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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픽처스의 프랜차이즈 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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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마이클 크라이튼 |
장르 | SF, 액션, 모험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판권 소유 |
[[유니버설 픽처스| |
시리즈 시작 | 소설 쥬라기 공원 (1990년, [age(1990-11-20)]주년) |
영화 쥬라기 공원 (1993년, [age(1993-06-11)]주년) | |
관련 사이트 |
(영화) |
(작가) | | | |
작품 정보 ( 작품 목록) | |
영화 | 8편 |
TV 시리즈 |
2편
•
애니메이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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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매체 |
• 출판물 (
소설, 아트북,
만화) • 게임 • 테마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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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크라이튼의 SF 소설 쥬라기 공원과 속편 잃어버린 세계를 영화화한 시리즈이다. 현존하는 모든 영화/미디어를 통틀어 공룡을 주역으로 한 미디어 중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로 여겨지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은 쥬라기 공원이 1993년에 개봉하면서 시리즈가 시작되었고, 1997년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2001년 쥬라기 공원 3, 2015년 쥬라기 월드, 2018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2022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순으로 개봉하였다.[2]
2. 시리즈 캐넌
2.1. 영화
2.1.1. 쥬라기 공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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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Jurassic Park)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The Lost World: Jurassic Park) |
쥬라기 공원 3 (Jurassic Park 3) |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2.1.2. 쥬라기 월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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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Jurassic World: Dominion) |
쥬라기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Jurassic World.
Welcome to Jurassic World.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2.1.3. 쥬라기 월드: 리버스
2025년 개봉 예정인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신작이 아닌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일 수 있다고 한다.2.2. 단편
2.3. 애니메이션
2.4. 기타
- 게임
- 서적
- 웹사이트
3. 시리즈 논캐넌 / 소프트 캐넌
3.1. 코믹스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코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게임
인기 시리즈인 만큼 게임화도 여러 번 됐다. 대부분 액션 게임이었고, 그런 것과는 별개로 정작 영화 원작 게임이 대부분 그러하듯 큰 성공을 거두진 못했다. 영국의 오션 소프트웨어가 담당한 NES, SNES판, 그리고 DOS 및 아미가 등의 PC판이 발매됐으며[3] 오락실용으로도 세가 게임즈에서 건슈팅 게임으로 두 번 제작했다. 이후에는 미국의 로쓰릴스에서 쥬라기 공원 아케이드를 개발했으나 북미 위주로 보급(추정)돼서인지 세가제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다.21세기에 들어서면서 오퍼레이션 제네시스가 히트를 치게 되어 현재는 경영 시뮬레이션 형식 게임을 밀어주는 추세라, 어드벤처 및 서바이벌 형식의 게임 출시는 드물어진 편이다.
- 쥬라기 공원(MD) (1993)
- 쥬라기 공원 램페이지 에디션 (1994)
- 쥬라기 공원 (1994)
- 쥬라기 공원: 잃어버린 세계(MD) (1997)
- 잃어버린 세계 (1997) - 위의 1994년 쥬라기 공원 게임의 후속작이다.
- 트레스패서 (1998) -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모든 행동에는 직접 손을 뻗어서 해야 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거기다가 UI도 없다! (다만 체력은 가슴에서 볼 수 있다.) 물건을 집거나 총을 직접 들어서 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조작할 수 있는 등 현실적으로 구현되었는데, 이런 현실적인 조작 때문에 너무 불편한데다 물리 엔진의 버그 등 여러가지 문제로 흑평을 받고 망해버렸다. AVGN은 이걸 당시 컴퓨터에 소프트웨어 렌더링(...)으로 돌리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4]
