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0:43:28
바다와 근접 또는 인접하거나 바다를 낀 지역. 해안 지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닷가 문서 참조.
으레
어촌만 떠올리기 쉽지만 바다도 사람과 물자가 많이 오가는 교통이 편리한 곳이므로
항구나
공항, 산업단지등의 발달로 대도시로 성장한 지역도 많은 편이다.
일부 지역은
섬 지역도 포함한다. 한편 경남 양산시와 충남
예산군,
황해도
재령군, 전북
익산시처럼 예전에 해안지역이었지만 간척과 오랜 토사퇴적으로 인해
내륙이 된 지역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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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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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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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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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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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대부동 한정. 시화호 방조제조성 이후 본토지역은
반(半)내륙지역 신세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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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914년 군.면폐합으로 구 수원군 일부지역을 편입하기 전까지는 충청남도 내륙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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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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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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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해안 어촌 지역이 경주시 행정구역 끄트머리에 속해서 일단은 해안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전통적인 의미로서의 경주 시가지 자체는 항구로서 발전한 도시는 아니며 경주분지 가운데의 내륙지역에 가깝다. 일본의 교토부와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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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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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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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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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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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부산, 울산이
광역시로 분리독립하기 이전까지는
남해에서부터
동해안까지 도역을 가졌지만 지금은 남해안만을 도역으로 끼는 해안지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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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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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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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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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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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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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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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1914년 구 곤양군 진교면, 금성면, 금남면(1914년 당시 각각 서면, 금양면, 남면 등이었음)이 편입되기 이전까지는 내륙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