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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Trumpeter
정체자: 小號手[1]
간체자: 小号手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 영문판
1. 개요
중국의 프라모델 제작사.2. 상세
본사[2]는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중산시에 있다. 국내에서의 애칭은 나팔수 또는 트럼펫이다. 자회사로는 하비보스(HobbyBoss) #, 메리트 인터네셔널(Merit International) #, I Love Kit Models #[3] 등이 있다. 위 3개 자회사의 경우 트럼페터와 공장을 따로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주 생산종목은 역시나 2차 세계대전 밀리터리 모형이다. 특이한 점으로는 업계불황으로 인해 다들 잘 팔리는 6호 전차 티거 등의 지명도 높고, 금형 값이 적게 드는 표준 이하 스케일을 주력으로 하는 마당에 혼자서 어떤 메이커도 발매 안 할 법한 마이너 아이템들을 줄줄이 뽑아낸 것이다.[4] 사실 이러한 시도 자체는 2000년대 이전의 군소 메이커에서 자주 시도했던 방법으로, 타미야 같은 프라모델 회사와 정면으로 티거 전차 같은 걸 경쟁해봤자 차별화되지 않아 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애초에 메이저 회사들이 안 뽑는 장르를 만들거나 메이저 회사가 신경 안쓰는 부분을 재현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은 것이다.[5]
중국제 공산품들이 가진 이미지 덕분에 입문자들이나 문외한들 사이에서는 편견이 있긴 하다. 그러나 가격도 동급 킷에 비해 저렴하고 품질 역시도 조립성이 양호하고 디테일과 구성이 우수하여 좋은 편을 받고 있다. 또한 소련제 장비와 중국제 장비의 모형의 경우도 인기 때문에 웬만하면 발매하는 회사가 드물었는데, 트럼페터의 라인업에는 상당히 많다. 아무튼 대륙의 기상인지 어쩐지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대인배 회사다. 혹자는 중화 5천년 역사의 힘으로 돈 안들이고 금형을 판다고도 주장한다. 옛날 킷도 꾸준히 재판해 준다는 점 역시 고평가 요소이다.
2000년도 쯤에는 욕이 바가지로 나오던 품질[7]도, 2004년 즈음해서 밀리터리 업계의 지존격인 타미야를 두세발짝 뒤로 따라잡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이건 일본의 함선 모형 전문 메이커 '피트로드'와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일본의 선진 기술을 도입한 덕분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형 함선 킷들도 사실 피트로드가 설계는 다 해놓고 자금이 없어 실제 개발을 못하던 것을 트럼페터와 합작해서 공동 발매한 것이다. 몇몇 함선 모형들은 피트로드의 제품과 똑같지만 가격은 절반에 불과한 것들도 있다.[8]
밀리터리 모델러들의 입장에서는 후술될 K1 전차와 호치키스 전차 시리즈에서 쌓여있던 불신이 2005년 발매된 KV 전차 시리즈와 T-62를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동안 동구권 키트(주로 우크라이나 회사)의 답없는 품질과 발매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타미야[9]밖에 선택지가 없었지만 1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결정판으로 등극했다. 요즘도 입문자용 키트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면 추천 1순위이다.
다만 가격도 초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확 뛰었지만, 여전히 타미야 등의 일본계 모형 제조사들보다는 저렴하고, 어찌되었건 '갖고 싶었던 물건을 빅 스케일로 쏟아내주는' 덕분에 국내 모델러들에겐 거의 까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2009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 와서는, 미친듯이 비싸졌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드래곤 모델이 훠어얼씬 비싸진 덕분에[10] 그다지 부각은 되지 않는 편이고 오히려 타미야와 비슷해진 편이다.[11] 대부분의 모델이 5만원을 넘지 않는다. 다만 최근 제품은 54,000원 정도의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Object 704의 경우 6만 원이 넘어가는데 그 흔한 투명 부품 하나 안넣어 줬다. 다행인건 메탈 포신과 연결식 궤도 포함이라는 것이다. 그 넘치던 열정과 에너지에도 한계는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KV-1같은 것은 아직도 2만원 대를 유지하는 편이다. 즈베즈다제의 궤도[12]를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최근들어 다시 가격을 슬슬 올리고 있는듯 하다. T-72 및 T-80 시리즈는 6만원이 넘어갔다.
대한민국 육군 전차 K-1 전차를 최초로 정식 발매한 회사이기도 한데, 트럼페터 초창기에 나온 덕분에 이 K-1은 실차량과 형태가 크게 다르고[13], 국내 게라지 키트 회사에서 내놓았던 제품을 카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이 K-1은 프라모델용 수지가 아닌 ABS 비스무리한 재질로 사출되어 일반접착제로는 부품끼리 제대로 안 붙는 황당한 킷으로도 한때 악명이 높았다. 그나마 유일무이한 K-1킷[14]이라는게 장점이다.
일본에서는 가격이 대폭 오른 드래곤을 뛰어넘어 우주 사출의 가격을 자랑하다 정식 수입이 철퇴를 맞았다. 일본 하비쇼에서 2타로 퇴출된 아카데미가 일부 MCP 품목을 내용물만 공급하는 방법으로 다시 진출하고 있는데 트럼페터는 같은 회사인 하비보스나 메리트 인터내셔널로 재포장을 할 가능성도 있다.
