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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브랜드 차종별 판매량 순위 | ||||
순위 | 국적 | 브랜드명 | 차종 | 판매량/전년 대비 판매율 | |
1위 |
[[미국| |
테슬라 |
모델 Y |
122만 대 +64% |
|
2위 |
[[일본| |
토요타 |
라브4/ 와일드랜더 |
107만 대 +5% |
|
3위 |
[[일본| |
혼다 |
CR-V/ 브리즈 |
84만 대 +18% |
|
4위 |
[[일본| |
토요타 |
코롤라/레빈 |
80만 대 -19% |
|
5위 |
[[일본| |
토요타 |
코롤라 크로스/프론트랜더 |
71만 대 +35% |
|
5위 |
[[일본| |
토요타 |
캠리 |
65만 대 -2% |
|
7위 |
[[미국| |
포드 |
F-150 |
62만 대 +18% |
|
8위 |
[[일본| |
토요타 |
하이럭스 |
60만 대 +4% |
|
9위 |
[[일본| |
닛산 |
센트라/ 실피 |
53만 대 -1% |
|
10위 |
[[미국| |
테슬라 |
모델 3 |
50만 대 +5% |
|
출처: # | |||||
틀:세계 10대 자동차 그룹 | 틀:세계 10대 자동차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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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3 |
1. 개요2. 상세
2.1. 제원2.2. 색상2.3. 휠2.4. 인테리어2.5. 자율주행2.6. 업그레이드 구매2.7. 네트웍 커넥티비티2.8.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3. 변경 이력4. 특징2.8.1. 트랙 모드
2.9. OTA 업데이트2.10. 기타 공통 항목4.1. 품질 문제4.2. 계기판 디자인4.3. 높은 중고차 가격4.4. 승차감, 핸들링4.5. 상시 사륜 구동4.6. 가속력4.7. 안전도4.8. 프렁크(Frunk)4.9. 트렁크4.10. 도어4.11. 타이어와 휠4.12. 글래스 루프4.13. 오토파일럿 사용 요령4.14. 항속 거리 및 가속 개선4.15. 배터리4.16. 스마트카/커넥티드카4.17. 기타 관리
5. 차량의 최종 가격6. 글로벌 출시 현황6.1. 판매 기록
7. 이벤트8.
알려진 결함9. 기타10. 사건/사고11. 미디어12. 경쟁 차량13. 관련 문서14. 둘러보기[clearfix]
Tesla Model 3
1. 개요
테슬라 모델 3는 테슬라에서 2016년 3월 31일 공개하고 2017년 7월 28일 출시한 중형 전기 세단이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19년 8월 13일에 공식 출시했다.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2018년 말 이후 판매량 1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020년 1분기 판매량 1위[1]를 차지했으며, 한국에서 2020년 3월 기준 가장 많이 팔린 수입 자동차이다.[2] 전 세계 프리미엄 세단 판매량 순위에서도 2021년 드디어 1위에 올랐다. 사실상 테슬라를 현재 위치에 올려놓은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2. 상세
2.1. 제원
Tesla Model 3 | |||
트림 | Standard Range | Long Range | Performance |
생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상하이 |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상하이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베를린 |
|
전동기 | 후륜 IPM-SynRM | 전륜 유도전동기, 후륜 IPM-SynRM | |
배터리 종류 | LFP 배터리 팩[3] | 21700 리튬이온 배터리 팩[4] | |
배터리 용량 | 60kWh | 85kWh[5] | |
구동 방식 | 후륜 싱글 모터 RWD | 듀얼 모터 상시 AWD | |
최고 출력 | 208kW | 370kW | 460kW |
최고 토크 | 355Nm | 590Nm | 740Nm |
최고 속도 | 225km/h | 233km/h | 261km/h |
0-100km/h | 6.1초 | 4.4초 | 3.0초 |
주행 거리 | 382km | 488km | 433.5km |
복합 전비 | 5.7km/kWh | 5.5km/kWh | 5.1km/kWh |
탑승 인원 | 5명 | ||
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6] | ||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7] | ||
전륜 브레이크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브레이크 | |||
전장 | 4,695mm | ||
전폭 | 1,849mm | ||
전고 | 1,430mm | ||
축거 | 2,875mm | ||
공차 중량 | 1,760kg | 1,825kg | 1,855kg |
가격 | 51,990,000 | 59,990,000 | 69,330,000 |
2021년 8월 롱레인지 트림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와 너무 많은 주문량 문제가 겹쳐 공급량 부족으로 일시적으로 한국에서 예약이 중지됐다. 2022년 다시 주문이 재개되었으나 그동안 쌓인 주문량이 여전히 너무 많고 생산량은 부족하고 원자재 값이 너무 많이 올라가 차 가격이 초창기에 비해 엄청나게 많이 올라갔다. 사실상 당분간은 주문을 하지 말라는 말.
2022년 8월 한국뿐 아니라 북미에서도 롱레인지 트림 주문이 막혔다.
2023년 7월 14일부터 한국에서 모든 트림 주문이 중단되었다.
2024년 4월 4일부터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변경되며 주문이 다시 가능해졌다.
2.2. 색상
색상 | ||||
Pearl White Multi-Coat | Solid Black | Midnight Silver Metallic | Deep Blue Metallic | Red Multi-Coat |
기본 | 1,286,000원 | 1,929,000원 | 2,759,000원 |
2.3. 휠
휠 | ||
에어로 | 스포츠 | 위버터빈 |
18인치 | 19인치 | 20인치 |
기본 | 1,929,000원 | 퍼포먼스 트림 기본 |
2.4. 인테리어
인테리어 | ||
Model 3 | Model 3 Performance | |
All Black | All Black | Black & White |
기본 | 기본 | 1,286,000원 |
2.5. 자율주행
자율주행 | |
향상된 오토 파일럿 | 풀 셀프 드라이빙 구현 기능 |
4,522,000원 | 9,043,000원 |
모델 3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때 차선 변경 신호를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9]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
자세한 자율 주행 기능에 대한 설명은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참고.
2.6. 업그레이드 구매
다음 기능들은 자동차 구매 이후에 앱이나 온라인 주문등을 통해서 업그레이드 가능한 부분이다. 한국에서는 FSD 구매 외에는 아무것도 안된다.-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뒷좌석 열선 시트 앱구매($300 = 약36만원)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차고 열기 기능 하드웨어 모듈 추가
- 롱레인지(AWD): 가속 성능 향상 앱구매(제로백 4.6초 → 4.1초, 250만원/$2,000)
- 완전자율주행(FSD): 앱구매(9,043,000원/$8,000)
2.7. 네트웍 커넥티비티
인테리어 옵션 "부분 프리미엄"과 "프리미엄"의 차이에 따라서 다른 (네트웍)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네트웍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슬라"일반 커넥티비티"에서도 음악 스트리밍, 인터넷 브라우저, 테슬라 극장( 유튜브,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과 브라우저 내부의 비디오 재생 기능, 일반 지도 내비게이션이 제공되며, "프리미엄 커넥티비티"는 여기에 추가로 교통정보, 위성지도, 모바일 네트웍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은 처음부터 "일반 커넥티비티"가 제공되며, 상위 트림은 1년간 무료로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가 제공되고 이후에는 "일반 커넥티비티"가 제공된다. 2019년 말 혹은 그 이후에 연간 100불(미화) 혹은 그 비슷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커넥티비티"의 연간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 비디오 재생 데이터 사용량은 무제한[10]이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테슬라 소프트웨어에서 찾을 수 있다.
2.8.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한국, 유럽, 중국등에서 퍼포먼스 트림에 기본으로 포함되는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옵션에는 다음과 같은 추가 제원을 가지고 있다.[11]-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 카본 파이버 스포일러
- 낮은 서스펜션
- 알루미늄 알로이 페달
- 20인치 휠 기본 장착
- 최고속도 261 km/h [12]
- 트랙 모드 - 트랙션 컨트롤, 자세 제어 안전장치를 모두 해제. 경주 트랙용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경우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옵션을 제외하여 항속거리를 확장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었다.[13]
- 항속거리(EPA): 481 km → 518 km
- 휠: 20" 그레이 퍼포먼스 휠 → 18" 에어로 휠
- 최고속력: 261 km/h → 233 km/h
2020년 4월 트랙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5,500이며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모델에 다음과 같은 사양이 추가된다.[14]
- 20" x 9" 제로-G 퍼포먼스 휠 4개
- 테슬라 로고 센터캡 4개
- 러그넛 커버 20개
- 245/35ZR20 XL 미쉘린 파일럿 스포트 컵 2 타이어 4개
- 타이어 압력 센서 4개
- 전륜, 후륜 하이-퍼포먼스 브레이크 패드
- 트랙전용 브레이크 용액
- 배송비와 서비스센터에서 설치가격 포함
2.8.1. 트랙 모드
퍼포먼스 트림은 트랙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하드웨어를 마음대로 조정하여 트랙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 내는 기능
- 별도의 자동차 비주얼로 자동차의 파워트레인의 상황을 자세히 보여준다.
- 파워트레인, 타이어 온도, 브레이크 온도, 배터리 온도, 지-포스(가속 방향)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보여준다.
- 핸들링 균형 조정(Handling Balance) - 핸들링 파워를 전륜과 후륜 사이에 0~100% 사이로 조정하여, 후륜중심(20/80) 혹은 100% 후륜구동, 100% 전륜구동차로 변경할 수 있다.
- 안정성 도움(Stability Assist) - 드리프트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안정성을 -10~10 사이로 조정할 수 있다.
- 에너지 재생성(Regen) - 브레이크를 통한 에너지 재생성 비율을 0-100%로 조절할 수 있다.
- 냉각장치를 오버클럭할 수 있다.
- 이런 설정들을 프로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 랩상황을 비디오로 저장할 수 있다.
- 테슬라에서도 오직 모델 3 퍼포먼스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모델 Y 퍼포먼스에서도 출시 예정)[15]
2.9. OTA 업데이트
테슬라의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모델 3의 테슬라 소프트웨어는 OTA(Over the air; 스마트폰처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빈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019년 기준 약 4주에 한번 정도씩 큰 기능 추가가 생기고 중간중간에 필요시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를 무료로 제공한다.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개선되고 있다. 모델 3가 출시된 이후 컨수머 리포트에서 제동 기능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자 테슬라는 1-2주안에 브레이크 제동 성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였고[16] 2019년 초에는 테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델 3 후륜 롱레인지(한국 미출시)의 주행거리와 가속 성능을 5% 늘린[17]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또 2019년 10월 17일과 11월 1일에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 레인지의 항속거리가 각각 16km, 19km 추가와 3~5%가량 가속과 성능 향상이 추가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배포될 것으로 발표되었다.(한국 테슬라 페이지의 한국 인증 항속거리는 재인증될 때까지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실제 항속거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업데이트 기록은 테슬라 소프트웨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업데이트는 신차를 구매한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기존 판매된 자동차에도 OTA로 반영된다.
2.10. 기타 공통 항목
- 기본 오토파일럿 (FSD는 별도 옵션)
- 충돌 회피 및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8개의 에어백
- 전자식 자세 제어 및 접지 제어
- 모바일 앱 원격 제어(무선 도어 잠금장치 및 원격 실내온도 조절기, API 지원)
- 60/40로 접히는 뒷좌석
- 자외선과 적외선 보호장치가 장착된 틴티드 글래스 루프[18]
- 드라이버 프로파일
- 자동 조도 조절, 전동식 접이 기능이 있는 열선 사이드 미러
- 15인치 터치스크린 미디어 컨트롤 유닛(MCU, Atom E3950, 4GB DDR4 RAM, 64GB eMMC)[19]
- 듀얼 존 실내 온도 조절장치
- 강아지 모드(실내온도를 표시하고 차안에 남겨진 강아지를 차주가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 표시)
- 온도유지 모드
- 파티모드
- 과열방지(40도 혹은 지나친 온도로 실내 온도가 증가하면 에어컨 가동)
- FM/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채널( 슬래커 혹은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계정)
- 센트리 모드 (도난, 접근 감지시 경고 음악 및 디스플레이)[20]
- 테슬라캠 (블랙박스 녹화 기능, 좌, 우, 전, 후 4채널)[21]
- 속도제한기능
- 호텔 발렛 기능
- 인터넷 브라우저(크로뮴 기반, 동영상 재생도 지원)
- 테슬라 극장( 유튜브,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 (중국: iQiyi, 텐센트 비디오)
- 테슬라 아케이드 게임
- 카트 레이싱 게임 비치 버기 레이싱 2 - 소프트웨어 2019.20.4
- 액션 어드벤쳐 게임 컵헤드: 유니티 엔진 기반 게임
- 언리얼 엔진 포팅 추가 예정
-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추가 예정
- 단순 내비게이션 지도
- 1개 레이더, 8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 FSD HW3.0 칩 장착(구매한 경우만 SW로 기능 해제)
- FSD를 구매하지 않은 트림에도 모든 자율주행 하드웨어가 장착된 것은 이후 로보택시 서비스에서 활용하기 위함.
- 내부수납공간
- 글러브박스는 작은 편(뉴럴넷 보드 설치 공간으로 인해서), 물리적 버튼없이 스크린을 통해서만 열림.
- 컵홀더
- 중앙 콘솔에 2개
- 뒷좌석 중앙에 있는 팔걸이에 2개
- 각 도어에 수납공간에 텀블러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 총 4개
- 뒷좌석 의자를 젖혀서 트렁크로 물건 수납 가능.
- 보행자 안전 소음 유튜브
- 2019년 9월이후 생산된 테슬라 자동차는 유럽 법령에 따라서 저속 전진 시 비행기[22], 후진 시 우주선(?)[23] 같은 소리가 난다. 콧소리로만 "히잉~이잉~"을 발음한다고 생각하면 비슷하다. 지하주차장 같은 울림이 심한 곳에서는 귀신소리 같다는 사람도 있다.
- 경적 소리 개인화 기능
3. 변경 이력
테슬라는 그때그때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바로 반영하여 출시된다. 다만, 기존 정부기관들에 등록하는 경우, 관행에 따라서 연식을 표기하기도 한다.따라서, 국내에서 익숙한 방식처럼 단순 연식 또는 페이스리프트를 기준으로만 차이점을 구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중고차를 선택할 때도 역시 주요 변경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이니 이 부분도 참고해야 한다.
예를 들어 2021년 3월 출시 모델을 기준으로 히트 펌프 유무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으로 인한 중고 가격 차이가 심해지고, 22년 5월 말부터는 라이젠으로 칩셋이 변경되었는데, 이 또한 차이가 심하다. 심하게는 2024년 14.8 소프트웨어에서 UI 변경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아톰 칩셋은 업데이트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라이젠 이상만 UI 변경 업데이트가 되었으며, 아톰 칩셋에서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실행도 정말로 느리다. 10년 전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켜는 수준이며 심심치 않게 튕기거나 UI가 튀는 문제도 발생하는 수준이니 중고 차 구매할 때 참고해야 한다.
23년 형 부터는 USS(Ultra Sonic Sensor)가 삭제되었다. 테슬라에서 주차 어시스트 등을 카메라의 비전 방식으로만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부터인데, 문제는 USS를 제거하고 비전 방식의 주차 어시스트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현재 PP주차 같은 경우도 오직 USS가 탑재된 모델에서만 되는 등, USS 삭제를 온전히 비전으로 대체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에 큰 문제가 있다. 근시일 내 해결이 될 줄 알았으나 오히려 1년이 지나서야 2024년 초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에 와서 겨우 비전 모델의 파킹 어시스트가 생겼고, 2024년 8월에 와서야 라이젠 모델 전체로 확대 되었다. 결국 USS 삭제를 비전이 아직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오히려 중고 시장에서 테슬라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USS 탑재 라이젠 모델을 풀스펙으로 쳐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다.
