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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22:18

트리플 H/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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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영화 촬영3. 선수로서의 트리플 H4. 리더 트리플 H5. 인간 폴 르벡
5.1. 아이들5.2. 외관 변천사5.3. 대인 관계5.4. 기타

1. 개요

트리플 H의 프로레슬러 경력 이외에 잡다한 정보들을 모아 둔 문서.

2.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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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수로서의 트리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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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28 당시 대 언더테이커 3차전 경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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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른바 빅 골드 벨트라고 불리는 (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벨트는 트리플 H 전용 벨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중후한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으며, 어느덧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수 년이 지난 지금도 빅 골드 벨트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트리플 H의 616일 초 장기집권과 맞물리면서, 해당 챔피언 벨트의 어마어마하게 높은 위상에 크게 한 몫 하기도 했다. 빅 골드 벨트를 추억하는 수많은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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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2K23 트리플 H 입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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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뒤의 세 시녀는 왼쪽부터 알렉사 블리스, 사샤 뱅크스, 샬럿 플레어.
레슬매니아 17 - 모터헤드 The Game 라이브 입장씬
레슬매니아 18 - 드로우닝 풀 The Game 라이브 입장씬
레슬매니아 21 - 모터헤드 The Game 라이브 입장씬
레슬매니아 22 - 코난 더 바바리안 컨셉 입장씬[24] 전환.]
레슬매니아 25 - 유리거울 입장씬[25]
레슬매니아 27 - 코난 더 바바리안 컨셉 입장씬[26]
레슬매니아 28 - 코난 더 바바리안 컨셉 입장씬[27]
레슬매니아 29 - 코난 더 바바리안 컨셉 입장씬[28]
레슬매니아 30 - 코난 더 바바리안 컨셉 입장씬[29]
레슬매니아 31 - 터미네이터 슬레이어 컨셉 입장씬[30]
레슬매니아 32 - 컨셉 불명[31]
레슬매니아 33 - 바이커 컨셉 입장씬
레슬매니아 34 - 바이커 컨셉 입장씬
레슬매니아 35 - 매드 맥스 컨셉 입장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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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의 양아들 격인 핀 밸러 세스 롤린스의 다정한 병원 입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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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나 베이즐러 NXT 위민스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 주는 트리플 H

4. 리더 트리플 H

5. 인간 폴 르벡

5.1.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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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 오로라 로즈 르벡 차녀 머피 클레어 르벡 삼녀 본 에블린 르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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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맥맨 일가가 함께 만난 사진[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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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명예의 전당에서[47]

5.2. 외관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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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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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레슬매니아 32를 앞두고 공개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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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황혼기에도 로니 콜먼, 제이 커틀러와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어마어마한 떡대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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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대인 관계

현역 시절 특유의 정치적인 행보 탓에 친구도 많았고, 적도 많았다. 하지만 경영인이 되면서 과거의 불편한 감정들을 대부분 털어내고 먼저 손을 내미는 행보를 보이면서 불화가 있던 이들과도 관계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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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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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농구팀의 경우에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침 팀의 에이스 조엘 엠비드 역시 그의 팬인지라 2021년 플레이오프때는 영상때처럼 DX 퍼포먼스도 보여줬다![68] 헌터가 절대 작은 편이 아닌데 엠비드가 머리하나는 크다 ㄷㄷ
레슬매니아 17에서의 모터헤드의 The Game 라이브 입장씬.
레슬매니아 21에서의 모터헤드의 The Game 라이브 입장씬.





