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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2:28:09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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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정소리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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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d3d3d><colcolor=#fff> 조진웅
趙震雄|Cho Jin-Woong
파일:조진웅프사.jpg
본명 조원준(Cho Won-Jun)
출생 1976년 3월 3일 ([age(1976-03-03)]세)
(정부 직할) 부산시 남구 문현동[1][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3], 87kg[4], A형
가족 아버지 조진웅[5], 어머니, 누나(1971년생)
배우자 김민아(1982년생, 2013년 11월 9일 결혼~현재)
딸 조이(2020년 2월 17일생)
학력 성동국민학교 ( 전학)
오류중학교 ( 졸업)
서현고등학교 ( 전학)
혜광고등학교 ( 졸업)
경성대학교 ( 연극영화학[6]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7]
종교 무종교[8]
특기 권투
MBTI ESFP
데뷔 1996년 극단 동녁 입단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데뷔일로부터 [dday(2004-01-16)]일, [age(2004-01-16)]주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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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및 활동3. 출연 작품
3.1. 영화3.2. 드라마3.3. 연극3.4. 뮤지컬
4. 기타 활동
4.1. 방송4.2. 라디오4.3. 광고4.4. 활동/행사
5. 수상 내역6. 여담
6.1. 이름6.2. 열혈 부산 갈매기
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배우.

2. 생애 및 활동

부산시 문현동에서 태어나 성동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상경하여 중학교는 서울에서 졸업했고 분당 서현고등학교를 잠깐 다니다가 부산으로 귀향하여 혜광고등학교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조진웅은 연기할 때 동남 방언 표준어를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 중 하나인데 이것은 이러한 유년 시절에 기인한 듯하다.

경성대학교 시절 동문 극단인 동녘에 가입하여 근 10년을 부산에서 연극을 하며 보냈다. 이 무렵 연극을 하다가 김윤석과 같이 작품을 한 적도 있다. 후기에는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으나 정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관두었다고 한다.

충무로에는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의 단역으로 데뷔했다.[9] 그 외 주인공 원빈의 어릴 적 친구이자 장애인 역할로 나온 우리 형[10], 윤제문의 직속 부하이자 조인성의 건달 후배 역할로 나온 비열한 거리[11]에서도 단역이지만 스토리에서 치명적인 역할[12]을 하며 신 스틸러 역할을 했다.

조진웅은 개인적으로 자기한테 있어서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 2006년에 정경호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폭력써클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조진웅은 폭력써클에서 주인공의 든든하고 맷집 꽤 좋고 힘센 조력자인 '조홍규' 역할로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조홍규(조진웅)는 싸움을 제일 잘하는 주인공과의 대결에서 주인공에게 좀 밀리긴 했어도 주인공을 많이 고전시켰고 결국 무승부로 대결이 끝났다. 그래서 극 중에서 주인공 못지않게 힘이 센 조홍규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고, 은근히 싸움 잘하는 캐릭터로 활약도 엄청 많이 해서 관객들한테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다. 그래서 앞서 말했듯이 조진웅의 이름과 얼굴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이 폭력써클 작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조진웅이 언급했다.

어떤 캐릭터이든 출중한 연기를 보여주지만, 덩치에 맞지 않게 약간 귀여우면서도 우직한 배역을 특히나 잘 소화해낸다. 추노 곽한섬 역이나 뿌리깊은 나무에서의 무휼 역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온갖 악평을 받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도 유일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받았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도 하정우, 최민식과 대립하는 조직의 보스로 출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미리 상의하지도 않았고 대본에도 없던 최민식의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최민식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범죄와의 전쟁 애드립 신 사투리 연기는 부산 출신답게 완벽 그 자체. 그저 부산 사투리가 아니라 조폭들이 사용하는 어투에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구사하는 경남 방언을 섞었다. 아이디어는 조진웅의 작은 아버지에게서 따왔다고 한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흡사 인간 병기와도 같은, 힘이 엄청 센 비리 경찰 박창민 역으로 출연했다. 박창민의 등장 신은 한국 영화사 가장 강렬한 악당 등장 신 중 하나로 꼽힌다. 왜냐하면 극중에서 박창민(조진웅)은 주인공을 쉽게 힘에서 압도해버린 데다, 주인공으로부터 폭탄에 맞아서 죽은 줄 알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쩡하게 주인공에게 돌아와서 주인공을 엄청 때려눕혔기 때문에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고 소름끼치는 악역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관객들이 평을 많이 했다.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황해 면정학의 뒤를 잇는 엄청난 내구력의 탱커형 악역. 그렇게 열연한 덕에 같은 작품에서 고건수 역을 맡은 이선균과 같이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40년 만의 공동 수상이었다. 네티즌 모두 이견 없다는 의견.

