을 주차장에 넣었거나 들어가기 전에 E키를 눌러 주차장에 넣었을 때 사용 가능하다.
[98]
심지어 펜트하우스의 전화로 샴페인 주문을 하면 랜덤으로 하는 대사 중 하나로 본인이 바쁘지만 않았음 직접 전달해주었을 거라는 대사도 있다.
[99]
로스 산토스 삼합회 중 대규모로 자리잡은 쳉 일가 삼합회의 대의적인 명칭으로 보인다.
[100]
반대로 플레이어가 카지노 VIP 회원일 경우 이 절차가 생략되고 바로 펜트하우스 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101]
경영대학원 출신이라고 한다.
[102]
하이 리미트 테이블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트하우스를 구매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103]
삼촌인 에이브리 듀건을 처리해주면 카지노 일부만을 인수해 베이커를 포함한 기존 직원들을 계속 고용하겠다는 조건.
[104]
다만 그간 온라인 주인공이 받았던 다른 의뢰인이 범죄자인 것에 반해 애거사는 평범한 시민에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의뢰가 불법적인 일이면 아예 추상적인 말이나 반어법으로 목표를 전달하기도 한다.
[105]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고
평균 이하의 부패한, 현실과 적당히 타협한 인물이라 생각하면된다.
[106]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나온 대사로, 카지노 미션 중 강압적 전략에서 해당 대사가 나온다.
[107]
그 이후 타오 쳉은 빡돌아서 에이브리 듀건한테 총을 겨눈다.
[108]
타오 쳉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자리를 뜨며 하는 말. 이후 에이브리 본인 휘하의 경호원들이 타오를 비롯한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109]
미국 내의 실제 지명이 거의 언급되지 않는 GTA 시리즈에서, 조카인 손턴과 함께 HD 유니버스의 두번째
텍사스 출신이다. 첫 번째는
Grand Theft Auto IV의 픽서.
[110]
실제로 기름 유조차를 부수는 미션이 있으며, 이 유조차를 끄는 트럭은 다른 일반 트럭이 아닌 MOC의 트랙터 차량인 팬텀 커스텀이다.
[111]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에이브리 캐링튼도 토미 버세티한테 미션을 줄 때 땅값을 낮추는 데는 갱 전쟁만한 게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112]
애초에 손턴이 삼촌의 암살 사주를 한 이유도 그간 에이브리가 저지른 만행때문에 그런 것이었고, 이 사람의 성격상 살려두었다가는 더 큰 일을 벌였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113]
심판의 날 시나리오에서 나온 강화형 안드로이드 저거너트가 아닌 스토리모드
팔레토 작업에서 사용한 군용 저거너트이다. 들고 있는 무기도 미니건이 아닌 컴뱃 MG를 들고 있다.
[114]
영미권에는 에그롤이라는 춘권이 있는데 이름과는 다르게 달걀이 안 들어가 있다. 아무래도 에이브리 본인이 말하는 것은 이것인 듯.
[115]
한국어 판에서는 자객이라고 나오지만 영어로는 닌자라고 대놓고 말한다.
[116]
실제로 타오와 그의 통역사, 애거사와 함께 회담할 때 에이브리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을 무마해보려고 하자 에이브리가 그의 말을 끊거나 애거사와 같이 바람이나 쐬러 자리비우라고 대놓고 말하는 등 도널드 러브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다만 서로 남남에 상사라서 캐링튼의 말에 어쩔줄 몰라 입을 꾹 다물던 러브와는 달리 손턴은 가족 관계여서 그런지 마냥 가만히 있지는 않고 몇마디한다.
[117]
카지노 임무 중 5번째인 재수 없는 상황 시작 전에 나오는 컷신에서 본인 말에 의하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전부를 인수하는 것까진 아니더라도 그 중 한 부분이라도 대체하고 싶다고 말한다.
[118]
이 역시 3D 세계관 작품인 LCS에서 에이브리 캐링튼이 도널드의 요청을 받은 토니 시프리아니에 의해 살해되는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 다만 사망한 에이브리 캐링튼의 시신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도널드 러브와는 다르게 얌전히 폭사시키고 시신에 더 손을 대지도 않았다.
