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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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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sla SoftwareTesla Firmware
테슬라에서 생산하는 차량에는 운행과 사용자의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테슬라 소프트웨어(Tesla Software)로 부른다.[2][3] 이 소프트웨어는 MCU[4]와 오토파일럿 ECU[5]에서 구동된다.
2. 상세(MCU)
테슬라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기능들 중 MCU에서 구동되는 기능은 우분투 기반 # #에 인터페이스는 C++( Qt Toolkit)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구현되어 있다.리눅스 커널 라이선스에 따라 수정한 커널 소스 코드를 GitHub에 공개하고 있다.
2.1. 자동차 기능 제어
자동차로서의 기능을 제어하는 기능들은 미디어 컨트롤 유닛(MCU; Media Control Unit)에서 실행되며, 다음과 같이 포함하고 있다. 모델 3/Y등에서는 15인치 센터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대부분을 제어하며 창문 열기 등은 별도의 버튼으로 제어한다. 모델 S/X는 17인치 센터 터치 스크린을 통해서 제어하며 많은 부분은 별도의 물리적 버튼으로 제어한다.- 온도 제어, 좌석 히터, 스티어 휠 히터
- 핸들 위치, 사이드 미러 위치 조정
- 속력 제한 설정
- 발렛 모드
- 핀 번호 설정(숫자 암호 설정, 스마트 키 해킹 대비)
- 가속: 컴포트, 표준, 루디크러스, 루디크러스+[6]
- 스티어링 모드: 컴포트, 표준, 스포츠[7]
-
회생제동: 표준,
낮음[8] - 정지 모드 선택(Stopping Mode)
2.2.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기능
다음과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 컨트롤 유닛에서 실행된다.- 전화 연결 및 관리(블루투스)
- 블랙박스[12]
- 카오디오
-
AM[13]/FM라디오[14], 시리우스 XM - 슬래커
- 스포티파이[15]: Ogg/ Vorbis 코덱 96Kbps 음질 지원 (테슬라에서 하드코딩해둔 설정으로 음질 변경 불가)
- Apple Music: HE-AAC 코덱 64Kbps 음질 지원 #
- YouTube Music
- TIDAL (북미): Wi-Fi 연결 시 Hi-Fi 음질 지원, 셀룰러로 이용 시 스포티파이/ Apple Music과 음질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 Ximalaya (중국)
- 블루투스 오디오: 앨범아트 연동, SBC 327Kbps / AAC VBR 256Kbps 음질 지원 (샘플링 레이트: 48KHz) - 1.5~3초의 레이턴시가 존재한다.
- 인터넷 브라우저[16]
- 일정 관리
- 일정에 설정된 주소로 목적지 설정 기능
- 일정에 따라서 자동으로 출근 목적지 설정 기능
- 비디오
- 게임
- 테슬라 아케이드[17]
- 비치 버기 레이싱 2[18]
- 유니티 엔진 게임: 컵헤드[19], 폴아웃 셸터
- 보드게임: 체스, 백개먼
- Stardew Valley
- 사이버펑크 2077
- 위쳐 3
- 폴리토피아
- USB 게임 컨트롤러 지원
- 스팀 지원[20]
- 배터리 충전 시간 관련
- 배터리 충전량, 충전 속력 설정
- 충전 시작 시각 설정: 전기가 저렴한 시간에 충전 시작
- 충전 완료 시각 설정: 출발시간에 맞추어 충전 완료
2.3. 내비게이션 기능
가운데에 위치한 터치 스크린을 통하여 지도 정보와 교통 정보[21]를 얻을 수 있으며, 집과 회사를 설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구글 서비스를 통하여 음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 단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관련 목적지들이 거리와 함께 나열되어 선택할 수 있다.
* 주변 명소(I'm feeling lucky)
* 주변 맛집(I'm feeling hungry)
* 위치에 따라서 사이드 미러를 접지 않는 설정, 스마트 서몬 준비 모드 설정을 할 수 있다.
* 목적지 버튼을 터치 후 끌어내리면, 집과 회사가 그때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된다.