같은 해 개봉한 명량에서는 일본군의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할을 맡아 단 한 마디의 한국어 대사 없이 열연했다.[13] 당시 조진웅은 일본어를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럼에도 발음은 자연스럽다는 평. 후에 아가씨에서 코우즈키를 연기하기 위해 일주일에 4일, 2시간씩 일본어 원어민 선생님께 일본어를 배웠다. 씨네21 관련 인터뷰 이때 조진웅은 신혼임에도(2013년 11월 결혼) 촌마게 분장을 위해 과감하게 삭발을 하였다. 덕분에 본인의 결혼식장뿐만 아니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끝까지 간다 촬영 때 가발을 사용했다. 여담으로 끝까지 간다 촬영 당시 가발은 하이모 협찬.

2015년에는 암살에서 비중 있는 독립군 조연 ' 추상옥(속사포)' 를 맡아 존재감을 과시했고, 2016년에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재한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조연 배우로서는 범죄와의 전쟁, 명량, 암살, 아가씨 연기력과 영화의 흥행에 작품성까지 거머쥔 단연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지만, 아직 원톱 주연급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주연으로 성공한 영화이지만 이선균과 투톱 주인공인 영화였고, 원톱 주연으로 출연한 대장 김창수, 사냥 해빙, 광대들: 풍문조작단, 블랙머니가 모두 상대적으로 박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14] 특히 "대장 김창수"와 "사냥"은 흥행까지 시원하게 망한데다가, "대장 김창수"와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는 갑자기 연기력 논란까지 생길 정도로 원톱 주연 배우로는 무리라는 평가가 늘었다. 다행히 차기작인 독전 완벽한 타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기력 관련한 논란은 유보되었으나, 이들 작품이 멀티 캐스팅이라 원톱은 무리라는 평가는 지속되고 있다. 조진웅의 체격과 이미지로 호쾌한 영웅상을 그린 주연작이 예외 없이 실패해서 배우의 연기 지향점을 재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대장 김창수 광대들: 풍문조작단, 블랙머니 등 단독 주연작들의 공통점인데 연기 톤이 과장돼 관객들에 공감을 얻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2023년 이선균이 마약 의혹으로 입건된 후 하차하게 된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대타로 제안받았다. #