[119]
통역사의 말로는 타오는 결국 카지노를 뺏기게 되긴 했지만 자신을 단단히 엿먹인 에이브리를 죽일 수 있었으니 조건에 만족하였다고 한다.
[120]
습격 때 볼 수 있는 발릿파킹 요원의 병원비 모금행사 포스터처럼 락스타 게임즈의
메타개그일 수도 있다.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 플레이어들이 별의 별 이유로 뻔질나게 죽여댄 게 발렛파킹 요원이었으니까. 외국 커뮤니티를 보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짤로 발렛파킹 요원 얼굴이 붙어있는 짤 등이 돌아다니고, 그 글에 추천이 무수히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게 맞다면 손턴은 목숨 때문에 은폐하려 한다는 것도 말이 된다. 인수 이전에 듀건 쪽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대량으로 죽어나갔다는 걸 알기에 일이 알려지면 이미지는 둘째 치고 쥐도 새도 모르게 본인이 시체로 발견될 것이다.
[121]
정작 도움을 요청하는 대상인 온라인 주인공이 별 방법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를 털어먹는 범인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122]
쳉 홀딩스의 사장은 타오 쳉과 조지나 자신의 삼촌인 미스터 쳉.
[123]
본인 말로는 런던에 유학을 갔다왔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중국인 특유의 억양보다는 평범한
영국식 영어 억양을 사용한다.
[124]
이미 돈을 벌만큼 벌어 카지노 습격에 흥미없다는 레스터에게 자신을 위해서 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아케이드 구입후 등장했을 때 레스터에게 자기 소유 호텔로 와서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계획 이야기를 하자는 둥, 이미 레스터에게 마음이 넘어간 것 같다.
[125]
이후 레스터가 "내 폰은 어떻게 해킹한 거야?" 라는 물음에 "알아내려면 진땀 좀 빼야 할걸."이라는
묘한 말을 던지는 건 덤이다.
[126]
조지나 쳉의 능력을 보면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사실상 모르고 있는 것으로 봐야한다.
[127]
또는 이미 알고 있지만, 모종의 이유로 아버지와 의절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일수도 있다. 생각해 보면 웨이 쳉은 인격적으로 쓰레기인 반면 타오나 조지나는 그정도 수준은 아니다.
[128]
첫번째 미션은 시체가 든 렌터카(쉐발 퓨지티브)를 영 엔세스터가 말한 장소까지 몰고 가서 버리는 임무인데, 중간에 영 엔세스터가 전화로 이런저런 이유(차를 불태우면 연기랑 냄새는 어쩔거냐, 찌그러뜨리면 나중에 썩은내 때문에 난리가 날거다 등등... 사람 처음 죽여봤는지 점점 편집증 수준으로 벌벌 떠는 엔세스터의 통화가 일품)로 목적지를 바꿔대는데다 마지막 목적지가 저 멀리 산속의 알트루이즘 캠프로 몰고 가는, 상당히 귀찮은 미션이다. 두번째 미션은 파파라치들을 제거하고 사진을 회수하는 미션이다. 파파라치는 3명인데 1번째는 오토바이, 2번째는 소형차(맥스웰 아스보), 3번째는 뉴스 밴(브리바도 럼포)을 타고 있다. 전부 제거하고 사진기를 파괴한 뒤 목적지로 가면 클리어.
[129]
브루시 자신이 실수로 자기 다리를 쐈다고 함. 연기인지 진짜 아픈건지 엄청 아프다고 질질짜는 브루시의 연기에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한 척 시치미 떼다 브루시가 근처에 다가오자 만지지 마!라고
하는 건 덤.
[130]
사족으로 성우인 대니 브라운은
칸예 웨스트나
제이지보다 높은 명성의 앨범을 발매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큰 돈을 벌진 못했다.
[131]
카지노 주차장(플레이어가 소유한 펜트하우스 차고가 아닌 카지노의 실내 공용 주차장.)에 항시 주차되어 있는 그 차량이다.
