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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21:33:53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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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카라갤
파일:카라갤_자짤1.jpg
개설일 2018년 01월 16일
카테고리 학술
주제 카이저라이히: 대전의 유산
더 뉴 오더: 유럽 최후의 날
하츠 오브 아이언 대체역사 모드
접속 여부 접속 가능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특징
3.1. 다수의 핫산3.2. 강한 혐 씹덕, 혐 정떡 성향3.3. 기존 윾갤 계열 갤러리들과의 관계3.4. 각종 밈 및 주 관심 대상
3.4.1. 카이저라이히3.4.2. TNO3.4.3. 레드 플러드3.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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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는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계열 갤러리로 Hearts of Iron의 대표적인 대체역사 모드인 카이저라이히와 다른 대체역사 모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러리이다.

2. 상세

명목상으로는 카이저라이히 팬덤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대체역사 모드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모드는 다음과 같다.
이외에도 THE LAST EMPIRE[7] EoaNB[8], DoS/SNRT[9], CBTS[10], FeR[11], 철통같은 믿음으로[12] 등이 있다.

이 이외의 특징으로는 갤에서 자체적으로 번역팀을 조직해 카이저라이히, tno, 레드플러드 등의 모드를 번역하고 있다. 카라, 퓌러라이히, 레플 등의 티저나 개발일지 번역을 볼 수도 있다.

3. 특징

3.1. 다수의 핫산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갤러리 계열 마갤들 중에서도 꽤나 높은 창작자 및 번역자 비율을 자랑한다. 기존에 윾캎에서 번역하다 사실상 버리다시피 한 호호성 카라 번역을 몇몇 갤러들 주도로 깃헙을 다시 만들어 재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에 알려진 대부분의 주요 대체역사 관련 모드들의 번역을 도맡아서 하고 있다. 또한 상당한 수준의 능력을 갖춘 몇몇 짤 창작자들도 상주중이며[13] 패독갤에서 카라 떡밥의 인기가 식은 뒤로는 양질의 패러디글 또한 이쪽에 올라온다.

또, 갤에서 자체적으로 FANDOM에 한국어판 카이저라이히 위키를 운영중이다. 한때 원어판 위키를 따라잡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수의 문서가 업로드되었고 FANDOM 측에서도 원어판 위키에 접속했을 때 한국어판 위키 링크를 자동으로 띄워주게 설정하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유일한 운영자가 공군에 입대하는 바람에 완전히 정전이 된 상황. 위키는 당신의 기여를 언제나 기다린다

3.2. 강한 혐 씹덕, 혐 정떡 성향

연재나 핫산 등의 방식이라면 씹덕 컨텐츠가 어느 정도 용인되는 패독갤, 정떡이 많이 도는 호이갤 등과는 다르게[14] 씹덕과 현대정떡 관련 글을 철저히 탄압한다. 예외라면 호이4의 여러 모드들에서도 다루는 범위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해방정국 당시의 한국정치, 그리고 대형모드 중 하나인 Iron Curtain 모드에서 묘사되는 1950년대 ~ 1970년대의 한국 사회상 정도.[15][16]

사실 씹덕 컨텐츠의 경우 처음부터 전면 금지된 것은 아니었으며, 2019년도까진 일부 씹덕 연재 등을 허용하는 규정이 잔존했으나 각종 씹덕콘의 범람과 모에라이히 어그로꾼들의 범람으로 인해 선대 주딱이 모든 씹덕 떡밥을 철저히 금지해버렸다. 예외라 한다면 한때 한 유저의 주도로 모든 포트레잇을 인남캐로 갈아치우려는 시도까지 했던 포니 모드인 Equestria at War와 어떤 유저의 빌리빌리에서 만든 모드 기반 창작영상물을 번역한 영상 정도.