2023년 모델 3로 추정되는 새로운 테슬라 차량이 유출되면서 페이스리프트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스파이샷이 속속 발견되면서 페이스리프트가 확정되었다.
3.1. 연식 변경
3.1.1. 2017년 초기 모델
- 2020년 1월 2일 중국에서 모델 3의 최저 가격(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은 미국 생산 제품의 가격 355,800위안(약 5,950만원)에서 중국 생산 제품의 가격을 323,800위안(약 5천 4백만원)으로 할인하였으며, 중국 정부 보조금을 포함하여 299,050위안(약 5천만원)으로 최종 결정됨
- 2020년 2월 부터 Standard Range Plus의 뒷좌석을 $300을 주고 열선기능을 활성화하는 업그레이드가 출시되었다.
- 2020년 2월 12일 미국에서 단종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기가상하이에서 이미 2,000대이상 생산되어 중국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4] 모델 3 LR RWD는 전비가 가장 뛰어나며 항속거리는 한국-19인치휠기준 500km이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늘어난 거리까지 고려하면 505km(미국 EPA 523km)까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가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만큼 한국에서도 출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미국향 LR RWD보다 8kg 더 가볍다.
- 2020년 3월 6일 중국에 신청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승인되었다.
- 2020년 4월 10일 중국 테슬라에서는 더 이상 4륜 롱레인지를 판매하지 않고 항속거리 668km(중국 국가 기준)의 중국 상하이 공장 제조 후륜 롱레인지를 판매한다. 퍼포먼스도 중국 상하이에서 제조된 모델이 판매된다.
- 2020년 6월 미국 생산 모델 3도 중국 생산 모델 3와 모델 Y처럼 기본 USB 포트가 USB-C 이며 Qi 무선 충전 패드를 기본으로 탑재
- 2020년 10월 중국에서는 CATL에서 생산한 리튬인산철(LFP; Lithium Ferro Phosphate;LiFePO4)배터리를 사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 3가 판매된다. 가격은 271,550위안에서 249,900위안으로, 항속거리(중국 WLTP)는 445km에서 468km로 늘어났다. 전력량 밀도가 낮은 특성상 무게는 이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관측되며, 테슬라는 이후 단거리 모델이나 새로 출시할 2만 5천 달러 자동차(속칭 테슬라 모델 2)와 파워팩등에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사용을 확대할 예정으로, 첫번째로 중국산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 3에 이를 출시하였다. 더불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단종되었으며, LG화학에서 공급하는 2170 배터리를 장착하는 롱레인지의 가격도 344,050위안에서 309,900위안으로 인하하였다.
3.1.2. 2020년 업데이트
- 2020년 10월 16일 대폭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일명 리프레시.
- 프렁크(전면 트렁크)의 형상 변경(히트 펌프 설치에 따름)
- 파워 트렁크
- 사이드 미러 자동 조도 조절(2020년 3월 ~ 8월까지 제외된 스펙을 다시 추가)
- 크롬 트림을 검은 트림으로 변경(창문 트림과 손잡이등)
- 18인치 에어로 휠, 19인치 스포트 휠 디자인 변경, 20인치 그레이 퍼포먼스에서 위버터빈로 변경
- 센터 콘솔 디자인 변경 (폴딩형에서 슬라이딩형으로 도어 디자인 변경)
- 롱레인지(AWD) EPA 항속거리 353마일(568 km)
-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EPA 항속거리 263마일(423 km, 기존 250마일/402 km)
- 차량 가격 2천 달러 인하, FSD 옵션 가격 2천 달러 인상[25]
- 기존 리플랙션 타입 헤드 라이트에서 프로잭션 타입 헤드라이트로 변경
3.1.3. 2021년 업데이트
-
2021년에 또 한 번의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있었다. 일명 리리프레시.
모든 옵션의 주행거리가 더욱 상승하였고,[26] 많은 사용자가 고대하던 핸들 열선이 추가되었다. Performance 모델의 휠은 새로운 20인치 Überturbine 휠로 바뀌었다. 가격은 $500 상승했고 Standard Plus 모델부터 가격이 $41,190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3.1.4. 2022년 업데이트
-
2022년 1분기:
MCU 3으로 업그레이드(
AMD
RYZEN 칩셋 추가),
납축전지에서 리튬 이온 12V 배터리로 변경,
2열 이중접합유리 적용[27], 변경된 앞유리 카메라, 앞유리 와이퍼 히터 추가 등의 변경사항이 있다. 1분기 한국 인도 물량에는 위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았으나 2분기 인도 물량부터 적용 되었다. - 2022년 4월 21일자로 MCU V3 카 컴퓨터, 12V 리튬 이온 배터리(추정)가 달려있는 차량의 배출가스 및 소음 변경 인증이 완료되었다. #
3.2. 페이스리프트: 모델 3 하이랜드 (Hig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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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분기: 하이랜드라는 이름으로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 예정이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8월 말 ~ 9월 초에 집중적으로 내외부 사진이 유출되고 있다.
- 2023년 9월 1일, 대형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차 영상이 공개되었다.
- 전후면 헤드램프와 범퍼, 휠 등 익스테리어 디자인 상당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인테리어 역시 스티어링 휠,[28] 엠비언트 라이트 추가 및 2열 센터 디스플레이 탑재[29]등 많은 변화가 있다. 주행거리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2% 개선되었으며, 테슬라는 더 향상된 흡음재 사용 및 2열 이중접합유리 사용으로 정숙성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출고가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0% 정도 상승했다.
- 통풍시트가 추가됨에 따라 대한민국 소비자들 역시 환영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전기차용 브랜드 ‘아이온’의 써머타이어 iON evo가 출고타이어 중 하나로 들어간다.
- 구 모델과 마찬가지로 Performance 트림을 출시할 예정이다. 전용 범퍼와 엠블럼 등이 추가되어 일반 모델과 구분이 될 것이라 한다.
- 범퍼 부근에 전면 카메라 한 대를 추가 설치하며 과거 레이더와 초음파센서 제거로 인해 생긴 범퍼 앞 사각지대를 커버하게 되었다.
- 앞 범퍼의 전면 카메라가 출시회 공식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빠졌다는 업계 현직자의 얘기가 있다. 최고경영자의 선택이라는 후문. #
- 선판매되는 중국에서의 가격은 26만 위안으로, 예상과는 다르게 기존 모델 대비 3만 위안 인상되었다.
- 미국은 구형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은 없었지만, 새로운 인플레이션 감축법 탓에 연방 정부 보조금인 $7,500가 사라져서 소비자에겐 결과적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가져왔다.
- 국내는 2024년 2월 정도에 미국과 캐나다 지역과 함께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미국과 캐나다에만 먼저 출시되고 2월 말까지 국내 출시 소식이 들리지 않으며 한국은 사실상 가장 마지막까지 출시가 미뤄진 국가가 되었다. 반면 같은 달 기가 상하이발 모델Y RWD 물량 약 6000대가 평택항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고, 작년 Y RWD 5699 대란 및 2024년 5499 계약자들의 물량을 소화하고 하이랜드 출시로 인한 이탈자 발생을 막고자 출시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는 해석이 있다. 실제로 테슬라 코리아는 모델3 하이랜드의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등 사전 출시 준비 작업을 2024년 1월22일에 이미 완료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추측에 더욱더 힘을 실어주고 있다. #[30] 3월 11일에 전시 차량으로 추정되는 모델이 운송되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이를 통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사륜구동 롱레인지 버전은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국내 기준으로 상온에서 시내 505km, 고속도로 466km, 복합 488km 그리고 저온 시 시내 346km, 고속도로 442km, 복합 389km로 대한민국 환경부와 국토부의 인증을 완료했다.
*후륜구동 스탠다드 버전은 상온에서 시내 403km, 고속도로 357km, 복합 382km 그리고 저온에서 시내 258km, 고속도로 329km, 복합 290km로 인증을 받았다.
*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모델3 퍼포먼스의 인증정보가 공개되었다. 다만 테슬라의 요청으로 사라지는 일도 있었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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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도 상당히 많이 변했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거친 노면, 방지턱 등을 지나갈때는 훨씬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 2024년 7월 중순경 롱레인지 RWD 트림이 추가되었다.
4. 특징
4.1. 품질 문제
테슬라 자동차의 초기 품질 문제 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 단차와 도장 스크래치 문제이다. 모델 S보다 가격이 저렴해 인도량도 많은 모델 3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한국에 인도되는 물량은 모두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이며, 코로나19로 인해[32] 출고장 인도를 실시하지 않고 전부 탁송으로 진행한다. 이 때문에 인도된 차량에 품질 문제가 있어도 테슬라에게 클레임을 걸기가 어렵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초기 품질에 관한 이의제기를 봉쇄하기 위한 불공정 계약서를 들이미는 등의 문제도 발생해 언론에 기사화된 바 있다. 기사테슬라의 대량 생산이 안정되면서 자동화 비율이 늘어나 초기 품질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현재에도 단차 및 도장의 스크래치에 관한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4.2. 계기판 디자인
운전대 앞의 속도나 내비게이션 스크린이 생략되고 중앙에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속도등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출시되고 상당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불편을 호소하는 의견을 인터넷상에서 발견하기가 어렵다. 처음에는 속도를 확인하는 게 쉽지 않으나, 익숙해지면 눈동자를 움직여 운전대 사이를 보는 것과, 오른쪽 중앙쪽을 응시하는 것과 큰 차이가 생기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센터 스크린은 과거부터 여러 브랜드와 모델을 통해 대중적으로 흔하게 알려져 왔던 시도였는데[33] 테슬라 팬덤은 유독 모델 3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건 아이러니라고 하지만 현대 라비타나 쌍용 로디우스 계기판 디자인이 한국에서 무슨 평가를 받았는지 생각하면[34] 그리고 서드파티로 핸들 앞에 다는 계기판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영국 리뷰어 또한 눈앞에 계기판을 두는 것이 더 편하다고 평가했다. #모델 S에서는 왼편 밑에 있던 크루즈콘트롤/오토파일럿 스틱이, 오른쪽 기어 스틱으로 통합되었는데, 훨씬 간결해졌으며, 사용할 때 매우 편리하다. 주행모드에서 하단으로 한 번 내리면 크루즈 콘트롤 모드, 두 번 연달아 내리면 오토스티어 모드로 전환된다.
덕분에 모델 S 구형, 모델 X 구형보다 더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35]
4.3. 높은 중고차 가격
테슬라의 자동차는 전기차 특유의 무진동, 적은 부품수로 인한 작은 고장확률, 긴 배터리 수명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상당히 높게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자동차가 1년후 가격이 11.4%이상 떨어지며, 특히 프리미엄 자동차들은 1년이 지나면 최소 20%에서 40%까지(예: BMW 3시리즈는 38.2% 하락) 중고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프리미엄 자동차에 속하는 모델 3는 겨우 5.5%만 가격이 떨어진다고 한다.[36] 정부 보조금 때문에 실 판매 가격보다 중고가격이 1천만원 이상 저렴한 편이 보통인 전기차의 가격을 볼 때 매우 특이한 현상.4.4. 승차감, 핸들링
테슬라 모델 3는 전기자동차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이 잘 적용되어 있는 차이다. 모델 3와 같이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기차는 무거운 부품인 배터리가 낮게 위치하여 무게중심이 낮아 롤링을 억제하기 유리하다.[37] 또한 차를 전면 x축에서 봤을 때 관성 모멘트, 즉 롤 모멘트도 작다. 또한 바닥에 무거운 배터리를 골고루 펴 바르는 설계이기 때문에 정지 상태에서의 전/후륜 무게배분을 5:5에 가깝게 유지하기 쉽고 피칭도 억제하기 쉽다. 따라서 차량의 세가지 축운동 중 롤링과 피칭은 억제하기 쉽다.대신 바닥에 배터리가 깔리기 때문에 배터리 높이만큼 시트 포지션과 전고가 높아지며, 그리고 제조사나 일론 머스크가 언급하는 관성 모멘트는 롤 모멘트로 일반적으로 차바닥에서 얘기하는 관성 모멘트인 요우(yaw) 모멘트와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차바닥에서 얘기하는 차량의 관성 모멘트인 요우 모멘트는 대부분 차량을 위쪽 z축에서 봤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 요잉에 관련된 값으로, 차량의 회두성에 관련된 값이다. 모델 3와 같은 전기차는 무거운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골고루 퍼져 있기 때문에 무거운 엔진과 변속기만 차체 중심부로 몰아주면 되는 스포츠 성향 내연 차량보다 요우 모멘트를 작게 설게하기 어렵다.[38] 물론 변속기와 엔진이 모두 전축에 몰려있는 FF 차량들보다는 전기차가 요우 모멘트를 작게하는데 유리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스포츠카나 하이퍼카보다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 슈퍼카들은 스케이트 보드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리어 미드 엔진 내연차의 엔진과 유사하게 T형으로 배터리를 배치해서 질량을 집중시킨다. 윌리엄스 엔지니어링의 배터리 팩이 사용되는 로터스 에바이야라든가, 포르쉐와 협업하는 리막 오토모빌리의 차종들이 대표적이다.
테슬라 모델 3의 전후 서스펜션 셋업은 전륜 더블 위시본 3링크 멀티링크, 후륜 더블 위시본 5링크 멀티링크로 프리미엄 D 세그먼트 차량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구성이다. 또한 서스펜션 컨트롤 암도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서 매우 긴 편으로 서스펜션 컨트롤 암의 구성 등 서스펜션 구조는 매우 훌륭하게 되어 있다.
내연기관 특히 디젤 엔진의 진동과 소음이 없는 것도 NVH 성능을 유리하게 하는 큰 장점이다. 엔진 소리가 없기때문에 조용하지만 고속도로 주행시 오히려 바람소리등이 시끄럽게 느껴진다는 평들이 많다.
다만 테슬라 차량의 전반적인 특징대로 롤링과 피칭을 억제하기에 유리한 패키징을 우수한 승차감과 핸들링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한다. 동급 대비 무거운 중량과 테슬라의 경험 부족 때문이다. 차량의 무게중심이 낮다하나 미쉐린 PS4S를 끼운 모델 3 퍼포먼스의 횡가속도 계측값은 0.96G로 코너링 한계는 동급 대비 평범한 수준이며,[39] 조종성과 승차감은 결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서스펜션 세팅을 극단적으로 단단하게 하는 레이스카에 익숙한 레이서들이 주축으로, 웬만큼 단단한 차에도 나쁜 말은 잘 하지 않는 편인 더베스트랩 조차 모델 3 롱레인지를 시승하면서, 2열 승차감을 달구지 느낌이라고 묘사할 정도이며, 특히 고속 안정감은 최악의 평가를 내리면서, 출력 믿고 쏘다가는 훅 가는 위험한 차라는 평을 내렸다. 특히 댐퍼의 감쇠력과 스프링 레이트의 조화가 제대로 이뤄져 있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며,[40] 이 때문에 오너들 사이에서 KW V3, 올린즈[41]와 같이 타 차종에서 승차감을 일정부분 희생시키며 조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장착되는 코일오버 킷이 모델 3에서는 승차감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장착될 정도다.[42]
타이어 외경과 섹션 폭도 차량 중량에 비하면 부족한 편으로, 높은 하중을 견디기 위해서 공기압이 42-45 psi 로 높게 설정되어 있다.[43] 펀카에 가까운 세팅이 아니라 그저 단단하면서 불쾌한 세팅으로,[44] 장거리 운전 시 피로하다는 평.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론상으로는 좋았으나 현실은 시궁창이다. 기성 브랜드들의 전기 자동차에 비하면 승차감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고 동급 내연기관 차량들과 비교해도 우위가 없다. 특히 2열의 승차감이 크게 비판받는 편이다.