- 워패스: 쥬라기 공원 (1999)
- 쥬라기 공원 III: 파크 빌더 (2001)
-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2003)
- 쥬라기 공원: 더 게임 (2011)
- 쥬라기 공원 빌더 (2012)
- 쥬라기 공원 아케이드 (2015)
- 쥬라기 월드: 더 게임 (2015)
-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018)
- 쥬라기 월드: 애프터매스 (2020)
-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2021)
이 외에도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를 내걸지 않은 많은 게임들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큰 영향을 받았다. 대표적인 것이
주 타이쿤인데, 본편은 평범한 동물원 경영 게임이었으나, 조금은 뜬금 없이 확장팩으로 공룡 동물원을 출시했다. 후속작 주 타이쿤 2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팬들의 니즈를 아는지, DLC로 DINO DANGER 팩을 출시했고, 나중에 정규 확장팩으로 멸종 동물원에 공룡이 또 포함되어 출시되었다. 그 외에도 공룡이 나오는 많은 게임들이 게임 속 공룡의 모델을 쥬라기 공원과 비슷하게 하고 있는데, 캡콤의
디노 크라이시스 시리즈가 대표적인 작품, 이 밖에
야생의 땅: 듀랑고나
프리히스토릭 킹덤같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전체적인 테마 면에서 아무래도 이 시리즈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3.2.1. MUD 게임
한국에서 제작한 MUD 게임이 존재한다. 한국 최초의 상용화 된 머드 게임이었다. 단군의 땅보다 일주일 먼저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머드의 개발을 주도한 사람은 다름아닌 송재경. 제작사는 삼정데이터시스템이라는 곳으로, 사업 방향을 호스팅 및 웹 솔루션 업체로 바꿔서 지금도 계속 영업중이다.LP머드의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활용하여 제작한 머드 게임이다. 1994년 6월부터 서비스를 했는데, 최초의 상용화 머드로 알려진 단군의 땅보다 1주일 앞선다. 정식 오픈하기 전인 1994년 4~5월경에 베타 테스트를 했는데, 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베타 테스트를 했다. 하이텔 채팅방에 쥬라기공원 게임을 연동시켜서 채팅방에 들어오면 게임으로 진입하도록 만든 것. 이 때문에 이때는 접속 인원이 하이텔 채팅방 최대 인원인 12명밖에 안 됐다. 이마저도 게임 운영자가 채팅방에 들어와 있어야 작동했기 때문에 실제 동시접속 가능한 유저는 11명이었다. 운영자가 접속이 끊기면 유저들도 전부 다 튕겨서 채팅방으로 돌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러다 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PC통신 업체와 정식 계약을 하고 IP로서 게임을 제공하게 된다.
당시 단군의 땅과 더불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2편까지 제작되었다. 1편의 경우에는 게임의 볼륨이 작고 등장 공룡도 적고 전투도 단순한 문제가 있었지만, 2편은 게임 맵이 크게 넓어지고 등장 공룡 수도 당연히 많아지고, 전투 시스템을 완전히 개편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게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때문인지 1편은 개발이 거의 중지되고 현상유지만 하는 상태였으나 2편은 꾸준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삼정데이터시스템이 사업 방향을 바꾸면서 다른 업체에 게임을 팔았는데, 이 업체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두어 차례 진행하는 등 여러모로 꽤 열심히 운영했다. 심지어는 3편 제작도 염두에 뒀을 정도. 그러나 2000년대 초반 PC통신의 몰락과 MMORPG의 대두로 머드 게임이 사양화되면서 사라졌다.
그러나 저작권 관련해서 문제점이 많았다. 일단 LP머드 라이선스가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어 있는데 상용화를 했고, 쥬라기 공원의 원작자나 기타 관련자들에게 제대로 된 라이선스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요소가 산재한 게임이었다. 텍스트는 당시 나온 쥬라기 공원 게임북에서 무단으로 베꼈다. 지금이라면 큰 문제가 되었겠지만 저작권과 온라인 게임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하던 시절이라 그냥 넘어간 듯 하다.
소스가 LP머드이고, 공략집이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었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개인이 복원한 판본이 있고, 서버도 돌아가고 있다. 2022년 현재 두 가지 버전이 있다. Judessic Park, 오리지널 쥬라기공원 2 단 쥬라기 공원에 대한 권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게임 이름을 약간 바꿔 놨다. 소스코드 라이선스야 더 이상 상업적 이용이 아니니 상관없게 되었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 생물
시리즈 이름에는 쥐라기가 들어가지만[5] 쥐라기에 살았던 생물에 한정되진 않고, 등장 시대에 관계없이 중생대를 살았던 공룡이나 그 외에 공룡과 동시대를 살았던 수장룡, 익룡 등 주요 파충류가 전반적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쥬라기 월드 시리즈 한정으로 디메트로돈 같은 고생대의 고생물이나 스밀로돈 같은 신생대의 고생물도 일부 등장한다.그리고 쥐라기보단 오히려 백악기 공룡이 비중도 훨씬 높고 양적으로도 많이 등장한다. 당장 시리즈에 개근하는 주요 육식공룡들인 티렉스와 벨로시랩터 전부 백악기 공룡이다.