반면 정떡의 경우 초창기엔 8values 결과 인증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몇몇 양질의 이념 정보글이 념글에도 가는 등 금지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다. 2019년까지는 게임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어느정도 허용되는 수준이었지만 진짜 생디칼리스트들 몇 명이 실제로 유입되어 활동하고 게임과 관련없는 정떡[17]이 나오기 시작하자, 완장이 완전 무관용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이후 한동안 잠잠했으나 TNO 정식 발매 이후 게임 설정인척하고는 완전히 다른 설정을 얘기하는 등 모드 관련 이야기인척 근현대사 정치 떡밥을 푸는 바람에 한동안 갤이 불타며 예민해졌다. TNO 개발진의 인터뷰가 올라온 이후로는 더 심해졌는데 TNO 좌빨 설을 미는 소위 카북청년단이 갤에서 출몰하다가 완장에게 진압당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풀법한 이야기를 풀거나 게임 설정과 맞지 않는 글이 간혹 올라오면 "너 게임 안하지"라는 댓글과 함께 비추폭탄이 박히는걸 볼 수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뜨노 조선 관련 떡밥 논의가 인게임 이벤트 에서 나온 것만 제외하고 나머지 떡밥이나 가정 돌리는 것이 금지되어 버렸는데 완장이 지속적으로 주의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정떡 돌리거나 조선 독립 왜 없냐고 분탕치는 겜안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3.3. 기존 윾갤 계열 갤러리들과의 관계

카이저라이히 갤러리는 윾갤 계열 갤러리들, 특히 호이갤과의 성향 차이가 뚜렷하며, 이는 이용자층의 출신에서 기원한다.

호이갤은 과거 패독갤에서 꾸준히 탄압받던 사람들이 개척한 갤러리이며, 여러 지속적인 사건으로 패독갤과 카라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략적인 특징으로는 고증 등에 별 관심이 없는 대신 호이의 전략겜으로서의 완성도를 중시하고, 바닐라 중심의 멀티가 꾸준히 열리며, 일부 멀티에서의 좆목사건이 빈번해 시도때도 없이 논란이 터진다. 또 게임의 캐쥬얼한 특성상 뉴비 유입이 많아 도움을 많이 주면서도 시바스 개복어 등의 스트리머의 국뽕 플레이로 인해 유입된 급식충들을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 근첩들을 소탕한다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정치인 합성사진을 올리고 근첩 고닉을 저격하는 등의 근통대전도 자주 일어난다. 반면 카라갤은 대다수가 윾갤 유입으로 패독갤에 가까운 성향이다. 가끔 멀티도 열리지만 대형모드 특성상 바닐라보다 렉이 많이 걸려 멀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또 전쟁 시뮬레이터로서의 기능보다는 고증이나 역사적 사실, 스토리의 개연성 등을 더 중시한다. 가끔씩 이런 성향 차이 때문에 카라갤유저와 호이갤유저가 서로 부딪히기도 한다. 다만 갤에 사람이 훨씬 적어서 운영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 가끔 호이갤에 도배, 정떡, 씹덕 등에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같은 핵심주에 사는 동포라며 카라갤로 피난오는 인원도 존재한다.

한편, 카라갤과 패독갤 사이에도 호이갤과의 차이보다는 덜해도 어느 정도의 성향 차이가 있는데, 패독갤에서 카라갤을 까는 레퍼토리엔 과거 진성 생디칼리슴 유저의 활동을 빌미로 카라갤을 로자갤과 동급의 빨갱이 동네, 진성 생디 추종자로 취급하거나 지나치게 대체역사딸에 치중한다고 까는 경우가 있고, 씹덕 까는 떡밥이 도는 경우에 한정해 카라에서 파생된 모에라이히의 수용소로 취급하기도 했다. 이에 패독갤을 병행하는 카라갤러들은 당연히 카라갤에서 금지된 모에라이히 떡밥을 떠넘긴다며 어이없어 하는 편. 반면 카라갤 쪽에서 패독갤을 깔 때에는 허구한 날 도는 저격떡밥과 완장질로 대표되는 막장 운영, 이용자층 사이의 심각한 분열, 막장 수준의 병먹금 정도가 언급된다. 패독갤이 안정화되고 휴이 롱 (모에라이히) 미니 갤러리가 개설되며 씹덕 성향 갤러들이 분리 수용되며 카라갤 - 패독갤 갈등은 거의 봉합되었다.

