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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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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3670><colcolor=#FFFFFF> K팝 스타
파일:K팝스타1_포스터.jpg
방송기간 2011년 12월 4일 ~ 2012년 4월 29일
방송시간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사 · 채널 SBS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연출 박성훈, 황인영, 이양화, 조문주
스폰서 현대자동차, 2%부족할때, 엔제리너스커피
우승 상금 3억 원
우승 상품 현대자동차 i40, i30
우승자 박지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진3. 상세4. 진행 방식5. 에피소드6. 출연자7. 논란 및 비판
7.1. 백아연 편곡 논란7.2. 윤현상 연습생 논란7.3. 김철연 소속사 논란7.4. 김나윤 미성년자 논란
8. 시청률9. 기록
9.1. 고득점 TOP5

[clearfix]

1. 개요

SBS의 일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2011년에 생겨난 오디션 프로그램. 과거 JYP와 함께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 99%'(2001년)와 '슈퍼스타 서바이벌'(2006년)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든 적이 있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가 합류하면서 지금의 K팝 스타가 제작되었다. 우승자는 즉시 가수가 되거나 3대 기획사의 연습생이 되고, 자신이 가수 생활을 하게 될 소속사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2. 출연진

3. 상세

심사위원이 특이하게 유명 작곡가나 가수가 아니라 3대 연예기획사 사장이라는 점 때문에 주목을 받았으나...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수만이 아닌 보아가 대신 나왔다. 보아의 말에 의하면 이수만이 직접 보아를 불러서 '남자 셋만 있으면 그림이 나오지 않으니 네가 대신 가라'고 전했다고 한다. 또 이수만은 나이가 있는 만큼 장시간 녹화는 힘들다고.[1] 그 후 시즌3 이후에는 그림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역시나 K-POP이 진출한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는 것으로 보이며 해외 참가자들의 수 역시 상당하였다. 물론 해외출신 중 살아남는 이들은 몇 없었다. 그런데 정작 끝에 살아남는 참가자들은 다 이들이다.

초반에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JYP의 가이드 보컬 겸 코러스 겸 보컬 트레이너 등 베테랑 도전자들이 나와서 나름대로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본인만의 개성이 없다" 는 상당히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 대거 탈락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심사위원 본인들도 시청자들에게서 "잘하는데 왜 탈락시키느냐"는 여론이 일 것을 우려하는 눈치였고... 그래도 일단 아이돌 가수를 뽑는 프로그램인 만큼 슈퍼스타K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비하면 가창력보단 도전자의 스타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듯. 그리고 초반에 발전 가능성에 대한 얘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가면 갈수록 참가자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어린 참가자들이 많은데다가 3사 본사에서 그간의 노하우가 담긴 가수 코칭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게 큰 역할을 한 듯 하다.

시청률을 노리는 것인지 종종 자극적인 요소를 강조하고 있다. 첫화에서는 오디션 지원자 여러 명을 팍팍 탈락시키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었고,[2] 몇화 후에는 박진영 vs 양현석의 대결구도를 만들어서 보여주었다[3]. 당사자들은 각 회사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편집구도는 그런 건 모르겠고 그냥 둘이 싸우는 것만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중. 이는 화가 진행되면서 좀 줄어들었으나 그래도 잊을만하면 둘이 정반대의 의견을 내놓는다. 하지만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지목된 지나친 예능화의 길로는 빠지지 않고 오디션 프로그램의 본연을 잘 지켜나가는 중.

초반 시청률은 동시간대의 나는 가수다에 밀리고 경쟁 프로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밀렸으나 9화부터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제쳤고 10화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나는 가수다와 10% 차를 내버리면서 평균 시청률을 유지하며 오디션 프로 참가자들에게는 가장 인기가 좋은 모양이다. # 무엇보다 지상파 + 3대 기획사가 팍팍 밀어준다는 점 때문이라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오디션 프로 출신들이 오디션 후에 인기를 유지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데뷔까지 안전한 경로를 보장해준다는 것만으로도 구미를 당기게 하는 모양이다.

심사위원 중 BoA와 양현석은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박진영은 평가가 지나치게 주관적인데다 조언 자체가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이 많다( 관련 뉴스). 그리고 제목은 'K팝 스타'이면서 예선을 제외하면 십중팔구 팝송만 부른다는 비판이 있다. 애초에 한국 노래를 안 하는 프로그램이면 POP스타로 하라는 평도 있고.

4. 진행 방식

<rowcolor=#FFFFFF> 라운드 내용
예선 (2011.07.05 ~ 2011.10.09)
1차 예선 전화 ARS, K팝 스타 홈페이지 동영상 업로드, SBS 라디오 텐텐클럽 오디션
2차 예선 대한민국 서울, 미국 뉴욕 ・ 로스앤젤레스, 중국 베이징, 프랑스 파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본선 (2011.11.07 ~ 2012.04.29)
탤런트 오디션 기본적인 끼와 재능 검증
랭킹 오디션 참가자들의 순위를 매김
캐스팅 오디션 YG, JYP, SM의 스타 메이킹과 직접적인 평가가 이뤄지는 단계
배틀 오디션 각 소속사 별로 한명씩 경합해 1등은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고 3등은 즉시 탈락, 2등은 모여서 재대결
스테이지 오디션 생방송 무대 경연,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 결정

5. 에피소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팝 스타 시즌 1/에피소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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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출연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팝 스타/출연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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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비판

7.1. 백아연 편곡 논란

2011년 12월 4일에 방송된 1회에서 등장한 키보드 3인방 중 한 명인 백아연 양이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가 편곡된 버전을 불러 합격하였는데, 이때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 곡을 편곡하여 오디션에 참여한 것처럼 방송되어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제작진이 편집과정 중 인터뷰 일부가 삭제된 것이며, 백아연 양이 사전에 인터뷰에서 미국드라마 글리(Glee)에서 방송된 적이 있는 어쿠스틱 버전임을 밝혔다고 공지했다. 글리에서 방송되었던 Poker Face는 레이디 가가가 편곡한 Poker Face (Live at The Cherrytree House)를 약간 더 편곡한 것이다.