5.1. 소설
- 티라노사우루스
- 벨로시랩터
- 딜로포사우루스
- 카르노타우루스
- 프로콤프소그나투스
- 오르니톨레스테스
- 스티라코사우루스[A]
- 에우오플로케팔루스[A]
- 아파토사우루스
- 트리케라톱스
- 파라사우롤로푸스
- 스테고사우루스
- 마이아사우라
- 미크로케라투스
- 드리오사우루스
- 나노사우루스[8]
- 힙실로포돈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무스사우루스
- 케아라닥틸루스
5.2. 영화
-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 벨로시랩터
- 딜로포사우루스
- 콤프소그나투스
- 케라토사우루스
- 바리오닉스
- 카르노타우루스
- 스피노사우루스
- 알로사우루스
- 모놀로포사우루스
- 갈리미무스
- 기가노토사우루스
- 테리지노사우루스
- 피로랍토르
- 모로스
- 오비랍토르
- 아트로키랍토르
- 타르보사우루스
- 수코미무스
- 베클레스피낙스
- 브라키오사우루스
- 마멘키사우루스
- 아파토사우루스
- 드레드노투스
- 트리케라톱스
- 시노케라톱스
- 나수토케라톱스
- 미크로케라투스
- 파키리노사우루스
- 스테고사우루스
- 켄트로사우루스
- 안킬로사우루스
- 파라사우롤루푸스
- 코리토사우루스
- 오우라노사우루스
- 이구아노돈
- 파키케팔로사우루스
- 스티기몰로크
- 프테라노돈
- 디모르포돈
- 케찰코아틀루스
- 모사사우루스
- 노토사우루스
- 디메트로돈
- 리스트로사우루스
- 스밀로돈
- 인도미누스 렉스
- 인도랩터
- 스콜피오스 렉스
- 스피노케라톱스 - 쥬라기 월드 시리즈/등장 생물 참조.
5.3. 실제 공룡 밎 고생물과의 차이점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부족한 일부 DNA를 다른 동물에게서 메꾸어 '공룡'이라는 생물이 갖는 대중적인 이미지에 걸맞게끔 복원한 키메라로 애시당초 공룡이라기 보다는 공룡을 닮은 인공적 잡종에 지나지 않고 그것에 공룡이란 이름을 붙여 상품화한 것이다.이는 원작 소설에서도 명시하는 것으로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은 공룡을 닮은 키메라들이며 그들의 특성도 진짜 공룡의 특성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고 항상 언급된다. 영화 시리즈에서는 쥬라기 공원 3편부터 쥬라기 공원의 공룡은 순수한 공룡이 아니라는 것을 넌시시 암시하고 있는데 앨런 그랜트 박사[9]와 헨리 우[10]가 쥬라기 공원과 월드에 있는 공룡들 중 진짜는 없고 다 괴물들이라고 대놓고 언급했다. 하지만 영화 시리즈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부터 해당 발언은 이제는 "인간이 복원한 고생물은 진짜가 아니다"에서 "인젠과 마스라니 사의 쥬라기 공원 및 쥬라기 월드에서 만든 공룡 및 고생물들은 진짜가 없다"로 의미가 좁혀져 버렸다. 옛날에는 인젠의 기술을 훔치려고 시도도 한 바이오신이 인젠식의 유전자 땜빵 키메라가 아닌 순수하게 화석에서만 뽑아낸 유전자를 가지고 고생물들을 복원하는데 성공했다는 설정을 넣어버렸기 때문으로 막상 해당 설정과는 무색하게도 바이오신에서 복원한 고생물들도 현실의 고생물들과 차이가 크다. 이런 설정 추가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올드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키메라 고생물 설정은,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의 고질적 문제인 시대의 변화로 인한 화석동물학적 오류를 메꿀 수 있고, 인간의 오만함과 불안정한 통제적 요소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요소였으나, 이를 무의미하게 만들었을 뿐더러 설정이 중요한 시리즈 영화에서 팬들 여론에만 이리저리 휘둘려서 결과물을 낸다는 불편한 사실을 실수로 들춰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고증과 관련된 부분은 쥬라기 시리즈 팬들에게도 굉장히 민감한 요소로 관련 언급이 화두로 올라온다면 굉장히 팽팽하게 맞서는 편인데, 말하자면 보이즈 러브 팬덤과 실제 게이들 간의 갈등과 반목이 빈번한 것과 비슷하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자문으로 참여한 스티브 브루사테의 경우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고증 오류에 대해서 "몇몇 고증오류는 분명히 거슬리지만, 이것은 다큐가 아닌 영화이기 때문에[11] 그런 것을 기대해서도 안되며, 엔터테인먼트로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 즐길수 있기에 긍정적으로 본다."고 대수롭지 않게 언급했다.
사실 진짜 문제는 작품 속 사업가들이나 유전학자들의 학습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첫 시도였던 1이나 10년 넘게 운영이 그럭저럭 이루어졌던 쥬라기 월드 때는 그러려니 해도, 이후 작품에서 이미 만들었다가 공원을 박살낸 하이브리드 공룡들을 또 만들고 공룡들에게 또 당한다.
6. 세계관 설명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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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세계관은 실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한 유전공학기술이 존재하여, 모종의 이유로 호박 안에 갇힌 모기들이 죽기 전 빨아먹은 공룡들의 피를 추출한 복원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다.