3. 출연 작품

3.1. 영화

{{{#!wiki style="margin: 0px -11px; color: #ffffff"
{{{#!folding Filmography
{{{#!wiki style="margin-bottom: -11px"
[[강적#s-2|
강적
]]
조연
2006. 6. 22
조민호 감독 / 신 형사 역
[[폭력써클|
폭력써클
]]
조연
2006. 10. 19
박기형 감독 / 조홍규 역
[[마이 뉴 파트너|
마이 뉴 파트너
]]
조연
2008. 3. 6
김종현 감독 / 정영철 역
[[GP506|
GP506
]]
조연
2008. 4. 3
공수창 감독 / 과거대원 - 취사병 역
[[달콤한 거짓말|
달콤한 거짓말
]]
조연
2008. 12. 18
정정화 감독 / 정한상 역
[[부산(동음이의어)#s-3|
부산
]]
조연
2009. 10. 15
박지원 감독 / 한상구 역
[[베스트셀러(영화)|
베스트셀러
]]
조연
2010. 4. 15
이정호 감독 / 찬식 역
[[글러브(영화)|
글러브
]]
조연
2011. 1. 20
강우석 감독 / 찰스 역
[[고지전(영화)|
고지전
]]
조연
2011. 7. 20
장훈 감독 / 유재호 역
[[퍼펙트 게임(2011)|
퍼펙트 게임
]]
조연
2011. 12. 21
박희곤 감독 / 김용철 역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조연
2012. 2. 2
윤종빈 감독 / 김판호 역
[[용의자X|
용의자X
]]
주연
2012. 10. 18
방은진 감독 / 조민범 역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
]]
주연
2013. 2. 21
박명량 감독 / 박명록 역
[[파파로티|
파파로티
]]
조연
2013. 3. 14
윤종찬 감독 / 이창수 역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
조연
2013. 10. 9
장준환 감독 / 윤기태 역
[[끝까지 간다|
끝까지 간다
]]
주연
2014. 5. 29
김성훈 감독 / 박창민 역
[[군도: 민란의 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
조연
2014. 7. 23
윤종빈 감독 / 이태기 역
[[명량|
명량
]]
주연
2014. 7. 30
김한민 감독 /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
[[우리는 형제입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
주연
2014. 10. 23
장진 감독 / 박상연(목사) 역
[[허삼관|
허삼관
]]
조연
2015. 1. 14
하정우 감독 / 안씨 역
[[장수상회|
장수상회
]]
주연
2015. 4. 9
강제규 감독 / 김장수 역
[[암살(영화)|
암살
]]
조연
2015. 7. 22
최동훈 감독 / 속사포(추상옥) 역
[[아가씨(영화)|
아가씨
]]
주연
2016. 6. 1
박찬욱 감독 / 후견인 코우즈키 역
[[사냥(영화)|
사냥
]]
주연
2016. 6. 29
이우철 감독 / 박동근, 박명근 역
[[해빙(영화)|
해빙
]]
주연
2017. 3. 1
이수연 감독 / 변승훈 역
[[보안관(영화)|
보안관
]]
주연
2017. 5. 3
김형주 감독 / 구종진 역
[[대장 김창수|
대장 김창수
]]
주연
2017. 10. 19
이원태 감독 / 김창수 역
[[독전|
독전
]]
주연
2018. 5. 22
이해영 감독 / 조원호 역
[[공작(2018년 영화)|
공작
]]
주연
2018. 8. 8
윤종빈 감독 / 최학성 역
[[완벽한 타인|
완벽한 타인
]]
주연
2018. 10. 31
이재규 감독 / 정석호 역
[[광대들: 풍문조작단|
광대들: 풍문조작단
]]
주연
2019. 8. 21
김주호 감독 / 덕호 역
[[퍼펙트맨|
퍼펙트맨
]]
주연
2019. 10. 2
용수 감독 / 강영기 역
[[블랙머니(영화)|
블랙머니
]]
주연
2019. 11. 13
정지영 감독 / 양민혁 역
[[사라진 시간(2020)|
사라진 시간
]]
주연
2020. 6. 18
정진영 감독 / 박형구 역
[[경관의 피(영화)|
경관의 피
]]
주연
2022. 1. 5
이규만 감독 / 박강윤 역
[[대외비(영화)|
대외비
]]
주연
2023. 3. 1
이원태 감독 / 전해웅 역
[[독전2|
독전2
]]
주연
2023. 11. 17
백종열 감독 / 조원호 역
[[데드맨(영화)|
데드맨
]]
주연
2024. 2. 7
하준원 감독 / 이만재 역
}}}}}}}}} ||
<rowcolor=#ffffff>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관객수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야생마 패거리 단역 311만 명
우리 형 두식 247만 명
2006년 Hello Stranger 용길 주연
야수 구룡파 조직원 단역 83만 명
비열한 거리 영필 204만 명
강적 신 형사 조연 36만 명
폭력써클[15] 조홍규 2만 명
2008년 마지막선물...귀휴 백인철 단역 27만 명
마이 뉴 파트너 정영철 조연 26만 명
GP506 과거대원 - 취사병 94만 명
스페어 밀매업자 목소리 단역 45만 명
달콤한 거짓말 정한상 조연 47만 명
쌍화점 태안공 우정출연 374만 명
2009년 국가대표 한국 해설 803만 명
날아라 펭귄 한창수 조연 2만 명
부산 한상구 16만 명
2010년 살생유희(아빠하고 나하고) 독사 [16]
베스트셀러 찬식 109만 명
맨발의 꿈 제임스 우정출연 33만 명
2011년 글러브 찰스 주연 188만 명
고지전 유재호 259만 명
퍼펙트 게임 김용철 조연 150만 명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김판호 476만 명
5백만불의 사나이 김승대 우정출연 10만 명
용의자X 조민범 주연 155만 명
2013년 박수건달 황만삼 특별출연 389만 명
분노의 윤리학 박명록 주연 22만 명
파파로티 이창수 170만 명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윤기태 239만 명
2014년 끝까지 간다[17] 박창민 345만 명
군도: 민란의 시대 이태기 조연 477만 명
명량 와키자카 야스하루 주연 1,761만 명[18]
우리는 형제입니다 박상연 97만 명
2015년 허삼관 안씨 조연 94만 명
파울볼 나레이션 3만 명
장수상회 김장수 주연 116만 명
암살 속사포(추상옥) 조연 1,270만 명
2016년 아가씨 후견인 코우즈키 주연 429만 명
사냥 박동근/박명근[19] 64만 명
국가대표 2 한국 해설가 특별출연 71만 명
2017년 해빙 변승훈 주연 120만 명
보안관 구종진 256만 명
마차 타고 고래고래 서 기자 특별출연 8천 명
범죄도시 광역수사대 강 팀장 우정 출연 688만 명
대장 김창수 김창수 주연 40만 명
2018년 독전 조원호 506만 명[20]
공작 최학성 497만 명[21]
완벽한 타인 정석호 530만 명[22]
2019년 광대들: 풍문조작단 마덕호 64만 명[23]
퍼펙트맨 강영기 123만 명[24]
블랙머니 양민혁 240만 명[25]
2020년 사라진 시간 박형구 18만 명[26]
2021년 력사: 예고편 [27] 감독[28]
1984 최동원 내레이터 1만 명
2022년 경관의 피 박강윤 주연 68만명
2023년 대외비 전해웅 75만 명[29]
소년들 오재형 특별출연
독전2 조원호 주연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2024년 데드맨 이만재 파일:wavve 로고.svg
누적 관객 수
7,789만 명