또한, 테슬라 특유의 회생제동 기능 역시 승차감을 떨어뜨리는 데 일조한다. [45] 스프링과 댐퍼의 충격 감쇠력이 다른 차량 대비 한심한 수준이기에 급작스런 제동이 걸릴 시 전륜 현가장치가 눌리는 힘을 받아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시승을 하지 않은 사람이 차를 구매한 경우, 차주가 승차감에 민감한 사람이면 차를 처분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다만, 업그레이드된 모델 3(모델 3 하이랜드)에 들어서는 하체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쳐 이러한 승차감에 대한 악평이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걸 믿고 고속으로 쏘고 다니기에는 아직 위험한 차는 맞다.[46]
하이랜드(RWD 트림 한정)의 회생 제동 강도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경험담이 올라오는 중이다. 그러나, 테슬라는 시동 후 주행하면서 제동력이 점점 강해지는 특성이 있고, RWD 트림은 싱글 모터이기에 출력 자체가 많이 약하다. 따라서,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40분-1시간 정도) 전작 스탠다드 트림 대비 별반 차이가 없게 된다. 다만, 현가장치의 감쇠력이 이전 대비 많이 좋아져 대치동 학원가 같이 막히는 길에서 머리가 앞뒤로 흔들거리는 일은 더 이상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5. 상시 사륜 구동
롱레인지 모델은 테슬라 차종 중 하위 라인임에도 상시 사륜구동(AWD)을 기본 옵션으로 포함한다.모델 3의 사륜 구동의 눈길에서 접지력을 테스트한 비디오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눈길 성능이 뛰어난 SUV로 유명한 스바루 S-AWD(아웃백)
BMW, 메르세데스보다 뛰어나기로 유명한 아우디 콰트로(A5)
바퀴 하나로 나와야 하는 상황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데, 모델 3는 5바퀴 회전안에 쉽게 빠져 나오나 이들 두 차량은 트레이를 뒤로 날려버릴 정도로 고속회전을 계속해야 겨우 빠져 나온다.
일론 머스크가 언급하기를 테슬라의 엄청난 가속은 원래 눈길에서의 출력을 만들기 위함이었고 제로백은 그로 인한 부산물뿐이었다고 한다. 눈이 많은 노르웨이의 모든 차종의 판매량 집계에서 2위를 1.5배로 앞서는 큰 차이로 판매량 1위를 한 것은 이런 부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콜로라도등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 사는 사용자들에 따르면 테슬라의 후륜 구동 모델도 겨울 타이어만 장착하면 눈길 접지력은 뛰어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륜구동보다 겨울 타이어가 눈길 접지력면에서 더 중요하다고 하며, 테슬라의 스노 체인은 테슬라 딜러쉽에서 판매하는 검증된 모델이 아니면 강한 가속으로 인해서 내부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4.6. 가속력
모델 3 퍼포먼스 모델보다 제로백이 더 빠른 차가 많지 않고(심지어 4억대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드래그 레이싱에서 앞지름 유투브), 롱레인지는 많은 고성능 양산차들보다 제로백이 빠르며, 최저 스펙인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5.6초)도 포르쉐 파나메라 4(5.8초)나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6.3초)같은 차보다 제로백이 더 빠르게 나온다.공홈에 나오는 수치이고 실제 테스트에서는 더 빠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어린이나 임산부등의 경우 모델 3의 지나친 가속에 멀미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속을 줄여주는 가속 "컴포트 모드"가 있지만, 그것으로 해도 대부분의 일반 자동차들에 비해서 상당히 강한 가속을 낸다.
250만원을 지불한 롱레인지 차주들은 2019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2019.40.2 이상)를 통해서 제로백을 4.6초에서 4.1초로 개선할 수 있다[47].
4.7. 안전도
테슬라는 모델 3를 부상당할 확률이 가장 낮은 차로 소개하고 있다. 테슬라.- 2019년 미국 NHTSA 최고 등급 미국NHTSA
- 2019년 미국 IIHS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 미국 IIHS
- 2019년 유럽 NCAP 최고 등급 유로NCAP
- 2019년 유럽 NCAP "Large Family Car" 제일 안전한 자동차 선정 [48]
- 2020년 미국 IIHS 최고 등급 Safety Pick + 획득 미국 IIHS
- 2022년, 비전만을 사용한 모델 3, 미국 IIHS 최고 등급 Safety Pick + 획득 미국 IIHS
가장 무거운 부품인 배터리가 바닥에 깔려 있어 무게중심이 낮기 때문에 전복사고의 확률이 적다. (물론 아예 안난다는건 아니다)
테슬라는 초기에 과도한 출력 설정이나 안전에 대한 경험 부족 등으로 화재 사건들이 있었다. 테슬라의 발표에 의하면 테슬라 자동차보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가 8배 정도 화재가 더 난다고 한다. 테슬라 테슬라 화재는 구형 모델S가 대부분이며, 모델 3의 경우 거의 (정식 출시되지 않은 러시아 모스크바 1회정도, 승차자는 모두 무사함) 화재 기록이 없다.
2019년 3분기 기준으로 10만km를 주행할 경우 사고를 접할 확률을 비교하면, 테슬라 자동차는 자율주행기능으로 운행시 1.43%, 자율주행없이 기본 안전기능을 사용하여 수동 운전으로 운행하면 2.3%, 기본 안전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운전하여도 3.41% 로, 일반 자동차의 12.48%보다 사고를 접할 확률이 훨씬 낮다.[49]
미국 IIHS(고속도로 안전을 위한 보험협회)에서 헤드라이트부분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50]
4.8. 프렁크(Frunk)
Front Trunk(테슬라 공식 한글 번역은 전면 트렁크이나 테슬라 차량의 디스플레이에서는 프렁크로 표기)의 합성어로 테슬라의 자동차들과 리어 미드쉽 엔진, 리어 엔진 자동차들이 앞부분 공간에 엔진이 없어서 활용되는 공간이다. 부피는 85L이며, 좌우길이는 56cm 전후 길이는 38cm, 깊이는 20cm 정도다. 바닥은 평평하지 않고 앞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다. 모델 3의 경우, 프렁크는 실내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음식을 실어 나를 때는 이곳을 활용하면 실내로 냄새가 들어오지 않아 편리하다. 단, 에어컨이 프렁크 안으로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여름에는 더워지고 겨울에는 추워질 수 있다. 밖에는 열 수 있는 버튼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앱이나 차안에 들어가서 열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발렛 모드로 설정하면 글로브 박스와 더불어 프렁크를 열 수 없다. 글로브 박스가 작기 때문에 노트북 등 부피가 큰 귀중품을 프렁크에 넣고 발렛 모드로 설정하여 차를 맡길 수 있다. NFC 태그를 부착하여 이를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태그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열기도 한다. 시중에 파워 모터로 열고 닫는 튜닝 키트도 판매하고 있다.4.9. 트렁크
트렁크 총 부피는 340L이며, 프렁크까지 포함하면 총부피는 425L가 된다. 6:4(좌:우)로 접히는 뒷좌석을 접으면 더 넓은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바닥에 프렁크보다 조금 더 큰 추가 수납 공간이 있다. 자전거를 넣어보면, 뒷좌석 접지 않고서는 앞바퀴를 떼어도 수납이 안되며(뒷바퀴를 떼면 될지도), 뒷좌석을 접으면 앞바퀴나 아무것도 안떼고도 어른 자전거가 수납된다. (핸들이 너무 긴경우, 앞바퀴를 떼어야 한다)트렁크는 가스 스프링으로 열고 닫힌다. 파워모터로 열리고 닫히도록 변경해 주는 튜닝킷도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많은 사용자들은 리프트를 교체하여 좀더 세게 열리는 튜닝을 하기도 한다.초기에는 센트리 모드가 출시되기 전에는 뒤쪽 창문의 가장 작은 삼각형 모양의 유리를 깨고 뒷좌석을 접고 트렁크에 있는 물건을 확인하고 훔치는 도난사고가 많이 있었다.
겉보기보다 안쪽으로 공간이 상당히 깊은데다 직물 재질이 빛 흡수도가 높은 검은색이라 밝은 대낮에도 안쪽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트렁크 내부 상단에 작은 창을 만들어놓았지만 그다지 도움이 되지않고 트렁크 램프도 어두운 편이라 더 밝은 램프로의 DIY도 활발한 추세다.
4.10. 도어
처음 모델 3를 접하게 되면 문열고 들어가는 것과 문열고 나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들어갈 때는 핸들의 가장 넓은 부분을 엄지 손가락으로(왼쪽 문은 왼엄지, 오른쪽 문은 오른엄지) 눌러서 핸들의 긴 부분이 튀어 나오면 나머지 손가락으로 핸들을 잡고 연다. 나올 때는 안쪽 손잡이 위쪽에 있는 사다리꼴 모양의 엄지손톱만한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린다. 자동차 문은 모두 전자식으로 제어가 된다. 창문에 프레임이 없어서 문을 열때 전자식으로 창문을 약간 내려가서 열리게 된다. 뒷창문은 모양상 창문이 완전히 다 열리지 않는다. 전기가 없는 경우 비상 레버로 앞문을 열 수 있는데 이때 창문이 내려가지 않아서 창문이 깨질 수 있다. 평소에 실수로 비상 레버를 당길 수 있으므로 손님에게는 비상 레버를 설명해 주면 무의식중에 레버를 당기고 나가려고 하여 유리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뒷문은 전기가 없으면 비상으로 열 수 있는 물리적 버튼이 없다.페이스리프트 하이랜드 버전부터는 개조 없이도 비상개폐 케이블을 당길 수 있게 변경하였다. # 그러나 여전히 비상개폐장치가 바로 노출되어있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에 앞문에 비하면 비상시에 탈출하기엔 불리한 형상이다.
4.11. 타이어와 휠
4.11.1. 스페어
최근에 많은 차들이 그러하듯이 테슬라 자동차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없다. 혹은 테슬라 악세서리에 타이어 펑크 수리 도구를 판매하는 데 시중에 같은 기능의 더 저렴한 도구를 구매해서 들고 다니는 것도 한 방법이다. 런플랫 타이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런플랫 타이어는 같은 가격의 일반타이어보다 성능이 떨어지거나 수명이 짧고 같은 성능이면 가격이 더 비싸기 마련.4.11.2. 휠
18인치, 19인치, 20인치 휠이 제공되며, 18인치 에어로 휠은 커버가 있어 커버를 사용하지 않으면 공기 저항이 늘어나면서 항속거리가 약 6%가량 줄어든다고 한다. 18인치 에어로 휠 커버 설치보다 19인치는 8~9%, 20인치는 12%정도의 항속거리가 줄어든다. # 에어로 휠커버는 연비 향상에 유리하나 브레이크 방열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기존 완성차 제조사에서 채용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테슬라 차량을 운용하더라도 물리 브레이크 사용이 잦다면 채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에 유리하다.그러나 에어로 휠 커버를 제거하면 18인치 알로이 휠의 본 모습이 드러나는데, 테슬라에서 공식 판매하는 18인치 에어로 휠 장식 키트를 설치하면 휠 커버 설치한 것보다 보기 좋다는 의견들이 많다. 장거리 운행으로 항속거리가 중요한 경우, 진공 흡입 컵으로 휠 장식 키트를 제거하고 에어로 휠을 다시 설치할 수 있다.
18인치 에어로 휠 커버를 빼고 휠 장식 키트를 설치
오른쪽 바퀴의 휠을 도로 연석등을 긁어 손상을 입는 경우가 흔하다. 특이하게도 휠 림이 타이어 사이드월이나 휠 캡보다도 더 튀어나와 있어서 평행주차 시에 도로 연석에 접촉하면 100%
중국에서 퍼포먼스 트림을 구매하면 "19인치 파워 스포츠 휠"(19 英寸动力运动轮毂)이 장착되어 판매된다. 19인치 알로이 휠에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은빛 에어로 플라스틱 커버가 장착된 형태로서 시운전중인 모델Y에서 같은 휠이 검은색으로 장착된 것이 목격되었다.
2019년 10월 프리몬트 공장 주변에서 검은색 19인치 휠을 장착한 모델 3가 운송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번호판의 모양은 미국 시장을 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53] 2019년 11월에는 모델 3 발표시 등장했던 터빈 휠(Turbines wheel)이 목격되었다.[54]
2019년 11월 부터 퍼포먼스 모델을 위한 19인치 제미니 휠(Gemini Wheel)이 판매되기 시작하였다. 중국향 파워 스포츠 휠과 같은 제품이다.
4.11.3. 타이어
엔진소음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에 따라서 주행 소음을 더 줄이기 위하여 출고용 타이어에 흡음재가 설치되어 있다. (나라마다 혹은 년식,버전마다 바뀔 수 있음) 테슬라의 강한 급가속과 급제동을 많이 사용한 경우 디자인된 수명의 절반 근처에서 4mm이하[55]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른 마모를 위해 1만km마다 위치 교환이 권장된다.(특히 후륜 구동 트림인 경우 매우 중요)20인치 퍼포먼스의 기본 타이어는 여름용 타이어이므로 눈이 내리는 계절이 되면 겨울용 타이어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휠 외경 | 18인치 | 19인치 | 20인치 |
타이어 규격 | 235/45R18 | 235/40R19 | 235/35R20 |
트림 | 스탠다드플러스, 롱레인지 | 롱레인지 | 퍼포먼스 |
기본 |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TO[56] | 콘티넨탈 프로콘택 RX TO |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TO |
트레드웨어[57] | 500 | 400 | 300 |
여름 |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 한국 벤투스 S1 Evo3 |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S TO |
겨울 | 피렐리 윈터 소토제로 시리즈 II | 피렐리 윈터 소토제로 3 | 피렐리 윈터 소토제로 3 [58] |
사계절 |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 TO | 콘티넨탈 프로콘택 RX TO |
다른 타이어로 변경할 때는, 타이어 변경 시의 기본 규칙대로 순정 타이어의 하중지수인 96(최대 하중 710kg)[59]보다 같거나 큰 하중지수를 가지는 타이어를 사용해야 하며, 긴 항속거리를 위해서 굴림 저항 계수(Low Rolling Resistance)가 낮은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8인치의 경우, 테슬라 포럼에서는 올 시즌 UHP인 " 콘티넨탈 익스트림콘택 DWS 06"이나 눈길 성능이 인증된 올 웨더 타이어인 "미쉐린 크로스 클라이밋 플러스"가 추천되고 있다. 레딧 모두 흡음재가 없는 타이어이므로 특정 재질의 도로에서 약간의 저음이 더 들리는데, 흡음재가 없는 타이어를 장착하여도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
퍼포먼스 모델을 위한 "트랙 모드 패키지"가 준비중인 것으로 보이며, 포함된 타이어는 트랙 앤 컴피티션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컵 2로 사이즈는 245/35ZR20 (95Y) XL이다. 메르세데스 AMG SLS 쿠페 블랙 시리즈, 포르쉐 918 스파이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458 Speciale에 OE로 장착되었고 일반도로 주행도 가능하면서 마른노면 접지력이 매우 우수한 트랙용 타이어이다.