1편 이전, 존 해먼드와 벤자민 록우드는 모기가 빨아먹은 피에 포함된 복원 가능한 공룡들의 DNA를 발견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유전공학기술로 헨리 우를 필두로 한 과학자들을 통해 공룡들을 복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그들은 인젠을 설립하고 코스타리카 정부로부터 이전에 공룡들이 살았던 중생대와 환경이 비슷한 이슬라 누블라와 이슬라 소르나, 이 두 섬을 매입하고 공원을 건설할 계획을 추진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12]로 해먼드와 록우드는 갈라서게 되고, 결국 공원 계획은 해먼드 홀로 추진하게 된다.
쥬라기 공원 1편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이후 이야기를 담아내면서 시리즈가 시작된다. 해먼드는 개장을 앞둔 공원의 상태 점검이나 자문을 듣기 위해 사전 답사를 계획하고, 이를 위해 고생물학계를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들을 공원으로 초청한다. 그러나 답사 도중 공원의 공룡들이 탈출하고 사상자들이 연속으로 발생하자, 결국 공원은 정식개장도 하기 전에 페쇄되고 만다.
이후 2편에서 해먼드는 1편 사태의 생존자 중 한 명인 이안 말콤을, 이른바 B구역인 이슬라 소르나로 보내 해당 섬의 상태를 관찰해 달라고 부탁한다. 본래 공원 및 대중에게 공개할 공원은 이슬라 누블라에 계획되어 있었으나, 공룡들의 복원 및 양육시설은 이슬라 소르나에 구비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태풍이 닥치면서 시설이 버려지자, 섬에 방치되었던 공룡들이 스스로 생태계를 구성하고 완벽히 적응하게 된 것인데, 해먼드는 이러한 공룡들의 현종상황을 모니터링해달라는 목적으로 말콤을 파견한 것.
그러나 이미 섬에는 해먼드의 조카이자 새 인젠 회장인 피터 러들로우와, 그가 고용한 인젠 수확팀이 상륙해 공룡들을 잡아들이고 있었다. 이들의 목적은 다름아닌 공룡들을 생포해 샌디에이고로 이송시키려던 것으로, 그곳에 제 2의 쥬라기 공원을 만들려는 것이었다. 말콤을 필두로 한 이슬라 소르나 탐사팀이 이를 최대한 저지하려 하지만, 결국 새끼 티렉스와 아비 개체가 샌디에이고로 이송되고 만다. 하지만 수확팀의 실수로 이송 도중 티렉스가 깨어나, 공룡을 운송하던 배는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본토에 도착한 배의 해치가 열리면서 티렉스가 본토로까지 풀려나 -
1997년 타계한 해먼드는 사망 전 사이먼 마스라니에게 인젠의 경영권을 내주고, 이후 마스라니는 2005년에 이슬라 누블라와 이슬라 소르나의 공룡들을 포획하고 이주시키면서, 누블라에 다시 공원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이슬라 소르나가 폐망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했던 인젠의 비공식 실험으로 인해 다수의 새로운 공룡들이 복원되어 섬으로 방생되었고, 그들로 인한 생태계 혼란으로 이미 섬의 상황이 회복할 수 없는 사태에까지 빠진 것이다. 이를 정돈하기 위해 마스라니는 섬에 남아있는 공룡들만이라도 포획해서 새로운 공원으로 이주시키고, 결국 이슬라 소르나는 모든 공룡이 사라진 불모의 섬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14]
그러나 개장된 쥬라기 월드에 새로운 키메라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가 탄생하는데, 이 개체는 사실 공룡을 군사목적으로 쓰기 위한 인젠의 욕심이 만들어낸 시제품이었다. 군사용인만큼 비상식적인 괴력과 지능을 보유한 이 개체는, 대중에게 공개되기도 전에 탈출해버린다. 이로 인해 공원은 다시금 혼란에 빠지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개장 10년만에 문을 닫게 된다.
쥬라기 월드 사태 이후를 다루는 5편에서는 이슬라 누블라의 시보 산이 폭발할 조짐을 보이자, 일라이 밀스는 클레어 디어링과 오웬 그래디에게 섬의 공룡들을 구출하자고 제안한다. 이 작전을 벤자민 록우드가 지원해 주는데, 그는 자신이 마련한 섬에 공룡들을 방생해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할 이상을 꿈꾼다. 그러나 구조작전 도중 시보 산이 폭발하면서 변수가 발생하고, 심지어 밀스가 록우드 몰래 공룡들을 빼돌리는 상황까지 터지면서 록우드의 계획은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사실 일라이 밀스는 쥬라기 월드 사태 이후 피신한 헨리 우와 손을 잡고 공룡 군용화 계획을 재추진하고 있었는데, 인도미누스 렉스를 잇는 신제품 인도랩터까지 만들어가면서 적극적으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는 섬에서 이주시키기 위해 생포한 공룡들을 모조리 경매에 넘겨, 자신을 위한 자금 마련에 보태려고까지 한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록우드가 밀스를 문책하지만 결국 야심을 버리지 못한 밀스에게 살해당한다.