함선 모형을 만들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디테일은 상당히 괜찮지만 그 망할 놈의 회치기 때문이다. 함교나 기타 포 부품, 심지어 20mm 오리콘, 40mm 보포스, 1.1인치 시카고 오르간 기관포나 대공기관총까지도 회를 쳐 놓아 디테일 표현에는 제격이지만 라이트 모델러들에게는 극악의 분노와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갑판 부품에 원형 몰드자국이 있는 게 종종 있고 단차도 좀 심한 편이라 퍼티질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유의해야 한다. 다만 이것도 옛말이다. 2010년대 초중반 품질이 다시 한 번 일신되어 조립성과 디테일, 프로포션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제조사로 거듭났다.
2019년부터는 뜬금없이 해즈브로와 계약을 맺고[15] 영화 범블비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 로봇의 프라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모형업계의 상도를 무시하고 타사를 심하게 견제한다는 비판도 있다. 모형업계에서 인젝션 금형 하나를 만들면 50여년 간 우려먹는 것이 기본이지만 매출이 특히 높은 건 출시 직후인데, 이전에 출시된 적이 없던 새로운 제품일 경우가 매출이 가장 크다. 그런데 트럼페터는 타사에서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뜨자마자 뒤늦게 개발을 시작하여 타사보다 먼저 출시하는 걸로 악명이 높다. 그 과정에서 기존에 출시된 개러지 레진 키트를 허락도 없이 불법복제하거나 디테일을 생략 또는 전혀 생뚱맞은 모양으로 만들어 고증이 엉망진창되는 건 기본이다. 또한, 타사보다 떨어지는 제품이라도 일찍 출시하는 바람에 트럼페터가 스포트라이트를 전부 받아버리기 때문에 몇 년 간 공들여 출시한 고퀄리티 타사 제품은 개발비를 회수해야 할 출시 초기 매출이 뚝 떨어지게 된다. 덕분에 모형업계의 신제품 발표 소식도 예전보다 출시일에 가까운 시점에 이뤄지고 있다. 국내 회사 아카데미도 2010년대 초까진 배 모형을 여럿 출시했는데 신제품 출시 때마다 매번 트럼페터가 물먹이는 바람에 2020년대에는 개발을 사실상 멈춘 상태다.
3. 발매 키트
정렬 순서는 제품 번호 순서이다. 대체로 제품 번호가 0으로 시작하면 트럼페터, 아니라면 하비보스 제품이다. 다른 제조사들도 그런 경우가 있지만, 같은 시리즈라도 제품 번호와 발매 순서가 일치하지 않는다. 아래에 서술된 제품은 일부에 불과하다.3.1. AFV
3.1.1. 1/3
각종 개인화기들을 1/3 스케일로 발매하고 있다. 스케일이 다소 애매하기는 하지만 적당한 가격에 좋은 디테일이 강점이다. 가격도 저렴하다.- M252 MERM
-
M252 Mortar(81802)
하비보스 브랜드로 2016년 발매되었다.
3.1.2. 1/6
- 63식 다연장로켓
- Type 63 107mm Rocket Launcher(01920)
3.1.3. 1/16
내부가 완벽히 구현된 1/16 스케일의
T-34나
SU-100,
킹타이거,
4호 전차 H형의 경우 10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 약간 더 나은 품질에 디테일은 거기서 거기고 내부는 텅 빈 RC 구동계 타미야제 1/16 전차들이 수십에서 백만원대에 이르는 걸 생각해 보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제품 번호는 009xx의 형식이다.
-
T-34
현지 가격이 400위안대로 같은 라인업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훨씬 싸며 구성도 충실하다. 모두 풀 내부재현 제품이다. - T-34/85 Model 1944 "Factory No 183"(00902)
- T-34/76 Model 1943(00903)
-
T-34/85 Model 1944 "Factory No 174"(00904)
- T-34/76 Model 1942(00905)
-
Soviet
SU-100 Tank Destoryer(00915)
특이하게도 T-34와 구성은 비슷한데 가격은 2배다. -
Soviet
T-34/85(82602)
이 쪽은 하비보스 제품으로, 위의 트럼페터 재품들보다 훨씬 싸지만 디테일은 한참 떨어진다. 내부 재현은 미포함이며 모터라이즈 기반 킷이다.
- 6호 전차 B형 티거 2
- German Heavy Tank Type VI King Tiger "Henschel Turret"(00906)
- German Heavy Tank Type VI King Tiger "Porsche Turret"(00907)
-
German Sd.Kfz.182 King Tiger(2 in 1)(00910)
티거 2의 2가지 포탑을 모두 포함한 킷으로, 가격이 1067위안으로 이 시리즈에서 가장 비싸며 박스 크기와 무게 역시 가장 크다. 금속제 로드휠을 포함한 한정판도 발매된 적이 있다. 이 제품의 발매 이후 위 2개 제품은 절판되었다.
- 6호 전차 티거
-
Pz.Kpfw.VI Ausf.E Sd.Kfz.181 Tiger I(00909)
오래 전부터 발매가 예고되어 있었지만 아직도 발매되지 않았다. -
German Sd.Kfz.181 "Tiger" middle production(82601)
이 쪽은 하비보스 제품으로, 하비보스 T-34와 마찬가지로 크기 대비 가격이 아주 싸지만 디테일은 좋지 않다. 역시 모터라이즈 기반 제품이다.
