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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05:18:01

형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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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總論
서론 <colbgcolor=#fff,#1c1d1f> 죄형법정주의( 명확성 원칙) · 형법의 적용범위
범죄론 구성요건 (주체 / 객체 / 행위 / 고의(확정적 고의, 미필적 고의) / 목적범 / 과실 / 부작위범 / 인과관계 / 착오 / 결과적 가중범 / 양해) · 위법성 ( 정당행위 / 정당방위 / 긴급피난 / 자구행위 / 피해자의 승낙) · 책임 ( 책임능력( 형사미성년자, 심신장애,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 / 책임형식( 고의, 책임과실) / 위법성의 인식( 착오, 위법성 조각사유의 전제사실에 대한 착오) / 기대가능성) · 예비·음모 · 미수 ( 장애미수 / 중지미수 / 불능미수 / 불능범) · 공범 ( 공동정범 / 간접정범 / 교사범 / 종범) · 동시범
죄수론 일죄 (법조경합 / 포괄일죄) · 수죄 (상상적 경합 / 실체적 경합)
형벌론 종류와 경중 · 형의 양정 ( 누범 · 작량감경 · 추징 · 몰수) · 선고유예 · 집행유예 · 집행 · 양형기준 · 가석방 · 시효 · 실효 · 보호관찰 · 수강명령 · 사회봉사명령
각론
各論
국가적 법익 내란 · 외환 · 국기 · 국교 · 공무원의 직무 · 공무방해 · 도주와 범인은닉 · 위증과 증거인멸 · 무고
사회적 법익 공공의 안전과 평온 · 폭발물 · 신앙 · 방화와 실화 · 일수와 수리 · 교통방해 · 먹는 물 · 아편 · 통화 · 유가증권, 우표와 인지 · 문서 · 인장 · 성풍속 · 도박과 복표
개인적 법익 살인 · 상해와 폭행 · 과실치사상 · 낙태 · 유기와 학대 · 체포와 감금 · 협박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 · 강간과 추행 · 명예 · 신용, 업무와 경매 · 비밀침해 · 주거침입 · 권리행사방해 ( 친족상도례) · 절도와 강도 · 사기와 공갈 · 횡령과 배임 · 장물 · 손괴
기타 개념 흉기 · 위험한 물건 · 위계 · 이득 · 피해자 특정성 · 위요지 · 전기통신금융사기
공법 민사법 형사법 행정법 현행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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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형법 분류3. 죄의 목록4. 군형법5. 기타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범죄

1. 개요

법익에 따라 범죄를 분류하는 방법에는 법익을 공익과 사익으로 분류하여 범죄를 공공적 법익에 대한 죄와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로 양분하는 이분설과 공공적 법익에 대한 죄를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와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로 나누어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와 대립시키는 삼분설이 대립되고 있다. 형법의 해석에 있어서는 삼분설이 지배적 견해다.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란 국가의 존립과 권위 또는 그 기능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를 말하고 각칙 제1장 내란의 죄에서 제11장 무고의 죄까지가 여기에 해당하며,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는 인간의 공동생활의 기초가 되는 사회생활에서의 일반적 법익을 보호하기 위한 범죄를 말하고 제12장의 신앙에 관한 죄부터 제23장의 도박과 복표에 관한 죄가 여기에 속한다. 이에 반하여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는 개인의 인격적 가치와 재산적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범죄로서 제24장 살인의 죄로부터 제42장 손괴의 죄까지가 여기에 해당한다.

각칙을 법익에 따라 분류하는 경우에도 규정의 순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된다. 형법은 독일형법의 예에 따라 범죄를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 및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의 순서로 규정하고 있다. 구성요건의 배치에 대한 체계적 원칙이 있거나, 규정의 순서가 직접 법익의 서열을 정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형법의 원형이 되고 있는 독일형법의 태도가 자유주의에 기초를 두고 시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헌법과 국왕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최고의 규범으로 타당하고 개인이 사회에 있어서의 모든 가치의 근원이 된다는 자유사회의 이념은 물론, 형법해석의 편의라는 실제적 이유에 비추어 볼 때는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를 사회적,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보다 먼저 규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진다. 국가적 또는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를 해석하기 위하여는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에 규정되어 있는 살해, 상해, 폭행 또는 협박 등의 개념을 먼저 규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ex: 내란죄폭행 또는 협박으로 국토를 참절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기 위해 폭동한 자를 처벌하는데, 그 폭행 또는 협박의 이야기는 형법전에서 내란죄보다 훨씬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형법 관련 교재는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에서 시작하여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를 거쳐 마지막으로 국가의 법익에 대한 죄를 다루고 있다.