4.12. 글래스 루프
저가형 모델에서는 닫힌 천장을 사용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으나 공정의 단순화를 위해서 Standard 트림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서 모두 유리 소재를 사용하였다. 투명 유리 천장을 기본으로 채택한 가장 큰 이유는 뒷좌석에 키가 큰 사람들이 앉았을 때도 좁은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밤하늘이나 경치 감상이 편리하며, 자외선과 적외선 100% 차단된다고 볼 수는 없으나 천장부분에 틴팅이 필요하지는 않다. 일반 창문 앞유리 뒷유리는 자외선, 적외선 차단 코팅이 입혀져 있지 않다.(약하게만 입혀져 있다고 함) 2019년 3월까지는 투명한 유리에 빗물이 맺히면 오렌지 빛을 내는 코팅이 사용되었고 4월 이후에 생산되는 모델은 그냥 검은 계통으로 보인다.바람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천장 유리 틈에 고무재질을 설치하는 튜닝이 유행하였으나, 소음 측정결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고, 오래 설치할 경우 유리 접착부분을 갈라놓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4.13. 오토파일럿 사용 요령
테슬라 오토파일럿을 가장 저렴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 테슬라 모델 3이다.좀 더 자세한 자율주행기능 사용 요령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참고.
4.14. 항속 거리 및 가속 개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거리가 늘어나기도 한다. 배터리는 과충전하거나 과방전시 수명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테슬라는 배터리의 수명을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 전체 배터리의 사용 구간중 상위 구간과 하위 구간을 사용하지 못 하도록 소프트웨어로 제한하고 있다. 배터리의 사용용량이 0% 에서 100%로 표시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가령 -10% 부터 110%의 구간까지도[60] 사용이 가능하여 재해나 재난이 발생된 지역의 차주들에게 일시적으로 항속거리를 늘려 주기도 한다. 수명 유지를 위해서 이런 바깥 구간의 사용을 소프트웨어로 막고 있으며 충분한 데이터가 수집된 이후에 테슬라 측에서 여러가지 실험을 통하여 그런 바깥 구간을 사용하거나, 모터의 출력을 더 높여서 사용하여도 배터리 수명이나 모터의 수명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배터리의 사용 구간을 늘리거나 모터의 출력을 늘리거나 효율을 개선하여 항속거리를 늘릴 수 있게 된다. 혹은 강한 에너지 재생성 브레이크 기능등 여러가지 효율성을 개선함으로서 항속거리 인증에서 더 먼 거리가 나오게 될 수도 있다. 2019년 11월 V10.1 테슬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추가된 정지 대기 방식(Hold - Stopping mode)으로 한발운전을 사용하여 항속거리의 향상이 이루어 졌다.다음은 테슬라 자동차가 처음 출시된 이후에 변경된 항속거리(EPA)와 가속 개선 정보에 대한 자료이다.(현재 공식수치는 볼드)
퍼포먼스[61] | |||||
S/W | 항속거리(한국) | 항속거리(EPA) | 가속(0-97 kph) | ||
20인치 휠 | 19인치 휠 | 18인치 휠 | |||
2017년 | 415 km | 450 km[c] | 465 km[c] | 499 km |
3.5초 비공식: 3.3초 |
2019년11월 | 430 km [d] | 481 km | 489 km | 518 km |
3.2초 비공식: 2.9초[e] |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SR+), 롱레인지(LR AWD) | ||||||
트림 | S/W | 항속거리(한국) | 항속거리(EPA) | 전비 | 전비(미국) | 가속(0-97 kph) |
SR+ | 2017년 | 352 km | 386 km | 5.8 km/kWh | 133 MPGe |
5.3초 5.1375초[66] |
2019년11월 | 367 km[d] | 402 km | 6.1 km/kWh[d] | 141 MPGe[69] | ||
2020년10월 | 386 km[d] | 423 km | 6.4 km/kWh[d] | 148 MPGe | ||
LR | 2017년 | 446 km | 499 km | 5.0 km/kWh | 116 MPGe | 4.5초 |
2019년11월 | 463 km[d] | 518 km | 5.2 km/kWh[d] | 121 MPGe |
4.4초 4.159초[e] |
|
2019년12월[bst] |
3.9초 3.48초[76] |
|||||
2020년10월 | 508 km[d] | 568 km | 5.7 km/kWh[d] | 133 MPGe | 3.9초[bst] / 4.4초 |
후륜 롱레인지(LR RWD), 후륜 미드레인지(MR RWD)[80] | ||||
트림 | S/W | 항속거리(한국) | 항속거리(EPA) | 가속(0-97 kph) |
LR RWD | 2017년 | 인증전 | 499 km |
5.1초 비공식 4.9초[e] |
2019년 4월 | 492 km | 523 km | ||
2019년 11월 | 500 km[d] | 531 km | 비공식 4.66초[83] | |
MR RWD | 2017년 | 미인증 | 418 km | 5.6초 |
2019년 11월 | 증가추정 | 비공식 4.9초[e] |
2019년 11월의 미국 EPA 인증결과에 따라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트림의 전비가 141 MPGe가 나오면서 현대 아이오닉의 136 MPGe를 넘어서는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대에서 아이오닉을 소개하는 내용을 이용하여 계산할 경우, 주 5일 서울 등촌동과 청담동을 출퇴근할 때 테슬라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를 타고 출퇴근하는 연료비가 지하철을 타고 왕복하는 것보다 연간 52만원 더 저렴하다.(자동차 보험료, 감가상각 제외시)[85]
4.15. 배터리
4.15.1. 수명
배터리의 수명은 48~80만km 정도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72만km에 도달하였을 경우 600만원 ~ 840만원의 비용으로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였다.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수명에 대한 우려가 많고, 실제로 니산 리프등 다른 메이커의 배터리의 경우 10만km 운행할 경우 최고 절반의 손실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86]. insideevs 테슬라의 경우 모델 S 시절부터 배터리 용량이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는 편인데, 이는 비교적 일찍 수랭식 BMS를 도입하고 이를 최적화시켜 배터리 수명을 최대한 끌어낸 것에 기인한다. 이를테면, 40만km를 운행한 모델S 택시가 여전히 93%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하고 있다. teslarati 90만km를 운행한 2012년 테슬라 모델S의 경우 트윗 30만km에서 배터리를 한번 교체하고, 이후 추가로 60만km 를 운행했다.
알려진 모델 3 장거리 기록과 배터리 용량은 다음과 같다.
트림 | 운행거리 | 배터리 완충 용량[87] | 운행 후 항속거리 | 출고항속거리 | 출처 |
후륜 롱레인지 | 18.5만km | 99.3% | 약 496 km | 499 km[523] | [89] |
후륜 롱레인지 | 9.6만km | 97% | 482 km | 499 km[523] | [91] |
후륜 롱레인지 | 7.7만km | 97.2% | 488 km | 499 km[523] | [93] |
4.15.2. 사용량
장기주차 시 하루에 0.3~1% 정도 배터리가 소모된다. 정확한 소모량은 감시모드 및 온도에 따라 다르며 심한 경우 3% 이상 소모될 수도 있다 CleanTechnica TOC. 센트리 모드로 블랙박스 기능, 스마트 서몬 준비 기능까지 다 켜놓으면 24시간에 10%이상까지도 사용될 수 있다.4.15.3. 관리방법
사용자가 기계적인 정비를 진행할 필요는 없으며, 충전량 등으로 어느정도 관리할 수는 있다. 2024년형 기준 LFP 배터리를 사용하는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100% 충전을 권장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완충해도 되며, NCM 배터리를 사용하는 롱레인지 및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일반적으로 80%정도를 충전 상한선으로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90% ~ 95%정도의 거의 완충 정도를 상한으로 사용해도 별 문제가 없으며 장거리 주행 이전에 100%를 충전하는 것도 문제 없다. 오히려 LFP와 NCM 배터리 모두 셀 밸런싱을 위해 주 1회 정도는 100% 충전을 해주는 것이 정확한 배터리 잔량 계산 및 열화율 측정에 도움이 된다. 완충과는 달리 LFP와 NCM배터리 모두 0%까지 완방 시 다른 부분에 피해가 가거나 고장이 날 수 있음을 매뉴얼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배터리 효율 관리를 위해 20% 하한선을 가급적 지켜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한번에 충전하는 용량을 조금씩 할 수 있도록 가급적 빈번하게 충전하고, 90%에서 40%까지 방전보다는 80% 에서 30%로 방전하는 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배터리 수명 유지에 약간 더 낫다고 한다. 트위터
참고로 포럼 등을 통해 얘기되는 실제 오너들의 경험은 조금 다른 편이다. 어떤 오너는 수퍼차저 상시 이용에 배터리 잔량도 거의 풀충전에서 풀방전 사이를 자주 왔다갔다 했는데도 배터리 성능을 100%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어떤 오너는 완속 충전에 충방전 잔향 %를 정확히 맞춰서 운용했음에도 배터리 성능이 소량 저하되었다는 경험담도 있다. 그리고 테슬라에서도 배터리 매니지먼트를 가끔 리셋하는 게 좋다면서 그 방법이 배터리를 20% 미만까지 방전시켰다가 90% 이상 충전을 몇 사이클 반복하는 거라고 하는데 이건 배터리 자체 성능 및 수명 관리와는 상관없고 단지 배터리 잔량 및 주행거리 계산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한거라고 하니 배터리 관리는 굳이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분위기. 과거 일론 머스크가 트윗으로 언급했던 배터리 관리 팁은 그 이후에 번복하기도 했는데 모델 3에서 처음으로 채용된 21700 배터리[95]의 화학적 특성이 실제 필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경험이 아직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4.16. 스마트카/커넥티드카
내부에 있는 모든 버튼과 기기들이 전자적 터치스크린안으로 들어갔으며, 미디어 콘트롤 유닛은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이다. 모든 운행 기록은 모바일 네트웍을 통해서 테슬라 서버와 연결된다. 이런 커넥티드자동차(connected car)기능들은 모바일 네트웍 데이터 전송 비용이 발생되나, 추가적인 비용없이 제공하는 것은 운전자들의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으로 딥러닝에 이용하여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에 이용하는 것이 더 큰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다는 테슬라의 철학과 연결된다. 비공식적인 방법이지만 Tesla API를 통하여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하여 자동차의 상태를 모니터할 수 있고 운전계통이 아닌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는 물론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서 제어도 가능하다. 일론 머스크는 자동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스마트폰 앱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언급을 하였다. 스마트폰에 비견되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능으로 인하여 모델 3의 내부 스펙은 매달 개선되고 달라진다. 주차시 넷플릭스, 유투브등 스트리밍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브라우징, 스트리밍 음악, 유니티등 각종 게임 엔진을 포팅하여 궁극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앱스토어를 만들어 그로 인한 추가 수익의 창출을 노리고 있다는 견해가 많다.4.17. 기타 관리
워셔액을 채우거나, 타이어나 앞유리 와이퍼, 실내 에어필터등은 똑같이 갈아 주어야 한다. 레딧실내 에어필터는 2년마다 교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이 많이 발생한 캘리포니아에서 운행한 경우에도 에어 필터의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심하다면 1년마다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 순정 에어필터 교체가격은 서비스 센터에서 미국 기준으로 35불~52불(인건비포함)정도 한다. 헤파필터버전으로 스스로 구매하여 교체하는 사람도 있으나, 조수석 옆면과 글로브 박스 하단을 뜯어야 하므로 간단한 교체는 아니다. 헤파필터는 처음에는 미국 시장에서 12만원가량 하였으나 최근에 4-5만원정도에 헤파및 활성탄까지 포함된 필터 구매가 가능하다.
배터리 냉각수는 초기 매뉴얼 기준으로 4년 혹은 80,000km 주기로 교환해야 한다고 명기되어 있었으나 이후 교환이 필요 없는 것으로 번복되었다.
5. 차량의 최종 가격
각 트림 기본(펄화이트, 18인치, FSD없음, 블랙내장)부터 풀옵션(레드, 19인치, FSD, 블랙&화이트내장) 최종가격(지자체보조금, 정부보조금 차이 범위, 세금은 기본 옵션 기준계산) 모델 3 가격 및 취득세 계산기트림 구분 | Standard Plus | Long Range | Performance |
기본가격(부가세포함) | 5,369만 | 6,369만 | 7,369만 |
차량가액 | 48,809,091 | 57,900,000 | 66,990,909 |
부가세 | 488만 | 579만 | 670만 |
개별소비세 | 0 | 0 | 35만 |
교육세 | 0 | 0 | 0 |
취득세 | 202만 | 265만 | 331만 |
자동차세 | 13만 | ||
등록비 | 3~7만 | ||
공채(서울만)[96] | 5.5만 | 7.2만 | 9만 |
정부보조금 | 793만 | 800만 | 760만 |
지자체보조금 | 450 ~ 1,000만 | ||
기본옵션[97] 최저[98]총가격 | 3,793만원 | 4,849만원 | 5,990만원[99] |
기본옵션 최대[100]총가격 | 4,348만원 | 5,407만원 | 6,550만원 |
기타 옵션 총가격 | |||
FSD제외 풀옵션[101] 최저 총가격 | 4,408만원 | 5,482만원 | 6,419만원 |
FSD제외 풀옵션 최대 총가격 | 4,965만원 | 6,040만원 | 6,979만원 |
기본옵션+FSD[102] 최저 총가격 | 4613만원 | 5696만원 | 6848만원 |
기본옵션+FSD 최대 총가격 | 5,170만원 | 6,255만원 | 7,409만원 |
풀옵션[103] 최저 총가격 | 5,235만원 | 6,340만원 | 7,277만원 |
풀옵션 최대 총가격 | 5,792만원 | 6,888만원 | 7,839만원 |
다음은 위 표의 계산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아래 항목에서 보조금 및 감면 금액은 2020년 기준이다.
- 차량가액: 옵션 선택 페이지 가격 * 10/11 (90.9%) (부가세를 뺀 가격)
- 부가세: 차량 가액의 10%
- 개별소비세: 차량가액의 5% (감면 한도: 300만 원)
- 교육세: 개별소비세의 30% (감면 한도: 90만 원)
- 취득세: 차량가격(차량가액 + 개별소비세 + 교육세)의 7% (감면 한도: 140만원)
- 자동차세: 13만 원
- 번호판 등록비용: 약 3~7만 #[104]
- 공채관련비용: 지방은 해당 없음, 서울은 매입 비용 차량가액의 12%에서 250만원 면제후 5,000원단위 총액의 약1~2%(공채구입후 바로 재판매하여 손해보는 액수) #
- 보조금: 정부 793/800/760 + 지자체 450~1,000 ev
- 테슬라 크레딧: 기존 차량 출고를 진행한 사람의 코드를 이용해 접속한 창에서 주문하면 11만원에 해당하는 크레딧 지급(슈퍼차저, 용품구매시 사용) 인터넷이나 동호회 사이트, 지인등을 통해서 코드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 FSD는 이후 구매에 따른 추가 비용이 없으므로, 나중에 구매하면 처음 구매시 들어가는 몇 가지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105] 단 FSD 가격은 앞으로 계속 올라갈 예정이므로 계속 확인해야 한다.(FSD는 하드웨어는 이미 설치되어 있고 이후 구매시 서비스 센터등 방문없이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기능을 해제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됨.)