3.2. 드라마

<rowcolor=#ffffff>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1999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파일:MBC 로고(1986-2005) 컬러 화이트.svg 왕초 길거리 제복 입은 행인 단역[30]
2000년 세 친구 무대 배우 단역
2007년 파일:tvN 로고(2006-2008).svg 로맨스 헌터 박철기 조연
2008년 파일:OCN 로고(2001-2020).svg 파일:OCN 로고(2001-2020) 화이트.svg 과거를 묻지 마세요 배윤구
파일:KBS drama 로고.svg 복권3인조 박사장
2009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솔약국집 아들들 브루터스 리[31]
열혈 장사꾼 순길
2010년 추노 곽한섬
파일:MBC 로고(2005-2011).svg 파일:MBC 로고(2005-2011) 화이트.svg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장호
욕망의 불꽃 강준구
2011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사랑을 믿어요 김철수
파일:SBS 텍스트 로고.svg 파일:SBS 텍스트 로고 화이트.svg 뿌리깊은 나무 무휼
2014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파일:KBS 2TV 로고(1984-2018) 화이트.svg 태양은 가득히 박강재 주연
2016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파일:tvN 로고(2012-2021) White.svg 시그널 이재한
안투라지 김은갑
2023년 파일:JTBC 로고.svg 파일:JTBC 로고_White.svg 나쁜엄마 최해식 특별출연
2024년 파일:U+모바일tv 로고.svg 파일:U+모바일tv 로고 화이트.svg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백중식 주연
미정 파일:tvN 로고.svg 시그널 2 이재한