* 선호 목적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름을 지정하고 음성으로 검색 시 우선순위로 검색된다.
* 구글 서비스를 통하여 음성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 단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관련 목적지들이 거리와 함께 나열되어 선택할 수 있다.
* 주변 명소(I'm feeling lucky)
* 주변 맛집(I'm feeling hungry)
* 위치에 따라서 사이드 미러를 접지 않는 설정, 스마트 서몬 준비 모드 설정을 할 수 있다.
* 목적지 버튼을 터치 후 끌어내리면, 집과 회사가 그때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설정된다.
* 선호 목적지를 저장할 수 있다. 이름을 지정하고 음성으로 검색 시 우선순위로 검색된다.
2.4. 네트워크 커넥티비티
테슬라 자동차 안의 여러 가지 편의 장치 중 네트워크 접속 데이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항목 | 일반 커넥티비티 |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 |
차종 | 모델 3/Y | 모델 S/X | |
트림 | 스탠다드 레인지 + | 롱레인지, 퍼포먼스 | 모든 트림 |
인테리어 옵션 | 부분-프리미엄 | 프리미엄(1개월간 무료, 이후 월 $9.99) | |
지도 | 도로, 지명[22] | 도로, 지명, 교통정보, 위성사진 | |
업데이트 | Wi-Fi[23] | Wi-Fi와 모바일 네트워크 | |
블루투스 음악 | 모두 사용가능 | ||
스트리밍 음악[24] | Wi-Fi 연결시만 사용 | 모바일 네트워크 이용 항시 사용 | |
웹 브라우저 | |||
유튜브, 넷플릭스, 훌루, 트위치 | |||
노래방 |
음악 스트리밍과 인터넷 브라우징은 항상 가능하나, 비디오 스트리밍과 인터넷 브라우저 안의 비디오 재생, 노래방의 가사 자막 표시는 주차 중에만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V10 테스트 버전에서 모바일 네트워크 사용량이 최대 50기가 쿼터 표시가 표시되기도 하였으나, V10.0 버전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한시적으로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2019년 12월부터 1년간의 무료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가 끝난 차주들에게 월 $9.99의 구매 옵션이 제공되고 있다. V10부터 일반 커넥티비티에서도 Wi-Fi로 접속 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웹 브라우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포함되고 있다.
2.5. MCU 하드웨어
미디어 컨트롤 유닛(Media Control Unit)은 가운데 터치 스크린을 통하여 자동차의 기능과 엔터테인먼트 기능등을 관장하는 유닛으로 다음과 같이 버전에 따라 다른 사양을 가지고 있다.MCU 버전 | MCU V1 | MCU V2 | MCU V3/Z | ||
차종 | 모델 S/모델 X | 모델 3/모델 Y | 모델 S/X 2021~ | 모델 3/Y 2022~ | |
CPU | NVIDIA Tegra 3 | Intel Atom E3950 | AMD Ryzen Embedded V180FG[26] | ||
아키텍처 | ARM Cortex-A9 | 인텔 아폴로레이크 | AMD 젠+ | ||
GPU | NVIDIA GeForce ULP | Intel HD Graphic 505 | AMD Navi 23/RDNA2[27][28] | AMD Radeon Vega 11[29] | |
RAM | 1GB DDR3 | 4GB DDR4 | 16GB DDR4 + 8GB GDDR6 |
8GB DDR4 |
|
내장 스토리지 | 8GB eMMC ( 하이닉스 제조) | 64GB eMMC ( 마이크론 제조) | 256GB SSD ( 마이크론 제조) | ||
최대 전력 소모 | 20W | 12W | APU 45W, GPU 130W | 45W | |
제조 공정 | 40nm ( TSMC) | 14nm ( Intel) |
APU 12nm ( GlobalFoundries) GPU 7nm ( TSMC) |
12nm ( GlobalFoundries) | |
터치 스크린 | 1158×1920 | 1920x1080 ( LG 디스플레이 제조) | 2200×1300 | 1920x1080 ( LG 디스플레이 제조) | |
자율주행 하드웨어 | HW0/1/2/2.5 | HW2.5/3 | HW3 | ||