- M3 하프트랙
- M16 Multiple-Gun Motor Carrige(00911)
- 4호 전차
- German PzKpfw IV Ausf.F2 Medium Tank(00919)
- German PzKpfw IV Ausf.H Medium Tank(00920)
- German PzKpfw IV Ausf.J Medium Tank(00921)
- German Pz.Beob.Wg. IV Ausf.J Medium Tank(00922)
- 야크트티거
- German Sd.Kfz.186 Jagdtiger(00923)
-
T-72
이 쪽은 내부재현 킷이 아니다. 가격은 600위안대 초반이다. - Russian T-72B MBT(00924)
- Russian T-72B1 MBT(w/kontakt-1 reactive armor)(00925)
-
M1 에이브람스
이 쪽도 내부재현 킷이 아니며, 가격 역시 600위안대 초반이다. - US M1A1 AIM MBT(00926)
- US M1A2 SEP MBT(00927)
-
5호 전차 판터
아래 2개 제품에는 금속 포신이 포함되어 있다. - German Sd.Kfz.171 Panther Ausf.G - Early Version(00928)
- German Sd.Kfz.171 Panther Ausf.G - Late Version(00929)
3.1.4. 1/20
- 98식 전차
-
Chinese Type 98 Streamlined Main Battle Tank(00901)
2002년 제품으로, 제품 번호에서 보이다시피 이후 1/16 라인업으로 이어진 듯하다.
3.1.5. 1/35
다른 모형 제조사들과 마찬가지로 트럼페터의 주력이다. 제품 수가 워낙 많기에 대표적인 제품들만 서술되어 있다.- 크루프 K5
-
280mm K5(E) Leopold Railway Gun(00207)
2003년 발매된 제품이다.
- 600mm 자주박격포 칼
-
Mörser Karl-Gerät 040/041 (Initial Version)on Railway transport carrier(00208)
칼 본체와 수송용 열차가 함께 들어있는 킷이다. 2004년 발매되었다. -
Mörser Karl-Gerät 040/041 on Railway transport carrier(00209)
이 쪽은 540mm 장포신을 달고 있다. 수송용 열차는 그대로 들어 있다. 2005년 발매되었다. -
Mörser Karl-Gerät 040/041(00215)
2007년 발매된 제품으로, 초기형과 후기형을 선택해서 조립 가능하며 메탈 포탄과 피규어가 들어 있다.
- BR-52
-
Baureihe 52 mit Steifrahmentender(00210)
열차포 시리즈를 견인할 수 있는 증기기관차 모형이다. 역시 원판이 워낙 크다보니 모형으로도 크기가 크다.
-
보로실로프 전차
트럼페터의 KV 전차 시리즈는 널리 추천되는 좋은 킷이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실제 KV 전차마냥 파생형이 엄청나게 많다. -
Russia
KV "Big Turret"(00311)
초기형 포탑을 장착한 KV-2이다. 2005년 발매되었다. -
Russia
KV-2 Tank(00312)
68위안의 가격에 2종의 궤도와 금속 케이블 등을 제공해 가성비가 좋은 킷이다. 같은 2005년에 발매되었다. - Soviet KV-1(model 1941)/"KV Small Turret" Tank(00356)
- Russia KV-1's Ehkranami(00357)
- Russia KV-1 model 1942 Simplified Turret Tank(00358)
- Soviet KV-1 model 1942 Heavy Cast Turret(00359)
- Russia KV-1 model 1942 Lightweight Cast Tank(00360)
-
German Pz.Kpfm
KV-1 756(r) Tank(00366)
독일이 노획해서 4호 전차의 Kwk 40을 장착한 버전이다. - German Pz.Kpfm KV-2 754(r) Tabk(00367)
- Russian KV-1 Mod 1939(01561)
- Soviet KV-8 Heavy Tank(01565)
- Soviet KV-1S Heavy Tank(01566)
- Soviet KV-1S/85(01567)
- Soviet KV-85 Heavy Tank(01569)
- KV-8S Welded Turret(01568)
- Soviet KV-122 Heavy Tank(01570)
- Soviet S-51 Self-Propelled Gun(05583)
- Soviet KV-8S Heavy Tank(01572)
- KV-5 Super Heavy Tank(05552)
- KV-220 "Russian Tiger" Super Heavy Tank(05553)
- Soviet KV-7 Mod 1941(09503)
- Soviet KV-7 (Object 227)(09504)
- Russian KV-3 Heavy Tank(09544)
- Russian KV-9 Heavy Tank(09563)
-
KV-1 1942 Simplified Turret Tank w/Tank crew(09597)
피규어 6명이 추가되었는데 가격은 조금밖에 오르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피규어의 품질도 우수하다. 이 킷에 포함된 소련 전차병 피규어 세트를 별매로 구매할 경우 2만 원 상당이다.
- 스탈린 전차
-
Russian Heavy Tank
IS-3M(00316)
2002년 발매된 제품이다. 기본적인 IS-3를 재현한 타미야와는 달리 1960년대 현대화 개량형을 재현하였으며, 개량된 차체 측면 공간 장갑 수납함과 교체된 12.7mm DShKM 중기관총이 구현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타미야 킷을 참고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조립성을 우선시한다면 타미야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
Soviet Object 268(05544)
-
Soviet T-10 Heavy Tank(05545)
보기륜이 7개인 대형 차대와 122mm D-25TA 전차포를 주포로 탑재한 모습이 구현되어 있다. 2015년 8월에 발매되었다.
-
Soviet T-10M Heavy Tank(05546)
주포가 기존 T-10B의 122mm D-25TS 전차포에서 신형 주포인 122mm M-62-T2 (2A17) 전차포로 변경된 모습을 재현하였다. 다공식 주퇴기가 특징이다. 또한 야간 사격 조준 장비인 적외선 투광기가 설치 되었으며, 대공/동축 기관총 2정 모두 12.7mm DShKM 중기관총에서 14.5mm KPVT 중기관총으로 변경되었다. 엔진 역시 변경되어 700마력에서 750마력으로 출력이 향상 되었다. 2015년 8월 발매되었다. -
Soviet T-10A Heavy Tank(05547)
2017년 발매되었다.
