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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2019. 09.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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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HAPPENING 2020. 11. 16. |
→ |
NEXT EPISODE 2021. 07. 26. |
HAPPENING The 3rd Single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HAPPENING | 이찬혁 | 이찬혁, MILLENNIUM, SIHWANG | MILLENNIUM, SIHWANG |
[Clearfix]
1. 개요
'이별' 이후에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1년을 보냈을까.
3집 [항해]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HAPPENING]. ‘AKMU’는 [항해] 그다음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펼치기 전, 이별 이후 찾아오는 감정의 소진에 대하여 잠깐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노래에서 화자가 경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끔한 차림에 감춰진 상처받은 눈동자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챌 것이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AKMU’의 이야기에서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한 장치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는 것이다.
공식 음반 해설
《
항해》 이후 1년 2개월 만에 발매된
AKMU의 일곱 번째
음반이자 '
SUMMER EPISODE' 이후로 나온 세 번째 싱글이다.
2020년
11월 16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다.3집 [항해]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 [HAPPENING]. ‘AKMU’는 [항해] 그다음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펼치기 전, 이별 이후 찾아오는 감정의 소진에 대하여 잠깐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노래에서 화자가 경고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끔한 차림에 감춰진 상처받은 눈동자를 볼 줄 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알아챌 것이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AKMU’의 이야기에서 자연스러운 전개를 위한 장치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하는 것이다.
공식 음반 해설
2. 공개 전
지금까지 이찬혁이 공동 작곡 없이 전곡을 혼자 작사, 작곡한 것과 달리 ' ALIEN'에 이어 이번 곡도 공동 작곡이다.
3. 수록곡
3.1. HAPPENING
3.1.1. 가사
HAPPENING |
찬혁 파트 수현 파트 ALL 이건 일종의 마지막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한 번의 눈빛으로 You just my happening oh 쓸데없는 미련으로 인해 한 번의 눈빛으로 다음번에 만나면 |
4. 뮤직비디오
5. 성과
6. 평가
- 평소의 악뮤 노래와는 달리, 찬혁의 파트가 수현의 파트보다 훨씬 많은데 이 부분을 통해서 평소 랩 파트나 화음, 혹은 후렴구에만 국한되어 있던 찬혁의 목소리를 점점 노래 전체에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7. 여담
- 원래 이찬혁의 솔로곡으로 기획된 곡이었으나 계획을 바꿔 듀엣곡이 나왔다. 이 때문인지 역대 타이틀곡 중 처음으로 이수현의 비중이 작고 이찬혁의 비중이 매우 크다. 역대 모든 악뮤 노래를 살펴보아도 이찬혁의 비중이 가장 큰 곡이다.[2] 듀엣곡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가사도 바뀌었다. 원래 후렴 가사는 "한 번의 키스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젊어"였다고. 찬혁의 솔로곡이 아닌, 악뮤의 노래에 '키스'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이 어색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
이 싱글이 나오기 전,
이찬혁이
이수현을
인스타그램언팔하는 일이 발생했고 기사로 나오기도 했다.
# 이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해명하기를 찬혁의 인스타그램 피드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프로필이 있어 언팔했을 뿐이라고. 그리고 수현도 찬혁을 언팔했지만
개인뮤지션2021년 들어 다시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절친 3 인 방도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장면은 낮과 밤이 순간마다 뒤바뀌는데, 찬혁의 입장에서 낮은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밤에는 그 모두가 해골로 변한다. 그리고 수현에게는 낮보다 밤이 불빛이 강하고 생동감이 넘치는 환경이 된다. 마지막에 찬혁이 누군가를 품에 안는 장면은 밤 배경으로는 여인, 낮 배경으로는 해골이다. 결국 진짜 사랑은 위험이 도사리는 밤 배경에 있었다는 것인 셈이다. 뮤직비디오 해석
- 이찬혁이 MILLENNIUM과 윤시황하고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하기 시작한 음반이다. 이후 발매된 " NEXT EPISODE"의 대다수의 곡이 이들과 함께 만들어졌으며, 이찬혁의 정규 1집은 전곡 모두 이 셋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