통신 모뎀 | Sierra Wireless AR8550 | Telit LE940B6 | Quectel AG525R | ||
Wi-Fi | Wi-Fi 4 | Wi-Fi 5 | Wi-Fi 5 (2x2 MIMO) | ||
모바일 | 3G | LTE Cat.6 | LTE Cat.12 | ||
블루투스 | 3.0+HS (내장안테나) | 4.0 (내장, 외장안테나) | 5.0 (내장, 외장안테나) | ||
출시 | 2014년 | 2018년 3월 | 2017년 여름 | 2021년 | 2022년[31] |
커널 버전 |
Linux 4.4 (2016년 1월 10일 릴리즈) |
Linux 4.14 (2017년 11월 12일 릴리즈) |
Linux 5.4 (2019년 11월 24일 릴리즈) |
||
하위 버전에서 업그레이드 |
- |
지원 (약 250만 원) |
- |
미지원 (계획 없음)[32] |
|
지원 기능 | |||||
음악 스트리밍 | O | O | |||
웹 브라우저 | O | O | |||
스마트폰 키 | O[33] | O | |||
테슬라 극장 | X | O | |||
게임 | X | O | |||
노래방 | X | O |
MCU v1에서 MCU v2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은 미국 기준 $2,500이다.(2020년 4월부터)[34]
MCU v2에서 MCU v3로 업그레이드는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지원 예정이라는 공식적인 발표도 없는 상태다. MCU v2와 v3간 성능 차이는 다음 영상 참고.
통신 연결에는 KT 사의 LTE망을 제휴하여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M2M- MVNO(가상 이동통신 사업자)로 등록되어 있다. # 별도의 QoS는 걸려있지 않다.
2022년 4월 21일자로 MCU V3 카 컴퓨터가 달려있는 차량의 배출가스 및 소음 변경 인증이 완료되었다. #
2.6. 테슬라 오토파일럿
자세한 내용은 테슬라 오토파일럿 문서 참고하십시오.테슬라 소프트웨어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기능들 중 오토파일럿 전자제어장치(Autopilot ECU)에서 작동되는 자율주행 관련 기능이다.
- 크루즈 차간 거리
- 오토스티어(베타 버전)
-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베타 버전)
- 주행마다 활성화: 아니요, 예
- 속력 기반 차선 변경: 안함, 마일드, 보통, 매드맥스
- 차선 변경 전 승인 대기: 아니요, 예
- 차선 변경 알림: 끔, 경고음, 진동, 모두
-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제어(베타 버전)
- 완전자율주행 시각화 미리 보기
- 차량 호출(베타 버전)
- 전면 간격: 20cm ~ 120cm
- 호출 시 이동거리: 3.0m ~ 12.0m
- 측면 간격: 표준, 좁음
- 컨티누어스 프레스 모드 설정(계속 누름을 해야 이동하는 설정): 아니요, 예
- 자동 홈링크 사용(차고 문 열림 연결): OFF, ON
- 전방 충돌 경고: 끔, 둔감, 보통, 민감
- 차선 이탈 회피: 끔, 경고, 보조
- 사각 지대 충돌 경고음
- 자동 긴급 제동
- 장애물 감지 가속
3. 특징
테슬라는 타 자동차 회사와 달리 빈번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초기에는 자체 모바일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였으나, 최근에는 Wi-Fi로 연결된 경우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받아서 업데이트를 한다. 브레이크 기능이나 주행거리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까지도 이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개선되어 타 자동차와는 다른 경험을 느낄 수 있다.타 자동차의 경우, 펌웨어(소프트웨어)의 변경은 거의 없으며, 이후 기술 개발이나 연구로 추가된 아주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해야 했었다. 지도 데이터는 수십만원을 지불하고 서비스 센터에 자동차를 일정 시간 맡겨야만 업데이트를 하거나 CD 등을 구매하여 교체하는 등의 형태였다. 펌웨어(소프트웨어)를 변경하면 자동차가 위험해진다는 철학을 가진 소프트웨어 중심이 아닌 하드웨어 중심의 개념이었다. 그러나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생각으로 자동차의 소프트웨어도 스마트폰의 OS처럼 무료로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빈번한 업데이트를 하는 혁신적인 개념을 도입하였다.