파일:external/www.trumpeter-china.com/55cd44507e981.jpg -
Soviet
JS-4 Heavy Tank(05573)
보기륜이 7개인 대형 차대와 IS-2와 동일한 형상이면서 대형화된 포탑, 측면 공간장갑이 구현되어 있다. 2014년 4월에 발매되었다. 이 스케일에서는 유일하다.
-
Soviet
JS-7 Heavy Tank(05586)
130mm S-70 전차포와 대형 차대, 반구형 포탑이 구현되어 있다. 2014년 8월에 발매했다. 가격은 200위안대 중반으로 상당히 비싸지만 이 스케일에서는 유일한 IS-7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다.
-
Soviet
JS-1 Heavy Tank(05587)
85mm D-5T 전차포와 조종수 관측창, 그 외 여러 부분이 구현되어 있다. 2015년 12월에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JS-2 Heavy Tank(05588)
1943년형 IS-2로 상단의 IS-1의 바리에이션 킷이다. 122mm D-25T 전차포와 조종수 관측창이 구현되어 있다. 2016년 8월에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JS-2M Heavy Tank - Early(05589)
1950년대 현대화 개량형 IS-2인 IS-2M으로, 1944년형이 아닌 43년형이 현대화 개량된 형태로 조종수 관측창이 폐지되지 않은 형태가 구현되어 있다. 실차 역시 존재하는 형태다. 2016년 4월에 발매했다. -
Soviet JS-2M Heavy Tank - Late(05590)
2017년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JS-5 Heavy Tank(09566)
2019년 발매된 제품이다. 역시 구성 대비 가격이 비싸지만 인젝션으로는 유일한 IS-5라 이 전차를 원하는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다.
- 오소리오
-
Brazil EE-T2 Osorio(00333)
상기되었듯이 코레 모델의 레진 킷을 카피 및 일부 개수하여 발매한 킷이다. 현재도 구할 수 있다.
- 83식 자주포
-
152mm Type 83 self-propelled gun-howitzer(00305)
2002년 발매 제품으로, 68위안의 가격에 풀 내부재현이 되어 있어 매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 PLZ-83A SPH(05536)
- 89식 자행대전차포
-
120mm Type 89 anti-tank gun(00306)
역시 2002년 발매 제품이며 가격은 68위안이고 풀 내부재현이 되어 있다.
- 89식 다연장로켓
-
122mm Type89 multi-barrel rocket launcher(00307)
마찬가지로 2002년 발매 제품이며 가격은 68위안, 풀 내부재현 킷이다.
- K-1 전차
-
Korean K1A1(00331)
아래의 K1보다 몇 년은 늦게 나왔지만 번호는 더 앞이다. 이 제품에 비해 월등히 품질이 좋은 아카데미 K1A1을 두고 굳이 이 제품을 구매할 이유는 없다. -
Korea Type 88 K1 Tank(00343)
2001년 제품으로, 상기되었듯이 코레 모델 레진 킷의 카피 제품이다. 인젝션으로는 유일한 K1이라는 가치가 있다.
-
T-62
트럼페터의 T-62는 준수한 조립성, 좋은 디테일에 에칭, 금속 포신, 연결식 궤도 등을 포함한 좋은 구성으로 결정판으로 꼽힌다. 다만 포탑 프로포션에는 문제가 있어 별매 포탑이 출시되어 있다. 역시 바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다. - Russian T-62 Mod.1962(00376)
- Russian T-62 Mod.1972(00377)
-
T-62 Mod.1962 (Iraq Modification) w/KMT-6 mine plow(01547)
걸프 전쟁기 이라크군의 T-62이다. 마인플로우를 달고 있다. -
T-62 Mod.1962 (Iraqi Regular Army)(01548)
역시 걸프 전쟁 시기의 이라크군 T-62이다. -
T-62 ERA Mod.1972(01549)
마찬가지로 걸프 전쟁 시기의 이라크군 T-62이다. -
Russian T-62 Mod.1975 with KMT-6 mine plow(01550)
마인플로우를 단 T-62 러시아군 버전이다. -
Russian T-62 Mod.1975 (Mod.1962+KTD2)
박스에 무자헤딘이 그려져 있다.
- Russian T-62 BDD Mod.1984 (Mod.1962 modification)(01553)
- Russian T-62 BDD Mod.1984 (Mod.1972 modification)(01554)
- Russian T-62 ERA (Mod.1972)(01556)
- Soviet IT-1 Missile Tank(05541)
-
E 시리즈
E 시리즈 중 E 10, E 25, E 50, E 75, E 100을 발매했다. 월드 오브 탱크 사양을 재현하고 싶으면 E 75와 E 50을 동시구매 후 E 75엔 동사의 12.8cm 바펜트레거의 포신을 적절히 달아준 후 E 75의 88/100을 E 50에 이식하면 된다. E 100의 12,8cm 포가 맘에 안든다면 그걸 떼네서 E 75에 달고 15센치미터를 어디서 구해와서 달면 된다. E-100을 월드오브탱크 사양으로 재현하기 위해선 따로 레진으로 나온 마우스2 포탑을 구매하여야 한다.[16] -
German Entwicklungsfahrzeug E-25(00383)
-
German
E-100 Super Heavy Tank(00384)
일명 구금형 E-100이다. 모 유명 모델러가 창작한 포탑을 불법 카피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분쟁도 있었으나 원만히 해결되었다.
