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런스 R. 휴브너 Clarence R. Hueb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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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클래런스 랄프 휴브너 Clarence Ralph Huebner |
출생 | 1888년 11월 24일 |
미국 캔자스주 부시턴 | |
사망 | 1972년 9월 23일 (향년 83세) |
미국 워싱턴 D.C.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중장 |
복무 기간 | 1908~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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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캔자스주 부시턴에서 태어났고 1908년부터 사병으로 육군에 입대해 제18보병연대에 배속되었고 병장까지 진급했다. 1차 대전에 미국이 참전하자 미국 원정군 제1보병사단 제28보병연대 2대대 소속으로 서부전선에 투입되었고 캉그뉴, 수아송, 생미이엘, 뫼즈-아르곤 전투 등 미군이 주력으로 전투를 치르는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수훈십자장, 은성훈장, 육군수훈근무훈장을 수여받았다. 캉그뉴 전투 당시 그가 속해있던 2대대장이 전사하자 현지임관을 통해 대대장이 되었고 이후 28연대를 지휘했다.전후 지휘참모학교를 수료했고 군경력을 이어나갔다. 2차 대전당시 미국이 참전하자 북아프리카 전선으로 이동했고 오마 브래들리의 추천을 받아 전임 사단장 테리 앨런의 후임으로 제1보병사단장으로 부임했다. 튀니스에서 승리를 거뒀으나 오랑에서 실책을 저질러 사기가 떨어진 상황에서 휴브너는 전투력, 사기 개선을 위해 사단의 모든 것을 뜯어 고쳤고 사단 내부에서 불만이 늘었음에도 아이젠하워.브래들리의 지원 아래 사단을 변모시키는데 성공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당시 오마하 해변에 투입되었고 프랑스 전역에서 맹활약했다. 독일 본토 진공작전의 아헨 전투, 휘르트겐 숲 전투에도 투입되었다. 1945년 제5군단장으로 임명되어 라인강을 너머 엘베강에 진격했고 소련군과 접촉하는데 성공했다.
전후 1949년 독일 미군정 사령관으로 복무했고 이 보직을 마지막으로 1950년 중장으로 제대했다. 퇴역 후 뉴욕주 시민보호위원회장으로 10년간 근무했으며 1972년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