3.3. 연극

3.4. 뮤지컬

4. 기타 활동

4.1. 방송

4.2. 라디오

4.3. 광고

4.4. 활동/행사

5.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수상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10년 제18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베스트셀러
2012년 제21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 어워드 끝까지 간다
제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9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조연상
2015년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6년 제21회 춘사영화상 남우조연상 암살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중편드라마 남자 최우수연기상 시그널
tvN10 Awards 연기부문 대상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제1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드라마부문 대상 시그널
2018년 제3회 동아닷컴’s PICK 금손상
2020년 제24회 판타지아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사라진 시간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페스티벌 시네마상
제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자연기자상 사라진 시간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블랙머니
2021년 제40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2024년 제44회 황금촬영상 OTT부문 특별연기상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6. 여담

6.1. 이름

특이하게도 부친의 성명을 예명으로 쓰고 있다.[37] 아버지의 성명을 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한다.
"제가 아버지를 굉장히 존경하지만, 살갑게 '사랑합니다' 이런 말은 잘 안 하거든요.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해서 저희 아버지 함자가 진자 웅자 쓰시는데, 멋있어요. 그래서 빌려 달라고 그랬죠."
2013년 인터뷰
"아버지 이름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우레 진, 수컷 웅(震雄)인데, 강해 보이지 않나. 내 외모와도 좀 어울리고. 아버지가 점점 늙어가시는 게 좀 안타깝기도 했고. 그래서 <말죽거리 잔혹사> 크레딧 올릴 때 고민 끝에 부탁했다."
2010년 시네21 인터뷰
무릎팍도사에서 이에 대해 말하며 아버지의 반응도 소개했는데 "네가 집에서 가져갈 게 없어서 별 걸 다 가져가는구나. 맘대로 해라."라고 아버지의 이름을 쓰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말하는 바로는 아버지에게 매번 로열티를 낸다고.

또한 아버지의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살면서 진짜 이름값 하면서 살게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어떤 환경을 만들어 놓은 거다"라고 설명했는데, 활동명이 아버지 이름이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겠다, 삶을 똑바로 살겠다' 그런 의미로 해석이 된다. 관련 인터뷰 기사 아직 한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고. 참고로 아버지께 이름값으로 카드 한도를 올려주는 등 로열티 지급을 한다고 한다.

6.2. 열혈 부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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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생 인사답게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2013년 2월 14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롯데의 열혈 팬임을 고백했다. 오죽하면 이날 조진웅의 고민은 ' 롯데 야구 때문에 촬영에 집중하기가 어렵다'일 정도였다.[38]

무릎팍도사 녹화 당시 조진웅은 강호동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과거 1박 2일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 공연 사건 때문이다. 2008년 9월 19일에 진행된 1박 2일 시즌 1 부산 편 촬영 당시 멤버들은 한국프로야구를 알리겠다는 목적으로[39]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사직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즉흥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공연 때문에 클리닝 타임이 길어져 경기 흐름이 끊겼고, 결국 이날 롯데는 두산에 역전패를 당했다. 이 상황에 빡친 조진웅은 강호동이 하차할 때까지 1박 2일을 안 봤다고 말했다. 이유는 '롯데가 져서'. 참고로 이날 공연을 가장 세게 깐 사람은 한명재 캐스터와 허구연 해설위원이었다.[40]

어쨌든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 막판에 김시진 당시 감독과 강민호의 영상 메시지가 전해졌고, 조진웅의 광대는 제대로 승천했다. 이때 강민호 특유의 친목질을 알 수 있는데 시종일관 조진웅을 '진웅이 행님'이라며 살갑게 얘기하고 이에 조진웅은 "민호 아이가"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는데, 강호동이 "아, 두 분이 원래 알던 사이셨어요?"라고 묻자 조진웅의 답변이 걸작이다. "아뇨, 한 번도 본 적 없어요."[41] 그리고 다음 해 기회가 된다면 롯데 홈 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꿈은 머지않아 현실이 됐다.


2013년 3월 30일 조진웅은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페넌트레이스 홈 개막전 시구를 하는 영광을 안았다.[42]

롯데 경기가 있으면 가끔 경기장에서 직관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위 시선을 감안해 대체로 조용히 경기를 보면서도 롯데가 비상식적인 플레이를 하면 얼굴이 울그락불그락한다고 한다.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김용철 역할로 나와,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다. 야구를 잘 한다고 어필하여 캐스팅 되었으나, 나중에 야구를 잘 안다고 정정했다.