휴이 롱 갤러리와의 관계는 의외로 굉장히 험악하다. 카라갤은 상술했듯이 혐 씹덕 성향이 짙은 곳이니 휴이 롱 갤러리를 마음에 들어할 리가 없고 휴이롱 갤러리 역시 이런 차별에 대해 달가워하지 않으며 모에라이히를 진짜 모드로, 카이저라이히 본 모드를 어글리라이히라고 비하하며 양 측의 골이 매우 깊다. 이런 저런 갈등 이후로는 양 측 모두 서로 언급을 피하고 있다.

3.4. 각종 밈 및 주 관심 대상

기존에 패독갤 카이저라이히 서브레딧에서 쓰이던 밈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반대로 여기서 만들어져서 다른 갤까지 수출된 밈들도 상당한 편.

3.4.1. 카이저라이히

3.4.2. TNO

3.4.3. 레드 플러드

3.4.4. 기타


[1] 통칭 퓌러라이히.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에서 높은 성의 사나이 포지션으로 출간된 서적인 윈스턴 처칠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실제로 처칠이 했던 동명의 연설에서 따옴)을 게임화한다면? 이라는 구상에서 출발한 모드로, 우드로 윌슨 대신 불 무스당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재선에 성공해 강성 개입주의 정책을 펼치는 것을 분기점으로 해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패전국인 독일과 네덜란드에서 나치스와 유사하지만 게르만족의 문화적 우월성만 강조할 뿐, 홀로코스트 같은 민족말살정책과는 거리가 먼 발키스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으며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이나 라인 공화국이 존재하는 등, 실제 역사와 몇몇 부분이 다르다. 현재 TNO, 카라 등의 대역모드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데 반해 퓌러라이히는 개발이 꾸준히 되는데도 반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처칠이 쓴 소설'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2] 통칭 포니모드. 한 연재가 올라온 이후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수용문화가 되고 말았다. 윾갤을 점거하고있는 말박이에 대한 반감 때문인지 비추 한두개는 꼭 달릴 정도지만, 상당히 높은 모드의 완성도 덕분에 꾸준히 질문글이 올라오고 있다. [3] 폴아웃 3의 본편 시작 기준으로 2년 전인 2275년, 카이사르의 군단 NCR 후버 댐을 두고 충돌을 준비하는 것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 실제로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대로 나오며, 개발진의 폴아웃 시리즈에 대한 어마어마한 덕력과 각종 개발중단된 프로젝트들까지 모드 제작을 위해 섭렵하는 집념, 그리고 명확한 개발 로드맵 제시의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원작초월급 초고퀄 모드로 탄생했다. 한때 갤에 폴아웃 붐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도 개발일지가 올라올 때마다 큰 관심을 받는다. [4] 퓌러라이히와 마찬가지로 카이저라이히 세계관 내의 소설을 원작으로 가정한 모드로 출시 전엔 촉진주의나 원시주의, 이교사회주의 같은 수많은 막장 컨셉과 그에 대비되는 마약 한사발 하고 제작한 듯한 아방가르드 및 미래주의풍 이미지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출시 이후 처참한 완성도에서 풍겨오는 임롬과도 같은 똥냄새를 발견한 후 현재는 개발일지나 밈 이외의 언급이 되지 않는다. 