아래의 창작 전차의 디자인을 카피해서 발매한 제품이다. -
German Entwicklungsfahrzeug E 10(00385)
매우 작지만 싼 가격에 에칭 스커트 등 구성이 풍부하다. -
German E-50 (50-75 tons)/Standardpanzer(01536)
트럼페터의 E-50과 E-75는 금형의 대부분을 공유한다. 전반적인 모양새는 괜찮으나 아쉬운 세부 디테일과 눈물 나는 현가장치와 살짝 짧은 궤도가 단점이다. 가성비는 좋다. 이후 독일의 프라모델 제조사 다스 베르크(Das Werk)에서 재포장 발매하기도 했다. -
German E-50 Flakpanzer(01537)
E-50의 자주대공포 파생형이다. -
German E-75(75-100 tons)/Standardpanzer(01538)
위에서 말했듯이 E-50과 거의 동일하며 장단점 역시 공유한다. -
German E-75 Flakpanzer(01539)
E-75의 자주대공포 파생형이다. -
German Jagdpanzer
E-100(01596)
야크트판터의 체급을 올려놓은 것처럼 생긴 구축전차형 E-100이다. 구금형 기반이다. -
Stug E-100(09542)
신금형 E-100 기반의 후방전투실형 돌격포 버전도 출시하였다. 그러나 라이센스 문제인지 월드 오브 탱크 버전과는 달리 상당히 단순한 외형에 주포도 210mm급의 엄청난 포스를 자랑한다. 월드 오브 탱크 버전을 원하면 어뮤징하비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
E-100 (Krupp Turret)(09543)
새로이 나온 E-100으로 품질이 상당히 개선되었다. 포탑도 월드 오브 탱크의 크루프 포탑, 속칭 개집 포탑으로 바뀌었다.
-
스커드
90년대 제품인 드래곤 스커드에 비해 훨씬 나은 품질을 보여준다. 마이너한 바리에이션을 제품화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 Soviet (9P117M1) Launcher with R17 Rocket of 9K72 Missile Complex "Elbrus" (Scud B)(01019)
-
Ex-Soviet 2P19 Launcher w/R-17 Missile (SS-1C SCUD B) of 8K14 Missile System Complex(01024)
- Short-range tactical ballistic missile DPRK Hwasong 5
- S-300
- 48N6E of 5P85S TEL S-300PMU SA-10 GRUMBLE(01038)
- Russian 30N6E Flaplid Radar System(01043)
- THAAD
-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THAAD](01054)
드래곤 블랙 라벨 제품에 비해 구성은 좀 별로인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는 훨씬 낫다는 평이다.
- S-400
- Russian BAZ-64022 with 5P85TE2 TEL S-400 "Truumph"(85517)
- 40N6 of 51P9A S-400(01057)
-
판치르-S1
멩 모델과 타이거 모델 제품들에 치여서 그리 존재감이 크지는 않다. 가격이 약간 더 싸기는 하다. - Russian 72V6E4 Combat Vehicle of 96K6 Pantsir-S1 ADMGS(01060)
- Russian 62V6E4 Combat Unit of 96K6 Pantsir-S1 ADMGS (w/RLM SOC S-band Radar)(01061)
- 토폴-M
-
15U175 TEL of RS-12M-1 Topol-M(01082)
2022년 발매 예고된 제품이다.
- 99식 자주포
-
Type 99 HSP(01597)
2012년 발매된 제품으로, 이후 피트로드에서 재포장 발매했다.
- 87식 자주대공포
-
JGSDF Type 89 AW SPAAG(01599)
역시 2012년 발매 제품이며 피트로드에서 이후 재포장 발매했다.
- 75식 자주포
-
JGSDF Type 75 155mm Self-Propelled Howitzer(05577)
2016년 발매 제품이며 금속 포신이 포함되어 있다.
- 북극성-2
-
DPRK Medium-range Ballistic Missile KN-15 "Pukguksong-2"(10001)
2017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발매되지 않고 있다. 아래의 하비보스 킷으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
DPRK Pukguksong-2(84544)
2020년 하비보스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 M270 MLRS
- A1 노르웨이 버전 (01048)
- A1 미국 버전 (01049)
- A1 핀란드/네덜란드 버전 (01047)
-
M142 HIMARS(01041)
러우전쟁 특수를 노리고 발매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2018년 발매되어 5년이나 지난 킷이다. 그러나 실내(3인승인데 2인승으로 구현해서 세번째 시트가 없다), 문, 루프 등 실제 하이마스 차대와는 다른 점이 많으며, 루프 안테나와 기관총 거치대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 포럼
- T-80
- T-80B (05565)
-
T-80BV (05566)
2013년 발매 -
T-80BVD (05581)
2014년 발매 -
T-80UD (09581)
2021년 발매, 초기형 사양. - T-80UD (09527)
-
T-80BVM (09588)
2021년 발매, 러시아 해군 보병대 사양. - T-80BVM (09587)
- T-80UE-1 (05979)
- T-80UK (05978)
- T-80UM-1 (09526)
- T-80U (09525)
-
T-54/
59식 전차
중국군이 처음으로 양산한 MBT이니만큼 역사적으로 중요성이 있어 1990년대 후반부터 만들던 종목이다. 2019년부터 하비보스 브랜드로 리메이크되어 나오고 있다. - 59-1식 (84542)
- 59-D식 (84541)
- 59-2식 (84540)
-
59식 (84539)
초기형,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70주년 기념 모델.