- 보조금은 옵션이 적용되지않은 깡통모델 가격을 기준으로 적용되므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색상이나 휠등을 추가하여도 보조금 지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5.1. 추가 비용
테슬라는 온라인으로만 차량을 판매하기 때문에 딜러 서비스로 받는 선팅, 블랙박스, 하이패스를 모두 자비로 설치해야 되며 성능이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은 순정 블랙박스의 화질은 좋지 않다.기타 악세사리 Qi 충전, 스크린 보호 강화유리, 센터 콘솔 보호 필름, 프렁크/트렁크/실내 플로어 매트, 18인치 휠 캡. 컵헤드,비치버기레이싱등 게임을 위한 컨트롤러 구매.
퍼포먼스 트림은 여름 타이어가 기본이므로 겨울타이어를 추가 구매해야 할 수 있다.
5.2. 가격 고려시
5.2.1. 긍정적 요소
가격이 비싸지만, 이후 소요비용이 적게 들어가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전기차의 연료비 절감(테슬라는 연료절감 500만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표시,약 10만km 주행시 유가나 충전을 얼마나 저렴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절약된다고 한다.)
- 보험가격이 저렴 - 사고율이 낮음이 인정될 때(미국의 경우, 1천 6백만원 더 저렴한 캠리보다 모델 3의 보험이 더 저렴하다)
- 관리비용절감(엔진오일, 미션오일, 엔진벨트를 갈지 않고, 브레이크 로터와 패드는 전력 재생산 브레이크로 인해서 수명이 훨씬 길다고 함)[106]
- 전기자동차는 총 부품수도 적고, 내연기관차와 달리 진동이 적어서, 배터리를 제외한 차체의 감가상각이 적고 수명이 길 것으로 예측되므로 배터리의 수명이 매우 긴 것으로 알려진 테슬라의 중고가격이 매우 좋음(배터리 수명은 48만~80만km, 엔진계통은 160만km로 설계되었다고 함)[107]
- FSD 옵션을 구비한 경우, 테슬라가 자율주행기능이 추가되거나, 향후 로보택시로 수익 구조가 생길 때 FSD옵션 가격을 상승할 것이므로 지금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사는 것일 수 있음(2019년에 두차례 1000불씩 인상)
- 미국의 경우 5년간 총소유비용[108]이 캠리[109]와 비슷하게 나온다고 한다. 클린테크니카 즉 4천5백만원의 모델 3가 2천9백만원의 캠리보다 1천6백만원이나 더 비싸지만, 5년후에 중고로 판매하여 그 동안 지불한 돈을 계산하면, 결국 돈을 덜 쓰게 된다는 내용이다. 한국에서 계산은 다를 수 있으나 충전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면, 소나타 사는 것보다 모델 3 사는 게 더 저렴할 수도 있다는 의미.
- 한국의 전기차 보조금이나 전기차 세금 혜택이 없어지면, 새차 구매 가격은 기본옵션 기준으로 1812~ 2371만원 가량 상승하게 된다. 모델 3에 대한 수요가 줄지 않고 배터리 수명이 잘 유지되는 것으로 판명된다면 2019년에 보조금을 받고 구매한 차주들은 중고차값이 실제 구매가격보다 오히려 더 높거나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 데이터로서 미국에서 55000불에 연방+주 보조금 1만불을 받아 45000불에 구매한 모델 3가 약 1만8천km 후의 가격은 4만6천불로 오히려 구매가보다 높게 나오는 상황이다.
- 무선 충전 시트를 두개로 늘리는 등, 예전에도 테슬라 역시 각종 부가 옵션이 있었지만 현재 모든 옵션은 전 모델에 기본으로 포함되고 모델을 제외한 부가 옵션 여부는 내외부 색상, 바퀴, 완전자율주행 옵션 세개만 존재한다.[110] 수많은 차량이 온갖 인테리어와 편의기능을 옵션으로 달아놓고 어마어마한 추가금액을 요구하는 것과 달리, 순수한 기본 가격으로도 완전한 인테리어와 (완전자율주행을 제외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옵션을 통한 '숨겨진 가격' (Hidden Price)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 뒤집어서 말하면 차급을 최우선시하며 닥치고 제일 큰 깡통차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불리하며 진입장벽이 높다는 뜻도 된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다른 차를 사면 되지만.
5.2.2. 부정적 요소
흔히 모델 3의 가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가격 요소는 다음과 같다.- 보험가격이 비쌈 - 외제차이므로 부품 수급 수리비가 비싸게 책정될 경우(초기에는 보험값이 비싸다가 부품수급이 좋아지고 사고율이 줄어들면 보험가격이 더 저렴해질 것으로 예측됨)
- 배터리 수명 (교체비용 600만 ~ 840만원, 수명 48만km ~ 80만km 이후이므로 일반적인 자동차 수명안에서는 배터리 교체할 일은 없을 듯)
- 최저기본가격이 5369만원인 것은 보조금을 이용한 폭리를 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실제 미국 가격에 국제 배송비 1200불 정도에 환율과 부가세를 더해서 계산해 보면 ($38990 + $1200) * 1214.49(8월25일기준) * 1.1(부가세) = 5369만원이 나오고, 미국에서 구매시에도 운송/문서비(Destination Fee + Document Fee) 1200불이 추가로 붙으므로 거의 동일하다 할 수 있다.
- 출시가격(5239만)에서 출시후 겨우 11일만에 130만원을 인상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2019년 8월 24일 이전 가격은 1184원 환율 계산, 8월 24일 이후 가격은 1214원 환율로 계산하면 운송비 1200불과 더하여 얼추 들어 맞는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외제차가 국내 수입딜러들의 매장비, 운영비, 광고비등 미국 혹은 현지가격에 1.5배이상 넘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안나는 편이다. 테슬라는 미국에서도 가격이 빈번하게 바뀌는데, 가격인하를 하자 인하전 구매한 사람이 나도 깎아달라고 항의하자, 일론 머스크는 우리가 나중에 가격을 다시 올리면 올린 가격을 추가로 테슬라로 보내줄 거냐고 반문. 트윗
- 발표시에 35000불 차량을 출시하지 못한 부분은 아마도 수익성 부분에서 계산을 다시 한 것으로 보인다. 38990불로 가격을 올리면서 대신 출시 초기에 3천불이었던 오토파일럿을 기본 포함했고 이런 오토파일럿은 테슬라 자동차를 사는 이유에 속하므로 거의 대부분 구매했을 부분이다. 또 유리천장과 (비건)가죽 시트도 처음 출시했을때 5천불 가량했던 프리미엄 패키지의 주요 기능들이고, 항속거리가 9% 가량 추가된 것도 함께 모든 것들을 고려할때, 3990불의 가격 상승은 그리 나쁜 부분은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단, 미국에서는 매장방문시 35000불 트림을 주문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를 스탠다드 레인지로 환불받고 다운그레이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스탠다드 트림은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동일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기능 제한을 걸어두었고, 배터리의 경우 완충을 하여도 상위 배터리 공간이 더 있으므로 수명에 나쁜 영향이 없을 수 있다고 한다.
6. 글로벌 출시 현황
출시 국가는 다음과 같다(기울임 표시는 좌측통행 국가를 가르킴.).- 북아메리카: 미국, 캐나다, 멕시코
- 유럽: 벨기에, 덴마크, 독일, 스페인,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 동유럽: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체코
- 아시아: 대한민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대만, UAE
- 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대표적인 미출시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 인도(관세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당분간 출시가 어려울 듯 #)
- 러시아
- 남미, 중동(요르단, 이스라엘), 동남아 국가들
- 동유럽 일부 (크로아티아 등)
- 아프리카 국가들
6.1. 판매 기록
6.1.1. 전세계
<rowcolor=#0d0d0d,#dfdfdf> 연도 | 연도별 판매 | 분기 | 분기별 판매 | 비고 |
2017년 | 1,542 | 3 | 1,764 | |
4 | 2,425 | |||
2018년 | 146,055 | 1 | 8,182 | |
2 | 18,449 | |||
3 | 56,065 | |||
4 | 63,359 | |||
2019년 | 300,815 | 1 | 50,928 | |
2 | 77,634 | |||
3 | 79,600 | |||
4 | 92,550 | 모델 3 분기별 최대 판매 기록 | ||
2020년 | 442,511 | 1 | 76,266 | 모델 3와 모델 Y의 합계 판매량 |
2 | 80,277 | |||
3 | 124,100 | |||
4 | 161,650 | |||
2021년 | 906,032 | 1 | 182,780 | 모델 3와 모델 Y의 합계 판매량 |
2 | 204,081 | |||
3 | 232,025 | |||
4 | 296,850 | 역대 최다 판매량 |
2020년 부턴 모델 3와 모델 Y 합계 판매량만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상반기 판매량은 공개됐다.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모델 Y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합계 판매량 124,100으로 신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전세계 전기차 시장 1위 - 2위 BAIC EU시리즈의 약 3배, 3위 닛산 리프의 4.3배
2021년 1분기 전세계 프리미엄세단 중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에 처음으로 등극했다. #
2021년 전반기 판매량에서 24만대 판매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내수용 중국전기차를 제외하면 그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는 모델 Y가 14만대, 폭스바겐 ID.4가 3만8천대로 2021년에도 전기차 시장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다. #
11월 까지 416000대 판매로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가격 차이가 10배 가까이 차이나는 값싼 초소형 전기차 홍굉 미니 EV도 이미 큰 격차로 제치고 2021년에도 변함없이 폭발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6.1.2. 대한민국
2019년 1,604대[111]2020년 1월 122대
2020년 2월 1,402대[112] (2월 수입차 전체 3위: 1위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1,606대, 2위 BMW 5시리즈 1,448대)
2020년 3월 2,415대 수입차 1위(2위 BMW 5시리즈 1,976대, 3위 벤츠 E클래스)[113][114]
2020년 4월 5대[115](1위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1,180대, 2위 메르세데스-벤츠 CLA 250 4MATIC 710대)
2020년 6월 2,812대 수입차 2위(1위는 벤츠 E 클래스 4,020대)
2020년 상반기 판매량 6,840대 E클래스, 5시리즈에 이은 3위.
2020년 7월 49대 - 8월부터 다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 7월 판매는 하지 않았다. 팔린차들은 재고차들.
2020년 8월 1,248대 수입차 3위
2020년 9월 1,833대 수입차 2위
2020년 총 판매대수 11,003대
2021년 3월 3,186대 수입차 2위
2021년엔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 차질, 리프레시 모델 도입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주문 폭주등 여러일이 맞물려 2021년 1~2월에 계약한 사람들은 인도가 빨라야 6월으로 예상될 정도로 수급이 어려운 상태이다. 이로인해 1~2월달은 테슬라 물량이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다행히 3월부턴 모델 3 물량이 들어오는중. 그 결과 역대 최다 인도수를 갱신했다.
5월에는 모델 Y 물량만 들어왔다. 그 결과 모델 Y는 그달 수입차 1위 등극.
2021년 6월 2,884대 수입차 1위
2021년 8월 880대 수입차 5위
2021년 9월 612대 수입차 6위
2021년 11월 1,106대 수입차 2위
2022년 3월 2,495대 수입차 2위
2022년 6월 1,096대 수입차 3위
2024년 4월 4일 테슬라 업그레이디드 모델3 (하이랜드) 예약 시작, 4월 26일부터 인도 시작
2024년 4월 1,716대 수입차 2위
2024년 5월 30일부터 한달간 주문, 인도받는 MOU협약 대기업 임직원에게 250만원 할인 행사가 진행중이다.
2024년 5월 3,542대 수입차 1위, 2위는 벤츠 E클래스 2,227대 이다.
6.1.3. 미국
- 2018년 12월 미국 전체 승용차(SUV,트럭제외) 판매대수 4위(1위 캠리,2위 어코드, 3위 시빅)
- 2018년 4분기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5위(4위 코롤라)
- 미국 전체 승용차 매출액기준 1위(34억 달러, 2위 캠리=25억 달러)
- 2019년 전체: 154,836대
- 프리미엄 세단 부문 1위 (2위 렉서스 ES)
-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9위
- 2020년 1분기: 44,500대[116]
-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6위, 전체 자동차 19위
- 프리미엄 승용차 부문 1위
- 2분기 30,000대
- 3분기 89,000대 미국 전체 자동차 순위 5위 #
2019년 9월 미국 유명 금융 투자 회사인 캐피탈원에 따르면 모델 3에 의해서 미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의 중고가격을 평소보다 하락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의 3년된 중고차 가격은 2015년에는 새차값에서 각각 59%, 59%, 63% 였으나, 2019년에는 53%, 55%, 55%로 약 7.8%에서 12.7%가량 중고가격이 더 하락하였는데 그 원인을 테슬라 모델 3로 분석하고 있다.[117] 쉽게 말해 지금 테슬라가 아닌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를 구매하면 나중에 중고로 팔 때 제값을 못 받는다는 것이다.[118]
2020년 3분기에는 혼다 CR-V 까지 넘어서며 5위에 올랐다. 다만 사이트에 기재된 판매량은 미국이 아닌 전세계 판매량으로 추정된다.
2020년 총 95,135대가 팔려 전기차 시장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128,600대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모델 Y로 172700대가 팔려 2021년에도 테슬라가 미국 전기차 시장을 완벽하게 독점했다.[119]
2022년 1분기도 46800대 판매로 Y에 이어 2위.
6.1.3.1. 캘리포니아
2019년 3분기: 자동차 판매대수 2위(15,478, 1위 시빅=19,948, 3위 캠리=15,122)2019년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 3위(59,514, 1위 시빅=75,915, 2위 캠리=63,549)
2020년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 1위 (18,856, 2위 시빅=18,001)[120]
세계에서 자동차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나라 미국에서 몇년째 프리미엄 시장 1위를 차지해오고 있으며, 등록대수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에서, 모델 3는 2018년 말 이후 프리미엄 전체에서 1위를 차지해 오고 있으며, 2020년 1분기에는 연방 전기차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시빅, 캠리, 라브4보다 더 많이 팔려 최초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
캘리포니아는 테슬라 수퍼 차저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으로서, 전기 자동차 인프라만 제대로 뒷받침 된다면, 모델 3가 다른 자동차 시장에서도 비-프리미엄 자동차까지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빅, 캠리, 어코드, 코롤라, 라브4, CR-V는 일본 자동차들이 미국에 진출한 이후 항상 판매 1위 그룹을 형성하던 자동차들이나, 모델 3가 역사상 처음으로 그런 기록을 돌파한 자동차가 되었다. 분석적으로 그 이유를 살펴 보면, 지난 수십년간 "5년총소유비용"(5 Year Total Cost of ownership; 새차를 구매후 5년 뒤에 중고로 판매했을 때 그동안 차주가 지불한 감가상각,관리, 연료비, 수리, 보험등 모든 비용의 합)이 가장 저렴한 자동차가 시빅이었으나, 모델 3가 전기료나 기름값이 동향에 따라서 어떤 경우 시빅보다도 저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아직도 테슬라 판매에 장애물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타주나, 세계 다른 국가들도 전기자동차인 테슬라 모델 3 혹은 최근 SUV 시장이 더 확대되는 동향에 따라서 앞으로 모델 3보다 더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테슬라 모델 Y등이 각 나라의 자동차 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 할 수 있다.
2022년 1분기에는 모델 3와 모델 Y가 2, 1위를 차지했다. 각각 21506, 21812로 라브4, 캠리, 시빅같은 베스트 셀러 자동차들을 제끼는 위력을 보여줬다.
6.1.4. 중국
2019년 전반기: 21830대 판매, 전기차 판매대수 8위, 전기차 판매액 2위2019년 전체: 42,715대, 전기차 판매대수 4위
2019년 10월 중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롱 휠베이스 버전(앞뒤 차축간의 거리가 길어지고 뒷좌석 공간이 더 넉넉해져서 중국 시장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차종들도 롱 휠베이스 모델들이 따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음)이 위장 도장 상태로 목격되었다.[121]
2019년 말에 중국공장의 기공식 이후 약 1년만에 중국생산 모델 3가 처음으로 배달되었으며, 주당 1,500대를 생산하고 있다.