[132]
준비 작업 컷신에서 지미가 "특별 채용이라는 게 E스포츠인가 했더니 청소부였다"며 투덜대자 너 말고도 이런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다며 레스터가 많은 지원자들을 제치고 널 특별 채용 했고, 뭐든지 처음부터 시작하기 마련이라며 충고를 한다. 지미가 아케이드 게임기가 작동되지 않는다고 하니 전선을 찾아 플러그에 꽂아 기계를 작동시킨 후 핀잔을 준다. 첫 카지노 습격을 시작할 때, 나름 멋지게 차려 입은 레스터를 본 지미가 놀리는 투로 멋지다고 하는데, 레스터가 역정을 내며 저리 꺼지라고 하자 웬디가 바로 화장실 청소를 시킨다.(...)
[133]
조지나가 비서인 황에게 주인공과 레스터에게 자기가 홍콩에 갔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것처럼 황을 아케이드로 보내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인다.
[134]
다만 황 리는 CTW 엔딩 기준 리버티 시티 삼합회의 보스인 걸 생각해보면 딱히 아쉬울 거 없는 상황에서 로스산토스 삼합회로 넘어갈 명분이 없는 걸 보면 그냥 동명이인일 가능성이 높다. 단, CTW 엔딩 시점에서 리버티 시티 삼합회의 앞날은 매우 어둡지만.
[135]
카요 페리코 습격 첫 준비 작업이 끝이 날 때마다 문자를 보내 격려하며, 첫 습격 시작 컷신에서 일부러 잠수함까지 와서 주인공 혹은 주인공 일행과 파벨에게 얼굴을 비추고는 자긴 원래 여기 올 필요가 없었으나 아버지인 마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왔다는 말을 한다.
[136]
다만 타오 쳉도 아버지와는 달리 잔인한 성격은 아니다. 맛이 간 모습이 많은 게 문제일 뿐....
[137]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제시하려고 하는데 마틴이 그냥 끊어버리자 제3세계라 폰이 먹통이라며 능청스레 말하기도 한다.
[138]
하지만 이 명칭은 정식 번역에서 "마드라조 애새끼"라는 어째 까는 거에 가까운 호칭으로 번역되었다.
[139]
딜러의 배신으로 IAA로 넘어갈 예정인 마약 제조법을 찾아 달라는 내용의 의뢰를 한다.
[140]
스페인어식 이름이다.
[141]
이때 제스처가 ''오늘도 가져왔군''과 같은 제스처를 취한다.
[142]
이때 전화벨은 자신이 프로듀싱한
스티비 닉스의 Edge of Seventeen으로 Liberty Rock Radio 채널에서 들을 수 있는 곡이다.
[143]
스콧 스토치
[144]
조용히 제거 해준다고는 하지만 사살할 때 경비가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들켜서 적이 많이 몰려 있는 주 부두나 북쪽 부두에서는 들킬 가능성이 크다.
[145]
다만 파벨은 주인공이 러시아어를 잘 못들을까봐 영어로 말하라며 눈치를 준다.우리는 자막으로 알아들을 수 있다.
[146]
이는 파벨도 언급하는 바이며, 우리들에게도 안보이지만 적들에게도 안보인다는 투로 얘기한다.
[147]
제2차 체첸 전쟁의 서막을 올린 분쟁으로 훗날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으로 악명을 떨치는 미치광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 샤밀 바사예프가 대통령조차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가만히 있던 다게스탄에 선공을 해서 시작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베슬란 인질극 사건과 더불어 체첸에 엄청난
트롤링이 되었다.
[148]
조종사인 맥크로를 쏴서 죽일 수도 있고 헬기도 쏴서 터트릴 수 있다.
[149]
인게임에서 보면 맥크로 본인이 등장하면서 플레이어 상공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차를 타고 얼마나 빨리 달리던 간에 약간의 오차는 있어도 속도를 맞춰 따라오는지라 범위 안에서는 확실히 지켜준다. 그가 앓는 정신질환과 별개로 실력은 확실한 듯.
[150]
해당 기능을 쓰면 NPC 차량들이 전부 사라지며, 오로지 플레이어들을 위한 자동차 모임을 열 수가 있다.
[151]
미미 옆에 있는 차량은
엠페러 벡터이다.
[152]
Lil은 영단어 Little, 즉 작은, 조그만 이라는 뜻의 단어의 줄임말이다. 흑인 사회에서 살았던 사람들이나 그쪽 계열 래퍼들이 이 이름을 예명으로 많이 쓴다.