뒤늦게 일라이 밀스의 계획을 깨달은 오웬과 클레어는 공룡경매를 막음과 동시에 인도랩터의 반출을 저지하려고 힘쓰지만, 이 과정에서 인도랩터가 탈출하고 공룡 수용소는 독가스가 차오르는 또다른 막장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결국 인도랩터까지 사살한 일행은 공룡들이 죄없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지 못하고 본토에 방생시킨다. 이 과정에서 일라이 밀스는 탈출한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히지만, 헨리 우는 살아남아 공룡들의 DNA를 챙기고 어딘가로 떠난다. 그리고 방생된 공룡들은 미국을 포함, 세계 각지로 흩어져[15] 새로운 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7. 평가
전설로 취급받는 쥬라기 공원(영화)의 로튼 토마토 지수가 92%, 2편은 53%, 3편은 49%, 4편이 71%, 5편이 47%, 그리고 팬들 사이에서 메뚜기 월드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시리즈 최악의 작품으로 평가받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는 29%라는,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1편이 가장 걸출하고, 2편과 4편은 비록 1편에는 못 미칠 지언정 괜찮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5편과 3편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6편이 혹평을 제일 많이 받았다. 타 할리우드 영화 시리즈처럼 후속작들의 평이 대부분 좋지 않다.7.1. 주제
1~3편까지는 인간들의 탐욕이 어떻게 그들 스스로를 파멸시키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인간이 신의 영역을 건드렸을 때 일어나는 일들을 상세히 묘사했고, 그 후폭풍으로 생긴 4~6편에선 " 본인들이 만들어낸 존재들을 생명으로 인식한다면, 그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가?"를 담아내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인류가 탐욕에 의해 무너지는 디스토피아적 시리즈다. 1편은 유토피아를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내부의 배신자에 의해 디스토피아가 되었고, 2편은 그 유토피아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또다시 처참하게 무너지면서 결과적으로 인간들의 탐욕으로는 결코 유토피아를 만들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4편에서는 공룡을 돈벌이, 심지어는 전쟁병기로 활용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 공룡이라는 탈을 쓴 괴물을 탄생시켰고, 자연을 손에 넣고 다스리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이 건설하려는 유토피아는 결국 디스토피아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17] 폴른 킹덤에서는 한 술 더 떠 전작에서 실패했다고 생각됐던 군사병기를 끝끝내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결과적으로, 군용으로 활용하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이로 인한 혼란으로 인해 결국 6500만년 전의 생물들이 인류의 세상에 풀어지는 혼돈 사태가 발생한다. 말콤 박사가 얘기했던 카오스 이론과도 밀접하다.
8. 흥행
6편만 개봉했음에도 전 세계 영화 시리즈물 흥행 랭킹 9위에 해당하는 무지막지한 흥행 시리즈이다. 심지어 2편과 3편의 성적이 애매했던 걸 생각하면 사실상 1편+4편+5편~6편의 초대박으로 평균 흥행점이 엄청 오른 셈이다.쥬라기 공원 시리즈보다 성적이 높은 작품들은 대부분 10~20작품 이상의 장기시리즈[18]임을 감안한다면 실로 놀라울 따름. 1편, 4편, 5편, 6편의 흥행 덕분에 편당 평균 성적이 자그마치 10억 달러 수준에 달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비슷한 케이스.[19]
2020년 포브스는 쥬라기 공원 프랜차이즈는 실사 영화 프랜차이즈 중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
8.1.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계 기준.순위 | 제목 | 최대 스크린 수 | 관객 수 | 매출액 | 개봉년월일 |
1 |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1,972 | 5,661,128명 | 49,770,711,037원 | 2018년 6월 6일 |
2 | 쥬라기 월드 | 1,290 | 5,547,463명 | 47,804,159,826원 | 2015년 6월 11일 |
3 |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2,218 | 2,837,415명 | 29,237,126,310원 | 2022년 6월 1일 |
- | 쥬라기 공원 | - | - | - | 1993년 7월 17일 |
- |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 - | - | - | 1997년 6월 14일 |
- | 쥬라기 공원 3 | - | - | - | 2001년 7월 20일 |
8.2.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월드와이드 스코어. 단위는 백만 달러.Rank | Title | Studio | Budget | Worldwide | Domestic / % | Overseas / % | Year |
1 | Jurassic World | Uni | $150 | $1,670.4 | $652.3 / 39% | $1,018.1 / 61% | 2015 |
2 | 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 Uni | $170 | $1,309.5 | $417.7 / 31.9% | $891.8 / 68.1% | 2018 |
3 | Jurassic Park | Uni | $63 | $1,029.5 | $402.8 / 39.1% | $626.7 / 60.9% | 1993 |
4 | Jurassic World: Dominion | Uni | $185 | $1,001.1 | $376.0 / 37.6% | $625.1 / 62.4% | 2022 |