2020년 초, 테슬라는 추가 인력 수급과 배터리 공급이 이루어지는 대로 주당 3,000대(연간 15만대)로 생산할 수 있는 상황임을 검증하였으며, 궁극적으로 연간 25-50만대의 생산하여 미국 프리몬트 공장만큼의 생산량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초 중국생산 모델 3의 가격을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보다 낮고, 중국 전기 자동차보다 약 5만위안 비싼, 30만 위안으로 책정하여 공격적인 중국 생산차의 판매에 돌입하였다. 그러나 미국 모델 3보다는 비싼 가격으로서 큰 순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2020년 1분기 1위, 중국 전기차 판매량 16,747대 1위에 올라섰다. 2위인 BYD Qin Pro EV의 8,390대보다 두배에 달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불구하고도 3월에는 11,280대를 판매하며 회복세로 돌아선 중국 전기차 시장을 큰 격차로 석권하였다.[122]
2021년에도 비관적 전망을 깨부수고 여전히 잘 팔리면서 판매량 상승에 큰 견인을 하고 있다. 결국 미국보다 더 많이 팔려 한해 판매 90만대 돌파에 큰 역할을 했다.
6.1.5. 유럽
6.1.5.1. 노르웨이
2019년: 전체 자동차(가솔린 전기차 모두 포함) 판매대수 1위(15,683대, 2위 폭스바겐 골프보다 50%이상), 전체 판매량의 11%.[123]6.1.5.2. 독일
2021년 독일에서 판매된 전기차 중 1위.6.1.5.3. 스위스
2021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1위 (5074 대) 트위터7. 이벤트
7.1. 2020년
- 2020년 2월 그동안 테슬라와 친밀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해 온 컨슈머리포트에서 "2020년 Top 10 Pick"(2020년 최고 10대 자동차)에 미국 자동차 회사중 유일하게 테슬라 모델 3를 선정하였다. (선정 사유: 신뢰도, 사용자 만족) 또한 테스트 과정에서 310 마일(499 km)의 제원 항속과 달리 350 마일(563 km)의 항속거리로 측정되었으며 승차감과 핸들링은 스포츠 자동차급으로 뛰어나다는 이유로 선정되었다.[124]
- 2020년 3월 5일경, FSD를 구매하지 않은 중국형 모델 3에서 HW2.5 칩이 장착된 것이 발견되어 중국 소비자간에 불만을 일으켰다. FSD를 구매하지 않으면 HW3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19 문제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빠른 출고를 위해서 이런 선택을 했다며 테슬라가 사과하였다. 그러나 앱-내-구매(In-app purchase)로 바로 업그레이드하여도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받을 때까지 FSD를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서비스 예약을 통해서 HW3로 업그레이드해주기로 하였다.[125]
- 2020년 3월 6일 중국에 신청한 후륜-롱레인지(LR RWD)가 승인되었다.
- 2020년 4월 5일 전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된 폐렴환자들이 각국의 병원에 준비된 인공호흡기의 숫자가 부족하게 되었다. 테슬라는 신속하게 인공호흡기를 구매하여 기부하기도 하였으나, 자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서 신속하게 인공호흡기를 새로 디자인하였다. 인공호흡기의 터치스크린 모니터는 모델 3의 15인치 스크린을 사용하는 등, 많은 부품들이 테슬라 엔지니어들에게 친숙하고 신뢰도도 확인된 모델 3의 부품들을 사용되어 제작되었다.[126]
- 2020년 10월 5일부터 모델 3의 업데이트된 모델이 프리몬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변경된 내역은 센터콘솔(피아노 블랙에서 매트 피니쉬 및 무선 충전 섹션 분리), 옥타밸브설치에 따른 프렁크의 형상 변경, 창문 트림이 크롬에서 검은색으로, 파워 오픈 트렁크, 헤드라이드 업데이트등이 포함될 것이며 아직 판매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127] 10월 16일(미국날짜)에 출시되었다.
7.2. 2019년
- 2019년 2월 21일 중국의 첫 고객 인도가 완료되었다. teslarati
- 2019년 3월 1일(현지시간 2월 28일 2PM) 마침내 $35,000짜리 standard 모델이 공개되었다. 오토파일럿 가격은 $2,000 인하된 $3,000로 조정되었고,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Full Self-Driving Capability") 은 기존 EAP(Enhanced Autopilot)에 포함되어 있던 기능을 포함하여 $5,000로 가격이 조정되었다. 이 옵션은 오토파일럿을 구매해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총 $8,000짜리 옵션이라 볼 수 있다. 이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지원될 것으로 보이며 2019년 연말부터 이용 가능하다. #
- 기존에는 EAP(Enhanced Auto Pilot)와 FSD(Full Self Driving)로 나뉘어져있던 것이 AP(Auto Pilot)와 FSD(Full Self Driving)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명칭만 바뀐 것은 아니고 기존 EAP에 포함되어 있던 Navigate on Autopilot, Autopark, Summon이 AP에서는 삭제되었고 FSD 옵션 쪽으로 들어갔다. 가격 역시 EAP와 FSD가 각각 $5,000, $3,000이었던 것에 비해 AP와 FSD는 각각 $3,000, $5,000으로 바뀌어서 풀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가격의 차이가 없지만 기존 옵션 체계에서는 FSD에 추가로 포함된 기능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 불만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3월 18일 mid range가 단종되었다. standard range의 등장으로 포지션이 애매해졌다고 판단한 것 같다. #
-
$35,000짜리에 모델이 나올 즈음 전반적으로 가격들을 인하하였는데, 일론은 오프라인 매장들을 대거 철수하여 온라인 판매 및 시승을 대신하여 선 구매 후 환불 정책을 실시하..
려고 하였다.그러다가 말을 뒤집고 절반의 매장만 철수하는 대신 가격을 6% 정도 올리겠다고 하였다 - 2019년 3월 21일 가격이 인상되었다. standard range는 가격 인상이 없고, standard plus는 $500 인상되었으며, 나머지 트림들은 $1,500 인상되었다. 대략 1.34%~3.5% 정도 인상되었다.
- 2019년 3월 19일 멕시코에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자들에게 안내 메일이 발송되었고 디자인 스튜디오 페이지(차량 옵션 선택)가 열렸다. tesla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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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2일 $3,000짜리 오토파일럿 옵션이 기본으로 포함됨에 따라 각 트림의 가격이 $2,000 상승하였다. 오토파일럿을 구매할 예정인 고객이라면 $1,000할인된 셈. 또한 Standard와 Long 후륜 모델은 인터넷 구매 페이지에서 제외되며 전화 혹은 매장 방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이는 트림 수를 줄여 생산 라인을 최적화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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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아무도 깡통 Standard를 구매하지 않았다 - 2019년 5월 1일 영국 공개 (아일랜드는 미공개) twitter twitter thedriven cleantechnica
- 2019년 5월 4일 FSD 가격 $1000 인상
- 2019년 5월 31일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홍콩, 일본, 마카오 한꺼번에 공개 twitter
- 2019년 7월 16일 기본 색상이 검정에서 펄 화이트(기존 $1,500)로 변경되었다. 검정은 $750로 책정되었다. 트림 가격들이 스탠다드, 롱, 퍼포먼스 각각 $510, $2510, $6510 인하되었다.
- 2019년 8월 12일 대만 공식 출시 트윗
- 2019년 8월 13일 대한민국에서 공식 출시되었으며, 주문하기 및 가격정보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 2019년 8월 23일 중국향 모델 3는 LG화학의 배터리를 사용하기로 함 블룸버그통신
- 2019년 8월 24일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출시 트윗
- 2019년 8월 24일 0시기준 대한민국 기본가격이 130만원씩 인상되었다.
- 2019년 9월 1일 이후 생산 차량은 보행자에게 자동차 소음을 전달하기 위한 스피커 장착 #
- 2019년 9월 10일 아이슬란드 테슬라 전체(모델 3포함) 공식 출시 트윗
- 2019년 9월 14일 UAE 출시
- 2019년 9월 26일 스마트서몬등 V10 소프트웨어 출시
- 2019년 10월 4일 체코 출시
- 2019년 10월 18일,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 항속거리 10마일 추가(EPA), 가격 500불인상, 한국 미반영, 검은색옵션 가격인상, 미국 예약금 100불로 인하, 취소시 예약금은 환불불가. 한국은 변동없음.
- 2019년 11월 1일, 듀얼모터 롱레인지의 미국항속거리가 19km추가되어 표시되며 가격은 500불 인상, 한국 가격 미반영. 완전자율주행 옵션이 미국에서 $1000 인상하여 $7000이 되었으나 한국은 스마트서몬이 출시되지 않은 국가이므로 미반영.
- 2019년 11월 22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모델 3 차량 113대를 국내 차주들에게 처음으로 인도하였다.
- 2019년 12월 12일 미국에서 스탠다드레인지플러스와 롱레인지의 가격을 각각 500달라 인상하였으나 한국 가격은 변동이 없다.
- 2019년 12월 18일 롱레인지(AWD)의 경우 0-100 kph을 4.6초에서 4.1초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옵션 출시(미국 가격 $2000 약 250만원)
- 2019년 12월 27일 한국에서 스마트서몬, 오토파일럿 네비게이션 각각 출시(이후 FSD옵션 가격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짐)
- 2019년 12월 30일 중국 생산 모델 3 처음 인도(주로 테슬라 직원들).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이미 주당 1500대 생산 속도를 내고 있음. 조만간 3000대/주를 생산 내려고 하며, 연간 25만대를 목표로 하여 궁극적으로 연간 50만대를 생산하려고 하고 있음(현재 프리몬트 공장에서는 연간 36만대가량을 생산중) [128][129]
7.3. 2018년
- 2018년 4월 7일 Model 3의 예약주문량이 일주일 만에 32만 5천 대를 기록했다. # 이로서 테슬라가 4월 첫 번째 1주일에 확보한 매출은 총 16조 2000억 원에 달한다.
- 2018년 4월 기준으로 한국 홈페이지또한 3모델 페이지가 추가되었으며, 설명에 생산량이 늘었다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 2018년 가을 현재 테슬라에서는 공식적으로 2018년 3/4분기에 미국 내 판매 댓수가 누적 2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원래는 2/4분기에 돌파 예정이었지만 정부 보조금 수혜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2/4분기 마지막 6월 한 달은 미국 내 차량 인도를 의도적으로 지연시켜서[130] 2018년 말까지 미국 내에서 차량을 인도받은 사람들은 정부 보조금인 $7,500을 100%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2018년 10월 19일, 테슬라는 기존 최하위 트림이었던 장거리 후륜구동 모델을 단종시키고 대신 $4,000 인하된 $45,000의 중거리 (260mi) 후륜구동 모델을 내놨다. 그러나 이를 실질적인 가격인하로 보기는 어려운 것이, 실제 이 중거리 모델을 수령하게 될 내년 초에는 정부 보조금이 $7,500에서 $3,750으로 줄어 가격 인하분을 상쇄하기 때문이다.
-
3월 31일 첫 공개 후
일론 머스크가 10월 19일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겠다고 해서 모델 3를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SUV인
모델 Y가 벌써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 오토파일럿2일 수도 있다, 솔라패널일 수도 있다, 무성한 추측이 난무했으나,
일론 머스크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공개된 것은 다름 아닌 "완전 자율주행"이었다.
정말 아무도 추측하지 못했다.동영상에선 모델X가 차고를 나오면서부터 회사에 도착 후 운전자가 내리고 나서 회사 근처 빈 주차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할 때까지 모든 운전 과정을 모델X가 스스로 주행하는 모습을 시연하였다. 이 기능이 공개된 다음 날부터 모델S 및 모델X, 그리고 모델 3에까지 옵션으로 장착될 것이며, 일론 머스크는 이것이 모델 3의 파트2 공개라고 설명했다. 파트2라는 의미 자체가 모델 3의 두 번째 모델이라는 얘기가 아니고, 모델 3의 기능을 이야기한 것. - 미국의 경우 18년 8월 기준으로 기존의 '선계약'이 아닌 '주문'으로 메뉴가 바뀌어 롱레인지 모델은 3개월 정도면 인도가 가능한 수준까지 생산이 수요를 따라잡은 상황. 18년 11월 기준으로 듀얼모터 AWD가 2주일 안에 출고가 가능하다.
- 다만 미국 외 지역, 특히 유럽과 중/일 제외 아시아 지역의 경우에는 아직도 지금 계약을 넣으면 예상 인도일자가 2020년 2-3월일 정도로 기나긴 기다림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 (한국에서 예약을 빨리 한 사람들은 예상 인도일자가 2019년도로 나온다)
- 아시아 지역(APAC[131]) 출시 시기는 2019년 2분기로 예상된다.
7.4. 2017년
- 5인승에 대시보드가 미니처럼 가운데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모델들처럼 전부 전자동인 것을 발표하였다. 오토파일럿이 모든 모델에 기본 장착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오토파일럿은 하드웨어만 장착되고, 실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를 단계별로 따로 구매해야 한다. 즉, 아마도 $5000 정도의 추가 패키지를 내야 할 것이다. 테슬라는 이미 모델 S에서도 이런 식의 정책을 적용했었다. #
- 최대 5인승, 풀차지 시 스탠다드 모델은 345km (롱레인지 모델은 499km) 에 제로백 5.4초 (롱레인지 5.1초) .[132] 전 부분 안전성 5등급, 올 글라스 루프, 슈퍼차저와 오토 파일럿 하드웨어가 장착되어 있다. 시작 가격은 $35,000 USD이다. S나 X에 비해 (미국 가격 기준) 절반 이하 가격이다.
- 한 매체에서는 모델 3가 세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44kWh 배터리와 후륜구동 모터를 장착한 기본형 44 모델, 66kWh 배터리와 전륜 후륜 모터를 장착한 4륜구동 중간급 66D 모델, 66D에 고성능 모터를 장착한 고급형 P66D 모델 이 세가지로 예상하고 있다. # 모델 S의 기본형이 60kWh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 걸 보면 위와 같은 세분화가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133] 다만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윗으로는 모델 3의 내부공간의 한계로 75kWh 이상의 배터리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 것으로 보아 보급형/중간형/최고급 모델이 45/60D/P75D가 될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로 팔로워들의 질문에 대답하던 중 HUD도 없고 계기판마저도 없음을 밝혔다. # 오직 가운데에 있는 스크린이 전부라고 한다. 요점은 모델 3의 자율주행 기능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의도로 보이는데, 머스크는 "택시를 타면서 계기판을 얼마나 보겠느냐. 신경쓸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던 HUD가 없다는 사실 + 계기판마저 없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중. 아마 운전 재미를 추구하는 자가운전자에게는 가장 맞지 않는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예약주문 사이트 개시 36시간 만에 25만 대를 돌파했다. 2017년 말이 지나서야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데 선뜻 1000달러를 예치한 사람이 이 정도나 된다. 사전에 확보한 매출만 106억 달러 우리 돈으로 12조 원 이상이다. 단 하루 반 만에 기록한 금액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미국의 정부 보조금 $7500 + 캘리포니아 기준 $2500 정부 보조금 $10000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예약을 하였다. $35000에서 보조금을 빼면 $25000이므로 미국의 평균 중형차 가격도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모델 3 고객들은 이러한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 이유는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플러그-인 전기차는 제조사당 20만 대까지만 보조금이 선착순 지급되는데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로 이미 11만대 가량의 보조금을 소진했다. 모델 3의 출시는 2017년 4월 기준 아직도 최소 반년은 기다려야 하므로 실제로 모델 3가 출시될 때는 테슬라의 정부 보조금 가능 숫자는 5만 대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실제 구매자는 보조금을 못 받는다. 2017년 초에 출시된 쉐비 Bolt (Volt가 아님)는 383km (238 miles) 주행거리에 약 $37000 출시되었다. 그리고, 쉐비는 아직도 20만 대 기준에서 한참 여유가 있다. 즉, 모델 3의 경쟁차인 Bolt 는 최소 2년 이상 더 빨리 출시한 데다, 주행거리도 길고, 가격도 모델 3보다 $6000 정도 (주 보조금을 제외하고) 더 저렴할 것으로 추정된다.