[153]
앞자리에 앉은 KDJ와 세산타때문에 미처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나 영상을 잘 보면 뒷자리에 앉아있는 릴 디를 발견할 수있다.
[154]
튜닝이 된 붉은색 아니스 레무스다. 역시 해당 차량 또한 LS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가면서 여기저기 충돌하고 긁히고 하면 차 좀 긁지 말라는 그의 한탄을 들을 수가 있다. 물론 미션 자체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운전을 거칠게 해도 문제될 것은 없다.
[155]
대화를 들어보면 자기가 없을 동안 자기 애들을 괴롭힌 사람이 있다는데, 정황상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지인으로부터 총기를 받은 듯 하다.
[156]
다만, 이것은 교도소 작업 계약 첫번째 플레이에 한해서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로브 스트리트뿐만 아니라 베스푸치 등의 다른곳에서 같은 식의 일을 벌인다.
[157]
GTA작중에 등장하는 스낵들은 하나같이 고칼로리와 고영양이 함유되어있다. 예시로 가장 체력을 높게 회복 해주는 에고체이서 같은 경우에는 과장된 면도 있지만 한 봉지당 2만 칼로리 라고 홍보하면서, 엄청난 고햠량을 담고있다. 이런 고햠량 간식을 현실적인 당뇨병으로 잡아본다면, 한번만 더 먹으면 영원히 잠들것이라는 말이 과장은 아니라는 것이다.
[158]
로스 산토스 남부 지역. 프랭클린과
타니샤가 과거에 살았으며,
데니스랑 라마가 살고있는 곳이다.
[159]
공교롭게도 둘 다 오프레서 Mk2와 관련이 있다.
[160]
첫번째는 심판의 날 습격 - ULP 호위 당시의 퍼니샤 랙맨의 대사, 이 당시에는 레스터도 누구를 지칭하는지 몰라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여 묻힌 감이 있다.
[161]
댁스의 말버릇이자 풀리건즈 트룹 갱단을 상징하는 구호로, 미션 내에서나 전화상으로도 거의 모든 회화에서 빠지지 않고 툭하면 이 말을 입버릇처럼 내뱉는다. 풀리건즈 트룹 내에서는 기합부터 시작해서 기쁨, 분노, 놀람 등 모든 감정을 fuck 대신 표현하는데 사용된다(...)
[162]
뜻은 대략 창녀빵댕이, 댁스가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 규격 외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보기좋게 둥그런
볼기를 뜻하는 명사 겸 그런 엉덩이를 수식하는 형용사로, Badonkadonk라고 표기하기도 하며 실제로 있는 단어다. 이런 단어가 진짜로 있다는 게 더 충격적이다(...)
[163]
댁스 본인의 말에 의하면 본인 갱단의 멤버라고 한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과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법한 간 큰 발언같지만 실제로 풀리건즈 트룹에도 웨이드처럼 주갈로 분장을 한 인원들이 있긴 하다.
[164]
그런데 웨이드는 스토리 후반부에는 스트립 클럽에서 트레버에 의해 자신의 핸드폰도 뺏긴 채 스트립 걸들에게 둘러싸인 생활을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온라인 시점에서는 시간도 많이 지났거니와 큰 거 한 방으로 큰 돈을 번 트레버가 사실상 은퇴하면서 돌려준 것으로 추측된다.
[165]
여기서 트레버의 세력인 셰프와 론이 나오는데, 론은 루차도라에게 레슬링 기술에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고 셰프는 라브랏의 약에 쩔어서 잠든 채로 나온다.
[166]
기존의 낡고 녹슨 모습의 저니가 아닌 본 업데이트로 나온 깨끗한 저코니움 저니 II다.
[167]
클래식 습격인 시리즈 A - 자금 조달의 피날레에서 나오는 창고다.
[168]
대체단어로 신삥이라는 단어도 있긴 하지만 어감이 착 감기지는 않으며, 최근에서야 이것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아쎄이라는 단어가 재조명되기는 했지만, 이 업데이트가 작업될 당시만 해도 한국 내에서는 해당 단어가 크게 재조명되지는 않은 시절이었고, 이 업데이트가 나오기 좀 전에서야 재조명이 된 경우라 번역에 담을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169]
Budonkadonk, 루차도라는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풀리건즈 트룹의 구호인 창녀빵뎅이같은 어휘를 아무렇지도 않게 같이 사용한다.