5 | The Lost World: Jurassic Park | Uni | $73 | $618.6 | $229.1 / 37% | $389.6 / 63% | 1997 |
6 | Jurassic Park III | Uni | $93 | $368.8 | $181.2 / 49.1% | $187.6 / 50.9% | 2001 |
9. 영향
공룡대탐험과 마찬가지로 공룡에 관한 대중의 관심을 가장 크게 키워준 매체 중 하나이며 당시 기준으로 최신 학설을 반영한 부분도 의외로 상당히 많다.[20] 1편을 보면 당시에는 약간 생소한 개념이었던 공룡과 새의 연관성을 역설(力説)하였으며,[21] 쥬라기 공원 이전까지만 해도 수많은 매체에서 등을 꼿꼿이 선체로 보행하는 괴수같은 공룡의 이미지와 느릿느릿하고 어수룩한 파충류라는 편견 역시 쥬라기 공원을 통해 타파된 것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학설도 당시와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고 이제는 정반대로 공룡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1990년대 수준으로 못박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걸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이다. 프랜차이즈가 된 이상 각 시리즈에서 공룡 묘사에 어느 정도 일관성이 필요했을테니 2018년 현재에도 최신 학설을 반영시키지 않고 1편의 이미지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당장 3편에서 깃털[22] 달린 벨로시랩터는 팬들에게 우스꽝스럽다고 까인 한편 고생물 매니아들에게도 고증 반영이 어설프다며 비판받았다.[23] 어찌되었든 간에 3편만 제외하면[24], 영화적으로는 아직까지도 전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25]9.1. 한국에서의 영향
한국에서는 타이타닉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산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영화이다. 한국 사회의 주류 언론과 정치권은 제조업과 건설만을 산업으로 인식하고 영화와 드라마, 가요 등 대중문화는 기껏해야 시간 때우기 심심풀이, 사회 분위기를 저속하게 만드는 퇴폐적 요소 정도로 천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이 영화 한 편이 소나타 수만 대보다 돈을 잘 번다(?!)"[26] 라고 한 발언을 시작으로, 문화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시작된다. 이 말은 이후 유명해져서 몇몇 사회 교과서에도 실렸으며, 본의 아니게 투자 대비 효율이 낮은 한국의 산업들이 죄다 까이기도 했다.. 심지어 외환위기 직후 전 국민이 나서서 금 모으기 운동으로 모은 외화보다 타이타닉 단 한 편의 영화가 국내 개봉 수익으로 긁어간 외화가 많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기도 했다. 당시 이런 이야기가 PC 통신이나 인터넷 등에 널리 퍼지긴 했지만 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 1998년 1/4분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금 수출액이 22억 달러다. 타이타닉의 한국 관객 동원이 520만 명 정도니까 매출로 따져도 1억 달러도 채 되지 못한다. 그리고 문화 예술을 돈으로만 평가하는 건 옳지 않다.[27] 어쨌든 사실과는 다르지만 이런 관심으로 인해 대중문화 전반, 특히 영화계에 많은 자본이 투입되면서 질적으로, 양적으로 상당한 발전하게 된 것만은 사실이다.심지어 한국의 주력산업으로 문화산업을 밀어야 된다는(?!) 과격한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사실 문화산업, 그중에서도 영화산업은 한국의 주력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과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앞서 자세한 예로 언급된 자동차 산업과 세계 영화산업을 비교해 보자. 세계에서 극히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전 세계의 영화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세계 1위 영화시장 미국 할리우드의 한 해 매출액이 40조다. 이 액수는 심지어 미국 본토의 매출액까지 포함되어 있는데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2015년 기준으로 여전히 북미는 압도적인 규모의 영화시장을 자랑한다. 그것까지 포함해도 40조 원인데,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이 완성차만 47조에 부품은 24조에 이른다. 물론 한국은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 대국이지만 영화산업에서의 미국만큼 압도적인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음을 감안하면 쥬라기 공원보다는 소나타가 훨씬 돈을 잘 번다는 이야기.(...) 특히 영화산업은 영화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재화의 특성상 수익의 불안전성이 굉장히 심하고 투자한 자본을 빨리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외하면 그리 매력적인 시장은 아니다.
아무튼 이 덕분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한국 인기는 꽤 높은 편이며, 쥬라기 월드는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554만이라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 2편이 나왔을 때 이에 편승해서 다른 색소를 써서 공룡을 그려낸(...) 쥬라기 공원 2라는 아이스크림도 존재했다. 광고
2017년 12월에는 부산 영화의전당 앞 마당에 쥬라기 공원의 대표격인 렉시와 벨로시랩터, 안킬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를 본뜬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것이 단지 영화 자체를 기리기 위한 것인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예고편 공개에 맞춘 프로모션인지는 불분명.
