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산물 요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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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참치와 밥, 으깬 두부를 섞어 만드는 동그랑땡. 2인분 기준 요리 레시피이며, 먹는 양이 많은 사람은 혼자서도 먹을 수 있다. 만들어 놓고 남겨놨다가 나중에 먹을 수도 있다. 다만 하루가 지나면 매우 딱딱해지니[1] 웬만하면 하루 내에 소비하자.2. 요리 재료
- 음식 재료 : 참치 통조림 1개, 밥 2공기 분, 두부 1모, 계란 2개
- 조미료 및 양념 : 소금 1/2 작은 술, 후추 1/4 작은 술
- 기타 재료 : 튀김가루, 식용유
- 취향에 따른 추가 재료 : 오이 반 개, 당근 1/4 개, 양파 1/4 개, 부추 1/6 단, 다진김치 적당히 등등
3. 요리 준비 및 과정
- 참치 통조림을 개봉하여 참치 살코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름과 액체를 체로 거르거나 다른 방법을 써서 제거한다.
- 큰 용기에 밥 2공기 분과 참치 살코기, 두부 1모를 같이 넣어 적당히 으깨어 죽처럼 섞이게 한다. 만약 참치 통조림이 그다지 짠 맛이 나지 않는 종류일 경우에는 소금을 약간 넣어주고, 참치 살코기에서 나는 약간의 비린내를 없애주기 위해 후추를 적당량 추가한다.
- 튀김을 할 것이기 때문에 계란 2개를 다른 용기에 깨어 넣어 노른자와 흰자가 적절하게 섞이도록 젓는다.
- 밑간이 끝났으면 위생 장갑을 끼고 손으로 밑간된 것들을 집어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 동그랑땡 표면에 계란물을 바른 다음에 튀김가루에 굴려 동그랑땡에 튀김가루를 골고루 발라준다.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볍게 지져내면 끝. 튀김가루가 약간 어둡게 색이 변할 때 꺼낸다.
그리고 지질때 너무 오래 놔두면 타는 것과는 별개로 동그랑땡의 표면이 시커멓게 변한다. 하지만 비주얼을 중요시하지 않는 이상 그냥 먹어도 무관하다. 오히려 더 바삭할 수도 있다.
소스로는 케첩을 쓰며, 허니머스타드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이 좋다. 타바스코 핫소스나, 스리라차 소스도 괜찮으며, 기호에 따라 다른 소스를 첨가할 수 있다. 맛이 강한 소스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간장과 같이 내놓아도 좋다.
3.1. 간단한 레시피
필요 재료는 계란 1개당 참치캔 1/3~ 1/2개 양. 끝.- 그릇에 계란과 참치캔을 풀고 막 섞는다. 이 결과물을 반죽이라 칭하겠다.
- 팬을 달구고 기름을 두르고 섞은 내용물을 넣는다. 숟가락으로 퍼서 조금씩 올리자.
- 타지만 않게 적당히 익힌다.
4. 기타
배가 출출할 때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만들기도 쉽고 요리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사람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튀김 요리이기에 접시가 많이 필요하고, 손재주가 없으면 요리를 끝낸 자리를 튀김가루가 덮어버린다. 접시 사용을 계획적으로 하자.우선, 동그랑땡의 두께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좀 얇을 정도로 만드는 것이 좋다. 단 너무 얇으면 모양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겹쳐놨을 경우 지질 때 서로 엉겨붙을 수 있으니 튀김옷을 입힌 동그랑땡끼리는 서로 떨어뜨려 놓아야 한다. 계란옷을 겉만 살짝 덮을 정도로 아껴쓰거나, 계란 3개를 써야한다.
두부의 물기를 잘 제거하지 않으면 몹시 질퍽해져 먹기가 힘들 수 있다.
동그랑땡보단 산적에 가까운 맛이 난다. 밥반찬으로 먹으려면 간을 세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간식처럼 먹거나 자체 맛이 강한 요리와 같이 먹는 것은 괜찮다. 또한 냉장고에 넣지 말자. 재료로 쓴 밥이 단단하게 굳는다.
[1]
밥을 빼고 만들면 며칠 지나도 부드럽다. 이 레시피는 식사용이고, 반찬용으로 만든다면 밥과 두부는 빼도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