- 단, 미 연방 정부 보조금 ($7,500) 지급에 대해서는 오해가 좀 있는 것이 제조사 당 20만 대까지 제한이 있지만 보조금을 20만 대까지 지불하고 20만1번째부터 지급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내 해당 차량의 판매댓수가 20만 대에 도달하는 분기와 그 다음 분기까지는 보조금을 100% 지급하고, 그 다음 2분기 동안 50%, 다음 2분기는 25%를 지급하고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2017년 11월에 누적 판매 20만대를 채우게 되면 그 분기와 다음 분기를 포함한 2018년 3월까지는 보조금의 100%를 받게되고, 9월까지는 보조금의 50% ($3,750), 그리고 2019년 3월까지는 25% ($1,875) 를 받게되는 것이다. 즉 2019년 4월 1일 판매분부터는 $0가 되는 계산. 여기서 하나 추가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연방정부 보조금은 미국내 판매 댓수를 기준으로 하고있고 테슬라의 총 판매량 통계는 전세계를 기준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2017년 말에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할거라는 예상은 전 세계 판매댓수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실제 미국 내 판매댓수 20만 대는 2018년 4~6월 사이로 예측하고 있다. 이 예측이 맞는다는 가정이라면 적어도 2018년 9월까지 테슬라를 받은 구매자들은 연방정부 보조금 $7,500을 100% 받을 수 있고 그 보조금이 완전히 소진되어 사라지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가 된다. 다만 현재 테슬라는 재정난 및 생산 지연 등의 문제로 모델 3 예약분 중 대략 $50,000 혹은 그 이상의 상위 트림 모델만 생산하고 있고, 보조금 여부가 구매 심리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칠 $35,000 의 기본 트림 모델은 보조금의 일부 혹은 전부가 사라진 이후에 생산될 공산이 크다.
- 모터 1개만이 달리는 후륜구동 기본형 모델이 먼저 생산/배송되며 듀얼모터 AWD 모델은 내년은 되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 최대한 많은 물량을 예정된 일정 내에 생산/배송하기 위해 기본사양의 모델부터 생산하는 것이라고 설명. # 차를 양도받을 고객들의 우선순위가 다른데 고객 유형별로는 제일 우선고객이 테슬라 직원에게 먼저 인도, 모델S 및 모델X를 이미 구매한 고객이 그 다음 순서이고, 지역별로는 캘리포니아부터 시작해서 뉴욕 등등 다른 대도시 구매자들에게 인도된다고 한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다른 이유는 모델 3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무래도 테슬라 직원이면 문제점을 고치기가 가장 빠를 것이다.
-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에 따르면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서 1호차가 생산되었다고 한다. 소유자는 본인.... 또한 7월 28일에 30대만 선주문 고객에게 양도될 예정이다.
- 11월 18일 일론 머스크는 주주총회 때 테슬라모터스와 솔라시티의 합병 관련 얘기를 하다가 모델 3의 "파트3"를 언급했다. 지금은 아니고 몇 달 뒤인 내년 봄(2017년 3월 말) 쯤에 공개를 할 것이라고 설명. 한 트위터가 "솔라시티의 솔라 루프를 모델 3에 장착할 수는 없냐"고 질문했는데, 이에 머스크는 "그것도 아마 옵션으로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 설명. 이것이 파트 3인가에 대해선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으나, 이로써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의 상용화가 실현될 가능성이 보여지고 있다. 테슬라와 배터리 협력 개발 관계에 있는 파나소닉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전용 태양광 루프를 공개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중.
- 참고로 2017년 말 현재 테슬라 모델 3에 솔라 루프 옵션 장착 가능성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간단 계산에 의하면 솔라 루프를 루프뿐 아니라 후드와 트렁크까지 전부 깔아두고 하루종일 땡볕에 차를 세워둔다 하더라도 솔라 루프로 충전할 수 있는 전력은 하루에 2kWh에 불과한데 이 숫자는 테슬라 모델 3의 기본 배터리 기준 용량의 3%에 지나지 않고 그나마 이것도 광량이 효율적으로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서의 계산이라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된 듯. 솔라 루프를 매일 효율적으로 충전에 이용해서 절약된 전력으로 솔라 루프 옵션 가격을 상쇄하려면 20년이 걸린다는 설까지 있으니...
- 2017년 11월 21일 드디어 테슬라 직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에게 옵션 선택 및 주문 이메일이 배달되기 시작했다! 이메일 내용은 장거리 배터리와 프리미엄 옵션이 강제로 포함된 초기 생산분을 받을것인지 혹은 다른 모델 (기본 배터리 혹은 4륜 구동)을 선택해 좀 더 대기할 것인지를 선택하고 초기 생산분의 경우 색상, 휠, 그리고 몇가지 옵션 추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어있다. 사전에 공지된 대로 캘리포니아 거주민 (혹은 프레몬트 본사까지 와서 차를 받아갈 용의가 있는 타주민) 중에서 기존의 테슬라 오너들이 먼저 이메일을 받은 거 같은데 실제 차를 받는 날짜는 4주 후 정도라 하니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생산 라인을 갈아넣은 듯.
-
모델 3의 매뉴얼이 유출되었다.
# 내용은 기존에 조금씩 알려진 것에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완전 자율 주행 옵션 (Full Self-Driving Capability) 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걸 보니 관련 법규가 개정되면 OTA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함께 매뉴얼도 같이 업데이트 예정으로 추측. 참고로 테슬라에서는 이 매뉴얼이 최신이 아닌 옛날 버전이라고 언급했다.
결국 공식 매뉴얼이라는 걸 인정
8. 알려진 결함
자세한 내용은 테슬라 모델 3/결함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9.1. 모델 3의 어원
머스크는 사실 모델 E라고 이름을 짓고 싶어했지만 모델 E는 이미 포드의 상표로 등록되어 있어서 그나마 E를 뒤집은 것과 비슷하게 보이는 3으로 바꿨다고 한다.[134] 뭐가 섹드립인지 궁금하면 테슬라의 전작들과 이름을 이어보자.[135] 정확히는 추후 출시 예정인 테슬라 모델 Y를 포함하여 SEXY를 노린 것. 결국 'S3XY' 드립은 머스크도 모델 Y 출시 이후에야 칠 수 있었다.[136]처음부터 특정 단어를 완성하려고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하는 방법은 너무 무리가 있다. 모델 S의 경우 처음엔 이름이 없이 그냥 모델 세단(Model Sedan)이라고 불렀다가 이를 줄여 모델 S로 굳어진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가 모델 Y 발표 키노트에서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파생 모델들을 구상하면서 네이밍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 모델 X의 경우, SUV의 크로스오버 이미지에 따라서 X, 혹은 BMW의 SUV 라인업인 X시리즈와 볼보 XC 시리즈에 대적하는 위치로 안착을 하려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네이밍 브레인스토밍 중에서 SEXY한 - 대중에서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차들을 만들자는 개념으로 S3XY의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9.2. 국내 정식 출시전 국내 발견 사례
여담으로 국내 정식 출시 이전 어느 차주가 갑자기 테슬라 강서 센터에 수리 받으러 등장했는데 그 차주가 무려 현대자동차이다. 연구를 위해 경쟁사의 모델을 구입하는 거야 현실적으로 막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137] 분석을 위해 분해하고 재조립 했다가 작동 안돼서 입고 시켰다는 모양. 게다가 전과가 몇번 있는지 수리불가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정식 수리도 불가능해서 점검 수준의 간단한 정비만 받고 돌아갔다고... 그 외에도 검은색 모델 3가 주차장에서 사진캡쳐 된 사례가 있는데 주변 모습이나 위치 때문에 현대차 소유로 보여졌다.19년 2월경에는 고속도로에서 임시번호판이 포착되는가 하면, 또 다른 번호판이 강원도의 모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인증시험 중인 차들로 추정되고 있다. TKC
19년 7월경 다시 모델 3가 발견되었고, 이번에는 테슬라 코리아가 인증용 차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ZDNet
9.3. 차박
몇몇 리뷰를 보면 YouTube1 Youtube2 Youtube3, 길이가 약 1.7~1.9m 정도 나온다. 1.7m는 트렁크부터 뒷좌석까지, 1.9m는 앞좌석까지 (즉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공간까지) 잰 것이다. 보통 백패킹용 에어매트가 1.8~1.9m 이므로 가까스로 들어간다.9.4. 테슬라 모델 3 쇼크
테슬라 모델 3 쇼크란 테슬라가 내놓은 중저가 대량생산차량인 모델 3가 예상 밖의 높은 기술수준으로 자동차 업계에 충격을 준 일을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테슬라 모델 3 쇼크 문서 참조9.5. 모형화
테슬라에서 공식적으로 출시한 다이캐스트 모형이 있다. 크기는 1:18이며, 다이캐스트 풀오픈 모델로 출시되어 있다. 실제 차량에 사용된 CAD 데이터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재현도가 높다. 현재 한국 테슬라 홈페이지에서 모델 3만 19만원에 주문이 가능하다.외에도 중국 업체에서 플레이캐스트 형태로 내놓은 1:32 크기의 모형도 존재하며, 해외직구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타카라토미의 토미카 시리즈 제품으로 1:64 크기의 모델 3 하이랜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24년 12월에 일본 현지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
10. 사건/사고
10.1. 2021년 12월 프랑스 파리 테슬라 택시 돌진 사고
2021년 12월 11일 오후 8시 43분경[138] 프랑스 파리에서 테슬라 모델 3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 사망, 20명 부상 사고이다.
사고 이후 택시 회사 G7은 차량 결함이 의심되어서 테슬라 모델 3 택시 운행을 중단했다. #
택시 기사가 테슬라를 고소했다. #
사고 원인은 급발진 사고 # # 또는 오토파일럿 결함 #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추후 테슬라와 G7이 공동진행한 실험과 법적 공방 끝에 두 회사는 결론적으로 별다른 기술적 문제점이나 오류를 찾지 못했으며, 택시 운전사들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이후 G7은 모델 3 택시를 재도입하여 정상 운행 중에 있다. #
10.2. 주행거리 과장광고 논란
대한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모델 3 스탠다드 플러스, 롱레인지, 퍼포먼스의 주행가능거리를 각각 403km, 528km, 480km으로만 고지해놓았다. 그러나 이는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의 정보와 대조하면, 가장 유리한 상온 주행거리만 취사선택하여 고지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이마저도 더 큰 휠을 사용하였을 때의 효율저하가 반영되었는지 의문이다.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의 스펙시트에 상온/저온, 도심/고속도로, 휠사이즈에 따른 전비, 주행거리를 모두 고지해놓은 것과 많이 비교된다. 결국, 공정거래위원회가 이에 대해 28억원 가량의 과징금을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에 부과하였다. YTN 기사11. 미디어
-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에서 트래픽카로 나온다.
- 리브 더 월드 비하인드에서 전기형 모델이 다수 나오지만 오토파일럿이 켜진 빈 차량들이라 연쇄 충돌 사고를 일으키고 주인공 가족들이 이에 휘말릴 뻔했다.[139]
- 마사무네의 리벤지에서 전기형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
- 안녕서울 : 이태원편에서 지하 주차장에서 방치된 차량중 하나로 나온다.
12. 경쟁 차량
13. 관련 문서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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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네트워크 | 수퍼차저, 데스티네이션 차저 |
[1]
2020년 1분기 비-프리미엄, SUV, 트럭 포함 전체 1위
[2]
2020년 3월 기준 한국 수입차 판매량 2020년 4월에는 5대 판매
https://www.youtube.com/watch?v=IsdkxFkzYlE
[3]
CATL
[4]
미국생산은 전량
파나소닉, 중국 스탠다드는
CATL, 롱레인지, 퍼포먼스는
LG화학
[5]
2021년 리리프레시(5월 이후)부터 바뀐 사항으로 그 이전 모델은 72kWh이다.
[6]
로워 위시본만 2개의 링크로 나뉨
[7]
상하 위시본 모두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뉨
[8]
Tesla Model S, Model 3 set hypermile records: 701 mi. (1128 km) and 623 mi. (1001 km), respectively
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s-model-3-hypermile-world-records/
[9]
자동 차선변경 기능은 FSD를 구입한 경우에만 가능
[10]
2019년 9월 2019.32.11 기준
[11]
미국에서 출시할 때는 퍼포먼스 패키지를 따로 5000불을 받았으나, 2018년 10월부터는 기본으로 항상 포함되도록 하였다. 포럼등에서는 그 이전에 퍼포먼스 패키지 없이 구매한 트림을 P3D-로 부르고 포함된 트림을 P3D+로 부르기도 한다.
[12]
P3D-의 최고속도는 246 km/h 였다
[13]
2020년 EPA인증 데이터를 보면 퍼포먼스 패키지에 휠만 18인치 에어로로 갈아 끼워 주면 항속거리가 518 km에 가깝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 5월 중순부터는 선택할 수 없다.
[14]
Model 3 Track Package
https://shop.tesla.com/en_us/product/model-3-track-package
[15]
모델 S/X에서는 미 제공.
[16]
일반적으로 에너지 재사용 제동을 사용하나, 급제동 시 물리적 브레이크 패드의 사용을 더 높이도록 프로그램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17]
배터리 충전 최대치를 제한하고 있던 것을 테스트와 안정화 등으로 더 풀어서 충전 용량을 더 늘린 것으로 보임
[18]
일반적인 썬루프 처럼 열리지는 않는다.
[19]
연식에 따라 사양이 다르다.
[20]
단순 접근은 헤드라이트 점멸 경고
[21]
오디오와 현재 속도 등의 메타 데이터는 포함하지 않는다.
[22]
거의 들을 수 없다. 안 들린다고 착각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거의 안 들린다.
[23]
최대한 표현하자면 UFO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그 소리다.
[24]
Giga Shanghai Factory will produces China Made Long Range Rear-Wheel Drive Model 3.
https://twitter.com/JayinShanghai/status/1227607050433089536
[25]
사실
일론 머스크가 아직 FSD가 미완성이니만큼, 매우 낮은 금액으로 공개했다고 밝히며, 기능이 완성될수록 가격을 계속해서 올릴 것이라고 계속해서 공언했기 때문에 예상된 인상이다.
[26]
기본형인 Standard Range Plus 모델 기준, 30마일이 증가해 263마일, Long Range 모델 역시 주행거리가 16마일 더 향상되어 353마일이 되었고, Performance 모델 역시 299 마일에서 315마일로 주행거리가 향상되었다. (EPA 기준치)
[27]
2022년 초 일부 인도 물량에서 확인되었으나 2월 이후 인도 물량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28]
스티어링 휠뿐만 이니라 후면 트렁크 리드 부분에도 더 이상 T 엠블럼이 아닌 상위급 모델 S, X와 동일하게 레터링 로고가 들어간다.