테슬라의 분위기가 아직도 매우 공격적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입장이어서, 소프트웨어의 기능 개발도 매우 공격적이고 신속한 개발 사이클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이런 공격적인 업데이트 탓으로 부작용이 있기도 하다. 기본적인 오류가 포함되거나 과거에 없던 오류나 과거에 이미 고쳐진 문제가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공격적인 업데이트를 받을지(우선 업데이트 - 새로운 기능이 나오는 대로 빨리 받아 보는 옵션), 안전한 업데이트를 받을지(표준 업데이트 - 다른 사용자들이 설치하고 문제가 없음이 확인된 업데이트만 다운받는 옵션)을 선택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실제로 초기에는 윈도우처럼 블루스크린 에러가 발생하였다. MCU가 충돌하여 화면이 꺼지는 상황이다. 그런 상황이 되면, 좌우신호나 비상신호를 켜도 차 안에서 깜빡깜빡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모델 3의 경우 속력이 얼마인지조차 파악할 수가 없게 된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물리적인 운전 계통(운전대, 브레이크, 악셀 기능 정상 작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심지어 오토파일럿 ECU가 정상작동하여 자율주행도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오토파일럿 ECU의 경우 HW2.5 이후에는 두 개의 노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개의 노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도 나머지 한 개가 자율주행을 계속 진행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자율주행이 가능하지 않게 되면,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이런 부분이 우려되는 사용자는 표준 업데이트[35]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주변 자동차가 춤추듯이 회전한다거나, 주차 중에 창문이 자동으로 내려간다거나, 충전 커넥터가 포트에서 빠지지 않는다거나, 오토파일럿이 주행 도중에 갑자기 사라지고 현재 주행이 멈출 때까지 재활성이 불가능한다든가 하는 자잘한 오류가 있었으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수정되고 있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발생 직후 차내에서 음성으로 "Bug Report" 라고 말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오른쪽 하단 밑에 있는 자동차 아이콘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관련된 로그를 추정하여 그 데이터가 테슬라에 전달된다.
2019년 초까지는 업데이트 후 오류로 자동차가 먹통이 되어 견인하여 고쳐야 하는 상황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사항이 테슬라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왔으나 2019년 후반 이후에는 그런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주차장이 아닌 가급적 충전이 가능하고 혹시 생길 수 있는 견인을 기다릴 수 있는 장소에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X에 소프트웨어 개선 제안 트윗을 올리고 일론 머스크를 태그하면 아주 드물게 일론 머스크 본인이 그 아이디어에 답변을 하고 신속하게 다음 업데이트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4. 온라인 업데이트
하위 문서: 테슬라 소프트웨어/V9#!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기존 자동차 회사는 소프트웨어(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해서, 실내 전장류는 번거롭게도 PC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플래시 메모리에 옮긴 뒤에 자동차로 가져와서 설치해야 한다거나,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는 반드시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여야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게다가 입고뒤에도 아무리 대기하는 손님이 없다고 한들 업데이트에 통상 5분 이상이 소요되며, A/S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그에 따른 인건비로 인하여 국산차는 약 3만원부터, 수입차는 약 5만원부터 시작하는 기술 비용을 부과하는 관행을 가지고 있는데다, 차령이 5년이 넘은 자동차의 경우에는 간혹 업데이트중에 오류를 내뿜으며 벽돌이 되는 경우가 심심찮게 목격된다. 게다가 서비스 센터 전산에서 업데이트 내역을 보는 방법이 매우 번거롭고 복잡하여, 소비자가 차량의 동호회 등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업데이트 할 부위를 정확히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정비사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스마트 자동차를 지향하는 테슬라는 스마트폰처럼 온라인으로 무료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현재 버전은 V11.0이다.
4.1. V11 주요 업데이트 기록
2021년 12월 24일 V11이 공식 출시되었다.
