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H. 콜렛 Charles H. Corl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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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찰스 해리슨 콜렛 Charles Harrison Corlett |
출생 | 1889년 7월 31일 |
미국 네브래스카주 버처드 | |
사망 | 1971년 10월 13일 (향년 82세) |
미국 뉴멕시코주 에스파뇰라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장 |
복무 기간 | 1913~1946 |
학력 |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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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네브래스카주 버처드에서 태어났고 콜로라도주 몬테비스타에서 성장했다. 목장을 운영해 유복하게 성장했으며 1913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1] 제30보병연대에 배치되어 1916년 베라크루스 원정대에 참가했고 복귀 후 통신으로 전과했다. 1차 세계 대전 미국 원정군 소속 통신부대 소속으로 최전선에 배치되어 통신망을 설치하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독가스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이 공으로 각 제대별 소통이 원활하게 되었고 전시계급 중령까지 올랐으며 수훈근무훈장을 수여받았다.전후 지휘참모학교, 육군전쟁대학을 수료했고 하와이, 캘리포니아, 알래스카 등 여러 지역에서 복무를 이어나가고 1941년 대령으로 진급했고 얼마 안 가 준장으로 진급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고 태평양 전선에서 활동했으며 소장으로 진급해 제7보병사단장으로 임명되어 알류샨 전역에 투입되어 키스카섬을 공격했으나 일본군은 철수했고 오인 총격으로 313명의 사상자만 낳았다.
이후 콰즐레인 전투에서 공을 세워 은성훈장, 육군수훈근무훈장, 해군수훈근무훈장, 훈공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서부전선으로 배치되어 제19군단장으로 임명되어 프랑스 전역에서 공을 세웠으며 하와이로 돌아와 일본 본토 침공을 계획했으나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종전을 맞이했다.
1946년 소장으로 퇴역했고 농림부에서 일하다가 1971년 사망했다.
[1]
당시 동기론 더글러스 T. 그린,
알렉산더 패치,
폴 뉴가든,
윌리스 D. 크리텐버거,
루이스 A. 크레이그, 러스퍼드 E. 올리버,
제프리 키스, 윌리엄 R. 슈미트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