DC 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도 조아재 등으로 불리며 인정해주는 눈치다. 이제는 인정 정도가 아니라 치트키가 되었다.

2016년 영화 아가씨 칸 영화제를 방문했는데 V앱 방송 도중 대놓고 꼴부심을 부렸다. 조진웅 꼴밍아웃.AVI 사족으로 옆에 하정우 MBC 청룡 때부터 팬심을 유지한 골수 LG 트윈스 팬이다.

2017년 영화 보안관 시사회에서도 영화 내용으로 나온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대호의 복귀를 언급하고, "주변에 NC로 갈아탄 사람들이 많고 그들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연락은 끊었다"라는 말로 다시 한번 팬심 인증을 했다. # 웃기게도 영화 보안관에서 롯데가 NC한테 4:8로 지는 장면이 나오고 주인공 딸이 실망하자 처남이 자긴 진즉 NC로 갈아탔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2017년 대장 김창수 시사회가 끝나고 열린 악수회에서도 한 팬이 " 마산 안 가고 왔어요"라고 하자 보고 있던 휴대폰 중계 영상을 슥 보여주며 "롯데의 필승을 위해"를 외쳤다. #

배우 윤박은 조진웅은 롯데가 질 때 빼고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

2019년 퍼펙트맨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꼴빠들이 잔뜩 모인 사직 야구장 한복판에서 팔자에도 없는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을 응원하게 된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투톱 주연으로 설경구가 출연했는데 설경구가 영화 해운대에서 어떤 역할을 어떻게 잘 살렸는지 생각하면 훌륭한 배우 개그. 그리고 마지막에 소소한 반전이 있는데 극 중에서도 설경구는 본래 진성 꼴빠였다는 설정이다. 그러다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 팀을 갈아타게 된 것. 여기서도 조진웅은 왜 부산 롯데를 응원 안 하냐며 설경구한테 투덜거린다.

또한 2021년 11월 개봉한 영화 1984 최동원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감독이 조진웅 아니면 계획을 엎자고 작정하고 연락하자 조진웅 본인이 무조건 할테니 절대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감독 인터뷰

2022년 3월말 롯데 전 감독인 허문회 자신에게 쓴 소리를 한 넷상의 유저들을 깡그리 고소해버린 전대미문의 논란을 일으키자 평소 롯데 열성 팬으로 유명한 조진웅도 고소당한 것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2년 10월 8일 열린 이대호의 은퇴식에서 영상 편지에 등장해서 이대호에게 따뜻한 덕담을 건넸다. 뜬금없이 선글라스를 쓴 채 영상 편지를 남겼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퉁퉁 부은 눈을 가리기 위해서 썼다는 것이 정설로 통하고 있다.

2023년 2월 영화 대외비 관련 인터뷰에서도 하라는 영화 홍보는 안 하고 2023년 롯데의 행보에 관해서만 줄곧 늘어놓는, 롯데에 미쳐버린 궁극 꼴빠를 인증해버렸다.

2023년 2월 25일자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롯데 우승 vs 대외비 흥행 중 단 1초의 고민도 없이 롯데 우승을 선택하며 궁극 꼴빠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

2024년에도 변함없는 롯데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6월 15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직관하러 온 것이 중계에 잡혔다. 이날 경기가 역전만 7번 나오며 경기 시간이 4시간 55분이 걸린 희대의 대첩이라 갈수록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이 카메라에 여러번 잡혔는데, 그래도 이겼으니 위안을 얻었을 듯. 이날 카메라에 잡힌 조진웅 모음. 2024년 7월말 나영석의 와글와글에 곧 공개될 노 웨이 아웃 홍보차 주연 배우들과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나영석 pd가 "롯데 가을 야구 vs 노 웨이 아웃 흥행" 밸런스 게임을 툭 던졌는데 망실임 없이 롯데 가을 야구를 택하며 찐사랑을 증명했다. 우승하는 걸 너무 오래 못 봐서 진짜 간절하다고아니 좀 뜸을 들여야 하는 거 아니냐며 뜨악하는 광수의 반응은 덤 참고로 우승도 아니고 가을야구였다.[43]