#
- 2021년 12월: 2021.44.25.2
- 라이트쇼(기존 모델X에서 전 차종으로 확장)
- UI 변경(앱 런처)
- 사각지대 카메라
- 경로 수정
- 붐박스 스피커 등
- 2022년 1월: 2022.4.x
- 차량 색 입히기 (중국에선 1월, 2021.2)
- 오토파일럿 회생제동 개선
- 소닉 더 헷지호그 게임 한국 추가
- 윈드쉴드 와이퍼 성에 제거
- 블랙박스 클립 저장
- 2022년 4월: 2022.12.x
- 언어지원 추가: 터키어
- 디즈니 플러스 지원국 추가: 캐나다, 유럽, 멕시코, 대만, 싱가포르, 뉴질랜드
- 충전시간 계산 정확도 개선
- 모바일 앱(4.7.0이상)에서 캠프모드 강아지모드 활성화
- (한국,일본) 테슬라 튜토리얼 추가
- 크로뮴 98(2022년 1월 버전 <- 88)
- 우상단 나침판 아이콘
- 서비스 모드 메뉴 개선
- 테슬라 비전 오토파일럿 최고 속력 시속 85마일(137 km/h)로 상향
- 기존 시속 80마일(129 km/h)
- 2022.12.3.4 / 2022년 5월 17일
4.2. 이후 예상 기능
일론 머스크 트위터를 통하여 언급되거나, 해커(...) 등이 분석한 정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파일럿, 내비게이션, 첨단운전보조 등 관련
- 스마트 자동주차 (Smart Autopark) - 주차 시간, 주차 허용 규칙 등을 자동으로 확인하여 적법한 주차 공간을 무인으로 찾아 주차하는 기능 #
- 수동운전 최소화 경로 지정 제안
- 승객 문을 열 때 후방에서 옆으로 지나가는 자전거 등과 충돌하는 사건 방지 기능
- 시각화, 인터페이스 관련
- 주차시 사방 시각화(조감도, Bird's eye view) - 다른 차량들에서 흔히 제공되는 고급 기능으로 주차 시 사방의 카메라의 시각을 짜깁기하여 조감 시각을 보여주는 기능에 대한 요청이 많았지만, 실제로 테슬라 카메라의 시각은 도로 하단 쪽 시야가 부족하여 그런 조감 시각을 만들어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FSD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얻어내는 사방 벡터 공간에 대한 인식을 이용하여 3차원 렌더링으로 이런 시각을 보여 줄 계획이라고 한다.
- SUV, 일반, 트럭, 오토바이, 자전거로만 표시되던 것을 다음의 경우 세세한 모양과 색상까지 표시하여 비디오 게임과 같은 느낌을 주는 시각화 기능[36]
- 테슬라 모델 S/X/3/Y
-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공사차량[37]
- 기타 편의
- 프로파일 별 회사 위치 지정
- 화상 통화 기능
- WiFi 네트웍 공급자 연결기능
- 엔터테인먼트
4.3. 버전명 설명
큰 기능의 변경 시 V1부터 V10.0 등으로 언급하고 있다. 세부 식별 버전 번호를 보면 2019.32.3 이나 2019.32.3.11과 같이 표기된다. 2019는 년도를 의미하며 32는 32번째 주 소스코드(주로 개별 기능보다는 뉴럴넷 자율주행 기능이 중심된 것으로 추정됨, 즉 같은 주 숫자여도 다른 기능들이 들어가며, 심지어 V9과 V10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함)를 의미하며, 최근의 경향을 보면 해당 주에서 3~4주가 지난 시점에서 우선 채널로 첫 번째 버전이 배포된다.4.4. 업데이트 채널
테슬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사용자 그룹이나 혹은 내부 직원, 테스트 요원 등에 따라서 여러가지 업데이트 채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일반 사용자들에게 열린 채널은 다음과 같으며 Windows Insider Program과 유사한 구조를 갖췄다.- 일반 업데이트
- 우선 업데이트
- EAP 업데이트
메뉴의 소프트웨어의 일반 업데이트를 선택한 사용자들을 위한 안전하지만 느린 업데이트 채널. 우선 업데이트로 적용되고 일정 기간 혹은 일정 비율의 사용자들이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된 버전이 전달된다.