[1] 데드풀로 유명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흑역사 중 하나로 은근히 언급되는 그 영화다. 반지닦이만 있는 게 아니었어! [2] 트리플 H와 마찬가지로 전설적인 커리어를 남긴 신일본 출신의 프로레슬러. [3] 2001년에 입었던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말하는 것. [4] 참고로 아무때나 뿜지않고 등장 테마곡인 The Game 중반부 즈음의 특정 기타 솔로 리프에 맞춰서 선보이는 게 특징. 정확히는 링크된 곡 기준 1분 10초 즈음부터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관중들을 스윽 쳐다보다 1분 19분 즈음에 팔을 Y자 모양으로 크게 벌리고 고개를 뒤로 젖혀 천장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뿜는다. [5] 심지어 이건 각본상에 있던 것도 아니고 제리코가 부상 상태에 어버버하고 있을 때 트리플 H가 그냥 해버리라고 직접 주문했다고 한다. [6] 숀 마이클스 DX에 소속되어 있을 때만 초록색을 쓴다. [7] 근래에 좋은 예로는 레슬매니아 30에서 내가 대니얼 브라이언을 이기고, 타이틀전에 직접 참가한다.고 선언했을 때를 들 수 있다. 이 말 한마디에 WWE 팬 모두가 설마?하고 덜덜 떨었었다. 좀 더 피부로 와닿고 싶다면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깰까 팬들을 긴장케 했던 레슬매니아 27, 28에서 대 언더테이커전을 참고하자. [8] 2007년 뉴 이어즈 레볼루션 tv 광고 직접 보자. [9] 좋은 예시로 2000년대 DX로 활동할 때 친 개드립을 들 수 있다. 이 때 트리플 H 빈스 맥마흔으로, 숀 마이클스는 그의 아들인 셰인으로 분장하고 있었는데, 이 날 트리플 H는 빈스로 분장하면서 빈스 특유의 팔자걸음이나 특유의 근육어필, 귀를 만지작거리는 특유의 표정연기까지 좀 더 과장해서 멋지게 재현하는 한편, "내 재산은 나의 아름다운 딸 스테파니와 걔를 임신시킨 어떤 개자식에게 물려 줄 거야. 모르긴 몰라도 그놈 사이즈가 아마 이~~~만하다고..(...)"라는 말로 그 날 관중들의 수많은 웃음을 이끌었다. 위 대사는 셰인으로 분장한 숀이 "아빠. 아빠가 빨리 죽어야 내가 이 회사를 물려받죠"(...)라는 패드립에 대한 대답이었다. 이 밖에도 레이티드 RKO와의 세그먼트에서도 에지와 리타의 라이브 ##를 언급하면서 에지의 거기가 생각보다 작았다면서 '그 날 날씨가 추웠으니 그럴 수도 있지'라고 놀리거나 랜디 오턴이 전세계 게이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1위라면서, 오턴을 교묘하게 게이로 몰아가는 한편, 에볼루션 분열 떡밥이 있던 시절엔 에릭 비숍에게 눈물콧물 다 짜면서 비굴하게 챔피언쉽을 부탁하는 등, 같은 사람 맞나싶을 정도로 연기력이 출중하다. [10] 당시 스테파니에게 "우리 결혼식은 끝났어!" 라고 선언한 뒤 빈스에게 페디그리를 날려버린다. 각본상 스테파니가 임신을 주장했다가 이게 거짓 임신이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게다가 그 사실을 알려주고 결혼식을 망치게 만든 흑막이 바로 장모님인 린다 맥마흔. 이놈의 콩가루 집안 현재는 정말로 부부 사이다. [11] 갑자기 나와서 에지가 알리샤 폭스와 바람피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엿먹인다. [12] 덕분에 대니얼 브라이언 멘탈이 붕괴되었다. [13] 상기한 스맥다운5 4대 밸런스 붕괴 선수들을 제외하고, 트리플 H에 비견되는 사기 캐릭터로는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더 락이 있었는데, 이 둘은 스탯이 더 락 87, 오스틴 85로 트리플 H 보다는 많이 낮으며, 언더테이커와 비교했을 때 슈퍼 헤비급인 언더테이커와는 다르게 일반 헤비급이라, 시스템적인 체급상의 우위를 상대적으로 적게 누린다. [14] 단 WWE 2K17에서는 현재 모습과 레트로 버전 모습 둘 다 나왔는데, 현재 모습은 89, 레트로 버전은 93으로 나왔다. WWE 2K18에선 현재 모습이 89, 레트로 버전이 91로 나왔으며, WWE2K19, 20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재 모습이 89, 레트로 버전 모습이 91로 나오면서 여전히 90대를 쭉 유지중. [15] 이 펀치 모션만 총 5가지다. [16] Head Pound와 동일기. [17] 상대의 정강이를 뒤에서 발로 후려차 넘어뜨리는 기술. [18] 페이스브레이커 니 스매쉬. [19] 트리플 H 본인이 직접 성우로 참여했다. [20] 보스호스라는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사에서 만든 작품이다. [21] RAW 15주년 기념 방송에선 당시 각본상 이혼상태였던 스테파니와 함께 '최고의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이 때도 장인 흉내를 내며 엉덩이를 깠다가 스테파니에게 스팽킹을 당하기도 했다. [22] 14에서는 크리스 워렌 밴드가, 18에서는 드로우닝 풀이, 17, 21에서는 모터헤드가 각각 공연했다. 