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M. 캘러헌 William M. Callaghan |
|
|
|
본명 |
윌리엄 매컴 캘러헌 William McCombe Callaghan |
출생 | 1897년 8월 8일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 |
사망 | 1991년 7월 8일 (향년 93세) |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해군병원 | |
복무 | 미합중국 해군 |
최종 계급 | 중장 |
복무 기간 | 1918 ~1957 |
학력 |
미국해군사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태어났다. 형은 대니얼 J. 캘러헌이며 형을 따라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해 1918년 졸업 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1차 대전 종결 6개월 전 구축함으로 배치되었으며 대서양 호송선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이후 소련을 시찰했고 경순양함 USS 콩코드, 1932년 항공모함 USS 새러토가에서 복무했다. 1936년 중령으로 진급해 구축함 USS 루벤제임스의 함장이 되었고 해군 작전부에서 복무했다.2차 대전이 발발하자 수송쪽으로 위치를 옮겼고 태평양 함대 체스터 니미츠 휘하에서 수송참모로 공을 세워 미국 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태평양 전쟁 당시에 참모로 복무했으며 1944년 전함 USS 미주리의 함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오지마 전투당시 함포지원을 했고 오키나와 전투때도 함포지원을 가했으나 카미카제의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왼쪽날개가 함체에 부딪치며 화재가 발생했으나 간단히 진압될 정도로 가벼운 피해만 입었다. 캘러헌은 발견된 조종사를 수장하라는 명을 내렸고 수병들은 반대했으나 예의를 갖춰 수장했다. 이후 계속 함포지원을 가했다.
종전 후 소장계급을 유지했고 해군참모학교를 거쳐 해상수송을 전담했다. 1951년 중장으로 진급했고 1953년 6.25 전쟁에 태평양상륙군단 소속으로 참가했다. 1954년 극동해군사령관을 마지막으로 1957년 프랜시스 S. 로에게 인수인계 후 예편했다.
예편 후에도 자문으로 일하다가 1991년 뇌졸중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