2. 형법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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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總論
서론 <colbgcolor=#fff,#1c1d1f> 죄형법정주의( 명확성 원칙) · 형법의 적용범위
범죄론 구성요건 (주체 / 객체 / 행위 / 고의(확정적 고의, 미필적 고의) / 목적범 / 과실 / 부작위범 / 인과관계 / 착오 / 결과적 가중범 / 양해) · 위법성 ( 정당행위 / 정당방위 / 긴급피난 / 자구행위 / 피해자의 승낙) · 책임 ( 책임능력( 형사미성년자, 심신장애,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 / 책임형식( 고의, 책임과실) / 위법성의 인식( 착오, 위법성 조각사유의 전제사실에 대한 착오) / 기대가능성) · 예비·음모 · 미수 ( 장애미수 / 중지미수 / 불능미수 / 불능범) · 공범 ( 공동정범 / 간접정범 / 교사범 / 종범) · 동시범
죄수론 일죄 (법조경합 / 포괄일죄) · 수죄 (상상적 경합 / 실체적 경합)
형벌론 종류와 경중 · 형의 양정 ( 누범 · 작량감경 · 추징 · 몰수) · 선고유예 · 집행유예 · 집행 · 양형기준 · 가석방 · 시효 · 실효 · 보호관찰 · 수강명령 · 사회봉사명령
각론
各論
국가적 법익 내란 · 외환 · 국기 · 국교 · 공무원의 직무 · 공무방해 · 도주와 범인은닉 · 위증과 증거인멸 · 무고
사회적 법익 공공의 안전과 평온 · 폭발물 · 신앙 · 방화와 실화 · 일수와 수리 · 교통방해 · 먹는 물 · 아편 · 통화 · 유가증권, 우표와 인지 · 문서 · 인장 · 성풍속 · 도박과 복표
개인적 법익 살인 · 상해와 폭행 · 과실치사상 · 낙태 · 유기와 학대 · 체포와 감금 · 협박 ·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 · 강간과 추행 · 명예 · 신용, 업무와 경매 · 비밀침해 · 주거침입 · 권리행사방해 ( 친족상도례) · 절도와 강도 · 사기와 공갈 · 횡령과 배임 · 장물 · 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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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 민사법 형사법 행정법 현행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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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법익별 범죄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개인적 법익에 대한 죄 생명과 신체에 대한 죄 살인의 죄· 상해와 폭행의 죄· 과실치사상의 죄· 낙태의 죄· 유기와 학대의 죄
자유에 대한 죄 협박의 죄· 체포와 감금의 죄·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 강요· 강간과 추행의 죄
명예와 신용에 대한 죄 명예에 관한 죄· 신용, 업무와 경매에 관한 죄
사생활의 평온에 대한 죄 비밀침해의 죄· 주거침입의 죄
재산에 대한 죄 절도와 강도의 죄· 사기와 공갈의 죄· 횡령과 배임의 죄· 장물의 죄· 손괴의 죄·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죄
사회적 법익에 대한 죄 공공의 안전과 평온에 대한 죄 공안을 해하는 죄· 폭발물에 관한 죄· 방화와 실화의 죄· 일수와 수리에 관한 죄· 교통방해의 죄
공공의 신용에 대한 죄 통화에 관한 죄· 유가증권, 우표와 인지에 관한 죄· 문서에 관한 죄· 인장에 관한 죄
공중의 건강에 대한 죄 음용수에 관한 죄· 아편에 관한 죄
사회의 도덕에 대한 죄 성풍속에 관한 죄· 도박과 복표에 관한 죄· 신앙에 관한 죄
국가적 법익에 대한 죄 국가의 존립과 권위에 대한 죄 내란의 죄· 외환의 죄· 국기에 관한 죄· 국교에 관한 죄
국가의 기능에 대한 죄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죄· 공무방해에 관한 죄· 도주와 범인은닉의 죄· 위증과 증거인멸의 죄· 무고의 죄