이후 레드플러드는 촉진주의 갤러리로 옮겨갔으나 촉갤도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사실상 죽은 거로 취급된다. [5] 출시 이전에는 개발진 좆목사건으로 인해 모드팀 공중분해나 레플꼴이 날까 걱정이 많았으나, 부르군트주의 개발로 엄청난 개발속도를 자랑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알파 버전인데도 기존의 최대 규모 모드 중 하나였던 카라를 월등히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컨텐츠, GDP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호호성의 문제점을 대부분 갈아엎은 시스템, 여러 추축국 승리의 대체역사물들이 만드는 '스파르타적 낙원'이 아닌, 전체주의 핵전쟁의 공포로 점철된 미-독 냉전의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는 철저한 컨셉 등, 카이저라이히를 뛰어넘는 갓모드라고 추앙받으며 한 달 넘게 TNO글로 갤이 도배되다시피 했다. 실제로 출시 직후 카라갤의 흥갤 순위가 카라 중국패치 이후 최초로 100위권 이내로 진입했으며, 오죽하면 갤 이름을 TNO갤로 바꾸자는 농담마저 돌 정도였다. [6] 정식 명칭은 Thousand Week Reich. 동명의 레딧발 대체역사 설정집에서 출발한 모드로, 일본 제국 태평양 전쟁에서 철저히 개털리고 끝내 몰락 작전까지 얻어맞은 끝에 GHQ의 통제 하에 비무장국가가 되어가는 동안 독일은 독소전쟁에서 완승을 거두고 대영제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석권하지만 내부 모순을 해결하지 못한 끝에 1000주(대략 19년 2개월)의 시간조차 버티지 못하고 자멸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TNO의 열기가 아직까지 식지 않은 상태에서 출시되었고 방대한 스토리텔링과 컨텐츠가 있지만 게임 내외부적으로 개판인 TNO와는 달리 '현실적인' 미독냉전을 다룬다는 점과 헬조선으로 대표되는 현실에서의 문제를 대부분 개선한 통일 한국이 등장한다는 설정 탓에 뜨노의 대안모드로 취급되기도 하나 대신 컨텐츠가 노잼이라 바닐라와 다를 거 없는 거 같다는 악담도 있는 편. [7] 일명 라엠,tle [8] 정식 명칭은 End of a New Beginning. 호호성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은 대형 모드 중 하나로, 제2차 아편전쟁 세포이 항쟁이 일어난 1857년부터 근미래까지를 다룬다. 현재는 시스템을 호이가 아닌 빅토로 만들어버리는 워낙 높은 개발 난이도 때문에 대략 보불전쟁 시기까지만 컨텐츠가 마련되어있다. [9] 정식 명칭은 Dawn of Snowstorm/Schneitrassvet. 국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개발중인 모드로, 1848 혁명의 성공과 무승부로 끝난 남북 전쟁이 역사적 분기점인 모드이다. [10] 1933년 히틀러의 집권부터 시작해 바닐라보다 좀 더 현실적이고 역사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한때 tno, 천주제국과 경쟁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하지만 출시 이후 미개발된 컨텐츠들이 모드의 완성도에 발목을 잡았고, 1936년부터 시작하는 바닐라와 달리 3년의 기간을 더 늘렸기 때문에 초반~중반이 지루하다는 단점과 1945년까지 세계대전이 터지지 않는 버그까지 존재했다. 또 나치독일의 재무장, 오스트리아 병합, 뮌헨 협정, 폴란드 침공과 프랑스 전역까지 모든 과정들이 천운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불가능했다는 것을 강조해 밸런스를 불균형하게 만들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문제점들은 고쳐졌으나 이미 유저들은 카라나 tno에 관심을 돌려버렸기 때문에 현재 cbts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11] 정식 명칭은 Fraternité en Rébellion. 