[170]
대표작은 1984년 작품인 스티븐 킹의 옥수수밭의 아이들이며, 의외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도 마크 딕슨이라는 카메오성 인물로 등장한 바가 있다.
[171]
첫 투여 임무의 첫번째 미션인 첫 투여 1 : 트룹 신고식에서 댁스에게 마지막 약을 처방할 때 권장량은 무제한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72]
댁스가 라브랏을 보고 조수가 생겼냐고 하는 걸 보면 라브랏의 조수가 된건 댁스의 갱단이 로스 산토스에 온 이후의 일인듯 보인다.
[173]
레스터 호출로 별을 없앨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귀찮아진다.
[174]
본판 원문 자체의 맥락은 이러하나, 한국판 번역은 이에 한술 더 떠서 아예 로스 산토스에 와서 자말을 조질까 생각했다는 대사로 번역되어 나온다.
[175]
작중 내에 모습이 자세히 안나오지만 화물선으로 오는 스카이리프트 내부에 이 NPC 모델링으로 상시 스폰된다.
[176]
본인의 콜사인인 드립 킹 (Drip King)으로 부른다. 이후 주인공에게 콜사인 잘 지었냐고 묻는 건 덤.
[177]
작업을 할 때마다 랜덤으로 매번 바뀌며, 이 건물 옥상 중에는 시몬 예타리안의 자동차 딜러십과 그 부근의 아뮤네이션 근처 주차장 건물 옥상이 나올 때도 있다.
[178]
활동 경력은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은 없는 편이다.
[179]
실제 담당 배우인 렉시 님모도 상당한 고도비만 체형이라 마드의 딸 역할로는 적절한 캐스팅으로 보인다.
[180]
그녀의 성씨가 중국, 한국에 널리 퍼진지라, 중국계인지 한국계인지는 불명이다.
[181]
온라인에서는 리처드 마제스틱 스튜디오에 들어가도 수배 레벨이 뜨지 않긴 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특정 미션 이후의 마이클을 빼면 다른 주인공으로 진입 시 수배 레벨이 뜬다. 이걸 반영한 듯 보인다.
[182]
이 경비의 경우 어떤 복장이든 미니맵에서 적대 상태로 뜬다.
[183]
iFruit 보다 더 많은 사기 혐의로 수사 받고 있는 중에 돈이 진짜로 급해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제네트는 진짜 엉망이라고 평가한다.
[184]
이 스테로이드의 정체는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으로, 브록 톰슨이 있던 트럭 짐칸을 조사해보면 불샤크 테스토스테론이 있는데 이걸 획득하면 추가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185]
중간에 항구 쪽에서 EMP 런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다만 이미 가지고 있다면 그걸 사용해보라는 대사가 뜬다.
[186]
제네트의 말로는 실력이 상당하다고하며, 약쟁이만 아니었음 인력으로 썼을지도 모른다는 드립을 친다.
[187]
여담으로 이 페가시 차량은 경찰의 손길이 닿기도 전에
분해되어 여기저기 팔려나갔다고한다.
[188]
여담으로 오퍼레이터인 제네트는 차량 이름이 독일어라서 그런지 제대로 못읽다가, 그냥 하마라고 부른다며 퉁쳐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89]
[190]
그의 뒤 배경으로 나오는 나머지 일급 수배범들은 게임 내 수배 전단 3D 모델링을 따온 거고, 이 외에는 깨알같이 체포되는 일급 수배범 리로이 오닐이 그림으로서 표현되어 있다.
[191]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본인의 이름을 내건 갤러리가 있기 때문이고, 체포를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192]
제네트의 언급으로는 살인 교사 혐의로 이미 용의선상에 올라가 있었다고 한다.
[193]
제네트의 말로는 그레이스의 (위장)사인은
테니스공에 맞아 죽은 것 이라고 한다.
[194]
로스 산토스 빌딩 밀집 구역의 최고급 오피스와 같은 장소로, 이 빌딩 옥상은 스토리 모드의 미션 '3인조 회사'에서 프랭클린이 스나이퍼 라이플로 IAA 요원들을 저격하던 그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