메뉴의 소프트웨어의 우선 업데이트를 선택한 사용자들을 위한 빠른 업데이트 채널. 일반 사용자들 중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더라도 빨리 새로운 기능을 받아보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한 업데이트 채널.
Early Access Program (EAP; 조기 체험 프로그램)의 약자로서 2019년 2월 이전에 완전자율주행(FSD) 옵션을 구매한 사용자들 중 이메일로 외부 유출 금지 서약을 하고 미리 비공개로 새로운 기능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외부 유출 시 프로그램이 중지될 수 있다고 한다. 별도의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따로 제작되며 유출되는 정보를 보면 2019.32.2.11과 같이 맨 뒤에 11, 12와 같은 두 자리 리비전 번호가 붙는 경우가 많다.
5. 테슬라 API와 애플리케이션
테슬라는 API를 통해서 자동차와 파워월 제품을 제어/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API의 기능은 테슬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과 위치정보, 자동차 속력, 방향, 실내 온도 등의 정보를 조회하고 트렁크 열기, 온도조절, 잠그기, 경적 울리기, 전방등 점멸, 창문 여닫기, 선루프/문루프 여닫기, 좌석과 스티어링 휠 히터 켜기, 발렛 모드 설정, 최고 속력 설정, 스마트 서몬 등의 기능으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다.
어플의 완성도 및 디테일은 거의 Apple에 맞먹는 수준이다. 타사 어플은 보통 차량의 이미지만 나오는 반면, 테슬라는 어플리케이션 내 자기 차량이 그래픽모델로 이루어져있어서 실제 출고차량의 스포일러, 색상, 휠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된다. 단 어플리케이션에서는 3D 모델링을 360도 터치해서 자유롭게 보는 것은 불가능하고, 차량 터치스크린에서는 가능하다. 차량에서는 내부 디테일까지 구현되어있다. 만약 차량이 주행 중일 경우 바퀴가 굴러가는 애니메이션까지 구현된다.
5.1. 업데이트 기록
2019년 9월 - 앱 버전 3.10.0- 자동차 창문을 환기하고 닫는 기능(window_control)
- 스마트 서몬 기능(come to me 명령)
- 서리 제거 장치 제어 기능(set_preconditioning_max)
- 유투브 등 비디오 링크를 자동차로 보내는 기능(share)
- 차고문 신호(trigger_homelink)
2019년 10월 - 앱 버전 3.10.1
- 20인치 검은색 휠 옵션(Stiletto20DarkSquare)
- 한국 위치인지 계산하는 함수 개선(isCoordinateInSouthKorea)
- 스마트 자동주차, 스마트 서몬을 위한 버튼을 누르고 있을 때 신호 보내기를 수동으로 중단하는 기능
- 자동차 위치 변경 시 실행되는 함수에 중국형 자동차인지 확인하는 기능
- 파워월 기능에서 에너지 판매 간격 확인 함수 추가(getEnergyExportedInInterval)
- 태양광 패널 정보 추출 코드(retrieveServerInverterEnergyTelemetryData)
- 'Lifetime Cumulative Energy'에 대한 다국 언어 번역 추가
- UI 변경(파킹 모드 버튼 등)
2019년 11월 - 앱 버전 3.10.2
- B 필러를 전화기로 터치하여 잠금/잠금 해제할 수 있음
- 차량 호출 기능 사용 불가일 때 좀 더 자세한 메시지 출력
- 자동차 종류로 모델 Y 추가
- 앱에서 예약된 출발 시간 표시(시간 수정은 불가)
- 테슬라 파워월: 정전 상태에서 자동차 충전 가능 최소 레벨 지정
- 충전 레벨 설정 시 항속거리나 퍼센트를 표시
6. 앱스토어
일론 머스크는 2012년 모델S 출시 이후부터 중앙 터치스크린에 완전한 타사 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출시하는 것에 대해 종종 언급을 하였으나 이 키트는 비공개가 되어 스팀이나 유튜브 앱 지원 등 인터넷 웹 브라우저 기반 앱 지원에 주로 쓰였다.2016년 머스크는 스마트폰에서 중앙 콘솔로 앱 미러링을 옮길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방식은 스마트폰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표시하는 역할을 하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와도 유사하다. 일론 머스크가 애플 앱스토어 같은 앱스토어 출시를 마지막으로 언급한 것은 2019년이다.