9.2. 기타 영향
10. 기타
10.1. 비하인드
영화를 촬영하는 데 있어서 제작진들이 공룡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다고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컨셉아트로 외형을 디자인한 후 3D모형으로 제작하는 노력과 신중을 기하면서 얻어낸 성취라고 볼 수 있는데, 1편 제작 당시에는 CG만으로 촬영하기에는 기술력이나 재정적으로 무리가 있어 1:1 실사 크기의 애니매트로닉스, 즉 로봇을 제작한 이후 특수효과와 병행해서 보다 현실적이고 생동적인 연출을 했다고 한다.[28] 덕분에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각자의 외형에서 특유의 개성과 매력이 드러나 많은 인기를 얻게 됐으며, 여러 다른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도 이 시리즈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는 경향이 많다. 또한 외모 뿐 아니라 행동에 있어서도 신중을 기했다고 확인할 수 있는데, 의인화해서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한 여러 다른 매체의 공룡들과는 다르게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들은 말그대로 야생동물과 같은 행동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으로는 탈출 직후 투어카를 습격한 티렉스나 네드리를 탐색하던 딜로포사우루스인데, 작중 수많은 공룡들이 순수히 본능에 이끌려 행동하면서도 동시에 호기심이나 조심성 등으로 주저하는 듯한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며, 이 부분 역시 제작진들이 실제 야생동물들의 행동들을 관찰하면서 부여한 캐릭터성이라고 한다.
외형뿐 아니라 공룡의 소리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제작진들이 우렁차면서 동시에 현존하는 어떤 맹수도 견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포효를 만들고자 호랑이를 포함해서 많은 맹수와 짐승들의 울음소리를 혼합해서 만들어냈다고 한다. 당장 영화를 봐도 각 공룡만의 울음소리가 서로 분명하게 구분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티렉스와 벨로시랩터의 경우 굉장히 독특하고 인상 깊은 울음소리를 지녔다고 느낄 수 있다.[29]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울음소리도 여러 다른 매체에서 재활용하기도 하는데, 대표작으로는 아바타가 있다.[30]
1편 중간에 데니스 네드리가 선원과 컴퓨터로 화상 통화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진짜로 화상 통화 프로그램을 쓰는 게 아니라, 비옷 입고 공중전화를 하는 선원 영상이 QuickTime Player로 재생되고 있다.[31] 즉 실제로는 네드리가 영상으로는 항구쪽 CCTV를 보면서, 음성은 선원과 유선통화를 하고있는 것이다.
10.2. DVD/블루레이
1편부터 3편, 쥬라기 월드까지 묶은 4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컬렉션 세트가 DVD, 블루레이로 모두 출시되어 있고 각편마다 따로 나와 있다. 쥬라기 월드 개봉 이전에 출시되었던 3개의 디스크로 구성된 블루레이 트릴로지 세트와 3본편+1보너스로 구성된 DVD 트릴로지세트도 있었지만 쥬라기 월드 개봉 이후로는 새로 출시되지는 않는 듯. 그래도 찾아보면 신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종종 발견된다.10.3. 피규어
자세한 내용은 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피규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외부 링크
[1]
이안 말콤의 대사.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명대사이자 대주제라고 볼 수 있다.
[2]
정규 시리즈는 이렇게 6부작이다.
[3]
감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게임판의 개발에도 관여해 어드벤처 및 FPS를 결합한 구성으로 만들었고, 오션의 북미 지부인 오션 오브 아메리카 명의로 발매했다. 여기서 NES 및 SNES판은 AVGN에서 리뷰한 바 있다.
#
[4]
게임은 하드웨어 렌더링(Direct3D)도 지원한다.
[5]
외래어 표기법은 '쥐라기'가 맞으나 정발명은 '쥬라기'가 되었다. 어린이용 도서에서는 외래어표기법을 지키느라고 '쥐라기 공원'이라고 표기한 경우들도 존재한다.
[A]
소설 1편에서 공원에 전시되었다고 언급된다.
[A]
[8]
극 중 무효한 학명인 오트니엘리아로 소개된다.
[9]
"공룡은 6500만년전에 멸종했고 남은것은 바위 속에 남겨진 화석뿐입니다. 진짜 고생물학자는 바위속의 화석에서 진짜를 발견하는것입니다. 쥬라기공원의 공룡들은 존 해먼드와 인젠사에서 테마파크를 위한 유전공학으로 만들어진 괴수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10]
"쥬라기 월드의 모든 것은 인간이 만든거에요. 게놈의 여백을 다른 짐승의 DNA로 채워가며... 유전자 암호가 순수했으면 제 형태로 태어났겠지만..."