3. 죄의 목록

다음은 형법에서 규정하는 죄 일람이며 괄호 안은 조항 번호다.
공소장 및 불기소장에 기재할 죄명에 관한 예규
형법 죄명표시
1. 형법죄명표에 의한다.
2. 미수, 예비, 음모의 경우에는 위 형법죄명표에 의한다.
3. 공동정범, 간접정범의 경우에는 정범의 죄명과 동일한 형법각칙 표시 각 본조 해당죄명으로 한다.
4. 공범(교사 또는 방조)의 경우에는 형법각칙 표시 각 본조 해당죄명 다음에 교사 또는 방조를 추가하여 표시한다.
죄명표는 아래와 같은 원칙에 의하여 적용한다.
1. 괄호안에 들어가지 않은 단어는 괄호안에 들어가 있는 각 단어와 각 결합하여 각 죄명을 이룬다.
2. 괄호안에 들어가 있는 각 단어는 다른 괄호안에 들어가 있는 각 단어와 각 결합하여 각 죄명을 이룬다.
3. 괄호안에 제○○조의 각 죄명 또는 제○○조 내지 제○○조의 각 죄명으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각조에 기재된 각 죄명이 괄호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예시】
간첩, 간첩방조
* 간첩죄
* 간첩방조죄
허위(공문서, 공도화)(작성, 변개)
* 허위공문서작성죄
* 허위공문서변개죄
* 허위공도화작성죄
* 허위공도화변개죄
===# 제1장 내란의 죄 #=== ===# 제2장 외환의 죄 #=== ===# 제3장 국기에 관한 죄 #=== ===# 제4장 국교에 관한 죄 #=== ===# 제5장 공안을 해하는 죄 #=== ===# 제6장 폭발물에 관한 죄 #=== ===# 제7장 공무원의 직무에 관한 죄 #=== ===# 제8장 공무방해에 관한 죄 #=== ===# 제9장 도주와 범인은닉의 죄 #=== ===# 제10장 위증과 증거인멸의 죄 #=== ===# 제11장 무고의 죄 #=== ===# 제12장 신앙에 관한 죄 #=== ===# 제13장 방화와 실화의 죄 #=== ===# 제14장 일수와 수리에 관한 죄 #=== ===# 제15장 교통방해의 죄 #=== ===# 제16장 먹는 물에 관한 죄 #=== ===# 제17장 아편에 관한 죄 #=== ===# 제18장 통화에 관한 죄 #=== ===# 제19장 유가증권, 우표와 인지에 관한 죄 #=== ===# 제20장 문서에 관한 죄 #=== ===# 제21장 인장에 관한 죄 #=== ===# 제22장 성풍속에 관한 죄 #=== ===# 제23장 도박과 복표에 관한 죄 #=== ===# 제24장 살인의 죄 #=== ===# 제25장 상해와 폭행의 죄 #=== ===# 제26장 과실치사상의 죄 #=== ===# 제27장 낙태의 죄 #=== ===# 제28장 유기와 학대의 죄 #=== ===# 제29장 체포와 감금의 죄 #=== ===# 제30장 협박의 죄 #=== ===# 제31장 약취, 유인 및 인신매매의 죄[9] #=== ===# 제32장 강간과 추행의 죄 #=== ===# 제33장 명예에 관한 죄 #=== ===# 제34장 신용, 업무와 경매에 관한 죄 #=== ===# 제35장 비밀침해의 죄 #=== ===# 제36장 주거침입의 죄 #=== ===# 제37장 권리행사를 방해하는 죄 #=== ===# 제38장 절도와 강도의 죄 #=== ===# 제39장 사기와 공갈의 죄 #=== ===# 제40장 횡령과 배임의 죄 #=== ===# 제41장 장물에 관한 죄 #=== ===# 제42장 손괴의 죄 #===

4. 군형법

군형법/죄 참조.

5. 기타 특별법에서 규정하는 범죄

범죄 관련 정보 참조
[1] 정범과 방조범의 법정형이 같다! [2] 선서한 증인만이 범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 [3] 참고로 여기서 '증거인멸'이란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인멸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인멸하는 것이다. 조문에도 '타인의 범죄의~~'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인멸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다.. 물론 친족의 범죄의 증거를 인멸하는 것 역시 죄가 되지 않는다. (이쪽은 조문에 명기되어 있다) 다만 자신과 아무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의 형사사건에 대한 증거라도, 형사사건에 대한 증거임을 알면서 인멸하면 죄가 된다. ( 폴리스 라인에 무단 침입했다가 사고를 친 경우가 이 죄로 처벌된다.) [4] 2016. 1. 6. 삭제 [5] 2024. 2. 9. 삭제 [6] 헌법불합치에 따라 2020. 12. 31.부터 실효 [7] ‘의사’에 관한 부분은 헌법불합치에 따라 2020. 12. 31.부터 실효 [8] 2024. 2. 9. 삭제 [9] 세계주의에 따라 대한민국 영역 밖에서 죄를 범한 외국인에게도 적용한다. [10] 2013. 4. 5. 삭제 [11] 2012. 12. 1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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