2023년 6월 28일 북미 한정으로 타사 앱 관리라는 부분이 추가가 되어 서드파티 앱을 쓸 수 있게 만들게 함으로써 향후 앱스토어로 발전할 길이 열렸다. #
7. 지원 모델
8. 지원 자동차 회사
일론 머스크는 자사 운영체제 일부를 오픈소스화하여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과거 테슬라가 가지고 있던 스케이팅 방식의 자동차 플랫폼과 관련된 각종 특허를 무료로 풀어서 전기자동차 시장 자체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겠다고 한 전적과 일맥상 통한다.이는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풀어 자사의 생태계로 끌여 들인것을 테슬라가 하겠다는 것으로서 구글이나 애플이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나 애플 카플레이를 따라 하여 테슬라의 앞서있는 OTA 기술을 다른 전기차에도 공급을 하겠다는 것으로서 구글이나 애플이 들어오려는 시도자체를 막고 자동차라는 큰 플랫폼 시장에 OTA시장과 앱 생태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과거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폰이라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 기술을 통해 테슬라는 애플처럼 테슬라 생태계를 만들어 테슬라 구매자뿐만이 아니라 다른 자동차 구매자들도 자사의 앱 생태계로 끌여들임과 동시에 추가 구독 수익을 내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정할 것으로 보인다.[41] 오픈소스 제안 테슬라 폰 출시설 #
포드 등 여러 업체와 체결한 계약을 통해 테슬라 수퍼차저를 이용가능하게 만든 것으로 보면 일부 소프트웨어를 포드사와 공유를 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포드사에게 자사의 앱을 사용하도록 권장을 하였으나 포드사는 그것을 거부 자사의 앱을 통해 수퍼차저 시스템 위치를 포드 전기차 이용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42]
9. 관련 문서
[1]
각각의 라이트 스위치 하나하나를 하나의 컨트롤 유닛에서 관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2]
테슬라가 만드는 제품은 자동차 말고도 파워월 제품 등이 있어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으니 '테슬라 파워월 소프트웨어'와 구분되도록 '테슬라 자동차 소프트웨어'로 불러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자동차가 더 많이 쓰이므로 '테슬라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지칭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3]
일반적으로 자동차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를
펌웨어로 부르지만,
테슬라의 경우는 타사의
모바일
운영체제보다 더 빈번한 업데이트가 있기 때문에 펌웨어로 부르기보다는 소프트웨어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OTA를 통한 빈번한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테슬라 자동차의 프로그램은 '테슬라 소프트웨어'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테슬라에서도 공식적으로 그렇게 표기하고 있다.
[4]
Media Control Unit -
터치 스크린 등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관장하는 유닛
[5]
Autopilot Electronic Control Unit -
자율주행 등을 관장하는 컴퓨팅 유닛
[6]
모델 S/X의 경우. 구 모델에서는 인세인 모드(Insane Mode)
[7]
퍼포먼스 모델에서만 이용 가능
[8]
2021년 출시 모델부터 삭제. 회생제동 강도 조정 불가.
[9]
폴스타에도 클립 기능이 있다.
[원페달드라이빙]
One pedal drive; 전기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운전 기법으로서, 가속 페달만 밟으면서 운전한다. 브레이크는 비상시에만 사용되며,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기차는 회생 제동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속력이 줄어든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에너지를 재활용하여 항속거리가 늘어나며 브레이크 패드/로터의 수명이 늘어난다. 회생 제동 설정을 보통으로 설정하고 정지 설정을 홀드로 하면 원페달드라이빙이 가능하다.