다만 크리스 워렌 밴드의 라이브는 어디까지나 숀 마이클스를 위한 것이었고, 트리플 H는 사실상 덤이었기 때문에 잘 쳐주지는 않는다. [23] 트리플 H에 준하는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는 언더테이커 존 시나. 단 2명 뿐이다. [24] 모터헤드의 'King of Kings' 테마곡이 이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잠깐 전주로 나오다가 The Game 곡으 [25] 트레이드 마크인 슬래지해머로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 대형 유리거울을 깨부수며 입장. 다만 떨어지는 유리 파편에 살짝 움찔하는 바람에(...) 끝마무리가 아쉽다는 평. [26] 메탈리카의 'For Whom The Bell Tolls'이 The Game 테마곡의 전주곡으로 쓰였다. [27] 드라이아이스가 분사되는 거대한 해골 구조물 내부에서 등장. [28] 작년과 동일. 그런데 드라이아이스가 잘못 분사되어 복부에 화상을 입었다. 드라이아이스 가루를 물로 씻어내며 넘겼다. [29] 알렉사 블리스, 샬럿, 사샤 뱅크스가 시녀로 분해 입장씬에 참여. [30]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특별 세그먼트와 T-800 모형, 그리고 저항군들로 분한 NXT 로스터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31] 함께 나온 영상을 보면 독재자의 철권 통치를 컨셉으로 한 것 같으나, 뜬금없이 챔피언 벨트를 든 해골 병사들을 들러리로 세우는 등, 상당히 난해하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NXT 로스터들을 동원했다. [32] 쇼에서도 서로 만난 적이 있는데 대략 1999년에 엔드 오브 데이즈 홍보도 겸해 WWE에 출연했을 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는 세그먼트에서였다. [33] 특히 핀 밸러 세스 롤린스는 거의 그의 양아들 격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이타미 히데오, 케빈 오웬스 등등 가령 마우로 라날로같은 해설진도 굉장히 아낀다. 그를 증명하듯 NXT 출신 선수가 타이틀을 획득하면 항상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곤 한다. [34] 한 때 정리 해고 당했으나, 복직되어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35] 둘 다 초짜였던 시절에 WCW에서 태그팀 활동을 한적이 있으니 아주 긴 인연이다. 나이도 불과 한 살 차이. 트리플 H가 NXT의 성장기를 이끌 시점에 세계 각지를 돌며 선수 스카웃에 힘써준 사람이 윌리엄 리걸이기도 하다. 한 때 WWE를 떠나 AEW에 잠시 자리 잡고 있었음에도 WWE에 복귀해 바로 부사장직에 올 수 있었던 것도 그가 트리플 H의 친우였기 때문이다. [36]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봐준 트리플 H를 은인으로 여긴다고 하였으며, 트리플 H의 오른팔이 되어 회사 업무를 보고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37] 트리플 H 본인이 직접 아들처럼 여기는 선수로 칭했으며, 세스 롤린스가 젊은 시절에 조이 머큐리와 더불어 유이하게 존중했던 인물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무엇보다 세스 롤린스는 트리플 H로부터 페디그리를 계승 받았다. [38] 트리플 H의 자랑이 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충성심을 보여준 적이 있다. [39] WWE에서 해고될 위기에 처했던 브레이 와이어트를 트리플 H가 구제한 적이 있으며, 그 덕분에 브레이 와이어트는 자신의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었다. 빈스 맥맨 체제에서 예산 절감을 이유로 해고되기도 했지만, 트리플 H 체제에서 무사 복귀했으며, 트리플 H는 브레이 와이어트를 까다롭긴 해도 자신의 사람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 [40] 트리플 H를 아버지 같은 존재로 표현한 적 있다. [41] 킬러 코왈스키 체육관 동문 사제 관계이며, NXT의 상징이 될 때까지 활약할 정도로 트리플 H의 충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42] 묘호를 따져서 어진 임금이니까 '종'을 붙혀야한다, WWE를 개혁한 군주이니 '조'가 붙혀야 한다는 잉여로운 예송논쟁은 덤. 