[29]
이 역시 모델 S, X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30]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자동차를 판매하려면 무조건 환경부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31]
퍼포먼스 모델은 아예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해당 자료를 통해 성능이 미리 공개되어버린 것이기 때문이다
[32]
판데믹이 끝난 2023년 현재에도 동일하다.
[33]
대표적으로 토요타 프리우스. 1997년에 발표된 1세대부터 센터 스크린 방식이었다.
[34]
두 차종 모두 판매량이 좋지 못했다. 그나마 센터 계기판을 장착한 한국차 중 판매량이 좋았던 것은
GM대우 마티즈 2세대였으나, 그나마 경차라 판매량이 좋았던 것이고 이마저도
쉐보레 스파크로 모델 체인지되면서 계기판이 다시 스티어링 휠 쪽으로 돌아왔다.
[35]
구형 S, X는 세로라 실제로 영상이 나오는 부분은 작다.
[36]
2020년: Buying a Used Vs. New Car: Which Provides the Better Deals?
https://www.iseecars.com/cars-to-buy-used-study
[37]
실제로 차량의 롤링은 무게중심과 롤 센터간의 거리인
롤 커플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무조건 무게중심만 낮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서스펜션에 충분한 공간을 할애하기 쉽기 때문에 롤링은 적은 편이다.
[38]
이는 내연차에서 리어 미드 엔진이나 프론트 미드 엔진 차량의 요우 모멘트가 통상적인 프론트 엔진 차량의 요우 모멘트보다 일반적으로 작은 것과 유사하다.
[39]
PS4S보다 한급 낮은 PS4를 끼운 G70 3.3T가 0.95G, 스팅어 3.3T가 0.94G이다.
[40]
통통 튀는 승차감 때문에 댐퍼의 감쇠력이 스프링 상수보다 약한 언더 댐핑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모델 3 순정 서스펜션을 국내 튜닝업체에서
분해, 계측해본 결과 댐퍼의 감쇠력이 더 강한 오버 댐핑이라고 한다. 이 쪽은 모델 S/X 와는 달리
에어 서스펜션도 아니라 OTA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에어 서스펜션이라도 스프링 레이트만 조절이 가능하면 댐퍼의 범프/리바운드 감쇠력 조절은 안된다. 모델 S/X도 동급에 비해 R&H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41]
올린즈 본사 세팅도 아닌 범용 카트리지로 미국 레드우드 모터스포츠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스프링과 조합시켜 세팅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동명쇼바에서 커스터마이징 해서 파는 국산차용 빌슈타인 코일오버 킷들과 비슷한 것이었지만 올린즈에서 모델 3,Y 전용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42]
KW V3,
올린즈 장착 및 사용기.
[43]
타이어 외경과 섹션 폭이 커지면 같은 공기압에서도 버틸 수 있는 하중이 커진다. 중량이 많이 나가는 차일수록 타이어의 외경과 섹션 폭이 커지는 가장 큰 이유가 이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이어 공기압 문단 참고.
[44]
펀카라면 스프링과 댐퍼 모두 적절히 강하게 맞춰서 조종성을 이끌어내며, 이 경우 승차감이 단단해 좋은 축에는 들지 못하나 통통 튀는 현상은 없으며 대체로 탄탄하다고 표현된다. 포르쉐나 아우디-RS, 메르세데스-AMG 등의 고성능 독일차들이 대표적이다. 테슬라 이외에 스프링과 댐퍼 세팅이 부적합했던 차량으로는
현대 제네시스 쿠페가 있는데, 초기형이 통통 튀는 언더 댐핑으로 운전자의 짜증을 유발했다가 F/L에서 세팅이 개선되었고, 그 후 나온 퍼포먼스 패키지 사양에서야 스프링 레이트와 댐퍼 감쇠력의 조화가 제대로 맞춰져서 서스펜션이 기존보다 더 단단한데도 승차감은 오히려 호평받았다.
[45]
다만, 이는 모델3 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여타 국산 차량들과는 달리 테슬라 전 차종에는 회생제동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존재하기 않기 때문이다.
[46]
애초에 공도는 서킷이 아니다. 공도에선 얌전하게 천천히 가자.
[47]
약 85마력을 풀어주는 것으로 추측되며,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는다
[48]
유럽에서는 대형 패밀리카로 분류되고 있다.
유로NCAP
[49]
테슬라 자동차 안전 보고서
https://www.tesla.com/VehicleSafetyReport
[50]
https://twitter.com/IIHS_autosafety/status/1077959759058354176
[51]
도어 트림 내부에 비상개폐용 케이블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걸 만들어만 놓고 밖으로 빼 놓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비상레버 개조를 해야 쓸 수 있다.
[52]
사실 휠 림만 긁히고 타이어 사이드월이 긁히지 않는 것이 기능적 측면에서는 좋은 Engineering 에 속한다. 타이어 사이드월이 긁혀서 내부 코드가 끊어질 시 매우 위험하다!
[53]
https://electrek.co/2019/10/15/tesla-model-3-spotted-new-factory-black-wheels/
[54]
https://twitter.com/Model3Owners/status/1190604039022624768
[55]
보통 2mm까지 사용후 교체하나 4mm 부터 빗길, 눈길 성능이 줄어 들기 시작한다고 함
[56]
테슬라 차량의 출고용으로 개발된 타이어로, TO가 각인된다.
★ 표시가 붙는 BMW, MOE, AO, GOE가 각인되는 벤츠, 아우디, 제네시스와 유사하다. 각인이 붙었다고 특별한건 아니고, 원래 대부분의 자동차의 출고용 타이어는 교환 시장용 타이어와
다르게 설계된다. TO 각인 타이어들은 이외에 소음방지 흡음재가 타이어 내부에 부착되어 있는데, 이는 국산차에서 제네시스 DH OE 콘티넨탈 프로콘택TX에서도 볼 수 있던 것이다.
[57]
UTQG 트레드웨어를 km로 환산하여 수명을 예상하는 공식이 퍼져 있으나
전혀 근거가 없으므로 주의 요망.
[58]
매뉴얼에는 언급이 없으나 순정품으로 웹사이트에서 판매
[59]
사이드월이 낮은 20인치 순정 235/35R20 규격은 92/630kg으로, 4인 탑승시 짐을 100kg 추가로 실으면 한계 중량에 근접하게 된다. 하중지수 96 이하 타이어를 사용하게 된다면 싣는 짐 무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0]
숫자는 설명을 위한 임의의 추정치
[61]
퍼포먼스는 기본 휠이 20인치이므로 항속거리 표기가 줄어 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데이터를 자세히 보면, 이전에 표기되던 499 km는 18인치 휠로 측정된 것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2019년 11월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518 km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전에 20인치 휠의 항속거리 추정 450 km에서 새 업데이트로 항속거리가 481 km 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c]
teslike의 이전 추정 데이터
https://teslike.com/range/
[c]
[d]
개선 내용으로 환경부 재인증을 받을 경우를 EPA 증가비율로 추정
[e]
가속 개선 https://electrek.co/2019/11/17/tesla-model-3-0-60mph-times-then-and-now-all-trims-compared/
[66]
0-60 After Update 36.2.4 M3 SR+ 5.14sec
https://teslamotorsclub.com/tmc/threads/0-60-after-update-36-2-4-m3-sr-5-14sec.176474/
[d]
[d]
[69]
현대 아이오닉을 앞지름
[d]
[d]
[d]
[d]
[e]
[bst]
$2000=240만원 가속 부스트 업그레이드 구매시
https://www.teslarati.com/tesla-mobile-app-upgrades-acceleration-boost/
[76]
Tesla Model 3 does 0-60 mph in 3.48 seconds after Acceleration Boost upgrade
https://www.teslarati.com/tesla-model-3-acceleration-boost-less-than-3-5-seconds-video
[d]
[d]
[bst]
[80]
국내 미출시,미국 단종
[e]
[d]
[83]
LR RWD 0-60 mph: 4.66초
https://www.youtube.com/watch?&v=rPa7oFQjGik
[e]
[85]
아이오닉 EV, 동급 최고의 효율 세계적 인증
https://news.hmgjournal.com/Tech/hyundai-ioniq-eletric-mpge
[86]
전기자동차 초창기에는 공랭식으로 배터리를 관리하려는 시도가 많았고, 닛산 리프 또한 초기에는 공랭식으로 배터리를 운영하였다
[87]
출고항속거리기준
[523]
한국에 출시되지 않는 후륜 롱레인지는 2019년 초
OTA 업데이트를 통하여 항속거리가 523 km로 증가하였다. 실제 거리는 증가하였어도, 모든 자동차가 523 km로 늘어나서 표시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출고 항속거리를 기준으로 장기간 운행후 거기에서 얼마나 줄어 들었는지를 보는 것이 합당하다.
[89]
알려진 최장 거리 모델 3, 타이어만 갈고 다른 관리 전혀 없음. 심지어 배터리 수명에 안 좋다는 수퍼차저로만 충전을 하였고 그로인한 연료 절감액은 약 7000불=840만원이라고 한다.
https://twitter.com/MCarbon/status/1185581942932066305
https://twitter.com/MCarbon/status/1194774923010379778
https://www.youtube.com/watch?v=F_HZ0klfzT0
[523]
[91]
내용을 보면 자동차를 전혀 아끼지 않고 막 굴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5IzKv-iU0
[523]
[93]
https://twitter.com/IntelligratedDW/status/1179066072328220674
[94]
한 달 이상
[95]
그 이전까지는 18650 배터리를 채용
[96]
공채할인률 1.628%가정
[97]
펄화이트, 18인치 에어로휠, 블랙내장, FSD옵션없음
[98]
경북 최대보조금 1,000만원. 등록비 3만원 가정. 내지역 지자체가 경북보다 적게 주는 만큼 총가격에 추가하면됨
[99]
21인치 퍼포먼스 휠, 펄화이트, 블랙내장, FSD옵션없음
[100]
서울이 최저 보조금 450만원, 등록비 7만원 가정
[101]
레드멀티코트, 19인치 스포츠 휠, 블랙&화이트 내장, FSD미구매
[102]
펄화이트, 18인치 에어로휠, 블랙내장, FSD구매
[103]
레드멀티코트, 19인치 스포츠 휠, 블랙&화이트 내장, FSD구매
[104]
대행 여부, 각 시도에 따라 금액 차이가 난다
[105]
나중에 세금을 납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전례가 없어서 어떻게 될지 알기 어렵다.
http://www.autocast.kr/newsView/atc201908130003
[106]
기타 예상되는 비용은 타이어 로테이션 및 교체, 캐빈 에어필터, 등화류 정도에 불과하다.
[107]
배터리 수명이 짧은 다른 전기차의 감가상각이 매우 큰 편이다. 테슬라가 거의 유일하게 그 패러다임을 역전시켜버린 경우.
[108]
Total Cost of ownership - 5년간 차를 소유하고 재판매했을 때 들어가는 모든 비용
[109]
한국의 소나타급으로 미국에서
시빅 다음으로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팔리고 캘리포니아에서 모델 3와 비슷한 숫자로 팔리는 중형세단
[110]
이는 테슬라가 편의기능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현재 생산 문제에서 홍역을 앓고 있는 현 상황에서 차이점을 최소한으로 줄여 생산을 좀 더 원활하게 하려는 의도 역시 숨어있을 것이다.
[111]
11월 11일 이후 51일간의 판매 기록
[112]
수입차 업계 3위 등극한 테슬라…수입 전기차 시장 더욱 커진다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90
[113]
테슬라 모델 3, 18개월 만에 벤츠 E클래스의 왕좌를 빼앗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69&fbclid=IwAR2IAo8MM5nm08FaUVBtXY8wbe3iuSzf5wkEyWjF3FnlG3EvIReOzcVwPmg
[114]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고
BMW 5시리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될 예정이다.
[11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이 가동이 중지되어 물량 수입이 중단된 것으로 보임
[116]
Tesla Model 3 = 6th Best Selling Car in USA
https://cleantechnica.com/2020/04/05/tesla-model-3-6th-best-selling-car-in-usa/
[117]
https://www.autonews.com/used-cars/luxury-residuals-fall-some-cite-tesla 저렴한 유지비와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자율주행옵션이 미래에 더 개선되기 때문에 중고 시장의 구매자들이 테슬라가 아닌 프리미엄 자동차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
[118]
포브스 "어떻게 테슬라 효과가 중고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짓누르고 있는가"
https://www.forbes.com/sites/jimgorzelany/2019/10/25/how-the-tesla-effect-is-crushing-used-luxury-car-values/
[119]
3위
포드 머스탱이 단 27000대 밖에 되지 않는다.
[120]
Tesla Model 3 = Top Selling Car in California
클린테크니카
[121]
http://auto.sina.com.cn/newcar/d/2019-10-28/detail-iicezzrr5507467.shtml
[122]
Tesla Model 3 Shines In Transition Month In China
https://cleantechnica.com/2020/04/25/tesla-model-3-shines-in-transition-month-in-china/
[123]
Tesla Model 3 overall best-seller in Norway
일렉트렉
[124]
Tesla Model 3 ranks as only American-made car in Consumer Reports' Top Picks of 2020
https://www.consumerreports.org/cars-best-cars-top-picks-2020/
[125]
关于中国制造Model 3环评清单问题的说明
https://m.weibo.cn/u/3615027564
[126]
Tesla Ventilator
https://www.youtube.com/watch?v=zZbDg24dfN0
[127]
Tesla is doing a Model 3 refresh and we've seen it
https://electrek.co/2020/10/08/tesla-model-3-2021-refresh/%7C일렉트렉
[128]
Tesla Meets Output Goal for Its Model 3s in China
월스트리트저널
[129]
Tesla China-Made Model 3 has reached over 1,500/week production level
https://www.teslarati.com/tesla-gigafactory-3-china-1-5k-model-3-output/
[130]
대신 그 물량은 대부분 캐나다로 발송되었다.
[131]
공식 사이트에 표기된 APAC 지역은 중국, 홍콩, 일본, 마카오, 대만, 한국, 호주, 뉴질랜드
[132]
비슷한 가격의 닛산 리프 2016년 모델의 경우, 최대 운행거리는 절반 정도이고 제로백은 10초 이상 걸린다.
[133]
현재 상용 하이브리드 전기차 및 전기자동차에 장착되고 있는 배터리가 대부분 16~28kWh라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큰 용량이다.
[134]
머스크 전기에 따르면 포드에서 모델 E로 이름을 지을 시, 가만 두지 않겠다는 협박성 클레임을 걸어왔고, 머스크는 포드가 네이밍에 E 들어간 차는 만들지도 않으면서 왜 저러느냐고 깠다. 다만 이후 진짜로
포드 머스탱에 E 네임으로 붙여진 모델이 출시된 걸 보아서는 이후 포드에서 나오는 전기차들에 E를 붙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테슬라를 견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135]
머스크 왈, 이어보면 원하는 게 나온다고...
[136]
이 때문에 모델 3의 엠블럼을 모델 E로 바꾸는 차주들도 간혹 있다
#.
[137]
당장 현대자동차그룹은 매년 11월 남양연구소에서 R&D 모터쇼를 개최하고 있는데 그곳에 자신들이 제품개발을 위해 구입한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의 차량들을 전시하고 있다.
[138]
CCTV에 기록된 날짜와 시간이다.
[139]
이 영상을 본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X에 "종말이 와도 테슬라 전기차는 굴러간다."며 불편한 심기와 함께 전기차가 가진 강점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