3.1.6. 1/72
트럼페터의 1/72 스케일 전차들은 작은 크기에 디테일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평가가 좋다. 오래된 제품의 경우 궤도가 짧은 등 자잘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2010년대 이후 제품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별다른 문제는 없다.- IS-7
-
Soviet JS-7 Tank(07136)
2017년 발매된 제품이다.
- IS-4
-
Soviet JS-4 Heavy Tank(07143)
2017년 발매된 제품이다.
- T-10
-
Soviet T-10 Heavy Tank(07152)
2020년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T-10A Heavy Tank(07153)
2020년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T-10M Heavy Tank(07154)
2021년 발매된 제품이다. -
Soviet Object 268(07155)
발매 예정이다.
- IS-3
-
Russian JS-3 with 122mm BL-9(07163)
-
Russia JS-3 Tank(07227)
최초 발매된 제품으로, 1944년형을 재현하고 있다. 2006년 발매되었다.
-
Russia JS-3M Tank(07228)
같은 해에 발매된 제품이다.
- T-14
-
Russian T-14 Armata MBT(07181)
발매 예정이다.
-
크루프 K5
하비보스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 German 28pmm K5(E) Railway Gun Leopold(82903)
-
600mm 자주박격포 칼
하비보스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 Mörser Karl-Gerät 040/041 Initial Version(82904)
- Mörser Karl-Gerät 040/041 Late Version(82905)
-
German Rail Transporter für Karl-Gerät(82906)
칼 운송용 열차이다. -
Mörser Karl-Gerät 040/041 on Railway Transport Carrier(82961)
칼과 운송용 열차의 합본 킷이다.
- 구스타프 열차포
-
German 80cm K(E) Railway Gun "Dora"(82911)
하비보스 브랜드로 발매된 제품으로, 작은 스케일이지만 원판이 워낙 커 크기가 1m를 넘는다. 가격은 국내가 20만원 이하로 크기에 비해서 그리 비싸지는 않다.
3.1.7. 1/144
- 600mm 자주박격포 칼
- Morser Karl-Gerat 040/041 (Initial Version)(00101)
- AAV-7A1
- USMC Amphibious Armor AAVP7A1(00103)
- USMC Amphibious Armor LVTP7(00104)
- USMC Amphibious Armor AAV7A1(00105)
3.2. 항공기
트럼페터 전차/함선 킷은 거의 모두에게 호평을 받지만 항공기 킷의 경우 평가가 다소 미묘하다.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조립성/디테일/프로포션 셋 중 하나 이상은 꼭 문제가 있다. 앞의 2개는 그래도 계속 좋아지고 있지만 프로포션은 계속 지적을 받는다. 작은 스케일은 좀 낫지만 타사도 프로포션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은 큰 스케일의 경우 프로포션이 어색하다는 평가를 자주 받는다. 디테일도 세밀함 자체는 평이 괜찮지만 실기의 재현도는 그리 좋지 못하다는 평이다. 실물 리서치가 힘든 부분은 트럼페터의 재해석(?)을 거친 것 같다는 평이 많다.그래도 좋은 제품들이 여럿 있고 품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점은 좋게 평가할 만하다. 가격 대비 크기나 구성 역시 우수한 편이다.
3.2.1. 1/18
메리트의 완성형 제품군을 조립식 모형으로 만든 킷이다. 타사 에어로 킷에는 이런 스케일이 없어서 매칭이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17] 크기가 매우 크다. 아래 제품들은 전부 하비보스 브랜드로 발매되었다.- SBD 돈틀리스
-
Douglas SBD-1/2 Dauntless(81801)
발매 예정인 제품이다. 원판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메리트 제품은 SBD-3/4 형식으로 2013년 발매되었으며 제품 번호는 61801이다. 이후 2021년 ILK 브랜드로 재발매되었다.
- Fw 190
- Focke-Wulf Fw190A-5(81802)
- Focke-Wulf Fw190A-8(81803)
- 해리어 II
-
AV-8B Harrier II(81804)
길이가 80cm 이상으로 굉장히 크다. 가격은 450위안 정도로 크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싸다. 2018년 발매된 제품이며, 원판인 메리트 제품은 2015년 것이다.
- Me 262
-
Me262 A-1a Fighter(81805)
특이하게도 해리어보다 작은데 더 비싸다. -
UH-1
이 쪽은 메리트의 완성품 기반이 아니다. 2020년 발매되었다. - UH-1 Huey B(81806)
- UH-1 Huey B/C(81807)
- F-86
- F-86F-30 "Sabre"(81808)
- Bf 109
- Messerschmitt Bf109E, Sept, 1940(80809)
3.2.2. 1/24
3.2.3. 1/32
타사에서는 빅 스케일이지만 트럼페터에서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 2000년대에 1/72 스케일마냥 찍어냈던 라인업이다. 빅 스케일치고 가격이 싸면서도 구성이 좋지만 제품에 따라 비율이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조립성은 대체로 크기를 감안하면 양호한 편이다. 2010년대 초반 제품은 가격이 크게 올랐음에도 정확도는 옛날 제품들 수준이라 평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구성은 좋다. 옛날 제품들도 메탈 랜딩기어 지주와 에칭을 포함하고 있다. 클리어 에디션이라고 내부가 전부 재현되어 있고 클리어로 사출된 외장을 포함해 내부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게 해 둔 제품군도 있다.3.2.4. 1/35
특이하게도 회전익기 쪽에서는 다른 회사에서 시도하지 않는 1/35 스케일 제품들을 내놨다.- Ka-29 Helix-B (05110)
- Z-9WA (05109)
- Mi-24V Hind-E (05103)
- Mi-4A Hound A (05101)
- AS565 Panther (05108)
- HH-65C US Coast Guard Dolphin (05107)
3.2.5. 1/48
- 고정익기
- 웨스트랜드 훨윈드 (02890)
- 웨스트랜드 와이번
- S.4 초기형 (02843)
- S.4 (02820)
- BAE 호크 시리즈 - 하비보스 브랜드로 출시되었고 이중 Hawk T Mk.67로 한국군 사양을 만들 수 있다.