그런데 묘호를 붙히는건 죽은 왕에게 붙히는 것이니 늙은 빈스 영감의 몽니가 아니고서야 부적절하다. [43] 흰수염이 선원들에게 아버지라고 불리고 트리플H 역시 삼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어서. [44] 트리플H 집권기 이후 마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듯한 흥미진진한 각본 때문. 마침 트리플 H가 전권을 잡은 이후인 2024년 1월에 넷플릭스가 WWE를 독점 중계한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45] WWE의 RAW와 스맥다운의 중계권을 아프리카TV가 구매 [46] 장인어른이 레슬매니아 23에서 트럼프와의 삭발빵(...) 대결을 했던 인연 겸 린다 맥맨의 중소기업청장 임명 관련으로 방문한 듯하다. [47] 오른쪽 스테파니를 기준으로 스테파니에 안겨있는 게 삼녀 본 에블린, 그 옆에는 장녀 오로라, 맨 왼쪽 차녀 머피 [48] 재미있게도 트리플 H/스테파니 부부는 딸만 셋이지만 셰인 맥맨 부부는 아들만 셋이다. [49] 다들 알겠지만 트리플 H는 1969년생으로 지천명인데다, 스테파니는 7살 어린 1976년생으로 2019년 기준 부부가 모두 적지 않은 나이니만큼 트리플 H가 손사래를 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50] 숀 마이클스, 디젤, 더락, 존 시나, 로만 레인즈 등등. [51] 하지만 그도 나이가 50줄에 다다르면서 더 이상 나이를 속일 순 없는지, 현재는 벌크가 많이 줄어들었다. [52] 여담으로 절친이자 운동광으로 유명한 드웨인 존슨과 SNS를 통해 서로 몇시에 일어나 운동했는지 경쟁한다. [53] 국내에서는 '건강과 근육'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54] 특히 2016 로얄럼블 당시 모습을 보면 이러한 점이 확연히 드러난다. [55] 참고로 숀이 65년생 / 트리플 H가 69년생이라 나이상으론 4살 동생이다. [56] 덕분에 숀은 한국 팬들에게 별명으로도 삼버지처럼 숀머니, 삼종대왕처럼 숀사임당이라고 불리울 때가 있다. [57] 하드코어 할리의 자서전에서 밝혀진 이야기에 따르면 랜디 오턴의 기물 파손으로 인해 1만 5천 달러 가량의 청구 비용이 나왔는데, 트리플 H가 모두 감당했다고 한다. [58] 트리플 H는 절친 숀 마이클스가 약물에 손을 대서 망가지는 일을 봤기에 약물에 매우 부정적이며, 같은 이유로 약물에 손을 댄 제프 하디를 매우 싫어하기도 했다. [59] 상술했다시피 랜디는 데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도 특히 사모아계 레슬러들과 친하게 지낸다. 그래서인지 그를 좋게 보는 사람도 많은 듯. [60] 랜디 오턴이 이때를 회상하기를 처음에 빈스에게 욕 좀 먹겠거니 했지만 방에 빈스 대신 트리플 H가 앉아 있는것을 보고 '진짜 큰일 났구나' 싶었고, 1시간 가량의 강한 갈굼을 당하면서 '차라리 이 자리에 있는게 빈스였더라면'하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61] 다만 이 당시 인사권을 쥐고 있는 것은 빈스 맥맨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해고 결정은 빈스였을 가능성이 높다. [62] 일화에 따르면 트리플 H는 커트 앵글의 체격 문제로 메인 이벤터감이 아니라는 뒷담을 했으나, 팻 패터슨이 트리플 H에게 만약 커트 앵글과 싸우면 커트 앵글이 트리플 H를 걸레처럼 만들 거라면서 불만이 있다면 커트 앵글과 한 번 싸워보라고 일갈했고, 이에 트리플 H는 침묵했다고 한다. [63] 일화에 따르면 트리플 H가 랍 밴 댐에게 농담식으로 대마를 피우는 것을 그만두라고 넌지시 말하자 랍 밴 댐은 우리가 그런 말을 주고 받을 사이냐면서 쌍욕을 박고 선을 그었다고 한다. [64] 마침 에디와 트리플 H 모두 딸만 셋인 딸부자집이다. [65] 바바리안 컨셉의 등장씬을 무려 5번(22,27,28,29,30)이나 보여주었다. [66] 테니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이자 그랜드슬램 23회 우승이라는 대위업을 달성한 세레나 윌리엄스나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우승자였던 루이스 해밀턴 등이 있다. 2013년에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였던 커쇼와 슈어저에게도 주었으나 이것은 빈스 개인이 선물한 것이라고. [67] 챙겨주는 팀이 종목메다 약간 비정기적이다. 그러나 EPL 우승팀과 월드시리즈 우승 MLB팀은 꼬박꼬박 챙겨준다. [68] 필라델피아는 강성 레슬링팬덤의 성지이기도 하다. 헌터는 물론 WWE가 공들여마땅한 곳이기도 하다. [69] 이는 현역일 때 약물 부작용 으로 사망한 선수들을 많이 봐왔으며, 친구도 약물 오남용으로 인하여 말년에 고생하는 것을 가까이에서 많이 봐왔기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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