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6자회담 당사국 | ||||
북한 |
미국 |
중국 |
러시아 |
일본 |
|
아시아 | |||||
대만 |
홍콩 |
마카오 |
티베트 |
쿠르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아메리카 | ||||
대한민국 |
대만 |
중국 |
미국 |
멕시코 |
|
엘살바도르 |
코스타리카 |
||||
유럽 | |||||
러시아 |
스페인 |
}}}}}}}}} |
대한민국 República de Corea |
니카라과 Nicaragua |
1. 개요
대한민국과 니카라과의 관계.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대한민국과는 1962년부터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79년에 집권한 산디니스타가 사회주의 성향이라는 이유 때문에 외교관계가 단절되었고 1988년 서울에서 열렸던 1988 서울 올림픽에서는 한국과의 수교국 및 IOC 회원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창 콘트라 내전으로 몸살을 앓았기 때문에 신경 쓸 틈이 없어 불참했다. 그리고 내전이 끝난 1993년 대전에서 열렸던 1993 대전 엑스포에서는 중남미공동관 국가로 참가했다.2.2. 21세기
2000년에는 아르놀도 알레만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길에 한국을 방문했다.2016년에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니카라과에서 허용이 가능해졌다. # 또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와 함께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했고, # 2018년 9월 12일에는 니카라과 의회에서 한국-중미 FTA에서도 가결되었다. #
2017년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가장 먼저 당선 축하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국-중미 FTA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를 시작으로 2019년 10월 1일부터 발효되고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도 발효될 예정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밝혔다. #
서현석 니카라과한인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의 한인 봉제업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3. 문화 교류
원두 커피 매니아들에게 커피 원두를 재배, 생산하는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4. 교통 교류
중미 국가가 다 그렇듯 한국에서의 직항편은 없다. 한국에서 니카라과를 가는 경우 미국에서 환승해야 한다. 과거에는 아에로멕시코 항공편을 이용해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환승할 수 있었으나,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2024년 2월 말까지 장기 운휴에 들어간 상태다. 이베리아 항공의 경우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지 않으므로 스페인에서 다시 니카라과로 출장하는 경우가 아니면 탈 일이 별로 없다.여담으로 니카라과는 여타 중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치안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출장을 가는 경우, 반드시 다국적 체인인 3성급 이상의 호텔로 예약하고 투숙하는 호텔 측에 미리 셔틀을 준비시키는 것이 좋다. 택시기사가 바로 옆에서 담배 피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출장 가서 공항에서 택시 잡아보면 안다.
양국은 무비자협정이 체결돼 있다. 이에 따라 양국 국민들은 상대국들을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다.
5. 대사관
대한민국은 마나과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한때 주 코스타리카 대한민국 대사관이 겸임했으나 2007년 마나과에 주니카라과 대한민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니카라과는 1995년 주한 대사관을 설치하였으나, 경제 문제로 2년 만에 철수한 이후 주 일본 대사관에서 겸임하다가 2014년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을 재설치했다.
2024년 4월 주한 니카라과 대사관이 10년 만에 재철수하였다. # 니카라과 정부는 4월 23일(현지시각) 관보를 통해 “한국에 주재 중인 제니아 루스 아르세 세페다 대사의 임명을 17일자로 철회한다”고 밝혔는데, 대사관 철수에 따른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풀이된다. 표면적인 사유는 경제문제이지만, 서방국가 대사관을 잇따라 폐쇄하고 있어서 그 일환이라는 의견도 있다.
채널A가 대사관에 갔더니 세페다 대사가 홀로 남아 직접 짐정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단교는 아니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