프랑스 혁명이 실패로 돌아가고 부르봉 왕정복고가 훨씬 빨리 이뤄진 반면, 오히려 혁명이 수출된 프로이센 왕국에서 자유주의 혁명이 일어나 역사가 정반대로 돌아간 세계. 원래는 FdR이라는 이름이었으나 변경되었다. [12] 패독갤의 한 유저가 제작중이며, 기존 유저들이 모드를 망친다며 싫어하던 각종 디시발 씹덕 요소, 음모론, 뇌절을 비틀어서 적극 가미했단 점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3] 대역갤에서 주로 활동하던 유저인 PzKpfwI는 카라에 나오는 국가들의 고증에 따른 병사 모습을 모에화해 카라 레딧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픽시브, 디비언트아트 [14] 대표적인 예로 카라갤에선 이미 모든 관련 컨텐츠가 밴당한 씹덕포트레잇 서브모드인 모에라이히의 경우 구 패독갤 시절부터 있었던 씹덕 관련 규정을 이용한 여러 연재예를 들어 마법대통령 휴이롱 시리즈가 많은 추천을 받고 념글을 점령하다시피한 적이 있으며, 호이갤은 허구한날 노무현이나 지역드립 관련 글들이 념글에 올라간다. [15] 단, 인게임에서 포커스트리나 이벤트 등으로 묘사되는 역사적 사실이 아닐 경우 가차없이 퍼지당한다. [16] 게임상 내용 때문에 언급되는 경우도 윤ㅇㅇ대통령, 박ㅇㅇ대통령 이런식으로 많이 언급된다. 근데 김일성은 왜인지 그냥 언급한다. 해외모더들도 다 짤라서 언급할일도 잘 없다 [17] 심지어 이 당시엔 겜글과는 하등 상관이 없는 백기완 등의 국내 사상가 관련글이 올라와 기존 갤러들이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다. [18] 더글러스 맥아더, 플로이드 B. 올슨(과거 버전에서는 찰스 커티스), 잭 리드, 휴이 롱, 윌리엄 더들리 펠리 [19] 군주제를 복위하기도 하고 스스로 군주에 오르기도 한다. [20] 왕징웨이는 한간이라는 이유로 별로 좋아하지 않고 쑹칭링은 장제스 독재는 욕한 주제에 마오쩌둥 독재는 욕하지 않고 입 다물었다는 이유로 까인다. [21] 양광의 리쭝런, 운남의 주페이더 [22] 북벌 실패 이후 암살당한다. [23] 아예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가 현재는 추수 폭동에서 사망했다고 설정이 짜였다. 물론 트로츠키의 예시와 같이 후난성에서 교사를 하고있다는 밈이 존재한다. [24] 그덕에 오래살았다고 평가된다. [25] 2차대전 당시 독일 정보부 대소련 부서 담당자로 슈페어 루트에서 정보국 책임자로 등장하며, 하이드리히 루트에서는 2차 SS 내전중 남부에서 봉기한 독일국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26] 인게임에선 나치 독일의 타 지역 주민들은 그저 다른 점령지의 군정과 다를 게 없다고 속고 있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전근대적인 노예제를 굴리고 있다고 묘사된다. 당연히 제대로 된 생산적인 활동 하나 없이 노예제에만 경제를 의존하는 이상 얼마 가지 않아 나라가 자멸할 것이 예정돼있지만, 수뇌부는 이러한 점을 지적한 행정관료를 끌고 가서 처형하는 등 대놓고 핵전쟁만 일으킬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27] 그러나 기존 담당자가 논란으로 물러간 이후 게임의 주 요소 삭제 및 리워크에만 열중해서 개발속도가 전과달리 느려져 옛말이 되었다. [28] '모두 안녕'이라는 뜻 [29] 모든 주들이 차례차례 지도에서 지워지면서 마지막에는 게임상에서 모든 나라가 사라지고 불빛 하나 없는 폐허가 된 지구만이 남는다. [30] 어쨋든 사블린은 공산주의자이며, 국가도 공산주의 소련의 부활인데, 어째서인지 러시아내의 진짜 민주주의 군벌인 코미 공화국이나 톰스크, 내지는 미국처럼 다당제와 언론의 자유를 거의 무제한적으로 허용하는 것에서부터 말이 나왔다. [31] 슈페어가 노예반란 진압 관련 건으로 4인방을 탄압하는 이벤트에서 슈미트가 자신은 노예해방을 지지한 적이 없다고 말을 바꿔서 슈페어가 황당해하는 이벤트가 있다. [32] 아틀란트로파 삭제, 독일 내전 삭제 등등. 