- J-7
- JJ-7 Trainer (02824, 02825)
- J-7A (02859)
- J-7B (02860)
- J-7C/D (02864)
- J-8
- J-8B (02845)
- J-8D Finback (02846)
- J-8F (02847)
- JL-9 Plateau Eagle (02879)
- J-10
- J-10A Vigorous Dragon (02841)
- J-10B (02848)
- J-10C Vigorous Dragon (05826)
- J-10S (02842)
- J-10AY 팔일비행표연대 (02857)
- J-20
- J-20 Mighty Dragon (05881)
- J-20 Mighty Dragon Beast Mode (05821)
- DC-3 CNAC (05813)
- L-39
- L-39C Albatro (05804)
- L-39ZA Albatro (05805)
- Aero L-39MS/L-59 Super Albatros (05806)
- T-38
- T-38A Talon (02852)
- T-38A Talon - Thunderbird (05809)
- T-38C (02877)
- "웰링턴" Mk.1C (02808)
- MiG-3
- 초기형 (02830)
- China Nanchang CJ-6 (02887)
- A-3
- TA-3B Skywarrior Strategic Bomber (02870)
- EA-3B (02871)
- A-37
- A-37B Dragonfly Light Ground-Attack Aircraft (02889)
- 회전익기
- Z-19 (05819)
- Z-10 (05820)
-
H-19 시리즈
한국 전쟁 참여 기체라서 그런지 적성국인 미국의 장비임에도 바리에이션이 상당히 많다. - VH-34D Marine One (02885)
- UH-34D Seahorse (02886)
- CH-34 US Army Rescue (02883)
- HH-34J USAF Combat Rescue (02884)
- H-34 US Navy Rescue (02882)
- Mi-4
- Mi-4 Hound (05816)
- Mi-4A Hound (05817)
- Mi-4AV Hound (05828)
- Mi-8MT Hip-H (05815)
- Mi-17 Hip-H (05814)
- Mi-24D Hind-D (05812)
- 아에로스파시알 AS365N Sauphin 2 (02816, 02818)
3.2.6. 1/72
3.2.7. 1/350
함선 모형을 위한 액세서리에 가까운 1/350 스케일 항공기 모형답지 않게 바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에는 디테일 등의 문제로 똑같은 제품을 이름만 다르게 달아놓았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형식간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현재는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하세가와, 피트로드 등의 함재기가 더 좋긴 하지만 트럼페터 제품이 가성비 측면에서는 앞선다는 평이다.3.3. 함선
트럼페터 제품의 품질 향상을 이끌어낸 제품군이다. 2020년대 현재 시점으로 트럼페터는 자타공인 함선 프라모델의 선도 제조사라고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상륙함, 보급함, 수송선 등 마이너한 함급들까지 모형화하고 있다는 점 역시 매력 포인트이다. 구성은 순정 기준 최고고 디테일, 프로포션, 조립성 모두 우수하지만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는 점이 흠이다. 특성상 피트로드에서 재포장한 제품이 많다.3.3.1. 1/200
3.3.2. 1/350
1/32 스케일 에어로와 마찬가지로 원래 빅 스케일이지만 트럼페터의 라인업에는 더 큰 스케일이 있는데다 제품 수도 엄청나게 많아 그다지 빅 스케일 느낌은 없는 제품군이다. 2010년대 이전 제품의 경우 디테일은 괜찮지만 조립 편의성이 나쁘고 단차가 심한 경우가 있다. 대전기 대형함의 경우 프로포션이 미묘하다는 평도 받았었다. 대략 2014년 즈음 킷부터는 품질 면에서는 걱정할 것이 딱히 없다고 보면 된다.-
키티호크급 항공모함
최고 품질의 현용 항공모함 모형으로 평가받는 제품이다. 격납고 내부 공간은 재현되어 있지만 내부 디테일은 없다는 것과 기본 에칭이 다소 부실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흠잡을 데 없는 제품이라고 평가받는다. 다양한 서드파티 제조사에서 디테일 업 세트가 출시되어 있다. 가격은 796위안으로 이 시리즈 최고가이다. -
USS Kitty Hawk CV-63(05619)
2015년 발매된 제품이다. 2009년 사양을 재현하고 있어 함재기는 호넷 계열이 들어 있고 브리들 캐쳐도 없다. -
USS Constellation CV-64(05620)
2016년 발매된 제품이다. 키티호크와 마찬가지로 개장 사양이다. -
USS John F. Kennedy CV-67(65306)
다른 제품들과 달리 메리트 상표로 발매되었다가 이후 2021년 ILK 상표로 재발매되었다. 실함도 그렇지만 동급함들과 갑판 모양이 상당히 다르다. 함재기도 좀 옛날 것들을 싣고 있다.