7. 둘러보기

조진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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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제50회
( 2014년)
제51회
( 2015년)
제52회
( 2016년)
설경구
( 소원)
이선균, 조진웅
( 끝까지 간다)
이병헌
( 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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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2]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출생으로 부산의 성동초등학교에 다니다가 부친의 사업난으로 인하여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 구로구 오류동, 경기도 성남시를 전전했고, 부산광역시 중구로 오기까지 떠돌이 학창 시절을 보내야 했다. 출처 [3]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웹사이트 조진웅 페이지에서 Profile (ENG)를 누르면 조진웅의 영어 버전 프로필 PDF 파일이 뜨는데 거기에 185cm로 기재되어 있다. [4] 영화 데드맨에서 나온 신체 사이즈다. 상술했듯 원래부터 장신에 기본적으로 풍채가 있는 배우였고, 작품과 배역에 따라 증량과 감량을 거듭해왔다. 젊은 시절 말죽거리 잔혹사, 우리 형 때는 120kg가 넘었으며, 40대인 아가씨 때는 70kg대까지 감량하여 갸름함을 넘어서 홀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 후술하겠지만 예명 '조진웅'이 아버지의 이름이다. [6] 95학번 [7] 전역 후 역삼역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군대 선임을 만나게 됐는데 영화 《 말죽거리 잔혹사》의 연출부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고, 합격 후 출연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참고로 보직은 운전병. [8] 한때는 종교가 불교라는 설이 있었는데, 2019년 인터뷰에서 조진웅 본인이 종교가 아예 없다고 확실히 밝혔다. [9] 극 중 현수(권상우)가 종훈(이종혁)에게 옥상으로 올라오라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종훈 옆에서 "X발롬이 X도 아닌 새끼가 어디서 깝죽대?"라고 하면서 현수를 무시했던 거구의 선도부원. 옥상 결투 신에선 현수가 종훈을 압도하며 상황이 불리해지자 유리창으로 현수를 내려치며 난입하지만, 이후 현수의 쌍절곤에 가장 많이 맞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그 이전에도 우식과 종훈의 싸움 중 우식이 햄버거에게 칼을 맞았던 다리를 뒤에서 걷어차서 패배하게 만드는 원인 제공을 하였다. [10] 원빈의 형으로 나온 게 신하균인데, 극 중 조진웅은 원빈이 잠시 사채 조폭 생활을 할 때, 그에게 당한 폭행(식당을 운영하던 모친이 빚을 안 갚음)에 의한 정신 트라우마로 인해, 시간이 지나 비 오는 날 밤 PTSD에 의한 정신 발작으로 원빈이 평소 입던 옷을 입은 신하균이 혼자 자신과 모친의 식당에 온 걸 보고 착각해 충동적으로 돌로 쳐서 살해한다. 꽤나 큰 반전이자 원빈의 업보가 형에게 돌아간 것을 표현하는 인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살인을 한 뒤 조진웅이 비를 맞으며 사람 없는 골목에 누워 혼자 온몸을 떨며 우는 장면은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다. [11] 두목인 윤제문이 과거 심복 후배이자 현재 하부 조직 두목인 조인성에게 약속한 사업 계약을 갑자기 배신하고, 현재의 심복인 조진웅에게 주겠다고 해서 영화의 모든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건 윤제문이 조직 간 패싸움을 하다가 살인을 했기 때문이다. 심복인 조진웅이 윤제문 대신 상해치사죄를 뒤집어 쓰기로 약속하고 감옥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조진웅에게 사업 소유권을 줘 버린 것. 