[11]
당장
교육용 다큐이면서 생물의 시대, 장소 고증까지 다 무시한 사례도 있으니.
[12]
쥬라기 공원 창립 이후, 자신의 딸을 사고로 잃은 록우드가 공룡복원에 사용되었던 유전공학기술로 자신의 딸을 되살리려 하였고 이를 해먼드가 알게 된 것이다.
[13]
이 과정에서 피터는 티렉스 부자에게 잡아먹힌다.
[14]
공식 소설에 따르면 아직 모든 공룡이 포획되지 않았고, 소수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조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공룡 존재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콤프소그나투스 등의 소형 공룡은 남아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
[15]
오웬 일행이 경매를 중단시키기 전까지 이미 많은 공룡이 경매에서 낙찰되어 세계 각지로 이송되고 있었다.
[16]
폐허가 된 연구소에서 아만다 커비의 질문에
앨런 그랜트가 내놓은 대답이다. 의역하면 "신이 된 줄 알고 뻐기다가 망한 거지."라고 해석할 수 있다. 문맥상 조롱의 의미였다.
[17]
본작 후반부에는
머리가 둘 달린 뱀,
손으로 먹이를 잡아먹는 도마뱀,
깃털이 있는 파충류 등을 연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인간의 끝을 모르는 탐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라 하겠다.
[18]
007 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해리포터 시리즈같은 케이스. 적어도 10작품 이상을 만든 시리즈.
[19]
7개의 영화만 개봉했는데 이쪽도 평균 흥행이 10억달러에 근접하다.
[20]
원작 소설 설정까지 따지면 최신적인 것을 넘어 상당히 급진적인 수준이었다. 특히 2편의 원작에서는 당시로써는 막 과학계에 알려진
깃털 공룡에 대한 묘사까지 나온다.
[21]
이때만하더라도 대중적으로 "모든 공룡들이 멸종"한 것으로 봤지만, 현재는 조류가
수각류라는 공룡의 한 종류로 보고 있다.
[22]
말이 깃털이지 사실상 가시 몇 개를 뒤통수에 박아놓은 수준이다. 그마저도 수컷에게만 추가되었고 암컷에겐 전무하였다.
[23]
그래서인지 후속작 4편에서는 영화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에 공개된 바리오닉스, 수코미무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의 컨셉아트를 보면 목과 등, 팔에 갈기같은 깃털이 달린 모습으로 공개되었으며, 공룡은 아니지만 극중에 나온 디모르포돈은 의외로
피크노섬유로 뒤덮인 모습으로 나왔다. 후에 5편에서 바리오닉스가 등장할 때는 깃털이 아예 없어지고 악어와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3편 당시에 먹었던 욕을 아직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24]
그래도 스피노사우루스가 그때 학설은 기준으로 저런 모습이라는 것을 알리게 되었다.
[25]
당장에 공백기가 매우 길었지만 개봉됐던
쥬라기 월드만 하더라도 평론가들이 예상했던 인기를 훨씬 뛰어넘는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다.
[26]
저 발언 내용은 사실과는 다르다. 그냥
대통령이 문화산업을 키우기 위해 사용했던 대표적인 표어라고만 생각하면 될듯하다.
[27]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망가진 사람이 바로
심형래다.
[28]
이 때문에
쥬라기 월드에서 애니매트로닉스의 사용빈도가 지나치게 줄고 CG로 떡칠 제작하자 욕을 많이 먹었다. 오죽하면 1993년 구현한 공룡이 2015년 구현한 공룡보다 자연스럽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 사실 애니매트로닉스와 CG를 함께 사용해 공룡을 구현하면서 생동력을 더하는 촬영 방식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가 오래전부터 고수해 온 방식이었기에, 이에 온전히 순응하지 못하고 CG로만 떼운 쥬라기 월드 제작진의 불찰이 맞다. 비록 아파토사우루스와 벨로시랩터를 애니매트로닉스로 구현했다고는 하지만 팬들은 이미 그 이상을 기대했을 테니.
[29]
특히 등장한 티렉스 개체들 중
렉시는 특유의 우렁찬 포효소리만으로도 쥬라기 공원 팬덤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30]
아쉽게도 실제 공룡은 울대가 없어서 현재의 악어나 큰 도마뱀처럼 낮게 그르렁거리는 소리밖에 내지 못할 거라고 한다.
[31]
영상 아랫부분 미디어 재생 바를 자세히 보면 윈도 3.1이나 윈도 95에서 돌아가던 시절의 구버전 퀵타임 플레이어의 미디어 재생 바다.
[32]
이 운영체제는 쥬라기 공원 CG작업에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