7.2. 윤현상 연습생 논란

2011년 12월 11일에 방송된 2회에 등장했던 윤현상이 과거 JYP 온라인 오디션의 장원에 오른 적이 있어,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연습생을 내보내고 극찬하며 자작극을 펼친 것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이틀 뒤 박진영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회사 연습생을 K pop star에 내보냈다고요? 그런 짓을 했으면 여러분들께 몰매맞기 전에 현석이형한테 맞아죽을걸요? 그런 일 없으니 안심하시고 저랑 같이 즐거운 맘으로 보세요"라고 글을 남겼고, JYP 측에서도 윤현상이 1월 온라인 오디션의 장원을 받아 개별 오디션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개별 오디션에서 떨어져 박진영이 참여하는 최종 오디션에 참여하지 못했다며, JYP와 관계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해명했다. K팝 스타 제작진들도 3사 연습생들은 데뷔 전부터 팬카페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7.3. 김철연 소속사 논란

2011년 12월 4일 'K팝스타'의 첫 방송에 출연해 1라운드를 통과했던 김철연이 같은 해 7월 Mnet '2NE1 TV'에서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2NE1 산다라 박의 기타 선생으로 출연한 것이 확인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와 연관된 유망주에게 기회를 제공하려는 조작 방송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되었다. 이와 관련, 'K팝스타' 박성훈 PD는 조작이나 양현석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데 대해 부인했다. 박 PD는 "김철연씨가 산다라박에게 기타를 가르친 경험이 있으나 개별적으로 이뤄진 레슨이었다"며 "1회 녹화 당시 김철연씨가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을 때 양현석 대표가 깜짝 놀라며 누구를 가르쳤냐고 물었을 정도다. 김철연씨와 YG엔터테인먼트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이미 본선 2차 오디션에서 떨어진 상태"라고 밝혔다.

7.4. 김나윤 미성년자 논란

2011년 12월 4일 첫방송에서 'Falling'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김나윤 양이 지난 7월 22일에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청담동에 있는 엘루이 클럽에 방문했다는 사진들이 인터넷에 게재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작진은 지난 7월 가족들과 함께 가족 파티를 위해 방문했으며, 어머니와 사촌 오빠와 함께 방문했기 때문에 입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부모 동반이면 클럽 입장도 가능하냐.", "사촌 오빠와도 키스를 하냐."는 등과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해당 클럽의 경우 30세 이상은 출입금지이며 부모님이 중학생때 출산을 하신 경우가 아니라면 부모님과의 출입은 불가능하다. 또 사촌 오빠와 동행했고(포옹 사진이 사촌 오빠라고 주장), 키스는 사촌 오빠의 친구와 했다고 해명했는데 일부 기사에서 포옹 사진과 키스 사진을 둘 다 올려놓고 사촌 오빠와 동행했다는 내용만을 기사에 올려서 생긴 오해다. 사촌 오빠와 키스했다는 주장은 없었다.

8. 시청률

AGB닐슨 제공 (네이버 검색 기준)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나타낸다.
<rowcolor=#FFFFFF> 회차 방영일 시청률
1회 11.12.04 10.6%
2회 11.12.11 11.8%
3회 11.12.18 10.8%
4회 11.12.25 11.0%
5회 12.01.01 10.7%
6회 12.01.08 10.4%
7회 12.01.05 14.0%
8회 12.01.22 11.7%
9회 12.01.29 15.0%
10회 12.02.05 17.0%
11회 12.02.12 16.0%
12회 12.02.19 19.3%
13회 12.02.26 20.0%
14회 12.03.04 18.7%
15회 12.03.11 18.2%
16회 12.03.18 17.0%
17회 12.03.25 18.0%
18회 12.04.01 19.5%
19회 12.04.08 16.6%
20회 12.04.15 15.4%
21회 12.04.22 19.1%
22회 12.04.29 17.6%

9. 기록

9.1. 고득점 TOP5

<rowcolor=#FFFFFF> 순위 참가자 곡명 점수
1위 박지민 Over the Rainbow 299점
2위 이하이 Rolling In The Deep 295점
박지민 Mercy 295점
3위 박지민 Music Is My Life 292점
4위 이하이 Killing Me Softly With This Song 291점
5위 이하이 U-GO-GIRL 290점
백아연 보고싶다 290점

[1] 그도 그럴 것이 양현석은 빠른 1970년생, 박진영은 빠른 1972년생인 반면, 이수만은 1952년생으로 다른 기획사 대표들과 비교하면 나이가 20년 가까이 많다. 당시 나이로 따져도 양현석, 박진영은 30대 후반 ~ 40대 초반이었으나, 이수만 혼자 환갑을 넘었다. 2022년 현재로 따지면 양현석, 박진영이 50대 초반인 반면, 이수만은 70을 넘긴 나이. [2] 방송 순서대로만 치면 초반 대여섯명이 줄탈락했다. [3] 특정 가수에 대해 한쪽이 극찬하면 다른 한쪽이 폭풍 혹평을 가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