당시 조인성의 조직은 말이 두목일 뿐, 인력이 모자라 부하들과 다를 바 없이 두목이 직접 혼자 악성 채무자를 협박하고 수금할 정도로 돈이 없는 조직이었기에, 그 사업 하나만 믿고 있었다. 그래서 망하게 생기자 결국 조인성이 두목 윤제문을 배신하고 암살한 것이다. 실제 조진웅은 주인공 조인성보다 5살이나 많지만 극 중에서는 나이도 더 어리고 조폭 생활도 후배(단 조인성이 웨이터 출신으로 들어간 조폭이고, 본인은 정통 조폭이라서인지 담배 피우는 장면에서 조인성의 부하들을 무시하며 담뱃불을 요구한 뒤, 겉으로는 조인성을 대우하는 척하지만, 자기 태도에 기분 나쁜 나머지 웃으면서도 욕을 하는 조인성을 살짝 무시하는 분위기를 풍긴다. [12] 우리 형이 비극적으로 끝난 것도 조진웅 역할 때문이고,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배신을 결심한 이유도 마찬가지이다(이쪽은 윤제문 역할이 더 악질이긴 하지만). [13] 공교롭게도 용비어천가 시리즈에서 라이벌로 나오던 이방지 역을 맡았던 변요한 역시 후에 한산에서 와키자카 야스하루 역을 맡는다. [14] (2017년 4월 기준으로) 사냥은 네이버 평점 5.95에 왓챠 별점 1.9, 해빙은 네이버 평점 6.64에 왓챠 별점 2.7. 그래도 이 세 작품들 중에 유일하게 해빙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15] 조진웅 본인에게 있어서 큰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16] 미개봉 영화. [17] 조진웅이 대배우로 알려지는 큰 계기가 된 작품. [18] 천만 영화. [19] 1인 2역을 맡았고 극 중에서 둘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다. 그래서 헤어스타일 빼고 얼굴은 완전 똑같다. 앞머리를 내린 인물은 박동근, 앞머리를 올린 인물은 박명근이다. [20] 손익분기점 280만 [21] 손익분기점 470만 [22] 손익분기점 180만 [23] 손익분기점 350만 [24] 손익분기점 190만 [25] 손익분기점 180만 [26] 손익분기점 27만 [27] 조진웅이 직접 연출한 작품이라 출연하지 않는다. [28] 단편영화 감독 데뷔작. [29] 손익분기점 190만 [30] 8화 출연. [31] 한국 이름은 이원영. [32] 자폐증 환자를 연기하기 위한 감독의 주문이었다. [33] 평상시 체중은 85~90kg대라고 한다. [34] 이는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제안에 따른 것인데,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우 의원에 따르면 그를 국민대표로 추천한 뒤 우 의원이 소감을 묻자 "두말할 나위가 있습니까? 아무리 바빠도 제가 세상 모든 일은 뒤로 미뤄놓더라도 이 일은 해야죠. 그리고 너무나 기뻤고 감사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35]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어느 술집에 조진웅이 방문했을때 해당 가게 알바생이 맨 처음엔 조진웅의 팬이다 보니 엄청 좋아했었다. 근데 촬영지가 근처였는지 조진웅이 매일같이 출근도장을 찍으며 새벽 4시까지 술을 먹고 치우는 나날이 반복되다보니, 나중에 당사자가 "진웅이 옴 퇴근못함...." 하면서 진절머리를 내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 [36] 두부 강타에, 무릎에 등에 쌍절곤 신에서 제일 많이 맞았다. [37] 이는 가수 이현우도 동일하다. [38] 심지어 야구를 보기 위해 잠실로 이사를 했다고. [39] 말이 한국프로야구 홍보지 자신들의 개그를 치는 데 주력했다. 애초에 프로야구가 홍보가 필요할 정도로 인지도가 낮거나 판이 작은지를 생각해보면 누가 누구의 인지도를 이용하려 했는지 훨씬 더 잘 보인다. 참고로 당시 프로야구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부산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도 8888577이라는 비밀번호를 끊고 인기가 절정에 달한 시기였다. [40] 클리닝 타임 때의 추태도 그렇지만 한명재와 허구연이 빡쳤던 건 경기장 곳곳에 촬영을 위해 앉지도 않을 좌석을 사들여서, 정작 팬들은 앉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였다. [41] 자신의 철책은 스타는 멀리 두고서 보는거라고. [42] 포수는 당연히 이 분이었으며 시구 후 둘이 포옹하였다. [43] 24년간 단 6번 밖에 못 가긴 했으며 12년 동안 단 한 번 밖에 못갔다