3.3.3. 1/700
-
니미츠급 항공모함
피트로드에서 재포장 발매하기도 하였다. -
USS Nimitz CVN-68(05714)
2006년 발매된 제품으로, 1970년대 후반 사양이다. -
USS Abraham Lincoln CVN-72(05732)
마찬가지로 2006년 발매된 제품이다. 2004년 사양이다. -
USS John C. Stennis CVN-74(05733)
역시 2006년 발매 제품이다. -
USS Nimitz CVN-68(05739)
2007년 발매된 제품이며 이 쪽은 니미츠의 2005년 사양을 재현하고 있다. - USS Dwight D. Eisenhower 1978(05753)
- USS Theodore Roosevelt CVN-71 2006(05754)
- 키티호크급 항공모함
-
USS Kitty Hawk CV-63(06714)
2018년 발매된 제품이다. 최신 개장 사양이다. -
USS Constallation CV-64(06715)
마찬가지로 최신 개장 사양이며 2018년 발매되었다. -
USS John F. Kennedy CV-67(06716)
2019년 발매된 제품이다.
1/350 스케일과 마찬가지로 결정판이다.
3.4. 자동차
3.4.1. 1/12
-
NIU E-Scooter N1S Pre-Painted (White Version)(07305)
국내에서도 간혹 보이는 중국산 전기 스쿠터의 모형이다.
3.4.2. 1/24
-
Chinese limousine FAW Hong Qi HQE CA770(03802)
중국에서 주석들의 관용차로 애용되는 홍치의 1세대 모델[18] 일반차량과 의전용 오픈카 두가지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초창기인 1999년에 나온 모터라이즈 키트지만 내부 엔진재현이나 본넷과 트렁크 개폐, 바닥매트용 스티커, 핸들과 조향의 연동 등 나름대로 내부재현에도 세세하게 신경을 쓴 제품이다.
3.4.3. 1/25
-
American Lafrance Eagle Fire Pumper 2002(02506)
미국 소방차 하면 바로 생각나는 그 차종이다.
3.5. 건축물
-
Beijing Siheyuan(courtyard house)
1/100 스케일의 중국 전통 가옥이다. 크기는 34cm×20cm 정도이다. 2018년 발매되었다.
3.6. 트랜스포머
4. 관련 문서
[1]
小號(小号)는 중국어로
트럼펫을 뜻한다.
[2]
중산시 아태전기 유한공사(中山市雅太電器有限公司, Zhongshan Yatai Electronic Appliances Co., Ltd.)
[3]
2019년 사이에 등장한 트럼페터의 자회사. 어느 순간부터 1/350 엔터프라이즈 키트 등의 제품이 위의 메리트 인터네셔널 상표 대신 I Love Kit Models의 상표를 달고 판매되기 시작했다.
[4]
그런데 초창기에 출시한 마이너 아이템들은 개라지 업체 레진 키트의 카피품인 것들도 여럿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K-1(꼬레모형)과
IS-3M(타미야, 재규어),
오소리오(꼬레모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에어로 모델 등에서 타미야의 제품을 카피 내지는 강하게 참고한 제품들을 발매한 이력이 있다.
[5]
이것은
아카데미과학제 티거도 동일한데, 제품 자체의 디테일은 타미야에 비해 밀리지만 미친듯한 볼륨의 내부재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메이저한 하비쇼에서 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6]
길이 1m이 넘는
엔터프라이즈가 100위안대 초반이다. 원판인 타미야 킷은 12,000엔 정도로 8배 가량이다.
[7]
한 예로 플라스틱이 일반 모형용 수지접착제로 접착이 안 되었다. 특히
호치키스 전차의 차체를 사용한 라인업들.
[8]
기술 제휴도 성장의 원동력이 됐지만 그보다 2000년대 부터 중국에서 자동차 산업과 전자기기 산업이 성장하면서 양질의 금형과 CAD 기술자들이 프라모델 시장으로 흘러갔는데, 트럼페터의 라이벌(?)인
드래곤 모델이나 건프라 불법 카피로 유명한
다반,
용도자들도 이때를 기점으로 질적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9]
타미야의 특기인 조립은 편하지만 두루뭉실한 디테일은 덤이다. 요즘 킷은 디테일도 좋지만 모터라이즈 위주였던 이 때 제품에는 그런 것은 기대할 수 없다.
[10]
일반 킷이 4만원 이상, 프리미엄킷, 치메리트 시리즈는 5만원 이상, 화이트 박스는.. 게다가 최근 재판된 일부 티거는 9만원이 넘어간다.
[11]
그러나 현지 가격 기준으로는 타미야 제품이 훨씬 싸다. 구성이 트럼페터 제품이 좀 더 좋기는 하지만 타미야 제품은 현지에서는 가격이 아카데미 수준이라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에는 어렵게 되었다.
[12]
2분할 궤도는 둘째치고 품질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다 락카를 입히고 마감재를 뿌리고 별 쇼를 다 해도 도색이 벗겨져 악명이 높다.게다가 매우 영롱한 은색이다.
[13]
엔진 데크의 모습이 K-1 프로토타입이다.
[14]
K-1A1이나 A2가 아닌 그냥 K-1.
[15]
정식 계약을 맺었다는 부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비클 모드로의 변신은 불가하다. 왜냐하면 해즈브로는 공동개발사인
타카라토미 이외의 타사에 트랜스포머 제품 생산 라이선스를 지급할때 변신 불가 조건을 걸기 때문이다.
[16]
다만 재고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게 문제였지만 2017년 6월 이후
어뮤징하비라는 업체에서 월탱 사양 E-100의 발매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젠 이런 생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17]
다이캐스트 자동차 모형의 주력 스케일이 같은 1/18 스케일이기는 하다.
[18]
정확히는 홍치 CA72의 연식변경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