아틀란트로파 삭제는 진짜로 실현되었으나 관련된 로어 업데이트가 지지부진하여 까인다. [33] 뜨노나 카이저리덕스 등 [34] 인류세의 황혼 및 레드 더스크, 뜨노 밀레니엄 [35] 왜 뜬금없이 케네디의 후임이 서먼드일지 의아할 수 있는데, 사실 케네디만 암살당한 것이 아니라 부통령 또한 암살당했다. 그러나 대통령직은 서열상 부통령이 사망하면 하원의장이 승계 받는것이 원칙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 기회를 이용해 그 다음 서열인 상원의장 서몬드가 하원의장의 약점을 이용해 포기를 유도한 뒤 대통령직을 승계받는다. [36] 그리고, 시스템상으로 서먼드로 이 중점들을 완료하면 그 다음부터는 진보파가 죽어버리며, 이후의 진보파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선택이나 중점은 전부 마르크스파인 거스 홀의 미국 공산당 지지율 증가로 변하게 된다. [37] 후임에게 남기는 편지는 제아무리 정반대 성향이라도 최소한의 격식은 차리는데, 르메이는 그런거 없이 할 말만 한다. 요키에게는 "그냥 나가 뒤져라 벌레새끼야" 라는 짧은 글귀를 전하고, 할에게는 위급 상황 시 총구 방향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자살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쓴다. 다만, 그도 필립 하트와 같은 몇몇 후임 대통령에게는 욕을 쓸 지언정 진지한 충고를 건넨다. [38] 극단주의를 때려잡을때 요키파와 공산주의중 한 쪽을 진압하는데, 그 여파로 반대쪽이 득세하면서 오히려 극단주의가 정권을 잡기 쉬워지는 형식이다. [39] 골드워터 본인은 인종차별을 반대하지만, 작은정부를 선호하는 그의 이념상 중앙정부가 강요하는 민권법을 좋아하진 않는다. [40] 해링턴에 견줄급은 아니지만 복지 증대를 하는 존슨을 뽑게 되면 국채 비율이 높아져서 보통 베넷을 선행한다. [41] 위의 서먼드처럼 이 다음부터는 국가파가 죽어버리게되며, 그 다음부터 국가파의 지지율을 올리는 선택이나 중점등의 효과는 전부 요키파의 지지율을 올라는 것으로 변하게된다. [42] 사실 슈퍼 이벤트에서도, 요키 대통령 당선 이벤트는 대놓고 미국 국가를 단조로 연주하는 수준으로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파멸을 뜻할 정도로 더 묘사가 부정적이긴하다. [43] 가장 대표적인 예로 '더 빠르게!'만으로 도배된 촉진주의 최종 포커스와, 프랑스의 대영 선전포고 이벤트에서 출력되는 '아르토, 여왕을 따먹을 자여!'가 있다. [44] 특히 한국 관련 컨텐츠는 한국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만들어져서 김일성이 개연성 없이 등장하고 이벤트 씬은 일본 미술에서 따왔다. 어떤 유저가 개발진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지만 묵살당했다. [45] 인겜 명칭은 네덜란드-벨기에 동맹 [46] 유저가 잡으면 난이도가 꽤 낮지만, AI는 절대로 못하는 대표적인 플레이에 해당한다. [47] 보통 중앙아메리카 4국에서 2개국 이상이 민주루트를 탈 확률 자체가 굉장히 낮은데다, 만약 민주세력이 이기더라도 십중팔구 독재 or 극좌성향 멕시코가 영토분쟁 때문에 침공해 이념이 세탁당한다. [스포일러] 이 인간은 TNO에서 독일을 통째로 말아먹어서(...) 재앙 취급을 받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49] 룽윈 역시 카라, 뜨노에도 직접 등장하는데, 카라에서는 국민당과는 다른 형태의 북벌이나 고립주의를 추구하게 되고, 뜨노에서는 중화민국의 최후의 희망으로 존재감이 급부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