[11]
회생 제동을 많이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에 안 좋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테슬라가 이런 기능을 출시하였을 때는 배터리 수명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데이터가 뒷받침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12]
차량 곳곳에 탑재된 AutoPilot용 카메라를 사용한다.
[13]
초창기 차량만 가능.
[14]
IBOC 방식도 송출하는 국가에서는 HD-1, HD-2로도 청취할수 있다. 일본 수출형의 경우 와이드FM을 지원하지 않아 어느 오너가 요청하기도 했지만 감감무소식이라고 한다(…)
[15]
프리미엄 계정이 필요하다.
[16]
크로뮴 기반이며,
유튜브 재생은 불가능하다.
[17]
고전
아타리 게임 모음
[18]
테슬라 카트바디가 제공되며, 추가 컨트롤러 없이도 터치스크린이나 차량의 실제 페달과 핸들로 조작이 가능하다.
[19]
레벨 1만 포함
[20]
현재는 베타 상태이며 월 10달러(혹은 연 100달러) 정도의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독이 필요하다. 국내에도 업데이트 되어 지원 가능하지만, 해당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신 MCU3 칩이 필요하므로 2022년이후 생산된 모델 이후부터 가능하다.
[21]
일반 커넥티비티 제외
[22]
교통 정보가 표시되지는 않으나 경로는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계산된다.
[23]
중요 안전 업데이트는 모바일 네트워크로 진행될 수도 있음.
[24]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음. 한국은
Spotify의 경우 2021년부터,
Apple Music의 경우 2023년 중순부터 지원이 시작되었음.
[25]
2018년 6월 30일 이전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구매자 - 모델 S/X와 모델 3 프리미엄 인테리어 구매자들은 평생 프리미엄 커넥티비티가 제공된다.
[26]
AMD Ryzen Embedded V1807B와 유사, 3.35GHz/3.8GHz,14nm,4core,8thread,TDP 45/35/54W,FP5
[27]
Radeon Pro W6600 유사,10TFLOPS, 2.44GHz
[28]
APU의 내장 GPU는 비활성
[29]
상하이 생산 초기 모델Y에는 모델S/X 2021년 버전같은 전용GPU가 발견되기도 함
[30]
dGPU 탑재 모델에만 존재
[31]
한국은 2022년 2분기 인도 차량부터 적용, 상하이 2021년 여름, 미국은 2021년 12월 일부 차량 적용 시작
[32]
파워서플라이 케이블과 연결 케이블 하니스가 MCU2와 MCU3는 서로 호환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
https://twitter.com/greentheonly/status/1515418233557467136
[33]
블루투스가 아닌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서 연결
[34]
Infotainment Upgrade
https://www.tesla.com/support/infotainment
[35]
(우선 업데이트로 1-2주일 정도 이런 문제 없이 사용된 버전만 표준 업데이트로 선택되는 것으로 보임)
[36]
Display will also soon render Teslas specifically as their model & color instead of as a generic sedan/SUV. Has potential for a fun punch buggy sort of game.
#
[37]
It looks like Tesla is planning to display Tesla cars on autopilot cars visualization as such. Also, coming later: Ambulance, Fire truck, Police car and "construction"
#
[38]
#
[39]
#
[40]
#
[41]
진짜로 독자 OS로 동작을 하는 테슬라 폰을 만들어서 판매를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만든다고 해도 그것이 성공할 보장이 없다. 자동차의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한 새로운 전기차라는 플랫폼에
실리콘밸리라는 곳의 특성과 일론 머스크가 과거 코드 공부를 한 것을 토대로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생각과는 달리 적은 수의 부품을 통한 통합 컨트롤 시스템과 하나의 거대한 OS를 만들어 구축을 하였기에 가능하였던 것이며 이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수많은
테슬람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이를 밀고 갈 것으로 보인다.
[42]
다만, 포드사의 경우 2021년 2월에 구글과의 제휴 서비스를 통해 2023년부터 구글 생태계인 안드로이드 오토를 장착을 하여 생산한다고 하였기에 차량 소프트웨어에서 온전한 테슬라OS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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